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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4차, 5차)

last modified: 2015-07-29 19:58:3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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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 TV판(스튜디오 딘)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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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판타즘 Fate/Zero TV판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리메이크

완전 무장 4차 때 어떤 분의 취향에 맞춘 정장 5차 때의 사복[1]

Contents

1. 소개
2. 정체
3. 스테이터스
3.1. 보유 스킬
3.2. 보구
4. 작중 행적
4.1. 제4차 성배전쟁(Fate/Zero)
4.1.1. 평가
4.2. 제5차 성배전쟁(Fate/stay night)
4.2.1. Fate 루트
4.2.1.1. Last Episode
4.2.2. UBW 루트
4.2.2.1. UBW TVA
4.2.2.2. UBW BD특전 소설 : Garden of avalon
4.2.3. 헤븐즈 필 루트
4.3. Fate/hollow ataraxia
5. 전투력 및 전적
5.1. 전적/코멘트
5.2. 제4차, 제5차 공통 클리셰
6. 정말 암군인가?
6.1. 인성
7. 명대사
8. 관련 매체
8.1. Fate/unlimited codes
8.2. Fate/Tiger Colosseum
8.3. 카니발 판타즘
8.4. 페이트 제로 카페
8.5. 캡슐 서번트
8.6. 그 밖에
9. 세이버가 탄 오토바이
10. 대표적인 별명들
10.1. 세이밥
10.2. 절벽 라이더, 호토바이
10.3. 호구왕, 호구버, 허세이버
10.4. 검사전대
11. 이미지 왜곡 논란
12. 동인 2차 창작
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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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ーヴァントセイバー、召喚に従い参上した。」
서번트 세이버, 소환에 응해 여기로 왔다.

「問おう、」
묻겠다.

「貴方が私のマスターか?」
가 나의 마스터인가?


1. 소개

セイバー / Saber

프로필
시점 제4차 성배전쟁 제5차 성배전쟁
신장 / 체중 154cm / 42kg
쓰리 사이즈 B73[2][3] / W53 / H76
생일 불명[4][5][6]
이미지 컬러 파랑
특기 승부사, 운전 기계 운동, 온갖 내기에 은근히 강함
좋아하는 것 섬세한 작전, 정당한 행위 섬세한 식사, 봉제인형
싫어하는 것 구질구질한 작전, 비겁한 행위 구질구질한 식사, 과다한 장식
성향 질서 선 ( Lawful Good )
천적 버서커(4차), 길가메쉬 길가메쉬, 장난꾸러기 노인
소환 촉매(성유물) 아발론
클래스 적성 세이버

타입문의 간판 캐릭터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카와스미 아야코. 국내판은 양정화.[7] 원판의 중성적인 목소리와는 다른 느낌의 연기를 볼 수 있다. 북미판은 케이트 히긴스(TV), 미셸 러프(극장판), 켈리 월그렌(Zero).

규율 중시, 강직하고 융통성 없는 위원장(반장)/투희 기믹의 히로인. 초록색 눈에 밝은 금발을 땋아 올려 푸른 리본으로 묶고 있다.

땋은 머리라 길어보이지만, 의외로 머리를 풀면 토오사카 린보다도 짧다. 사쿠라랑 비슷한 정도. 실제로 세팅하기는 힘든 스타일이고 세이버의 머리 길이까지 고려한다면 불가능에 가깝지만,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자. 사실 타케우치가 단발을 좋아해서 그렇다 카더라 UBW 극장판에서는 그나마 조금 길게 나왔다.

제4차 성배전쟁과 제5차 성배전쟁의 세이버는 동일인물이다.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에선 따로 차수구분을 하지 않는다. 소환의 매개체는 두 번 다 엑스칼리버의 칼집인 아발론. 제4차 성배전쟁을 다룬 Fate/Zero에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 의해 남장을 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몸만 남자가 아니었군."이란 소리를 듣고, 설정화에도 날카로운 옆모습과 45도 각도의 전형적인 금발 미소년 상으로 나타난다.

"저의 몸은 린과 같은 소녀의 것이 아닙니다."
작화상으로는 별로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단련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몸이 근육질인 것 같다[8]. 린도 나름대로 신체 단련을 거친 몸임은 분명한데도 그 이상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단단한 몸을 하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여자는 작정하고 만들지 않는 이상 크고 아름다운 근육질형이 나오기는 엄청 어렵다. 대충 통통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적은 다소 탄탄한 몸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벗은 거 보면 보통 여자들이랑 딱히 달라 보이지도 않지만

용어사전을 보면, 신체 발육이 어릴 적에 완전히 멈춘지라로리 육체 연령으로는 시로보다 한살 아래이며 검을 뽑았을 그때 당시 나이는 15세이다.

성실하고 착실한 성격. 소녀다움을 기사로서의 긍지로 가리고 있다. 하지만 한 꺼풀 벗기면 비슷한 육체연령을 가진 나이대의 소녀다운 모습을 보인다. 토라지면 좀처럼 용서해 주지 않고, 승부에 열중한 나머지 주위를 살피지 못하고, 사자 인형을 좋아하고, [9] 먹을 것을 아주 좋아하고,[10]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실패를 두려워하는 등, 참으로 까다로운 히로인이다.

공식 테마곡은 원작 게임부터 등장하여 여러 작품들에서 계속 리메이크된 '약속된 승리의 검(Sword of Promised Victory)'과 스테이나이트 애니메이션의 '기사왕의 긍지', '遠い夢 (머나먼꿈)',제로 애니메이션 공식 테마곡 앨범인 Prayer에 수록된 'Lament(애도)'. 간판 히로인인만큼 테마곡 수는 길가메쉬만큼 다양하다.길가메쉬의 절반밖에 없는데?

인기 면에서는 료우기 시키와 쌍벽을 이루는 TYPE-MOON의 최고 인기 캐릭터. 페이트 1회/2회 둘다 인기투표 1위. 타입문 베스트 캐릭터 여성부에서는 료우기 시키에게 밀려서 1회/2회 둘다 2위를 했다.

타입문 페스티벌에서 시행된 10주년 인기투표에서는 료우기 시키를 근소하게 앞지르고 전체 1위. 참고로 페제와 페스나의 세이버를 따로 집계했지만 표는 페스나 쪽으로 몰렸다. 이건 길가메쉬를 비롯해서 페제와 페스나 양쪽에 등장한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 양쪽의 표가 엇비슷하게 높게 책정된 코토미네 키레이가 특이한 경우다.

여담인데 애니판 보면 평소에는 눈이 녹색인데 암흑 속에서 전투신할 때는 왠지 몰라도 하늘색으로 변한다...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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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존재했고, 미래에 부활할 왕”이라고까지 칭송 받는 잉글랜드의 전설적 영웅 아서 왕. 기사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대영웅이지만, 단순히 전설이 아니라 실재했다고 여겨진다. 실재하는 아서 왕은 「Dux Bellorm」(싸움의 왕)이라고 불리며, 잉글랜드 북부의 12왕을 이끌고 픽터인·스코트인 등 타민족의 침입을 막은 명장이다.

실재한 명장 아서왕의 출신은 여러가지 설이 있으며, 왕에 해당하는 인물은 두 사람이라는 견해도 있다. 한 사람은 순수한 브리튼인인 '아서'. 또 다른 한 사람은 로마인인 '아르토리우스'. 이 두 사람의 활약이 혼합·각색되어 하나로 합쳐진 이야기가 현대에 전해지는 아서 왕 전설이라는 것이다. 아서 왕 전설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희대의 마술사 멀린에 의해 준비된 “이 검을 뽑은 자가 브리튼의 왕이다” 라고 새겨진 검을 뽑아, 왕으로 인정 받은 아서왕은 그의 밑에 모인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수많은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아서는 브리튼 왕인 유서 팬드래건과 그 가신인 콘월 공작의 아내 '푸른 눈동자의 이그레인'의 사이에 태어난 아이이다. 유서왕은 마술사 멀린의 도움으로 이그레인을 향한 사랑을 이루는 대가로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멀린에게 맡기게 된다.

「왕가를 위기로부터 구해내고, 위대한 운명을 등에 질 아이로 바르게 이끌도록 하죠」

아서는 멀린에 의해 유서의 충실한 기사 '엑터 경'에게 맡겨져서 선정의 검을 뽑는 그 순간까지 그의 양자로 자란다. 아서가 검을 뽑아 왕이 되고 난 뒤의 파란으로 가득 찬 싸움의 나날은 중세 기사도를 나타내는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위대한 기사왕으로서 하얀 수도 카멜롯에 군림하고, 수많은 유명한 기사들을 이끌며 브리타니아드를 구한 아서왕의 활약은 그야말로 영웅으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으리라.

아서왕이 가진 너무나도 유명한 성검 엑스칼리버는, 선정의 검이 아니라, 그것을 잃은 뒤 멀린의 인도에 의해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받은 요정향의 보검이다. 호수의 요정의 공주 '비비안'은 성검 엑스칼리버를 맡긴 후 아서왕의 수호자가 된다. 아서왕의 평생의 적이었던 요희 모르건은 아서왕의 수호자 비비안과 반대되는 존재지만, 모르건 자신도 왕을 수호하는 호수의 요정 중의 한 사람이다.

아서왕은 원탁의 기사들에게 '성배'의 탐색을 명한다. 이 성배탐색은 아서왕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들의 이야기에서 중핵을 이루는 에피소드지만, 그 사명을 받은 것은 단 3명의 기사들뿐이고, 또한 아서왕 자신은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 기사 3명 중, 완벽한 기사 랜슬롯은 부정한 더러움 때문에 성배에 이르지 못했고, 그의 아들 갤러해드는 성배를 손에 넣지만, 그 무욕한 정신 때문에 성배를 포기해 버린다.

전설의 마지막은 아서왕의 죽음으로 끝난다. 아서는 이복누이 '요희 모르건'에게 몇 번이나 목숨을 위협당해 왔다. 그리고, 그녀의 책략에 의해 태어난 기사 모드레드와의 반목 끝에 전설이 종결된 것이다. 아서왕의 전락은 가장 신뢰하는 기사 랜슬롯이 아서왕의 아내인 기네비어와의 부정을 부끄러워하여 실종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신뢰할 수 있는 기사를 잃고, 성검의 칼집을 잃고, 원정 도중에 자신의 나라마저 잃은 아서왕은 캄란에서 최후의 싸움을 맞이했다.

성검 엑스칼리버는 아서왕이 죽기 직전에 베디비어 경에게 맡겨져, 호수의 귀부인에게 반환된다. 아서 왕의 유체는 호수의 귀부인들에 의해 영웅들이 잠드는 땅 아발론으로 옮겨진다. 아서왕은 잉글랜드 존망의 위기에 아발론에서의 잠에서 깨어나, 조국을 구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서는 브리튼의 백성을 상징하는 붉은 용을 등에 지고 있으며, 자신도 용의 속성을 지녔다. 신비·초월의 구현체인 용의 인자를 지녔기에 강력한 마력특성을 가진다. 반면, 용 퇴치의 배경을 가진 영웅들과는 상성이 나쁘다.

Fate/stay night, 게임 내 서번트 설명 항목


AD 203년 출생. 본명은 아서/알트리아 펜드래곤(Arthur/Arturia Pendragon).[11][12] 이교도의 침공으로 괴멸의 위기에 직면했던 브리튼에서 마술사의 예언에 따라 구세주의 숙명을 짊어지고 10년 동안 12번의 전투에서 항상 승리를 거두며 "용의 화신"이 된 젊은 왕. 의붓오빠로 케이가 있다.

원래는 원래대로 남자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상업성이 떨어져서 여자로 강제 성전환되었다. 범인은 타케우치 타카시.

선왕이었던 아버지는 오랫동안 자식이 없었고, 간신히 태어난 아이가 여자임을 알고서는 깊은 낙담에 빠졌다. 그것을 감추기 위해 아버지의 신하인 기사에게 길러지게 되었는데, 왕가를 섬기는 마술사(아마도 멀린)가 장차 그녀가 왕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언하여 남자처럼 길러지며 기사도를 배우게 된다.

성년이 되어 '알트리아'라는 이름을 받았다. 당시는 여성이 왕이 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시대였으므로 성별을 속이고 자랐다. 일단 기혼자였던 관계로 밤일을 해야 할 때는 마법의 도움을 받아 남성 역할을 했다고 한다. 왕이 죽은 후 칼리번을 뽑아 왕위에 오르게 된다.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것이 왕의 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본인은 성별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여기고 있다. 그래봤자 타카시의 농간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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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계 나라 에린 Tipperary 근처의 늪지에서 출토된 16~17세기 드레스와 무장 해제시 의상.[13]

Fate/Zero TVA에서의 모습

UBW TVA에서의 모습

사실 남장여자라고는 하지만 어디가 남장인지 알 수 없다. "여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왕 노릇을 했다"면서 옷부터가 드레스 위에 갑주를 걸친 차림이다. 덕분에 자식도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온다. 게다가 등장인물들은 현대인이고 서번트 가릴 것 없이 첫 눈에 그녀를 전부 다 "아름다운 소녀"라고 알아본다. 시대상에 맞지 않는 풀 플레이트 아머부터 시작해서, 픽션 창작물로서 용인하고 넘어가야 할 오류라고 봐야 할 법 하다.

하지만 당시 왕이 "여자"라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기에 복장에 관계없이 그녀를 남성으로 생각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심지어 생전에는 여성과 혼인하여 자식까지 있었기 때문. 물론 몇몇 기사들은 왕이 여자란 걸 알게 되지만, 그녀의 통치가 워낙 이상적이여서 문제될 게 없다고 여겨 속으로는 조롱하면서도 그냥 넘어간다.

생전의 행적은 거의 설화를 그대로 따라간다. 치세를 펼치면서 나라를 잘 통치했으나, 너무 지독할 정도로 완벽한 성군인데다가 인간미가 없어서 기사들과 자주 삐걱거려 어떤 기사는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말을 남기고 그냥 나가버릴 정도였다. F/SN나 아포크리파에서 언급된 이 시절의 이야기를 보면 감정을 죽이고, 다수를 구하기 위해 소수를 버리는 방식으로 국가를 통치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말년에는 숨겨진 아들 놈[14]에게 매몰차게 대했다가 아들 놈의 반란으로 나라가 풍비박산 나고, 본인도 치명상을 입는다. 자기는 열심히 했는데도 나라가 개박살나자 조국을 구원하기 위하여 세계와 계약, 서번트로서 싸워 나가는 길을 택한다. 일반적인 영령과는 달리 죽기 전에 계약했기 때문에 영체화가 불가능하며, 성배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계약하기 직전으로 돌아가 친자식인 모드레드의 심장을 찌르고 있는 자기 자신과 반란군과 자기 군대의 시체의 산을 지켜봐야만 하는 형벌 아닌 형벌을 받게 되었다.

불완전한 영령이기 때문에 다른 평범한 영령(서번트 등)이 받는 지식이 불완전하며, 또한 성배가 주는 기초 지식도 제대로 못 받은 상태. Zero 작중에서 디어뮈드를 바로 알아보지 못하거나 질 드 레의 이름을 몰랐던 이유는 이 때문, 디어뮈드의 정체를 파악한 것은 알트리아가 다스렸던 브리튼이 켈트계 민족의 나라였기에 켈트 신화를 학습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디어뮈드가 후대의 영웅인 알트리아를 알아본 이유는 랜서가 완전한 영령이였기 때문이다.

일단 기초 지식을 아예 받지 않은 건 또 아니라서 일본에서 시행된 4~5차 성배전쟁에서는 예의를 지키기 위해 일본식 정좌를 한다. 물론 다른 서번트들은 그런거 신경 안 썼다.

또한 불완전한 영령인 세이버는 패배하면 소성배에 흡수되지 않고 계약 당시의 죽기 직전의 캄란의 언덕으로 되돌아간다. 때문에 성배전쟁에서 개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성배를 기동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서번트 7기를 전부 바쳐야만 근원에의 길을 여는 대성배를 기동시키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시작의 3가문의 비원을 성취하는 것이 처음부터 불가능했던 것이다. 아인츠베른은 4차 성배 전쟁에서 시작부터 패착을 두었던 것(...). 다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토오사카 가문에서 소환한 영령이 워낙 거물이다 보니[15] 아마 대충 땜빵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전설에서는 정통 창술에 능하고 모드레드를 꿰뚫었던 성창 '롱고미안트'[16]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어째서인지 랜서 클래스의 적성은 없다.[17] 설마 나스의 랜서 클래스 혐오 때문인가?[18][19]

여담으로 생전에 세이버가 좋아했다던 "넓은 토지와 검을 사용한 스포츠"는 골프의 원형, 다시 말해 골프가 생기기 전에 있었던 골프틱한 스포츠라고 한다.

3.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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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일러스트에서 엑스칼리버가 대인보구로 표기된 것은 오타다. 드라마CD Vol.4에선 수정.

잘 보면 왼쪽 일러스트의 앞머리 작화가 좀 더 좋다. 사실 이는 우측 일러스트가 F/SN 일러스트를 우려먹은 것이기 때문.

3.1. 보유 스킬

■ 클래스 보유능력



랭크 A
A A랭크 이하의 마술은 전부 무효화시킴.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세이버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그녀는 국가 수호를 담당하는 '적룡'의 인자를 지녔으며, 이 용의 인자(+마술노심)에서 나오는 절대적인 마력량 덕분에 최고 랭크의 대마력을 지니게 되었다. 현대에서 최고 레벨의 기량을 지닌 마술사조차 마술을 이용한 직접공격으로는 그녀에게 상처 하나 입힐 수 없다. 심지어 령주의 강제복종마저 1획만 사용한 것뿐이라면 저항할 수가 있다. 단, 용의 인자 때문에 반대로 용을 죽이고 퇴치하는 마술에는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모 세이버에겐 안 통하겠지만


랭크 A(4차) -> B(5차)
A 환수, 신수 랭크를 제외한 모든 동물, 탑승물을 자유롭게 탈 수 있다.
B 무언가를 타는 재능. 탑승물의 대부분은
보통 사람보다 능숙하게 탈 수 있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탈 수 없다.

원래부터 "기사"라는 마상전투에 뛰어난 군인이었기 때문에 기승 랭크가 매우 높다. 다만 "환상종에 타봤던 전설"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어서 4차 라이더나 5차 라이더처럼 랭크 A+까진 올라가지 않는다. 랭크 B면 말이나 전차는 물론 오토바이, 자동차 등의 현대의 탑승물도 다룰 수 있지만 항공기 종류까지 다룰 수 있는지는 불명. 랭크 A는 항공기도 다룰 수 있다고 한다. 비행기는 마수로 취급하나 보다 마테리얼 3권에 나오길, 5차 전쟁에서 적절한 탑승물이 주어졌다면 싸움의 전개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하긴 4차 전쟁에서 마개조 바이크로 보여준 활약을 생각해보면…….

■ 고유 스킬


랭크 A
A 전투 시, 항상 자신에게 최적한 전개 및 행동을 순간적으로 '감지하는' 능력.
예민해진 제6감은 이미 미래예지에 가깝다. 시각·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반감시킨다.

예민하게 강화된 제6감. 랭크 A면 대충 미래예지가 가능할 정도다. 그녀의 기량과 뛰어난 직감이 합쳐져서 웬만한 절기(絶技)는 다 간파할 수 있다. 탄도를 예측해서 총화기 등의 공격도 회피할 수 있고, A+ 랭크의 기척차단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본편에서는 직감 스킬과 높은 행운(B) 덕분에 인과역전의 게 불그을 맞고도 즉사를 면했다. 하지만 4차 성배전쟁에서 4차 랜서에게 팔목을 부상당한 것으로 보아 예측가능한 범위 한도 내에서 인 듯 하다.[20] 5차에서는 특히 Fate 루트에서 세이버의 목숨을 여러 번이나 구한 스킬.




랭크 A
A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른 후, 순간적으로 방출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말하자면 마력을 이용한 제트 분사. 세이버는 검극은 물론, 방어나 이동에도 마력을 쓰고 있다. 소녀의 몸으로 버서커와 정면에서 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녀의 방대한 마력 덕분이다. 강력한 가호가 없는 평범한 무기로는 마력을 두른 그녀의 공격에 견뎌내지 못하고 일격에 파괴될 것이다.

손에 든 무기나 자신의 사지에 마력을 고압으로 축적시킨 다음 임의의 벡터에 순발적으로 분사하여 운동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스킬. 말하자면 일거수 일투족에 마력에 의한 제트 분류가 뿜어져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다. 랭크 A면 평범한 막대기도 절대적인 위력의 무기로 강화시킨다. 쬐그만 소녀에 불과한 그녀가 파워풀한 전투 스타일을 발휘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이 스킬 덕분이다. 안 그래도 용의 인자(+마술노심) 덕분에 마력이 철철철 넘쳐흐르는지라 마력 소비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평소에는 필요 외의 잉여 마력을 전부 '마력방출'로 사용. 이 상태에서 갑옷 형성에 필요한 마력까지 '마력방출'에 동원하면 그 파워와 스피드는 최소 60% 상승, 일격필살 수준의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다.

부탁해 아인츠베른에서는 세이버의 갑옷 형성과 마력방출이 관계가 있다는 식으로 묘사. 보구는 아니지만, 마력으로 짠 갑옷은 세이버에게 의외로 큰 도움이 됐다. UBW 루트에서 라이더가 강화한 소이치로한테 털린 것에 비해, 세이버는 갑옷 덕분에 급소를 가려서 살 수 있었다. 마력으로 짜서 그런지 마력 소유량에 따라 맷집도 달라지는 모양. 실제로 FATE 루트에서 마력 부족으로 빌빌거릴 때는 버서커의 공격에 마력이 박살났다. 그러나 붕가씬 마력공급을 했거나 아발론이 있는 경우, 에아를 견딜 수 있다. 실제로 길가메시와 첫 대결에서 에아 vs 엑스칼리버에서 밀려서 팔의 드레스는 찢어졌어도 건틀렛 부분은 멀쩡했고, 류도사에서는 에아를 짧은 시간이지만 엑스칼리버로 상쇄 없이 버텨내기도 했다.




랭크 B
B 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적인 재능. 단체 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카리스마는 희소한 재능으로, 한 나라의 왕으로서 B 랭크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녀가 통솔하는 군세는 사기가 매우 높아진다. 다만, 그 위엄은 세계 규모로 광대한 제국을 구축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랭크는 B(나라 하나를 다스리기에 충분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단체전이 적은 성배전쟁에서의 활용도는 미묘해졌다. 때문에 카리스마 B라는 설정은 2차 창작에서나 한번씩 쓰이는 정도. 더군다나 Fate/EXTRA에서 등장하는 반골의 상을 가진 메뚜기씨의 경우엔 같은 랭크까지의 카리스마 스킬을 무효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스킬의 랭크가 딱 B다. 4차 성배전쟁에서 자주 설전을 벌인 라이더와 아처의 경우 카리스마 랭크가 각각 A와 A+랭크. 분명히 낮은 수치가 아닌데 왠지 홀대받고 있다.[21]


  • 그 외에 스테이터스에서는 명기되지 않고 있지만, 팬드래건의 붉은 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신비·초월의 구현체인 "용의 인자"와 용종 특유의 신체기관인 "마술노심(魔術爐心)"을 갖고 있다. 그래서 밥 먹고 숨 쉬고 혈액순환되면 어마어마한 양의 마력이 저절로 생성되며, 덕분에 '웬만하면' 마력부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반면, 이렇듯 용의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용 퇴치의 배경을 가진 영웅들과는 상성이 아주 나쁘다. 그래서 4차 때의 Vs. 버서커 최종전에선 자기 자신도 용살 속성을 가진 영령이면서 동시에 용살 속성을 가진 보구를 들고 정줄놓 상태로 덤벼드는 자기 부하에게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 굴욕과 곤혹을 맛보아야만 했다. 여담으로, 페언코에서 세이버 얼터의 특수능력은 '용로개성(竜炉開城)'(효과는 공격력 증가)인데, 아마 마술노심을 개방하는 능력일지도.

  • 마찬가지로 스테이터스에 표기되진 않았으나, 호수의 귀부인의 가호로 인하여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정작 수영하는 법은 모른다. Fate/Zero에선 미온 강 위에서 결전을 벌일 때, Fate/Hollow Ataraxia에선 수영장에 놀러갔을 때 확인 가능.

3.2. 보구

풍왕결계 - 인비저블 에어 (Invisible Air)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2 최대포착 : 1개
자세한 건 풍왕결계 항목 참조. 스트라이크 에어풍왕철퇴로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약속된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Excalibur)
랭크 : A++ 종류 : 대성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1000명
자세한 건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 항목 참조.

아래 두 개는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는 보구. 만일 세이버가 사후에 제대로 계약한 영령이였다면 둘 다 온전히 지닌 채 소환되었을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멀고 먼 이상향 - 아발론 (Avalon)
랭크 : EX 종류 : 결계보구 방어대상 : 1명
엑스칼리버의 검집. 자세한 건 아발론(Fate 시리즈) 항목 참조.

승리할 황금의 검 - 칼리번 (Caliburn)
랭크 : A이상 종류 : ??? 레인지 : ??? 최대포착 : ???
세이버가 과거에 사용했던 성검. 현재는 갖고 있지 않다. 더 자세한 건 칼리번 항목 1902182참조.

4. 작중 행적

4.1. 제4차 성배전쟁(Fate/Zero)


마스터 패러미터
에미야 키리츠구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A++

(애니메이션의 내용 포함)

제4차 성배전쟁은 일명 '세이버 괴롭히기 스토리'. 그렇게 굴린 작가 자신이 세이버 피규어를 볼 때마다 고뇌했다고 할 정도로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일을 많이 겪었다. 게다가 5차에서의 '압도적으로 다른 서번트들을 쓰러트리고 이겼다'는 본인의 서술과 다르게 마스터가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5차 성배전쟁과는 다르게 정규 절차를 밟아 제대로 소환되었고[22] , 성향은 다소(?!) 맞지 않을지언정 우수한 마스터를 만났기 때문에 패러미터 상으로는 4차 당시에 소환된 서번트들 중에서도 최강급의 스펙을 자랑한다.

그러나 행운 랭크가 D인 데다가 고유결계 데드 엔드 카타르시스의 영향을 받은 관계로 화려한 스펙이 무색할 만큼 안습하게 구른다. 왼손을 봉인 당한 채로 스토커에게 쫒기다 지켜야 할 사람을 납치당하질 않나, 초면부터 죽자사자 달려들던 놈이 알고 보니 자기 충신이질 않나, 그 충신까지 죽이고 마지막에 받은 명령이 성배 파괴이질 않나.불행도 이정도면 운명이다. 불행해!!

첫 시작부터 좋지 않았는데, 소환된 아서왕이 여자애라는것을 알게된 키리츠구는 세이버를 완전히 무시(...)하며 세이버를 아이리에게 붙여주어 아이리에게 대리마스터를 시키고 자신은 단독행동, 혹은 마이야하고만 행동한다.마이야가 키리츠구의 진짜 서번트란 소리도 있었다

그 뒤 성배전쟁의 무대인 일본으로 아이리와 함께 건너와서 아이리의 바램대로 함께 관광(?)을 하던 중,랜서의 도발성 짙은 기운을 느끼며 해안 창고에서 고대하던 첫 전투가 열린다.그러나 전투 도중 판단미스로 치명적인 일격을 허용하게 되는데, 쌍창을 지녔던 랜서가 능력을 해방하고, 적색 장창 게이 저그로 갑주를 무시하며 육체에 직접 상처를 입히자 마력의 흐름을 끊는 능력을 가진 게이 저그 하나만이 보구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하여 갑옷의 마력을 검으로 돌리고 돌진하다가 또 다른 보구인 황색 단창 게이 보에 당해 왼팔의 힘줄이 절단된다. 상처의 회복을 막는 게이 보의 특성상 양손으로 반동을 버텨야만 하는 진명개방 엑스칼리버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왼손을 보완하기 위해 근접전투에서의 마력 소모도 증폭. 이 상처는 오랫동안 세이버에게 짐이 된다.

랜서와 다시 붙으려는 순간 당당하게 진명을 밝히며 난입한 라이더에 의해 잠시 전투가 멈추고, 라이더의 도발에 아처가 모습을 드러내고 거기에 더해 느닷없이 버서커갑툭튀해 일전을 벌이며 잠깐 소강 상태가 되나 싶더니, 토키오미의 간청에 의해 아처가 물러나자마자 다짜고짜 자신을 목표로 달려든 버서커와 연전을 벌이게 된다. 직전 입은 손목의 부상 탓에 전봇대를 휘둘러오는 버서커에게 수세에 몰린다.

