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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멸망

last modified: 2015-11-23 13:07:09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유사한 개념
3. 인류 역사에서 가능성이 보이는 세계멸망
4. 과학적인 세계멸망
4.1. 지구멸망급
4.2. 태양계-은하계 멸망
4.3. 우주멸망
5. 미디어에서의 세계멸망

1. 개요

세계망했어요 엔딩나면 무조건 세계가 멸망한다. 세계정복과는 다르다! 세계정복과는!

말 그대로 세계멸망시키는 것이라고는 해도,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는 범위가 좀 넓다.

보통 세계정복보다 스케일이 크고 깔끔하다고 생각했는지 최근의 악당, 특히 극상급 악당들은 세계멸망 쪽을 더 선호하는 추세에 있다. 사실 뻥 터트리면 되며, 세계정복과 달리 뒷일을 덜 걱정해도 되니까 더 쉽기도 하다. 게다가 일단 실행해서 성공하는 순간 세계멸망이 공인되므로 인정받기까지 긴 시간을 지겹게 지배해야 하는 세계정복보다는 깔끔하다.

하지만 역시 멸망시킨 다음에 할 일이 없다는 문제점 때문인지 신세계의 신이나 신세계 창조를 선택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1999년이 참으로 세기말적인 숫자였기에 세계멸망물에서 많이 다뤄졌지만, 1999년이 왔는데도 세계가 멸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후 완전히 버로우탔다. 그 대신 대신 닭이라고 2012년이 주목받고 있다가 나중에 유언비어임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 특히 중2병환자들기대우려에도 불구하고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갔다.

참고로 이게 성공하면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시대가 도래한다. 물론 우주멸망이 성공한다면? 자세한 설명은 후술.

물론 북유럽 신화를 생각하면 알 수 있듯 위로의 말을 덧붙이자면 멸망 뒤에는 소생이 따르는 법이다.단 우주멸망에는 그런거 없다

2. 유사한 개념

세계멸망이라고 뭉뚱그려서 언급해도 세부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이 달라서 이 일을 저지르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 국가멸망 : 국가가 멸망하는 것. 보통 1개 국가에 국한되나 몇 개 국가가 들어가는 것도 있다. 일본 한정으로 일본멸망도 있다.

  • 인류멸망 : 인류가 멸망하는 것. 인간사회를 파괴하는 정도도 포함된다.
    • 구인류멸망 : 말 그대로 현재 있는 인류가 멸망하는 것.
    • 신인류멸망 : 위의 구인류멸망과는 달리 보수적 성향이 강하다.

  • 지구멸망 : 지구가 멸망하는 것. 지구의 생태계 환경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괴하거나, 지구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 우주멸망 : 우주가 멸망하는 것. 현재 세계의 시점에서는 세계멸망 중 가장 높은 단계로 진정한 세계멸망이라고 본다. 대표적으로 열사, 대한파, 대수축.

이렇게 단계가 다양한 멸망이 세계멸망으로 뭉뚱그러지는 이유는 보통 세계멸망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악당이면서 소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자기가 인식하는 범위만 멸망하면 세계멸망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이다.

다만 마스터 아시아처럼 해충인 인간들만 구제시키고 생태계는 그대로 보전하여 지구를 구하기 위해 세계멸망을 획책하는 케이스도 있다. 이런 경우는 생각은 고귀하나 그릇된 방법을 선택한 경우다.전혀 그릇되 보이지 않는데?

직접 세계를 멸망시켜보자 뉴그라운즈에서 스폰서하는 Mastermind world conqueror라는 세계'멸망'게임이다. 그러나 세계멸망 이후 이 두목님은 자신이 즐겨먹던 치즈 스낵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에 절규한다(…).

아래는 여러 작품에서 등장하는 세계멸망의 형태.

3. 인류 역사에서 가능성이 보이는 세계멸망

보통 이런 경우는 인류멸망 정도이긴 하지만, 인류가 멸망하면 인류 입장에서는 세계멸망과 같으니 언급한다.

