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E D R , A S I H C RSS

성우 갤러리/역사

디시인사이드 성우 갤러리의 역사를 서술하는 페이지.

Contents

1. 초창기(성갤 1기, 성갤 개장 ~ 2007년 상반기)
2. 채팅기(성갤 2기, 2007년 하반기 ~ 2008년 3분기)
3. 침체기(성갤 3기, 2008년 4분기 ~ 2010년 상반기)
4. 중흥기(성갤 4기, 2010년 하반기 ~ 2011년 연말)
4.1. 2011년
5. 희망고문기(성갤 5기, 2012년 ~ 2013년)
5.1. 2012년
5.1.1. 1월
5.1.2. 2월
5.1.3. 4월
5.1.4. 5월
5.1.5. 6월
5.1.6. 7월
5.1.7. 8월
5.1.8. 9월
5.1.9. 10월
5.1.10. 11월
5.1.11. 12월
5.2. 2013년
5.2.1. 4월
5.2.2. 6월
5.2.3. 7월
5.2.4. 8월
5.2.5. 9월
5.2.6. 10월
5.2.7. 11월
6. 한일동시방영 강점기(성갤 6기, 2014년 ~ 현재)
6.1. 2014년
6.1.1. 1월
6.1.2. 2월
6.1.3. 3월
6.1.4. 4월
6.1.5. 5월
6.1.6. 6월
6.1.7. 7월
6.1.8. 8월
6.1.9. 9월
6.1.10. 10월
6.1.11. 11월
6.1.12. 12월
6.1.12.1. 명화극장 폐지
6.2. 2015년
6.2.1. 1월
6.2.2. 2월
6.2.3. 3월
6.2.4. 4월


1. 초창기(성갤 1기, 성갤 개장 ~ 2007년 상반기)

성갤이 개설되고 나서 한동안은 일애갤, 만갤 등의 오덕갤들이 "여긴 우리 식민지임ㅋ"이란 이유로 저마다 자신의 멀티갤로 만들기 위해 '내가 아는 성우' 같은 글로 영역 표시를 했으나, 이는 모든 디씨의 갤러리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싫증을 느껴 다들 본진으로 떠나갔으며 후에 갤이 잠잠해질쯤 본격적으로 성우 갤러리에 정착한 유저들이 생겼다.

하지만 이때 한 유저가 일본 성우의 이름만 있는 글로 갤에 도배하다시피 해서 다른 유저들의 반발을 샀고, 이에 대해 '일본 성우는 다른 오덕 커뮤니티에서 충분히 얘깃거리가 되지만 한국 성우 얘기는 오히려 배척만 당하니 성우 갤러리는 한국 성우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얘기가 오고 갔으나 결국 한국, 일본 둘 다 얘기하는 걸로 결론지어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한국 성우가 주제인 커뮤니티가 거의 없다는 사실에 동감해 한국 성우를 주제로 이야기하게 되었다. 성갤이 한국 성우에 대해 주로 얘기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에서이기 때문이다. 한 올드 유저는 다른 오덕 중에서도 특히나 한국 성우팬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恨)이 많은 유저라고 표현했는데 안습한 한국 성우계의 현실을 되돌아볼 때 어떻게 보면 맞는 소리이기도 하다.

이렇게 한국 성우 전문 커뮤니티가 된 성갤은 몇 안 되는 한국 성우 전문 커뮤니티라는 특징과 2005년 가을부터 방영한 몬스터의 엄청난 성우 동원력으로 인한 유입인구의 증가에 힘입어 각종 짤방, 성우 찬양글은 물론이고 갤러리 주제가[1]까지 생길 정도로 매우 흥하게 되었다. 이는 디씨뉴스에도 소개되어 신규 유입의 유저가 늘어났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시비걸어오는 씹덕들이 많아졌다는 단점이 생겼다.

하지만 2006년을 기점으로 제대로 된 더빙 애니메이션 신작의 대폭 감소, 그 해 당시 새로 생긴 채널이였던 애니맥스애니박스, 김정규 PD의 발더빙과 김사단식 캐스팅, 한 어그로의 무의미한 8,90년대 더빙 찬양으로 인한 갤러리의 황폐화 등으로 인하여 정전갤이 되어버린다. 그래도 이 시기에도 때때로 떡밥이 생기면 어느 정도는 흥하기는 하지만 오래가는 일은 드물었고 이러한 상황은 2007년 상반기까지 계속 이어지게 된다. 사실 갤러리가 흥하고도 남을 정도의 떡밥은 몇 번 있었지만 그럼에도 정전해소가 안 되는 이유에는 기존 성갤러들의 이탈로 인한 커뮤니티성의 부족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겟다.근데 기존 성갤러들이 이탈한 이유가 떡밥 부족 때문이잖아. 우린 안될꺼야 아마.

덧붙여 오덕갤 중에선 그나마 청정(?)지역이라 디씨의 다른 갤러리들에게 털린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는데 딱 한 번 있었다. 'KBS 성우 사각 스캔들' 때문인데 디씨뉴스에 한번 올라오자마자 다른 갤러리들에서 "여기가 그 유명한 구멍동서 갤러리인가요?", "그 꼬리친 여자성우 목소리.wma" 같은 글로 침공을 와 무자비하게 털어버렸다. 이런 일에 익숙치 않았던 성갤러들은 벌벌 떨며 사건이 가라 앉을 때까지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사실 성갤러들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지만 사건의 도덕성과 심각성 때문에 흥미를 가진 찌질이들이 그냥 그걸 빌미삼아 아무 의미없이 갤을 털어버려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본 셈. 이 사건으로 인해 상황이 가라 앉기 전까지 갤 자체가 혼돈의 카오스로 변해버린 터라 이 시기 무렵에 갤을 떠나버린 사람도 있어서 어찌보면 흑역사다.

이 시기의 성갤의 인기 성우는 한 성갤러가 꾸준하고도 개념차게 성우 우정신을 찬양하면서 자연스레 우정신으로 굳어졌다.[2] 또한 홍범기도 위에서도 언급한 주제가의 힘으로 성갤에서 꽤 인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용신이 틈만 나면 까이던 시절이기도 하다.

2. 채팅기(성갤 2기, 2007년 하반기 ~ 2008년 3분기)

2007년 하반기부터 오란고교 사교클럽이나 데스노트 등의 떡밥으로 새로운 인원이 유입되면서 점점 성갤의 인원들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였다. 특히 데스노트는 대원이 그 당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엄청난 개삽질을 많이 해서 중복 캐스팅미스캐스팅이 난무하여 팬들이 왜 하필 대원이냐면서 절망했지만 대원의 구세주인 심상백 피디가 연출하면서 이런 반응은 사라지게 되었다. 2008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의 성갤러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이것이 성갤 2기의 시작이다. 전체적으로 이 시기에는 떡밥이 있으면 흥하고 떡밥이 없으면 망하는 현상이 심화되었는데 다행히 떡밥 자체는 많았던 시기여서 갤러리가 자주 흥하는 편에 속하였다. 특히 The Jara가 발매될때마다 성갤을 달구었는데 특히 김승준의 The Jara가 발매되었을 때는 글이 폭발적으로 올라와 몇 년 동안 이 이상의 화력이 나오지 못하기도 하였다.

이 당시에 디씨 애갤러스의 몇몇 유저들이 애갤러스에서 일본 여자 성우 떡밥이 터지면 그 관련 주제로 한 페이지가 다 일본 여자 성우글로 도배되는지라, 성우를 모르는 다른 유저들의 반발이 있어 성갤에 '일본 성우 갤러리 만들어요'라고 의견을 제시했지만 성갤의 주세력이었던 언니 유저들이 시큰둥해서 관계만 악화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당시의 디씨 애갤러스나 성갤이나 둘 다 약소한 갤러리여서 결국 일본 성우갤 이야기는 백지화되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애갤러스는 그냥 애니 감상+일본 여자성우 갤러리가 되었고 성갤은 일본 성우 얘기가 나와도 남자 성우 얘기만 가끔 나오는 정도의 갤러리로 굳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애갤러스가 망하면서 애갤러스에서 활동하던 몇몇 유저들이 간혹 일본 여자성우 얘기를 하러 오기도 한다. 하지만 성갤은 여자가 많은 갤이잖아? 흥하지 않을 거야 아마

이 당시에는 채팅방이 자주 개설되는 편이였는데, '성갤'이라는 방제만 보고 햏자들의 성 상담소로 착각해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방제에 반드시 '성우갤'이라고 적었었다. 하지만 이런 채팅방 문화는 성갤이 한산할 때 성갤에 있는 인원에 비해 심하게 글이 잘 안 올라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게 되었고 또한 채팅방에서만 활동하는 성갤러들끼리의 친목질로 갤러리가 서서히 힘이 빠지게 되었다.[3] 이후 모종의 사건[4]으로 인하여 그 당시의 주류 성갤러들이 모두 떠나게 되었고 자연스레 성갤의 주 세력이 바뀌게 됨에 따라 성갤 2기는 끝나게 된다.

이 시기 성갤의 인기 성우는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자라 발매로 폭발적인 글이 올라왔던 김승준이다. 그 외에는 보통 떡밥이 생기면 그 떡밥과 관련된 성우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였다.

3. 침체기(성갤 3기, 2008년 4분기 ~ 2010년 상반기)

기존 성갤의 주 세력이 떠나게 되면서 성갤의 분위기는 완전히 변하게 되는데 이것이 성갤 3기의 시작이다. 이 당시의 성갤은 갤 분위기가 다른 시기의 성갤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 특징인데, 성갤의 남자 비율이 대폭 증가하여 사실상 1:1에 가깝게 올라가게 되었고 남성향 애니 이야기가 흥하고 외화 이야기가 줄어드는 등 사실상 평소의 여성 커뮤니티 같은 느낌이 많이 없어지게 되었다.[5] 그리고 유저들이 물갈이됨에 따라 일본 여자성우에 대해 아주 가끔 얘기도 나오고 관심이 있는 유저도 은근히 많이 보이게 되는데 디씨 애갤러스와 마찬가지로 히라노 아야까가 상당히 많았던 것이 특징이였다.

그런데 이 시기에는 한 찌질이가 완전 비논리적인 한국어 더빙 까기[6] +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말투 + 성갤러 집중적으로 까기 등의 와우 탱커어그로 획득에 모든 성갤러가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게 되었다. 고소크리를 먹이려고 해도 먹히지 않는 걸 보면 와우 탱커가 맞다. 어?[7][8] 거기에다가 이 녀석이 일으킨 병림픽을 빼도 병림픽이 유난히 많았다. 예시를 들자면 분명히 더빙에 대해 키배를 벌이는데 뜬금없이 전혀 상관없는 수꼴드립과 좌빨드립을 시전해서 상대의 얼을 빠지게 만드는 정도.

그리고 이 당시의 성우 갤러리에서는 미스터리 갤러리 다음으로 알바가 엄청나게 병맛이여서 공지가 3년째 안 내려가고 있는데다가 자짤도 안 바꿔주었다.[9] 거기다 툭하면 글 안 보고 지우니 성갤에 적은 글의 1/3이 지워졌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리고 특히 성갤 알바에게 찍히면 올라오는 글마다 거의 다 삭제 당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하였다.

