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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다

last modified: 2015-04-11 21:06:2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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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준비물
3. 진행
4. 족보
4.1.
4.2. 족보
4.3.
4.4. 특수조합들
4.5. 제주도 족보
5. 삼봉 섯다(세장 섯다)
6.

1. 개요

화투로 하는 도박의 일종.

한국의 전통도박인 투전이 화투로 이식된 놀이이다. 투전은 조선 후기 풍속화나 역사극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가늘게 자른 종이에 숫자를 적은 패를 이용한다. 섯다는 화투 패를 이용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투전과 규칙이 같다. 굉장히 오래된 놀이로서, 한국인의 언어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가령 "누가 보든 먼저 먹은!!놈이 장땡이다", "땡 잡았다", "한 끗 차이" 같은 말을 예로 들 수 있다[1].

영화화된 만화 타짜 1부의 주 도박이다.

바카라와 유사한 점이 있고, 게임 진행이 매우 빠르며 확률계산의 비중이 극도로 단순화되어 있고 심리전의 비중이 거대한 점, 승부를 가리기 위해 계속해서 베팅[2]해야 하는 특성상 도박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실제로 해보면 정말 도박에 특화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게임 자체가 도박에 완벽히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걸지 않고 하면 정말 무의미한 짓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규칙 자체가 처음 두 장 받은 패로 끝까지 가야 하다 보니, 게임의 재미는 결국 죽을지 살지를 결정하고, 상대를 어떻게 속일지에 있는데, 졌을 때 잃을 것이 없다면 죽어야할 이유가 없어지므로 상대를 속일 방법도 없어지게 된다. 이건 처음 주는 패 두 장이 끝이므로, 내기가 걸리지 않으면 정말 할 게 없다. 대놓고 무의미하게, 사람들에게 골고루 두 장 모두 보여주며 카드를 나누어주는 것과 전혀 다를 게 없어져버린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무언가를 걸고 따기 위한 도박이 아니라면 게임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섯다를 하자고 하면 도박을 하자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도리짓고 땡과 게임 방법이 유사하다. 단 도리짓고땡은 패를 5장을 쓴다.

가끔 도박을 다룬 영화나 범죄 재연 프로그램에서, 화투 패 두 장 들고 서로 야려보면서 하는 게 섯다이다. "섯다 한다" = "나는 도박꾼이다"라는 의미이므로, 주변의 시선을 고려할 것. 길거리의 자동차 번호판이나 전화번호를 보면서 족보를 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정신과에 방문하여 치료받기 바란다.

올인, 타짜에 의해 중고등학생들에게 많이 퍼졌다. 섯다 자체가 도박성이 아주 짙고 규칙을 익히기가 쉽다보니, 짤짤이, 판치기등과 달리, 순식간에 (학생 신분 기준으로)거금이 오고간다. 덕분에 폐해가 속출하고 있다.

2. 준비물


상기(上記)한 대로 화투패를 사용하는데, 화투 패에서 1월부터 10월까지 2장씩, 1, 3, 8광을 포함해 20장을 추린다. 피를 제외하는 것이 원칙이나, 어차피 1월부터 10월까지의 숫자와 1, 3, 8광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광을 포함해 1월부터 10월까지 2장씩만 있으면, 홍단이 붙어있든, 청단이 붙어있든 게임에 지장은 없다. 홍단, 초단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나, 접하기가 힘들다. 멍텅구리 구사를 사용하는 족보의 경우, 4, 9에 각각 열(새가 붙어있는 4, 술잔이 붙어있는 9)이 필요하다.

화투패 말고도 게임 시작 전에 족보와 베팅에 관한 규칙을 확실히 정해놓아야 한다. 오갈 수 있는 돈이나 베팅의 한도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고, 족보의 경우 포커만큼 확실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돈이 오고가는 목적의 도박으로 할 경우엔, 당연히 합의고 뭐고 손을 대지 않는 편이 현명하지만, 지인들끼리 재미로 치려고 하는 경우에도, 싸움나기 싫다면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

3. 진행


1. 기본 공탁금을 걸고, 참가자들에게 1장씩 패를 나눠주고 선부터 베팅을 시작한다. 선은 판을 이긴 사람이 잡게 되므로, 처음 선을 잡을 사람과 순서가 돌아가는 방향만 정하면 된다. (보통은 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2. 베팅은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콜을 하거나 죽을 때까지 돌아가며, 규칙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분이다. 참여한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은 다음과 같다.