먼저 대결을 시작했던 랜서가 버서커를 제지하긴 하지만, [23]랜서의 마스터령주로 협공을 명령하면서 도리어 더 큰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 라이더가 난입해 버서커를 전차로 짓밟아 밀어 버리고 계속 덤비겠다면 자신이 가세하겠다는 말로 랜서를 물러나게 하는 것으로 첫 전투는 종료. 어찌저찌 마무리는 훈훈하게 되었으나 세이버 본인이 탈락까지 각오했을 만큼 탈탈 털렸다.

문제는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에는 미치광이 캐스터가 그녀를 자신이 바라던 성처녀로 착각해 스토킹을 시작한 것. 첫 조우에는 언쟁만으로 끝났으나 이후 준비를 해 온 캐스터가 아인츠베른의 숲에서 아이들을 죽이기 시작하자 응전. 캐스터가 소환한 촉수괴물 수백을 썰어버리지만 썰면 썰수록 늘어나는 마수와 왼팔의 부상이 족쇄가 되어 탈탈 털리고 위기에 몰린다. 세이버를 구하기 위해 난입한 랜서와 협력하여 풍왕철퇴로 길을 열어줌으로서 게이 저그를 통해 그가 가진 마도서를 무력화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 직후 랜서가 키리츠구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케이네스[24]의 위기를 감지하자, 상황을 짐작하고선 그냥 보내준다.[25]

전투에서만 안습인 것도 아니라서, 라이더가 아인츠베른 성에 처들어와서 찾아와서 주최한 성배문답에서도 라이더와 아처에게 설전으로 탈탈 털린다. 아처는 "극상의 광대" 취급하며 그녀를 논쟁의 대상으로도 삼지않은 채 비웃었고[26], 라이더에게는 평소 넉살좋은 표정이 아닌 진지한 표정으로 "왕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일갈을 듣는다. 라이더도 아처도 세이버의 왕도가 이상적이라는 것은 인정했지만, 라이더는 자신의 감정을 죽이는 세이버의 삶의 방식을 부정했고, 아처는 그녀가 살아온 방식은 눈부실지언정 그런 왕도는 버리는 편이 낫다고 평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장면이 나오는데,라이더를 담당했던 오오츠카 아키오의 명연기와 더불어 작품 내에서도 상당히 의미있는 장면으로 나온다.사실 성배문답 파트 자체가 Fate/Zero작품중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세이버에게도 이 장면의 비중은 적지 않게 다가온다.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는데 인간의 삶따위 바랄수 없다며 수육을 원하는 라이더를 비난하는 세이버에게 라이더는 도리어
무욕(無辱)한 왕따위는 장식품만도 못하다!며 일갈한다.
그리고 뒤이어,세이버에게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되는,그리고 깊은 고뇌에 빠트리게 되는 말을 하게 된다.당연한 거겠지만,이건 라이더 본인의 사상이기도 하다.

그래, 왕년의 네놈은 청렴하며 결백한 성자였을 것이다.
필시 고귀하면서 범접하기 힘든 모습이었겠지.
하지만 말이다, 순교와 같은 가시밭길을 대체 누가 동경한다는 거냐?
애태울 정도의 꿈을 볼 수 있겠느냐?

왕이란 말이다..
누구보다도 탐욕스럽게,누구보다도 호탕하게,누구보다도 격노하는,
청탁(淸濁)을 포함한 인간의 한계를 끝까지 추구하는 것,
그렇게 존재하기 때문에 신하는 왕을 선망하고,왕에게 매료될 수 있는 거다.
한 사람 한 사람 백성의 마음에,'나도 또한 왕이고 싶다'라고 동경의 불이 지펴지는 거다.



기사도의 명예로운 왕이여..
확실히 네놈이 내걸었던 정의와 이상은, 일단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구제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말이다. 단지 구원받기만 한 녀석들이 어떠한 말로를 걸었는지, 그것을 모르는 네놈은 아닐 터.

네놈은 신하를 '구할 뿐'이지, '이끄는 것'은 하지 않았다.
'왕의 욕망'의 형상을 보인 것도 아니며, 길을 잃은 신하를 방치하고,
그저 홀로 맑은 얼굴인 채 깨끗한 이상이라는 것을 애타게 바라고 있었을 뿐이다.

그렇기에 네놈은 순수한 왕이 아니다.
네놈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위한, '왕'이라는 우상에 얽매여 있었을 뿐인..
그저 '계집아이'에 지나지 않는다.



왕으로서 지내면서 자신의 성품이 어떠하고, 그 성품에 따라 치세가 어떠했는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하게 왕이란, 왕도란 어떤 것인가가 아니라, 왕으로서 책무를 짊어진 자의 삶의 기준, 가치관을 말하는 것이다. 이건 원작에서도 에미야 시로가 올곧게, 어찌보면 비정상적으로 정의의 사도라는 삶과 가치에 얽매이며, 비정상적일 정도로 헌신하는 모습에 토오사카는 정상이 아니라고 읇조렸던 것과 일치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에미야 키리츠구의 모습[27]과도 같다.

비정상적으로 이상적이고 순수한 세이버의 왕도에 나라는 분열되고 멸망했다. 그렇기 때문에 "왕은 고독하다"라는 세이버의 대사는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그런 세이버의 대답에 이스칸다르는 자신의 보구,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를 발동하여 연회를 거절한 어새신을 퇴치하는 동시에 '생전에도 주군의 꿈에 반해 끝까지 따라와줬고, 죽어서까지도 영령의 군세가 되어 자신을 따르는 병사들'을 보여주며 "왕은 고독하지 않다"라는 답변을 한다. 물론 폭력적인 왕, 경계심이 없는 왕등이 좋다는 것이 아니다. 이스칸다르는 자신이 정복욕과 호쾌함을 인정하기에, 세이버와는 다른 해답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앞서 세이버가 이야기한 "없었던 것으로 하길 바란다"는 대답은, 자신의 과오[28]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라기보다, 자신이 해왔던 통치, 신하와 국민의 노력과 기대를 전부 부정하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다. 때문에 이스칸다르가 그렇게 타이르듯, 화를 내듯 말을 한 것. 이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 항목의 정말 암군인가? - 항목을 참조

다만 길가메쉬, 알렉산더, 아서 세명 모두 다른 시대의 상황에서 왕이 되었고, 그렇다보니 백성들의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것도 각각 달랐을 것이다. 라이더가 살고 있던 시대에서는 라이더가 생각하는 것들이 필요할 수도 있고 세이버가 있는 시대에서는 그게 전혀 필요하지 않는 시대일 수도 있다. 쉽게 말하면 역사나 정치라는 것은 그 당시 시대의 배경이나 상황을 항상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라이더는 세이버의 시대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세이버가 잘못됐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많이 보인다. 물론 세이버의 생각 자체가 잘못 된 것도 있다. 그러나 세이버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변인들을 고려해봐야 하는데 우로부치의 설정인지 혹은 설정미스인지는 몰라도 그런 것들이 빠져있었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런 사정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가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라이더 특성상 말도 안되는 것(?)을 언변으로 합리화 시키는 스킬이 있다고 한다.
세이버의 얽매임이 풀리는 것은 Fate루트까지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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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미온강에 캐스터가 프렐라티즈 스펠북의 힘으로 풀어놓은 거대 괴수가 출현하자 라이더, 랜서와 함께 격퇴를 시도하지만 괴수의 스펙이 너무 압도적인 나머지 일부를 파괴해도 바로 재생하는 통에 변변한 광역기가 없고, 있어도 사용을 못하는 지금의 둘만으로는 고전하게 된다. 결국 라이더가 임시방편으로 자신의 고유 결계 안으로 끌고 들어가지만 그조차도 말 그대로의 임시방편이라서 대책을 강구하던 중, 키리츠구가 웨이버를 통해 랜서에게 그가 봉인한 세이버의 왼손에 대성보구가 있다는 것을 알린다. 세이버는 결투에서 얻은 상처는 수치가 아니라고 하지만, 랜서가 지금 이 상황을 타계할 방법이 세이버가 가진 대성보구라는 것에 기대를 걸고 게이 보를 자기 손으로 스스로 부숴서 왼손을 쓸 수 있게 되자 곧바로 약속된 승리의 검으로 괴수와 캐스터를 광탈시킨다.그리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길가메시로부터 신붓감으로 점찍힌다.

다음날 날이 밝기도 전에 랜서의 아지트인 폐공장으로 간 세이버는 방해가 안 들어올 때 결착을 짓자고 하고 둘은 전투를 시작한다. 하지만 둘의 전투 도중 케이네스의 약혼녀를 인질로 삼은 키리츠구가 케이네스에게 기아스를 제시하고 케이네스는 그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랜서를 자결시킨다. 이는 성배전쟁을 포기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마술회로를 복구할 방도가 성배뿐이였기에 마술사로서의 모든 것을 포기한 행위였으나, 케이네스는 약혼녀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

한편, 자신의 심장을 뚫는다면 그건 세이버의 검에 의한 것일 뿐이리라고 생각하던 랜서는 자신의 애창에 찔린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결국 마지막까지 자신의 꿈을 짓밟은 세계를 저주하며 리타이어하게 된다. 그리고 직후 그의 마스터 였던 두사람도 키리츠구의 함정에 빠져 마이아에게 저격당한다. 이와중에도 기어이 살아남은 케이네스가 제발 죽여달라고 간청하지만 키리츠구는 자신이 직접 죽이지 않는다는 기어스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면서 방관하자 이를 보다못한 세이버가 손수 목을 쳐서 저승으로 보내준다. 이로써 랜서팀은 재기할 일말의 희망도 없이 완전히 탈락당하고 랜서의 참극을 보고 제대로 뚜껑 열린 세이버는 자신의 마스터를 외도라고까지 매도하며 한차례 설전을 벌이지만 키리츠구는 언제나 그렇듯이 무시했다. 아이리스필이 키리츠구에게 세이버에게 만큼은 이 상황을 설명해줘야 할 이유가 있다고 간청할 정도.

랜서의 탈락으로 4명의 서번트가 남게 된 상황이 되자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아이리스필을 광에 보호해두나 의문의 서번트의 기습으로 그녀를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그게 라이더라고 확신한 세이버는 전속력으로 쫒아가 전투를 시작. 마력방출+기승 스킬+풍왕결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오토바이로 고르디아스 휠과 나란히 후유키 시를 질주하고 고르디아스 휠을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리는 활약[29]을 하며 선전했다.하지만 정작 아이리는 그곳에 없었다(...).

이어 만전 상태로 주차장에서 버서커와 재대결. 자신의 보구 나이트 오브 오너의 능력으로 일시적으로 보구화시킨 총을 난사해대는 버서커를 상대로 주차된 자동차를 방패로 삼아 돌격, 보구화된 총을 파괴한뒤 근접전에 돌입하자 놀랍게도 버서커는 풍왕결계로 가려진 엑스칼리버의 리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칼날 잡기로 받아낸다. 세이버는 풍왕결계로 검의 정체가 은폐된 상태임에도 리치를 정확히 파악해 막는 뛰어난 무련을 가진 버서커의 정체가 자신을 아는 인물일 것이란 확신을 가지게 되고, 버서커에게 검을 겨눈채로 정체를 밝히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버서커는 그때까지 검은 안개의 형태로서 자신의 모든 정보를 감추고 있던 보구 포 섬원즈 글로리를 해제함과 동시에 자신의 다른 두개의 보구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해방되는 최종병기인 성검 아론다이트를 해방[30]시키며 마침내 감춰졌던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광화로 인해 다소 변질됐긴 하지만 친우의 것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갑주와 결정적으로 그가 쥐고 있는 성검 아론다이트를 보고 드디어 버서커의 정체를 파악한 세이버. 설마 자신만 보면 미쳐 날뛰던 광전사가 자신의 충직한 심복이라고는 꿈에도 상상못한 세이버는 자신의 충직한 신하가 자신때문에 정신줄 놓고 미쳐서 버서커로 날뛰고 있었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전의를 상실하고 말그대로 멘탈붕괴, 공격은 커녕 방어만 하면서 간신히 버틴다.

이때 광화 C의 언어능력 상실이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증오에 가득 찬 귀신같은 목소리로 "아서..."라 읆조리다 이내 괴성으로 울부짖으며 폭주하는 버서커 랜슬롯의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 버서커로서의 광기와 랜슬롯으로서의 슬픔과 절망이 모두 느껴지는 처절한 목소리다. 아서스? 덤으로 이때의 랜슬롯은 정신이 말짱해도 못 이길 정도로 강해진다. 원탁의 기사중엔 무력으로 세이버를 능가하는 이가 여럿 있었다고 하며, 하물며 랜슬롯은 그 원탁의 기사중에서도 최강이라 불리던 기사다. 아무리 세이버가 만전이라도 털렸을 건 확실한데 랜슬롯 본인부터가 용살 속성인데다 보구인 아론다이트도 용살 속성이고 아론다이트를 개방한 랜슬롯의 추정 스테이터스는 5차 버서커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능력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용 속성의 세이버에게는 완벽한 카운터, 그야말로 지옥이다.

어쨌든 아무리 쓰러트려야 할 적이라지만 자신때문에 미쳐서 정신줄 놓고 광전사가 되버린 부하이자 친우 랜슬롯을 차마 손수 죽일순 없었기에 멘붕상태로도 어찌저찌 버서커의 노도와 같은 공격을 받아내기만 한다. 그러다가 결국 버서커에게 죽음의 위기에 몰리나 버서커의 마스터가 아론다이트와 광화의 무식한 마력 소모를 버티지 못하고 자멸하면서 버서커도 덩달아 마력 부족으로 정지. 본능적으로 버서커의 가슴에 검을 꽂아넣어 승리하고,[31] 성배에 집착하는 자신의 추함에 흐느낀다. 소멸하는 최후의 순간에 광화가 풀린 랜슬롯은 "아직도 그러한 이유때문에 검을 쥐시는 겁니까."라는 말을 자신의 주군에게 건내고 "(올바른 주군이었던) 당신에게 심판받고 싶었습니다."란 말을 남기며 소멸했다.

결국 세이버에게 남은 것은 성배를 통한 소원의 성취 뿐. 그나마 남은 서번트도 단 하나 뿐이니 한 발 앞이긴 했으나, 남은 마지막 상대가 하필 희대의 사기 서번트 영웅왕인데다가 버서커의 전투에서 입은 부상까지 겹쳐 제대로 저항 한번 못해보고 능욕당한다.[32] 그럼에도 어찌저찌 출현한 소성배를 접하는 것까진 성공했으나 난입한 키리츠구가 갑자기 영주를 통해 엑스칼리버로 성배를 파괴하라고 명령[33]한다. 특유의 높은 대마력으로 첫번째 영주는 어찌저찌 간신히 저항하지만 키리츠구가 마지막 3번째 영주로 재차 명령하자 결국 엑스칼리버를 발동해 소성배를 파괴시켜 버렸다. 첫번째 영주에 저항하느라 소모한 마력+엑스칼리버의 마력 소모를 버티지 못하고 사용 직후 그대로 소멸한다.


"……죄송,합니다……"

통곡으로 목이 메이면서도, 사죄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누구에게도 닿지 못할 소리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소녀는 거듭하여,거듭하여 참회했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제가, 저 따위가…… 큭……."

그 언젠가, 끊임없는 싸움 끝에서, 그녀는 성배를 쥐게 되겠지.
그 때는 반드시, 이제는 자명해진 죄의 소재 자체를, 기적을 통해 부정해버리자.
이러한 자신은... 애초에,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고. 이어지는 싸움에 불려질 때까지의, 영원하고도 찰나에 불과한 시간,

안식이라는 이름의 고통 속에서...소녀는 눈물젖은채 계속하여 사죄한다.
끊임없는 벌을 받으며..갚을 수 없는 죄를 두려워하며..(소설판 中)




그리고 뒤이어 자신이 있던 그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오게 되고, 자신이 총애했지만 그때문에 광전사로 전락한 신하까지 베어가며 그토록 성배에 집착했건만 끝내 이곳으로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절망감, 자신을 믿고 따랐던 백성들과 신하들에 대한 미안함, 그렇게 몸부림쳤건만 결국 눈앞에 다시 나타난 비참한 현실 등, 모든 것에 절망하며 통곡하게 된다.

..요약하면 인격, 기사도, 왕도, 소망까지 모든 것을 4차 성배전쟁을 치르면서 부정당한 셈.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세이버의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멸망할 브리튼의 운명을 구제한다(4차)"에서 "왕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변경한다(5차)"라는 완전한 자기부정으로 바뀌게 된다.이점은 후의 시간대(fate/stay night)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그리고 4차 성배전쟁으로부터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키리츠구 부자(키리츠구, 시로)의 대화가 나오는데, 여기서 어린 시로는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다짐을 아버지에게 하게 된다.


"응, 어쩔 수 없으니,내가 대신 되어줄게."
"응…?"
"아버지는 어른이니 이젠 무리지만, 나라면 괜찮겠지?
맡겨두라니까. 아버지의 꿈은."

...........

"그런가..
아아,안심했다..."



그 순간,언덕에서 절망하고있던 세이버의 머리위로 한줄기의 빛이 내리게 되고,이 후 키리츠구는 마음 속으로 자신의 첫사랑이 던진 질문에 미처 하지 못했던 대답을 속으로 마무리지으며 조용히 숨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후에 5차 성배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만나게 된다.

Fate/Zero 애니메이션의 2쿨 오프닝 테마이자 최종화의 엔딩곡으로 쓰였던 'to the beginning'의 가사를 보고 다시 보게 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장면. 꿈도 희망도 없는 비참한 현실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을 내려주는 이 사람이야말로 세이버에겐 구원자가 아니었을까. 우로부치의 마지막 양심

4.1.1. 평가

Fate를 Fate로서 존재하게 하는 심볼 같은 존재. 단 Zero에서는 히로인이 아니다. 아직 임금님으로서의 껍질에 금이 가있지 않은 그녀가 지닌 자세는 오히려 히어로의 그것이다. 방치 플레이에다 촉수 플레이, 피해, 시간(視姦)당하고, 주정뱅이한테 설교당하며, 명예훼손당한데다, 급기야 암습을 걸어온 발칙한 작자가 붕우(朋友)였던 심복이었다고 판명되는 등, 이미 Zero는 그녀의 수난 에피소드만으로 구성되어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도 저도, 모든 것은 10년 뒤에 시로의 밥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였다며──언제나 말없이 집필을 지켜봐주는 세이버 메이드 Ver. 피겨에게, 그렇게 꾸벅꾸벅 사죄해대며 써나가는 매일이었습니다. 만약 그게 사복 Ver.였었다면 틀림없이 좌절했었겠지 나. 가게 앞에서 발견했을 때마저 "난 이렇게 가련한 소녀를 죽어라 괴롭히는 중인가!"하고 저 자신의 추함에 무릎이 꺾일 뻔했을 정도다. 수트는 당초 왠지 모르게 턱시도를 상정했었지만 막상 그림으로 그리게 되자 남장다운 남장이 되지 못하고 현행의 오소독스한 다크 수트로 안착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방도시의 촌스러운 밤을 파티 드레스로 어슬렁 걷는다는 것도 이만저만한 수치 플레이가 아니므로, 정답이었다고 본다. [34]

일본에서의 평가는 제쳐두고, 방영당시 한국에서는 회가 거듭됨에 따라 계속되는 호구짓과 친목질로 호구왕과 친목왕이라는 타이틀을 받아내며 뭇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이를 확인하고 싶다면 무한 도전을 패러디한 무★한★성★배 - 호구왕 편을 보길.
긴 말 필요 없이 저거 한 편으로 모두 설명된다. 보기 드문 양질의 패러디인데, 정작 작성자는 인기가 좋을 줄 몰랐다는 모양.

여기저기 탈탈 털린 안습 행보는 접어두고서라도, 세이버에 관한 평가에서 자주 지적받는 단점이 아인츠베른 성의 결전에서 랜서가 주인을 구하는 것을 방조한 일이다.

세이버의 기사도 정신은 완전히 키리츠구의 이해를 초월해 있었다.
아마도 그녀는 랜서는 절대 키리츠구를 죽이지 않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겠지. 제정신이 아니다.
자신의 마스터가 단신으로 적의 서번트와 마주치는 상황을 기사왕은 인정한 것이다.
만약 랜서가 배신했다면 그 시점에서 그녀의 성배전쟁은 끝났다.
만약 창병이 그럴 생각이 없었다고 해도 케이네스의 의식이 있었다면 그는 령주로 명령을 내렸을 것이다.
그 정도의 가능성도 생각하지 않았단 말인가?
...(중략)
적의 서번트와 신뢰관계를 쌓는 한 편, 자신의 마스터와는 불화를 쌓아가는 영령.
아무리 최강을 자랑한다해도, 이렇게 쓰기 어려운 말이 있어도 되는 것인가?
역시 자신의 서번트는 신중히 선택했어야 했다...
이제와서 통감하며 키리츠구는 한숨과 같이 담배 연기를 내뱉었다. - 원작 Fate/Zero 中.

웬지 뭐묻은 개가 겨 묻은개 나무라는 것같지만 무시하자

랜서와 세이버는 모두 기사도에 충실한 영령이었고, 적이면서도 서로를 완전히 신뢰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나 마스터와 영주의 존재를 고려하지 않은 실책이었다는 평.

당시 세이버는 진정한 주군을 아이리스필로 여기고 있었으므로, 일단은 아이리스필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었다는 의견도 있으나, 랜서를 보낸 건 아이리스필과는 전혀 무관한 이유에서다. 따라서 그건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아이리는 대리마스터지, 정규 마스터가 아니다. 저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자신이 마스터로 인정하던, 인정하지 않던간에, 그리고 키리츠구가 소환 당시, 그이후 세이버에게 대하는 행동이 문제가 된다 할 지라도, 키리츠구는 정규 마스터이기에, 키리츠구가 죽으면 그 시점에서 성배고 뭐고 없다. 세이버 자신이 그렇게나 성배를 바래왔으면서 정규마스터의 위험성을 무시하는 듯한 저런식의 행동은 충분히 논란을 불러일으킬만 하다. 기사도와 심리묘사에 많은 부분을 할애한 소설판과 달리 심리묘사에 긴 시간을 들일 수 없는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면서 논란이 격화된 감이 있다.

일차적으로 평하자면 세이버는 착한 서번트이다. 한 번 호의를 나눈 상대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설정(더블 매니악스 출처)과 더불어 항상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참으로 그녀는, 귀감이 될만한 인격의 소유자이다. 그녀 자신의 에고가 너무 강해 마스터의 명령을 잘 따르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지만 4차의 세이버는 마스터인 키리츠구의 방식에 반대하기는 했을지언정 명령 자체를 어긴 적은 없다. 세이버는 주로 키리츠구의 명령을 수행하기 전에 불만을 표시하고 반대 의사를 보였을 뿐이지 정작 명령을 수행해야 할 상황에서는 군말없이 따랐다.[35] 작중에서 세이버가 키리츠구의 명령을 정면으로 어기며 저항한 것은 사실상 마지막에 성배를 파괴하라는 명령만이 유일하다.

사실 진짜 문제점은 전투력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판단력이다. 적이나 상황에 대해서 멋대로 넘겨짚고 열세인 적의 함정에 홀랑 걸리는 등의 문제점은 Zero와 SN 공통. 주인공 역보정이라는 변명의 여지는 있으나, 그렇다고 마냥 봐주기도 어려운게 현실이다. 게다가 Fate/Stay Night에서 4차 성배전쟁 당시 전반적으로 자신이 우월했다는 뉘앙스로 말했는데, 막상 까고 보니 Fate/Zero에서는 탈탈 털리기만 해서 허세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작품 외적으로 본다면 현재의 Fate/Zero는 나스가 생각했던 원안과는 많이 달라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다소 변화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랜서전에서도 세이버가 방심하다가 랜서의 보구로 엄지손가락을 부상당해 보구봉인과 통상전투력이 급락하게 되었지만... 통상전투력은 세이버가 압도한다.
랜서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예상해내었고, 랜서의 데미지가 더욱 컷다. 물론 랜서는 치료마법으로 바로 회복했지만, 세이버는...

실제로 나스의 초안인 Fate/Prototype[36] "전대"-즉 4차 성배전쟁은 전쟁이 아니라 학살에 가까운 형태로 세이버가 다른 서번트들을 썰고 다녔다고 언급된다. 현재 공개된 Fate/Prototype은 또 본래의 초안과는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흔적은 남아있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라이더의 변경 이전 설정에서 '미온 강의 전투'의 원안은 세이버가 (용을 타고 날아다니는) 라이더를 엑스칼리버로 때려 잡는 장면이었다고.

덧붙여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주 나쁜 쪽으로. 전통의 스토커 길가메쉬야 말할 것도 없고, 세이버의 수급(목)을 가져오겠다고 호언장담하는 랜서. 잔 다르크라고 착각해서 스토킹하는 캐스터와 세이버만 보면 미쳐서 달려드는 버서커까지.

Zero에서 이렇게 호구라고 하도 까이다 보니까 Zero로 인해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은데, 담당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를 비롯해서 Zero 쪽의 세이버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고 Zero로 신규 유입되어 세이버의 팬이 된 사람들도 많다. Zero 종영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실시된 타입문 페스티벌 인기투표에서도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인기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타입문 페스티벌에서 Zero와 stay night의 세이버를 각각 따로 집계했고 표가 stay night로 몰린 것 때문에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건 stay night가 본가이므로 이쪽으로 표가 몰린 것뿐이다. Zero에서 더 이미지가 좋아진 길가메쉬도 stay night 쪽으로 표가 몰렸다. 양쪽이 비등하게 표가 나온 코토미네 키레이가 특이한 경우였을 뿐이다.

4.2. 제5차 성배전쟁(Fate/stay night)


랜서아처가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입막음을 하려는 랜서에게 집에서 습격당한 에미야 시로에게 집 안의 마술공방에서 우연히 소환된다.[37] 제4차 성배전쟁에서 안습한 일을 당하고 뭔가 마음을 고쳐먹은 건지, 정정당당하다 못해 우직한 제4차에 비해 좀 약은 성격이 되었다......라기보다는 원래 이랬다. 세이버의 생전의 모습을 고려하면 4차가 이질적인것이고 5차의 모습이 오히려 정상이다.

-4차-
4차 랜서 : "이 청렴한 투기…… 세이버로 판단되는데 그러한가?"
4차 세이버 : "그렇다. 그러는 너는 랜서가 틀림없겠지?"
4차 랜서 : "나 말고 누가 있겠는가. ——흥, 지금부터 사투를 벌일 상대와 떳떳하게 통성명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니 도무지 흥이 안 나는 제약이로군."

-5차-
5차 랜서 : "비겁한 놈이! 자신의 무기를 숨기다니 뭐하는 짓이냐!?"
5차 세이버 : "왜 그러나 랜서. 멈춰 있어서야 창병의 이름이 울지 않는가. 그 쪽에서 오지 않는다면, 내가 가도록 하지"
5차 랜서 : "……하, 굳이 죽으러 올 건가. 그건 상관없지만, 그 전에 하나만 묻자. 네놈의 보구———— 그건 검인가?"
5차 세이버 : "글쎄, 어떨까. 배틀 액스일지도 모르고, 창검일지도 모르겠군. 아니, 어쩌면 활일지도 모르지, 랜서?"
5차 랜서 : "크, 웃기지 마라."


마스터에미야 시로가 얼떨결에 성배전쟁에 뛰어들게 된 꼴이다보니 서번트이면서 마스터에게 성배전쟁에 관한 지식을 알려주는 일이 많다. 에미야 시로가 반쪽짜리 마술사인데다가 소환 과정 자체도 정규가 아니었던지라 마력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모든 패러미터가 크게 하락. 그나마 행운은 D 랭크에서 B 랭크로 올라서 직감 보정에 힘입어 쿠 쿨린게 불그를 피할 수 있었다.

시로와는 "민간인이 희생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비롯해 큼직한 방침은 그럭저럭 일치했지만, 세이버를 종일 "지켜주어야 하는 여자애" 취급하면서 지키려고 드는 시로와 기사로서 마스터를 수호하려고 하는 세이버는 서로 원하는 전투 스타일 자체가 달랐다. 덕분에 린이 중간에서 조정하고 세이버와 시로가 서로를 인정하기 전까지는 여러모로 좌충우돌한다.