4. 과학적인 세계멸망

4.1. 지구멸망급

  • 운석낙하 : 지상 격돌 순간의 크기가 지름 10km급이면 인류멸망(백악기-제3기 대멸종의 유력한 후보인 칙술루브 운석공이 지름 10km급이 떨어진 흔적이다) 50~100km정도면 거의 모든 다세포생물의 멸종 급이고 300km급 이상 이면 미생물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생물의 멸종 (실제로 달 탄생 이론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충돌설에 의하면 40억년 전쯤 화성만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서 나온 파편이 시간이 지나면서 뭉친 것이 지금의 이라고 한다.) 뭐 애초에 지구가 뽀개지면 멸망이다.

  • 초 대규모 화산지대 폭발. 초기에는 대량의 화산가스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열로 어지간한 생물은 존재할 수 없을 정도의 고열 지대가 형성되고, 이후에는 비산 먼지로 인한 겨울이 올 확률이 높다.

  • 판운동의 정지와 그로 인한 대기량 감소와 자기장 약화에 의한 우주 방사선 침투. 태양풍 같은 것을 직격으로 맞으면 그야말로 끔살당한다.

4.2. 태양계-은하계 멸망

  • 태양 격변 : 확대 혹은 축소 모두 지구멸망. 물론 태양이 없어져도 마찬가지다.

  • 우리 은하계 가까이에서 초신성이 생성 : 역시 강력한 방사선과 열량이 한꺼번에 날아온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의 원인후보.

  • 블랙홀에서 분사된 제트 가스 : 제트에 직격당한 태양계를 파괴 가능.규모에 따라 블랙홀이 속한 은하계 자체도 붕괴 가능하다.

4.3. 우주멸망

아래의 리스트는 현재 인류의 과학으로 예측 가능한 우리 우주 최후의 모습들.

  • 영원히, 천천히 식어가는 열린 우주 : 암흑에너지가 우리 우주와 비슷하거나 같고, 평균밀도와 임계밀도가 같은 우주인 경우이다. 우주의 팽창이 극에 달해 모든 은하들이 우주의 지평선(cosmic horizon) 너머로 사라지고, 은하들은 이미 거대한 초 은하단을 형성하는데, 은하들끼리의 떨어지는 속도가 광속을 넘어 은하의 관측이 불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천문학자들이 할 일이 없어져서 실업자가 된다. 그 전에 이미 하늘나라에 가있겠지만. 그리고 태양같은 항성들이 에너지를 모두 소비하게 되며, 별의 재료인 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서 우주는 블랙홀 세상이 되어 더 이상 에너지 수급이 불가능해지고 블랙홀은 서서히 증발해버린다. 그러나 원자들은 중성자에서 소립자로 분해되어 우주는 싸늘하게 식어가며 광자, 소립자만 남게 된다. 우주는 앞으로 영원한 미래와 함께 차가워지며 우주 멸망.
  • 한 점으로 모이는 닫힌 우주: 암흑 에너지가 우리 우주보다 적은 경우, 평균밀도가 임계 밀도보다 큰 경우의 우주이다. 우주의 팽창이 어느 한도에 달하면, 우주에 존재하는 각 물체들의 중력으로 인해 우주는 도리어 수축하기 시작하고, 은하가 모이는데, 항성끼리의 거리가 가까워지며 우주의 온도는 항성이 파괴될 정도로 뜨거워진다. 게다가 그 온도는 수천억~수조 도라 버틸수가 없다. 동시에 블랙홀끼리의 거리도 가까워지며, 블랙홀끼리 충돌, 합체를 하며, 초거대 블랙홀을 생성한다. 이 때, 행성, 작은 은하도 이 초거대 블랙홀에 삼켜진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단계인 수만 년에서 수십억 년 정도에는 모든 블랙홀이 하나로 뭉치며 우주에는 단 하나의 초거대 블랙홀이 탄생, 존재하게 된다. 결국에는 모든 것이 한 점에 모이게 되는 빅 크런치를 일으키며 우주 멸망.

