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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목차

1. 목소리로 연기하는 배우
1.1. 개요
1.2. 역사
1.3. 오덕과 성우
1.4. 변사와 성우
1.5. 배우와 성우
1.6. 노래와 성우
1.7. 현황
1.8. 문제점 및 그림자
1.8.1. 지나친 정형화
1.8.2. 지나친 푸시 및 전속 캐스팅
1.8.2.1. 한국에서
1.8.2.2. 일본에서
1.8.3. 성우계의 인간관계와 도덕성 문제
1.8.4. 연예인의 더빙 기용
1.8.5. 약한 협회의 권력
1.8.6. 매우 저조한 대중적 인지도
1.8.7. 성우를 바라보는 사회인식
1.9. 성우에 대한 오해
1.9.1. 성우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특수 직종이다?
1.9.2. 일본판과 목소리가 비슷하게 들리면 실제 음색 자체도 비슷하다
1.9.3. 성우는 나이를 안 먹는다
1.9.4. 성우는 목소리 좋으면 하는 전문직이다
1.9.5. 성우 연기는 목소리로만 하면 되는 쉬운 연기다
1.9.6. 성우 발성을 익히면 너도 나도 성우
1.9.7. 에로게의 경우
1.9.8. 성우 관련 상
1.10. 각 나라별 성우들의 목록
1.11. 성우와 관련된 작품
1.11.1. 성우 관련 이야기가 중심인 작품
1.11.2. 이 직업을 가진 캐릭터
1.12. 성우 단체
1.12.1. 한국 성우 극회 및 협회
1.12.2. 일본의 성우 프로덕션
1.13. 관련항목
1.14. 관련 서적
2. 중국요괴
3. 동명이인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4. 재벌


1. 목소리로 연기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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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미국 드라마였구나[1].
여심의 마음을 흔들었던 로리??

1.1. 개요

聲優 / 声優(せいゆう) / Voice actor / Radio actor

목소리로만 연기하는 배우, 엄연히 연기자다.알면 알수록 동심파괴[2]

TV에서는 해외 영화, 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더빙하거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쇼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맡는다. 한국 라디오 초창기에는 뉴스까지 진행했다.[3] 그중 혼자서 오래 말하는 내레이션이 제일 중요한 일이다. 수당도 가장 높고, 성우 역량도 중요하다. 일단 화술 연기라서, 일반적인 비디오 연기보다 입체적이고 정확해야 한다. 그래서 성우들이 대본을 분석하는 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일단 작업하기 직전에 대본을 받으니까, 순간적인 몰입력도 뛰어나다. 발음과 발성도 다른 연예인보다 우월하다.

작업할 때 얼굴이 잘 안 나오니까, 외모는 평범한 이웃과 비슷하다. 공연히 기대하다가 실망을 하는 오타쿠를 가끔씩 도처에서 목격한다. 가끔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슷하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성우에게도 잘생긴 외모와 엔터테인먼트 능력을 요구하는 일이 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EBS나 대원성우극회 그리고 초창기의 투니버스 역시 입사시험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했다고 하나 딱히 한국에서는 외모나 엔터테인먼트 능력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배한성, 양지운, 송도순, 박기량, 장광 같은 원로급이거나 인지도가 높은 성우는 쇼 프로에 본인이 직접 출연해서 이야기할 때도 있는데 이걸 TV로 보면 혼자만 목소리가 더빙되어 있는 것 같은 위화감이 느껴진다(…). 모 베테랑 성우는 이런 현상에 대해 비주얼이 목소리를 못 따라오기 때문에 라고 하였다.

제작사 쪽에서 '이 사람은 이 배역이 좋겠다' 라고 미리 예상하고 캐스팅을 하기 때문에 성우들은 유독 비슷한 속성의 캐릭터만 연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모든 연기자들이 그리 캐스팅되는 편이고 오히려 성우는 드러나는 게 목소리 뿐인지라 한 개인이 맡을 수 있는 연기폭이 다른 연기자들에 비해 넓은 편이다.

리그베다 위키 한국 성우 항목에는 일본 성우와 겹치는 배역을 쓰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같은 성우와 겹치는 것이 많다면 신기할 수도 있겠지만, 겹치는 경우가 1~2개 정도라면 아래의 예외를 제외하면 되도록 그런 내용을 쓰지 말자. 왜냐하면 한국 성우는 일본 성우 대역이 아니고, 성대모사꾼은 더더욱 아니다. 해당 내용 기재 기준에 대해서는 전담 성우 항목을 참조할 것.

1.2. 역사

원래 주된 활동은 라디오 방송이었다. 하지만 TV의 발명과 보급으로 라디오 방송이 쇠퇴하면서 딱히 주된 활동이라 말하기 어려워졌다. 라디오의 역사가 더 오래 되어서 TV에 나오는 배우보다는 더 오랜 경력을 자랑하기도 하지만[4]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땐 성우의 연봉이나 대우, 그리고 지명도를 비교했을 때 안습하게도 TV 배우보다 더 낮은 편이다. 그리고 그 이유로는 보여줄 수 있는 연기가 목소리만으로 한정되는 것, 즉 성우가 활약할 콘텐츠의 부재가 가장 크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 중에 하나가 성우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특수 직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 성우의 기원은 미국이다. 영화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던 시기. 애니매이션 미키마우스의 목소리를 담당할 사람이 필요했고 그 목소리를 직접 녹음한 것이 바로 월트 디즈니.

성우 쪽의 역사는 특히 일본이 두드러진다. 일본 성우계의 역사는 애니메이션의 본고장이니만큼 굉장히 오래 되어 그 길을 개척하고 달린 수많은 중견 성우들이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좋은 성우들이 계속 나오는 밑바탕이 됐다.

과거의 성우는 본업에만 충실하면 일을 맡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지만 90년대 후반부터 호리에 유이타무라 유카리를 시작으로 '노래하는 성우' 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후 미즈키 나나, 타니야마 키쇼, 치하라 미노리, 히라노 아야 등의 노래를 부르는 성우들이 대거 데뷔하게 되었다.

