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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신성

last modified: 2015-04-12 00:16:26 by Contributors


전문화 아이콘 [1]
영문명 Holy
착용 가능 무기 한손 도검, 한손 둔기, 한손 도끼
착용 가능 원거리 무기 없음
착용 가능 방어구 사슬 이하 → (40레벨)판금 이하
성향 치유
전투 자원 마나, 신성한 힘

Contents

1. 개요
2. 설명
3. PvE
3.1. 오리지널
3.2. 불타는 성전
3.3. 리치 왕의 분노
3.4. 대격변
3.5. 판다리아의 안개
3.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4. PvP
4.1. 오리지널
4.2. 불타는 성전
4.3. 리치 왕의 분노
4.4. 대격변
4.5. 판다리아의 안개
4.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5. 특화: 빛나는 치유

1. 개요

빛의 힘을 사용하여 아군을 보호하고 치료합니다.

Holy. 성기사의 치유 능력을 연마하는 전문화. 주로 한손무기와 방패를 드는 힐러.

2. 설명

성기사의 신성 마법(주로 힐링)을 연마하는 전문화로, 아무리 다른 전문화를 강화한다 해도 밥줄이 되어주는 고마운 전문화이다. 1:1 힐링에 특화 되어 있으며, 주로 힐 캐스팅 속도 감소, 마나 소모 감소, 힐링 극대화 확률 증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2] 불타는 성전 때까지는 극강의 마나 효율을 자랑했으나, 리치 왕의 분노 이후로 저레벨 주문과 고레벨 주문 마나 소모가 같아져 마나 효율이 상당히 낮아졌다.

불타는 성전에서는 징벌과 보호 특성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서 성기사 유저 80% 이상이 이 트리를 선택했었다. 리치 왕의 분노 이후로 징벌과 보호기사가 많이 상향되면서 불타는 성전에 비해서는 선택 비율이 낮아졌다. 하지만 이중 특성의 도입으로 인해 보호/신성 혹은 징벌/신성을 하는 기사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본다면 세 전문화 중에서 선택 비율이 결코 낮지는 않은 편. 비율만 따진다고 보면 리치왕의 분노에 와서야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

1:1 힐에서 힐 캐스팅 속도가 빠르고 힐량이 많아 탱커를 살리는데 더 없이 좋다. 판금과 방패로 인한 방어력과 여러 보호용 버프를 통한 높은 생존율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점은 단조로운 힐 택틱, 그것마저 모두 캐스팅 힐이라[3] 마법 차단류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1:1 힐링 최적화이다 보니 2:2 투기장에서 사기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PvP와 PvE는 크게 다르기 때문에 드루이드사제에게 밀린다. 죄다 캐스팅인데다 성전사의 일격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이 모두 신성 계열 기술이기 때문에 차단에 취약하다.

탱힐에 최적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힐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존력이 높기 때문에 5인 인던에서 가장 선호받는 직업이고 레이드에서도 10인이든 25인이든 거의 취업 걱정은 없으나, 맨탱힐을 본다는 점 때문에 맨탱이 누우면 비난의 화살을 대부분 신기가 받게 된다. 타 힐러에 비해 정신적 압박이 크기 때문에 성기사의 인구는 넘쳐나지만 상위 레이드의 신기는 귀족이다.

특히 지능 붙은 판금 아이템은 와우를 통틀어 오직 신성 성기사만 쓸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전에는 다른 직업들이 피터지게 싸울 때 눈치 안보고 슬슬 아이템을 먹어갈 수 있는 엄청난 이점도 있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모든 판금, 사슬, 가죽, 천 아이템이 소지자의 특성과 직업에 따라 맞춤형 스탯을 가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신기도 피터지는 판금 경쟁의 장에 강제 입장하게 되었다.