  • 브레인 우주와의 충돌로 인한 빅 크런치: 이 경우 종이 2장이 겹치듯, 2개의 우주가 서로 겹쳐 눌려 으깨어지다 다시 떨어지며 새로운 우주를 탄생시킨다는 이론이다. 멸망과 동시에 새로운 탄생이 시작되는 것. 다만, 이것은 우주가 거의 무한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이론에 의해서만 존재한다. 평행우주 이론 참고.

  • 급 팽창하는 찢어지는 우주, 빅립(Big Rip) : 평균밀도와 임계밀도가 같으나, 암흑 에너지가 우리 우주보다 많은 경우의 우주인 경우. 은하가 잡아 찢길 정도로 우주는 급팽창하여 마지막에는 소립자 상태까지 분해된다.
  • 얼어 붙는 평행한 우주, 빅 프리즈 : 평균밀도가 임계밀도보다 작은 경우의 우주. 한마디로 말해서 공간밀도가 작다. 팽창과 우주의 중력이 균형을 맞춰 더 이상 팽창하지도, 수축하지도 않는 상황. 최후는 열린 우주와 같다. 다만, 다른 점은 절대 영도(-273도)에 거의 근접해서 우주 자체가 얼어붙게 되는 경우이다.

현재까지의 관측 정보에 의하면 우리 우주는 열린 우주의 운명, 결말을 가졌을 확률이 가장 높다.

5. 미디어에서의 세계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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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가 있는 작품은 ★표시

  • 20세기 소년 : 바이러스가 살포되고 세계는 멸망한다. 다행히 인류전멸은 아니다.

  • 갓 오브 워 시리즈 : 최종적으로 갓 오브 워 3에서 크레토스가 아프로디테를 뺀 모든 신을 죽여 바다가 끓어오르고 지옥의 영혼들이 제멋대로 세상을 방황하게 되며 태양이 빛을 잃고 역병이 창궐하는데다 식물이란 식물은 죄다 말라죽고 끝내 하늘까지 난장판이 되었다.

  • 걸푸 : 대충 망한다. 정말이다. 아무런 설명없이 세계가 대충 망한 뒤라고 나온다.#

  • 괴혼 : 30분만 있으면 차고 놀던 덩어리가 어느새 사람을 삼키고 건물을 삼키고 대륙을 삼키고 나중엔 태양까지 삼킨다. 그리고 아바마마에 의해 섬 또는 행성화된다(...).

  • 그리고 내일의 세계에서 : 소행성 충돌 3개월 전이 작품 시작 시점이다.그리고 일본의 경우 단 3만 명만이 쉘터로 갈 자격이 있으며, 충돌 이후 전세계 80여개 쉘터 중 50여개만 살아남고 그 중에서도 식량부족 등 각종 이유로 멸망한 것들이 속출했다고 나온다.

  • 길가메쉬 : 쉘터링 스카이가 지면에 가라앉아 지구는 전기장으로 멸망.

  • 나루타루 : 지구 그 자체인 셰올이 전 세계에 빅장을 내려꽂아 결국 세계멸망.

  • 나루토 : 무한 츠쿠요미가 발동되면 모든 인류가 십미에게 흡수되고 그 동안 인류전체는 이상으로 가득한 꿈을 꾸게된다. 그러나 전 인류가 십미에게 흡수되면 사실상 세계멸망이나 다름 없다.[2]

  • 노잉 : 태양계 행성이 일렬로 늘어선 날 태양풍이 급속도로 성장해서(솔라 맥시멈) 지구를 덮쳐 세상이 불타 멸망. 다행히 외계인이 신세계 창조를 이유로 유년기 인류들을 몇몇 데려가 다시 살게 해주었다.

  • 니코니코 동화 : 이치로가 3루 베이스를 향해 공을 던지면 지구가 폭발하며 세계 멸망.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블랙 마커레드 마커에 의해 생성된 생명체 네크로모프의 증식을 막지 못한다면 인류, 동물, 식물들을 포함한 모든 유기물들은 네크로모프화되어 우주전체가 멸망한다.