장기불황에 따라 2006년 이후부터는 일본 애니업계가 많이 어려워졌고, 이에 덩달아 성우 업계도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인기 성우들이 꽤 오래 갔고 또 신인들도 폭넓게 출연한 것에 비해 지금은 인기 성우 하나가 그 해 신작 배역들을 독식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09년에는 여자 성우 중 토요사키 아키가 배역을 싹쓸이했고(너무 무리해서 라디오에 한번 불참했을 정도였다) 2010년 상반기에는 하나자와 카나, 후반기에는 타케타츠 아야나가 독식했다. 그리고 하나자와 카나는 2014년 5월 현재까지 진행형(...) 그나마 2014년 하반기에는 배역이 많이 줄었는데 2015년 1월부터 이미 예정된 배역이 한가득이다...

1.3. 오덕과 성우

일반인들에게는 가끔이나 '어 이 목소리 어디서 들은 건데' 하는 식으로 기억될 뿐이지만 오덕들에게 있어서는 인지도의 차원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가상' 인 애니메이션에 유일하게 들어가는 현실적 요소가 사람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있어서 성우는 그야말로 2D와 3D의 경계에 걸친 직업으로 만화가, 애니메이터와 더불어 뭇 오덕들이 희망하는 직종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실은….

아무튼 오덕들에겐 상당히 중요히 여겨지기 쉬운 직업으로 아예 성덕(성우 덕후)이라는 갈래가 생겨날 정도.

흔히 성우로 볼 작품을 고른다는 것을 덕력의 지표로 꼽기도 하지만 의외로 신경 안 쓰는 덕들도 많다. 다만 인기 성우는 꽤나 여러 작품에 등장하기 때문에 애니를 좀 많이 보다 보면 몇몇 주요 성우의 목소리는 저절로 뇌에 각인되게 된다. 단지 생각이 안 나면 죽을 만큼 답답하다 그럴 때는 리그베다 위키에 와야지

1.4. 변사와 성우

예전 무성영화가 발달했던 시절에는 성우와 비슷한 변사(辯士)라는 직종이 있는데 역할이나 모습이 마치 성우와 비슷해서 일각에서는 성우와 변사를 동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상세히 보면 변사는 극장에 영화를 관람하러 나온 여러 관객들 앞에서 즉석으로 대사를 읊어야 하였기 때문에 더빙 과정을 거쳐서 나중에 가서야 TV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대사를 전달해 주는 성우와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변사들은 주로 극장가에서 무성영화의 대사를 읊어주는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라디오나 TV에서 역할을 하였던 성우와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다만 현대에 성우라는 직업군이 형성되는 데 어느 정도의 영향은 주었다고 할 수 있을 듯.

1.5. 배우와 성우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상상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성우는 배우, 가수 등과 함께 방송계를 책임지는 직업이자 연기 분야에서는 배우와 함께 두 날개, 두 다리를 이루는 직업이기도 하다. 그러나 방송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영화배우나 연기배우만이 배우라고만 생각할 뿐이지 성우에 대해서는 연기자나 배우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 말하자면 '목소리를 내는 성대모사꾼', '얼굴도 비추지도 않는 무명인', '소리광대' 라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

다시 말하지만 성우 역시 '연기자', 그러니까 목소리를 통해서 존재를 알리는 연기자라는 것이다.

1.6. 노래와 성우

때때로 작중 인물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성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노래를 부르긴 불러야겠는데, 평상시 연기하던 캐릭터와 괴리감을 최대한 줄여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 특히 해당 캐릭터가 노래를 잘 한다는 설정이 붙으면 더더욱.짱구 목소리로 노래를 하라고 하면 어떨까? 그런 의미에서 울라울라는 전설이라 카더라

사실 성우는 배우지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가창력 자체는 가수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긴 하다.[5] 하지만 노래에 소질이 있는 일부 성우는 가수를 겸업하기도 한다. 사카모토 마아야, 미즈키 나나가 대표적. 한국에서도 이용신, 박지윤이나 이인성, 송준석처럼 작중 삽입곡을 문제없이 소화해내는 뛰어난 가창력의 성우를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에게 노래 더빙을 맡기거나 아예 성우로 투입하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런 것은 뮤지컬 형식을 차용하는 경우가 많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더빙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위훈이나 김명준 같은 뮤지컬 배우 출신의 성우들도 제법 있는 편.

일본 성우들은 대부분이 성우와 가수를 겸업하기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기에 음반 앨범을 내면서 자신의 노래를 수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남자보다는 여자 성우가 많은 편이고 일부는 유닛을 통해서 그룹이나 듀오로 활동하기도 한다.

1.7. 현황

한국, 일본, 미국의 성우 업계의 현황을 서술한다. 성우/현황 항목 참조.

1.8. 문제점 및 그림자

1.8.1. 지나친 정형화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의 근황을 보면 속칭 모에 애니메이션들의 캐릭터 간의 코드화(정형화)가 강해지고 있다.[6] 이는 성우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호흡과 발성 같은 기본기가 부족한 성우라 하더라도 캐릭터 코드화로 인하여 이전에 비해 연기 자체가 쉬워졌기에 신인 성우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된다는 이유로 신인 캐스팅이 주가 되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 이른바 '먹히는 음색'을 타고났다면 금상첨화. 하나자와 카나가 대표적이다. 데뷔 연도로만 따지면 신인은 아니지만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히트 친 케이스.

그러나 이런 반복화된 패턴과 극단적인 연기 성향, 기본기의 부재와 연기의 단순화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양산형 성우 양성소 같은 비판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중견 성우인 미츠이시 코토노는 "현 일본 성우계는 값싸고 젊은 신인 성우만 활동하며 중견 성우들은 일거리가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8.2. 지나친 푸시 및 전속 캐스팅

1.8.2.1. 한국에서
한국에서는 성우가 방송사 소속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특정 방송사에서 더빙할 경우 그 방송사의 소속 성우들이 우선순위로 캐스팅된다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7] 정확히 말하면 데뷔 후 3년차까지는 전속성우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즉, 4년차부터는 방송사 소속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사 출신 성우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8] 특히 성우팬들이 가장 많이 보는 장르인 애니메이션 채널에서의 애니를 보면 투니버스조차 거의 그쪽 방송국 성우들 목소리만 들려서 지상파 성우팬들은 매우 안습.