다이 : 지금까지 투자한 돈(맨 처음 놓은 돈 포함)을 포기하고 죽는다.
콜 : 앞사람(죽은 사람은 제외)이 베팅한 만큼의 돈을 걸고 판을 끝내기를 신청한다.
하프 : 깔린 돈의 반만큼을 베팅한다. 이하의 베팅은 콜로 취급되지 않는다.
쿼터 : 깔린 금액의 4분의 1을 베팅한다.
따당 : 앞사람이 건 금액의 2배를 베팅한다.
체크 : 돈을 걸지 않고 순서를 넘긴다. 선을 잡은 사람에 한해 1장째, 2장째 처음에 한해 가능
삥 : 기본단위만큼을 베팅한다. 선을 잡은 사람에 한해 1장째, 2장째 처음에 한해 가능

*규칙에 따라 쿼터가 없을 수도 있고, 체크와 삥의 조건이 다르기도 하고, 콜을 제외한 베팅의 총 횟수에 제한이 있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상기한대로 1인을 제외한 모두가 콜을 하거나 죽을 때까지 베팅이 지속된다. (사행성이 우려되는 풀은 기본적으로 넣지 않는다.)

3. 1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죽으면,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승자가 되어 깔린 돈을 가져간다. 1명 이상의 사람이 남고, 그 중 1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콜을 한 경우, 패를 1장씩 더 나눠주고 두 번째 베팅을 시작한다.

4. 마찬가지로 1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죽은 경우, 마지막 한 사람이 승자가 되고, 1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콜을 부른 경우, 모두가 자신의 패를 열고, 족보에 따라 승부를 겨룬다. 승자는 마찬가지로 깔린 돈을 가져간다.

* 경우에 따라 중간중간 자리를 바꾸거나 할 수도 있다.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베팅을 하는 특성상 앞, 뒷사람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


4. 족보

패의 강약을 가리는 순서로, 지역과 규칙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족보를 확인하고 게임에 임해야 한다. 부산, 경남 일대의 경우 광땡보다 장땡을 더 높이 (나머지 땡은 그대로)치고, 알리(알리를 원투라고 부른다) 다음에 장사, 그 다음에 사삥이 오는 족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상갓집에선 장사를 높게 보는 등 게임 전에 족보는 확실히 정해두고 시작해야 한다. 아래는 주로 서울 지역과, 게임 등을 통해 가장 대중화인 족보이다. 제주 지역에서는 족보가 또 다르므로, 어떤 족보로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족보를 정해두지 않고 게임을 시작해서 싸움 나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

트럼프로도 할 수 있는데[3], K, Q, J, 조커와 색깔이 다른 패를 뺀다. 38광땡, 광땡, 삥, 암행어사, 땡잡이, 사구는 무늬가 맞아야 쳐주고, 그렇지 않을 땐 끗으로 친다. 다만 사구의 경우, 무늬가 다를 땐 멍텅구리 사구로 쳐준다. 색깔이 다른 패를 빼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색깔이 같아야 땡으로 쳐주기도 한다.


4.1.

1. 38광땡 - 3광과 8광. 섯다의 상징(…)과도 같은 패로, 이 패가 나오면 무조건 승리할 수 있다.
2. 광땡 - 1광과 8광, 혹은 1광과 3광의 조합으로, 어차피 1광이 한 장밖에 없기 때문에 우열이 무의미하다. 하지만,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섯다의 경우 게임 룰 중에 포커의 '홀덤'과 비슷한, 공통으로 1장을 깔아놓고 하는 경기도 있긴 하다. 이럴 경우 18광땡을 더 높은 패로 친다.
3. 땡 - 같은 숫자의 패 2장. 장땡(10땡)>구땡>팔땡>칠땡>…>삥땡(1땡) 순으로 강하다.
* 38광땡, 광땡이 아닌 경우 광이 붙은 패는 그냥 숫자로 취급한다.
* 땡으로 승리했을 경우, '땡값'이라고 하여 패자에게 깔린 돈 이상의 돈을 추가로 받아내는 룰이 존재한다. 규칙에 따라 액수와 광땡과 숫자땡에 따른 땡값의 차등, 혹은 땡값 자체의 존재유무가 다르며, 일반적으로 땡을 들고 더 높은 땡에게 졌을 경우엔 땡값을 물지 않는다.


4.2. 족보

특정 월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4. 알리(일삥) - 1, 2의 조합
5. 독사(새삥) - 1, 4의 조합
6. 구삥 - 1, 9의 조합
7. 장삥 - 1, 10의 조합
8. 장사 - 4, 10의 조합
9. 세륙(사육) - 4, 6의 조합


4.3.