  • 데빌맨 : 사탄의 계략에 빠진 인간들은 서로 죽이고 싸우다 결국 다 죽게 되고 이후 시작되는 데빌맨들과 마족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가 완전히 멸망한다.

  • 덴마 : 덴마가 정시에 올라오면 지구가 멸망하거나 큰 재해가 일어난다 카더라 그래서 덴경대들은 오늘도 시엘을 외친다.

  • 듀크 뉴켐 포에버 : 나올 때 쯤이면 세계멸망. 그런데 나왔다.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 드래곤볼 : 순수한 악이 된 부우가 에너지 볼을 던져서 지구를 소멸시켰다. 드래곤볼로 복구하지만.

  •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 말티엘검은 영혼석을 이용해 인류멸망을 시도한다.

  • 디지몬 시리즈

    • 아포카리몬 : 가장 막판에 갑툭튀한 주제에 목적도 이렇게 단순하고 뜬금없이 주인공을 바르고 뜬금없이 발렸기 때문에 신급 기계족 디지몬 치고는 존재감이 없다(...). 안습. 그나마 소설판에서는 목적이 세계 질서 자체의 개변으로 변경된지라 많이 나아졌다(...).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먼저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완전히 붕괴되었고, 핵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들이 멸망했다. 마지막에는 인공지능의 폭주로 유일하게 인류가 생존하고 있던 도시가 붕괴되었고, 인공지능을 막기 위해 핵폭탄이 최후의 도시가 날아가버리면서 완전히 세계멸망.

  • 롯데 자이언츠 : 롯데가 우승하면 지구가 멸망한다 카더라. 참고로 롯데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1992년에 한국에서 휴거 소동[3]이 일어났었다.

    • 시카고 컵스 : 이쪽도 마찬가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시카고 컵스의 마지막 우승은 1908년이다 1980년따위가 아니다.

    • 한신 타이거스 :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최대의 라이벌 이쪽은 1985년으로 여기보다 오래된 팀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있긴 하지만 여긴 일본시리즈 오픈이후로 한번밖에 우승을 못했고 이미지가 있다보니.. 여담으로 위 세개의 팀이 함께 우승하면 우주가 멸망한다는 소문이 있다.

  • Rewrite : 개별 히로인 루트에서는 지구의 수명이 다해서 반드시 망할 운명이다.

  • 리틀버스터즈 : 나오에 리키,나츠메 린을 제외한 모든 리틀버스터즈 멤버들이 만든 세계는 결국 멸망해버렸다...

  • 마부라호 : 주인공 시키모리 카즈키가 죽었다가 살아난 이래 마법을 쓰기만 하면 세상의 균형이 뒤틀려서 세상이 망한다고 한다.

  • 마블 코믹스/DC 코믹스 : 워낙에 먼치킨들이 넘쳐나는지라 지구나 (우리)은하는 물론 우주가 소멸당하는 일이 잦다. 예로 든다면 마블에서는 피닉스 포스가 폭주하여 지구를 삼키다 못해 우주를 통째로 날려버린다던가, DC에서는 다른 우주의 슈퍼맨인 슈퍼맨 프라임이 악당 모나크의 갑옷을 뜯었더니 그 안의 에너지가 방출돼서 우주를 말아먹던가. 그저 충공깽

  • 매트릭스 : 인간들이 발명한 기계가 발전하여 독립, 나라를 만들고 인류와 우호적으로 지내려 했지만 인류는 이를 거부, 에너지원 태양력을 막기 위해 하늘을 가리지만, 이때문에 지구는 멸망하고 기계들은 인류를 전력원으로 삼기 위해 잡아들여 매트릭스에 가둔다는 프롤로그(…). 작중에서 구세주(=네오)가 등장하여 이 상황은 끝…났을까?

  • 메탈블랙 : 최종보스를 파괴하면 지구가 두쪽난다.

  • 메탈슬러그 3D : 메이 오그마가 엘러토어의 힘을 사용해 역사 시뮬레이션으로 세계를 창조한 후, 3억년 동안 세계를 관찰한 후에 그 세계를 소멸시켜버리고 다시 세계를 창조하기를 반복한다. 이를 100회 이상 진행해왔다고.