시로는 세이버의 입장에조차 답답할 정도로 이상적인 것만을 추구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키리츠구가 나보다 답답한 마스터를 만나보라고 일부러 시로에게 아발론을 심어둔채로 빼내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그리고 세이버는 시로를 보며 데자뷰를 느끼는데... 그러나, 세이버도 상당히 답답한 것이 4차 전쟁에서 얻었던 꽤 많은 사전지식을 시로에게 거의 전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다는 점이다. 코토미네, 토오사카, 마토, 키리츠쿠, 이리야스필, 길가메쉬, 성배등에 대한 정보는 시로가 미리 알았다면 엄청난 도움이 되었을 종류의 것인데 말도 안 하고 혼자만 알고 있다. 초반부에 시로를 바보라고 생각했거나, 키리츠구의 아들이라고 불신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 시로는 항마력이 약해서 진명이 적에게 알려질 우려가 있으므로 원래 마스터에게는 진명을 알려줘야 하지만 비밀로 했다. 시로나 린이 세이버의 진명을 알게 되는 건 엑스칼리버를 본 후의 일. 당연히 둘 다 '아서 왕이 여자애였어!?' 하고 기겁했다.

보통 때는 (린이 어릴 적에 코토미네 키레이에게서 받은) 사복을 입고 다닌다. 토오사카 린 왈, "뭐. 단순한 디자인이고, 교복 같은 거니까".[38] 4차 성배전쟁에서 아이리스필이 입혔던 검은 정장에 비해 훨씬 여자아이같은 분위기. 전투 시에 마력으로 갑옷을 생성하여 무장하는 것은 동일하다.

살아있는 채 계약한 서번트인지라 영체화를 할 수 없었으므로, 시로네 집에 놀러온 후지무라 타이가마토 사쿠라에게는 '외국에서 온 소녀로 에미야 키리츠구의 지인'이라고 해두고 있었다. 시로가 얼떨결에 한 변명이었지만, 따지고 보면 키리츠구와 아는 사이였던 것은 사실. 그리고 애초에 외국의 영령이므로 외국에서 온 소녀라고 해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모든 루트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정면으로 마주치지만 전혀 자비가 없고 아는 척도 하지 않는다. 4차 당시 8살이었던 이리야라면 5차 시점에선 18살이어야 하는데, 성장이 늦은 이리야는 여전히 어린이의 외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인츠베른 가문이 새로 만든 최신식 호문쿨루스일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결국 나스와 우로부치 둘이서 미스를 인정했다. 2014년에 방영된 UBW TVA에서 세이버가 시로의 성을 듣고 반응하는 디테일을 살렸으며 이리야와의 만남에서도 주먹을 쥐는듯한 묘사를 보아 눈치는 챈것으로 보인다.

4.2.1. Fate 루트


마스터 패러미터
에미야 시로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B 보구 C[39]

해당 루트의 히로인

무능하긴 해도 제4차 때보다 훨씬 성격이 잘 맞는 마스터인 에미야 시로와 계속 공투. Fate 루트에서는 아처가 부상으로 인해 오래도록 활약이 없는 관계로 다른 루트에 비해 홀로 싸우는 일이 많다.

키레이에게 성배전쟁에 대해 듣고 돌아오던 시로 일행을 버서커이리야가 습격하자, 맞서 싸우지만 게이 볼그의 의한 상처의 영향도 있고 여러가지로 밀리는지라 큰 부상을 입는다. 이는 루트 내내 시로의 트라우마로 각인된다. 정작 자신은 하루 만에 회복했지만.

본디 마력 부스트에 의존하는 타입이다보니 만성적인 마력 부족 때문에 계속해서 골골거린다. 때문에 마력 보존과 회복을 위해 잠을 자는 일이 많다. 그러다 류도사에 마스터가 있다는 정보를 시로가 신지에게 입수하지만, 공격하지 않고 수비적으로 가려하자 답답하게 생각하며 가만히 있어서는 당할뿐이라고 생각, 밤에 홀로 류도사로 간다.

산문 앞에서 어새신과 대면에 결투를 벌이다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려는 순간, 시로가 쫒아오자 어새신이 물러나고, 풍왕결계의 해제를 취소하고 기절한다. 그 후 시로는 혼자서 신지와 만나러 학교에 갔다가 함정에 빠지고, 시로가 영주로 불러낸다. 라이더와 싸워 압도하지만, 라이더는 복도를 폭파시키고 신지와 도주한다. 그 후 신시가지에서 대면, 빌딩 벽을 뛰어올라가며 접전을 벌이다가 결국 벨레로폰을 해방한 라이더를 엑스칼리버로 쓰러뜨리나 그나마 남아있던 마력도 완전히 고갈되어 거의 빈사 직전 상태가 된다. [40] [41]

시로는 골골대는 세이버가 걱정되어 거리를 방랑하다 이리야에게 납치되고, 이에 린, 부상에서 회복한 아처와 함께 시로를 찾으러 아인츠베른의 성으로 간다. 시로를 구출하지만 나오는 길에 이리야, 버서커와 마주치고, 결국 린의 명령에 따라 아처가 시간을 버는 동안 셋이서 도망친다. 하지만 숲에서 빠져나가기엔 너무 멀었고 이리야와 버서커는 금방 쫒아올건지라 결국 맞서 싸우기로 하고, 마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벌인 일이 그 유명한 마력충전.

버서커와 호각으로 맞서기는 하나 결국 밀리고, 이에 엑스칼리버를 쓰려하지만, 마력이 그리 많지 않은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를 쓸 경우 위험해질 것을 우려한 시로가 이를 영주로 막아버리고, 시로가 칼리번을 투영하자 시로와 함께 칼리번을 잡고 버서커를 쓰러 뜨린다.

이후 캐스터가 용아병을 동원해 에미야 가를 습격해오자 시로와 함께 캐스터에게 돌격하지만, 캐스터의 함정에 빠져 룰 브레이커에 찔릴번하다 시로가 대신 맞아 부상을 입자 대화를 시도한다.[42] 그 때, 길가메쉬가 나타나 보구 난사로 캐스터를 소멸시켜버리고, 길가메쉬는 곧 맞이하러 오겠다며 돌아간다.

이후 시로는 세이버의 소원에 못마땅해하고, 세이버가 보상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왕이 된 사실을 취소한다."라는 자신의 목적을 부정하는 시로와 대립, 크게 싸우지만 곧 화해하고 돌아간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길가메쉬와 대면, 엑스칼리버로 맞서지만 에누마 엘리시에 밀려 큰 부상을 입는다. 다행히 시로가 몸 안에 있는 아발론을 투영, 길가메쉬의 공격을 반사해 물러나게 하고, 시로가 자신의 칼집을 갖고 있음을 눈치챈다.

다음 날, 시로가 홀로 코토미네 키레이를 만나러 갔다 납치당하자 구하러 가서 랜서와 대면 싸우다가 시로를 인질로 잡은 키레이와 대치한다. 이때 제4차 성배전쟁의 피해자들을 눈 앞에 보여주며 성배를 이용해 이 비극을 취소하지 않겠냐는 유혹에도 "자신이 겪은 슬픔과 결의를 없었던 걸로 할 수는 없다" 라는 시로의 말에 감화되어 결국 성배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다.[43]

또한 에미야 키리츠구가 자신에게 성배의 그릇을 파괴하게 한 진정한 이유를 알게 된다. 하지만 길가메쉬가 등장해 위기에 빠졌다가 변심한 랜서의 도움으로 시로와 탈출, 시로를 치료해주고, 시로와 함께 성배를 파괴하기로 한다. 시로에게 아발론을 돌려받은 후, 류도사에서 길가메쉬와 최후의 결전에 돌입, 보구 난사와 에누마 엘리쉬에 밀리다가 결국 아발론을 전개해 에누마 엘리쉬를 막아내고 돌진, 길가메쉬를 근접 엑스칼리버로 베어버려 승리한다.


"시로,당신을..사랑하고 있어요."

그 후, 시로의 영주를 받아 자신의 의지로 성배를 파괴함으로써 세계와 맺었던 계약을 해지한다. 마지막엔 시로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소멸한다.

그 뒤, 세계와의 계약이 끊긴 덕에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간 후, 베디비어에게 엑스칼리버를 호수에 던지게 하고 나무 밑에서 영원한 잠에 빠진다(트루 엔딩 - 꿈의 계속). 이후 세이버는 요정향 아발론으로 옮겨지고 영령이 되지 않는다.


"베디비어..이번 잠은..조금 길어.."

본편에서는 이걸로 종료가 되지만,수정판인 Fate/stay night Realta Nua에서는 모든 루트를 클리어할시 Last Episode가 열리게 된다.내용은 바로 밑의 항목 참조.

4.2.1.1. Last Episode

세이버는 성배를 파괴하고 아발론으로 이동됐다. 그리고 Fate/stay night Realta Nua에서 추가된 Last Episode에서는 Fate 루트 이후 세이버는 어딘지 모를 공간에서 멀린과 만나 시로를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멀린은 서로가 시간이 맞지 않아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한다. 왜냐면 서로 만나려면 가능성이 없는 줄 알면서도 한 쪽은 계속 기다리고 한 쪽은 계속 걸어야하는 두 가지 기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계속 변하지만 너는 변하지 않는다며 꿈은 꿈인데로가 좋을 수도 있다는 충고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 굉장히 많은 시간이 지나고 시로는 기어코 세이버가 있는 곳인 아발론에 도착하게 된다. 세이버는 시로가 온 것을 알고 너무 기뻐 달려가서 마중나가고 싶었지만 오는 역할은 그의 역할이라고 애써 참아 기다리는데 보여주지는 않지만 멀리서 서로가 안는 모습이 나오며 훈훈한 동화 이야기처럼 "두 사람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 전작인 Fate/stay night의 트루 엔딩 - 꿈의 계속 이것의 끝을 의미한다.(꿈의 끝)


"다녀왔어, 세이버."
"네, 어서오세요. 시로."




누...누구세요? 누구긴 누구야 완벽한 여왕이지

이 둘은 이제 영원히, 아무 간섭 없이 아발론에서 살 수 있다. 사실 나스는 Last Episode를 집필하려는 생각이 없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가 요구했고 팬들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스토리의 중심 축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선에서 주인공에게 포상을 주는 결말을 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시로는 영령인 5차 아처가 아니다. 라스트 에피소드 영상을 보면 톱니바퀴가 물론 나오지만 시로의 무한의 검제인 붉은 빈 하늘도 보이게 된다.[44] 즉 이 시로는 아처가 된 시로는 아니지만 자신의 이상을 지켰다고 보기엔 어렵고 아처의 이상을 떨쳐내진 못한 모양이다. 한마디로 아처의 모습 반, 시로의 모습 반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시로는 아처의 이상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됐고 결국 그 해답은 찾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소중하게 열쇠로 잠가 간직했다라고 대사가 있으며 또한 긴 여행을 위해 철의 마음은 무쇠의 증거라며 긴 여행을 시작했고 아름다움을 동경했던 시로는 세이버를 마음 속으로 찾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한 것이다. 마지막에 하지만 만족스러운 인생이었습니다는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진 못했지만 세이버를 만날 수 있었던 기억에 만족스러웠다는 뜻이 된다.

멀린이 도와준 것은 아니라는 건 알 수 있는데. '그는 삶의 방식을 바꾸지 못했고'는 시로를 말하는 것이며 '그녀가 구원받는 일은 결국 일어나지 않았다.' 라고 나온다. 3자의 힘이 통했다고 보긴 어렵고 그냥 멀린이 말한대로 한 쪽이 계속 기다리고 한 쪽이 무작정 걸어서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하면서도 지독히도 긴 시간을 견뎌낸 것이다.[45] 그저 조건을 갖춘 것이며 결정적으로 구원받지 못했다 했으니 시로는 그저 세이버를 만나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도 계속 걸었던 것 뿐이다. 사실상 시로의 회상 장면에서 이상의 관철을 실패했음에도 세이버와 인연이 있었다고 만족스러웠었다고 했을 정도였으니 불가능을 알면서도 계속 걷고 걸을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세이버는 구원 받은 것이 아니고 시로 혼자만의 의지로 아발론에 닿은 것이며 그야말로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에 시로는 세이버가 있는 곳으로 도착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에 시로의 순수한 목소리, Fate 루트의 시로는 아처가 되지 않는다는 설정, 자신의 인생이 만족스러웠었다라는 것들이 전부 맞아떨어지게 된다.

4.2.2. UBW 루트

버서커와 조우하는 장면에서 Fate 루트와는 다른 면모를 보인다.Fate 루트에서는 그냥 길거리에서 버서커와 맞서 싸우다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에 겹쳐서 버서커를 당해내지 못하고 큰 부상을 입는데 반해,UBW 루트에서는 돌아가는 길에 묘지를 미리 봐두었다가 버서커와 조우, 묘지로 유인해 버서커의 큰 덩치를 역으로 이용해서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싸움을 벌여 버서커에겐 불리하게,자신에게는 유리하게 싸움을 전개해 나간다.그러다 아처의 공격을 시로의 제지로 피한다.

시로가 자신을 대동하지 않고 홀로 외출하는데에 불만과 불안을 동시에 가지고있으며, 이 일환으로 학교를 방문하기도 한다. 이 후 밤 중에 시로가 캐스터에게 원격조종(...)을 당해 류도사로 끌려가자, 구하러 류도사로 갔다가 어새신과 대면, 칼부림을 한다. 이후 아처에게 공격받아 상처를 입은 시로가 밖으로 나오자 어새신이 물러나주고, 시로를 데리고 돌아간다. 이 이후 아처에게 일말의 경계심을 품게되며, 계속 아처를 경계하게 된다.

9일째에 린의 의견에 따라 시로, 린과 함께 귀가하던 쿠즈키 소이치로를 기습, 캐스터가 나타나고 캐스터의 마술로 강화된 쿠즈키 소이치로와 대결하는데, 소이치로의 기술이 너무 변칙적이고 빨라 밀리다가 기절당하는 꼴을 당하기도 한다[46]. 9일째에 시로와 린의 데이트를 동행하기도 하지만 나갔다가 온 사이에 캐스터가 에미야 가를 습격, 타이가가 인질로 잡혀버리고 결국 시로 대신 룰 브레이커에 찔려 강제로 캐스터의 지배 하에 놓이고, 캐스터에게 조교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이 때 세이버를 조종하려는 캐스터의 영주를 3일이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47]

이후 캐스터 퇴치,세이버 구출 목적으로 시로&린+랜서 파티가 교회로 와서 캐스터 일행과 대치하며,린이 근접전(!)으로 캐스터를 몰아넣다가 쿠즈키에 의해 간신히 구해내지자, 캐스터는 영주를 하나 더 사용해서 세이버를 강제로 조종하려한다.그러나 아처의 배신으로 인해 캐스터와 소이치로가 함께 사망하고, 그 후 아처가 시로마저 죽이려 하자 시로를 지키려 맞서지만 캐스터의 속박에 저항하느라 힘을 거의 다 소모한 세이버가 제대로 싸울 수 있을리 만무,속절없이 밀리게 된다. 그러다가 아처에 의해 갇혀있던 토오사카 린과 급하게 계약한다.

"세이버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당신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겠다, 린!"

마스터 패러미터
토오사카 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A++

거의 모든 패러미터가 1랭크 상승하는 무지막지한 파워 업은 덤.특히 zero때와는 다른 높은 행운이 상당히 눈에 띈다. 그 뒤 조금전까지와는 다른 포스를 뿜어내며 아처를 압도하지만, 아처가 그 뒤 무한의 검제를 펼치며 시로와 린을 미끼로 보구를 쓰지말라며 협박하면서 세이버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그러나 시로가 아처의 고유결계를 깨버리자 아처는 린을 납치, 아인츠베른 성에서 시로를 기다리겠다며 사라지고, 그 후 세이버는 시로, 랜서와 함께 린을 구하러 가게 된다. 랜서가 린을 구하는 동안 홀에서 아처와 시로의 대결을 지켜보고, 대결 후의 길가메쉬가 나타나자 어띟게 된 일이냐며 놀란다. 이 때 길가메쉬와의 대화에서 성배의 정체가 자신이 원하던게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길가메시는 아처를 공격한 후 시로도 죽이려들지만, 랜서가 지른 불때문에 불똥이 튀자 옷이 더러워진다며 그냥 가버린다.

최후의 결전에서는 시로와 린이 류도사 뒤로 접근하는 동안, 정면에서 계단 쪽으로 공격해 길가메쉬의 어그로를 끄는 역할을 맏는다. 그런데 올라가는 도중 아직 살아있던 어새신과 대면하고, 결국 어새신과 일기토를 벌인다. 결국 휘어진 어새신의 검때문에 생긴 츠바메가에시의 빈 틈으로 공격해 승리하며, 시로가 길가메쉬를 상대하는 동안 엑스칼리버로 린이 빠져나온 후 살덩이 성배를 파괴한다.

이후 아처를 떠올리며 시로와 린을 계속 지켜보고 싶어하지만, 트루 엔딩에서는 시로에겐 린이 있다며 사라진다.

굿 엔딩에선 에미야 家에 남아서 토오사카 린의 패밀리어로써 정식으로 계약해 린, 시로와 함께 생활한다. 성배의 백업 없이 인간의 마력만으로 서번트를 유지하려면 마력소비가 너무 격해서 보통은 불가능하지만, 린은 마력량이 워낙 쩔어주는 덕에 세이버를 유지할 수 있다.그리고 정 모자라면..(...) 린님 화내다. 여기서 세이버는 아직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다면서 시로와 린을 지켜보며 그 답을 얻겠다고 한다.

이 루트에서도 아처와 시로의 싸움을 지켜보며 "성배 수색"을 포기하는 고로 세이버 입장에서는 꽤나 괜찮은 결말. 여기서도 Fate 루트처럼 자신의 의지로 성배를 파괴하지만 그건 노악 상태의 성배였기 때문에 세계와의 계약이 끊어질 가능성은 반반이다. 또한, "자신의 길을 직시하자"고 생각을 고쳐먹은 것 정도라서 이 루트의 세이버는 영령화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작품 내 엔딩중에서도 팬들한테 인기가 많은 엔딩이기도 하다.거의 1~2순위를 다툰다고.린과 세이버 둘다 시로의 옆에 있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사쿠라는? 지못미 헤븐즈필 트루엔딩 봅시다[48]

4.2.2.1. UBW TVA

여기선 해당 작품 내의 행보(오리지널내용 포함)와 원작(게임인 Fate/stay night)과의 차이점을 주로 서술.

기존 작품에 비해서 스타일링에 약간의 변경점이 있다. 외투에 머플러가 추가되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이미지가 상당히 달라보인다. 주로 여성스러워졌다, 예뻐졌다는 평이 대세.뭐든 안 예쁘겠냐만은..(...)

묘지에서 버서커와 첫 조우 후 전투 장면도 나오는데, 버서커와 세이버 둘다 원작보다 전투장면이 더 화려하게 표현된다.특히 세이버는 원작보다 더 선전해서 원작에선 없던 장면으로 풍왕철퇴로 버서커를 한번 죽여버리는 장면이 추가되었다.다만 이 장면은 설정상 논란이 조금 있는 편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같은 ufotable 작품이지만 Fate/Zero와는 작화가 미묘하게 다르다. 비전투시의 작화가 그러한데, Fate/Zero때의 작화가 주로 선이 날카로운 기사적인 면모(미소년)를 부각시킨 편이라면, 이 작품에선 옷 스타일링과 함께 여성스러운 면이 많이 부각된 편이다. Fate/Zero 에서의 주로 입는옷이 양복이다보니 해당작품과는 아무래도 이미지가 다른 편. 다만 갑옷을 입고 싸우는 전투시의 작화는 Fate/Zero때와 거의 비슷하다.

원작과 차이점이라면, 원작에는 별 언급이 없고 표현도 잘 안되던 키리츠구나 이리야와의 관계 표현이 이 작품에서 드러나는 편이라는 점. 특히 시로가 키리츠구를 동경하며 설명하는 부분 등에서 잘 알 수 있는데, 주로 씁쓸한듯한 표정이 많다. 이리야의 경우에는 원작에선 별 생각없이 넘기지만 여기선 이리야를 보고 생각에 잠기는 등 원작과는 다른 표현이다. 사실 이전에 치뤘던 4차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마스터들을 생각하면 이게 당연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49]

기존 UBW루트와는 달리 초중반이긴 하지만 시로가 세이버를 여자로서 인식한다는 묘사가 조금 있는 편으로, 이때의 시로가 세이버를 대하는 태도는 UBW루트보다는 기존 Fate루트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50] 시로가 투영 연습을 하는데 세이버가 곁에 있어서 두근거려 연습이 안되는 장면도 있고,여기선 세이버도 연습이 방해되는 것 같아서 자리를 피해준다. 다만 10화 이상 가면 시로가 세이버 대신 린을 이성으로 인식하고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많다. 루트가 루트이니만큼 당연한 거겠지만.

또한 이 작품이 전체적으로 개그스러운면이 빠지고 어둡고 진지한 면이 많은 작품인데,[51] 그것과는 별개로 성격 자체가 원작보다 밝아진 면이 부각되는 편이다.작품 내내 어둡고 진지한 편인 시로와 대비되는 부분.

원작에서도 나온 시로와 린과의 데이트 장면에서도 등장하는데, 식신기질은 여전해서 먹을거리를 손에 들고 먹는걸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게다가 어찌된게 음식들이 하나같이 전부 고칼로리뿐이다. 아무리 서번트라지만 살이 안붙는게 신기할 뿐이다(...) 사실 세이버는 검술 수련과 명상외엔 먹고 자기만 하는걸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세이버의 나라는..

점심시간엔 한술 더 떠서 린이 준비한 샌드위치를 보고 먹이를 발견한 매의 눈마냥 눈을 빛낸다!. 귀엽다![52]

이후의 행보도 일부 변경점이 있는데,캐스터가 타이가를 납치해서 시로일행과 담판을 벌이는 곳이 에미야 저택-->브로드 브리지로 변경되었다.다만 타이가가 납치된곳은 브로드 브리지가 아니라 다른 곳이다.
또한 용아병도 기존의 뼈로 만들어진 용아병이 아닌 물로 만들어진 용아병들과 싸우게 된다.이후의 행적은 원작과 같게 여기서 세이버가 룰브레이커를 맞고 캐스터의 것(...)이 된다.
여기서도 미묘하게 원작과 차이가 있는데,세이버가 캐스터에게 룰브레이커를 맞을때 원작에서는 약간의 신음(?)소리만 내고 끝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매우 고통스럽다는듯이 비명을 질러댄다는 점 정도.사실 아무리 근력수치가 제일 낮은 캐스터라지만 칼맞고 비명 안 지르는게 더 이상하긴 하다(...).근데 아처는 찔려도 표정하나 안바뀐다

이후 코토미네 교회에서 캐스터의 로브자락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코토미네 교회를 점령한 후 캐스터와 함께 있게 된다.여기서 캐스터가 세이버의 뺨을 쓰담쓰담하기도 하고,캐스터 앞에서 무릎을 꿇는등 매우 굴욕적으로 변한다. 이 화에서도 캐스터의 세이버 사랑(...)을 확실히 볼 수 있다. 이 쪽은 상대 마스터 덕분에 성공한 케이스.. 캐스터가 카니발 판타즘에서의 한을 여기서 풀었다.

1쿨은 여기서 종료.

또한 2쿨 예고편에서 그 유명한모두가 기대하는 조교(...)드레스의 모습도 잠깐 나온다.
선행상영회 일본 반응에 따르면 아주 에로하다더라.

4.2.2.2. UBW BD특전 소설 : Garden of avalon

드디어 다뤄진 세이버의 생전 모습, 곧 세이버의 통치기 이야기이다. 즉 타입문에 있어서의 아서왕 전설 이야기.
먼저 중시되어 표현되는 것이 신비를 너무나 깊게 품고있던 브리튼은 신화 시대의 종말에 따라 어떻게든 무너질 운명이었다는 것. 신비가 그나마 남아있던 카멜롯 주변을 제외하면 일단 농사도 안되고 열매도 안 열린다. 신화 시대의 풍요로움은 절대로 되찾을 수 없는, 그런 황폐함 속에서 바다 밖의 색슨족은 생존을 위한 땅과 물자를 얻기 위해서 계속해서 침공해오고, 그것을 조장하는 것은 대제국 로마.
그것을 최대한 저지하기 위해 우서왕과 멀린이 힘을 합쳐 인위적으로 인간이 아닌 최고의 왕으로서 만들어낸 것이 아르토리아. 우서왕도 초인적인 인물이었지만 아서는 인간을 넘어선 수준이 아니라 인간이 아닌 인외 수준의 왕으로 키워내졌다고. 본질적으로 아처(4차)와 비슷한 존재라고 한다.[53]
그래서 브리튼이 멸망할 것이라는 점은 아르토리아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심지어 멀린도 어쨌거나 멸망할텐데 어디까지 하나 보자는 자세로 관망하고 있다고 나온다. 하지만 그들의 의도와 달리 아르토리아는 최고의 왕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민생의 구제를 목표로 하였고, 그래서 적어도 그런 절망스러운 미래에서 백성들이 맞을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스로를 굽히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역경에 맞서 싸워나간 것으로 묘사된다. 이 작은 차이가 후에 어마어마한 사태로 번지고 만다.
그래서 어떤 일들을 했는가 하니...
  • 철들 무렵부터 하루의 태반을 제왕교육을 받고 매일 3시간만 자면서 왕으로서의 자질을 갈고 닦는다. 그리고 자는 동안은 꿈 속에서 멀린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 우서 펜드래건을 쓰러뜨린 폭군이자 삼촌인 보티건을 쓰러뜨리기 위해 10년 동안 실력을 닦고 세력을 규합해 계속해서 야전을 펼쳐나간다.
  • 브리튼을 멸망시키려는 섬의 의지를 받은 미니 얼티메이트 원[54] 존재인 보티건[55]을 단신으로 쓰러뜨린다.
  • 우서로부터 힘과 섬의 지배권을 이어받은 누이 모르간[56]의 질투와 훼방을 버텨낸다.
  • 외부인도 아낌없이 받아들여[57] 대륙과의 무역을 활성화한다.
  • 중과부적인 이민족과의 싸움에서 몇 년에 걸쳐 싸워 불패, 마침내는 최종적인 항복을 얻어내 일시적이나마 평화를 얻어낸다.
  • 잃어가는 신비를 대체하고자 그에 필적하는 기적인 성배를 얻으려 시도한다.[58]
  • 침략을 조장했던 원흉인 로마를 향해 원정(!), 일격을 먹여준 후 불가침 조약을 맺는데 성공한다.

  •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절대로 지치거나 절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스스로의 행복을 모르고 자기계발을 잊지 않는 왕의 자세를 관철한다.

그렇게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길 원하지도 않고 싸우기를 10년. 로마와의 조약을 맺어 마침내 평화를 이룩했다고 생각했지만, 대륙에서 돌아온 아르토리아를 맞이한 것은 모드레드의 반란군이었다. 반란군과의 싸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농토가 불타버리면서 브리튼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캄란 언덕에 이르러, 아르토리아는 스스로 다른 '인간'들은 이미 한계에 다다러 있었음을, 브리튼에 예정되어 있던 멸망이라는 것이 점점 스러져 간다는 의미라고 생각했지 설마 이렇게까지 수많은 희생자를 내며 비참하게 무너지게 되는 것일 줄은 몰랐다며 절규한다.

이래저래 그간 대체적으로 "성군이었지만 판단 미스로 멸망에 조금은 일조하지 않았던가?" 하는 평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이야기. 예정된 멸망을 알고도 그에 맞서싸운 세이버의 노력은 그야말로 초인적이라, 철인鐵人 군주이자 철인哲人 군주라고 불러도 아깝지 않을 정도다. 길가메시가 무엇에 반했던가를 되돌아볼만하다.
더불어 멸망의 원인이기도 한 기네비어와는 의외로 매우 좋은 관계였다. 인간임을 버린 와중에서 우정이라는 거의 유일하게 인간적인 감정으로 엮인 상대가 기네비어였다는 것이 아이러니. 문제는 기네비어가 모르건 마냥 능력이 있는 여자가 아니라 왕비란 직위를 제외하면 착한 심성 외에는 아무 능력 없는 일반인이었고, 그럼에도 동시에 모르건을 비롯한 아서왕의 적들에게 화살받이 노릇을 당하느라 멘탈이 붕괴한 채 아르토리아를 염려한 나머지 랜슬롯에게 사실을 털어놓다 아서왕에 대한 복잡한 심정과, 나라라는 다수 위해 기네비어와 같은 소수가 희생되어야 한다는 현실에 분노한 랜슬롯이 그만...