위에 해당하지 않는 조합들의 경우로, 두 패를 더한 수의 끝자리 숫자(끗수)가 큰 순서로 우열을 나눈다.

10. 갑오(가보, 가부) - 그냥 9끗을 이렇게 부른다.
11. 끗 - 설명한 대로. …>세륙>갑오(9끗)>여덟끗>일곱끗>여섯끗… 이다.
12. 망통 - 0끗인 경우.


4.4. 특수조합들

1. 사구(구사) - 4월과 9월의 조합으로, 알리~망통에 해당하는 패가 최고패일 경우(그러니까 땡이 없을 경우), 그 판을 물리고 판에 깔린 돈을 그대로 놓고 재경기를 시작한다. 정하기에 따라 룰이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나는데, 사구로 판이 끝났을 경우 콜비를 넣고 다이를 선택한 사람이 다음 판에 다시 참가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또한 재경기로 시작하는 판이 일반적인 판과 똑같이 1장 배분→베팅→2장 배분→베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2장을 나눠주고 베팅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2. 멍텅구리 사구(멍텅구리 구사) - 사구 중 열(4월 중 새가 있는 그림과 9월 중 술잔이 있는 그림)로만 이루어진 사구로, 삼팔광땡을 제외한 모든 패와 재경기를 할 수 있다. 사구(구사)가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것과 다르게, 멍텅구리 구사를 인정하지 않는 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3. 땡잡이 - 3월과 7월의 조합으로, 38광땡, 광땡, 장땡을 제외한 땡만을 이길 수 있다. 상대방 중에 땡을 든 사람이 없으면, 3과 7의 조합이므로 그냥 망통. 구사와 함께 보편적으로 많이 인정되는 조합.
4. 암행어사 - 4월과 7월의 조합으로, 광땡(18광땡, 13광땡)만을 이길 수 있다. 족보에 끼워넣기는 많이 끼워넣지만, 존재감은 크지 않은 조합. 참고로 땡잡이와 암행어사를 서로 패로 냈을 경우, 땡잡이가 우선순위이므로 패배한다. 땡잡이는 특정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망통이고, 암행어사는 특정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1끗인 것을 신경 쓰면 지는 거다. 아니면 혹시 광땡과 그냥 땡, 그리고 땡잡이와 암행어사가 모두 있는 상황이면 땡잡이가 이기는 것일 수도


4.5. 제주도 족보

제주도에서는 다른 지역과 약간 다른 점이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40장을 쓴다는 점이다. 그래서 같은 패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단다'라고 부르며, 그 판은 나가리가 된다. '땡놀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족보는 다음과 같다.

장땡 - 10월 두 장, 단다로 인한 나가리가 되지 않는 한 무적이다.
파분 - 4, 9. 장땡이 나오지 않았다면 판을 나가리로 만들어버린다.
9땡, 8땡, 7땡, 6땡, 5땡, 4땡, 3땡, 2땡, 삥땡 (1땡)
곤질 - 7, 5. 곤질은 비록 끗이지만 땡값을 물지 않는다.
- 곤질 아래부터는 땡값을 문다. 즉 특별한 끗과 평범한 끗이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쌔륙 - 4, 6.
광땡 - 3, 8. 타지역 족보와 달리, 광땡은 족보가 매우 낮으며, 땡값도 물어야 한다.
삥 - 3, 1(삼삥), 2, 1(이삥), 10, 1(장삥), 9, 1(구삥), 4, 1(사삥) 순으로 높다.
이하 평범한 삥.

9끗은 '갑오, 갑바'라고 부르며, 1끗은 '좃', 그리고 0끗은 '떡'이라고 부른다.


5. 삼봉 섯다(세장 섯다)

섯다의 변형들 중 하나로, 3장을 받아서, 그중 더 좋은 2장을 조합하여 섯다를 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2장만 사용하므로, 일반 섯다와 같은 족보를 사용하게 된다. 3장을 사용하므로 좋은 족보가 만들어질 확률이 더 높아진다. 원래 섯다는 땡이 될 확률(20장 기준, 광땡은 제외)이 5.2%이지만, 3장을 받는 경우는 15.8%로 크게 증가한다.

20장이 아닌 40장으로 하는 경우에는 3장이 모두 같은 숫자가 나올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봉이라고 해서 38광땡보다 더 높은 족보로 인정하기도 한다. 만약 두 사람 이상 봉이 나오면 숫자가 높은 봉이 이기는 것으로 인정.