  • 멜랑콜리아 : 초대형 행성이 태양 뒤에서 갑툭튀. 인류는 이게 그냥 지구와 아슬아슬하게 엇갈려서 지나갈거라고 생각하고, 예상대로 비껴 지나가지만 그 후 U턴해서 그대로 지구와 충돌한다. 지구가 죽었슴다--; 어찌보면 굉장히 비과학적인 설정이지만 멸망 장면만큼의 임팩트는 엄청나다.

  • 미래일기 :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수명이 다해 인과율 통제가 불가능해지고, 그로 인해 전 우주의 인과가 붕괴되어 세계가 멸망한다. [4]

  • 봉신연의 : 여와는 자신의 고향의 역사를 그대로 복원시키기 위해 세계를 몇 번이고 멸망시켜왔다.

  • 부활의 날 : 바이러스 유출로 인해 인류의 99.99999%가 사멸하고 겨우 살아남은 0.00001%의 인류는 인류의 통제를 벗어난 자동 핵 보복 시스템에 의해 망했어요. 원작소설에선 약간이나마 생존가능성이 남았지만, 영화에선 그런 거 없이 완벽하게 확인사살[5].

  • 북두의 권 : 이 쪽은 오프닝 프롤로그부터 반쯤 멸망. '199X년 세계는 핵의 화염에 휩싸였다'는 오프닝은 유명하다.

  • 브레이블리 디폴트 : "종언을 부르는 자" 우로보로스가 모든 평행세계를 잡아먹은 뒤 "신계", 쉽게 말해서 플레이어가 사는 현실세계를 침공 할 뻔 했다. 이 와중에 정말 2, 3개의 세계가 희생되고 말았다.

  • 블레이블루 : 검은 짐승이 AD 2100년 1월, 갑자기 나타나서 생명체를 닥치는대로 잡아먹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블레이블루 최악의 참사로서, 후에 암흑대전(제 1차 마도대전)이라 불리게 된다. 검은 짐승은 마도물 덩어리였기 때문에 핵병기를 이용한 공격도 아무 소용이 없었으나, 그 대신 마도물이 퍼져 있는 공간 내에서만 활동할 수 있었다. 이 검은 짐승의 압도적인 힘에 인류는 말 그대로 일방적으로 발리면서 전멸 직전까지 가지만 블러드엣지라는 인물이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훗날 술식을 개발한 인류와 6영웅에 의해 검은 짐승은 끝내 타도 되었다. 그러나 타도 되었음에도 그로 인한 피해는 매우 심각, 지구의 인구수는 그 이전 인구수에 비해 절반 규모로 줄었고 평균 수명 또한 줄었다. 게다가 죽으면서 발생시킨 마도물 폭발로 인해 지상까지 오염. 인류는 지상을 버리고 고산 지대에서 계층도시를 건설하여 그곳에서 살고 있다. 작중 시점에서는 그나마 좀 나아진 듯 보이지만, 예전에는 말 그대로 세계가 거의 멸망한 상태였다. 다만, CP에 와서 대참사가 터지는 바람에 또 다시 엄청난 인명피해가 나게 되었다. CP의 엔딩을 기준으로 사실상 검은 짐승이 출현 했던 과거 이상으로 인류의 수가 줄어든 상태.

  • 소녀병의 앨범 세계관 : 세크사리스가 세계(행성들)에 비극을 덧씌워 멸망시킨 뒤에 세계의 기억들을 처묵처묵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세계를 다시 만들기를 되풀이한다.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스즈미야 하루히의 정신이 불안해져 발생하는 폐쇄공간이 세계를 뒤덮으면 현실과 폐쇄공간이 한순간에 뒤바뀌고 현실세계는 멸망한다. 통상적인 폐쇄공간은 세계를 서서히 뒤덮지만, 스즈미야 하루히가 폭주하게 되면 폐쇄공간의 크기나 확산속도와는 상관없이 현실세계의 멸망 사태를 불러 올 수 있다. [6]

  • 슬레이어즈 : Next에서 피브리조가 멸망을 목표로 계획을 세우나 계산 밖의 사건이 발생. 로오나에게 자신만 멸망한다.