아무튼 이 이야기에 따르면 본래라면 평범하게 죽고 영령이 되어야 하는 세이버지만, 하필 죽기 직전 아라야와 계약하는 바람에 산채로 성배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기적을 얻은 대신 성배를 손에 얻기 위한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되었다. 게다가 만에 하나 성배를 얻거나, 중간에 포기하거나, 어쩔 수 없이 단념해 버린다고 해도 계약이 해제되지 않기에 이런 식으로 어중간하게 그만두면 그대로 수호자 루트. 수호자가 될 위험성은 대충 HF>UBW 굿 루트>UBW 트루 루트>>>>>>Fate루트인듯.
다행히 마지막의 마지막에 성배를 눈 앞에 두고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닿고 성배를 부정, 자신의 최후에 만족하며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서 그녀는 무간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른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기대고 있는 상대인 멀린을 이성으로 사랑하는 게 아닌가 착각한적도 있다고 한다. 멀린 역시 그녀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에 내심 반했던 듯. 그녀를 이지경으로 몰고간 자신을 위대한 사부라 불렀을때 너무나 괴로워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일단 멀린 본인은 반 몽마 반 인간의 죽지 않는 초월자라 인간의 사랑과는 좀 다르다곤 하지만.

여담이지만 이래서 선정의 검을 뽑은 15세+보티건과 싸우기 위한 10년+이민족과 맞서 싸운 10년 해서 결말에서의 세이버는 사실 35세 이상[59]이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다. 키리츠구보다도 나이가 많고, 심지어 이스칸다르보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서 더 오래 통치했으며 더 많은 나이에 죽었다.[60]제로에서는 사실 연하들에게 무시당하니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던 것입니다 시로에게 반한 것도 요리도 잘하고 일편단심에 소녀 대접도 해주고 생각까지 비슷한 20년 연하 영계를 붙잡은 것이 아니냔 농담도 나오게 되었다

4.2.3. 헤븐즈 필 루트

"시로. 처음으로 당신이 미워졌습니다. 당신은 저 보고 당신을 죽이라는 거군요."[61]

해당루트의 최종보스에 가까운 중간보스.

초반 행보가 다른 루트에 비해선 비교적 순조로운 편.라이더도 조기 리타이어 시키고,캐스터도 단칼에 원샷시키는 등(...)빠른 행보를 이어간다.물론 다 훼이크

그러나 돌아가는 낌새가 이상하다싶어 시로와 함께 류도사를 다시 찾아가는데,시로를 남겨두고 혼자 밖으로 나갔다가 진 어새신과 조우,처음엔 쉽게 압도하나 싶었으나 진 어새신에게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허를 찔려서 검은 그림자에게 흡수되버리고 만다.이때 시로는 세이버가 죽은줄 알았다.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시로가 이리야를 만나러 아인츠베른 성으로 갔을때 재등장.흑화된 상태로 중간보스급 캐릭터인 세이버 얼터로서 재등장한다.

마스터 패러미터
마토 사쿠라 근력 A 내구 A 민첩 D 마력 A++ 행운 C 보구 A++

괴랄한 패러미터로 무장하고서 전 루트에선 그렇게 고전을 면치 못하던 버서커도 탈탈탈 털어버린다.길가메시도 조기 탈락했겠다, 사쿠라에게서 무한한 마력을 받아가며 엑스칼리버를 뻥뻥 날리는 최강의 서번트로 군림한다.

루트 마지막 바로 앞에선 사쿠라가 기다리고 있는 광장의 입구에서 시로일행을 맞이하며,라이더(혹은 시로)와 대치하며 전투를 벌인다.최종적으론 라이더와 양패구상을 이루면서 그 후 시로에게 칼을 맞고 소멸하게 된다.

여기에서 선택지를 잘못타면 나락으로 빠지는(타이가도장으로 가는) 루트가 엔딩이 코앞인데도 불구하고 셋이나 있는데,종류도 DEAD END,BAD END,그리고 그냥 END가 있다.쓸데 없이 다양하다.

그중 인상깊은 엔딩은 2가지인데,첫째는 시로 혼자서 투영을 극한까지 끌어내 흑화 세이버를 '혼자서'격파하지만[62] 결국 마무리하지 못하고 한계를 넘은 몸을 지탱하지 못해서 결국 사망하게 되는 그냥 END 엔딩과 라이더와 양패구상 이후 최후에 세이버를 죽이느나,죽이지 않느냐로 나뉘는 BAD END 엔딩으로서,분명 해당 루트는 본인의 루트가 아닌데도 이러한 엔딩들은 상당히 인상깊게 다가온다. 심지어 오버히트해서 사망하는 엔딩은 시스템상으로 세이버의 호감도가 +1이 된다고 한다(...)뭐지 이건?.뭐긴 사쿠라루트의 세이버엔딩이지.

세이버 입장에서는 최악의 결말인데, 성배에 대한 미련을 버리거나 현세해서 같이 살아가는 해피 엔딩인 다른 루트와 달리, 4차에서 그 고생을 하고 5차에서도 어떠한 답도 얻지 못한 채 캄란으로 돌아가야 한다. 게다가 다른 영령과 달리 본인이 직접 나오는 세이버 특성상 돌아가서도 계속 얼터일 가능성이 크고, 성배 전쟁은 5차 이후로 후유키시에서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거짓된 성배전쟁같이 다른 성배전쟁에 참가한다면 모르겠지만.

이런 세이버의 안습한 행보덕분에 헤븐즈 필 루트의 저조한 인기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63]

해당 타이가 도장에서는 제자 1호가 세이버를 구하는 방법이 없냐고 묻자 타이가 사부가 "세이버 루트를 해!" 라고 외친다. 과연….그러나 정작 Fate/stay night 본작에서 세이버 자체를 구할 수 있는 루트가 UBW 루트 굿 엔딩 하나뿐이라는건 함정 [64] [65]

4.3. Fate/hollow ataraxia

모든 가능성이 있는 세계인만큼 세이버도 존재하는데, 여기서의 세이버는 기존 Fate루트+UBW 굿엔딩 이후의 세이버인듯 하다.[66]실제로도 전작이라고도 할수 있는 페스나의 모든 루트중에서 세이버가 후유키 시에 남는 루트는 UBW굿엔딩뿐이기도 하고. 그런데 시로의 령주로 세이버가 버프를 받는 장면이 있다. 혹시 이중계약인가...

그 드러난 쇄골, 나의 마음에 여름을 부른다…!!

전체적으로 성격이 진지하고 조금은 어두웠던 전작과는 반대로,팬디스크이기도 하고 단편 에피소드도 대량으로 추가되서 그런지 밝고 개그스러운 모습이 많다. 즉, 전작에선 보기 힘든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얼굴울 매우 자주 붉힌다거나, 먹는 모습이 대량으로 늘어났다던가..(...).세이밥 이미지는 UBW루트에서 이미 충분히 어필한것같은데?[67]

먹는 취향 가지고 라이더와 신경전을 벌인다던가,그러다 라이더에게 길들여졌다. 타코야키를 맛있게 먹어치우고 나서는 그 안에 문어가 들어갔다는 걸 알게 되니까 "시로, 당신이라는 사람은…! 이 무슨 일인가. 나는 베어도 베어도 끝나지 않는 이계의 마어(魔漁)를 먹고 있었단 말인가…!"라며 정색하기도 한다. 이 문어에 대한 내용은 Fate/Zero를 봤다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잔느!.또 캐스터와 라이더가 서로 설전을 벌이고 있을때 둘을 말리기 위해 뭔가를 먹으면서 난입하면서 둘한테 설교를 하지만,곧바로 정체(?)가 들통나고 둘에게 니트라고 타박당하기도 한다.(...)


"라이더 - (세이버는 집에서) 아무 일도 안합니다."
"캐스터 - 한마디로,단지 식객이라는 거야?"
"라이더 - 네.밥 세그릇까지도 아주 뻔뻔스럽게 더 달라고 하는 식객이지요."
"캐스터 - 어머, 그런 여자가 우리한테 설교를?"

(...)

덤으로 "서번트는 생전의 모습에서 변하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에 다이어트와 관련하여 사쿠라를 멘탈붕괴에 빠트리기도 한다.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기도.

시로와는 두근두근 풍덩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빈유라며 놀리는 랜서를 두들겨 패거나, 학교를 방문하거나 한다. 물론 이클립스에는 H신도 있다. 목욕하는 와중에~ 라는 상황 설정.

용족인 만큼 역린이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 머리에 난 바보털이 그 역린. 생전의 어떤 왕의 도발 때문에 그 바보털이 "잉글랜드와 동등한 것"이 되어버려서 그렇다나. 그래서 이걸 건드리거나 뽑으면 흑화 세이버가 된다. HF루트의 오염과는 다른, 반전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그게 그거. "맛없다, 반나절만에 타락한 것이냐, 시로."라는 말을 하며 린과 시로를 패스트푸드 요리사로 만들어 버렸다.
참고로 흑화하면 그 더듬이가 사라진다.

후손들(?)을 잘못 둔 탓인지,[68] 영국요리의 끔찍함을 몸소 체험한 린이 분노를 발산할 대상으로 세이버를 쳐다보며 "네 녀석이냐아아아아아!" 하고 광분하며 달려들자 "잘못했어요! 뭔지는 모르지만 잘못했어요!"하고 벌벌 떨기도 한다. 따지고 보면 그녀 또한 피해자인 셈이지만……. [69]

게임을 하거나 사극을 볼 때는 자기도 모르게 완전무장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타이가에게 들키기도 한다(사쿠라도 가끔 검은 파자마를 입곤 한다는 증언도 함께).

여성진 사이의 블랙잭에서는 연전연승을 거둔다. 기본적으로 행운수치가 낮아 패가 잘 안뜨는 라이더(행운 D)와 그냥 재수 옴(...)붙은사쿠라와는 반대로, 높은 행운(B)과 타고난 직감, 유리할때 주저없이 걸어오는 승부사 기질 등으로 승리를 거머쥔다고. 그나마 행운EX급의타이가가 세이버를 가끔 이기는 정도.[70]

전투에서는 특기인 저격모드에 들어간 아처에게 짐짝(시로)때문에 몇번이고 당하다가 결국 시로의 령주 버프를 받아 아처를 베어버린다. 하지만 어벤저와 싸우다가 베르그 아베스타로 인해 상처를 공유하고, 이에 빨리 결말을 내기 위해 엑스칼리버를 발동하려다 바제트프라가라흐에 죽는다. 직접적으로 사망 CG가 나온 것은 처음.



여기는 나의 주인의 바람으로서,나의 신념을 이루는 장소.
그 원성이 이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서로의 입장은 명확할 터.
이곳은 이래를 중히 여기는 자만이 다다를 수 있는 사다리다.
나나 너희들이 발을 들일수 있는 여지는 없다.

그것을 오만이라 저주한다면─────

자,사력을 다해 오는게 좋을 것이다.
이 검을 걸고서,너희들의 도전에 답하마────!


마지막 싸움에서는 신토에 있는 두 서번트 중 하나로 최후의 방어선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 바로 앞에 위치해있으며, 풍왕결계로 건물로 몰려오는 무한의 잔해들의 접근을 막고, 엑스칼리버로 무한의 잔해들을 싹 밀어버린다. 이때의 세이버가 오프닝에서도 잠깐 나오는데, 그야말로 간지폭풍.

5. 전투력 및 전적

공인 사기 캐릭터인 금반짝이만 제외한다면 분명 최강급 서번트. 헤라클레스, 쿠 쿨린과 같은, 각 신화별 최고의 영웅과 동격이라 할 수 있는 대영령이다. 워낙 전투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전략이 필요없을 것 같지만 설정상 "세세하게 작전을 짜고 싸우는 타입".

백병전 능력에 관한 보구가 없어서 약해보이지만, 마력방출과 직감만으로도 백병전 타입의 영령인 디어뮈드 오 디나와 겨룰 수 있다. 성배대전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의 대단한 전투력을 보면, 아르토리아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짐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구인 엑스칼리버의 기본 공격력도 출중하다 못해 심각한 수준. 나스의 공식 언급에 의하면 "기본 펀치가 필살기급"처럼 된다나.

백병전 능력도 무시무시하면서도, 엑스칼리버라는 핵무기에 비견되는 광역 섬멸기도 지니고 있다. 엑스칼리버보다 범위에서 우위를 지닌 보구는 제법 되지만, 위력면에서 앞서는 보구는 지금까지도 단 하나 밖에 등장하지 않았다. 성벽이든, 군세든 뭐든 가로막는건 닥치는대로 부숴버리는 엑스칼리버 덕에 대군전투에서도 강력하고 방어에 특출난 영웅도 쓰러뜨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감과 용종 특유의 재생력 덕에 방어력 및 회복력도 뛰어나며, 풍왕결계와 마력방출덕에 제법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71]

그러나 본편에서는 적들을 쉬이 쓰러뜨려봐야 재미가 없으니 이래저래 너프를 받아 우라돌격하다가 탈탈 털리는 전개가 많다. 길가메시가 Fate/SN 본편에선 뭘 어떻게 해도 찌질하게 끔살 당하는 것과 같은 이치. 거기에 주인공이니만큼 많은 상대가 들러붙어 싸우게 되어서 더 고생하는 감이 있다. 루트 나눠가며 다양하게 치고받은 S/N은 말할것도 없고, 소설인 Zero에서도 이놈 저놈 다 달라붙었으니. 어그로 쩌는 탱커.

이런 문제의 원인에는 마스터 운도 있는데, 에미야 키리츠구는 마스터로서는 무난했지만 정보 공유를 전혀 하지 않았고 에미야 시로는 애초에 마술사로서 반푼이었던지라 스테이터스가 전체적으로 대폭 약화. 시로의 경우에는 마력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에 마술노심도 잘 기동하지 않은 고로, 전투를 대부분 마력방출에 의존하는 특성상 더욱 고생했다. 예의 마력충전이 아니었으면 배드 엔딩 직행. 그나마 본인 루트가 아닌 UBW나 HF에서는 마스터를 갈아치우고 제대로 활약한다.

그나마 키리츠구가 마스터일 때도 마력이 온전히 충당된 것은 아니었던 관계로 마스터의 삶의 형태에 영향을 받아 행운이 낮아졌다. 키리츠쿠와 린이 마스터일 때, 각각 근접전에 관한 패러미터를 비교하면 B/A/A 와 A/B/B로 키리츠구 쪽이 우수해 보이지만, 린이 마스터일 때가 완전한 성능을 이끌어내는 상태[72]. 실제로 그녀의 전투 스타일인 "우수한 신체능력(근력)과 높은 행운 및 직감, 강력한 보구를 바탕으로 하는 정면승부"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또, 여기에서 나타나는 근력 수치는 단순히 힘을 나타내는게 아니라, 신체능력 전반을 나타낸다고 마테리얼에 언급된다. 즉, 린이 마스터인 상태에서 키리츠쿠가 마스터인 상태보다 단순히 힘만 높은걸 나타내는게 아니라, 아예 신체능력 자체가 한단계 높은걸 나타낸거다. 애당초 마력에서도 린이 마스터인 경우는 엑칼을 2방 날려도 소멸하지 않고 약간의 여유가 남는 반면[73], 키리츠쿠가 마스터일 때는 2방째는 확실히 소멸을 각오해야한다. 필살기를 1방 날리는가 2방 날리는가의 차이는 크다.

흑화 세이버는 이와는 또 이질적인 존재로, 민첩이 다소 떨어진 대신 성배로부터 무진장한 양의 마력을 공급받아 엑스칼리버를 무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디 세이버의 강함은 검사로서의 능력보다는 용의 인자에 의한 마력 부스트이니만큼, 성배를 통해 생전 이상의 힘을 얻은 흑화 세이버는 공격력만큼이라면 파격적인 사기 서번트가 된다. 대신 세세한 컨트롤에는 문제가 생기고, 흑화하면서 기승 스킬을 잃어버리며, 흉폭성을 억누르기 위해 직감 랭크가 1랭크 다운되었다.

이처럼 그녀의 강함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엑스칼리버의 막강한 공격력이고, 4차에서는 상처에 의해 / 5차에서는 마력 부족에 의해 제한이 걸린 것도 그런 이유. 사실 린처럼 우수한 마스터를 둔 상황이라도 연속 사용은 2번 정도가 한계이다[74]. 흑화 세이버가 격외로 취급받는 것도 그 때문.

게다가 서번트로 소환된 아르토리아는 보구 아발론을 지니지 않는다. 단지 소환 촉매로 아인츠베른 가문에서 발굴한 것을 키리츠구가 사용하고, 다시 시로에게 전해져 왔을 뿐. 칼리번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분실한 물건이기 때문인듯 하다. 그 때문인지, 혹은 밸런스 패치 때문인지 정작 작중에서 아발론을 제대로 활용한 경우는 Fate 루트 최종전 이외에는 없다.

그러나 이는 그녀가 정상적인 영령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일 죽어서 영령이 되어 서번트로 불려왔다면 과거에 분실했든 말든 보구로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실제로 검은 라이더도 생전에는 모든 보구들을 소실했지만 서번트로 소환되었을때는 전부 가지고 있었다.[75]

아무튼 결국 세이버는 단 한 번도 전력(제대로 된 마스터+아발론)으로 싸워보지 못했다. 후새드. 이는 반대로 말하면 원래 세이버는 작중에서 나온 것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이 된다.[76] 하지만 이렇게 되면 스토리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세이버는 칼집의 힘을 간과하고 생전엔 잃어버렸으며, 정상적인 영령이 아니라 아발론을 가지지 못한 채 싸우게 된다.

그리고 Fate/Prototype의 프리퀄 소설에서 지금의 세이버와 성별을 제외하고는 별 차이 없는 프로토 세이버의 활약이 그려지는데, 이 작품에서 드디어 팬들이 그토록 말하던 제대로 된 마스터와의 조합이 얼마나 흉악한지 보여주고 있다. 그야말로 세이버 무쌍.[77]

게다가 마스터가 제대로 된 정도가 아니라 사기급이라...[78]

5.1. 전적/코멘트

vs 4차 랜서 : 총합적인 패러미터는 우위. 민첩이 살짝 밀릴 뿐 여러 능력치가 몇 단계씩 차이가 난다. 보유 스킬도 랜서보다 세이버의 것이 우월하다. 다만 무기 상성에서는 리치가 긴 창이 검보다 앞선다는 모양.[79]
서로 보구 공개를 하지 않은 상황에선 랜서의 기묘한 쌍창술 vs 세이버의 리치를 알 수 없는 기묘한 검의 대결이 되어 서로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80] 랜서가 게이 저그를 해방하면서 창 하나만을 들고 덤벼들자 마력을 깎아먹는 게이 저그의 패시브 앞에 풍왕결계가 뽀록나버리고, 이때부터는 랜서가 주도권을 쥔다. 이 때 게이 저그의 능력을 미처 짐작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옷으로 창을 받아내고 역공할 심산으로 덤볐다가 약간의 데미지를 입긴 하지만 아이리스필이 바로 치료마법을 걸어줘서 데미지가 남지는 않는다. 한 차례 데미지를 입은 것으로 마침내 게이 저그의 능력을 파악하고, 어차피 마력으로 짠 갑옷이 무의미하다면 갑옷에 쓸 마력을 전부 추진력에 쏟아붓겠다는 심산으로 갑옷을 해제한 뒤 랜서의 발놀림이 삐끗하자 그대로 달려든다. 하지만 창은 한 자루만 쓰는 것이라는 세이버의 선입견과는 달리 랜서가 애초에 사용하고 있던 쌍창 중 하나는 짝퉁이 아니었고 발을 헛디디는 것처럼 보인 것 또한 랜서의 함정이었다. 찰나의 순간 직감 보정을 받아 치명상은 면하지만, 워낙 급박했던 상황인지라 아예 데미지를 안 입을 수는 없었고 왼팔을 베이고 만다. 이 때 잘려나간 힘줄은 치유를 막는 게이 보의 저주 때문에 치료되지 않아 한쪽 손의 엄지손가락이 봉인되어, 엑스칼리버를 쓸 수 없게 되고 마력 소모도 커지고 만다.
둘이 전력으로 맞붙었을 때 전체적으로 싸움을 주도한 것은 랜서였고 두 차례나 유효타를 날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후에 우로부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엄지손가락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엑스칼리버가 막히고 풍왕결계도 뽀록난 와중에서도 유리한 것은 세이버였다고. 둘의 싸움이 그 전까지 호각으로 보였음에도 부상 후 마력 소모가 늘고 풍왕결계에 더는 의존할 수 없게 된데다 엑스칼리버가 봉인된 세이버가 보구를 모두 해방해 파워업한 랜서보다 강했다는 것이 조금 이상해 보이기는 하지만, 랜서의 함정에 완전히 빠졌던 세이버가 순간적인 직감으로 치명상을 면하고 가벼운 상처에 그쳤으며 그 과정에서 오히려(비록 바로 치료되어 의미가 없기는 했어도)랜서에게 더 큰 부상을 입혔던 사실[81]을 고려한다면 아주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세이버가 곧 광탈하는 바람에 난입한 라이더만 바보 됐다
후에 다곤 님과의 전투에서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를 쓸 수 있도록 게이 보를 파기한 랜서를 찾아가 한판 더 붙는다. 이 때 랜서는 보구 하나를 잃고 자신의 주 전투법인 쌍창술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면, 세이버는 엑스칼리버를 쓴 여파로 마력 소모가 꽤 있던 상태였고 여기에 랜서가 게이 보를 파기하지 않았으면 치료되지 않았을 왼손을 알아서 봉인한다. 즉 서로 핸디캡 매치. 나름대로 호각으로 싸우고 있었으나 랜서가 령주에 의해 자결하면서 어이없게 종료.

vs 4차 버서커 : 첫 싸움에선 랜서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로 수세에 몰렸다. 재대결에선 총을 들고 나온 버서커에게 밀리던 중, 차를 방패로 달려들어 총을 부쉈으나 풍왕결계의 간격을 이미 알고 있던 버서커에게 공격이 막혀버린다. 그리고 나서 아론다이트를 개방한 버서커의 진명을 파악한 후 멘붕. 본능적으로 방어만 간신히 하다가 버서커의 마스터의 오버히트로 마력 공급이 멈추면서 정지한 버서커(4차)에게 본능적으로 칼을 꽂아 쓰러트린다.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제대로 된 승패가 나진 않았다. 세이버는 멘붕해서 공격이고 뭐고 할 겨를이 없었으며 버서커는 다 잡아놓고 마력 바닥으로 자멸했다. 원탁의 기사 중에서 백병전으로 아서보다 강한 이는 꽤 있었다는 설정을 볼 때, 광화로 인한 스탯 보정이나 세이버의 멘붕이 없었더라도 원탁의 기사 중 최강이던 랜슬롯이 세이버보다 더 강할 듯 싶다. 물론 왠지는 모르게 지겠지만.(...)본격 신(하)죽이기.


vs 4차 캐스터 : 무고한 아이들을 인질로 잡은 캐스터를 단죄하기 위해 쫓아갔다가 캐스터가 나인성교본으로 불러낸 마수들촉수물과 전투. 본래 높은 대마력을 지닌 세이버는 캐스터 클래스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4차 캐스터는 마술을 사용한 공격이 아니라 마술로 불러낸 마물들로 육체적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별 소용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로 괴물을 몇백마리 이상 썰어내었으나 랜서에게 입은 상처 때문에 엑스칼리버를 쓸 수 없는 관계로 무한증식하는 괴물들을 상대로 결국 궁지에 몰리지만, 때마침 등장한 랜서와의 연계 플레이로 나인성교본의 마력을 차단해서 캐스터를 패퇴시킨다. 캐스터가 마술이고 나발이고 다 쓸어버리겠다는 식으로 대괴수를 소환한 2차전에서도 무한증식 괴수를 상대로 고전하다가 랜서가 스스로 게이 보를 파기해 줘서 엑스칼리버를 쓸 수 있게 되어, 엑스칼리버로 괴물과 캐스터를 날려버린다. 게이 보에 의한 상처 없이 온전한 상태에서 맞붙는다면 무난하게 압살하는 것이 가능할 듯.

vs 4차 라이더 : 라이더를 아이리스필의 납치범으로 오해해서 추격, 공격을 날렸으나 막힌다. 그 때 아이리스필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하자 다른 사람의 계략에 말려들었음을 뒤늦게 깨달았으나, 어차피 세이버를 한 번 밟아놓고 싶었던 라이더를 앞에 두고 물러섰다간 후방에서 공격받을 게 분명해서 어쩔 수 없이 겨루게 된다. 서로 고르디아스 휠과 엑스칼리버를 사용해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였으나[82] 웨이버 벨벳을 태우고 있던 라이더가 차마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돌진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회피해서 사실상 승리, 고르디아스 휠을 파괴한다. 세이버에게 유리한 위치에서 호각으로 싸웠다는 묘사가 있고, 여기서 라이더는 비기인 왕의 군세를 아꼈던 만큼 총전력으로 따졌을 때는 라이더 쪽이 약간 더 우세한 듯. 제대로 맞붙는다면 위치나 마스터, 보구 활용, 작전 등에 의해 승패가 결정날 것 같다.

vs 길가메쉬 : 4차 성배전쟁에선 버서커와의 싸움으로 인한 심신 양면의 소모까지 겹쳐 말 그대로 탈탈 털린다. 5차 때 시로에게는 아처가 청혼하길래 검을 휘둘러 쫓아버렸다고 했지만, 사실 키리츠구가 령주를 사용해 강제로 엑스칼리버로 성배를 날려버리게 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아처가 휘말렸을 뿐이었다.(…) 5차 성배전쟁 본편에서도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시종일관 고전하다가 엑스칼리버로 승부를 걸었지만 에누마 엘리시에게 압도당하며 패배. 그나마 최종전에서는 최대출력 에누마 엘리쉬를 아발론으로 받아내고 접근하여 엑스칼리버로 승리.
사실 길가메쉬 자체가 방심하지 않는다면 모든 서번트 중에서 최강이라는 설정이 공인된 치트 캐릭터인 만큼 파워 밸런스를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다만 약간의 방심이 있었다곤 해도 최대 출력의 에누마 엘리쉬를 전개한 길가메쉬를 패퇴시켰다는 것은 대단한 공적이다. 아발론 또한 5대 마법의 간섭조차도 튕겨내는 EX랭크의 사기 보구라는 걸 기억하자. 단, 아발론은 아서의 물품이었던 것은 맞지만 엄밀히 말해 서번트 세이버의 보구는 아니니 두 서번트가 삼자개입없이 전력으로 맞붙는다면 역시나 길가메쉬가 낙승을 거둘 것임이 자명하다.

vs 랜서 : 소환되자마자 전투. 랜서는 마스터가 건 령주의 제약 때문에 스펙이 상당히 너프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풍왕결계의 효과에 힘입어 선전했으나 랜서가 꺼낸 필살의 히든카드 게 불그에 의해 중상을 입는다. 교회에서의 2차전에서는 교회의 지형이 랜서에게 불리했기 때문에 우세한 싸움을 보여줬다. 컴플리트 마테리얼에 따르면 영령으로서의 "격"은 서로 비슷한 듯. 후유키에서는 지명도에서 앞섰기 때문에 세이버쪽이 살짝 우위지만 유럽에서는 전장이 아일랜드냐 영국이냐에 따라 성능이 역전될 수 있다고. 랜서 본인이 본편에서의 행보가 안습하기 때문에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격으로나 실제 전술적 활용가치나 매우 높은 영령이기 때문에 세이버도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적은 없다. 서로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상대인 것 같다.

vs 아처 : Fate 루트에서 자기를 보고 놀라 멍 때리고 있던 걸 기습해서 한 방에 보낼 뻔 하지만 린의 적절한 판단 및 시로의 제지로 실패. UBW 루트에서는 마스터가 없고 마력도 바닥난 상태로 밀리다가, 린이 마스터가 되면서 역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아처의 정체에 충격을 받아 차마 끝장을 내지는 못하고 망설이다가 무한의 검제에 당할 뻔 하기도 한다. Fate/hollow ataraxia에서는 중반까지 다리 위에서 흐룬팅 저격 모드에 들어간 아처의 공격에서 에미야 시로를 지켜가며 접근을 시도했으나 압도적인 지형상의 우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 결국 투영을 기억해 낸 에미야 시로가 로 아이아스로 흐룬팅의 일격을 받아내는 동안 령주의 버프로 아처가 있는 빌딩으로 날아가 단칼에 두동강낸다.