만화가 김세영의 작품들 중에 '갬블독'이란 만화에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7봉에 한해서 광땡보다 더 높은 족보로 인정한다.

인터넷 섯다의 경우는 3장의 패를 쓰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스터드 포커의 경기 규칙을 살짝 차용한 방식을 사용한다. 2장을 먼저 받고, 그중 1장을 오픈한다. 이 상태에서 베팅을 진행한 다음, 1장을 더 받고, 다시 베팅한다. 오리지널 2장짜리 섯다가 확률계산의 여지를 최대한 줄이고 극단적인 심리전과 눈치싸움을 특징으로 하는 것에 비해, 어느 정도 계산적인 요소가 들어간 것이 특징.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40장의 경우에는 광땡으로 이길 확률이 현저하게 낮은 반면, 20장의 경우에는 쭉때기(피)가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땡이 났을 때, 진 상대의 패가 4, 9로 나왔을 경우 '사구박'이라 하여 타인들의 땡값을 모조리 물어내야 하는 룰도 존재한다. 다만 패배 시 땡으로 졌을 경우 땡값은 내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


6.

도박이라는 특성상 운이라는 요소에 상당히 좌우되는 건 매한가지긴 하지만, 비교적 알려진 몇 가지 팁을 적는다.

두 장 룰에서 첫 번째 패를 받을 때 1월[4]이 나오면 돈을 보다 높게 걸어볼 만하다. 1월 패가 나온 상태에서 2번째 패를 받을 때, 1월 패를 받으면 삥땡이고, 2월 패를 받으면 땡 다음으로 족보가 좋은 알리이며, 3월 패를 받을 때, 1월 패도 광패고 3월 패도 광패면 13광땡이다. 4월 패를 받으면 알리 다음으로 족보가 높은 독사가 되며, 8월 광패를 받으면 18광땡이 되고, 9월 패를 받으면 구삥, 10월 패를 받으면 장삥이 뜨는 등 여러 가지 숫자와 조합이 잘되기 때문이다.[5] 이외에도 4, 10월 패 또한 승률이 좋다. 다만, 암행어사의 경우에는 얄짤 없다.

7월을 받은 경우 7월을 아예 오픈하자. 있든 없든,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심리전에서 위축된다. 3, 7 조합의 땡잡이나, 4, 7 조합의 암행어사 패의 경우에는, 봉쇄라는 요소가 부가되기 때문에, 행여 땡이라도 냈다가 패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

가장 조합이 안 좋은 패는 5월 패, 이 경우에는 두 번째 패에서 5월 패가 떠서 5땡이 뜨는 게 최고의 패고, 다른 숫자의 패가 뜨면 절대 가보보다 좋은 패가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최악의 패로 손꼽는 5, 6 ,8이 조합된 경우, 포기하는 게 낫다. 아무리 용을 써도 끗발이 너무 안 좋다.

세 장 룰에서도 두 장 룰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뻥카를 칠 생각이 아니라면 노출되는 패가 광패가 안 뜨는 것이 좋다. 기껏 광땡이 나와도, 상대방이 지레 짐작하고 죽어버려서 돈도 얼마 못 따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초반부터 광땡 조합이 나온 경우, 8광은 내지 말자. 광땡이랍시고 알아서 죽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1광을 오픈할 경우에는 기만술로 보이기 때문에,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7월을 오픈한 상대가 있다면, 십중팔구 암행어사를 노리니 주의. 3광을 오픈하면, 상대가 장땡으로 이겨보겠다고 배당을 올리는 수가 있다. 땡잡이로 보일수도 있으니,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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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바둑의 '끝내기'도 '끗내기'가 맞다는 주장까지 있다.
  • [2] 배팅(batting)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팅은 말 그대로 몽둥이질이고, 베팅(betting)은 내기 등에서 돈을 거는 것이다. 영어에선 몰라도 우리말에선 발음차이가 없으니 어떠냐는 억지를 가끔 접하는데, 우리말에서도 그 발음이 엄연히 다르다. 다만 이제는 그런 우리말에서의 억양과 발음 등이 영어발음에만 신경 쓰지 거의 교육되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그런 소리가 나올 지경이 된 것이랄까.
  • [3] 주로 경남과 제주도에서 친다.
  • [4] 물론 광패면 더더욱 좋다.
  • [5] 첫 번째 패를 1월 광패로 받을 경우, 장삥 이상의 패가 나올 확률이 두 장 룰에서도 무려 57.8%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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