  • 시스템 쇼크 1 : SHODAN이 우주정거장 시타델의 채굴 레이저로 지구에 폭격을 가한다. 또한 비상책으로 바이러스 짬뽕 폭탄도 준비한다. 모두 주인공이 제거하는데 성공하지만, 주인공이 사망한다면….

  • 시스템 쇼크 2 : 엄청나게 빨리 진화하는 기생형 생물인 Annelid에 감염된 함장이 생지옥이 된 배의 방향을 지구로 돌린다. 주인공이 막지 못하면….

  • 악마의 신부(임주연) :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오티누스가 요정화 술식을 맞고 100%를 얻어 궁니르를 만들고...세계는 멸망했다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 지구의 모든 인류의 AT필드가 사라져서 인류 LCL화. 생존자는 새로운 세상의 아담과 이브인 이카리 신지와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뿐.

  • 엘롯기 : 엘롯기가 동반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지구가 멸망한다고 한다. 실제로 1982년에 프로야구가 개막된 이후로 엘롯기가 동반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적이 없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 : 관찰자 알갈론이 응답 코드 오메가를 송신하는 것을 막지 못하면 아제로스 재창조가 시작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 : 시초의 전당의 시초 재개 장치 동작을 막지 못하면 아제로스가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유희왕 파이브디즈 : 지금 시대로부터 약 200년 후, 인류는 계속해서 발전과 진화를 이루어 나간다. 그러던 중 무한동력기관인 모멘트 네트워크는 이기적인 인간과 끝없는 진화에 의해 세계가 멸망해버릴 거라는 계산을 내놓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기황제라는 로봇들을 만들어내 인류를 멸망시켜버린다. 그러나 모멘트는 진화를 염원하는 인류의 마음을 동력으로 작동하는 기관이었기 때문에, 기황제와의 전쟁으로 인해 쌓이게 된 인류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모멘트의 마이너스 회전을 불러 일으켜 세계 각지의 모멘트는 모두 폭발해버리고 만다. 그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이기적인 인류 뿐만 아니라 세계까지도 멸망해버렸고, 인류 최후의 생존자 4명인 일리아스텔이 인류와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숨겨진 배경 스토리.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초공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지구가 철거되는 것이 아예 이야기의 시작이다.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 문명이 쇠퇴하고, 새로은 생명체인 요정님이 지구를 정ㅋ벅ㅋ한다.

  • 전설거신 이데온 : 이데의 의지로 우주 리셋.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6부에서 엔리코 푸치 신부가 시간을 무한히 가속시켜서 세계를 멸망시키고 사망하여 패러렐 월드일순 후의 세계가 탄생.

  • 지구를 지켜라 : 외계인 왕자가 지구인의 추악한 모습에 실망해 정신줄을 놓고 지구 파괴.

  • 지상 최강의 남자 류 : 류의 주먹에 의해 정말로 지구가 두 쪽으로 쪼개진다. 그나마 쪼개진 채로 지구는 살아남지만 류를 공격한 어른들이 전멸하고, 세상은 아이들만 남는다.

  • 지어스 : 싸워서 이길 때마다 상대방 세계는 멸망.

  • 진 여신전생 : 토르가 발사한 ICBM를 시작으로 상호확증파괴로 인해 문명이 대부분 쓸려나간 뒤 악마들이 깽판, 후에 대홍수로 상큼하게 문명의 대부분이 괴멸해버린다.