3. PvE

3.1. 오리지널

신성 특성 성기사가 가장 암울했던 시기로, 사실상 레이드에서 유일했던 성기사의 밥줄. 분명히 판금 차려 입고 멋진 칼이나 망치를 들고 있지만, 던전이나 레이드에서 하는 일은 뒤에서 힐이나 버프 거는 일이 전부였다. 이 시기 다른 특성은 주력으로 삼기에는 너무 부족했고,[4] 특히 성기사가 뎀딜을 하면 무개념으로 통하던 시절이었다.

그래도 레이드에서는 이 특성에 한해서 인기있었다. 힐도 힐이지만 각종 오라 및 축복을 걸어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5] 특히 한 성기사당 오라 및 축복은 하나씩만 가능했기 때문에 성기사를 여럿 데리고 가면 각종 오라와 축복으로 버프창이 꽉 차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모든 위협수준을 감소시키는 구원의 축복은 호드 공격대가 얼라이언스를 부러워했던 큰 이유중 하나이기도 했다.[6] 하지만 상급 축복[7]이 나오기 전이었던 1.9 패치 이전의 축복류는 지속시간이 5분이었기 때문에, 40인 공대에서 40명에게 모두 축복을 걸고 나면 처음 축복을 건 상대는 지속시간이 4분이 남는다.(40x1.5(글로벌 쿨다운)=60초) 거기에 공대장의 공략 설명이나 탱커의 장비 교환 법사의 물빵 전달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면 다시 처음부터 걸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탱커는 "4,3,2,1"하면서 보스몹으로 뛰어가는데 신기는 물빵 먹으며 마나 채우고 있는 일이 허다했다.

3.2. 불타는 성전

탱힐을 위한 특성. 이 시기의 보호 특성은 광역 탱킹 때나 빛을 발휘했고, 징벌 특성은 레벨업 특성인지, PvP특성인지, 구색맞추기 특성인지조차 모를 안습함을 자랑했다.

이러다보니 신성 특성을 탄 성기사의 인기가 대단히 좋아졌고, 성기사의 80%는 이 특성을 타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렇게 되자 수요보다 공급이 늘어나게 되면서 천민 자리를 꿰차게 되는 안습한 일도 벌어졌지만 일단은 공대의 필수 요원으로 취급받았기에 사정이 그렇게까지 심하지 않은편. 특히 카라잔을 10인 성기사로 간 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것 한 번 해서 10공대가 출발을 못했다는 비난도 받을 정도였다. 물론 보호기사나 징벌기사가 부족해서 10공대가 출발 못했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탱커 힐을 할 신성기사가 없어서 못간다는 소리였다.

불타는 성전 초기에는 특히 5인 던전에서 신성기사를 많이 찾았다. 이 시기는 오리지날의 전도사마성에서 현재의 1탱 3딜 1힐 체제로 옮겨가는 시기였는데, 신성기사는 판금과 방패로 인한 높은 방어력, 타 힐러의 50% 수준의 힐 어그로[8], 천상의 보호막으로 대표되는 생존력, 계시[9] 와 영혼의 조화[10]로 인한 마나 효율, 탱커를 살리는데 특화된 치유 패턴 등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초창기에는 극대화 수치가 높은 장비에 보석도 오로지 극대화만으로 박은 극대화 신성기사가 절대무적 완전체 힐러였지만.[11] 이걸 못마땅하게 생각한 블리자드의 조치로 계시의 마나 반환량이 66%로 너프. 또한 영혼의 조화로 인한 마나수급도 실제로 힐이 작용해야지 수급되는 패치가 돼서 너프. 그래도 단일 힐로는 최강의 힐러여서 인기는 식지 않았다.

하지만 줄아만이 등장하면서 위치를 위협받기도 했다. 줄아만은 탱힐보다는 파티원 광역힐이 중요한 던전이었는데, 이 때 신성기사는 광역힐이 좋은 다른 힐러들과는 달리 광역힐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취급이 좋지 않았다. [12] 이 문제는 불타는 성전 후반인 마법학자의 정원까지 고스란히 이어져, 이 던전은 신성기사에게는 다른 힐러에 비해 난이도가 좀 높았다.