그나마 애니맥스에서는 소속 성우가 존재하지 않아서 지상파 성우가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이것도 소용이 없는 것이, 이쪽도 특정 성우들을 마치 자사 소속 성우마냥 계속 울궈먹고 일방적인 캐스팅 변경을 자주 저지르기 때문에 결국 이쪽도 다를 바 없다.

또한 어느 애니메이션이 잘만 방영되다가 도중에 갑자기 방송하는 채널이 바뀌는 경우가 한국에선 많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데도 출연 성우를 단지 돈이 없어서 방송사가 멋대로 자사 성우로 교체하는 병크가 자주 생기기도 한다. 물론 일본에서도 성우 교체가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 원래 담당 성우가 사망했다거나 아니면 피치못할 성우 개인의 사정(스케쥴 및 질병, 여자 성우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출산 문제 등), 또는 몇십 년 간 방영되는 장편 애니메이션의 경우 성우들의 고령화로 인한 세대교체(예:도라에몽) 때문일 때에만 교체할 뿐이지 그 외엔 어지간한 이유가 아니고서야 별 다른 이유 없이 다른 성우로 함부로 교체하지는 않는다.[9]

특히 대원방송이 이 방면의 만행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 그 만행의 대상이 되었던 애니 더빙판들 중 가장 대표적인 더빙판이 바로 대원 재더빙판 원피스다. 원피스 재더빙이란 것 자체가 제대로 병크를 입증해주는 셈인데 주연급 성우진까지도 전속 성우로만 교체하려고 했으며(결국 성우들의 항의로 주연급은 무사하게 그대로 캐스팅되었지만), 그 많은 1회성 캐릭터들을 전부 전속 1기도 아닌 2기 성우만으로 혹사 수준으로 캐스팅했다. 사실 옆동네인 투니버스도 얘기가 많이 안 나와서 그렇지 예나 지금이나 은근히 원 성우를 아무 이유 없이 자사 성우로 교체해버리는 경향이 있다.(짱구, 코난, 도레미 등) 그러다가 2015년 1월에 방영한 미르모 퐁퐁퐁 4기에서 드디어 투니버스나 대원방송이나 우리나라 방송사들은 일본에 비해 성우교체가 심하다라는 주장이 나와 이런 문제에 대한 언급이 늘고 있다.

또한 한국 성우계에서도 출연료 등급 문제 때문에 상당히 말이 많은데 자세한 사항은 구자형이 쓴 글을 읽어보자. 사실 애니맥스, 대원방송 등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사단 캐스팅, 전속 위주 캐스팅이라는 것도 어쩌면 이 제도 때문에 생긴 일일지도 모른다. 그게 더 확대되어 결국 날림 퀄리티가 나오는 상황이 많은 것이다. 그나마 투니버스가(이쪽도 자사 성우 위주로 캐스팅을 하긴 하지만) 이 제도의 문제와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투니버스만 기존 제도를 존중하고 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캐스팅을 자사 성우 위주로 하는 건 연예인과 같이 소속사로 들어가는 일본의 성우들과는 달리, 한국의 성우 시스템은 방송사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즉, 자사 성우가 있는데 굳이 타사 성우를 많이 부를 필요가 없을 뿐더러 타사 성우들의 캐스팅 비중이 높으면 자사 성우 입장에서는 상당히 웃기는 일로 여겨질 수밖에. 그렇다고 해서 일본처럼 성우 소속사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도 대한민국의 현 성우계에는 안 맞으니 지상파 성우팬 입장에서는 답이 안 나오는 상태다.[10] 심지어 케이블 성우팬들조차도 '다양한 연기, 조화를 들을 기회가 적어져 내가 좋아하는 성우가 자주 나와도 왠지 씁쓸해진다'는 반응이 나오는 판국이다.

그래도 최근 더빙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대원방송 빼고는 좋아지고 있지만, 출연료 문제라든가 더빙 퀄과는 다른 문제인 성우 편향 문제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평생을 이런 식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1.8.2.2. 일본에서
일본에서는 거대 소속사나 스폰서를 둔 성우들에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푸시가 밀리는 모습도 고질병 중 하나. 한 예로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다는 성우가 급격히 늘어난 이후 음반사와 정식으로 계약하는 성우가 증가했다. 그런데 문제는 음반사들이 애니 스폰서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음반사들은 자기네들이 스폰서하는 애니에 이왕이면 자기 음반사랑 계약한 성우를 기용하려고 하고 이것은 또 카도카와 쇼텐 등의 거대 라이트 노벨 및 코믹스 전문 출판사, 그리고 성우 소속사의 푸시력 등과 맞물리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주 심각하게 실력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거대 소속사에 소속된 성우들이 캐스팅에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애니가 시작할 때의 스폰서 화면에서 스폰서들이 카도카와, 란티스, 킹 레코드, 소니 뮤직 등으로 항상 같은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신인 여성우들은 지명도를 얻기 위해 이른 나이에 외모를 이용해 목소리보다 얼굴을 먼저 알리고 그라비아 활동을 한다든지 음반부터 낸다든지 하는 것도 현실이다. 일본 연예계에서 신인 배우나 가수들이 비키니 화보 같은 걸 찍는 것과 같은 이치. 정작 성우 활동은 뒷전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역시 지적받고 있다.

이런 폐해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시로바코 14화에서 성우 캐스팅을 두고 회의하는 부분이다. 얼마나 심각한지 보도록 하자.

1.8.3. 성우계의 인간관계와 도덕성 문제

일본 성우계의 역사가 꽤 오래되다 보니 선후배 & 동료 간의 알력이나 이런저런 어두운 면도 많이 부각되기도 하는데 2004년에 주목받던 신예 여자 성우였던 이시하라 에리코가 성우계 전체를 엿 먹이는 병크를 터뜨린 사건도 있었고 카미야 아키라의 경우는 인품 면에서 상당히 막장스러운 소문이 가득하기도 하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성우 박조호가 후배 성우를 폭행한 사건이 있다.