덕분에 안 그래도 정전갤에 있는 성갤러들에게 신나는 웃음이 끊이지 않게 하는 일들이 꽤나 자주 발생이 되었던 참 활기찬 암울한 시기였다. 거기에다 이 시기에는 초반을 제외하고 떡밥이 2006년 보다도 더 적었다.[10] 망했어요.

단 하나 긍정적인 일이 있다면 이 시기부터 성갤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자료를 공유하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하여[11] 4기의 성갤 활성화에 꽤 많은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 정도이다. 그 외에도 가상 캐스팅 글도 이 당시 성갤의 대표 문화 중 하나.

이 당시 성갤의 인기 성우는 이지영이었는데 특이하게도 떡밥과는 무관하게 흥한 것이 포인트이다. 그 당시에는 관련 글이 올라오기만 하면 '지영님이 진리지영' 같은 리플로 대동단결하는 희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4. 중흥기(성갤 4기, 2010년 하반기 ~ 2011년 연말)

2010년 여름부터 그 동안의 떡밥 가뭄이 해소되고도 남을 정도로 유난히도 엄청난 떡밥들이 속속들이 생겨나면서 성갤 3기의 지루한 정전도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알바의 귀축성도 병림픽도 서서히 줄어들면서 이러한 정전탈피가 가속화되었다.

이때는 성갤 자체가 다시는 보기 힘들 엄청난 떡밥이 한 달에도 몇 번 터질 정도로 엄청나게 흥하던 시기기도 하였고, 애초에 성갤 4기가 되고 나서 떡밥이 없는 한산한 시기에도 다른 시기에는 떡밥으로 흥했을 때만큼의 글 양을 보이기도 한데다가, 때마침 약 2년 간 동결되었던 애니맥스의 신작 포텐 및 성갤 3기를 망쳤던 그 찌질이와 성갤 알바가 둘 다 잠잠해져서 여러모로 이때의 성갤은 흥할 수밖에 없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성갤에서는 공지 올리기 성공, 힛갤과 유저이슈에서의 등장[12], 정모 개최 등의 갤러리 부흥의 현상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글이 폭발적으로 올라오는 일이 빈번하였다. 특히 2010년 12월 말~2011년 1월 초의 연말연초 특수로 인하여 몇 번이나 글이 하루에 100개 넘게 올라오는 등[13] 이 시기가 성갤 최고의 호황기임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로 남게 되었다.

이 시기의 특징도 많은 편인데 여자의 비율이 매우 많이 증가하여 성갤 1,2기의 여성 커뮤니티와 디시가 혼합된 느낌에서 거의 여초 사이트적인 분위기에 매우 약간 디시적인 느낌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로 인한 효과로는 외화 더빙과 남자 성우팬의 대폭 증가 등이 있다. 그 외에는 주말에는 갤러리 분위기가 죽고 오히려 평일에 흥하는 현상과 유난히도 공유글이 많이 등장하는 현상[14]과 떡밥이 터질 때 채팅방이나 글 도배가 아닌 2ch의 스레드 같이 글 내에서 댓글로 대화를 하는 현상 등이 두드러진다.

이 시기 성갤의 인기 성우는 처음에 한 성갤러의 열렬한 여민정 사랑 글로 여민정이 될 뻔하였으나, 성갤에 인증글을 2번이나 올린 정재헌이 사실상 이 시기의 인기 성우이다. 2010년 가을에 너에게 닿기를이 성갤에서 대히트를 쳐 감사글을 올림으로써 성갤에서 전설이 되었고, 갤러들이 '2010 성갤 어워드'를 개최하여 상장을 만들어 성우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하였는데 이렇게 만든 상장을 직접 인쇄하여 인증글을 또 올려 성갤에서 완전한 대세가 되었다.

4.1. 2011년

2011년 2월 19일, 대원의 원피스 재더빙 떡밥으로 한창 논란이 되었다. 그 이후로 많은 성갤러들이 전속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각종 애니제목을 패러디했다.

3월 2일, 정미숙의 딸이 아직 공식 성우가 아님에도 자주 배역에 캐스팅되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이에 '빽' 설이 나오고 있고,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기 위해 고생하는 성우 지망생들은 뭐가 되냐며 정미숙의 해명을 바라고 있다.

4월 부터 투니버스의 신작에 대한 불만과 편성부 그리고 OAP팀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5월 2일, 방영을 시작한 케이온!이 한국어 더빙이라는 게 확정되자 갤 분위기가 매우 흥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하여 이 당시의 성갤은 매일 같이 글이 폭주하는 편이였다.

5월 11일에는 드라마CD 제작사인 '아코'가 다시 부활한다는 소식에 해당 글이 스레드화 되면서 댓글이 약 950개가 달리는 초유의 현상이 발생했다.1000개를 넘기지 않는 것도 스레드 게시판과 닮았다. [15] 성갤 4기 특유의 '성갤 스레드 현상'의 절정이였다고 할 수 있겠다.

6월에는 케이온!에서 아키야마 미오의 성우인 박소라김영선과 부부사이인 것을 이용한 성우장난 짤이 모 성갤러를 통해 자주 올라와 여러 성갤러들을 폭소케 했다.

7월, 기대작 중 하나였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퀄리티가 영 만족스럽지 않아 '애니맥스가 본 모습으로 돌아왔다(다시 막장 더빙이 시작되었다)'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갤러들의 실망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 더빙판 방영 때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사의 식상한 캐스팅에 대한 비판도 동시에 시작되었다.미사카 미코토나 조연들은 괜찮다는 평이 많다. 그 다음 날 방영된 투니버스침략! 오징어 소녀는 금서목록 보다 더빙 퀄에 한해서만 반응이 좋은 편.[16] 또한 이 시기부터 2010년 후반기 이후 사라진 걸로 보였던 알바의 무차별적인 글삭제가 다시 시작되었다. 특히 공유글 위주로. 흠좀무

8월에는 애니맥스 '더빙 서바이버'에 참가한 성갤러라고 주장하는 어떤 사람[17]이 자신의 팀 투표 독려글을 자랑거리 갤러리에 올렸는데 이게 힛갤로 가버렸다. 가...가버렷! 논란이 되는 점은 힛갤 댓글에 '디시에서의 활동량이 적은데도 디시 종자 행세를 하면서 표를 구걸한다'라는 의견이 많았고 글 마저도 힛갤에서 삭제가 되면서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렸다는 점이다. 자랑거리 갤러리에 올라온 해당 글도 지금은 삭제되었다.

9월, 한국성우협회의 국회 토론회 예정 소식이 들리자 현재 성우계의 위기와 그에 따른 대처에 대한 치열한 토론들이 오가고 있다.

10월 27일, 투니버스신동식 PD 본인이 투니버스는 장르가 어린이 위주로 바뀌었다확인사살한 사실이 다음날 밝혀지자, 성우 갤러리는 드디어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면서 패닉, 멘붕 상태에 빠졌다.

11월, A모 유저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건 A모 유저 사건 항목 참고 바람.

5. 희망고문기(성갤 5기, 2012년 ~ 2013년)

성갤 4기의 분위기는 2011년 후반기부터 변화가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나 그 때에는 아직 4기의 인원들이 다수 활동하였고 분위기도 큰 차이가 없었다. 그나마 토라도라!가 방영되었을 때에는 잠시나마 성갤이 남덕 위주로 변하고 일본 여자 성우 이야기도 예전보다는 자주 오갔지만 정말 잠시였을 뿐이였다.

본격적으로 성갤의 성향에 변화가 생긴 것은 2012년이 시작되면서였는데 애니메이션 채널들의 신작 부족과 더빙 퀄리티 하락으로 인하여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 전개되었고, 이 때문에 성갤에서는 남성향, 여성향 가릴것 없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그저 모두가 한숨만 쉬게되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다. 이러다보니 성갤에는 애니메이션 이야기가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기존의 4기 성갤러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성갤 접속이 뜸해지게 되었고 이를 대신해 영드갤, 해연갤 계열의 새로운 성갤러들이 들어오게 되었고, 이러한 두 가지 이유가 혼합되어 4기에 비해 애니 이야기는 대폭 줄고 외화 이야기가 증가한 성갤 5기가 생기게 되었다.

물론 4기 때에도 외화 이야기는 많은 편이긴 했지만 드라마CD 이야기에 비해서는 약간 밀리는 상황이였다.[18] 하지만 5기에 들어오고 나서는 역전이 된 것. 4기 때에는 외화 방영일이라고 글 수가 두드러지게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5기 때에는 평소에 비해서 강한 화력을 보인다.

초기에는 성갤러 다수가 디시 용어 등을 잘 모르는 현상이 있어서 갤러리가 탈덕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이후에는 이런 현상이 사라졌다.

이 시기의 특유의 문화라면 갤러 전원이 밥알이라고도 불리는 'ㅇㅇ'로 닉네임을 통일하고 숨김없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밥알갤 현상이 있다. 일종의 대나무숲이다. 또한 성우에 대한 애정을 펼치는 방법으로 소주(소유권 주장)를 하는 것 또한 유행하였다.[19]

5기 초반에는 인기 성우로 신송이를 꼽을만 했는데 단순히 인기가 있거나 성갤과 관련이 되어 인기 성우가 된 것이 아니라 연기가 너무 튀어서였다. 성갤러들은 특히 이 배역#을 따서 수박 아가씨, 수박녀, 수박횽 등으로 부른다. 하지만 몇 달 뒤, 성갤에는 박성태 열풍이 불면서 박성태가 더 대표 성우에 맞는 인기를 가지게 되었다.열풍의 시작이 되었던 글 중 하나. 자동재생&후방주의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이런 개념 없이 여러 성우가 비슷한 인기를 얻는 편이 되었고, 애니플러스로 인해 애니메이션의 더빙이 많이 줄어들자 앞으로 어떤 애니메이션이 더빙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고문 떡밥의 인기가 늘어났다.

그리고 딱 이 시기가 시작될 즈음부터 매번 한 달에 한 번꼴로 꼭 크고 작은 사건들이 연이어 빵빵 터지고 있다. 매달마다 조용하게 넘어가는 적이 정말 거의 한 번도 없을 정도로. 가끔씩 가뭄에 콩나는 듯한 신작 방영 같이 갤러들을 설레게 만드는 떡밥들도 터지긴 하나 대부분 다 외부와의 마찰이나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 등 안 좋은 일들이라는 게 문제.(...) 성우계의 201死

2012년 때에는 마침 당시 지구멸망 떡밥 때문에 '진짜 이거 지구멸망할 징조 아냐?'라는 반응(...)도 있었고, 하지만 그런 거 없었지... 2013년에 들어선 다들 한 마음으로 무난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랐지만 정초부터 임하진의 성추행 사건을 시작으로 아직까지 이 기세가 현재진행형으로 쭉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성갤러들은 아예 성갤을 롤코이라 부르기도.

더불어 이 시기 때 일어난 사건들 중에선 유독 친목질 관련 사건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서, 안 그래도 원래 디시의 성향상 친목질을 경계시하던 성갤러들이 이 무렵부터 친목질을 더욱 더 배척하고 있다. 추가로 고나리 또한 죄악으로 여기는 건 덤.