힐 스킬이 달랑 2개밖에 없었던데다 파티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면 거의 힐 스킬 하나만 반복해서 쓰기 때문에 게임이 대단히 지루해지는 단점도 있었다(...).

3.3. 리치 왕의 분노

성기사의 세 특성이 모두 상향되었던 시기. 이중 특성도 이때 등장했기 때문에 던전을 가기 위해 신성을 타는 성기사가 많아졌다. 힐량도 많아진데다 각종 마나 소모를 줄이는 액티브/패시브 스킬이 많이 생겨서 성기사는 순식간에 메인 힐러 중 하나로 자리를 꿰차게 된다.

1:1 힐에서는 최강이었기 때문에 메인 탱커 전담 힐을 시키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거기다 몹에게 맞아도 기본 방어가 높아 다른 힐러보다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많고, 유틸기도 좋은 편이었고, 힐 택틱이 상당히 간단했기 때문에 초보자가 접하기에는 이래저래 유리한 점이 많았다.

리치 왕의 분노의 마지막 레이드 던전인 '얼음왕관 성채'가 공개되고 난 뒤 최고의 귀족이 되었다. '빛의 봉화' 스킬의 상향과[13]높은 힐량으로 탱커 전담힐에 유리하기 때문인데, 정작 성기사 유저들은 엄청나게 많은데 얼음왕관을 트라이할정도의 장비와 개념을 갖춘 신기가 드물어 신기 하나때문에 24명(혹은 9명)이 기다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3.4. 대격변

4.0.1 패치 기준으로 최악의 힐러로 등장. 단일힐은 단일힐대로, 광역힐은 광역힐대로 너프를 먹었다. 과거 단일힐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던 신기가 드림워커에서조차도 복술에게 왕좌를 내주고 탱힐도 복술과 사제가 더 잘 보게되어서 심지어 몇몇 파티의 경우 신기를 '완전히 배제하고' 11하드를 한다고. 제작진도 이 문제를 인지 중이라고 하며, 차후 수정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대신 PvP면에서는 손맛도 좋고 성능도 좋은 강캐로 거듭났다. 힐 능력은 여명의 빛의 비범한 성능, 서약과 신충, 기타 힐을 조합하면 굉장히 좋으며 생존기가 건재하고, 망치 던져서 스턴 거는 것도 여전한 데다 퇴마술을 무한으로 사용가능하므로 공격성도 배가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단일힐은 빛의 섬광과 성스러운 빛의 치유량이 뒤바뀌었는데, 마나 소모량과 캐스팅 시간은 그대로 되었다. 따라서 빛의 섬광이 캐스팅이 짧고 힐량이 큰 대신 마나 소모량이 큰 스킬로 바뀌었고, 성스러운 빛은 마나 소모량이 작은 대신 힐량도 작고 캐스팅 시간도 긴, 그야말로 대격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패치가 적용되었다. 이 때문에 리치왕의 분노 때의 방식으로 힐을 하면 힐량이 작게 나올 수 밖에 없고, 마나가 급속도로 줄어들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물론 여기서 끝나면 신기는 가장 암울하겠지만, 대신 즉시시전 힐인 신성 충격의 마나 소모량과 쿨다운 시간이 줄었고 또다른 즉시 시전 힐인 영광의 서약(마나가 아닌 신성한 힘을 사용하고 3개 모두 모아서 사용하면 힐량이 빛의 섬광과 거의 같다), 더 큰 힐인 천상의 빛 등의 여러가지 힐 스킬이 새로 생겼다. 따라서 힐 방식이 기존의 단조로운 성빛이나 빛섬 난사에서 여러가지 스킬을 조합하여 써야 하는 복잡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대격변에서 복귀한 신기들의 초반 적응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중이다.