  • 진 여신전생 3 녹턴 : '도쿄 수태'에 의해 도쿄를 제외한 전 세계는 멸망. 도쿄 내에 있던 인간들도 신쥬쿠 병원에 있던 몇 명을 제외하면 전부 사망했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스파이럴 네메시스 : 인간은 진화하는 힘인 나선력을 제어할 수 없다. 즉, 나선력이란 진화하는 힘이 폭주해버려, 생명의 수만큼 은하가 탄생하며 과잉된 은하는 서로를 끌어당겨 거대해지다가 결국 거대한 블랙홀이 탄생하여 모든 은하와 행성을 삼켜머리고 무(無)로 만들고, 초거대 블랙홀에 의해 막대한 중력발생, 이런 갑작스러운 질량증가는 막대한 중력을 발생시켜 우주가 빅 크런치로 멸망한다는 것. 이 빅 크런치를 스파이럴 네메시스라고 한다. 가장 진보한 나선족인 안티 스파이럴이 이 사실을 깨닫고 이를 막기위해 스스로를 봉인하고 나선족들을(지구인도 포함) 학살하여 우주를 보존하려 했던 것이다.물론, 그 후에 시몬과 라간이 드릴로 안티 스파이럴을 작살낸다.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보돌 저 소속 젠트라디 기간함대의 포격으로 일제사격으로 지구상의 생물 중 99%가 몰살.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 젠트라디 함대의 포격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몰살당함. 바다도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 최종병기 그녀 : 원인불명의 대재해로 인류 전멸(주인공 포함).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파순의 태극인 대욕계천구도가 완성되면 파순에 물든 모든 생명이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죽여댄다. 우주에 단 하나, 파순만이 남을 때까지.

  • 캐산 Sins : 브라이킹 보스의 부하인 캐산이 인류의 구세주이자 생명의 원천이기도 한 루나를 살해하는 바람에 멸망. 인간뿐만 아니라 식물과 동물도 멸망을 피할 수 없었고, 심지어 로봇마저도 부품교환 및 제조를 할 수 없을 만큼 세상은 완전히 개막장이 되어버렸다(…).

  • 크툴루 신화 : 별이 제자리를 되찾으면, 르뤼에가 떠오르고 크툴루가 튀어나와서, 인류는 광기에 차 멸망한다. 그리고 아자토스가 깨어나면 모든 평행우주가 멸망해버린다(…).

  • X러브 : 어느 날 부터 갑자기 작중 '천사'라 불리는 존재들이 등장해 세계를 점차 '회수'해가기 시작한다. 일단 신의 의지로 멸망하는 것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작품에서 신의 존재 자체가 끝까지 직접 드러나질 않아 다소 불분명한 부분이다.
  • 킬라킬 : 키류인 라교의 계획이 성공하면 생명섬유가 전 지구를 뒤덮어 지구를 삼켜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다른 별을 찾아 우주로 퍼져나가게 된다.

  • ∀건담 : 턴에이 건담턴 엑스가 사용한 월광접의 나노머신으로 인해 구세계가 멸망하고 살아남은 인류는 달로 도망쳐서 문 레이스가 되었다. 그리고 멸망한 구세계는 흑역사라고 불리며 터부시되다가 새로운 지구의 인류와 문 레이스 간에 전쟁이 시작되면서 흑역사의 유산들이 발굴되게 된다.

  • 투명드래곤 : 해당 항목 참조.

  • 트랜스포머 : 마블 코믹스 판의 첫 장면 전 우주를 삼킨 채 void 상태에 존재하는 유니크론충공깽스러운 모습이 나온다.

  • 페르소나 3 : 사이비 종교에 힘입으면 어느 정도로 타락하는지 보여준다.

  • 피니어스와 퍼브 : 너희가 모든 걸 망쳤어(You guys ruin everything)! 지구가 미국만 남고 산산조각 혹은 지구인 모두가 캔디스를 비웃어 지구폭발

  • 헤일로 : 제목에 떡하니 자리잡은 '헤일로'라는 장치가 글자 그대로 세계 멸망 장치다. 인류와 코버넌트들의 선조들이 플러드들하고 싸우다가 밀리는 경우를 대비해 만들었는데 결국 진짜로 밀려서 작동시켜버리고 모두 망했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 인류와 코버넌트가 전투를 벌이고 그 틈을 타서 플러드가 다시 출몰, 이게 플러드만 죽이는 게 아니라 세계멸망장치라는 걸 모르는 코버넌트 쪽에서 이걸 작동시킨다 만다 하면서 생기는 위기상황이 헤일로 3부작의 주 내용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런 흉악한 게 7개나 있다.