5.1. 2012년

5.1.1. 1월

2012년 1월 16일, 투니버스에서 떡밥만 내놓고 내팽개치는 바람에 많은 성갤러들이 긴장하면서 기다리던 블리치 3기가 애니맥스에서 방영되었는데, 몇몇 캐릭터들의 성우진이 변경된데다가, 투니버스에서는 잘 없었던 중복까지 더해져 안 그래도 애니맥스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던 성갤러들이 애니맥스를 까는 글을 폭발적으로 작성하였다. 이 때문에 어떤 성갤러는 이 사건을 간단하게 1.16 블리치 사태라고 명하기도 하였다.

이 도중에 어차피 애니맥스한테 기대 왜 함?[20] 그리고 재더빙이란 글에 대해 이거 재더빙 아니거든?, 아무리 그래도 폭풍도배는 오버 아님?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흥분을 자제하지 못 한 성갤러 간에도 약간의 싸움이 발생하기까지 했었다.[21] 성갤 5기의 발단이 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방영의 안습함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건이다.

5.1.2. 2월

28일, 삼국지KBS에서 방영하면서 성갤이 오랜만에 글로 폭주하는 현상이 일어 났다. 원작의 대중성, 의외의 방영, 성갤러 성향의 변화 등이 어우러진 폭발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5.1.3. 4월

1일, 성우갤도 만우절을 맞이하여 몇몇 유저가 낚시를 하기도 했다. 애니맥스에서 바케모노가타리 방영예정, 투니버스 개국 17주년 기념 대작 자세히 보면 장르가 교육/정보에 별점이 801, 줄거리엔 뜬금없는 그림자 정부에 성우진도 몬스터클럽 말도 안 되잖아.

그 외에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헌터×헌터 리메이크로 간만에 애니 관련 주제가 흥하기도 했다. 어과초는 금서 2기의 방송사고급 퀄리티에서 벗어나 나쁘진 않은 퀄리티로 돌아왔고, 헌터X헌터 같은 경우는 성우 부분에선 일본과는 다르게 주연 4 성우가 그대로 유지돼서 간만에 좋은 떡밥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특이하게 헌터X헌터는 대개 여성 갤러들에게 지지 받는 애니들처럼 남자 성우 위주의 얘기가 나오는 것과는 달리, 차명화, 지미애요염 섹시한 남자 연기가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끌어모으고 있다.

14일, 글이 폭발적으로 올라올 상황이 세 번이나 발생하여, 불과 1달 보름 만에 1일 글 등록수를 경신하였다. 이미 오후 때부터 종전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자정을 넘어서부터 KBS에서 디파티드를 방영하여 이미 새벽에 평소보다 많은 글이 올라온 상황에서, 갑자기 박성태 열풍이 덩달아 불어 성갤이 갤로 바뀌며 여갤러들이 글로 폭주하게되며 글 수가 이미 300을 넘어갔고 자정이 넘어가기 전 막타로 이미 방영 중이던 외화 '리벤지'로 마무리지으면서 터무니없는 기록이 나오게 되었다.

29일, 한 성우 카페에서의 친목질에 대해 논란이 터지면서 키배성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잠시 멈칫하더니 5월 1일 모 성우가 성갤 의견과 대조되는 팬덤에 관한 입장을 트위터에 올린 게 밝혀지자 1~3일 오후까지 난리가 나기도 했다.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고.

5.1.4. 5월

3일, 투니버스에서 명탐정 코난 10기를 방영했는데 게스트 성우 빈약, 발편집 등등 김의진 PD의 이런저런 무성의한 연출로 인해 많이 까이고 있다. 얼마나 심했으면 애니맥스, 대원방송보다 못한 연출, 애니맥스가 투니버스 보다 잘 하고 있어서 이제 대세는 애니맥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5.1.5. 6월

원래 갤러리 자체가 터지는 일이 잘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서버를 교체했는지 인원수가 많은 갤러리와 서비를 공유하는 듯 서버가 자주 터진다.

중순 쯤에 글 덧글에 광고 덧글이 한 개도 아닌 여러개씩 올라오기 시작하여 이때부터 모 갤러가 '알바'이라고 칭할 정도로 계속됐다. 그러나 그런 현상은 얼마 가지 않아 곧 사라졌다.

22일, 어느 갤러가 짱구는 못말려 12기의 예고편을 보고 성우가 바뀐 건가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한 유동닉이 '짱구의 성우는 오디션을 통해 정선혜로 교체되었으며, 박영남은 건강문제로 짱구역을 고사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갤러들은 출처를 의심했으나 이 소문은 일파만파 커져갔고, 글을 올렸던 유동닉은 '파급력이 너무 커서 글을 지운다'는 말을 남기고 글을 삭제해버렸다. 갤러들은 '역시 근거 없는 추측이었군...'이라는 반응이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7일, 투니버스 측의 성우 교체 공식 발표로 루머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갤러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26일, 하트 캐치 프리큐어! 성우진과 작안의 샤나 FINAL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트캐치 프리큐어는 역시 대원답게 외부 성우 없이, 대원 1기는 이지현만, 나머지는 전속 2기만으로 캐스팅해서 대원이 정말로 우리들의 심장을 뽑아버렸다라며 갤러들은 매우 실망했고 작안의 샤나 FINAL은 전작인 1,2기까지는 더빙을 해놓고 이번에는 뜬금없이 자막 방영에 갤러들은 또 다시 실망해서 이번 2012년의 애니 채널들은 도대체 왜 이러냐, 이번 해는 어째 안 까이는 채널이 없다, 이러다 정말 내년부터 대한민국 모든 애니 채널들이 더빙을 포기하고 자막 방송국으로 전환하는 거 아니냐 등 많은 갤러들이 제대로 된 더빙이 줄어드는 것에 매우 걱정하고 있다.

29일, 성우 최지훈의 인증글이 남겨지면서 2시간 가량 1680개의 댓글이 달렸다. 자신의 토크 콘서트 소소한 만찬을 홍보하러 왔다가 # 여러번 성우 사칭에 낚인 적이 있는 성갤러들에 의해 인증을 하기 시작했고, 곧 성갤러들을 조련하기 시작했다. 성우 갤러리에서는 성우가 글을 쓴 적은 있어도 댓글로 얘기하는 것이 처음이라 성갤러들은 환호하기 시작했으며 정신을 놓기 시작했으며 실시간 댓글을 하기 위해 명화극장까지 안 보고 있다는 댓글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한 유저가 성우갤 상반기를 정리한 글로 위장한 성우갤 상반기의 골든 라즈베리상 글을 써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였다.BGM이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오프닝인데 묘하게 어울린다. 1분기 정리글 2분기 정리글

5.1.6. 7월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더빙 퀄리티가 2012년 들어 처음부터 고퀄리티라 많은 화제를 이끌었으며 특히 주조연에 베테랑 성우들이 간만에 캐스팅되어 황태훈 PD에 대해 '외쳐! 황태EE훈!!를 칭찬하거나, '기존 전대물 출연자들의 성우까지 다 유지하면 그 즉시 황PD는 마약사범으로 인정한다'라든가 대원의 날로먹는 높으신 분들은 황태훈 PD에게 보너스 줘야된다고 외치며 큰 반향을 이끌었다. 하지만 하트 캐치는...

5.1.7. 8월

이전부터 매번 언급되던 내용이지만 특히 이 시기부터 더빙했으면 좋겠다는 신작이 애니플러스 작품이면 덧글에서는 많은 갤러들이 하나같이 '애플에서 방영했으니 포기해', '현실은 애플행', '현실은 애플방영크리', '...는 애플 방영이라 무리'라는 식의 식상한 덧글이 마치 유행어인양 자조적인 의미로 자주 달리고 있다. 덕분에 안 그래도 떡밥이 없어서 우울한데 갤러들까지 그런 반응이라 좀 안 좋게 보는 성갤러들이 많다. 하지만 이 작품의 더빙 방영 이후로 어느 정도 사그라든 듯하다.

2012년 기준 신인 성우들을 통틀어서도 연기 잘 하는 성우가 있기는 하나 이 시기에는 애니메이션, 외화 더빙이 줄어든 시기라서 요즘 신인의 목소리를 알기 힘들어하는 성우팬이 많다. 당장 성갤 내에서만 봐도 "요즘 신인 성우 목소리들은 딱 이것이다만한 목소리가 잘 없다"식의 글이 아주 가끔 있다. 게다가 연기력, 연출력이 진짜 안습이라서 그런 사람들이 더빙을 맡았다간 애플작을 더빙했다는 기쁨 이전에 실망을 먼저 맛볼 수도 있으니...

그리고 그 상황에서 2012년 1월 때와 마찬가지로 애니맥스가 아닌 대원방송에서 블리치의 극장판이 방영된다는 소식이 뜨면서 단체로 멘붕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TV판이랑 극장판이 각각 다른 방송국으로 넘어가면서 투니버스의 편성부 병신설 혹은 무능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편성부 내부에서도 'CJ에게 넘어가기 전이 좋았지...'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걸로 보아 판권과 방영권을 관리하는 CJ 측의 입김 때문에 이런 상황을 야기시킨 거 아니냐는 여론이 나왔다.

또, 대원방송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시리즈 재더빙 떡밥이 터져서 갤러들이 단체로 멘붕 중.

5.1.8. 9월

위에서 설명한데로 세일러문이 재더빙되자, 성갤러들은 분노하여 대원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5.1.9. 10월

애니플러스 때문에 애니 더빙 떡밥이 줄고 있는 와중에 모 작품이 심의에 걸려 방송이 지연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덧글을 통해 애플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이를 가는 성우팬들의 '타 방송사의 더빙 기회를 줄이고 있다'는 식의 불만은 당연하고 대한민국 심의체제에 대한 폭발적인 분노, 반응까지 한꺼번에 터져나왔다. 아니, 이미 이런 글 전에도 10월 때부터 아청법(아동 청소년 성 보호법)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가 나왔었다.

10월 말경 성우 김두희트위터로 최근에 출연한 드라마CD를 구입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다소 무시하는 발언[22]을 하여 이미지가 많이 실추됐으며, 해당 성우가 출연한 드라마CD의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성우 갤러리에서 이 일로 다시 친목질에 대해 폐해가 다시 올라왔으며[23] 다시 한 번 트위터의 무서움과, 공인의 이미지에 대해 말이 나왔다.

5.1.10. 11월

11월 11일, 제과회사의 횡포에 맞서 일부 카페들과 트위터 유저의 친목질 성향에 대한 일종의 시위성 퍼포먼스 차원에서 성갤러들이 모든 닉네임을 밥알(ㅇㅇ)로 변경하여 갤러리가 활성화됐다.

5.1.11. 12월

더빙 떡밥이 대폭줄어 조용한 가운데 용자 애니맥스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방영 소식에 갤러리가 후끈 달아올랐다. 녹음 상태는 애니맥스 전통답게(...) 저질 이었지만 성우들의 괜찮은 연기와 안현서, 최승훈 성우의 유열주고 받는 연기 때문에 크게 흥했다. 이때 안현서 성우를 한국 성우계 유열의 대표주자 라고 미는 갤러도 존재할 정도.