대격변으로 넘어가면서는 오히려 최고의 귀족으로 거듭났다. 그동안 신기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새로운 힐 택틱이 추가되고, 전체적으로 마나 젠과 광역힐이 너프된 상태에서 신기는 최고의 단일 힐, 높은 마나 리젠, 높은 체력과 방어력, 고성능 유틸기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힐러로 거듭났기 때문. 성스러운 빛으로 마나를 유지하면서 신성 충격과 봉화 대상자에 대한 천상의 빛으로 버블을 쌓아 영광의 서약을 넣는 식으로 유지하게된다.

그렇게 염원하던 광역힐도 두 개나 생겼다. 이 중 여명의 빛은 까다로운 조건[14]이 있음에도 제대로만 들어가면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격변 파창에 신기찾는 글이 마를 날이 없다.

4.1.0 버전 변경 사항으로는 특성 전문화 혜택인 빛의 걸음에 영광의 서약 재사용 대기 시간을 없애주는 특성이 붙고, 빛나는 치유의 지속시간이 15초로 늘어났지만, 이전에는 특화도의 효용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많이 올리는 사람이 없는 듯하다.

4.2 버전에서는 애매하다. 특화력인 빛나는 치유가 상향되기는 했으나 그 대신 성스러운 빛을 제외한 캐스팅 힐 스킬들이 모두 마나 소비량 증가 너프를 먹어서 예전보다 쓰기 더 버거워졌다. 대신 신성 충격의 마나 소비량이 줄어들고 영광의 서약의 치유량 증가가 전문화 혜택으로 붙게 되어 1:1 힐은 더 강해졌다.

4.3 버전에서는 신성한 광휘가 재설계되어,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던 즉시시전 HOT 광역힐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는 캐스팅 HOT 광역힐로 바뀌어서 PVE에서는 활용도가 늘어났다. 장군 존오즈울트락시온 같이 광역으로 파티원의 피가 빠지는 구간에서 힐 효율이 월등하게 늘어나 광역힐에 약하다는 신성기사의 단점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신기는 맨탱힐만 볼 뿐이고 이 때문인지 4.3 패치가 본섭에 적용 되기전에 신성기사 티어 13세트의 4세트 효과인 신성한 광휘의 치유량 20% 증가가 5%로 너프되어 본섭에 적용되었고,[15] 4.3.2 패치에서는 신성한 광휘의 마나 소비량이 기본 마나의 30%에서 40%로 증가되어 추가로 너프가 되었다.

3.5. 판다리아의 안개

단일힐러로서의 신기의 입지는 운무 수도사의 등장으로 위협받는 듯 싶었지만, 막상 판다리아의 안개가 정식 서비스 시작된 이후에도 신기의 입지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여명의 빛이 전방이 아니어도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서광 효과가 신성 충격에 광역힐 기능을 부여하는 효과로 변하게 되었으며 90레벨 특성으로 추가된 성스러운 빛기둥과 빛의 망치도 광역힐로 기능하게 되면서, 광역힐의 안정성이 조금 더 증가하였다.

또한 새로 추가된 특성인 온화함 덕분에 희생의 축복과 보호의 축복, 구원의 축복의 좀더 적극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순결의 심판[16]과 심판의 마나 회복 효과가 사라지게 되면서, PvP 상황에서 법의 위세[17]와 죄책감[18] 효과를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심판을 아예 단축키창에서 빼버려도 무방하게 되었다.

또한 드루이드의 공생을 받으면 전투부활 스킬인 환생을 받게 되어, 전투 부활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군[19]에 합류하게 되었다.

3.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소드군에서 힐러들의 스킬에 대폭 변화가 생기면서 신기도 그 영향을 받았다.

