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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

last modified: 2014-12-23 15:06:47 by Contributors

Contents

1. 成佛
1.1. 성불하여 이승을 떠난 유령 캐릭터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3. 태고의 달인 수록곡 万戈イム-一ノ十의 줄임말


1. 成佛

불교 용어로 깨달아서 번뇌로부터 벗어나 부처가 되는 것. 작불(作佛), 성도(成道), 득도(得道)라고도 한다. 사람이 죽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다.

일본식 단어라는 오해가 있는데, 이는 용법의 차이에서 온 혼란이다. 성불이라는 단어 자체는 조선 초기의 <월인천강지곡>에서도 보이고, 그 이전 중국에서 한역화 될 당시의 화엄경 등에도 등장한다. 따라서 성불이라는 단어 자체는 동아시아 불교문화권이라면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것으로, 특정 국가에서만 쓰이는 단어가 아니다.

단 죽은 사람에게 "성불했다."고 하는 용법은 일본식이 맞다. 이는 일본 불교의 주류를 차지하는 정토종에서 유래한 풍습인데, 죽으면 서방정토(극락세계)에 다시 태어나 성불할 수 있다는 정토종 특유의 믿음에서 비롯된 말이다. 일본 서브컬처에서 쓰는 단어를 수정 없이 그대로 옮겨 쓰다가 퍼진 표현이다. 그래서 성불이란 단어를 원래 알던 사람이 이런 말을 처음 들으면 한국어에는 성불이란 다의어에 그 뜻이 없다 보니(그냥 '죽다'를 에둘러 표현한 뜻 정도가 끝이다) 상당한 위화감을 느낀다. 번역에 대한 비판적 사고 없이 한자만 옮겨적다 보니 생긴 폐해다. 配信, 残念, 油断 등을 발음만 그대로 옮기는 것과 별다를 바 없으므로 '한풀이'를 비롯한 제대로 된 표현으로 옮기는 것이 옳다. 원한 때문에 구천을 떠돌던 넋은 한을 풀어야 저승으로 간다는 믿음이 널리 퍼진 한국에서도 당연히 비슷한 개념이 있어서 '좋은 데 가다', '하늘나라로 가다', '한을 풀다', '편히 눈을 감다'등 같은 용법으로 쓰는 표현이 있고, 한국 불교식으로는 흔히 '왕생(往生)했다', 혹은 '극락왕생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왕생한다는 말은 어른들은 상당히 흔하게 아는 말이지만, 지금은 전반적으로 한자어가 이전보다 덜 쓰이면서 젊은 사람들이 (불교도가 아닌 한) 상당히 낯선 단어가 되었다. 참고로 왕생한다는 말의 뜻은 '다른 세상에서 태어난다'라는 의미로, 극락에, 혹은 부처의 세계에 다시 태어난다는 뜻이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경찰 은어로 '사망자'를 호토케(부처)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래는 위의 '성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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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불이 되어가는 스님이 있다 카더라

각종 창작물에서는 유령, 귀신인 캐릭터가 좋게 리타이어 할때 자주 써먹는다. 어떻게 보면 영혼 상태의 인물과 완전히 이별하는 과정이기에 슬프고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 때 많이 쓰이기도 한다.[1]

야구계에서는 오승환이나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농담으로 많이 써먹는 단어다.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성불
일어판 명칭 成佛
영어판 명칭 Eternal Rest
일반마법카드
장착 카드가 장착되어 있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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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328.95 KB)]


한글판 명칭 대성불
일어판 명칭 大成佛
영어판 명칭 Really Eternal Rest
일반함정카드
장착 카드가 장착되어 있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3. 태고의 달인 수록곡 万戈イム-一ノ十의 줄임말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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