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이 설명하는 성배
1. 후유키 시의 성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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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발단 ¶
1.2. 전개 ¶
The sage cries out. “Open, Gates of heaven. Bless us and bestow miracles upon us!” The sage cries out in regret. “Close, Gates of heaven. Save us from all our sins and evil!” The curtain closes. The millennium comes to a standstill. Our dreams, our hope... was a forbidden “failure” from the start. The stars fall out of the sky. Space closes up into nothingness. The pathway to the center is shrouded along with our sins. .....I am, at last, filled with joy. All has been engulfed by darkness. Nothing can hurt you now. At last, you have been set free from the pain that you carried for so long. You may now rest, without a worry on mind. 현자는 울부짖는다. "열려라, 천국의 문이여. 우리를 축복하고 우리에게 기적을 선물하소서!" 현자는 후회로 울부짖는다. "닫혀라, 천국의 문이여. 우리를 모든 죄와 악으로부터 구원하소서!" 막이 닫힌다. 천년기는 끝에 다다른다. 우리의 꿈, 희망...그것들은 처음부터 금지된 "실패작"이었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세계는 공허로 닫혀간다. 중심으로 향하는 길은 우리들의 죄악으로 뒤덮여있다. .....나는, 드디어, 기쁨으로 가득 찼다. 모든 것이 암흑에 삼켜졌다. 이제 아무것도 그대를 해칠 수 없다. 이제서야, 그대는 너무나 오랫동안 그대가 겪었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이제 그대는, 걱정없이 편히 쉴 수 있다. - The gate of heaven, HF 트루엔딩 루트에서 대성배가 닫혀질 때 |
다만 헤븐즈 필 True 엔딩에서도 마토 사쿠라가 소성배의 기능을 일부 발휘하는 것과 Fate/hollow ataraxia의 길가메쉬 에피소드를 보면 어떻게는 수복해서 재기동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 4차 성배전쟁의 마스터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조치로 어떠한 평행세계에서도 제 6차 성배전쟁은 일어날 수 없다고 한다. 저 둘이 행한 조치라는 게 뭐냐면 키리츠구는 대성배에 정도 이상의 마력이 모이면 스스로 붕괴되도록 마술적인 시한폭탄을 설치했고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본인의 인맥빨로 정치적인 방법으로 앞으로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손을 썼다.
1.3. 사용 조건 ¶
1.4. 기타 ¶
2. 타이가 콜로세움의 성배 ¶
3. Fate/EXTRA의 성배 ¶
4. Fate/Prototype의 성배 ¶
5. Fate/Apocrypha ¶
6. 카니발 판타즘의 성배 ¶
시즌3에서는 성배군(聖杯くん)이라는 짧은 코너가 등장하는데, 어쩐지 심하게 SD화 및 모에화(?)된 모습이다
- 9화: 미역이 금반짝이 자신의 말을 안듣는다고 징징대자, 도구 사이좋아 칼을 건네준다. 성배군 왈, "자기 입장을 알려줘"
죽으라는 건가
- 10화: 흰둥이가 궁병에게 "넌 정의의 사자가 될 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 징징대자, 도구 영웅 제조 키트를 건네준다. 성배군 왈, "100만명을 죽이면 영웅이야." 이때 바깥의 풍경은 무한의 검제가 되어 있다. 또한 창문에 비치는 실루엣은 대나무 헬리콥터를 단 네코 알퀘이드의 것.
- 12화: 마파신부가 창쟁이가 죽기만 하고 도움이 안된다고 하자, 도구 서번트 강화 장치를 건네준다. 성배군 왈, "아예 죽여버리고 다른 서번트랑 계약 맺어."
문제는 앞선 둘과 달리 마파신부는 식칼을 집어들고 성배군의 조언을 납득했다는 것.
- [1] 엄밀하게 보자면 성배는 아니다. 하단 항목 참조. 참고로 Fate/Zero에 나오는 대성배의 모습은 그림에 보이는 검은 구멍이다.
- [2] 사실 제3마법을 되찾으려는 이유는 인류를 육체에서 벗어나 한단계 더 진화시키기 위함이었다.
인류보완계획?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목적이 변질되더니… - [3] 타입문 세계관에서 반영웅이란 '악을 통해 선을 명확히 하는 존재', '세간에서는 악이지만 영웅으로 정의되는 자'로, 사람들에게 증오받는 악행을 통해 결과적으로 사람들을 구한 자를 가리킨다. 참고로, 서번트가 어새신이면 반드시 나오는 하산 사바흐도 반영웅이지만 얘네들은 특별히 성배전쟁에 소환될 수 있다.
- [4] 5차 기준.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3차까지는 실제로 제작된 소성배가 동원되었고 4차에서는 아이리스필이 죽고 그 시체가 불탄 자리에서 마찬가지로 물체로서의 소성배가 나타났다.
- [5] 하지만 마토 가문과 아인츠베른 가문은 근원에 도달하는것은 포기한것으로 보인다. 마토는 불로불사, 아인츠베른은 성배의 쟁취. 어새신과 세이버가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군말없이 따르는 걸 보면...
- [6] 세이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세이버는 제대로 계약한 영령이 아니기 때문에 성배전쟁에서 소멸하면 대성배에 흡수되지 않고 캄란 언덕에 보내져서 다음 성배전쟁에 출전할때까지 시체산을 바라보며 절망하고 있어야 한다.
- [7]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길은 2인분이라고 언급된다. 고로 어찌 되었든 머릿수만으로 치면 아처 둘이서 3인분+랜서/캐스터/버서커/어세신으로 7인분. HF에서 라이더는 죽지 않았고 세이버는 앞서 언급된 대로 먹튀(...)라 사망해도 머릿수가 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