그 밖에도 사무소 내에서 권력 다툼이 무척 심각한 것도 유명하다. 카미야 아키라이노우에 카즈히코 등이 실력과는 별개로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고참들이 대놓고 성우를 계속할 수 있는 이유도 업계 내에서 인기제일주의적인 풍조가 강하기 때문.[11]

특히 영향력이 강한 고랭크 성우는 캐스팅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특정 후배의 캐스팅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어차피 랭크가 비슷비슷하다면 제작진 측에서도 굳이 거절할 경우가 없기 때문에 혼자서 업계에서 일을 따올 수 없는 비교적 랭크가 낮은 성우들은 선배들에게 붙잡혀서 사는 경우도 많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만 이들 역시 방송에서 직종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배우나 가수, 정치인이나 경제인 또는 사회인 못지않게 여러 가지 인간성 문제가 드러나 있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는 몇몇 성우가 애니 제작진과 같이 한 성우를 괴롭힌 하트 커넥트 사건이 발생하여 성우팬들에게 실망감 및 배신을 느끼게 만들기까지 했다.

2012년 후반 대한민국에서는 한 성우가 미성년자 팬을 성추행하고 이로 인해 과거의 성추행 전력까지 알려진 사건이 있었다. 한국성우협회에서는 성우 갤러리까지 방문해서 잘 조사하겠다는 식으로 해놓고선 가해자 편을 철저히 들어 충격을 주었다.[12] 그 이후 이 문제가 커지자 뒤늦게 피해자에게 직접 방문해서 증언을 듣는 등의 과정을 거처 6개월 자격정지의 징계를 내렸다.[13]

2012년을 기점으로 한국 성우계에서는 고참이든 신인이든 본인의 연기를 비판하는 것 자체를 매우 싫어하거나 다른 문제로 성우팬들과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몇몇 무개념 성우들이 증가하고 있다. 애초에 성우라는 게 캐스팅하는 PD가 중요하지 아이돌마냥 팬이 성우 관련한 무언가를 돈 주고 소비하든 안 하든 그런 거에 관한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무개념 성우는 팬을 호구로 본다. 그렇게 해서 오히려 연예인보다 성우가 더 막장으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다. 성우팬들이 답답한 것은 진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단순 어그로 성우들이 더빙 매체에 출연하는 거에 관해서는 '나오면 안 된다' 라고 하기가 엄청 애매하다는 것이다. 임하진이나 박조호 같은 엄연한 범죄자의 경우는 당연히 문제삼을 수 있지만 단순히 어그로 끄는 성우의 경우에는 단지 성우 갤러리와의 개인적인 키배에 지나지 않기 때문. 더빙 PD도 사람인지라 성우들 개개인의 인간성까지 꿰뚫을 수는 없기에 어그로 성우를 캐스팅한다고 해서 성우팬이 그것까지 비판하기가 곤란하다. 또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는 한국 성우계의 상황도 문제를 심화시키는 요인. 박조호 같은 범죄자가 제명당한 이후에도 한국성우협회의 제재 없이 김정규 PD 연출작인 뽀빠이에 출연하는 게 대한민국 성우계의 현실이니 처벌받은 성우들이 잘만 출연해도 이건 어쩔 수 없다.[14]

1.8.4. 연예인의 더빙 기용

1.8.5. 약한 협회의 권력

한국성우협회가 권익 향상을 위해 별다른 행동을 보이지 않은 것도 성우들의 생계 위협을 방치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영화계가 스크린 쿼터제로 한국 영화를 외국 영화로부터 지키려고 몸부림치는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성범죄를 저지른 임하진을 형사처벌을 받을 만한 전문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감싸거나 성우 품위 유지를 위해 BL CD 출연 자제하라라는 여성가족부 같은 짓을 하거나 개그 콘서트에서 성우 비하가 있었는데도 강 건너 불구경한다던가, 애니플러스 때문에 애니메이션 더빙이 급격히 줄고 있는데도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던가 등등 한국성우협회는 성우들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별다른 발언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성우협회가 평소보다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독일처럼 더빙 의무화법 도입으로 성우들의 출연 기회를 보다 많이 확보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애니플러스가 아직은 막강한 로비로 업계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로 자금력이 많지 않은 데다가 개국 이후 게임 더빙 쪽 말고는 별다른 더빙거리가 없는 성우계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성우팬들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납득이 될 수 있는 의견이라고 볼 수 있다.

1.8.6. 매우 저조한 대중적 인지도

가수, 연기배우, 영화배우, 뉴스 아나운서, 뉴스 기자, 기상캐스터 등과 마찬가지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존재이기는 하지만 성우의 경우는 방송 바깥에 있는 일반인이나 대중적인 인지도에 있어서는 배우나 가수 등에 비해서 매우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우를 제외한 나머지 방송인들은 대부분 자신의 모습을 TV에 보이면서 활동을 하는 것에 비하면 성우의 경우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자신의 육성을 통해서 존재를 알리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가수나 배우의 경우에는 TV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과 활동상을 보이는 편인데다가 유사한 대목으로 뉴스 아나운서나 기자, 기상 캐스터나 프로그램 진행자 등도 자신의 모습을 보이면서 활동하는데 비하면 성우는 방송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 대신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서 그 존재를 알리는 편이기 때문에 일반인들 중에서 성우의 본모습을 봤던 사람은 거의 없거나 드문 편이다. 그리고 목소리 조차도 한때에 들었을 경우에는 아예 기억에서 잊혀지기도 하고 목소리로만 존재를 알리다보니 누가 목소리를 내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그저 없는 존재만도 못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밖에 보지 못하는 편이다. 그러나 성우에 관심이 있는 경우에는 그 성우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잘 기억하려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1.8.7. 성우를 바라보는 사회인식

대중적인 면에서도 그렇지만 사회인식에서도 성우는 만화가, 애니메이터 등과 함께 밀리는 편이며 영화배우, 카메라 배우, 가수, 소설가, 시인 등 대중적이고 사회적인 인식이 짙은 이쪽과는 달리 그리 주목받는 직업이거나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만화가애니메이터 등과 같이 사회적인 열세층에 속하는데다가 사회적으로도 그리 주목받는 직업도 아니다 보니 인식도 매우 낮은 편이다. 굳이 알고 있다고 해도 그냥 TV에서 목소리나 내는 사람, 책이나 글 대신 읽어주는 사람, 안내방송 해 주는 사람 정도로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편.