두 사람의 승패에 관해서 콤프틱 Fate 도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마스터의 판단 및 전술 나름이라는 식으로 요약. 다만 이것은 그냥 '세이버'와 '아쳐'라는 클래스를 놓고 비교한 것으로, 좀 깊게 들어가면 조금은 더 아쳐가 유리하다. 왜냐하면 아쳐는 세이버의 정체및 보구, 스텟을 알고 있으니까. 아쳐가 사정상 힘을 발휘하지 못했을 뿐, 제대로된 전장에서 맞붙었다면 상당히 고전했을 적이다.

vs 라이더 : 총체적 우세. Fate 루트와 UBW 루트에선 마토 신지가 마스터인 열화판이라 무난하게 스펙에서 앞섰고 보구 대결에서도 벨레로폰으로 돌격해오는 것을 엑스칼리버로 증발시켜버렸다. HF 루트 초반부에는 신지가 마스터인 상태의 라이더를 상대로 움직이지 않고 수비전을 펼치다가 단 일격으로 라이더를 빈사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다만 세이버가 흑화한 이후 시로와 합세한 라이더와 싸울 때엔 엑스칼리버와 벨레로폰이 맞붙는데, 시로가 로 아이아스를 투영해 엑스칼리버의 충격량을 어느 정도 받아내 준 덕에 벨레로폰이 승리. 시로의 어시스트는 있었지만 세이버 또한 사쿠라에게서 시로가 마스터이던 시절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무시무시한 마력 백업을 받고 있었던 걸 생각하면 대 라이더전에서 세이버의 압도적인 우세는 신지로 인한 라이더의 스탯 저하가 적지않게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양측 다 풀 파워라고 해도 세이버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긴 하겠지만.

vs 어새신 : 지형상 어새신이 유리한 고지를 잡고 있었던데다 순수한 검기로는 어새신이 더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종국에는 원래라면 피할 수 없는 필살검 츠바메가에시를 어새신이 휘어진 칼날로 사용했기 때문에 생긴 미세한 틈을 직감 스킬까지 동원해 겨우 회피하면서 어새신을 베어넘겨 승리했다. 승리 직후 세이버 본인도 아마 검이 휘어지지 않았다면 졌을 거라고 회고했다. 물론 어새신의 검이 휘어진 것 자체가 츠바메가에시를 쓸 만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세이버를 끌어들이면서 희생한 것이긴 하지만, 뒤집어 말하면 어새신의 검 모노호시자오가 보구였다고 한다면 휘어질 일도 없었을 것이다. 뭐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세이버가 필요이상으로 고전한 것 자체가 백병전 특화인 어새신을 상대로 상대에게 유리한 지형에서 정면 승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어쨌건 결과적으로 대 어새신전은 승리. 츠바메가에시를 준비하는 어새신의 자세를 보고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고 할 정도로 고전했지만, 정면 대결 이외의 파해법을 찾아야 마땅할 백병전 최강을 정면 돌파로 뚫어낸 셈이니 칭찬해줄만 하다.
다만 어새신이 류도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점을 감안하면 엑스칼리버로 멀리서 산문 채로 쓸어버리면 답이 없다. 다만 흑화라도 하지 않은 이상 그럴리가...[83]

vs 캐스터 : 마술은 대마력으로 다 씹어먹기 때문에 싸우면 항상 일방적으로 우세한 것까지는 좋은데, 시로를 이성으로 의식하고, 의욕이 너무 앞섰다가 룰 브레이커에 걸려 계약이 해지되고 캐스터에게 재계약되어 시로를 잡아버리는 배드 엔딩이 꽤 된다. UBW 루트에서는 캐스터가 후지무라 타이가를 인질로 삼았음에도 불구하고, 캐스터에게 달려들었다가 에미야 시로의 령주로 인해 행동이 봉해져서 룰 브레이커에 맞는다. 성배전쟁 내내 캐스터가 세이버를 강하게 의식했기 때문에, 세이버와 겨룰 때는 캐스터도 전반적으로 전략적 전술적으로 방비를 단단히 한 편이었다. 공방의 준비도에 따라 전투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캐스터 클래스의 특성상 이런 캐스터의 준비와 계략에 말려 캐스터 앞에선 험한 꼴을 많이 봤다. 역으로 전략과 의외성에 걸어 두 번이나 캐스터를 패퇴시킨 아처랑은 대비되는 부분.

vs 버서커 : Fate 루트 초전에서는 마력 부족 때문에 발렸고, 아인츠베른의 숲에서 재대결에서도 탈탈 털리다 시로가 투영한 칼리번 진명 개방으로 간신히 이겼다. 엑스칼리버를 해방하지만 사용자의 마력량을 그대로 데미지로 바꾸는 엑스칼리버의 특성상 마력이 부족해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지 않아 패배하는 데드 엔딩도 존재. 마력이 부족한 돌팔이 엑스칼리버로는 애초에 2~3번 정도 죽이는 것이 한계다. 풀파워 엑스칼리버라면 아슬아슬하게 쓰러뜨릴수 있거나 없거나라고. UBW 루트에서는 장애물이 많은 묘지로 유인해 능력치가 깎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메이크 애니에서는 심지어 목숨 한번을 깎는 모습까지 보여주기도. HF에서 흑화한 후에는 무지막지한 마력공급으로 정면에서 호각 이상으로 싸운 뒤, 풀파워 엑스칼리버를 휘둘러 순식간에 썰어버렸다.[84]

헤라클레스의 경우 1:1 백병전에서 최강 수준의 영령이라[85] 대성 보구인 엑스칼리버 없이 백병전으로 맞붙는다면 헤라클레스가 훨씬 유리하다. 세이버 스스로도 시로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정규 마스터와 계약했을지라도 버서커와의 싸움은 승패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장면을 보면 무한 마력 부스터가 가능한 세이버 얼터가 아닌 이상은 이기기 힘들 듯 하다.[86][87] 광화효과를 억제했던 당시에도[88] 세이버가 정규마스터와 계약해도 승패를 장담하지 못했을 정도인데 완전히 광화하면 말할 필요가 없다.

vs 진 어새신 : 어새신이 반 공식 최약체 서번트라 간단히 이기는 듯 했으나, 5차 랜서처럼 어새신의 함정에 유도되어 검은 그림자에 빠질 위기에 처하고, 어새신의 보구 '망상심음'을 막다가 그림자 퐁당.

vs 쿠즈키 소이치로 : 맨몸의 인간인 쿠즈키 소이치로와 붙어서 유효타를 먼저 내주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물론 쿠즈키는 캐스터에게 서번트 상대 유효타 가능 버프를 받은 상태였고 쿠즈키의 암살술 '뱀' 자체가 야습으로 초전 한 판 뿐이라면 전성기의 그 코토미네나 바제트조차도 이길 수 있다는 발언이 있을 정도로 변칙적인 기술이었기 때문이긴 했지만. 맨몸의 마스터에게 세이버가 선제공격을 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설마 막아내고 반격을 가할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한 세이버의 방심이 작용한 결과기도 했다. 사실 이건 방심이라기보단 캐스터 조가 워낙 특이한 경우인 셈이라 다른 서번트가 와도 큰 차이는 없었겠다만.. 하필이면 그 시범대를 자기가 맡았다는 점은 동정할 만하다. 그리고 쿠즈키가 스스로 말하였듯이 같은 전법이 두 번은 통하지 않는다.

vs 에미야 시로 : HF에서는 라이더의 협조를 얻지 못하면 시로가 혼자 흑화 세이버와 싸우게 되고, 아처의 기술인 학익삼련을 아처의 팔에서 이끌어내어 사용한 시로에게 패하기도 한다. 백병전으론 압도적으로 위였지만, 간장 막야의 서로를 끌어당기는 능력과 투영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기책에 패한 케이스. 본작에 자세히 등장한 적은 없지만 학익삼련 자체가 백병전 상황에서 아쳐가 그야말로 조커패로 활용하는 강력한 변칙기라고. 그러나 시로도 소모가 너무 심해서 결국 자멸.

5.2. 제4차, 제5차 공통 클리셰

일종의 '징크스'(?)인, 제4차와 제5차 모두 공통적으로 보이는 클리셰가 있다.

일단 첫 대전 상대는 쫄쫄이 타이즈의 랜서 클래스이며, 랜서의 창에 치유 불능의 부상을 입게 된다는 것. 이건 사실 우로부치가 Fate 본편을 오마쥬 한 것이기 때문. 이 '저주의 창'들의 효과로 인해 부상당한 직후 버서커와 대전하여, 이 때 부상이 고전의 원인이 된다는 패턴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이 외에도 캐스터 클래스가 미묘하게 불순한 동기로 세이버를 손에 넣는 것에 집착한다는 점도 반복된다.

6. 정말 암군인가?

사실 이 논란은 애매한 부분이 많은 문제다.

일단 세이버를 변호하자면, 이스칸다르는 세이버를 암군이라 칭했다. 그러나 세이버를 존경하고 충성하던 신하들은 상당히 많았고 백성들도 잘 살았다. 솔직히 이 암군이라는 말은 당시 상황이나 나라의 체제 등 많은 것을 염두에 둬야 하겠지만, 적어도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끝도 없이 정복 전쟁만 벌이며 나라의 사람과 돈을 있는대로 끌어다 쓰고, 귀환하지도 못하고 밖에서 죽은데다가 도무지 생각이란게 있었는지 싶은 유언을 남겨 기껏 국민의 희생으로 세운 제국을 사분오열시킨 사람이 할말은 아니다. 비슷하게 일생을 전장에서 보내며 나랏돈 탕진한 사자심왕 리처드는 그나마 윗대가리가 오래서 간거고[89] 동생이 반란 때려서 잘 나가던 정복사업 접은 거라 쉴드의 여지라도 있지. 애초에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만 봐도 더 이상의 전쟁은 NAVER를 외치며 철군하자고 땡깡부리던 현실의 부하들은 그냥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90] 그러나 Type-Moon 세계관에서의 이스칸다르의 삶이 현실과 같은 것일지는 모를 일이다. 일단 이 세계에서의 아서왕 전설만 봐도 현실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기도 하고. 애초에 아서왕을 실존 인물, 그것도 여자라고 우겨대는 바닥에 현실의 일을 갖다대는 것부터가 무리수다.(...) 사실 현실 전승의 아서왕도 엄연히 보자면 암군에 가깝다. 애초에 아서 왕 전설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아서왕 연대기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아서라는 킹왕짱 쎈 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온갖 잡스러운 삽질을 하다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베디비어는 왕의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바라면서 최후까지 시종했고, 랜슬롯기네비어와의 일로 괴로워하였지만 너무나도 올바른 왕의 모습에 감히 대들 생각을 못해 이성을 냅다 팽개치고 나서야 한 판 붙을 수 있었을 정도. 여기에 더하여 그의 본심은 세이버의 손으로 직접 벌을 받고 싶었다는 심히 아이러니한 것이었다. 가웨인 또한 자신이 사사로운 원한에 얽매인 덕분에 왕이 죽었다고 생각해 자책하여 마스터에게 절대적인 충성를 바치는 서번트가 되었고, 세이버를 "고결한 왕"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반란을 일으킨 모드레드조차 세이버의 통치에 불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동경했기에 정당한 자식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슬픔이 애증으로 변해 반란까지 이어진 것. 심지어 자신의 카리스마에 반해 반란에 가담하는 기사들을 디스할정도.

작중에서는 개인으로서는 완벽하고 고결해 선망의 대상이 될 수는 있을지언정 직접 사람들을 이해하고 이끌어주지는 못했다는 식으로 평했다.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말 그대로. 결국 국가의 멸망을 부른 내전도 신하(랜슬롯/모드레드 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 라이온 엘 존슨과도 비슷하게, 명석하면서도 올곧았지만 주변사람에게 마음을 잘 열지 않는 측면이 보이고 로버트 길리먼처럼 유능하고 사심없지만 과하게 고지식한 면이 있긴 하다. 그러나 이런 평가는 Fate/Zero에서 유난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편으로 Fate S/N에서는 오히려 에미야 시로를 통해 이용하거나 떠받을 줄만 알았지 세이버를 이해하려한 녀석은 없었다.는 식으로 신하쪽을 까기도 한다. 그리고 세이버 입장에서도 환장할 노릇인것이 그 시대에 여성으로서 군주의 자리에 오르니 당연히 간섭이 심했고 오히려 신하들 쪽에서 완벽한 왕이 아니면 안된다고 압박을 줬다.그리고 막상 완벽한 왕이 되니 반란. 어쩌라는건지.[91]

이러한 모습들을 종합해보면 백성들에게는 무척이나 성군이었지만 가까이 있던 몇몇 신하들에게는 성자 수준의 왕으로, 가까이 섬기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이 많은 왕이었던 듯 하다. 랜슬롯이 자신의 잘못에 끝없이 자책하며 끝내 광전사로까지 떨어졌던 것, 가웨인이 다음 마스터를 "개"라고 까지 불릴 정도로 과하게 섬겼다는 것, 모드레드가 애증한 것 등을 생각해보자. 이러한 멸사봉공의 왕도는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왕이었던 라이더와 아처가 보기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것이다.

반면 생각해 봐야할 점은,'암군'의 피상적인 정의에서 볼수 있듯,'명군 같은 암군이 더 위험하다'라는 말도 있다는 것에 있다.이스칸다르가 이 말을 알았는지는 알수 없다.실상 세이버가 재위중,그러니까 세이버가 몰락하기 '전'까진 신하들이 반감을 가졌던 안 가졌던 백성들의 입장에서 나라는 어쨌든 잘 돌아갔다는 점,백성들에겐 성군으로 느껴졌다는 점을 미루어 볼때 저 말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또한 왕이 암군으로 몰락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이상이 좌절되면서 타락하는 것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이는 당장 우리나라 '고려시대'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경우이다.그 몰락한 결과물이 세이버 얼터이기도 하고.다만 저것은 zero 후 시점이기 때문에 zero 당시의 시점에서도 의미가 있는지는 알수 없다.세이버가 반란이 일어나기 전까지 신하들의 부정적인 생각을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이상이 잘못됬는지 본인이 반란 전에 알았는가는 알수 없지만,스튜디오딘 판 애니메이션에서 보았을때 신하들의 부정적인 생각이 들려오는 것으로 봐선 어떻게 보면이것 또한 암군으로 있을 수 있는 조건이다.

라이더가 세이버를 암군이라고 칭한 또 하나의 이유는,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주장하면서도 그로 인해 발생한 결과를 되돌리고 싶어하는 발언을 '그 시대를 살아간 모든 이들에 대한 모욕'으로 여겼기 때문이기도 하다.잘 생각해보면 이 소원도 문제인 것이, 세이버 자신이 소환된 시대에도 역사 변경의 영향이 나타날 수가 있으므로. 당장 세이버가 보기에는 좋아보일지도 몰라도 그 이후의 세계가 더 좋게 된다고는 단언할 수 없는 것이다.

게다가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보면 이건 사실 조금 심각한 것이,나비효과라는 말처럼 과거를 바꾼다는 것은 현재와 미래에 어떠한 위험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알 수 없는 문제다.당시 세이버의 논리 회로는 '자국민을 위하여 나라의 운명을 바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겠다'라는 것인데,이것이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될진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존재했던 것'이 '사라질 수도'있고,애초에 없던 것이 새로 생겨날 수도 있는 것이다.최악의 경우 똑같은 절차를 밟게 되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것.물론 사람은 결국 주관적인 동물이다보니 세이버가 멸망한 브리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보니 이 점을 미처 생각 못한 것일 수도 있다.후에 시간이 지나고 세이버는 훗날 F/SN에서 성배를 이용해 10년 전의 일을 고쳐보지 않겠냐는 키레이의 유혹에 시로가 "지금까지 겪어 왔던 슬픔을 없었던 걸로 할 수는 없으며, 자신의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라고 대답한 것을 듣고서야 이상적인 왕에 대한 의무감과, 그로 인한 역사 수정의 얽메임에서 벗어나게 된다.(fate 루트)

물론 세이버와 라이더는 같은 왕이라고 하지만 생전의 환경이 극히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둘이 맞물릴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이 왕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처럼, 완전히 다른 시대와 국가를 지배한 둘의 의견도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는 것. 애초에 서로의 시대상과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성배문답에선 서로간에 역사상으로,표면상으로 나타난 결과로 서로 상대를 평가한 것이기 때문.그렇기 때문에 또한 세이버도 이스칸다르에게 '후사를 읽고 나라가 셋으로 갈라져 멸망하지 않았냐,후회가 없는것이냐'고 반박했던 것이다.

그 점에서 둘의 문답은 실제 역사를 어느 정도 반영했다고 볼 수도 있다. 탄탄한 중산층을 확보하여 시민 전체를 군인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그리스 사회의 마케도니아는 그 힘을 바탕으로 땅을 넓혀나가기 좋은 형편인 반면, 브리튼은 미약한 농민의 힘을 기사로 보충하는 형태의 나라였기 때문에 침략전, 특히 지속적인 전쟁은 곧바로 백성의 고통으로 바로 직결되기 때문. 거기에 대륙국가인 마케도니아에 비해 섬나라인 브리튼에서는 침략전쟁의 의미도 그리 크지 않았다.

중흥기에 들어선 마케도니아의 군주인 라이더와는 달리, 열악한 환경의 브리튼을 추슬러야 했던 세이버는 일단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에 충실해야 했던 것이다.간단히 말해 금삐까와 라이더는 재벌 2세, 세이버는 소녀가장. 더불어 판단하기 앞서 주의해야 할 점이 Fate 시리즈에서는 단 한번도 아서왕의 통치기를 본격적으로 묘사한 적이 없다. 대부분 아서왕의 전성기의 통치는 수박 겉핡기처럼 지나갔고[92] 그나마 나오는 세세한 부분도 하필이면 아서왕의 실정에 집중되어 있다. 그나마도 주관적인 관점이 뒤범벅되어 있어[93] 객관적인 평가가 힘든 부분이 많다. 즉 무심코 판단을 내릴 문제가 아니다. 극중에서 미화된 4차 라이더조차 본인이 뭐라 하든 결과적으로 보면 엄연한 암군이다. [94]

그런데 세이버가 어쨰서 라이더한테 너무나도 쉽게 문답에서 말려버린 것인가 의문을 표할 수 있는데, 설정상 라이더의 특기 중 하나가 '엉터리 논파'다. 즉 원래 말싸움을 잘한다는 설정의 캐릭터이니 문답에서 라이더가 쉽게 우위를 차지한 것이라 봐야 할 듯. 게다가 라이더도 연회에서는 앞으로 세이버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고서는 이후 만나게되면 세이버를 왕으로서 대우한다. 세이버를 기사왕이라고 부르는 호칭도 변하지 않으며 그녀를 명예높은 기사왕으로 여긴다. 즉, 라이더는 성배문답 직후 세이버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 것과는 달리 그녀를 왕으로 인정했다고 할 수 있다. 캐스터를 토벌한 뒤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를 본 이후의 라이더에 대한 소설의 묘사에 '그 가녀린 어깨에 부여되었던 것의 무게를, 라이더는 어젯밤의 문답에서 알아버린 것이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었던 문답 때와는 달리 라이더가 세이버의 왕도를 이해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라이더가 세이버를 왕으로서 인정했다는데 대해서 참고할만한 글

결국 성배문답에서 라이더와 세이버 서로간의 논쟁의 결과'세이버는 암군인가?'는 결론을 낼 수 없는 문답이라고 볼 수 있다.fate/zero 작중행적에서 라이더가 세이버를 질타하는 부분에서도 가만 보면 라이더가 하는 말들은 대부분이 자신의 주관적인 사상을 앞세워서 세이버를 밀어붙이는 것이라는걸 알 수 있다. 문제는 이 질타에 세이버가 별 다른 저항을 하지 못했던건 자신이 자신의 왕도에 긍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왕도대로 살았던 인생을 "없었던 것으로 하길 바란다"는 모순을 라이더와 대화를 하면서 깨달아버렸기 때문.

다만 이건 세이버의 생각에 모순이 있다는 것이지 세이버를 '암군'으로 칭할 수 있는 증거는 되지 못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이것은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서는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니까. 사실 문답의 결론이 아닌 다른 쪽의 결론을 내리자면 이건 그냥 이스칸다르가 단어 선택을 잘못한 거다. 딱히 진짜로 암군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아니고, 그녀의 왕도에 동조까지는 못하더라도 이해는 했지만, 결국 암군이라고 불러버린 사실은 바뀌지 않는 것일 뿐. 더 정확히 말하자면 라이더는 지금 자기 눈앞에 있는 세이버의 마음가짐암군의 마음가짐으로 평했다고 봐야 한다. 이를 너무 단축시켜 말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세이버의 전반적인 통치를 까는 것처럼 보이게 된 것일뿐.

FATE 루트에서 세이버가 길가메쉬에게 "그러니 넌 네 나라를 말아먹은 거다!"라며 길가메쉬의 치세를 깠는데, 정작 엑스트라 CCC에선, 길가메쉬는 엘키두를 잃고 불로불사의 영초를 뱀에게 빼앗긴 뒤에 오랫동안 초조해하다가, 가열차지만 온화하게 나라를 다스리다가 영면에 들었다고 한다. 거기에 우르크를 올바르게 다스리고 도시문명을 확고하게 다졌다고 나와서 본의치 않게 세이버의 저 대사는 열폭성 발언이 되고 말았다. 길가메쉬 본인은 뭐 자신이 폭군이니 사람들을 짓밟았느니 뭐니 했지만, 어찌되었건 우르크는 잘 먹고 잘 살았다.

물론 이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당시에는 전혀 이상할 거 없는 대사였고[95], 여러 가지 설정이 추가되고 바뀐 나중 시점에서 보니 이렇다는 것이다. 본편에서 세이버가 길가메쉬에게 열폭했다는 건 전혀 아니다. 사실 통치 평가도 길가메쉬의 통치 수완이 생각보다 좋았는지 환경이 좋았는지 알 방법이 없으므로 결과론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6.1. 인성

왕으로서의 자질은 둘째 치고, 인성에 대해서는 이중성을 보인다는 비판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딸인 모드레드에 관한 것이다. 모드레드를 대하는 태도가 지나치게 차갑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이 놀랐다. 페이트 본편이나 기타 매체 등에서도 늘 인간미와 배려심 넘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이 많았던 세이버가 유독 모드레드에게는 철저한 무관심과 외면을 표하는 모습의 괴리감이 그만큼 컸기 때문. 물론 모드레드의 출생이라든가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기에 세이버 입장에서도 애정을 쏟기 어렵긴 했었지만 그렇다해도 왕으로써 공주에게 향하는 관심이 없었다 정도가 아니라 아버지로써 딸에게 관심도 없었다는 것은 막장부모의 조건 중 하나이다. 아무리 원치않은 자식이었다지만 그래도 선인이었고 친딸이었던 모드레드에게 인간적인 감정을 너무 배제했다는 점은 아버지로써 뿐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칭찬받을 만한 행동이라 할 수 없다.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킨것도 자식으로써 버림받아 관심받고 싶어서 일어난 일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하지만 그럼에도 모드레드는 죽을때까지도 세이버에게 딸로써는 커녕 하나의 인격체로써조차 인정받지 못했다.

물론 왕위계승 문제 자체는 세이버의 판단이 옳았다. 모드레드는 아서 왕의 자식으로 인정받다=왕위를 물려받다로 여긴 모양이나, 당시의 왕위계승권은 모계우선이기 때문에 아서 왕의 자식이라고 왕위에 오를 수는 없다. 아서왕이 기네비어와 결혼한 것도 왕위를 잇기 위한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사생아인 모드레드 보다는 조카인 가웨인 쪽이 왕위계승의 정통성이 있었던 것. 이 상황에서는 후계자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모드레드를 왕으로 삼는 것은 문제가 있었다. 그 와중에 반역까지 저지른 모드레드를 상대로 "네가 내 자식이건 말건, 내 왕위를 물려받을 자격은 없다.". 이상의 반응을 할 수도 없는 거고.

앞서 말했지만 초창기에 세이버에게 완벽함을 바란것은 신하들쪽이었다.[96] [97] 또한 뒤에서도 후술하겠지만 기사들 및 신하들조차 세이버의 능력을 부정한 적이 없으며 애초에 소통의 문제를 떠나 처음에 세이버를 우습게 여긴건 기사들이다. 멀리갈것도 없이 작중에서 기사들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너무나 완벽해 인간답지 않다.라고 나온 만큼 논란의 여지가 없다. 즉 소통문제가 아니라 세이버가 왕으로서 너무나도 완벽했기에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았다는 소리다. '왕이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라는 말은 이런 황당하기 짝이 없는 이유로 반란을 일으킨 기사들을 비난하기 위한 장치라고 봐야 한다.

가장 큰 논란은 루트를 잘못 탔을 때 나오는 세이버가 시로를 살해하는 배드 엔딩의 존재이다. 너무나 정의로운 탓에 인성이 좀 뒤틀어진 것 외에는 죄도 없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무한의 신뢰를 보여주며 지금까지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자신의 마스터를 배신하고 죽여버린 것은 세이버가 늘 부르짖던 기사도에도 어긋나고 세이버 본인의 인성마저 의심해 볼 수 있을 정도의 대형사건이자 지울 수 없는 흑역사이다. 물론 이때의 상황이 세이버가 그토록 바랬던 성배가 눈앞에 나타남으로써 순간적으로 이성과 판단을 상실해 실책을 저지른 것으로 볼 수 있지만 [98] 반쪽짜리 마스터임에도 충성을 다하며 에미야 시로를 중히 여겼던 세이버의 올곧은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충격적인 장면이었기에 세이버의 정의로운 기사도를 좋아했던 팬들은 이 씬에서 엄청난 쇼크를 받았다고도 한다.

이후 세이버도 시로의 목을 베어버린 자신의 행동에 멘붕해 정신줄을 놓아버리며, 시로를 가장 우선시했지만 너무나 지친 끝에 마음의 틈을 노리고 들어온 악마(魔)에게 패배해서 저지른 실수였다는 서술을 통해 그녀의 인성자체에 문제가 있다곤 할 수 없지만 에미야 시로를 죽여버린 행동은 비판을 받아 마땅했다.

어떻게 보면 이 장면은 Fate/Zero의 성배문답 편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예견된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연회를 끝내고,라이더는 떠나기 직전 세이버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봐, 소녀여.적당히 그 불쌍한 꿈에서 깨어나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네놈은 언젠가 영웅으로서 최저한의 긍지조차도 잃게될 거다.
네놈이 말하는 "왕"이라는 꿈은, 이를테면 그와 같은 종류의 저주다."


그 후 마지막 전투에서 랜슬롯을 찌르며 성배에 대한 자신의 집착에 대한 추함에 흐느끼며 최종장에선 모든것에 절망하게 되고,그 뒤 일어나는 5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는 무서우리만큼 정확하게 라이더가 남긴 말을 따르게 된다.

뭐 이것은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호감도가 떨어지면 발생하는 문제이고 배드엔딩의 내용중 하나이기때문에 정규루트가 아니므로 별 상관 없지 않느냐 할수 있겠지만, 이 엔딩의 내용상으로 보았을때 결국 성배를 포기하지 못한 세이버가 순간적이긴 하지만 자신의 긍지와 기사도마저 잊고 자신의 마스터를 베어넘김으로서 성배에 굴복하는 모습은 성배문답에서 라이더가 예견한 것처럼 영웅으로서의 긍지마저 잃어버린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이버의 용인술을 문제로 삼는 주장도 있는데 사실 세이버의 용인술 자체에 문제는 없다. 세이버는 인재들을 제대로 활용하였고, 처음부터 자신을 잘 따를 생각이 없던 기사들마저 잘 이끌었다. 애초에 기사들이 배신한 이유도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라는 어이털리는 이유때문이지 그녀 자신의 능력이나 왕으로서의 그릇에 문제를 삼았던 것도 아니다. 왕으로서는 신하들의 마음을 이끄는 능력이 필수적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사람의 마음까지 완전히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 무리를 넘어 불가능한 요구이다. 아무리 뛰어난 왕이라할지라도 모든 사람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는 없으며 당시 세이버가 처한 상황에서는 기사들의 마음을 만족시키는게 더욱 어려웠다. 작중에서도 나오듯이 당시 세이버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법은 기사들의 마음에는 들지 않는 것이었고, 그렇다고해서 기사들이 다른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심지어 불만을 가진 기사들도 세이버의 능력과 그녀가 이루어낸 성과를 무시한 적이 없다. 처음부터 불만이 있었고, 세이버의 방식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신하들로 그 정도의 업적을 이루어낸 만큼 세이버의 용인술은 오히려 뛰어난 것이라고 평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왕이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왕이 너무 뛰어나고 완벽하다.'라는 황당하기 짝이없는 이유로 반란을 일으킨 기사들 때문에 세이버의 용인술과 그에 따른 인성을 문제로 삼는 건 적절하다고 할 수 없다. 심지어 반란을 일으킨 모드레드조차도, 세이버의 통치나 그런걸 문제삼은게 아니라 그저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고, 그 아버지의 정통 후계자가 되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왕이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나 '왕이 너무 뛰어나고 완벽하다' 라는 말은 그저 신하들이 아서왕을 향한 반란을 위해 내건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할 수도 있다. 아서가 집권하기 전부터 브리튼은 오랜 내전 등으로 여기저기가 곪아서 망해갈 징조를 보이는 국가였다는 점과 아서왕의 집권 초기부터 부정부패가 판치는 국가였다는 걸 생각해볼 때,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용해 범법과 비리를 저지르며 자신의 이권을 챙겨왔던 기존의 권력층(그러니까 아서 휘하의 신하들을 비롯한 당대의 귀족들)에게 있어서 인간성을 기꺼이 버릴 정도로 청렴하고 고결하며 완벽한 왕국가 전체의 안정을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존재라고 볼 수 있지만 그간의 혼란스러운 정세를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오던 지배계층에게 있어서는 무척이나 눈앳가시이고 골칫거리인 존재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런 (완벽하고 청렴하고 고결한)왕이 가장 먼저 배제해야 할 존재는 바로 그런 이들이니까.