  • 홍진호 : 그가 우승하는 날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그는 끝내 선수 시절에 개인리그, 프로리그 모두 우승을 거두지 못하며 지구 멸망을 막았다. 더 지니어스에서 우승했으니 이제 세계는 망했다? 더 지니어스가 망했다

  • DC 총기 갤러리 :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의 47 프로토타입을 격발하여 All kill in 47 seconds.

  • GUN X SWORD : 영원한 봄방학으로 인해 지구상 인류의 95%가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남은 사람들은 죽기 전에 감옥행성 엔들레스 일루젼으로 도주하나, 그 우주선마저 달에 불시착해 다 죽어버려서 지구 출신 인간은 갈고리 손톱의 남자윌리엄 윌 우정도만 엔들레스 일루젼에 무사히 도착했다. 엔들레스 일루젼이 있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지구는 완벽하게 멸망한 셈.

  • Hyper→Highspeed→Genius : "여신"후보생인 3명의 메인 히로인 중 1명 루트로 가서 "절망의 미래"를 선택하면 각각 정체된 세계,인류가 소멸된 세계,끔찍한 내전으로 문명이 무너진 세계가 되어버린다.

  • Lv1 용사 : 대마왕들의 등장으로 인간계, 천계, 요정계, 마계, 영계가 멸망해있는 상황이다.

  • MOTHER3 : 이미 인류에 의해 세계가 멸망한 미래 세계가 배경. 이 곳 생존자들은 노웨어제도에 정착해 기억을 수정하고 살아간다. 마지막 주인공 일행이 7개의 바늘을 뽑아 흑룡이 나타나서 세계멸망 연출이 나온다.

  • Notes : 지구의 수명이 다해서(…) 멸망. 다른 지구상의 생명들도 운명을 같이 했지만, 인간은 거부했다. 그래서 공포를 느낀 지구가 SOS사인을 보내서 얼티메이트 원들이 강림했고, 죽은 지구를 또 태워먹고 있다(…). 완전 시체 훼손.

  • SCP 재단 : 세계 멸망을 일으킬 수 있는 SCP들이 한둘이 아니다. 아예 제단에서 설정해 놓은 XK급 세계 멸망 시나리오 같은 것도 있을 정도.

  • Twitch Plays Pokémon/시즌 3 : 이 시즌의 기믹이 세계멸망 기믹이다(...).

  • X : 일본의 국회의사당, 도쿄타워, CLAMP학원 등등을 부수면 세계가 멸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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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노로봇의 폭주로 무한히 증식하게 되어 행성이 나노로봇에 뒤덮혀 회색빛 바다(?)가 돼버리는걸 의미한다. 창작물에선 의외로 흔한 설정은 아니며, 총몽 라스트 오더의 '수성'을 참고하면 이해가 빠르다.
  • [2] 동시에 술자는 세계정복아닌 세계정복을 해버린다.
  • [3] 1992년 10월 28일에 발생. 롯데가 페넌트레이스에서는 우승하지 못하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해서 지구멸망이 아니라 휴거로 그칠 수 있었…나?
  • [4] 작품내에서 벌어지는 신을 결정하는 서바이벌 게임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죽음으로 인한 세계붕괴를 막고, 세계를 유지 시키기 위함이다.
  • [5] 인터내셔널판의 경우. 일본, 국내개봉판에선 원작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부활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6] 우울편에서 하루히가 일으킨 이상사태가 그것. 자칫 잘못하면 소멸할 수 도 있었던 현실세계를 쿈은 아사히나 미쿠루(대)와 나가토 유키의 힌트를 통해 현실세계의 멸망을 막고, 스즈미야 하루히와 함께 현실로 돌아왔다.
  • [7] 정확히는 인류의 멸망. 인류를 멸망시켜 지구를 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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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1-23 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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