그렇기 때문에 장래희망에서도 '카메라 배우나 영화배우 또는 가수나 아이돌이 되고 싶다' 면 그렇게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유독 성우가 되고싶다는 것 앞에서는 그게 뭐하는 직업인데?, 아, TV에서 목소리내고 글 읽어주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 게다가 만화를 많이 접했던 오덕후성덕이 아닌 일반인들의 인식면에서는 연기배우, 영화배우, 가수나 아나운서 등 전문 방송인들에 비해서 오히려 밀리거나 성우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다.

게다가 성우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였던 1990년대까지는 인터넷 문화도 없고 정보통신 발달이 미비한 시기였던지라 방송계에서 활동했거나 성우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그 성우가 누군지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었다. 오죽했으면 1990년대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성우 박영남이 2000년대 온라인이 발달했던 시기에 가서야 여자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겠는가.[15]

1.9. 성우에 대한 오해


1.9.1. 성우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특수 직종이다?

그렇지 않다. 애초에 성우의 기원은 라디오, 애니메이션, 유성영화의 역사와 함께 하므로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이다. 이런 오해는 한국, 일본 애니메이션만 본 사람들이 크게 착각한 탓도 있지만 서구권에서도 일본의 성우업계를 'Seiyu'라는 일본식 고유명사로 부르면서 뭔가 다른 바닥 취급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동아시아권과 달리 미국은 특정 협회나 소속사 등에 성우가 소속되어있는 경우가 없고 대부분의 성우가 다른 직업을 겸직하는 경우가 많고 배우와 성우를 명확하게 구별하지 않아서 서구권은 일반배우나 목소리 좋은 연예인이 성우역할도 겸한다는 식의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물론 옵티머스 프라임의 성우 피터 쿨렌이나 마크 해밀처럼 성우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레너드 니모이조니 용 보쉬등등 처럼 실사 배우나 기타 다른 직업을 겸직하는 경우가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많다. 유럽권 국가들의 경우에는 수입 드라마를 방영할때는 거의 의무적으로 성우들의 더빙 작업을 거쳐서 방영된다. 성우는 결코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특수 직종이 아니며 어느 나라에나 성우가 있다.

특히 헐리우드 영화를 맨날 더빙하고 있는 유럽쪽의 성우 퀄리티는 장난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해리슨 포드 역을 주로 담당하는 양지운씨의 목소리가 해리슨 포드와 적당히 비슷한 정도라면, 유럽에서는 완벽하게 해리슨 포드의 목소리와 똑같은 사람을 데려와서 더빙한다. 극중에 러시아 사람이 등장하면 러시아 액센트까지 살려낸다. 그들이 일본 애니를 더빙할 때 어색하게 들리는 이유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근본적인 언어 차이때문이며, 역지사지로 우리가 미국 영화 더빙할 때에 역시 서구인들이 어색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1.9.2. 일본판과 목소리가 비슷하게 들리면 실제 음색 자체도 비슷하다

전혀 그렇지 않다.[16] 이것도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리그베다 위키 내 한국 성우 항목에서 '어떤 일본 성우랑 배역이 겹친다', '어떤 일본 성우랑 음색이 비슷하다'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그러지 말자.[17] 다른 나라하고 발성부터가 달라서 같은 일본 성우가 한국어 녹음을 해도, 발성이 비슷하다고 알려진 성우들이라도 캐릭터의 느낌이 당연히 다르다.

예를 들자면 이노우에 마리나윤미나가 있는데 이 둘이 발성이 비슷하다는 사람들도 있고 묘하게 겹치는 배역이 많다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작 겹치는 배역은 단 3개 뿐. 결코 많은 것이 절대 아니다.(…) 게다가 현재까지도 정작 이 둘이 겹치는 배역이 거의 없다. 생각해 봐. 윤미나가 광역계라고 해서 이노우에까지 광역계일 리 없잖아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윤미나가 맡지 않은 이노우에 마리나 배역에 윤미나 목소리를 입혀보고 반대로 이노우에가 맡지 않은 윤미나 배역에 이노우에 목소리를 입혀봐라. 특히 윤미나가 맡은 아사히나 미쿠루는 도저히 윤미나의 흔한 목소리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의외의 목소리이며 이 배역을 이노우에가 맡았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호시 소이치로엄상현이 비슷하단 사람들이 있지만 전혀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엄상현이 맡았던 키라 야마토가 목소리가 다르다고 억울하게 까인 것이다.다른 건 몰라도 호시의 그 고래 울음 보다는 엄상현의 눈물 연기가 훨배 낫는데도...

얼마나 무식했으면 애니원에서 강철의 연금술사/2003년을 더빙 방영할 때 「에드워드 엘릭의 일본 성우가 재일교포인 박로미이기 때문에 박로미가 한국으로 와서 한국 더빙 성우로도 해야 한다」라는 병맛 주장이 돌기까지 했었다.[18]

성우 배역이 많이 겹쳤다고는 해도 의외로 다른 성우가 맡았을 때 PD 연출 + 캐릭터 해석 + 연령대 + 연기력이 요소들을 잘 살린다면 극강으로 어울리게 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더빙에서는 전담 성우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실제로 하야시바라 메구미최덕희가 비슷하다는 말이 많아도 요즘에 하야시바라의 배역을 후배 성우들이 맡았는데도 상당히 극강이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일부러 일본 성우 기준으로 캐스팅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우연이라고 생각하자. 의외로 국내 더빙팬들도 이런 거 잘 모르는 사람 많다.(…)[19] 애당초 발성이라는 것이 각 나라의 정서나 문화적 특징도 들어가 있는 것인데[20] 캐릭터 특성은 전혀 생각 안하고 일본 성우 기준으로 캐스팅하면 망한 더빙이 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원판 목소리 따라하면 그건 성대모사일 뿐 캐릭터를 제대로 살린 것이 아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성우랑 이 성우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까지는 괜찮은데 그렇다고 해서 성우 정보에 공식적으로 쓰거나 일반화 시키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다행히 2012년 이후부터는 일부 예외를 제외한 대다수 한국 성우 항목에는 일본 성우랑 겹친다는 말은 삭제된 상태.