5.2. 2013년

5.2.1. 4월

떡밥이 식어 시들시들해져갈 무렵 애니플러스에서 자막으로 주워간 마기카툰 네트워크 코리아에서 방영한다는 뜬금포가 터지며 갤러리가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방영 당일 카툰 네트워크의 전통답게 SHOW ME THE MONEY가 가득 들어간 초호화 성우진이 공개되면서 간만에 갤러리가 달아오르는 중. 곳곳에서 카툰 네트워크를 경배하는 갤러들이 보이며 이 와중에 '투니버스애니맥스 모두 X잡고 빠지게 반성하라'는 성토가 줄을 잇고 있다(...). 다만 대원방송에 대해서는 너네는 전속 캐스팅 짓거리를 반성할 생각이 영영 없다면 신작 자체를 영원히 더빙하지 마라라는 반응. 마기가 애니플러스에서 자막으로 방영한 애니를 처음으로 더빙한 사례이기 때문에 다른 애니플러스 작품들의 더빙 예상 떡밥이 조금 흥하는 중.

여담으로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가 접근성이 큰 채널이 아니었던지라 티빙에서 카네코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말에 많은 갤러들이 속아서 부랴부랴 결제했으나, 사실 프로그램 대다수가 저작권이 심해서 모든 걸 실시간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당일날 마기 생방을 보지 못하고 웬 이상한 벤10 같은 프로그램이 나와 많은 갤러들이 탄식했다.

5.2.2. 6월

그 와중에 개그 콘서트 현대레알사전 성우 비하 사건이 터져 게시판은 엄청난 분노와 광기에 휩싸이기도 했다. 더욱 쾌걸 조로리 극장판 관련 캐스팅 논란과 겹쳐 성갤에서 그렇게 까던 연예인 더빙재평가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기도 했다.(...)

5.2.3. 7월

언제나 이 시기에는 파워레인저와 프리큐어 신작이 들어온다. 작년 7월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초절륜 더빙진에 쓸쓸히 묻힌 것은 물론 주조연 막론하고 전속으로 왕창도배하면서 욕 먹은 게 하트 캐치 프리큐어!다. 이번에는 그 속편인 스위트 프리큐어♪가 방영하는데 작년의 악몽을 생각하면 포기하는 게 편하다는 게 중론.

그러나 막상 성우진을 공개하니 절망은 환호로 바뀌었다. 작년 하트캐치의 폐해를 인식한 모양인지 대원방송에서는 전작의 실패를 딛고 이번작에서는 주조연 측에 외부 성우를 기용했다. 특명전대 고버스터즈도 마찬가지로 외부 성우가 기용되어서 하트캐치가 전속으로 도배된 이유가 캡틴포스에 돈 몰빵하느라 어쩔 수 없이 희생된 거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2.4. 8월

작년 건강 문제로 하차했던 박영남짱구는 못말려 13기로 다시 복귀. 팬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5.2.5. 9월

대원 애니박스에서 코토우라 양미나미가 4기가 더빙 방영 하기로 하면서 성우 갤러리는 또 들썩였다.
대원을 찬양하는 동시에 투니버스를 향한 욕설이 다시 한번 난무했다.

이미 대원에서 1~2기까지 더빙 방영했던 미나미가는 전속 천지가 된 반면[24] 코토우라 양은 주인공 코토우라 역으로 김서영이 연기하면서 전속을 면했으며 오히려 주조연 성우 모두 호평받았다.

그리고 이쯤에 애니박스에서 베르세르크 극장판 3부작을 더빙판으로 방영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주인공 가츠역에 성완경, 그리피스 역에 김승준이라는 호화로운 캐스팅에 이끌려 베르세르크를 모르는 갤러들도 많이 보았다. 이때 애니박스가 나오지 않는 갤러들을 위해 한 유저가 중계를 틀어주기도 했으나 3편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중계를 못틀게 되었고 애니박스가 나오지 않는 갤러들은 대성통곡을 하였다.(...)

5.2.6. 10월

대원에서 기동전사 건담 AGE를 방영 시작. 우려와 달리 소년 플리트 역에는 신용우, 에밀리 역에는 여민정, 그 외 베테랑 외주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초반부터 괜찮은 행보를 보였다. 다만 이후에 나올 아셈, 제하트, 그리고 장년과 노년의 플리트 역으로 누가 나올지가 최대 관건이다. 키오는 별 관심없다. 그러나 얼마 못 가 투니버스에서 아이엠스타가 방영되면서 완전히 묻혔다.(...)

하지만 대원방송의 기동전사 건담 AGE나 투니버스의 아이엠스타를 제외하면 악재가 설상가상으로 터졌다. 애니맥스에서 헌터X헌터 리메이크 4기가 원어 자막으로 방영하며 간접적으로 매니아 애니메이션의 더빙 포기를 시인하자 성갤러들의 분노가 폭발하여 애니맥스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KBS까지 개편으로 인해 '해외걸작드라마'가 폐지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성갤러들의 격한 공분을 샀으며 영드갤과 힘을 합쳐(?)[25]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려댔다. 그러한 끝에 KBS에서도 그때서야 사태의 심각함을 눈치채기라도 했는지[26] 결국 공지로 해외걸작드라마는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것 뿐이라고 해놓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은근슬쩍 묻어두려는 의도를 보이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후에 셜록 시즌3를 염두에 둔 건지 몰라도 결국 해외걸작드라마를 다시 부활시켰다.

5.2.7. 11월

많은 이들이 고대했던 기동전사 건담 AGE의 진 주인공 아셈 역에는 대원 1기도 아니고 대원 2기인 이경태가 맡으면서 성갤러들이 단체로 경악. 이외에도 히로인은 물론 다른 조연들도 대원 전속 2, 3기로 채우면서 명불허전 전속 시리즈를 인증했다. 그나마 제하트는 정재헌이라는 것에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 플리트 역의 신용우는 소년기에서 장년기로 넘어갔는데도 목소리가 바뀌지 않았다.(...) 일본 원판 성우는 2부부터 성우가 바뀌어 3부까지 이어나간 것과는 다른 행보인데 3부의 늙은 플리트도 신용우가 맡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하지만 대체로 장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플리트는 성우를 바꿨어야하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2부부터 전속으로 도배되는 바람에 3부야 말할 것도 없게 되었다.

그와중에서도 신동엽이 애니메이션 영화에 더빙으로 참여하면서 연예인 더빙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6. 한일동시방영 강점기(성갤 6기, 2014년 ~ 현재)

바야흐로 한일동시방영의 시기. 그리고 한국 성우팬이었던 사람이나 한국 성우계에 입문하려는 사람이나 그냥 자포자기하고 일본 성우계에 입문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로 성갤 역사상 가장 안 좋은, 암울한 시기 그 자체.

애니플러스의 한일동시방영 수익모델이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애니메이션 방송 업계 내에서 판명되어 2013년부터 타 업체들도 한일동시방영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시작된 한일동시방영 시스템은 애니맥스[27]를 시작으로 투니버스 등으로 퍼지며 이 와중에 대원극회 때문에 섣불리 한일 동시방영할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2014년 10월 신작기생수로 한일동시방영 시장에 뛰어들었다.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의 싹이 하나도 남김없이 짓밟혀 버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2013년 12월 30일 기준으로 저연령층 애니를 포함해서 이 시기에 더빙 신작으로 방영된 건 투니버스에서 해주는 쇼콜라의 마법이나 베베데빌 정도가 전부일 정도로 애니 더빙은 죽었어 이제 없어 중2병 2기도 자막이니 어떡해라는 고통과 탄식이 한국성덕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기였고, 인터넷 대란이 터져서 인터넷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이 경향은 한국 애니메이션이나 몬스☆패닉 애니판 같은 한국 라이트 노벨애니판 미디어 믹스가 흥행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런 흐름은 검증된 수익모델이 나온 만큼 빠르게 벤치마킹을 하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으로, 애니맥스의 경우는 애니플러스의 VOD 서비스와 비슷한 웹 플랫폼인 스핀에이를 론칭하였고 투니버스는 자체 극장 서비스와 티빙을 통해서 해당 작품들을 서비스하고 있다.[28] 즉, 이윤 창출을 위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동시방영 작품들 중에는 더빙을 했던 전작속편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것에 성갤러를 비롯한 많은 한국 성우팬들은 상당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히 호평을 받은 이런 더빙작의 속편을 신속한 서비스 제공과 수익성을 이유로 자막으로 방영하는 비중을 늘려간다면, 더빙 시장과 한국 성우의 입지 축소와 더불어 더빙작에 호의적인 태도를 가진 잠재고객에게 부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2010년대 이후, 이전에 비해 일본 애니메이션 자체가 극도로 모에 작품 위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29] 어쩔 수 없이 더빙 가능 작품이 더 줄었다는 점도 있어 섣부른 판단은 어렵다. 다만 방송심의 때문에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이 힘들어서 더빙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더빙할 때 추가로 들어가는 한국 성우 캐스팅료와 원어판의 불법 공유, 그리고 애니플러스 같은 한일동시방영 채널들이 판권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익성이 좋지 않아서 안 한다는 게 더 옳을 듯 싶다.[30] 그리고 반일감정 등으로 인해 한국에 오덕싫어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기도 하고.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더빙 애니메이션 작품의 수가 2000년대에 비해 적어진 것은 분명하다.[31]

이러한 길고 긴 서론에 적힌대로 애니메이션은 잘만 더빙되기를 바라면서 간간히 버티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식이다보니 이제는 장르 불문하고 더빙만 잘된다면 작품의 재미는 둘째치고 반드시 이슈가 된다. 뭐든 더빙된다하면 일단 보는 상황이 된 것이다. 고난의 행군

성갤 내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5기 때의 현상들이 강화되어 나타났는데 특히 밥알갤 현상이 강화되어서 성갤러 반 이상이 상시 ㅇㅇ(밥알)등의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실상 익명게시판이 되었다. 그런데 디시는 원래가 익명 게시판이다. 친목질에 대한 반발은 물론이고 갤러리 자체가 험악해진데다가 고정닉에 대한 저격도 심해지니 고정닉 다수가 닉네임을 버리는 현상이 가속화되어 발생한 현상이다. 가장 심했을 때에는 닉네임 금지도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니 말 다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갤러리의 성향도 정확히 집을 수 없는 것이 이 시기의 특징이다. 성갤은 예전부터 여러 성향의 사람들이 모인 취향의 용광로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 현상이 강해진 것이다. 또한 유독 내부 분쟁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취향의 용광로라고는 하지만 융합이 잘 되는 편도 아닌지라 분쟁이 심해진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그 동안 약간은 우호적 관계였던 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와 사이가 많이 안 좋아졌다. 한애갤에서 비성우가 더빙해도 작품의 흥행과 관련없다는 평이 나오게 되면서 성갤과 의견충돌이 나게 되었고 기존의 교류도 없어지면서 사이가 안 좋아진 것이다.

6.1. 2014년

6.1.1. 1월

위에서 설명한대로 중2병 2기가 자막으로 방영한다고 하자, 성갤러들은 애니맥스에게 집중포화를 날렸다.

한편, 대원방송에서 가면라이더 포제를 방영했는데 전작의 악평을 떨쳐낼 정도의 초월 더빙이라며 호평.