게다가 아서왕의 휘하로 들어가게 된 브리튼의 모든 귀족들이 아서왕이 자신들의 앞에서 아무리 최선을 다하며 완벽하고 청렴한 왕의 모습을 보여줘도 그녀를 온전한 자신들의 지도자 로 인정한 것도 아니었으며, 그들 중 일부는 아서왕이 즉위할 때부터 자신들이 (우서왕과 아서왕과의 권력투쟁에서 져서 결국 그들의 휘하로 들어가기)전에 지녔던 권세를 되찾고 싶어했을 것이다. 물론 아서왕이 정치를 잘 해서 나라가 안정화되었을 땐 함부로 반란을 일으켜봤자 왕에게 반기를 들 마땅한 핑계도 없고, 누구를 구심점으로 삼아 반란을 일으킬지에 대해 결정하기도 힘들고, 반기를 들어봤자 민심을 얻기도 힘들 것이 뻔하기에 (어떤 이유를 지니고 있었든) 아서왕을 인정하지 않고 그녀에게 반기를 들려고 했던 세력들은 완벽하고 청렴한 이미지를 지닌 아서왕의 권위가 실추되어 그녀의 이미지에 금이 가는 상황이 나타날때까지 조용히 물 밑에서 대기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아서왕에게 있어서는 불행이었지만 반란을 계획하고 있던 세력에겐 행운으로 다가와준 일이 두 가지 발생했으니, 하나는 왕의 사생아이며 아서왕에게 후계자로 인정받길 원했으나 결국 후계자로 인정받지 못해 아버지에게 반기를 가지게 된 모드레드였고, 또 하나는 그 당시 중죄로서 엄중하게 처벌받아 마땅했을 왕비 기네비어와 란슬롯의 불륜행각에 대해 그들이 저질렀던 불륜의 피해자이자 왕의 권위를 실추시킨 중죄인들[99]의 처벌을 집행해야 할 집행자인 아서왕이 그들을 용서했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모드레드야 아서왕에게 있어서 함부로 후계자로 인정해봤자 나중에 무슨 일이 터질 지 알 수 없는[100] 위험한 불씨였기에 아서왕은 그녀를 후계자로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지만, 기네비어와 란슬롯의 경우에는 그들이 어떤 사정을 가지고 있었고, 아서왕이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품고 있었건 간에 일차적으로 기네비어와 란슬롯은 왕비와 신하로서 당연히 지켜줘야 할 자신들의 왕의 권위를 불륜이라는 행위로서 땅바닥으로 떨어뜨려버린 천하의 중죄인들이라는 게 세간의 인식이었고, 공적인 입장으로 봤을 때 그들을 살려둬봤자 아서왕에게 있어서 좋을 건 하나도 없었다. 권위를 실추시킨 중죄인들을 용서해준다는 것이 언뜻 보기엔 자비로워보일지도 모르나, 왕으로서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권위를 실추시킨 중죄인들을 어떤 이유로든 봐주기보단 어떤 식으로든 확실하게 처벌을 함으로서 자신의 휘하세력들과 정적들에게 사적인 감정에 휘둘리는 어리석은 왕 이나 세간의 인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왕(어느 정도의 억지를 보태서 극단적으로 해석하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왕 이라는 해석이 튀어나올 수도 있다) 이라는 빈틈을 심어주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게 좀 더 현명한 판단이었다.

하지만 그들을 처벌해야 할 상황에서 아서왕은 자신의 인간성과 사람으로서의 행복까지 버려가면서 완벽한 왕, 그리고 대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과감하게 소를 쳐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평상시의 모습과 달리, 소(기네비어와 란슬롯)을 위해 대(그 당시의 규율과 세간의 인식, 민중과 휘하의 신하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것[101]를 저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오래 전부터 그녀에게 반기를 들 준비만을 노리고 있었던 오랜 정적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좋은 기회였고, 이 모습을 보고 그런 중요한 상황에서 일처리를 그런 식으로 해버리는 왕의 모습을 보고 왕은 공명정대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랑 친한 사람들의 죄는 대충 덮고 넘어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왕에게 실망해 돌아서거나, 혹은 반란까지는 아니어도 그 전부터 어떤 이유가 있었든 왕에 대해 크고작은 불만을 품고 있었던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왕에게 그럴싸한 핑계를 대고 그녀에게 반기를 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터닝포인트격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도 그 상황이 일어날 것을 가장 경계하고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노력해야 했을 아서왕 자신이 만들어버린 것이다.

물론 아서왕이 아무리 완벽함을 추구했다고 한들 그녀도 결국 인간이었고, 인간이기에 한두 번은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는 법이지만, 하필이면 그녀가 실수를 저지른 그 순간이 그녀가 가장 실수를 저지르지 말았어야 했을 상황임과 동시에 그녀가 조금만 더 다른 방향으로 생각했다면[102] 충분히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실수였다. 그리고 그녀에 대한 반란과 그녀의 실추를 노리던 정적들은 이것을 기회 삼아 자신들의 세력을 불려갔고, 자신들과 어느 정도 생각하는 방향이 일치하는 모드레드와 손을 잡아 반란을 꾀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점을 보자면 그녀는 「진심으로 자신의 조국을 위해 언제나 고결하고 청렴하며 완벽한 왕으로서 백성들을 다스리고 조국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던 성군 계열의 왕이었지만, 중요한 순간에 판단미스를 저질러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먹음과 동시에 자신의 적들에게 자신을 칠 기회를 만들어버린 결과 자신의 나라의 멸망에 본의 아니게 어느정도 공헌을 해 버린 왕」 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그녀가 의도치 않게 자신의 적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었다고 해서 그녀가 암군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녀의 조국 브리튼이 망한 데 더 큰 역할을 한 건 그녀가 왕으로서 노력했던 것에 대해 격려를 못해줄망정 자신들의 이득을 챙기기 위해, 그리고 자신들의 입맞에 맞지 않는 왕이라는 이유로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같은 되도 않는 표면적인 핑계를 내세워 그녀가 지금까지 자신의 나라를 위해 바쳤던 그녀의 모든 노력과 세월을 말아먹는 최악의 사태를 일으켜 간신히 안정권에 들어가던 브리튼을 말아먹어버리고 자신들의 조국을 기어이 망하게 만든 그녀의 적대세력들과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다라는, 개인적인 시선으로 보면 납득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현재 나라의 상황따윈 고려하지 않은 너무나도 개인적인 이유 하에 반란의 선두에 선 모드레드다. 그리고 아서왕은 이런 이들에게 맞서 마지막까지 브리튼을 위해 큰 희생을 치러가며 싸웠다. 그러므로 브리튼의 멸망에 대한 책임을 더 많이 져야하는 건 반란군 쪽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시각에서 볼 때 아서왕은 비록 자기 자신의 나라(브리튼)이 망하는 데 어느정도 자초한 부분[103]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자기 나라를 그만큼 아끼고 사랑했으며 그것 때문에 자신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성군에 가까운 왕이라고 불릴 자격은 있을 것이다.

7. 명대사

서번트 세이버. 소환에 응해 여기로 왔다.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많은 사람이 웃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틀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04]

겨우 깨달았어요. 시로는, 제 칼집이었던 거군요.

못 알아듣나, 외도. 그런 것보다, 나는 시로를 원한다고 한 거다. 성배가 날 더럽히는 거라면 필요없다. 내가 원했던 건 전부 갖춰줘 있었으니까.

시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물러요! 아까 먹은 디저트, 찹살경단 단팥 초코 만쥬 급으로 물러요![105]


8. 관련 매체

8.1. Fate/unlimited codes


히구라시 류지 작화

성능을 보면 비교적 빠른 공속을 이용해 상대방을 계속해서 몰아붙이는 플레이 위주의 캐릭터에 속한다. 조작 난이도는 중급 정도. PSP판에서는 단축 커맨드로 활용이 매우 쉬워져서 초보자도 쓰기 좋은 캐릭터가 되었다. 애초에 공격 리치가 중간 이상이고 콤보난이도가 아쳐나 길메에 비하면 양반이다.

아주 초간단한 난이도로 절명콤보도 가지고있다. 일명 '무한 짤짤이'콤보. 물론 상대도 마력이 많이차서 마력개방하면 튕겨나가지만 상대가 마력개방중일 때 이 콤보를 성공시키면 상대를 그냥 황천길로 보낼 수 있다. AC고 PS2판이고 일단 입문하면 세이버나 시로를 판 뒤에 아쳐나 길메 같은 고난이도 캐릭터로 넘어가는게 보통.

초필살기는 그냥 사용할 수 있는 '풍왕철퇴'와, 마력 개방을 함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엑스칼리버'와 '아발론'이 있다. 풍왕철퇴는 AC와 PS2판에서는 구석히트한 경우 풍황철퇴 1타 추가 후 마력개방 - 엑스칼리버로 연비가 나쁘지만 쏠쏠한 데미지의 콤보를 쓸 수 있었지만 PSP판에서는 타점이 바뀌어서 구석히트가 하지 않게 되었다 안습.... 대신 PSP판은 풍왕철퇴 이후 콤보가 들어간다. 엑스칼리버는 그냥 콤보마무리용으로 쓰자. 생으로 지르면 선딜길어서 프라가라흐나 같은 세이버의 아발론의 밥이된다. 다만 '아발론'은 반격기형 초필살기이므로 타이밍이 중요하고 상대가 지상에 있을 경우 경우에는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아발론피니시가 공중에 있을 경우에는 전방 45도로 엑칼을 날린다. 공중 반격의 경우에 피할 수 있을 것 처럼 보이지만. 엑칼이 반격되자마자 0프레임으로 발동해서 그냥 처맞는다. 아쳐의 경우 뭣모르는 유저들이 칼라드볼그로 아발론 낚시하다가 역관광 당하는경우가 많다.


성배 개방 초필살기는 '풀파워 엑스칼리버'로, 상대방을 엑스칼리버로 마구 벤 다음에 마무리로 풀파워 엑스칼리버를 날려 상대방을 하늘 위로 날려버린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 기술을 적중시켜 적을 KO시키게 되면 아예 상대방의 시체가 안 보이게 된다.

스토리 엔딩은 세이버 루트의 트루 엔딩과 거의 동일.

미니 게임은 다가오는 용아병들을 마구 썰어주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나의 일격, 받아낼 수 있겠나!

대전 캐릭터별 특수 대사
  • vs시로우
    세이버 : 시로우, 준비는 되셨습니까! / 시로 : 어어, 알고 있어.
  • vs어새신
    세이버 : 나의 일격, 받아낼 수 있겠나! / 어새신 : 그럼, 서로 칼부림을 해보자고.
    (승리) 세이버 : 인간의 몸으로 용케 그 수준까지…… 감복했습니다.
  • vs길가메시
    세이버 : 결판을 내자, 영웅왕. / 길가메시 : 좋다. 칼을 들이미는 걸 허락하마, 세이버.
    (승리) 세이버 : 물러가도록 하여라, 황금의 왕.
  • vs세이버 얼터
    세이버 : 나의 허상은 내 손으로 쳐부순다!! / 얼터 : 웃기는군. 거짓된 것은 네년 쪽이다.
  • vs제로 랜서
    랜서 : 이 결투야말로 비원이었다. / 세이버 : 그럼, 온 힘을 다해 소망을 이루도록 하죠.
    (승리) 세이버 : 그 아름다운 창, 똑똑히 봤다, 랜서
대전 후 승리 메세지
  • ……좋은 승부였습니다. 당신의 이름과 힘, 똑똑히 기억해 두겠습니다.
  • 방심했구나. 나의 별명은 브리튼의 붉은 용. 체격은 귀공에게 뒤떨어지나, 마력의 용맹함으론 뒤떨어지지 않는다.
  • 재전을 바란다면 그렇게 하세요. 승자로서 몇 번이라도 도전은 받아들이죠.
  • 나의 일격은 파성(破城)의 철퇴. 막아 서겠다면 그대로 두동강을 내겠다.
  • 나의 검은 별의 인광. 평범한 보구로는 맞설 수 없는 것이라 기억해라.
  • 실력을 길렀군요, 마스터. 지금의 당신이라면 다른 서번트들과도 좋은 승부를 할 수 있겠네요. (vs시로)
  • 어이가 없을 정도로 천부적이네요, 린. 시로우에게도 당신의 1/10, 아니 1/100이라도 재능이 있다면…. (vs린)
  • 정말이지, 그럴 생각은 없다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 겁니까. 애초에 그 갑옷이 맘에 안 들어. 장식이 요란한 것도 정도가 있지. (vs길가메시)
  • ……프, 프로레슬링이라니…… 이 시대의 마술사는, 뭐라고 할까, 별난 분들이 많군요……. (vs루비아)
  • 사라져라, 허상. 별의 성검은 오직 한 자루뿐. 무자비한 폭군이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다 (vs세이버 얼터)
  • 떠날 때마저 꽃과 같은 기사였습니다. 설령 시간의 저편으로 사라진다 해도 이 싸움은 잊지 않겠습니다. (vs제로 랜서)

8.2. Fate/Tiger Colosseum

게임 자체가 약을 거하게 빤 만큼 심하게 망가진다. 주로 밥순이의 이미지를 대놓고 폭주 시키는 편. 오죽하면 시로가 "세이버, 슬슬 배고픈 캐릭터는 졸업하는게 어때?"라며 대놓고 충고해줄 정도.

본인 루트에서는 후지무라 타이가의 영향으로 시로,린,사쿠라의 미각이 맛이가서 세 사람이 만든 요리가 엉망이되자 평화로운 식탁일상을 되찾기 위해 생사람을 잡으면서 돌아다닌다. 제일 처음에는 캐스터를 의심하고 찾아갔다가 캐스터의 자신작을 먹고는 캐스터의 결백을 인정하고 원흉을 찾아다니다가 대뜸 진 어새신을 두들겨패고선 배가 고파서 기절...랜서덕에 겨우 기운을 차렸는데, 랜서의 증언으로 흑막이 타이가라는 것을 알게되자 타이가 콜로세움에 들어가 타이가와 결판을 낸다. 이때 타이가가 "간식,후식 그리고 야식까지 전부 양보할게! 그러니까 호랑이 성배 부수지마!"라며 교섭을 시도...여기에 넘어가는 듯...했으나 그런거 없고 엑스칼리버로 호랑이 성배를 박살내고 평화로운 밥상일상을 되찾는다. 그런데 이때 타이가가 호랑이 성배의 힘으로 불러낸 세이버 라이온이 에미야가에 그대로 눌러앉게 된다.

그 외 다른 캐릭터들 루트에서는 밥 먹고 있는데 누군가 방해해서 싸우는 루트가 대부분. 사쿠라 루트에서는 밥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시로가 사쿠라에게 공격당해 기절하는 걸 못 알아차리는 추태를 보이기도한다. 몇몇 캐릭터 루트에서는 흑화해서 등장하기도 한다. 랜서 루트에서는 핫도그를 산더미처럼 사주겠다는 코토미네한테 매수당했다가 물고기를 잡아주겠다는 랜서한테 또 넘어가기도 한다.

후속작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선 원수같은 옛 마스터그 부인이 등장하는 만큼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키리츠구에게는 여전히 무시당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아이리와는 서로 반가워하고 얼터, 라이온과 밥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얼터한테 "왕은 우민놈들을 억누르는 것. 그럴 수 없는 네년한테 왕의 자격은 없다. 욕탕에서 실컷 밀회나 하고 있거라."라는 말을 듣고는 얼굴이 새빨개진다. (...) 그리고 세이버 라이온루트 마지막에 마을의 서번트들을 전부 약하시키려는 카렌의 계략에 넘어간 세이버 라이온의 공격을 받으나...생각외로 멀쩡해서[106] 흑막인 카렌과 나레이터 역을 하고 있던 코토미네 키레를 물리치는 활약을 한다.

8.3. 카니발 판타즘


뭐 개그 애니답게 열심히 망가져 주지만 아주 심각하게 망가지는 상황은 없었다. 역시 밥벌이캐를 심하게 망칠 수는 없겠지.

Vo1.1의 1화에선 일본인이 아닌 관계로 카루타에 전혀 힘을 못 쓰거나 해적 게임에선 해적이 된 랜서에게 제비를 따르라며 인정사정없이 칼을 통에 찔러넣는 정도의 개그를 선보였다.

3화에선 햇빛에 말리던 이불 위에서 잠들어버린 시로의 옆에 슬그머니 눕다가 린에게 걸려서 부들부들 떨면서 부끄러워했다.

Vol.2의 5화에선 레스토랑에서 시로와 같이 카레 잘 먹고 나오다가 전자상가가 문을 닫은 것에 분노한 버서커의 폭주에 휘말려서 시로와 사이좋게 퇴갤.

7화에선 캐스터의 수정구슬 스토킹과 벽장에 장식된 피규어로 등장.


8화에서는 주역으로 활약. 아넨엘베에서 접객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웨이트리스 차림이다!등짝을 보자


카리스마 랭크 B에 걸맞게 아넨엘베의 린을 제외한네코 아르크들과 어수선한 손님들을 카리스마로 압도한다.그리고 옷차림과 시원한 등짝으로 시청자들도 압도했다. 게다가 그 영향으로 아넨엘베는 개점 이래 최고의 호황을 누린다. 감명받은 네코 아르크 카오스가 계속 알바를 뛰어달라고 말하자 "그건 내가 왕이라는 걸 알고 하는 소리인가!"라면서 침묵시킨다.

하지만 불쑥 끼어들어온 길가메쉬가 계속 깐죽거리자(바보털 만지작, 돈지랄, 마지막으로 "세이버, 계산이다. 테이크아웃으로는... 너다!") 쌓였던 스트레스가 폭발, 스스로 바보털을 뽑고 흑화. 역시나 좌중과 M으로 변해버린 누군가을 압도한다. 그리고 일이 끝난 뒤 흑화 상태로 실컷 밤거리를 헤매며 퍼마시면서 귀가, 시로의 마중을 받고 부끄러워서 원상 복귀. 그리고 아르바이트의 목적이었던 신형 압력솥을 시로의 생일 선물로 건네준다. 맛있는 밥을 차려달라나 뭐라나.

Vol.2의 영상특전 '풍운 이리야성 더빙버전'에선 진정한 밥순이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미니게임에서 지자 시로는 밥을 주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게임중 타이가 도장에 방문한 자기와 닮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원조에 대한 입장을 보여야 되는 거 아닌가 고민하면서 은근 슬쩍 디스(근본도 없는 신인이라든가 도덕이나 예의를 가르쳐야 하는 거 아닌가 등)했다. 그러면서도 '먹을거리라도 사와서 인사하러 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먹을 거에 대한 집착도 같이 보여줬다. 진지하게 이리야를 타이르다가 "아, 햄버그! 잠깐 비켜주세요 비켜주세요 이리야!" 라거나, "앗, 쟈포니카 암살장?!"하면서 딴길로 새는 게 포인트.

이 때의 성우 연기는 세이버라기보단 노다메 같았다는 평이 많다.

EX에선 카렌이 내놓은 돈을 보자 분위기에 휩쓸려서 시로에게 이걸로 비싼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하면서 여러 의미로 망가져 준다.

3rd 시즌 CM에선 나레이션으로 Fate/Zero에서 호구에 공기취급 받은걸 푸념하고 화내면서 예고 진행.

9화 레이싱에서는 놀이공원 사자 탑승기가 뽑혔는데 꽤나 마음에 들어한다.


에헤헤헤, 시로~♡ (탑승기 정지) 아...... 100엔 주세요.
돈넣는 거야?

하지만 돈을 넣어야 제 속도가 나는 머신이었기에 난입한 사사키의 삐까번쩍 트레일러에 받혀서 일시 탈락. 시로가 적금을 깨면서까지 속력을 내야 했고, 식사는 오챠즈케(일본식 물밥)가 돼버린다며 절규한다. 다행히 우승하면서 빈 소원 덕택에 돈은 돌려받았다.

12화에선 문어발을 뻗치다가 딱 걸린 시로와 시키를 (열받아서 왈케이드가 된 알퀘이드하고 같이) 엑스칼리버로 박살내줬다. 뒷풀이에서는 먹고 먹고 또 먹으면서 8화의 메이드복에 대해서 은근히 거북했다는 투로 말하면서도 알퀘이드가 "그래? 그럼 다음엔 내가 그거 입을까~ 라고 하니까 "그건 제 의상입니다!"하고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푹 숙인다.

SS에서는 마지막 엔딩에서 Fate/Zero를 'Zero로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뛰어난 서번트,아오(파랑) 세이버의 과거를 그린 초대작 애니메이션이군요!' 라고 하며 자뻑을 한다.그렇게 굴러놓고 그런말이 나오냐.그 뒤 곧바로 적밥에게 아오(파랑)는 한물 갔으니까 말이야!라고 디스당한다(...).아오 : 아카 짜증나!!

8.4. 페이트 제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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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카리스마 점장이지만 귀엽다.. 그러나 여전히 자기 마스터에게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면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2화에서는 자신을 잔느로 착각한 캐스터에게 과한 대시를 받고 3화에서는 전통의 스토커 길가메쉬와 웨이버, 세이버를 놀리는 것이 가장 큰 낙이라는 라이더 등 이번에도 안 좋은 쪽으로 인기가 많다. 영웅왕과 정복왕이 세이버만 무시하고 어울려 놀자 "나도 왕이라고!"라고 외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안습.

8.5. 캡슐 서번트



'마스터' 아르토리아로서 마스터로 나온다.물론 적 마스터.검사전대 항목에 있는 마스터 알트리아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8.6.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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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반전 단편 "열혈(지망)! 타이가 선생!"에서는 일단 나오긴 했으니 TS되긴 한 거로 추정된다. 그렇지만 원체 남장이라 별 차이가 없다.

2012년 콤프틱 7월호 부록 드라마 CD 알트리아 로맨스라는 것이 있다. 세이버를 둘러싼 아처, 랜서, 라이더의 역하렘……은 페이크. 로맨스는 커녕, 남자 서번트 3명이 바보짓을 하면서 은근히 세이버를 까는 개그물이다. 마지막에는 빡친 세이버가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으로 싹 다 쓸어버린다. 그야말로 병맛.


Fate/Zero/애니메이션 블루레이판 3화에 추가된 공항 입국심사 장면에서 위조여권(?)을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여권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생년월일은 1979년 09월 21일. 출신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이름은 엘리제 와토슨(Elise Watoson)이다.이거 아무리 봐도 왓슨(Watson)을 표현하려 한 거 같은데...

Fate/EXTRA적으로 등장한 세이버는 본가쪽 세이버와 상당히 관계가 깊다. 항목 참조.

타입문 10주년 책에 실린 전차남 코믹스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대부분의 등장인물한테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아마도 그 세계에서도 만화 속의 캐릭터인 듯 하다. 각종 위험한 상황에서 세이버 피규어를 지키려는 세이버빠들의 행동이 일품. 웨이버의 경우 세이버빠는 아니지만 세이버 피규어가 이스칸다르의 선물이라서 팔다리가 까지면서도 피규어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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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만우절 이벤트『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선 히로인X로서 브론즈 히로인들과 함께 한다. 세이버치곤 상당히 세련되고 노출이 많은 복장을 입고 나온게 특징. 정체를 숨긴다고 캡을 눌러쓰고 얼굴의 반을 가릴 정도로 머플러를 두르고 있다.[107] 헌데 행보를 보면 정체를 숨길려는 생각이 거의 없어 보인다(...). 엄연히 골드 히로인급인[108]물론 그녀가 브론즈 히로인들과 행동을 같이 하는 이유는 다른 세이버들을 척결하기 위해서(....). 엑스칼리버의 사기성때문인지 극중 비중은 사실 적은편. 하지만 등장할 때마다 빵빵 터져준다. 아야카편에선 사상 최초로 프로토 세이버와 대적, 엑스칼리버를 주고 받지만 서로 상쇄된다. 프로토 세이버는 일시적으로 소환된 것이라 그 이상의 이벤트는 없었다. 빨강 세이버편에선 포장마차에 홀려 잠시 팀원에서 퇴장, 그러다 빨강 세이버의 황금극장, 초초초초음파 공격의 콤보에 팀원들이 다 리타이어가 된 상황에서 빨강 세이버가 파랑니트의 시대는 갔다며 자기를 오와콘이라 디스하니까 포장마차에서 우동을 먹다 분노해서 난입, 엑스칼리버로 빨강 세이버를 날려버린다.[109] 이후 빨강 세이버가 자기가 쓰러져도 다른 세이버가 계속 만들어질 것임을 예측하며 쓰러지자, 이제 세이버는 그만 좀 나오라며 질려하는게 일품이다.(...) 료우기 시키편은 시키의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크게 망가질 것으로 여겨졌지만 의외로 별로 엮이는 점은 없었다. 이후 잠시 팀원에서 퇴장했다가[110] 잔느편에서 다시 난입. 작가의 색기드립에 빡쳐 룰러를 엑스칼리버로 공격하지만 룰러의 뤼미노지테 에테르넬[111]에 무력화. 이후 룰러의 설득에 개심한다. 하지만 룰러가 딸내미가 세이버로 자기 작품에 참가했다는 말을 꺼내자 갑자기 모드레드가 저지른 깽판을 떠올리며 폭주. 모드레드에게 목숨에 치명적일 정도로 교육을 시켜주겠다며 퇴장한다.(...)

2015 만우절 이벤트에서는 잡초 뽑기좀 하라고 했더니 일일이 뽑기 귀찮다고 엑스칼리버를 꺼내버려서 에미야 저택 광을 박살내거나 하루종일 이것저것 먹어대는 전형적인 니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 세계의 세이버는 호텔 카멜롯의 최고 이사이기에 절대 니트는 아니며 회사 운용이 너무 잘 되 부유하고 여유로워서 그냥 니트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회사의 예산 조절 결산회를 까먹고 안 갔다고(...). 그리고 한때 친우의 부탁으로 한달가량 아이돌 활동을 하고 조용히 사라져서[112] 업계에서는 전설이 되었다고 한다.

9. 세이버가 탄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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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작붕은 무시하자 어디? 세이버의 얼굴

세이버가 Fate/Zero 4권에서 야마하 V-MAX+마력강화+풍왕결계=승리의 사이클론 호라는 무지막지한 바이크를 몰고 마력 방출과 기승 스킬을 극한까지 활용, 시속 400km로 질주하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고 졸지에 이 오토바이도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보통은 바이크가 날아가버리니(작중 설명) 따라할래야 따라할 수도 없다. 애초에 풍왕결계를 전개시킨 까닭이 한가지는 공기저항 분쇄였지만, 다른 한가지는 오토바이를 눌러 그립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여기에 '기승'과 마력을 이용한 강화, 마력방출 등을 총 동원해서 한시적으로 몬스터 바이크를 만든 것.

작중에서 나무비, 돌비를 400km/h로 달리면서 피하고, 집채만한 바위를 칼질 한 방에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정복왕 이스칸다르와 불타는 레이스를 벌인다. 통칭 '이니셜S-후유키의 하얀 혜성'.