몇몇 한국 성우들이 같은 일본 성우들과 많이 겹친다는 느낌이 많은 것은 PD의 근무태만도 의심해봐야 한다. 그러니까 성우 캐스팅을 고려하기 귀찮아서 그냥 겹쳤던 성우로만 일부러 자꾸 캐스팅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나마 2012년 말 기점으로는 한국에서도 안정적인 신인 성우들이 주연급을 맡는 추세가 점차 늘어서 PD가 일부러 한 듯한 겹치기 캐스팅 정도는 조금 줄었다. 아니 추세가 추세인지라 더 이상 이런 식의 캐스팅은 원판 찬양이나 해대는 미친 PD가 아닌 이상 진심으로 작정하고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말 그대로 신인 성우들이 제대로 활약하고 있어서 더 이상 '일본 성우 누구와 비슷하다' 라는 말은 통하지도, 의미도 많이 퇴색되었다. 애초에 이런 편견이 통하는 거면 신인 성우를 굳이 뽑을 이유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물론 더빙이 줄어든 한국의 현 성우계를 생각하면 다른 의미로 계속 뽑아서 문제지만.

1.9.3. 성우는 나이를 안 먹는다

성우도 인간 아닌가.(…) 나이를 먹음에 따라 목소리 연령대는 누구든지 반드시 올라가고 맡을 수 있는 배역의 연령대도 당연히 올라간다. 배우가 늙으면 얼굴도 늙듯이 말이다. 이건 배우 뿐만 아니라 안 그런 생명체가 없겠지만. 물론 캐릭터는 영원히 늙지 않지 늙지 않는 만화가는 있다 카더라

물론 얼굴이 출연하는 연기자보단 훨씬 연기수명이 길다는 장점은 무시 못한다. 예컨대 청순한 소녀를 연기하는 연예인, 성우를 비교하면 연예인은 30이 넘어서 배역을 맡는 경우가 극히 드물지만 성우계에선 40대 이상의 중견 연기자라도 소녀 배역을 맡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성대의 노화가 얼굴에 비해 훨씬 더디다는데 있다. 많은 성우들이 장점으로 꼽는 부분도 이 부분.

이 때문에 성우의 연령대가 지나치게 올라간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한 예로 애니맥스라는 방송국에서는 유치원생도 다 아는 이걸 모르는 건지 캐스팅을 너무 배테랑 성우 위주로 해대서 연령대(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도)로 인한 미스 캐스팅이 많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문선희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 인덱스, 배정미샤나, 최원형카미조 토우마 등등. 이렇게 배테랑 성우들은 나이대를 억지로 맞추려고 애를 무지무지 많이 쓴다.

물론 정미숙, 엄상현 같이 볼혹의 나이에도 어린 연령대의 역할을 무난하게 소화하는 고참 성우들도 있지만[21] 결국 그들도 고참은 고참이다. 그런 성우들이 소년, 소녀를 맡았을 때 어린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는 것 같으면서도 나이는 절대 숨길 수가 없다. 즉 겉으로 들리는 음색만으로 이리저리 식상한 캐스팅을 한다면 성우의 실제 나이 목소리가 은근히 배어 나오는 위화감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신인 성우 캐스팅이라는 게 일본, 대원방송하고 의미가 조금 다르다.[22]

물론 일본 측의 경우 과거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애천사전설 웨딩피치에서 주인공 역을 했던 성우들이 2012년 기준으로 아줌마 캐릭터들을 맡거나, 한국에선 성우 권혁수김장 운운하는 걸 보면 모든 사람들이 모르는 건 아닌 듯. 결국 애니맥스 PD들이 문제

성대가 노화되었다는 게 티가 나는 시기는 대충 50대로 이때부터 어린 캐릭터를 맡으면 여러모로 어색하기 때문에 적당한 때가 되면 연령대에 맞는 배역을 맡아 후배들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만약에 환갑, 칠순까지 어린 역할을 하는 비양심적인 선배가 있다면 배역 하나가 아쉬운 후배들 입장에선 참 황당할 듯...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하지만 이제 칠순을 바라보는 박영남 성우는 예외다. 박영남 성우의 짱구는 대체 불가. 더 이상 말이 必要韓紙? 이 분이 없는 짱구는 믿을 수 없다! 정선혜 성우도 고생을 많이 했지만 아무래도 짱구 하면 박영남 성우가 깊이 인식되어 있는 터라, 어색한건 어쩔 수 없는 듯 (...) 2012년에 건강 상 이유로 박영남 성우가 짱구를 하차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한 것은 이 분의 존재감을 실감케 한다. 다시 돌아오셔서 고맙습니다

1.9.4. 성우는 목소리 좋으면 하는 전문직이다

많은 목소리 좋은 성우지망생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오해로 실제로는 목소리<연기다. 진짜 오래 된 옛날 같은 경우는 음향장비가 낙후되어 있어 발성이 좋은 연기자들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이긴 했으나 음향장비가 개선되고 방송사들의 공채성우 계약기간이 2년으로 제한되어 트레이닝의 기간이 짧아져 바로 현장투입 가능한 연기력을 가진 성우들을 뽑게 된 요즘에 와서는 목소리가 좋고 나쁨으로 성우를 뽑진 않는다. 오히려 좋진 않아도 독특한 색깔의 톤을 가졌을 경우는 채용에 있어서 우대받는 편.

성우들의 목소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성우팬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 의견이기도 한데 많은 현직 성우들 중에 「내가 성우라고 말하기 전까진 아무도 내가 성우인 줄 모른다」라고 하는 평범한 목소리의 소유자가 수두룩하고 안 좋은 목소리라는 얘기를 듣는 성우까지 굉장히 많이 있어서 글쎄(…)

성우들의 말로는 좋은 연기와 캐릭터가 안 좋은 목소리를 좋게 들리게끔 한다고 한다. 반대로 나쁜 연기는 좋은 목소리도 안 좋게 들리게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데 성우든 아나운서든 방송인, 연기자가 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발음과 억양이 좋아야 한다. 아무리 목소리가 좋아도 발음이 개판이고 억양이 엉망이면 이 일을 할 수가 없다. 만에하나 안좋은 발음이 그대로 TV에 나온다? 이 꼴난다.