1월 7일, 애니맥스결국 밤 11시 이후 MAX NIGHT 블록에서 더 이상 더빙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함으로써 완전한 한일동시방영 전환을 알렸다. 그동안 공식적인 답변이 없어 일말의 희망을 유지하고 있던 성갤러들은 투니버스의 '어린이 채널화 선언' 이후로 또한번의 확인사살을 당했다. 사실상 서브컬처 팬들이 집중하는 매니아 작품이 방송되는 시간대인 MAX NIGHT 블록에서 더빙의 입지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더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라면 고려해보겠다고 했지만 립서비스일 확률이 매우 높다.

이번 일로 애니맥스는 성갤러들에게 평생까임권을 얻었으며, 전속 시리즈로 영원히 까이는 대원방송이 매니아 애니메이션 더빙계의 희망으로 칭송받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고, 어린이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더빙에 신경을 쓰는 투니버스의 클래스를 재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 둘은 산하에 극회가 있으니 어거지로 더빙하는 거겠지만.[32] [33]

한편으론 어차피 전환했다면 스핀에이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부터 블러 제거하고 화질 개선이나 하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34]

1월 25일부터 KBS 2TV에서 네이버 웹툰을 기반으로 한 TVA 놓지마 정신줄이 방영하지만 시간대가 토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배치됐다.새벽이 아닌 게 어디야? 어릴 적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기 위해 칼기상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자.

그러나 애니메이션 분야와 달리 외화 분야는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티캐스트 계열 채널 드라마큐브에서 한자와 나오키가 자막과 더빙으로 방영되고, KBS의 셜록닥터후의 후속 시즌이 성공적으로 더빙되어 호평을 받는 등 외화 더빙 분야는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셜록 시즌3의 경우 성우 권창욱의 한 트윗에 대한 분노 표출이 기사화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셜록의 더빙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시즌 3의 두 번째 에피소드 '세 사람'[35]은 해당 시간대에서는 이례적으로 3.2%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 닥터후 후속으로 아틀란티스가 방영되었는데,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를 짤랐다고 욕을 먹었다. 극장용 애니메이션 쪽도 나쁘지 않은 것이 국내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넘은 겨울왕국이 있고, 레고 무비박모씨를 빼면 호평이다. 2월에는 코난 극장판도 개봉했다.

결론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는 더빙까들의 수년 간에 걸친 각종 시위가 결실을 맺은 셈.

6.1.2. 2월

투니버스가 2월 신작으로 위에 서술한 놓지마 정신줄과 아이엠스타의 1기 후속 분량과 초속변형 자이로젯터, 그리고 어노잉 오렌지(!!!)[36]를 발표했다.

2월 1일 KBS에서 방송한 어벤져스가 외화로서는 오랜만에 온갖 버프의 힘으로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다만 KBS 자체 더빙이 아닌 기존의 VOD 서비스로 제공되던 버전이었던지라 성갤러들의 아쉬움과 비난을 샀다.

그리고 자이로젯터가 방영되었는데 첫화부터 반응이 망했어요가 나올 정도로 영 좋지 않다.과연 명불허전 I&T

게다가 애니플러스가 인기 방영작을 유튜브에 무료로 방영하자, 애플 방영작들이 더빙될 가능성이 더더욱 희박해졌다며 불안해하고 있다.

2월 26일, 포켓몬스터 XY의 국내 성우진이 공개되었는데 PD가 누군지 대놓고 드러나 보일 정도로 너무나도 뻔하고 성의없는 성우진이어서 팬들은 공황 상태에 빠지고 이 캐스팅에 대해 맹렬하게 비난하고 있다. 그리고 뒤지게 까이는 최옥주

6.1.3. 3월

3월 3일, 애니박스에서 명탐정 코난 실사판을 방영한다고 하자 멘붕 사태가 일어날 뻔 했으나 자막이라고 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다만 유정천 가족도 자막이라고 하자 반대로 아쉬워하고 있다.

10일엔 많은 우려와 불안 속에 포켓몬스터 XY의 첫방이 나갔는데... 역시나 방영 전부터 우려하던대로 결과는 망했어요.(...) 방송이 나간 직후 하나같이 최옥주 PD와 포켓몬 코리아에게 ㄱㅅㄲ라고 하는 등 비난과 성토의 글들이 쭉쭉 올라오고 있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이 투니버스에서 4월 신작으로 방영한다는 소식에 포밍아웃하는 덕까지 나오는 등 갤이 광란의 카오스가 되었으며, 아라타칸가타리의 성우진이 공개되어 많은 여자 유저들이 간만에 귀호강 좀 하겠구나하고 불타올랐다.

매일엄마 3기가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었으나 주연 성우인 윤여진, 최재호미스캐스팅이 심해서 반응이 좋지 않았다.[37] 다만 성우 장유진이 십몇 년 만에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것에 대해선 많은 올드 덕후들의 설레임 가득한 찬양이 있었다.

6.1.4. 4월

17일, 안 그래도 대원방송 성우들이 연기 내외적으로 팬들을 실망시키는 행위를 많이 해왔는데 심규혁 성우의 트윗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아니 대원 성우극회는 무슨 열폭종자들 집함소임?이라는 격한 반응까지 나오던 와중, 심규혁 본인이 직접 성갤에 해명 겸 사과글을 올려# 일단 논란은 어느 정도 일단락 된 듯.

4월 30일, 한 달 전부터 여러 커뮤니티에서 성덕, 브로니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마이 리틀 포니가 마침내 첫방영되었다. 방영 당일까지 출연 성우가 한 명도 알려진 게 없어서 팬들의 기대를 더 증폭시켰는데, 1화 방영이 나간 이후로 성갤에는 브로니들이 넘쳐났다.(...) 초호화 성우진들로 무장한 원판 초월급 더빙이라며 웹상에서의 반응은 호평이 압도적. '역시나 투니버스'란 말과 함께... 그러나 그것 뿐. 주중 오전 9시나 10시에 잡았다는 것 자체가 이거 띄워줄 의지가 없다는 거. 이 시간에 대상 연령층은 유치원이나 학교 가있지...

6.1.5. 5월

엄의동 PD가 담당한 코난 시즌 12가 사실상 사망 판정을 받았다. 시즌 12가 주목받았던 가장 큰 이유인 세라 마스미-오키야 스바루-아무로 토오루를 둘러싼 중요 에피소드들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에피소드 삭제와 이해가 가지 않는 에피소드 순서로 인해 성갤 내 코난 덕후들과 성갤러들의 실망감이 극에 달했다. 특히 미공개 X파일을 통해 로컬라이징 분야에서 신의 한수를 뒀다고 평가를 받았던 엄의동 PD가 이런 결과물을 냈다는 것과, 투니버스의 핵심 카드인 코난에 대한 당시의 푸시(루팡 3세 콜라보레이션 OVA, 극장판 개봉 등)와는 전혀 상반된 TVA의 수준 때문에 그 반동이 더욱 심했다.

마이 리틀 포니 방영을 시작한 4월 30일 이후 부터는 더빙에 관심을 가진 브로니들의 유입이 늘면서 수-목요일 마다 갤러리가 포니 갤러리가 되는 기현상이 계속 되고 있다. 아침 9시라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마다 폭풍적인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한애갤 외에는 큰 교류가 없던 성갤에 미애갤 유저들이 갤을 방문하면서 교류가 생기기 시작하였으며 루리웹 같은 곳에서도 공유를 받기 위해 성갤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미애갤에서는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줄지 몰랐다"라든지 "여초갤에서 포니 얘기를 이렇게 많이 해줄 줄 몰랐다. 신기하다"[38]면서 위 아 더 월드가 되고 있다. 조랑말 하나가 보여주는 나비효과

그런데 5월 7일. '포니더빙 3화주소 앙망요'글이 올라왔는데 마지막 덧글에 일베충아 꺼져!를 시작으로 줄줄이 '앙망' 일베용어 논란 키보드배틀이 있었고, 원래 일베용어 아닌데 그럼 한국어 자체가 일베용어냐? vs 그럼 나치식 경례도 해도 된다는 거냐? 구도가 되었다. 그런데 이 논쟁 이후에도 갤러들은 앙망이란 말을 잘만 쓰고 다닌다.(...) 그래서 결국 앙망을 쓰지 말자는 모 갤러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6.1.6. 6월

5월 말 개봉한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THE MOVIE고스트 메신저 극장판으로 활발해졌으나 양 극장판에 대한 평가는 조금 갈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고스트 메신저 극장판에 대해서 아쉬운 점을 많이 언급하는 경향이 있으나 더빙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작품 연출 부분과 유통 등 외적인 요소에 대한 불만이 많은 편.

4일에는 마이 리틀 포니 11화가 방영되었는데 작중 주요 삽입곡인 Winter Wrap Up이 나오기 때문에 본방 당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려있었다. 그러나 정작 훌륭한 번안곡들을 선보였던 그 전까지의 행보와는 달리 자막으로 내보내서 기대를 갖고 시청했던 갤러들은 적잖은 실망을 하게 되고, 뒤이어 12일에 방영된 14화의 Art of the Dress 마저도 원어/자막으로 나가자 다들 한결 같이 투니버스심정희 PD에 대한 원망과 삽입곡 자막 처리의 원인을 추측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후 담당 피디인 심정희가 자신의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리자 다들 상황을 납득하게 되면서 이 문제는 금방 사그라들었다.

24일엔 수전전대 쿄류저의 더빙판 캐스팅이 공개되었는데 대원방송의 신작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호화로운 성우진이어서 갤러들은 야! 신난다~ 분위기였으나, 바로 다음날인 25일에 연이어 공개된 스마일 프리큐어!의 캐스팅이 외부 2명, 대원 성우 3명 조합인데다 그 대원 성우들이 아직 프리가 안 된 윤아영, 김연우(성우), 그리고 이미 전작 Yes! 프리큐어 5의 주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이지현이라 상당히 많은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39] 혹자들은 마치 2012년의 캡틴포스 - 하트캐치 프리큐어 때와 딱 판박이인 상황이라 하기도 한다.(...)

더불어 한 성갤러가 월드컵 중계로 중단된 KBS 해외걸작드라마 방송 재개를 홈페이지로 문의했는데 관리자로부터 5월에 최종폐지가 됐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당연히 성갤러들은 이 일로 폭발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영드갤러까지 가세하여 KBS에게 단체로 항의 문의 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한동안 갤에선 지상파 외화 더빙의 최후의 보루인 KBS 마저 더빙에 별 의욕이 없어 보이는 모습과 자국 언어와 자국어 더빙을 천대시하는 한국의 현 실태에 대해 비난과 한탄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그러다가 이후 다른 갤러들의 문의에 7월 중으로 폐지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답변을 남겨 시청자들 간 보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고 결국 7월에 다시 편성되는 게 확정되면서 사태는 막을 내렸다.

6.1.7. 7월

건담 빌드 파이터즈카툰 네트워크 코리아를 통해 8월에 더빙으로 볼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 나오면서 성갤러들은 다시금 매니아층 애니메이션 더빙계에서 독보적인 카툰 네트워크의 행보를 찬양했다.

또한 7월 7일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첫방송을 타게 되자 성우진 공개 당시와 마찬가지로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스마일 프리큐어! 역시 나름대로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현대인 생활백서[40]가 애니박스에서 방영되었는데 성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여러모로 화제를 남기면서 성갤 내에서 대원의 평판을 어느 정도 올리는데 기여했다.