  • 영광의 서약과 여명의 빛의 시전 시간 추가
    징기와 보기는 드군에서도 영광의 서약이 즉시 시전이지만 신기는 1.5초의 시전 시간이 생겼다.
  • 신성한 기도의 삭제와 빛의 봉화의 변화
    신성한 기도가 사라지면서 주요 마나회복 수단이 사라졌다. 대신에 빛의 봉화의 대상에게 빛의 섬광과 성스러운 빛을 직접 시전하면 소비한 마나의 40%를 되돌려 받는다.
  • 신의 은총과 고대 왕의 수호자의 삭제, 응징의 격노의 변화
    신의 은총과 고대 왕의 수호자가 삭제되고, 신의 은총의 효과는 응징의 격노에 통합되었다. 대신 응징의 격노 사용 시 치유량이 100% 증가하고, 가속, 치명타,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한다. 응징의 격노라는 단일 쿨기는 매우 강력해졌지만, 쿨기를 나눠쓰면서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그 외에도 징기와 보기의 헌신의 오라가 삭제되면서, 헌신의 오라 사용 가능 클래스가 신기 혼자 남게 되었다. 또한 드루이드의 공생이 삭제되면서 신기의 전투부활 스킬도 사라지게 되었다.

높은망치까지는 그닥 조명을 못 받았지만, 시전힐을 위주로 해야되는 특성과 빛봉 신힘 계산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줘야 하는 까다로움 때문에 신성 특성을 타고 본격 레이드를 다니는 유저가 적었다. 검은바위 용광로 업데이트 이후에는 그야말로 신황상제가 따로 없는데, 일단 모든 클래스 힐러 중에서 개체수가 적은 편이고[20], 플레이어의 손에 따라 활용도 편차가 크기 때문에 각종 유틸기를 지원하며 탱커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때려대는 신화 난이도에서 1인분 하는 유저라면 그야말로 귓말로 모셔갈 지경이다.

4. PvP

4.1. 오리지널

오리지날 때는 아직 투기장이 등장하기 이전이고, 전문 힐러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던 때라 신성 특성만으로 PvP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사실 숨겨진 PvP 강자 클래스. 깃전이나 한정된 장소에서는 사제, 드루를 제외하고서는 모든 클래스를 다 때려눕혔던 깡패클래스 물론, 필드에서는 상대가 도망가겠지만 마나효율이 극강인 빛의 섬광과 1분 쿨 공짜 크리 힐, 3분 쿨 보축, 5분 쿨 무적, 1시간 쿨 신축으로 상대를 말려죽이는 현재 힐러 전략의 원조 클래스 였다.

4.2. 불타는 성전

강력한 단일힐과 천상의 보호막, 희생의 축복 등 생존력과 유틸기가 강력했지만, 메즈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힐러였다.

그리고 이때 당시 징벌기사가 워낙에 시궁창(..)이었기 때문에 신성 특성을 딜 특성으로 사용하려는 연구가 있었다. 이를 쇼크딘이라고 하는데, 치유량이 아닌 주문력(일명 증뎀)[21]을 올려 신성 충격(..)과 심판 등의 스킬을 위주로 싸우는 일종의 마법검사 스타일이었다. 게다가 당시 PvP 세트에서도 치유량 뿐만 아니라 주문력 판금템을 따로 지원해 줌으로써 이러한 움직임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징벌기사가 잉여에서 탈출하면서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대격변까지도 가끔 시도하려는 사람이 등장했지만, 이제는 뭔가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쇼크딘의 컨셉인 딜도 되는 힐러에 정확히 부합하는 특성이 대격변에 등장해서..

4.3. 리치 왕의 분노

5시즌에는 징벌 특성의 참회까지 찍어 현자의 심판의 마나 회복력[22]과 참회라는 새로운 메즈기의 조합, 신성한 목적 특성으로 자유의 손길로 스턴 해제 등등으로 인해 힐러 계의 죽기(..)가 되었다. 2:2 투기장에서는 죽신 조합이 엄청난 비율을 차지했다.