1.9.5. 성우 연기는 목소리로만 하면 되는 쉬운 연기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으로 성우는 눈빛, 표정 연기도 안해도 되고 희로애락을 표현할 때 우는 척, 웃는 척만 하면 될 것이라 하는 의견. 헌데 이 화술연기란 게 참 신기한 거라 아무리 웃는 척, 우는 척을 하더라도 들리는 음성에서는 표정이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성우들은 캐릭터가 웃고 우는 장면에서 진짜로 웃고 눈물도 흘린다. 성우들 중에 연극배우 출신이 많은 것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성우는 연기자다. 물론 배우가 우는것과 우는 연기를 하는건 전혀 다른문제고 자신의 표정과 눈빛이 어떻게 전달될지 생각해야하는 연극이나 연기보다 신경을 덜써야되는 부분이 있는건 맞다.

단 스칼렛 요한슨이 로마국제영화제에서 목소리연기만으로 여우주연상을 탄것만 봐도 목소리연기 자체가 낮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우의 경우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연기나 배우의 연기에 목소리를 입히는 것이기에 모든것을 목소리로만 전달하는것도 아니며 전부 이와같은 케이스로 봐줄 수 있는것도 아니다.

1.9.6. 성우 발성을 익히면 너도 나도 성우

성우 발성이란 것이 따로 있어서 그 발성만 익히면 성우 같이 좋은, 또는 독특한 목소리를 만들수 있을 거란 오해로 팬들조차도 성우의 발성이란 것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나 실은 배우와 발성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연극의 경우 넓은 극장의 뒷편까지 전달될 수 있는 쩌렁쩌렁한 발성이 필요하나 마이크를 이용해 연기하는 성우의 경우 오히려 그 정도까지 필요하지도 않다.[23]

또한 발성을 익힌다고 해서 목소리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정말 너무 잘못된 발성을 해서 심하게 떨리거나 성량이 개미 목소리인 등 목소리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음색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간단한 예로 발성을 익힌다고 해서 탁성이 미성이 되진 않는다.[24]

이러한 편견이 생긴 이유는 말 그대로 성우들 중에 목소리가 좋거나 독특한 사람이 많아서인데 사실 이건 그들 자신의 목소리가 좋거나 독특한 거다. 대다수 성우들의 인터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성우하기 이전부터 목소리가 독특하거나 좋다는 얘기를 숱하게 들어온 사람들이 많다.

다만 아역이나 노역 등 자신의 본 목소리로 표현할 수 없는 영역에서는 역할에 따라 발성으로 목소리에 변화를 주는 경우가 있으나 이런 작업은 성우들조차도 버거워하는 부분으로 그런 목소리를 원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권하지는 않는다. 그 목소리를 얻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성대결절에 걸려 더 안 좋은 소리를 얻게 될 것이다. 게다가 이조차도 타고난 음색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서 죽었다 깨어나도 예쁘거나 멋진 톤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노래는 발성, 즉 창법으로 음색에 변화를 준다지만 일상언어는 노래가 아니다. 요약하자면 음색의 98%는 타고난다. 포기하면 편하다.

1.9.7. 에로게의 경우

에로게 업계의 경우 TVA처럼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따내는 경쟁 형식이 아니라 게임 메이커 쪽에서 특정 성우에게 배역을 의뢰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성우로 기용되기 위해서는 회사가 이미 이 성우가 어떤 연기로 유명한가를 알 수 있는 업계의 지명도와 유명세 그리고 팬층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지명도가 부족한 성우인 경우 '영업'이라고 해서 회사들을 돌아당기면서 데모 테이프 등을 나눠주면서 홍보를 하기도 한다. 안 나가는 성우들은 에로게 쪽이 메이저 쪽보다 훨씬 대우나 조건이 좋지 않다. 다음 링크도 참조하자.

자세한 것은 에로게 성우 항목 참조.

1.9.8. 성우 관련 상

일본에선 '성우 어워드'라고 해서 매년마다 성우들에게 각 부문별로 상을 주는 행사가 있는데 성우 어워드는 공식 시상식이 아닌 이벤트에 가깝다. 사실 성우 어워드 자체가 특정 스폰서와 성우 사무실 사장이 자기 성우들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의 성격이 강하다. 그래서 시상식이랑 관련 없는 사무실의 성우들은 철저하게 배제하는, 사실상 자기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 즉 전혀 공신력이 없는 행사다.

또 한 성우가 같은 부문에 2회 이상 수상하지 못하도록 하여 초기에는 그 특정 스폰서와 사무실에 소속된 한정된 성우 중에서도 그런대로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몇몇 부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못하는 수상자가 생겼고 특히 2011년의 남우주연 부문은 상 줄 사람을 다 준 것인지 수상자가 없는 병크도 발생하였다. 2012년의 어워드에서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여기서 어떤 성우가 상을 수상했다, 못했다는 것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미국에는 Annie Award라는 매년마다 주는 애니메이션 관련 상이 있는데, 이 중에 보이스 액팅 부문이 있다.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각각 상을 준다.

1.10. 각 나라별 성우들의 목록

1.11. 성우와 관련된 작품

1.11.1. 성우 관련 이야기가 중심인 작품

1.11.2. 이 직업을 가진 캐릭터

※ ☆표는 전직, ★표는 지망생, 아무 표시도 없는 것은 현직.

1.12. 성우 단체

1.14. 관련 서적

2. 중국요괴

胜遇

옥산에 사는 . 생김새는 과 비슷하고 몸이 붉으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사람의 눈에 띄면 나라에 큰 홍수가 일어난다고 한다.