참고로 바이크의 최후는 버서커(4차)의 기습으로 내동댕이 쳐지면서 마력 갑주가 해제되고 직후 폭발. 애니에서는 마력 갑주를 안 씌운 일반 형태였다가 버서커가 쏜 총에 의해 폭발했다.

여담으로 무면허다. 파트너 닮았다.

그리고 굿스마일에서 라이더와 결전 당시의 장면을 모티브로 한 1/8 피규어를 발매 예정이고 행사 전시용으로 1/1로 작중 나온 마력 장갑을 입힌 바이크를 실제 바이크를 이용해서 재현했다. 숲의 요정께서 시승(?)도 하셨다.

다행히(?) 원더 페스티벌 2012 겨울에 피그마 사이즈의 EX : Ride 시리즈로도 바이크가 출품. 넨도로이드와 넨도로이드 푸치로 나왔다. EX : Ride는 2012년 10월 말에 발매되었고 다 좋은데 제로 세이버 피그마를 태우면 허벅지에 바이크의 은도색이 묻는 마감 불충분 상태인채로 나온지라 별도로 마감재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외에도 1/8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바이크가 에칭파츠나 와이어파츠를 사용해서 상당히 디테일한게 특징이자 장점.

10. 대표적인 별명들

10.1. 세이밥

호오?누군가 했더니,세이버의 밥술사인가. - hollow ataraxia에서 길가메쉬가 시로에게 하는 말(...).너무 정확해서 할말이 없다

작중에서 식사에 굉장히 집착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붙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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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끝없이 갈구하는 기사왕의 패기
하지만 이 장면은 할아에서 몇 가지 여의치 않은 사정이 겹쳐 생겨난 우연이다. 물론 해당 에피소드에서도 밥을 갈구하는 패기는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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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과감해지면 그냥 "밥순이", "쌀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Fate/stay night에서는 세이버는 식탐이 많은 것이 아니라 이제야 밥다운 밥을 먹어서 식사 시간만이 기다려지는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세이버가 어느나라 왕인지를 상기하면 더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게다가 세이버는 왕이면서 동시에 전장을 돌아다니는 군인인 만큼 제대로된 영국 요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조차도 먹기 힘들었을 것이다[113]. Fate/Extra에서 밝혀진 바로는, 조카인 가웨인이 음식을 해주었다고 하는데, 이 양반, 그 영국 요리조차도 못하는 양반이다.(...)[114] 그냥 재료를 뭉게고 쌓아내서 만든 쓰레기 요리를 군소리없이 먹어왔다고 하니, 맛있는 음식을 보면 눈이 뒤집어질 수 밖에.

게다가 시로는 요리를 잘 하는 편이고, 맛이 질리지 않게 일식, 양식, 중식으로 돌려서 하기도하고 일식이여도 전의 식단이 담백한 맛이였다면 이번엔 조금 느끼하게 하기도 한다. 여태까지 요리라고도 할 수 없었던 매우 단조롭고 맛이 없던 식사만 했던 세이버는 이런 참신하고 고품격인 맛은 처음이었던 것, 말하자면 현대 문명+시로의 요리 솜씨 덕택에, 다양한 식재료와 조미료를 구비 할 수 있고 요리의 종류도 많아졌으므로 생전에 맛보지 못했던 다양한 음식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사실, 현대 선진국의 식생활은 전근대 그 어떤 시대의 어지간한 귀족보다도 질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밥을 먹을 때 음음 하면서 먹는 걸 볼 수 있다. 엄마 저 누나는 밥먹는데 감탄해 그런거 쳐다보는거 아니야

그러나 팬들의 눈에는 그런 상세한 사정보다는 그냥 먹을 것에 집착한다는 사실만 바로 눈에 들어와서 동인 쪽 이미지는 '세이버=처묵처묵'으로 굳어졌고, 결국 동인 쪽 이미지를 많이 받아들인 Fate/hollow ataraxia에서는 진짜 식탐 속성이 붙어버렸다. 시로가 생활비 중에서 세이버의 식비가 가장 무섭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을 정도니.(...)

하지만 확실히 154cm 42kg라는 소녀 체중의 세이버는 보통 사람보다 엄청 잘 먹는 것처럼 보인다. 본인이 언급하는 대로 몸이 근육질이라면 운동을 많이 하니까 먹기도 많이 먹어야 한다고 볼 수 있기는 하다.

Fate 루트에서 훈련 중 '점심을 거르자'는 말을 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시로를 완전 무장한 상태로 가격하여 타이가 도장으로 보내버린다. 여기서 바로 데드 엔드는 아니지만, 이후 호감도가 많이 떨어져서 부상당한 시로를 앞에 두고 코토미네 키레이가 성배를 가지고 세이버를 유혹했을 때 유혹에 넘어가서 시로를 죽여버릴 수 있으므로 결국 데드 엔드로 가는 내리막길이다. 시나리오명 '풀아머 더블 세이버'. 당연히 '풀아머 ZZ건담'의 패러디다.

UBW 루트에서 시로 대신 후지무라 타이가가 만든 저녁이 맛 없다고 원한을 품고 4시간 동안 특훈을 빙자해서 또 완전 무장하고 원념 어린 구타를 가했다. 덤으로 세이버는 그 맛없는 밥을 다 먹었고 한 그릇을 더 요구하기까지 했다. 다만 선택지를 잘 골라서 타이가가 요리하는 걸 미리 저지하면 이 이벤트는 볼 수 없다.

보통 때는 아무거나 잘 먹지만 바리에이션에 따라서 식성도 달라지게 된다. 세이버 릴리는 고급 음식을 좋아하고, 흑화 세이버정크푸드를 좋아한다. 사신 세이벼는… 암흑 중국 요리? 히스이표 요리

다 잘 먹는데 문어만은 먹을 때 거부감을 느낀다. 본인 왈 '이계의 마어(魔魚)'. 원래 서구권에서 문어를 불길하게 여기는 데다가[115] Fate/Zero에서 캐스터가 소환한 괴물을 상대한 경험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이 남은 듯. 타코야키는 원재료가 어떤 건지를 몰라서 잘 먹는다. '맛이 좋은지 나쁜지는 전혀 고려대상이 안 된다'는 점이 포인트.라기보다 그시절 영국에서 먹었던것을 생각하면...

게다가 세이버도 요리못한다. [116] 출신 애니판 21화에서는 아픈 시로를 위해 요리를 해준답시고 요리를 하는데, 식칼투 핸드 소드 처럼 잡고 당근을 내려치고 있었다.(...).
잘도 이런 미친짓을! 음식에 대한 모독이다! 자신도 부끄러운줄은 아나보다.. 알고 보면 측은해지는 그녀였습니다..

식탐 기질이 초기 컨셉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Fate 루트 중에서 시로가 밥 더 먹겠냐는 질문에 됬다고 거절하는 장면도 있다!! 물로 그 후 극상의 맛이었다고 칭찬해준다.지금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일(...).

10.2. 절벽 라이더, 호토바이

세이밥에서 진화(?)한 라이더 ver. 절벽은 세이버의 슴가 사이즈[117]에 근거한다. 호토바이란 별명은 아래의 호구(…)+오토바이에서 왔다. 참조.

10.3. 호구왕, 호구버, 허세이버


Fate/stay nigh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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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Fate/stay night에서 호언장담했던 것과는 달리 프리퀄인 Fate/Zero 내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구르기만 하는 모습에서 착안, '최강 클래스 세이버의 이름은 장식이고 그냥 호구가 아니냐'는 주장에서 나온 별명. 일본에서는 헤타레라 부른다.

SN때와는 달리 마력이 풍족해서 그런지 밥 타령은 더 이상 안하게 되었으나, 마스터와의 관계로 인해 도무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호구가 더욱 각광받게 되었다.

위에서도 여러 번 설명이 된 내용이지만, 설정상 누차 얘기하듯이 길가메쉬는 논외로 하고최강 클래스에 대영령, 보구도 그렇고 높은 스펙인 탓에 만전 상태로 다른 서번트와 그냥 싸움을 붙이면 순식간에 대부분의 서번트를 압살할 수 있으므로 작가들이 의도적으로 초반부터 페널티를 주는 싸움 및 불리한 싸움을 조장함으로써 호구스럽게 보일 수밖에 없게 된 감이 있다.[118] 게다가 일단 본편에서도 그렇게 전적이 화려하다고 볼 수는 없었으니까 더더욱 까이고 있다. 한마디로 호구가 되는 것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설정상 너무 강한 캐릭터가 메인 주인공이 되었을 시 받게 되는 전형적인 주인공 역보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비단 세이버에게만 불이익이 간 것도 아니고 5차 랜서나 가짜 어새신 등은 세이버 이상의 패널티를 받고 너프되었으며, 아처나 어새신 등은 전술적인 활용도가 높은 서번트임에도 전혀 제대로 사용되지 못했다. 4차와 5차의 라이더들은 세이버 못지 않게 마스터의 능력 부재 때문에 능력치 불이익을 받았을 확률이 크다. 4차 랜서는 세이버로 뽑으려다가 타이밍이 엇갈려서 잘못 뽑은 결과물이다. 그리고 능력치가 완벽하다 못해 광화가 걸려서 더 뻥튀기된 5차 버서커나 혼자 성배전쟁을 반나절 클리어할 수 있다는 길가메시조차 본편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그저 썰리는 게 일이다. 그나마 세이버는 주인공이라 마지막에는 이기기라도 하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 이런 점에서는 주인공 보정을 확실히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ufotable에 의해 Fate/Zero가 소설보다 훨씬 접근성이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서 호구 취급에도 날개가 달렸다. 소설에 비해 묘사가 적다보니 납득하기 어려운 장면이나 잘려나간 정황 등이 맞물려서 더더욱. 또한 소설은 일어나는 사건들은 시궁창이지만 묘사는 세이버에게 꽤 호의적이었다. 세이버의 당당함을 기사 특유의 올곧음, 정정당당함으로 표현했지만, 애니에서는 당연히 이게 잘렸기에 더더욱 허세킹+호구+친목러화. 2ch쪽에서는 세이버의 호구짓을 정리해서 매 화마다 업데이트하는 놀이가 있었을 정도. 원작자와 팬을 가리지 않고, 간판 히로인이면서 점점 대우가 나빠지고 있다. 그 외에 원탁의 기사중에서 일부 기사는 알트리아의 정체를 간파했고 속으론 계집애라고 업신여기는 한편, 왕의 역할만 제대로 하면 상관없다면서 겉으로는 알트리아의 명을 따랐다고 한다. 이 쯤 되면 불쌍하다. 다만 이건 세이버의 잘못이 아니라 원탁의 기사들의 잘못이다.

작품 내적으로는 Fate/Zero에서는 세이버의 강점의 하나인 방어력이 두드러지게 드러나지 못했다는 점도 있다. 엄밀히 따지면 본편에서 Zero보다 훨씬 많이 당했는데도[119] Zero가 나오고 재발견이 이루워지기 전까지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기본 전제인 스펙다운도 있지만 어지간한 중상은 곧바로 멀쩡히 회복해 버리는 점도 크다.[120][121] 애초에 세이버의 기본적인 전투방식은 단순무식 저돌적인 정면승부가 아니라 자신의 방어력을 믿고 먼저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버틴 다음 전력을 파악하여 대응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122] 4차 성배전쟁의 경우 이런 세이버의 방어력이 가장 빛을 발휘한 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최후반부의 버서커(4차)전이다. 대체적으로 버서커의 패인은 마력고갈로 정리되는 승부이지만 버서커의 마력이 고갈될때 까지 근력 A+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B+ 보구 A+라는 흉악한 패러미터와, 용살 속성을 가져서 자신에겐 존재 자체가 하드 카운터인 아론다이트를 무기로 정신줄 놓고 닥치는대로 두들겨 패던 버서커를 상대로 멘붕으로 인해 겨우 방어만 해내는 상태로 그 맹공을 견뎌낸 세이버의 저력은 결코 무시할 것이 못된다.

사실상 스탯만으로 보면 세이버 클래스에 어울리는 패러미터를 자랑한다.Fate/Prototype 작품내에서의 세이버는 말 그대로 무쌍을 찍는 묘사를 하는데,패러미터를 보면 본작의 세이버도 fate 루트를 제외하곤 Prototype의 세이버엔 뒤지지 않는다.

다음은 세이밥의 작중 패러미터 수치.

마스터 패러미터
에미야 키리츠구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A++
zero 시점

마스터 패러미터
에미야 시로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B 보구 C[123]
fate 루트 시점

마스터 패러미터
토오사카 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A++
UBW 시점

마스터 패러미터
마토 사쿠라 근력 A 내구 A 민첩 D 마력 A++ 행운 C 보구 A++
Heavens Feel 시점[124]

그리고 Prototype의 세이버 시점.

패러미터
사죠우 아야카가 마스터일 때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E 행운 C 보구 C(EX)

패러미터
사죠우 마나카가 마스터일 때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A 행운 D 보구 C(EX)

저 상태에서 Prototype의 세이버의 보구랭크는 EX지만 Prototype 세이버의 항목을 보면 알수 있듯 저 보구에는 일종의 제약이 걸려있다.단순 비교로 따지면 본작의 세이버도 그다지 꿀릴 일이 없다.심지어 행운수치는 Prototype의 세이버가 평균적으로 더 낮다!

이러한 패러미터의 차이도 별로 없는데 Prototype 세이버와 본편의 세이버와의 활약상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마스터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일단 Prototype의 세이버의경우 마스터들이 둘 다 평균 이상의 능력을 자랑한다. 해당 항목에서도 설명이 되있지만 사죠우 아야카의 마술적 재능은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뿐이지 사실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작중 설정 등 여러면을 감안하면 그 토오사카 린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사죠우 마나카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면 본편의 경우, 패러미터만 봐도 에미야 시로는 논외로 쳐야 하고, 키리츠구의 경우 정규 마스터라 패러미터상으론 별반 문제는 없지만 이 경우는 초장부터 마스터와의 불화때문에 서로간의 교류가 없어 뭘 해보지도 못했으며, 애초에 키리츠구 자체가 일반 마술사와는 궤를 달리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벌이는 마술사이기에 더욱 더 세이버와는 맞지 않았다.[125] 그리고 사쿠라의 경우 애초에 포지션이 적이다(...). 결국 본작에서 주인공보정을 제대로 받은 경우는 린이 마스터인 경우밖엔 없다. 헌데 린이 마스터일 경우는 루트 자체가 히로인이 린인 루트, UBW루트다보니 여기서의 비중은 공기(...)에 가깝다.

어찌보면 세이버가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포스를 보여준 루트는 사쿠라가 마스터였던, 즉 플레이어 입장에선 이었던 Heavens Feel 루트라고도 볼 수 있다. 기껏 주인공 보정을 받은게 하필이면 적이 된 루트라니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적이 된 주인공 보정

10.4. 검사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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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입문/만우절 이벤트의 이미지.

일명 밥 시리즈. 다들 같아보이는 인물에 색이 다른지라 별명도 비슷하게 되었더라. EXTRA와 라이온은 별개/마스코트라 넘어가고 대부분 흑화, 릴리, 세이버를 모아 밥 시리즈라 한다. 세이버 릴리는 푸릇푸릇한 백반 혹은 갓 지어진 쌀밥, 본래의 세이버는 세상 물 좀 먹어 익은 그냥 쌀밥, 흑화 세이버는 탄밥(혹은 흑밥).

이렇게 이미 청/흑/백이 나와 있고, 알맹이는 전혀 다른 인물이지만 외모만큼은 빼닮은 Extra의 빨간 세이버도 여기저기 잘 끼어드는 상황. 참고로 청/흑/백으로는 삼총사, 청/흑/백/적으로는 묵시록의 4기사가 만들어지며, 여기에 한 명만 더하면 전대물이 된다.

프리즈마 이리야 5화 엔드카드에서도 대놓고 나온다. 내가 쓰러져도 제2, 제3의 세이버가!!란 대사가 일품. 사쿠라 세이버 설명에도 그렇고, 타입문에서조차 거의 자학개그급으로 써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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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도.상술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126]

  • 오리지널 세이버의 바리에이션
    • 세이버 얼터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 사쿠라에 의해 흑화 당한 버전.
    • 세이버 릴리 : 격투게임 unlimited code의 시크릿 캐릭터
    • 히로인 X
    • 킹 세이버 : 캡슐 서번트에서 공개된 신화예장한 세이버의 예명.[127] 다른 예제들과 달리 세이버 오리지널과 완벽한 동일 인물이다. 호구왕이 아닌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한 퍼펙트한 왕으로서의 세이버를 컨셉으로 삼앗다고 한다. 디자인은 옛날에 메터리얼에 쓰인 적이 있던 브리튼의 국왕 세이버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써먹었다. 여담으로 Fate/Grand Order의 포스터에 나온 세이버가 바로 신화예장한 세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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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매한 것
  • 전혀 다른 사람
    • 빨강 세이버 : 해당항목 참조
    • 붉은 세이버 : 해당항목 참조
    • 사쿠라 세이버 : 2013년 9월 코하에이스에 실린 세이버. 기모노 차림에 일본도 등 일본풍 디자인이다. 색만 나오면 세이버 전대 완성. 다행히도(?) 아서왕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그 정체는 오키타 소우지. 뭣?!
    • 룰러
    • 그레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 나오는 인물로 표지에도 나온다. 엘멜로이 2세의 내제자이며 아서왕의 먼 친척의 후손으로 자아가 있는 무기를 사용한다.그레이라는 이름답게 머리색은 옅은 회색인데... 바보털과 롤빵머리때문에 완전 세이버 판박이로 보인다,알토리아:이것은 저희 가문 전통의 머리모양입니다 다만 바보털과 롱고미안트를 쓰는 점을 제외하면 앞머리 모양(세이버는 약간 가르마가 있지만 베디비어는 없다)이나 회색머리나 묘지기라는 점이 세이버 본인보단 베디비어[128]에 더 가깝다.

11. 이미지 왜곡 논란

영국의 상징적 전설 속 영웅인 아서 왕을 여체화한 캐릭터인데다가[129], 야겜에서의 H씬을 동반한 것이었기 때문에 게임 발매 초기부터 이미지 왜곡 관련으로 논란이 많았다. 에로게의 특성상 그것의 성질이 본래 철저한 일본 내수용이었기에 영국인이 세이버라는 캐릭터를 접하고 어떻게 생각할지 같은 것은 애초에 생각지도 않고 과감한 여체화 및 에로 장면을 삽입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페이트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미디어믹스 등으로 인해 지금은 영국인이 세이버를 알 기회가 훨씬 늘어나 버렸다. 따라서 조금 생각이 필요한 부분.

비판론의 주요 논지는 다른 나라의 국가적 상징인 아서 왕을 재해석에 그치지 않고 성적인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것. 아서 왕 전설의 어레인지라면 원산지 영국에서 이미 세이버 저리가라 할 희화화의 케이스가 있고, 이미 일본에도 전국란스를 비롯하여 자국 인물이나 전설을 소재로 삼은 야겜은 차고 넘쳐난다. 하지만 비록 실존인물이 아니더라도 어떤 나라, 국가, 민족, 혹은 종교나 신앙을 상징하는 인물을 상업적인 이유로 어레인지하고 H씬까지 묘사했다는 점은 논란이 될 만하다. [130] 타국의 문화에 대한 배려 없이 한 나라의 영웅을 대체 침략자 앵글로색슨놈들이 무슨 염치로 켈트족의 영웅인 아서왕을 자기네들 것처럼 떠받드는지는 몰라도능욕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설령 페이트가 남성향 에로게가 아닌 여성향 BL게임으로 나와 아더 왕이 본래 성별인 남성으로 나왔다고 해도 H신이 나왔다면 똑같은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는 삼국지 등장인물들을 모에화한 에로게 연희무쌍에 대한 논란과도 일맥상통한다.

사실 이런 류의 문제들이 늘 그렇듯, 아무 관련 없는 쌩판 남남인 한국에서 뭐라 떠들던오지랖 당사자인 영국쪽에서 제대로 불만이 나오기 전엔 딱히 어찌 할수도 없는 일이다.

12. 동인 2차 창작

밥순이. 동인지를 비롯한 2차 창작에서 이 식탐 소재를 자주 써먹었으며, 타입문 측도 여기에 호응하여 Fate/hollow ataraxia에서는 완전히 공식화 된다. 동인설정, 특히 개그 동인지에서는 약속된 암묵의 룰로 시로에게 밥을 달라고 칭얼대거나 밥을 안 주면 흑화까지 되는 극단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허나 4차 성배전쟁에서는 밥은커녕 눈칫밥만 먹었기 때문에 동정으로 밥을 먹여주는 창작물들이 가끔씩 보인다. 덤으로 MAD에서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밥달라고 징징대는 기믹으로 자주 나온다.

빈유속성도 있으며,할/아에서도 이를 의식하는 장면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타입문 세계관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분이 계시기도 하고(...), Fate/Zero의 영향으로 남장이 별다른 위화감이 없다는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 속성은 별달리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애초에 밥순이 이미지가 너무 강렬한것도 크다(...).이게 불행인지 다행인지

츤데레로 다루는 사람과 시로 앞에서는 사랑에 빠졌으나 조금 서툰 아가씨로 다루는 사람. 아니면 아예 쿨한 면을 강조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페이트 제로 이후로는 사랑에 빠진 아가씨, 쿨한 면이 강조된 세이버가 주축이 되고 츤데레로 다루는 경우는 별로 없어졌다. 애당초 츤데레로 분류되기 애매한 캐릭터라서.

노멀 커플링으로는 주로 시로(사검)하고 금삐까(금검)이 메인. 사검은 오피셜이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고, 금검은 스토커인 길가메시와 스토킹당하는 세이버 양자 모두가 인기 캐릭터다보니 마찬가지로 메이저한 커플링이다. 4차 시점에서는 4차 랜서와 자주 엮인다. 분명히 성별은 노멀 커플링인데 감정선은 브로맨스라는 기묘한 조합. 창검 보다 검창이 훨씬 많으며 이 때의 세이버는 매우 늠름하게, 그리고 랜서는 순진무구하고 여성스럽게 그려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마이너하게는 버서커나 키레이와 엮이는 경우도 있는데, 버서커는 옛 부하였고 키레이의 경우는 Fate/Zero 소셜게임에서 조합된 일러스트가 키레이(마스터) & 세이버 일러스트[131]였기 때문이다. 또 키리츠구하고도 서번트-마스터간의 마력충전때문에 엮이기는 하지만 가뭄에 콩 나는 수준이라 이 역시 마이너에 해당.

백합으로는 주로 토오사카 린하고 라이더와의 커플링이 있었으나, Fate/Zero 애니메이션이 방영하면서 아이리스필하고의 백합 커플링이 급부상했다. 통칭 "기사와 공주(騎士と姫)". 의외로 아야카하고의 커플링도 조금 있다.

그 외에도 4차 때 보이쉬한 분위기 덕분에 여성팬이 늘었다. 팬아트도 미소년을 연상케하는 늠름한 얼굴이 많다. 4차 성배전쟁에서 여러모로 나쁜 남자들에게 관심받는다는 점 때문에 본인은 원하지 않는 역하렘을 구성하기도. 참고로 프로토타입 버전 세이버원탁의 게이 하렘을 구성한다. 과반수 총공.

동그랗게 땋고 있는 머리가 가발(다리 형태)인 동인설정이 있다. 저정도로 동글동글 단단하게 말려면 현 세이버의 머리 길이보다 훨씬 길어야 하는데 정작 머리 길이는 사쿠라 수준이여서 생긴 동인설정. 가발은 그나마 양반이고, 세이버의 식탐 때문인지 밥그릇이라는 말도 있다. 아니면 땋은 부분이 베이글 내지 도넛이라든가.

그 외에도 콤비로는 프로토타입 버전 세이버, 혹은 폭군 세이버와의 콤비인 일명 더블 세이버(Wセイバー)가 인기.


얘네 들은? 공간이 모자라서인듯 하다
타입문 간판캐릭터답다고 해야할까, 타입문의 팬들뿐만이 아니라 작품 내 캐릭터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그게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Fate/Zero나 Fate/stay night만 봐도 알 수 있듯, 세이버와 관련된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다.시로와 아이리를 제외하면 의도가 전부 불량하다는건 넘어가자. 그래서 그런지 동인쪽에서도 타 캐릭터들에게 인기 만점. 직접 등장조차 없고 피규어로만 등장하는 전차남만 봐도.... 사실 전차남에선 직접 등장을 한건 아니지만, 고작 피규어뿐인데도 불구하고 전차남 속 캐릭터들의 애정어린 기세로 봐선 옷만 그렇게 입었으면 정말로 모든 작품 내내 원탁의모두의 아이돌로 등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13. 기타

타입문의 2010년 만우절 이벤트로, 세이버가 트위터를 했다. 세이버의 트위터. 시온, 아처, 시로, 마키데라 신지 등과 열심히 친목질을 했다.

과거 KBS의 쇼 프로그램 '두뇌왕 아인슈타인'에서 이가영이라는 여성이 세이버 코스프레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이 때 자막에 뜬 설명은 철갑소녀. 이후 이 여성은 만화를 그려 네이버에 입성하게 되는데…

한국 한정으로는 애니메이션 5화에서의 "창☆쟁★이"라는 발번역 자막으로 랜서를 순식간에 "창☆시★타"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고, 마침 둘의 유래&지역&위치까지 비교되어 같은 게임에서의 클로즈 베타 때부터의 동지 여캐 피오나의 배역에 비교되기도 한다. 다만 랜서와 싸울 때 이외에는 검오나라고 불리는 경우는 드물다. 방어 특화 캐릭터인 피오나와 본편의 안습한 행보가 전혀 맞지 않으니까.

다른 여러가지 속성들때문에 딱히 드러나는 부분은 아니지만,존댓말 캐릭터에 속한다.주변 인물들에겐 전부 존댓말을 쓰며,자신이 봤을때 인정할수 없는 외도들을 만났을때 (UBW루트에서 영웅을 비난하는 말투를 쓰던 아처) [132],4차 성배전쟁 당시 캐스터,길가메쉬,에미야 키리츠구한테는 빡쳐서 [133] 등한테는 반말을 쓴다.

Fate/Zero/애니메이션에서 속바지를 입은 모습을 반복하여 보여주자 세이버를 멘탈붕괴시킨 기사들의 말에 빗대어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드립이 성행한다. 사실 그 이전에 원작 게임의 Fate루트 CG에서 길가메시가 세이버의 다리를 붙잡고 거꾸로 들었을때도 속바지를 입었다는게 드러났고 스튜딘판 애니메이션 엔딩 파트에서 치마 안에 속바지를 입고 있음이 드러나긴 했었다. UBW TVA에서 하의실종 와이셔츠 차림으로 자는 모습이 나오면서 왕은 사람의 마음을 깨달았다 드립이 나오고 있다.

일단 인기탓에 피규어도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왔는데 2012년 9월에는 반다이 초합금 카테고리로도 발매 예정이 떴다. 그리고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의 비디오 메시지도 공개."묻겠다. 그대가 초합금 세이버의 마스터인가."

더불어 Fate/stay night가 인기를 끌면서, 이후 게임이나 소설, 만화 등 창작품에 등장하는 금발 투희 캐릭터들로부터 세이버의 캐릭터성을 오마쥬하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일본 문화산업에 큰 획을 그은 캐릭터.

이래저래 다사다난한 행적을 겪다보니 마스터도 참 많이 바뀌었다. 소환자만 해도 키리츠구, 시로 2명에다가 새로 바뀐 마스터도 캐스터, 린, 사쿠라 3명으로 총 5명, 정식 마스터는 아니지만 대리 마스터인 아이리스필까지 포함한다면 6명이다.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는 2회 연속 4위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연속 4위라 어찌보면 안습하다고도 할 수 있으나, 세상에 나온지 10년이 넘은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이런 토너먼트 부분에서 순위권에 있다는것을 보면 (2014년 현재 ufotable로 제작,방영되고 있는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덕분일지도 모른다.) 팬들의 화력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지금까지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라는 로드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책에서 그녀의 방계후손이 나온다고 한다. 메인 히로인으로 활약한다고 한다.