6시즌에는 징벌 특성이 신성기사가 사용하기 힘들게 변경되어 징벌 특성에 투자하는 신성기사는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징벌 특성이 아니면 보호 특성을 조합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부특성으로 보호 특성을 찍는 신성기사가 등장하게 되었다. 빛의 감화 특성은 보호 기사가 주문력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도록 주문력의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특성인데 당시에는 체력의 30%만큼 주문력을 올려주던 특성이었다. 이를 신성기사가 이용하게 되자 아이템에 붙은 주문력과 빛의 감화로 추가되는 주문력이 더해지면서 동급 템을 입은 다른 직업과 비교했을 때 월등한 주문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보호 특성의 생존력과 결합하여 말 그대로 바퀴(..)가 탄생하게 되자 너프의 요구가 빗발치고, 결국 핵심 특성이었던 빛의 감화가 3.22 패치 때 체력이 아닌 힘의 60%만큼 주문력을 올려주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변경된 보호 특성을 징벌기사와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리치왕의 분노 후반에 밀리들의 악몽이 된 보징의 등장이었다.

소격변 이후에는 축복받은 생명력이 피해를 입을 때 신성한 힘을 생성하는데 내부쿨이 1초였기 때문에 영광의 서약을 말 그대로 난사할 수 있었다.

4.4. 대격변

4.1 버전까지는 영 취급이 좋지 않았다.

4.2 버전에서 떠오르는 차세대 힐러로 급부상하였다. 빛 주입이 빛의 섬광에도 영향을 주게 되면서, 신성기사가 사용할 수 있는 즉시시전 힐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었다. 신성 충격 + (빛 주입이 발동하면 빛의 섬광) + (서광이 발동하면 다시 신성 충격) + 영광의 서약 + 특화 보호막이면 안전하게 시전을 도와주는 쿨기(오라 숙련, 무적)의 도움 없이도 멧돼지들을 제대로 살린다. 게다가 빛의 속도로 인해 자유의 손길을 사용한 상태에서 신의 가호와 신성한 광휘를 연속해서 사용하여 도망가기도 수월해졌다.

4.3 버전에서는 신성한 광휘가 캐스팅 스킬로 바뀐데다가 더이상 빛의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2단 부스터는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신의 가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10초 더 줄어들어 30초마다 신의 가호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4.5. 판다리아의 안개

판다리아의 안개 초반에는 여러 변경점을 통해 강력한 힐러로 자리잡았는데, 그 중 중요한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심판의 망치, 눈부신 빛, 참회로 이어지는 메즈 연계
    판다리아의 안개 이전까지 신기의 메즈기는 심판의 망치 달랑 한 개[23]였기 때문에, 능동적인 단독 메즈 연계가 불가능했다. 그러나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눈부신 빛이 새로 추가되고, 참회가 공통 특성기로 풀리게 되면서 메즈 연계가 가능해졌다.
  • 온화함으로 인한 자유의 축복과 보호의 축복 2연속 사용이 가능하게 된 점

여기에 천상의 보호막이라는 준수한 생존기 덕분에 신기는 PvP 먹이사슬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특성 시스템이 바뀌면서 선고가 퇴마술의 강화 특성에서 아예 다른 기술로 분리되었기 때문에, 대격변 때와는 달리 선고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신기가 늘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블리자드에서는 메즈 연계가 지나치게 강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지, 5.2 패치에서는 참회의 시전시간이 1.5초에서 1.7초로 증가하고 공통기술인 눈부신 빛의 시전시간이 신기 1.8초로 증가했다.[24]

그리고 5.2 패치 이후 운무 수도사가 상향을 받고, 정복점수 장비로 인한 PvP 위력의 급격한 증가와 음영파 장신구 등 레이드 템을 섞어 입는 세팅 등으로 인해 딜러들의 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천상의 보호막 타이밍을 넘기면 취약해지는 신성기사의 입지는 상당히 하락하게 되었다.

5.3 패치에는 헌신의 오라가 침묵 중에도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다. 주술사는 5.2 패치 때 토템이 침묵 중에 사용이 되지 않도록 바뀐 것 같지만 넘어가자 그리고 신의 가호가 스턴 중에도 사용가능하도록 변경되어 마법사나 도적에 대처하기가 좀더 수월해졌다.