그에 반해, 애니맥스의 게시판 관리자가 한일동시방영 체제에 관련된 불만을 제기한 네티즌에 대하여 작품을 원작 훼손 없이 보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하여 현 체제로 전략을 수정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 소식이 들리자마자 성갤러들은 즉각적으로 애니맥스의 폐국을 외쳤으며, 과거에 했던 자사 더빙작에 대한 자체적인 멸시이자 애니플러스를 어중간하게 따라하는 방송국이라고 하면서 비난과 조소를 날렸다. 안 그래도 2014년 이후 애니맥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성갤이었는데, 이번 발언으로 인해 애니맥스에 대한 성갤 내 평판은 바닥까지 친 상황이다.

28일에는 그동안 성갤에서 연기력 논란으로 자주 입에 오르내렸던 만년 떡밥 4번 타자(...)인 성우 신송이직접 인증글을 남겼다.# 이 때문에 여태까지 신송이에게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여왔던 성갤러들은 댓글로 선을 넘은 비난과 카더라성 소문[41]에 휘둘린 점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그런데 이와중에 일부 어그로들이 신송이 비난 건에 대해 고정닉들을 싸잡아 까서 잠시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리고 이때즘에 특정 아이피를 가진 한 유동닉이 글마다 시비조의 댓글을 달거나[42] 아예 대놓고 분탕을 쳐대서 잠잠하던 갤 분위기가 다시 어수선해져버리는 데에 일조했다.이 말인 즉슨 바로 방학시즌이 왔다는 거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7월 30일부터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와 애니맥스에서 방송되었는데, 높은 기대치와는 달리 1화부터 자문자답이 벌어지는 답 없는 중복 캐스팅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될 각종 건담 패러디들과 성우장난을 다 날려버리는 성의가 부족한 연출[43]을 보여 갤 내에 비평글이 주르륵 올라왔다.

6.1.8. 8월

투니버스에서 명탐정 코난 미공개 X파일 시즌2가 8월 5일부터 방영되었다. 이번에도 엄의동 PD가 연출을 맡았으나 코난 시즌12에서 보여준 것 같은 과오는 범하지 않고 무난하게 로컬라이징을 해냈다.그러나 중요한 건 본편이다.

8월 26일, 김환진의 팬카페에서 9월 8일에 소년 점프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였던 토리코X원피스X드래곤볼카툰 네트워크 코리아에서 방송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를 통해 성갤러들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살짝 체면을 구긴 카툰 네트워크였지만 아직까지 클라스가 살아있다는 증거라며 갓툰 네트워크를 찬양했다. 다만 베지터의 성우였던 김민석이 지난 신과신 더빙에 이어 이번에도 불참이라는 소식이 나오자 이 점에 대해선 아쉬워하였다.[44]

8월 30일, 대원방송원피스 11기의 예고편이 떴는데, 브룩의 성우[45]가 그동안 팬들이 그렇게 바랐었던 이인성이라는 게 밝혀지자 갤러리가 기쁨과 감격의 도가니가 되었다. 일부 팬들은 아예 '여태까지 대피스가 저지른 병크들은 다 용서해준다'고 하기도.(...)

그 외에 게임 회색도시의 성우 사인회와 관련해서 성우 정소영이 몇 차례 인증글을 남겼고(1, 2, 3)[46] 사인회 당일엔 후기글들이 줄을 이뤘다.

또한 성우 정재헌이 국내 성우계에서 첫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선보이는 걸 시작해 성우들의 잇따른 아버챌 열풍이 며칠 동안 이어졌고 올라오는 아버챌 영상 마다 족족 개념글로 올라갔다.

6.1.9. 9월

브룩의 성우 교체로 많은 기대를 받은 대원판 원피스 11기가 9월 2일 9시에 애니박스에서 첫 방영되었고, 갤에서는 곧바로 이인성의 브룩에 대한 호평, 찬양이 줄을 이뤘다. 반면, 그와는 대비되게 대피스판 프랑키의 성우인 고구인의 연기가 거슬린다면서 덩달아 까였다.(...)

17일, 갑작스럽게 마이 리틀 포니 시즌 2가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시작하고, 디스코드의 성우가 김기현으로 공개되면서 다시금 포니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여름방학이 지나고 본격적인 개학/개강 시기라서 그런지 이때부터 갤 화력이 확 약해져버렸다. 아침 시간대라는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매주 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건빌파나 포니 불판도 예전에 비해 반응이 너무 시원찮고 심지어는 아예 불판이 안 세워지는 일도 있다.(...) 한창 떡밥으로 주가를 올리던 4~7월 만큼의 관심이 팍 떨어진 상황.하긴 포니는 몰라도 건빌파는 관심이 없어질 만도 하다 웬만하면 12월까진 이런 현상이 계속 갈 듯.

6.1.10. 10월

누군가가 성갤[47]에서 왔다면서 SNS상에서 이유리에 대한 인신 공격을 했다. 과거 서유리와의 갈등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시작됐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많은 성갤러들이 또 다시 성갤의 이미지가 저하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최근 성갤 내부에서 자주 출몰하는 극단적인 소위 더빙 나치나 국수주의자 같은 편협한 사상을 가진 사람의 소행일 확률이 높긴 하지만, 어쨌든 개인의 일탈 범주이므로 컨트롤은 불가능한 노릇이라 온건한 성갤러들만 피해를 입은 형국이 됐다.

10월 12일, 성우 최덕희의 토크콘서트가 개최되었는데, 콘서트 막바지 무렵에 최덕희가 10여년 만에 복귀한다는 예상 밖의 돌발 선언을 했다. 당시 현장은 그야말로 흥분과 감동의 도가니였다고 하고, 이 얘기가 넷상에 알려지자마자 성갤을 비롯한 거의 모든 커뮤니티가 폭발했다. 그 날 성갤에는 당연히 하루종일 최덕희 얘기만 나왔고 개중엔 명탐정 코난, 세일러문, 포켓몬스터의 주역을 다시 바꿔야하는 거 아니냐는 둥 온갖 망상들이 나왔다.

그러나 다음날 성갤에 수년 간 자주 출몰하던 한 찌질이가 최덕희에 대한 인신공격, 시비성의 뻘글로 도배해 어그로를 끄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6.1.12. 12월

6일에 송준석, 임진응, 임채헌, 남도형이 출연한 보이스북 공연 이벤트가 열리자 갤이 이벤트 후기글로 도배되는 등 2~3일 내내 거의 보북갤이 되었다.

그에 앞서 4일에는 대원방송원피스 11기 43화에서 잠깐 나온 빙크스의 술이 더빙되자 방송을 본 팬들은 다음화에 나올 풀버전 더빙을 기대하였으며, 8일에 방영한 44화의 풀버전도 더빙이 되자 많은 갤러들이 환호했다. 이로써 성갤에 또 한번 대원을 호의적으로 보는 시각과 최옥주 PD를 다시 봤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나중에 또 통수치겠지 이렇게 연말까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대원은 2014년을 호평으로 시작해 호평으로 마무리하는 호조를 보였다.

그리고 이용신의 트위터 중 모 방송이슈에 관해서 과도한 저격 트윗을 날린게 논란이 되었다. 이것 때문에 이용신은 순식간에 트인낭의 한 사례로 찍히고 말았다.

한편, 가면라이더 위자드 성우진이 공개되었는데 코요미 역에 최덕희가 캐스팅되어서 많은 성덕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하지만, 한 동안 잠잠하게 지냈던 한국 성우계와 성갤에 충격적인 비보가 날라왔으니... 그것은 바로 명화극장의 폐지 소석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2014년 들어서 순조롭게 돌아가는 성우계 막판에 성덕들은 빅엿 하나 먹은 셈. 그리고 2012년 연말에 터진 임하진 성추행 사건과 2013년 연말에 터진 애니맥스의 더빙 포기 선언에 이어 2014년 연말에는 명화극장 폐지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성우계의 연말은 유난히 마가 낀 암흑의 시기라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

6.1.12.1. 명화극장 폐지
2014년 12월 16일, KBS명화극장폐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성갤은 이 날 아침부터 간만에(...) 대폭발하고 말았다. 안 그래도 외화 더빙을 전격 폐지한 SBS, 2004년 이후로 성우 공채가 끊긴데다 외화도 거의 가뭄에 콩나듯이 방영하는 MBC의 사정 때문에 사실상 지상파 외화 더빙의 최후의 보루로 남은 KBS의 명화극장마저 폐지한다는 것은 곧 외화 더빙의 멸종이나 다름없고,[48] 시청자들의 보편적인 시청권리를 보장해야할 공영방송이 제구실을 다 하지 못한다며 그 여느 때보다도 큰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방송사한테 항의 전화나 문의 메일을 보내는 걸 넘어서 아예 시위하자는 여론까지 나왔고, 실제로 한 갤러가 일주일 동안 1인 시위를 한 상황. 그와 동시에 이런 사단을 만들어낸 근본적인 원인인 더빙까들과 자국어 더빙을 필수로 하는 외국의 사례를 들며 한국 특유의 사대주의 풍토를 한탄하는 등 지난 6월에 해외 걸작 드라마 폐지설이 돌았을 때와 똑같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성덕들이 이렇게 열화와 같은 반발과 폐지 운동을 벌인 것과는 대조되게 정작 자기 밥그릇을 사수해야 되는 성우들 당사자들과 한국성우협회는 매우 미온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크게 빈축을 사고 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마지막 남은 외화 더빙의 장인 명화극장을, 단순히 성우계의 입지를 넘어 성우들 자신들의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정도로 이례적으로 위험한 이 사태에서 서로 단합하여 필사적으로 반대 의사를 보여도 모자를 판에 정말 아무런 대처도, 그리고 일말의 반응도 없다. 2007년의 스타판처럼 팬들이 성우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엄청난 실망과 회의를 느낀 성갤러들은 '왜 자기들이 할 일을 우리가 다 해줘야 되냐' , '팬들을 아주 호구로 보는 거냐' 면서 결국 KBS 성우극회성협에게 분노를 폭발시켰다.

여기서 성협에 대한 성덕들의 불신과 불만이 그야말로 정점에 달했는데, 그동안 임하진 성추행 사건과 성우들의 BL 출연에 대한 고나리질, 개콘 성우비하 사태 때의 반응 등 안 그래도 미운 털이 제대로 박힌 마당에 명화극장 폐지라는 한국 성우계의 존망이 걸린 중대한 사안에도 그냥 손 놓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성협의 이미지는 정말 추락할데로 추락했다. 게다가 이번 일로 KBS 성우극회 전체에 실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팬들이 방송국에 항의하러 나서는 동안 KBS의 원로, 중견 성우들은 대체 뭐했냐며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나아가 KBS 사내에서의 일이지만 크게 보면 성우계의 기틀이 무너지려는 대형사건인데도 '그 SNS 잘만 쓰던 성우들 다 어디 갔냐?'며 타 방송사 성우들한테까지 불똥이 튀었다. [49][50]

팬들 사이에선 성우들이 이 사태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로 괜히 나섰다간 방송사 눈에 나서 아예 성우 일이 안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이게 꼭 틀렸다고만 할 수 없는 게, 90년대 중반에 MBC 성우들이 MBC 파업에 가담했을 때[51] 당시 전속이었던 기수들 중 몇 명이 파업에 불참했고 그 성우들은 대부분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파업 시위를 한 일부는 이때부터 PD들에게 찍혀서 여태까지 MBC 내에서 변변한 활동도 하지 못 하고 있다고 한다.[52] 물론 그런 성우들의 입장도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얘기가 다른 것이 찍히고 나발이고 더빙할 프로가 사라지면 자기들이 출연할 자리 자체가 아예 싹 사라져버린다.