3. 동명이인

3.1. 실존 인물

4. 재벌

현대그룹 계열의 재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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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항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닥터후는 영국 드라마다.
  • [2] 물론 우스개며, 캐릭터 성격이 정 반대(ex.한지우와 바쿠라 료)일 때와 이와 비슷한 경우는 개그소재로 이용할 때도 있다. 일단 성우는 '연기자'라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
  • [3] 실제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각 방송사의 메인뉴스 시작 때 하는 주요뉴스 부분을 앵커가 아니라 성우가 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SBS 8 뉴스가 '1시간 빠른 뉴스'를 표방하던 시절에 오프닝 시그널에 나온 "1시간 빠른 뉴스, SBS 8시 뉴스"를 성우가 하기도 했다.
  • [4] 실제로 원로 배우들 중에 성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나문희, 전원주, 김영옥, 변희봉, 이순재, 사미자 같은 사람들이 대표적.
  • [5] 노래가 큰 비중을 갖는 마크로스 시리즈에서는 아예 실제 가수를 노래 파트에 투입한다.
  • [6] 츤데레, 천연 보케 등등. 이는 속성을 본류하기 좋아하는 오덕들 특유의 습성 때문에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때문에 모에하기만 하면 연기력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저음계와 미성계로 나뉘어져있는 남성 성우들도 마찬가지이다.
  • [7] 현재 지상파에서는 KBS, 케이블에서는 투니버스, 대원방송이 그렇다. 지금은 더빙을 사실상 안 하고 있지만 과거 MBC도 그랬다.
  • [8] 이것은 케이블 방송 말고도 지상파도 마찬가지다. 지상파에서 유일하게 성우를 뽑지 않았던 SBS가 예외 사례였다.
  • [9] 외국 쪽에서는 대체로 '캐릭터 = 성우'로 여겨 '이 캐릭터는 이 성우가 아니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대역 성우도 쉽게 안 쓰는 경향이 많다. 그 단면을 볼 수 있는 사례들을 들자면, 만일 출연 성우가 사망해버려 다신 영원히 출연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해당 캐릭터를 대사없는 벙어리로 만들거나 심지어는 아예 그 캐릭터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리기도 한다.(전자는 크레용 신짱부리부리자에몽, 후자는 심슨 가족에드나 크라바플)
  • [10] 사실 성우 소속사 시스템이라는 것은 전 세계에서 일본밖에 없다. 몇몇 성우팬들은 우리나라에도 이를 도입하자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 일본 내에서도 지적을 받고 있는 방식이다.
  • [11] 이노우에는 그 잘생긴 얼굴 때문인지 원래 성격인진 모르지만 여성 편력이 상당히 심해서 3번이나 이혼하고 4번 결혼했다. 허나 토호쿠 대지진 때 자기 집 내주면서 20명을 들여준 걸 보면 실드 칠 수도 있는 면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부인하고는 오래 가고 있는…줄 알았는데 2012년에 이혼. 카미야 아키라천하의 개쌍놈이라는 루머가 워낙 많다.
  • [12] 2012년 12월 12일 한국성우협회의 '성우 윤리 위원회' 에서 "임하진 회원의 행동이 적절치 못한 것은 인정하나 징계를 받을 만한 사항이 아닌 걸로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란 결론을 발표했다.
  • [13] 다만 이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방문한 성우협회 측 인사들의 언행과 전체적인 진행 과정에서의 대응이 부적절했기에 상당수 성우팬들이 실망과 배신감을 느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성우 항목 참조.
  • [14] 그러나 볼드모트 성우들의 출연 제재는 방송사 쪽으로만 국한되어 있을 뿐, 방송사의 영향이 닿지 않는 게임 더빙 쪽은 딱히 제재할 방법이 없는 게 현실이다.
  • [15] 박영남영남이라는 이름이나 성우 본인의 소년틱한 목소리에 남자아이 역할을 많이하였다보니 이러한 오해가 생겼던 것이었다. 온라인을 통해서 본모습이 나오자 세상에, 이 분 여자분이었어?! 라며 경악하는 반응이 대부분.
  • [16] 일본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강수진이누야샤, 김전일, 쿠도 신이치 음색을 들어보라. 겹치는 배역이 많지만 그들의 음색은 전혀 다르며 그들의 음색이 비슷하게 들리는 것은 단순히 겹치는 배역이 많기 때문이다.
  • [17] 좀전에는 배역이 3개 이상일 때만 쓰기로 되어 있었으나 2014년 기준으로는 이마저도 거의 삭제된 상태. 사실 이게 정상이다.
  • [18] 이견 있음. 박로미가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단지 그녀의 한국어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불과하며, 1인 2개국어 더빙 그 자체는 '병맛'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 정도로 어리석은 아이디어가 아니다. 실제로 동방신기의 창민이 본인 출연 드라마의 일본어판을 직접 더빙한 사례도 있고, 미국-유럽권에서도 2개국어 더빙은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있는 일이다.
  • [19] 이들도 가상캐스팅할 때 일본 성우를 의식해서 캐스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20] 예를 들어 한국이나 미국의 경우는 강한 탁성 발성을 선호하는데 비해 일본은 굉장히 톤 높은 목소리를 선호한다. 1980년대 이전 한국과 일본 TV광고를 비교해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 [21] 엄상현의 경우는 방송사들의 푸시 때문에 아무리 연령대가 잘 맞아도 젊은 신인들의 기회를 가로막는다는 문제가 생겨 이 편견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 [22] 엄상현과 최승훈, 남도형 등과 비교해 보면 트렌드 차이가 약간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23] 다만 연극배우 출신이 많은 성우의 특성상 연극에서 통용되는 쩌렁쩌렁한 발성을 가진 성우도 굉장히 많다. 남자 성우의 경우 그 점이 두드러지며 이는 성우들이 이런 발성을 갖고 있으며 가져야 하는 필수조건이 아니라 그 성우들의 발성이 좋은 것이라 봐야 한다.
  • [24] 탁성과 미성을 오고가는 송준석 같은 예도 있기는 하나 이 성우의 경우는 사실 동료 성우들이 인정하는 미성으로 그런 역할을 맡을 경우 쉰 소리를 내가며 탁하게 들리게끔 노력하는 것이라고 하며, 이정구의 경우 와일드한 캐릭터를 맡은 경우 녹음 전에는 일부러 잠도 조금 자고 담배도 일부러 엄청 많이 피운다고 한다. 이유는 가래가 끓고 거친 목소리가 나오는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라고몸을 해쳐가며 더빙하는 직업정신. 또한 안지환의 경우는 아예 결절을 만들어 자신의 톤을 탁성으로 바꿔버리기도 했는데 그 후로 이전의 톤이나 미성은 전혀 내지 못한다.
  • [25] 성우가 아닌 이들도 성우 기획사 관련인 인물이다.
  • [26] 나중에 배우, 아이돌로 갈아타게 된다.
  • [27] 그런데 괴물 목소리 전문이다. 시영준
  • [28] 작 중 등장하는 게임 '천년왕국기 아레스트'의 히로인 '앨리스'의 성우를 맡고 있다. 배우는 실제로 성우활동중인 호리에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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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3 1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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