하지만 5.3 패치에선 신기의 천적 힐러인 사제가 워낙 강세였기 때문에 헌신의 오라 상향과 스턴 중 가호 상향에도 사제에 밀려 입지가 부족했다. 전장군 당 신기로 2200 이상 레이팅에 위치한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5.4 패치에서 사제의 회복의 기원이 전투피로의 영향을 받도록 픽스되고 악령 퇴치 스킬에 인간형 대상 공포 등의 효과가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투기장 힐러로는 2프로 부족한 편이다.

4.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즉시시전 힐이었던 영광의 서약에 시전 시간이 생기면서 생존과 힐업이 힘들어졌다. 즉시시전 힐이 신충 밖에 남지 않아 판다리아의 안개처럼 즉시시전 힐 연계를 통해 시전 없이 힐을 계속 올리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쿨기도 응격 하나 밖에 남지 않아 쿨기를 나눠 사용하면서 생명력을 관리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그래서 소드군에서는 PvP 힐러로써 주목받지 못하는 편이다.

드군 본섭에서도 평가가 좋지 못한데, 신성 충격과 90레벨 특성기를 제외한 즉시시전기가 모두 시전 시간이 생겼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신성한 힘을 수급할 스킬이 신성 충격 하나인 상황에서, 신성한 힘을 모아도 시전시간이 있는데다 빛의 섬광과 치유량이 큰 차이 없는 영광의 서약 밖에 신성한 힘을 사용할 스킬이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다.

5. 특화: 빛나는 치유

치유 주문 및 이로 인해 발동하는 연속타격이 대상에게 15초 동안 지속되는 피해 흡수 보호막을 걸어, 치유한 생명력의 X%만큼 피해를 흡수하게 합니다. 빛의 봉화에 의한 치유로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기존 보호막 흡수량이 남은 상태에서 새 보호막이 발동되면 추가되는 보호막의 흡수량이 기존 보호막의 남은 흡수량에 더해지고 지속시간이 초기화된다. 또한 이렇게 생성된 보호막의 흡수량은 성기사 체력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다. 4.2 패치로 보호막이 중첩되도록 상향되었다. 그 이전에는 잉여로 꼽히는 특화력 중 하나였다.