결국 절망감을 견디다 못 해 탈덕을 하거나 그냥 꿈도 희망도 없이 '될 대로 돼라'식으로 포기하고 마는 갤러들이 속출한 상태.

6.2. 2015년

6.2.1. 1월

1일부터 대원방송의 1월 신작인 가면라이더 위자드애니박스에서 선행방영되었다. 최덕희의 복귀작이라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방영 뒤의 반응은 주로 '간만에 최덕희 목소리 들으니까 좋다. 다시 돌아왔다는 게 실감난다', '연기력이 여전히 녹슬지 않았다'와 '목소리가 캐릭터 연령대와 여려보이는 캐릭터 모습에 안 맞는 감이 있다', '90년대 더빙을 듣는 거 같아서 혼자만 튄다', '미스캐스팅 아니냐' 식의 호불호가 갈렸다. 최덕희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본 이들 역시 불호 쪽 의견엔 공감하면서도 '일단은 아직 초반이고 최덕희가 베테랑인 만큼 빠른 시간 안에 감을 찾아서 잘 적응할 거다', '공백기가 11년이나 되는데 이 정도는 감안해야 할 일'이라며 더 지켜보자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반대급부에 있는 일부 극렬 까들이 신인 성우가 연기했으면 깔 것들이 최덕희니까 그냥 닥치고 찬양한다면서 최덕희에게 뭔 억하심정 있는 것마냥 무작정 까대는 글을 올리며 어그로를 끌어서 몇 일 동안 위자드 건으로 설왕설래했다. 아무튼 위자드가 최덕희가 복귀한 이래 처음으로 참여한 더빙이니 만큼 여러가지로 관심을 많이 끌 작품인 건 확실하니 추후 더 지켜봐야될 일.

7일에는 투니버스가 2기 이후로 국내 방영이 중단됐던 미르모 퐁퐁퐁 4기[53]를 투니버스 성우들 위주로 다시 캐스팅해 방영하였다. 이에 방영 전 캐스팅 정보가 밝혀졌을 때에 일어났더 배역 성우 교체 떡밥이 또다시 이어져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다. 더빙 퀄리티에 대해선 역시 투니버스의 이름값을 할 만큼 나무랄 것 없이 준수하지만, 아무래도 원 성우진이 다 갈린 게 불만인 듯한 반응이 많은 편. '1기부터 재더빙할 게 아니면서 뭐하러 4기만 성우 교체하면서까지 방영하냐? 꼭 이래야만 하나?'와 같은 의견에서 시작하다가 '재더빙을 대체 왜 하나?', '툭 하면 성우를 계속 바꿔대는 한국 성우계의 이런 세태가 싫다'며 어느센가 재더빙 찬반 떡밥으로 번져버렸다.

비슷한 시기에 뜬금없는 떡밥이 터지기도 했는데, 디즈니 신작인 빅 히어로의 전범기 관련 논란이다. 사실 더빙에 관련된 면에서 아주 관련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쌩뚱맞다보니 어그로들이 게시판 물을 흐리려는 수작으로 보인다. 디즈니 갤러리 가서 하면 될걸

12일, 가면라이더 위저드 5화 크레딧에서 임하진의 이름이 올라와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특히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동안 믿고 봤던 그 황태훈 PD라 팬들이 겪는 멘붕은 상상 그 이상으로 컸다. 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러는 거냐, 황태훈 PD 실망이다라는 분노 어린 반응과 더불어 또다시 잠잠했던 임하진 떡밥이 터져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한 얘기가 오고 갔고, 동시에 그를 변호라 쓰고 실드라 읽는해준 선배 성우인 이선주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져 반나절 내내 갤이 흥분 상태가 되었다.

늘 성덕들의 까임 대상이었던 대원이 작년 한 해 동안 진일보한 면을 보여줘 재평가를 받으려는 찰나에, 새해부터 또 한방 거하게 터트려줘서(...) 역시 대원은 대원이다며 이미지 쇄신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인 상태. 물론 개념 피디로 인정받았던 황태훈 본인에게도 최악의 흑역사급으로 남을 사례다.

그런데 TV 출연도 모자라 14일에 공개된 울트라맨 사가의 국내 개봉판 예고편에서 임하진이 그것도 주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연속으로 터지는 임하진 출연 크리에 성갤러들은 당연히 또 난색을 표했고, 이번 일은 특히나 특덕후들이 모인 로한 갤러리에까지도 성범죄자 성우가 출연한다고 소문이 퍼져 양쪽 다 패닉 상태. 그러더니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로한갤이 먼저 항의와 보이콧의 표시로 네이버, 다음 영화 평점 테러에 나섰으며, 지원 화력 요청차로 성갤과 연합해 위 아 더 월드를 실현시켰다. 그렇게 평점 테러를 실시한지 하루만에 어느 로한갤러가 수입사 관계자에게 내부적인 이슈가 있어서 개봉일이 밀린다는 답변을 받아 약간의 성과가 보일 조짐이 보였는데...

몇 시간 뒤 네이버 영화 성우진 목록에 임하진의 이름이 사라졌고 또 누군가가 다시 수입사 측에 문의했더니 임하진의 강판이 확정되었다고 한다!![54] 정의는 승리한다!! 사건 정리 이걸로 두 갤러리는 부왘을 외치며 승리를 크게 만끽했고, 네티즌의 반응을 빠르게 피드백한 수입사와 비교를 해 성협명화극장을 폐지시켜 놓고 시청자들의 항의를 귓등으로 듣는 KBS를 까댔다.(...)

25일에 애니맥스새벽의 연화의 2쿨 OP인 暁の華(번안명 : 새벽의 꽃)를 번안하여 방영했다. 이것을 본 사람은 깜짝 놀랐다는 의견이 많다. 근데 정작 본편은 자막이다(...).[55] 노래를 부른 사람은 2013년 애니송 그랑프리 우승자인 박서희인데, 해당 행사의 축제 상품 및 특전으로 애니 주제가 더빙기회가 상품으로 나왔으나 미루고 미루다 뒤늦게 녹음한 것이다.2쿨 오프닝 더빙곡
해당 곡은 일본 현지에서도 꽤 좋은 곡으로 평가받고 있고 번안된 곡도 꽤 잘 나온 편이라 새벽의 연화가 더빙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낀 성갤러들이 많았다. 그리고 한 성갤러의 질의를 통해 여전히 애니맥스가 7세 이하의 애니메이션에서만 더빙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어 다시금 애니맥스에 대한 원성을 폭발시켰다.

어째 정초부터 방영되는 작품마다 다 논란이 일어난다. 이번 년도도 롤코갤이겠네... 아니,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완전 좌절갤 멀티 수준이다.

6.2.2. 2월

지상파 방송 3사 통틀어 유일한 외화 더빙거리였던 명화극장을 없애버린 KBS. 하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자 KBS는 명화극장을 폐지한 건 시청률 때문이지, 외화 더빙 자체를 포기한 게 아니다라는 걸 증명하듯이 설날 당일인 2월 19일 밤 8시 30분에 아이언맨 3 더빙판을 편성하는 신의 한 수를 두었다. 당연히 성우 갤러리 내의 분위기는 얼마만의 외화 더빙이냐며 감동의 물결로 가득 찼다. 시청률 역시 전국 7.6%, 수도권 7.9%가 나와 아직도 외화 더빙을 많이 보는 사람들이 있구나며 성갤러들은 제발 명화극장이 부활하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하였다. 또한 어그로가 유독 많이 생기고 이에 대한 대응도 미흡하여 매일 댓글 전쟁이 일어났다.

6.2.3. 3월

22일에 카툰네트워크 홈페이지 편성표에서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가 편성된 게 확인되자 갑작스런 방영 소식에 자막이냐 더빙이냐, 관리자의 오기 아니냐 등으로 설왕설래했다. 이후 어느 갤러의 전화 문의를 통해 더빙 방영이라는 것이 확정이 돼 기대를 받았지만 전작의 더빙 퀄리티가 시망이라 상대적으로 걱정하는 여론이 더 많았다.

그리고 첫 방영일인 27일, 모두의 관심을 받았던 건빌트 1화가 순조롭게 전파를 탔어야 했는데... 막상 본편을 건빌파 1화로 내보내는 병크를 저질러 오프닝까지만 해도 기대가 잔뜩 고조된 시청자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고도의 건빌트 디스 그래도 시청자들은 간만에 나온 세이, 레이지 덕분에 잘만 봤다 카더라 그러면서도 차회 예고편과 엔딩은 또다시 건빌트의 그것으로 나왔는데 잠깐 목소리로 나온 김선혜의 세카이가 너무 불안하다는 반응이 달렸다. 바로 다음날 애니맥스에서도 뒤이어 1화의 방송이 나가자 결국 우려하던대로 하나같이 김선혜 미스캐스팅설이 줄줄이 이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이제 1화밖에 방영이 안 됐을 뿐더러 세카이의 미스캐스팅을 빼면 아직까진 흠 잡을 구석이 없기 때문에 방영이 진행됨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듯.

건빌트 첫 방영일 전날인 26일은 명탐정 코난 13기의 첫 방영일인데 시작하자마자 에피소드 두 개를 잘라먹고,[56] 게스트 성우 섭외면에서도 뒷심이 부족한 면이 있어 역시 불안하다는 평. 아니 1화부터 왜 이래 다들

하지만 투니버스의 4월 신작이 팬들이 그렇게 고대하던 아이엠스타! 2기와 15년 만의 후속작인 언제나! 괴짜가족이라서 다음달엔 떡밥이 넘쳐난다며 다들 4월에 기대를 건 상황.

6.2.4. 4월

대원방송에서 아르슬란 전기내 이야기!!를 수입하면서 대원방송에서도 드디어 한일 동시방영 경쟁의 대열에 합류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실제로 대원방송은 작년 10월 일본 현지 신작으로 방영했던 기생수도 수입을 한 바가 있었다. 그러나 기생수는 물론 아르슬란 전기와 내 이야기도 더빙이 아닌 자막 방영을 한다. 아무리 한일 동시방영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바쿠만이나 츠리타마, 코토우라 양처럼 후에 별도로 더빙판 제작을 할 지는 일단 지켜봐야 될 듯 싶다. 자막판만 방영할거면 대체 성우는 왜 뽑는 거냐? 인력 아깝게. 그러니 전속 시리즈라도 좋으니까 제발 더빙판 좀 만들어주세요.

한편 투니버스는 기대를 모았던 아이엠스타! 2기가 잠정연기되었다.
----
  • [1] 당시 성우 홍범기무적코털 보보보에서 부른 '두근두근 동물랜드'가 비공식적으로 성갤의 주제가였으나 성갤 2기로 전환되고나서 잠잠해졌다.
  • [2] 오죽하면 이 시기에 유행하던 디시 채팅방에서의 성갤 비밀번호는 우정신의 별명이었다. 이 비밀번호는 성갤에서 채팅방 문화가 완전히 없어지기 전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 [3] 게다가 해당 성갤러들이 굉장히 폐쇄적이기도 해서 조금이라도 자신들에게 거슬리면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면서까지 상대방을 공격한 적도 있다.
  • [4] 해당 사건은 작성금지에 속한다.
  • [5]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게 그 당시에 떡밥이 저렇게 남성향 애니가 많았으니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었다.
  • [6] 한국어 더빙이 대한민국을 망친다던지 일본어 더빙은 한국어 더빙보다 무조건 우월하다고 한다던지 이건 일빠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무슨 지거리야!
  • [7] 와우에서 탱커는 특성으로 인하여 치명타를 맞지 않는다.
  • [8] 덤으로 이 당시 성갤이 히라노 아야를 깠던 이유 중 하나가 이 녀석이 히라노 아야를 밀었기 때문이였다. 애꿎은 사람까지 피해를 보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었다.
  • [9] 당시의 자짤은 개설초기의 것. 더군다나 보통 방법으로 글을 볼 때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갤로그로 해당 글을 볼 때만 나왔다.
  • [10] 대표적으로 애니맥스의 한국어 더빙작 정전이 2009년 5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계속되었다.
  • [11] 물론 이전부터 그런 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공유 문화가 활성화 되었다.
  • [12] 단, 성갤의 글이 힛갤에 간 것은 아니고 성갤러의 글이 힛갤에 간 것이다.
  • [13] 그 당시 성갤에서는 이 정도면 충격적으로 많이 올라온 거였다. 이전의 성갤에서는 정전일 때 하루에 2~10개정도의 글만 올라왔고 2기에서 설명했던 몇 년 동안 깨지지 않은 김승준 자라로 인한 하루 글 수가 약 110개였다. 다만 이후에는 이 당시보다 사람이 늘어나서 약한 떡밥만 있어도 하루에 글 100개는 넘긴다.
  • [14] 예전부터 빅파이, 베리즈 등을 이용한 공유 시도는 있었지만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는데 이 시기에는 토렌트를 이용한 공유가 유행하였다. 심지어는 공유 떡밥만으로 '성갤 1일 최다 글 등록수 기록'이 경신되는 일도 있었다.
  • [15] 댓글의 성격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무리지만 이 정도면 힛갤 기준으로도 꽤 흥한 정도에 속한다. 물론 전설급은 만플이 넘지만
  • [16] 성갤이 아닌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화면 편집이 심하지 않다는 면에서는 금서목록이 훨씬 더 낫다라고 반응하는 사람도 있다.
  • [17] 성갤에 글이나 댓글을 한 번도 안 올린 건 아니지만 성갤러라고 하기에는 너무 활동량이 적었다.
  • [18] 양쪽 다 취급하는 성갤러가 대부분이다.
  • [19] 절대 이름이 아니다! 헷갈리지 말자. 근데 이 당시 성우 갤러리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꽤 적절한 오해일지도... 이때 댓글은 'ㅗ'를 여러개 붙이는 게 보통이다.
  • [20] 이 글이 무슨 내용이었냐면 덧글에서 '기대 안 한 거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오니까 그러는 것이다'라는 식이었는데 이 글을 쓴 갤러가 '그럼 보지마. 왜 보는데?'라는 식의 덧글을 남겨서 후에 또 다른 갤러는 애맥 알바님 이러시면 안됩니다를 마지막 덧글로 남겨버린 글이다.
  • [21] 대원방송 항목에도 언급했지만 재더빙이라는 건 같은 내용을 또 더빙하는 거지 후속작에서 성우교체는 재더빙이 아니다.
  • [22] '우리나라는 비싸야 잘 팔린다. 가격을 올리자', '당황하셨군요, 저의 '노이즈 마케팅'에 희생되셨습니다' 등
  • [2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100188&page=1&recommend=1&recommend=1&bb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100458&page=1&recommend=1&recommend=1&bbs=
  • [24] 정확히는 타사 성우를 제외하고 기존 1기가 맡았던 배역들이 모두 2, 3기로 바뀌었다.
  • [25] 영드갤도 닥터후셜록 더빙판의 높은 퀄리티로 인해 더빙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 [26] 그래놓고 또 은근슬적 언플을 했는데 시청자 의견에 해외걸작드라마 폐지에 대한 반대 문의20건정도 들어왔다고 써놨다. 당연히 문의가 아닌 항의를 한 것이며 거의 10페이지 넘게 항의글로 도배되있었는데 폐지 반대글이 20개밖에 없다며 눈에 빤히 보이는 무리수를 둔 것이다.
  • [27] 그나마 애맥은 저연령층 애니에 한해서 더빙 방영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재더빙.
  • [28] 단, 투니버스의 경우 어디까지나 메인 콘텐츠는 어린이 콘텐츠 전반이며, 당시 일드 어린이 경찰을 더빙했다는 것을 볼 때 애니맥스만큼 한일동시방영 작품 도입에 적극적이지는 않다.
  • [29] 투니버스의 신동식 PD도 2011년에 투니의 노선 변경 선언을 했을 당시 직접 '들여올만한 애니가 없다' 고 말했을 정도다.
  • [30] 애니맥스도 12세 이상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로 불법 공유를 꼽을 정도니... 복돌이 때문에 피해 본 건 정돌이와 업계 종사자 뿐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예.
  • [31] 매 분기마다 20~30여개, 많게는 40개 정도의 작품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분명히 20% 정도는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작품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대체로 그런 작품들은 몇몇 아동물을 제외하면 애니플러스가 대부분 가져가며, 이 중 나머지를 애니맥스가 몇 작품 정도 가져가고, 그리고 남은 나머지는 (나중에 사려고 하거나 사기에는 수익성이 너무 좋지 않아서)안 산다.
  • [32] 다만 투니버스는 어린이 취향의 애니메이션에 집중하는 만큼 자막보다는 더빙이 어린이들에게 잘 먹히니 더빙 방송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가, 모기업 덕분에 자본도 풍부하니 괜히 적자를 내려는 모험을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고, 대원방송은 적게나마 매년 성우 공채를 하며 지속적으로 성우를 뽑고 있지만 전속 시리즈모 성우의 범법행위 등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매니아 애니메이션을 더빙한다고 해서 많은 수익을 내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제휴사였던 마이씨앗TV가 서비스 종료를 한 뒤부터는 더 이상의 매니아 애니메이션 더빙은 하지 않고 있다. 즉, 이는 애니 방송 업계에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사이버프론트 코리아, AK커뮤니케이션즈 같은 석유왕이 나오지 않는 이상 더빙과 한국 성우계는 더 이상의 꿈도 희망도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 [33] 그런데 투니버스는 3월 신작으로 아라타칸가타리를 공개한 상황이고 나루토 질풍전 5기 역시 1년도 안 돼서 방영한 것으로 보아 청소년 쪽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어린이 지향인 것도 어디까지나 어린이 쪽이 주력이라는 뜻이지 청소년을 배제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 [34] 애니맥스가 제공하는 걸 받아서 서비스하는 형태이므로 애니맥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중요한데, 심의상의 문제를 이유로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시장 후발주자가 선발주자의 기본도 갖추지 않았다는 게 유머
  • [35] 원제는 The sign of Three.
  • [36] 다만, 어노잉 오렌지는 유투브 버전이 아닌 TV 방영 버전.
  • [37]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1,2기에서는 각각 차명화, 심정민이 맡았다.
  • [38] 사실 아이카츠 방영할 때도 이런 얘기가 나왔었다. 성갤은 작품의 장르를 크게 따지지 않고 성의에서 나오는 퀄리티를 중시하는 면이 크기 때문.
  • [39] 특히 이지현에 대한 논란이 제일 큰데, 이지현의 출연으로 한국에서 1성우 1프리큐어 체제가 깨졌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그렇게 따지면 가면라이더랑 전대물은...
  • [40] 원제는 피핑라이프(Peeping Life).
  • [41] 안정적이지 못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외화에서 계속 출연하는 걸 두고 방송국에 빽이 있다느니 하는 추측.
  • [42] 사실 이 어그로만이 아니라 이 시기에 들어서 유독 갤에 올라오는 질문글들에 대체로 틱틱대거나 까칠하게 반응하는 등 성갤러들이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례가 많다. 이에 반발을 느낀 일부 성갤러들이 '요즘 왜 이렇게 싸우고 싶어 안달인 애들이 많냐'라며 일갈할 정도.
  • [43] 더군다나 외주사가 팬들에게선 항상 믿고 보는 CIC였는데, CIC 중에서도 연출력이 뛰어난 심정희가 아니라 한자와 나오키마리아님이 보고 계셔로 악명높은 최방옥이 맡아서 실망감과 충격이 더 클 수밖에 없다.
  • [44] 김민석의 대타로 베지터 역은 드래곤볼 카이의 베지터 성우인 김승준이라고 한다.
  • [45] 투니버스판 브룩 성우는 최승훈이지만 대다수가 미스캐스팅이라는 평. 거기다 브룩의 성우는 예전부터 성덕들 사이에서 이인성으로 많이 점쳐왔다.
  • [46] 첫번째 글에선 성우 홍범기도 댓글로 같이 인증글을 남겼다.
  • [47] 물론 진짜인지 이간질을 위한 위장인지는 알 수 없다.
  • [48] 그나마 해외 걸작 드라마가 남아 있긴 하지만 비정기적으로 방영되는데다가 이미 한번 폐지설까지 나돌았었던 만큼, 그 위치가 매우 불안해서 어쩌면 명화극장 다음 타겟이 될 공산이 크다.
  • [49] 그나마 이 일을 조금이나마 언급한 사람은 KBS의 구자형, 김승준, 타사는 MBC의 정재헌 정도밖에 없었다.
  • [50] 그래놓고, 명화극장 폐지 몇 주 전에 KBS 성우극회는 40기 공채를 통해 신입 성우를 뽑기도 하였다. 자사에서 뽑아놓고도 쓰지 않는, 잉여 인력을 쓸데없이 뽑아 버린 꼴이 되고 만 셈이다.
  • [51] 대표적으로 MBC에서 방영했던 미라클 걸즈(방영명 요술소녀)가 MBC 성우 파업의 피해를 보았다.
  • [52] 당시의 MBC의 높으신 분들이 다른 방송사에까지 좌지우지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발위한 건 아니니, 불이익은 MBC 내에서만 국한되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인해 안지환박조호가 성우팬들로부터 날카로운 비판을 받고 있다. 박조호야 욕 먹는 근본적인 이유가 따로 있지만 협회 제명 이후에도 계속 출연할 수 있는 게 이 시기부터 쌓아온 PD들과의 친목질인맥질이 크기 때문.
  • [53] 3기는 건너뛰고 바로 4기를 방영.
  • [54] 제로와 사가의 성우는 대원방송 2기 성우인 이재범으로 교체되었다.
  • [55] 참고로 오프닝만 더빙하는 건 이게 처음이다.
  • [56] 아마 말장난 트릭 때문에 스킵한 걸로 추정되는데 사실 이건 머리를 조금만 굴려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1 13:49:24
Processing time 0.377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