5.2 패치 이후에는 영원의 불꽃의 HOT 효과라도 보호막이 쌓이게 되어 다수의 대상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는 것이 한결 쉬워지게 되었으나, 5.4 패치에서 다시 영원의 불꽃으로는 보호막이 쌓이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다시 영원의 불꽃으로 보호막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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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전의 성스러운 빛의 아이콘이다.
  • [2] 불타는 성전 초반까지는 치유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소비된 마나가 100% 회복되었다. 극대화만 맞추면 마나젠이고 뭐고….
  • [3] 신성 충격과 90레벨 특성, 신의 축복을 제외한다면. 그런데 신의 축복은 쿨타임이 10분... 이것도 크게 줄어든 것이다. 오리지널 때는 기본 60분에 특성으로 40분까지 줄일 수 있었고, 불성으로 넘어오면서 기본 40분에 특성으로 20분. 그러다 리분 때 20분으로 줄어들고, 또다시 대격변에서 10분으로 줄어들면서 특성은 삭제되고 문양으로 7분까지 줄일 수 있었다. 판다리아의 안개부터는 불굴의 정신력 특성을 찍으면 5분까지 줄일 수 있다.
  • [4] 보호는 탱커 특성이라기 보다는 PvP 특성이었고, 징벌은... 잠시 눈물좀 닦고 오죽했으면 신성 특성주력에 주문력 올려서 신성데미지로 딜하는 일명 쇼크딘이 나오기까지 했을까.
  • [5] 우습게도 왕의 축복이 특성 리뉴얼 이전에는 징벌(..) 특성의 31 특성 기술이었고, 구원의 축복도 보호 특성 기술이었기 때문에 5인 던전에서 신성기사를 선호하지 않던 시절도 있었다. 5인 던전에서 성기사의 위치가 보조 탱커 겸 보조 힐러겸 보조 딜러라는 상당히 묻어가기 좋은애매한 위치에 있었다는 점도 한 몫했지만.
  • [6] 오리지날 중후반에 주술사도 구원의 축복에 대응하는 평온의 토템이 생기기는 했다. 하지만 토템은 토템 주변에 있어야 효과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밀리클이 제대로 효과를 받기가 힘들었고(밀리클이 주로 서 있는 위치는 탱커 주변이다 (..)), 당시 토템은 파티 적용이었기 때문에 그냥 파티원에게 걸기만 하면 끝나는 구원의 축복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 [7] 상급 축복은 대상과 같은 직업을 가진 파티나 공격대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한 번에 적용되었고, 지속시간도 30분으로 기존 축복에 비해 길었다. 대신 왕의 징표라는 재료 아이템이 필요했다.
  • [8] 보호기사가 자힐하면서 탱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성기사의 힐 어그로는 타 힐러의 50% 수준이었다. 물론 대격변인 지금은 그런 거 없다.
  • [9] 치유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소비 마나의 100%를 돌려받았다. 그런데 이 소비 마나의 기준이 원래 소비 마나이기 때문에, 모든 치유 주문의 마나 소비를 50% 줄여주던 신의 계시를 사용한 상태에서 치유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오히려 원래 소비 마나의 50%를 되돌려 받았다.
  • [10] 원래는 마나로 탱킹해야 하는 보호 기사를 위해 만들어진 패시브 스킬이었다. 성기사가 타인의 치유주문으로 회복될 때 마나가 회복되는 스킬이었는데, 이게 성기사 공용 스킬인데다가 초기에는 체력이 꽉 찬 상태에서 치유 주문을 받아도 마나가 회복되었기 때문에 특히 암사와 궁합이 좋았다.
  • [11] 계시 특성으로 인해 극대화 확률이 높아질수록 마나소모량은 급감한다
  • [12] 이때가 소위 치마 사제가 재발견된 시기였다. 치유의 마법진이 재발견되면서 치유의 마법진만 눌러대는 양산형 사제들이 생겨났고, 이 때문에 나중에 치유의 마법진에 6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주어지게된다.
  • [13] 이전의 빛의 봉화는 유효힐에만 반응했기 때문에 취급이 좋지 않았으나, 이때부터 유효힐만 아니라 초과 치유량에도 반응하게 되어 효율이 아주 좋아졌다.
  • [14] 천상의 빛으로 버블을 쌓은 뒤 써야 하고, 스킬 사용 시 신기 앞에 파티원이 모여 있어야 된다. 힐 범위가 부채꼴로 퍼져나가기 때문.
  • [15] 일종의 핫픽스였기 때문에 4.3 패치에서는 툴팁에 20% 증가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5%만 증가하였다.
  • [16] 심판 사용 시 가속이 10% 증가하던 특성
  • [17] 심판 사용 시 3초 동안 이동속도 45% 증가
  • [18] 5.4 패치 이전까지는 심판 사용 시 대상의 이동속도가 12초간 50% 감소
  • [19] 다른 직업으로는 드루이드 (환생), 흑마법사 (영혼석 부활), 죽음의 기사(아군 되살리기)가 있다.
  • [20] 성기사의 인구수 자체는 매우 많으나 대다수는 징벌 특성이다.
  • [21] 불타는 성전 까지만 하더라도 공격 주문과 치유 주문에 둘 다 영향을 주는 주문력과 치유 주문에만 영향을 주는 치유량이 각각 별개의 능력치로 존재하였다. 불타는 성전 당시의 투기장 템을 보면 주문력 판금 세트가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 [22] 초창기에는 전체 마나의 25%를 즉시 회복
  • [23] 리치왕의 분노 초기에는 징벌 특성을 찍어 참회를 사용하는 특성 트리가 유행하기도 했으나, 기본적으로 신성 트리를 타는 신성기사는 심판의 망치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 [24] 징기와 보기는 여전히 즉시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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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0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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