Fate/Grand order 공식 서포트 만화인 Fate 구질구질 오~더에서는 타입문의 돈버는 기계로 인식되는듯.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세이버는 첫 작품의 서번트 & 히로인인 탓인지, 후속작 등으로 다른 캐릭터에 설정을 갖다 붙일 때마다 본인의 캐릭터가 깎여나가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팬들은 갖다 붙인 설정이라도 오피셜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걸 이해하면서도 다른 캐릭터를 띄워주기 위해서 나름 시리즈를 떠받치고 있는 메인 캐릭터를 물먹이는거라 보는 시각도 있다. 타입문도 조금 심했다고 여겼는지 그녀의 생전의 선정과 전과를 다룬 Garden of avalon을 내놓았다. 뭐 UBW 리메이크가 방영 중이라 더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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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덤으로 원래 이건 린 거다. 옛날 키레이가 린에게 선물로 준 걸 그대로 입게 된 것
  • [2] 설정상 토오노 아키하와 사이즈가 같다.그러나 정작 세이버를 언급할때 이걸 신경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게 문제.(...) 지못미 나이치치 이쪽은 남장을 했었기 때문일지도.
  • [3] 다만 세이버는 키가 아키하보다 작고 허리가 가늘기 때문에 쓰리사이즈대로 계산해보면 A컵과 B컵의 경계선정도에 해당된다. 일러스트와는 달리 빈유까지는 아닌편. 아키하에게 바스트를 따온 시점에서 빈유로 만들고 싶었던게 분명하다. 다만 아서는 본래 영국인이고, 모국인 영국은 평균적인 가슴크기가 큰 탓에 브래지어의 크기가 따로 놀아서 이 수치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A~AA컵으로 또 어찌보면 빈유가 맞기도 하다(...).
  • [4] 7월 7일로 알려진 경우가 많으나 출처불명이다. 어느 팬픽에서 생일로 써놓은 것이 와전된 것이라 생각된다. 그 이전에 알려진 날짜 7월 7일은 동 세계관의 히사우 마이야아오자키 아오코의 생일이기도 한데, 그게 사실이라면 타입문은 최대 히트 캐릭터의 생일을 매년 열렬히 축하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축하를 해주는 일은 없었다.
  • [5] 원전인 아서 왕의 생일로 알려진 것으로는 12월 21일의 켈트족의 축제 "알반 아르후안"이 있지만 이 축제는 본래는 동지 축제지, 아서왕을 기리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의 아서는 을 뜻한다.
  • [6] 이와는 별개로 제로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위조 여권의 생일은 79년 9월 21일, 작중시점으로 나이를 계산하면 15세.그리고 UBW 블루레이 특전 소설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밝혀진바 선정의 검을 뽑은 나이는 15세이며 그뒤 전대왕 보티건 토벌까지의 10년과 이후 10년 재위기간 합쳐서 35살이다.
  • [7] 카와스미 아야코와 양정화 둘 다 투하트에서 카미기시 아카리 역을 맡았다. 투하트를 열렬히 시청한 팬들이라면 카와스미나 양정화의 세이버 연기에 위화감을 느낄 것이다.
  • [8] 이 점에 착안하여 근육질로 묘사한 피규어도 있다. 다이키 공업에서 내놓은 1/4 스케일의 리얼 어레인지 003. 등 근육이 무시무시하다. 후방주의
  • [9] 작고 귀여운 것을 동경한다고 한다.다만 과거에 새끼사자를 돌본 기억이 있어,사자에게도 기본적으로 호감이 있다고..
  • [10] 먹을 것에 따라 호감도가 결정된다 볼 정도. 세이버 루트는 먹을 거 제때 안 주면 베드앤딩 직행이고 린 루트에서는 후지 씨의 맛없는 덮밥에 원념어린 구타도 하는 등등...그런데 먹는 걸 옛날부터 좋아했었을지도 모른다. 레오의 세이버가 CCC에서 좋은 식사는 전투의 사기에 영향을 끼쳤다, 특히 왕이라고 했던 말이 있었기 때문.
  • [11] "일본어 발음의 영어발음 문제로 "아르토리아"는 본래 "알트리아(Altria)"일 것이다"는 생각과, 작가가 설정집에서 Altria 라고 써서 많은 사람들이 본명을 알트리아, 혹은 알트리어라고 부르는데 사실 틀렸다. Fate에서는 아서 왕의 역사상의 실체를 "루키우스 아르토리우스 카스투스"와 연관지었으므로 아르토리우스(Artorius)의 여성형인 아르토리아(Artoria) 쪽이 정확하다. 그러나 Fate/Zero/애니메이션의 영어자막이나 영미권 표기는 Arturia로 정착되었고, 페이트 시리즈 국내 정발 번역은 알트리아로 정착되었다. 고로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알트리아로 표기.
  • [12] 참고로 Altria 라는 이름의 회사도 있다.홈페이지 세이버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게도, 세계 최대의 담배회사들 중 하나이다.(...) 2003년까지의 이름은 필립 모리스.
  • [13] 갑옷 해제시의 복장은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르다. 조끼에 해당하는 부분과 등으로 이어지는 선이 매체마다 다르다. 또한 갑옷 해제시의 신발 부분도 미묘하게 다르다. 피규어는 신발 부분을 갑옷 그대로 유지하지만, 애니판 f/s에서는 사복시절 입던 단화로 처리.
  • [14] ……이라곤 하지만 결국 이쪽도 딸(…)로 판명되었다. 사실상 클론인데 당연하지만…….
  • [15] 대충 영령 3인분이니
  • [16]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주인공이자 아르토리아의 후손인 그레이가 사용하는 데 아서왕 전설의 끝을 장식한 저주받은 신창으로 구 세이버가 지닌 엑스칼리버 프로토 처럼 13구속으로 봉인되어 있다. 무기로서 쓰면 어떤 강철이든 꿰뚫는 성창이며 구속을 완전히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도 진명개방 시 신령 급의 마술 행사에 가까운 홍련의 나선 빔 포가 나간다. 신대의 섬광, 태양의 파편 등으로 묘사되며 위력도 눈앞을 적을 증발시키는 것을 넘어 뒤에 있는 성벽과 함께 산의 경사면 무녀뜨릴 정도이며 과거 전력으로 힘을 개방했을 때는 미니 얼티메이트 원과 같은 존재이자 신령 수준의 강함을 지닌 보티건을 쓰러뜨렸다. 아마 이것까지 들고 나왔다면 이미 밸붕이기에 안 가지고 나온 듯하다.흠좀무 괜찮아 길가메쉬가 있잖아
  • [17] 작중에서 세이버가 자신에게는 세이버 이외의 적성이 없다고 한다.
  • [18] 추측으로는 아르토리아는 엑스칼리버가 너무 유명해서 세이버 이외의 클래스는 할 수 없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랜서 클래스는 굳이 창이 주무기일 필요 없이 딱 한 번이라도 창을 쓴 적이 있기만 하면 충분히 적성을 가질 수 있다는 걸(4차 랜서가 대표적. 이 쪽도 전승을 감안하면 세이버 클래스가 더 어울릴 법하다.) 감안하면 이 또한 확실치는 않으며 심지어 다른 서번트들 중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찾아볼 수 있다.
  • [19] 이는 세이버가 영령이 아니라 본인이 소환된 경우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엑스칼리버는 계속 싸워야 하기도 하고 호수의 요정에게 반환해야하기도 해서 지니고 있었어도 창은 무겁기도 하고 해서 모드레드를 찌른 채로 그냥 두고 왔다고 가정하면 보구가 될 창이 없어서 랜서 적성이 없다는 것이 납득이 간다. 애초에 칼리번과 아발론도 설정상 자신의 보구이지만 소환되었을 당시엔 둘 다 소유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던 걸 보면 자신이 소환되었을 당시 소유하고 있던 보구만 들고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라이더 클래스 적성이 없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일 듯.
  • [20] 4차 랜서의 보구가 2자루라는 걸 예측에서 배제했기 때문. 하지만 원래 그대로 돌격했으면 목이 떨어질 뻔할 것을 직감 덕분에 손목 부상으로만 끝났고 게다가 랜서에게 상처도 입혔다.
  • [21] 정확히 말하면 카리스마 수치자체가 홀대받는다기보다는 세이버의 카리스마 수치가 작중내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봐야한다.길가메쉬야 과거 인류의 정점을 찍은 영웅왕AUO이기도 하고 워낙 행동거지 자체가(...)그렇다보니 높은 카리스마가 눈에 띄는 편이고,4차 성배전쟁시점의 라이더같은 경우는 보구 자체가 자신의 카리스마를 증명해주는 보구이다.그러나 세이버가 작중 내에서 카리스마를 표현할 방법은 오로지 과거 묘사뿐이다.라이더처럼 병력을 데리고 전쟁을 치루는것도 아니고 개인의 서번트로서 성배전쟁을 치루는 입장에선,말 그대로 별다른 의미가 없는 셈.
  • [22] 마스터와의 마력 패스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로, 캄란의 언덕에서 소환된 생령인 것은 5차 때와 같다.
  • [23] 이때 세이버는 보구가 된 쇠방망이에 머리 직격할 뻔했었다. 랜서가 안 도와줬으면 그대로 머리 부서져 죽었을 걸..
  • [24] 가만있으면 될걸 괜히 혼자 쳐들어갔다가 마술회로만 날려먹는다.
  • [25] 어떻게 보면 성배를 위해서라면 시로 목도 날려버리는게 세이버였고 생전의 모습은 키리츠구와도 비슷했다는 모습을 들어 설정붕괴라 지적하는 사람도 있는데, 4차에서는 단순히 브리튼의 구제를 바라는 수준이었으나 4차 종료 당시의 일 때문에 목적이 자신의 소거로 바뀐 데다 이것이 거의 집착 수준이 되었음도 감안해야 한다. 즉 그냥 설정구멍이라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 [26] 라이더와의 대화도 논쟁이라기엔 뭐했다.
  • [27]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원하며 악당을 처치했다. 이후 모든 사람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으며 가치관으로 고뇌한다. 키리츠구야 에미야 시로를 구하고, 에미야 시로라는 해답을 얻지만...
  • [28] 딱히 세이버가 왕으로서 나쁜 일을 했다는게 아니라, 너무나 청렴한 나머지 '자신이 다스리던 조국이 멸망했다.' 라는 사실을 받아 들이고 인정하지 못하고 성배라는 기적에 얽매여 그것을 되돌리고 싶어한다는 사실. 예를 들면 의사가 수술에 실패해서 환자가 죽었는데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기적의 힘을 빌려서라도 없던 일로 하겠다는 것과 같다.
  • [29] 사실 라이더는 모 아니면 도로 끝까지 고르디아스 휠로 질주했다면 세이버를 이길 수도 있었지만, 웨이버를 같이 태운 상태라 차마 그런 도박을 감행할순 없었기 때문에 아처와의 결전이 남아있음에도 어쩔 수 없이 전차를 포기하고 탈출했다.
  • [30] 소설에서는 내내 칼집에 꽂혀있던 아론다이트를 뽑아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가리던 포 섬원즈 글로리의 검은 안개가 휘몰아치며 모여 검을 형성하는 것으로 묘사됐다.
  • [31] 다만 애니에서는 묘사가 다르다. 자신에게 자책을 하며 반격을 하고, 카리야의 마력 소모로 인한 빈틈이 생기자 검을 박는다.
  • [32] 참고로 이때의 세이버는 '갑옷은 버서커의 검에 계속해 얻어맞아 광화의 검댕으로 더럽혀졌고, 핏기를 잃은 피부는 백랍처럼 창백하다.', '미칠 정도의 그 집념이, 이전에는 비취빛으로 물들어 있던 눈동자를 황연색으로 더럽혔다.'라고 묘사되어 있다... 이거네. 작중에서 대놓고 흑화했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외형적으로 그와 유사한 묘사가 되어 있고 정신적으로도 흑화 직전에 가깝다.
  • [33] 이 시점에서의 키리츠구는 성배가 이미 믿을수 없는 광기의 산물로 전락한걸 파악한 상태라 성배를 파괴하란 명령을 내렸지만 그런 속사정을 세이버에겐 일언반구도 없이 갑자기 뜬금없이 영주까지 써가며 성배를 파괴하라고 명령하니 당연히 세이버는 납득하지 못하고 반발한다. "내 혼사를 방해할 셈이냐 잡종!!"이라고 갈갈이 날뛰다 덩달아 엑스칼리버에 휘말린 금삐까는 덤.
  • [34]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 우로부치 겐
  • [35] 또한 키리츠구가 세이버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기에 그녀가 따를 만할 정도로 명령의 정도를 조절했던 점도 있다.
  • [36] 제로에서 털리고 다니는데 초안에서는 강했어요~ 한다고, 제로에서 털리고 있던게 안털리는게 되지는 않는다. 게다가 프로토타입은 스테이나이트의 초안이다.
  • [37] 완벽한 우연은 아닌게, 이 마술공방 안이라고 쓰고 그냥 광 안이라고 읽는다에 세이버를 소환할 수 있는 마법진이 있었기때문.이번에 방영된 UBW TVA에선 그런 점을 특별히 강조해준다.뭐 시로가 이곳에 못 왔으면 그냥 이야기가 그대로 종료(...)됬을수도 있는만큼,우연의 일치도 어느정도 포함되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 [38] 실제 인천의 박문여중의 80년대 교복이, 세이버의 블라우스-청치마 복장과 판박이임이 알려져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바 있다.(#)
  • [39] 엑스칼리버 사용 이전 시점.
  • [40] 근데 의문스러운 점은 웨이버가 라이더에게 했던 것 처럼 서번트 의지에 부합하는, 이를테면 이겨라 같은 명령을 령주로 내렸다면 간단히 해결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
  • [41] 이 경우, 조금 특수한 명령이라 성배전쟁(특히 령주에 관한 상세성)에 관련된 지식이 전무했던 시로가 몰랐을 경우도 있다.그리고 확정적인 명령이 아닌(예:누구 누구를 죽여라 등 '특정 타겟'을 겨냥한 명령)단순히 '그냥 이겨라'라는 두루뭉실한 명령은 큰 효과가 없을거라는 설정이 있기도 하고.뭐 이거야 '라이더에게 이겨라'라고 특정 지으면 되긴 하지만.그냥 이때 령주 쓰면 령주 모자라서 이야기가 진행 안되서라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다.
  • [42] 만약 선택지에서 자신은 린과 이리야를 지키고 세이버 혼자 공격에 나서게 하거나 캐스터의 함정을 눈치채지 못할 경우, 세이버는 룰 브레이커에 찔리고 조종당하는 채로 돌아와 시로 일행을 죽이는 배드엔딩이 나온다.
  • [43] 시로와의 정이 앝다면=호감도가 적다면 여기서 키레이의 유혹에 넘어가 시로를 죽여버리는 얀데레 배드 엔딩도 있다.
  • [44] 아처의 무한의 검제는 온통 하늘이 톱니바퀴로 가득 차 있다.
  • [45] 불가능이라 확신하는데도 긴 시간을 견뎌낸다는 건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 꿈 같은 이야기다.
  • [46] 이는 소이치로의 기술이 처음 보는 상대에겐 그야말로 필살의 효율을 내는 권법이기 때문. 초전 한 판이라면 바제트나 전성기 시절의 키레이도 이길 수 있다고 한다. 허나 세이버가 기절에서 깨어나자 두번은 통하지 않는다고 후퇴했다.
  • [47] 덤으로 이때 세이버 패러미터가 근력 B 마력 B 내구 C 행운 B 민첩 C 보구 C에 대마력과 기승은 변하지 않는다.
  • [48] 그래도 사쿠라에게도 나쁜 엔딩은 아닌게,굿 엔딩은 셋 모두 같이 후유키시에 남아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사쿠라에게도 희망의 끈은 남아있기 때문. 반면 UBW 트루엔딩은....(...).
  • [49] 키리츠구는 실질적인 마스터, 아이리는 성배전쟁 당시 계속 붙어다녔던 대리마스터.
  • [50] 기존 UBW루트에서 시로가 세이버를 대하는 자세는 Fate루트때의 여자애로서의 인식이 아니라 함께 싸워나가는 동료로서의 자세에 가깝다.
  • [51] 이는 이 작품을 맡은 미우라 감독이 이야기의 중심을 시로로 맞춰서, 키리츠구에게 이어 받은 정의의 사자라는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곡되고 깨져있는 시로의 삶을 작품내에 표현한 영향이라고 봐야할듯.
  • [52] 이 때 준비해둔 샌드위치가 12개였는데, 시로가 2개, 린이 1개를 먹는동안 나머지 9개는...보나마나...(...)
  • [53] 여담으로 아처(4차)가 극한의 나르시스트임을 고려하면 그가 그녀에게 반했는다는 점은 여러모로 흥미로움 점이다.
  • [54] 다만 브리튼 섬 하나를 대변하기 때문에 별의 분신으로 일컬어지는 아키타입 어스에 비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동류일 뿐 힘의 차이는 명백하다.
  • [55] 용의 피까지 마셔서 마룡으로 변신까지 하는, 그야말로 괴물. 성검의 빛을 삼켜버리는 능력이 있어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갈라틴 양 쪽을 맞아도 건재한데다 3배 보정 받은 가웨인까지 간단히 격파한다! 가웨인 본인이 '자신이 짐이었다'고 서술할 정도. 그래도 전투중에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빛을 삼킨 탓에 능력의 용량이 꽉찼고 이 상태에서 신창인 롱고미안트에 명중당해 쓰러졌다.
  • [56] 우서가 아서를 탄생시킨 것은 이 브리튼 섬의 가호, 그러니까 일종의 소유권+버프를 잇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이었는데 예상외로 모르간이 이를 이어받았던 것.
  • [57] 랜슬롯이 대표적. 프랑스 출신이다.
  • [58] 참고로 이를 조언한 것이 원탁의 기사 가운데 하나이자 비서관인 아그라베인인데... 애초에 모르간의 자식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원탁의 기사가 된 것이었는데다, 모르간이 그를 원탁으로 보낸 이유는 사실 자객으로서였다. 그래서 모르는 곳에서 기네비어를 협박하거나 했다고 나온다. 그런 점을 잘 알텐데도 세이버는 그를 비서관으로 삼아 신뢰를 보냈다고 서술된다. 종막에 들어서, 최종적으로는 기네비어를 모욕하다가 랜슬롯에게 썰리게 된다.
  • [59] 알트리아와 비슷한 연배일 모르간의 나이를 아그라베인의 존재를 고려해 생각해보면 더 많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 [60] 알렉산드로스는 20세에 즉위해서 32세에 죽었다.
  • [61] 작품내 40번째 마지막 배드엔딩 조건달성시 나오는 대사.
  • [62] 이 엔딩의 조건은 라이더의 협력을 얻지 못했을때 발생한다.라이더의 협력이 없을시 그 후 캐릭터들의 대사도 조금씩 달라진다.제일 크게 다른 점은 최종전을 배웅하는 이리야의 표정.
  • [63] 다만 위의 그냥 END는 세이버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다고 한다. 과연 사쿠라루트의 세이버엔딩답다(...).
  • [64] 헤븐즈필 루트야 말할것도 없는 절망 루트지만 다른 루트에서도 세이버 자체의 결말은 그다지 좋다고 볼 수는 없다.UBW 루트 트루엔딩에선 두 사람을 남겨두고 결국 혼자서 사라져 버리고 fate루트는 뭐...
  • [65] fate루트는 결국 자신이 자신이 바라왔던 것의 소망의 헛됨을 깨닫고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UBW 루트 트루엔딩이나 헤븐즈필과는 느낌이 다르지만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점에서 별반 다를 것도 없다.뭐 결국 Last Episode가 추가되긴 했지만. 이 점은 타카시를 찬양해야할지도.
  • [66] 시로가 세이버와 함께 류도사로 왔을때 회상에 의하면, 길가메쉬와 키레이를 처치하는것 까진 fate루트와 같으나,성배를 파괴할땐 세이버가 린의 령주의 힘으로 파괴했다고 묘사되있다.
  • [67] 하단 항목에도 언급되있지만,이 '세이밥'의 이미지는 월희 - 시엘의 카레덕후처럼 처음부터 설정되있던 이미지가 아니었다. Fate/hollow ataraxia의 작품 자체가 동인쪽 설정을 많이 반영한 편인데,이 세이밥 이미지는 그 동인쪽 설정을 매우 훌륭하게(...)재현시킨 이미지.
  • [68] 현재 영국인의 원류는 앵글로 색슨 족이고 아서왕은 켈트 설화에 등장인물로 켈트인이라 보는 것이 맞다. 아서왕의 시대배경이 되는 시대는 선주민족인 켈트족이 바다 건너 참략해오는 이족인 앵글로 색슨족에 맞섰던 시기였다. 세이버 입장에선 후손의 요리가 아닌 원수의 요리나 다름없다. 진짜 후손의 요리는 영국요리 중에서도 웨일스 요리가 해당되는데 이는 웨일스가 앵글로 색슨의 침략에 켈트족이 쫓겨간 곳이었으며 현대의 웨일스인들은 또한 그들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스코틀랜드도 켈트긴 하지만 이들은 아서왕과 관련없다. 이는 스코트 켈트는 로마에 복속되기 거부한 켈트족이었고 웨일스 켈트는 로마에 복속되어 그 영향을 받은 켈트족의 후예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서왕 입장에서도 스코틀랜드는 엄연한 타국이며 앵글로 색슨의 침략 이전까지는 스코트 켈트의 침략이 브리타니아 입장에선 더 위협시 되었기 때문에 아서왕의 잠재적 적으로도 볼 수도 있다.
  • [69] 식비담당 요리실력이 정말로 답이 없다고 엑스트라 CCC에서 밝혀진다. 그 담당은....
  • [70] 실제로 타이가는 카드관련게임을 하면 (예를 들어 도둑잡기라던가) 패를 고를때 좋은 패인지 나쁜 패인지 표정에 다 드러나기에 계속 진다. 그 사쿠라마저도 타이가에겐 이긴다(...).이런데도 세이버에게 가끔이지만 이기는걸 보면 EX급 행운이라는게 단지 농담으로만 치부할일은 아닌듯 하다(....).
  • [71] 마력방출과 풍왕결계를 이용한 추격전, 풍왕결계를 이용해 디어뮈드가 돌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 [72]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 [73] UBW에서 2방을 날리고 소멸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는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시전하면서 린의 마력을 어느정도 점유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 [74] UBW 루트에서는 린이 추가적으로 시로에게도 마력을 공급시켰기 때문에 2발째를 사용하려면 자멸을 각오해야 했다.
  • [75] 단 지명도와 활동했던 지역에 따라 가지고 있는 보구가 변동될 수 있기에 엑스칼리버만 보구로 가진 채 소환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 쿠 쿨린은 성과 전차도 보구였으나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서는 보구로 주어지지 않았다.
  • [76] 단 세이버뿐만 아니라 여러 서번트가 전성기 때의 전력을 내지 못한다. 마력부족이든 지명도 때문이든 보구나 스킬을 전부 가져오지 못하든 여러가지 이유로 너프된다. 세이버가 참전한 성배전쟁 때만 하더라도 5차에서는 쿠 훌린과 메두사가 그랬고 망령으로 소환된 어새신은 동등한 조건조차 받지 못했으며, 4차 때는 디아뮈드가 검을 놓고 왔다. 버서커 종류는 스탯이 올라간 대신 언제나 메롱한 정신상태를 안고 싸워야 한다. 능력치 보정이 세이버 클래스에 특히 많이 걸리는 점까지 감안하면 4차나 5차 때 세이버가 전력 운운하며 불평할 당위는 없다.
  • [77] 마스터가 사기라 그런지 프로토 세이버의 스테이터스는 정말 무시무시할정도이다. 거의 광화한 5차 버서커 수준이니.. 마스터 외에 다른점은 엑스칼리버의 능력인데 위력이 늘었는지는 둘쨰치고 에누마 엘리쉬 같이 엑스칼리버를 뛰어넘는 공격이 없기 떄문에 프로토타입에서의 엑스칼리버는 페스나의 에누마의 위치이지만 발동하기는 훨씬 조건이 까다로운 것 같다.
  • [78] 적어도 프로토 타입 최강 마스터이고 타입문 전체를 통틀어도 마술사중 최상위권이다. 항목참조
  • [79] 일반적으로 검으로 창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리치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상대 역량의 배이상은 되야만 제대로된 싸움을 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 [80] 세이버는 단 한 번도 랜서를 사정권 안에 두지 못했고, 랜서는 더 많은 공격 횟수로 기선은 제압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 [81] 세이버의 상처의 경우 랜서는 게이 보를 차올렸을 뿐이고 거기에 세이버가 꼴아박은 거라면, 랜서는 세이버가 휘두른 검에 베인 것이니 데미지가 다를 수밖에 없다.
  • [82] 탁 트인 곳이었기 때문에 세이버에게 유리한 환경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더가 정면승부를 고집한 것은 그렇게 밟아야 확실하게 세이버를 굴복시킬 수 있으리라 여겼기 때문. 웨이버 분석으로 이 때의 승률은 50 대 50이었다고.
  • [83] 단순히 정정당닫한 결투의 문제가 아니라 엑스칼리버를 함부로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무리 린과 계약을 했다고는 하지만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무한정으로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고, 세이버는 어새신과의 전투 이후 길가메시와 대치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했었다. 애초에 본래의 작전도 세이버가 길가메시를 상대하는 동안 시로와 린이 성배를 파괴하는 것이었다.
  • [84] 그래도 갓 핸드가 건재했던 탓에 스톡이 1개 뿐이지만 남았다.물론 내성이 생겨도 다음 일격으로 끔살 확정이지만
  • [85] 실제로 최강이 맞다. 어새신이 검기로는 최강이라곤 하지만 그건 세이버와 비교했을 때 그런것이고 버서커, 헤라클레스와 비교하면 어떨지는 알 수 없다. 일단 광화가 되에 본래의 검기는 상당수 잃어버린 상태지만 그렇다고 해도 무지막지한 스텟에 갓 핸드덕분에 어새신은 버서커를 이길 수 없다
  • [86] 단순 비교해도 버서커는 그냥 평타 휘두르는데, 세이버는 그걸 마력 부스터를 사용해서 죽을 힘을 다해 받아쳐야 한다. 당장은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어도, 장기전이 될수록 세이버가 불리해질 수 밖에 없다.
  • [87] 심지어 세이버쪽인 보구인 엑스칼리버고, 버서커는 어디서 줏어온 신비도가 조금 있을 법한 돌칼인데 말이다. 게다가 세이버는 매 순간마다 사력을 다해 쳐내지 않으면 엑스칼리버 채 양단된다고 할 정도로 힘의 차이는 넘사벽이다.
  • [88] 이리야는 아인츠베른 성에서의 전투에서만 광화를 완전히 풀었다.
  • [89] 스스로 가고 싶은 마음도 물론 있었겠지만, 설령 가기 싫었다고 해도 안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 [90] 사실 서번트의 능력치가 한창 펄펄 날아다닐때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항명할 때와는 다른 사람인 것도 맞긴 맞다. 근데 이건 능력이 그렇다는 거지 하는 거 보면 생전의 기억은 다 있어 보이는데.
  • [91] 더 심한 경우에는 왕으로서 할일 다했는데도 불륜이랑 어린애 투정으로 일어난 반란에 동조했다는 식으로 부하들 자체가 답 없다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세이버 자신부터가 정당성 확보를 위해 기네비어와 결혼을 해야 했던 상황이란 걸 감안하면 정치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왕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세이버의 잘못도 어느정도 있다 왕비가 딴 맘먹고 바람피는데 전쟁중인 임금이 어떻게 막으라고 정조대 같은걸 끼얹나?.흠 없는 군주이나 딱 하나 수습이 불가능한 실수를 벌인 것.
  • [92] 가장 대표적인 예가 멀린. 멀린이 없으면 아서왕 전설이 진행되지 않을 정도로 최중요 인물인데 그의 활약이 Fate 시리즈에선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게다가 멀린이 있던 시기는 카멜롯(브리튼)의 전성기라 봐도 무리가 아니다.
  • [93] 대표적으로 아르토리아의 시점으로 본 캄린의 언덕과 모드레드의 시점으로 본 캄란의 언덕은 전혀 틀리다. 아르토리아는 모드레드를 죽인 이후 자신의 자식을 죽이고 말았다는 죄책감에 세계가 반응할 정도로 통곡하지만, 모드레드가 본 아서왕은 자신을 끝까지 자식같은 것으로 보지 않는 냉혈적인 인물이다.
  • [94] 여담으로 인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힘든건 성배전쟁에 참전한 다른 서번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유난히 세이버만 그의 몰락에 이야기가 집중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이미지에 손해보는 입장이다. 원탁 기사의 연달은 참전이 성배전쟁에 이루어지고 그들도 하나같이 이 시기에 집착하고 있어 증언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브리튼의 멸망과정을 담은 기록은 갈수록 세세해지고 있다(...). 이토록 몰락 과정이 다각적으로 묘사되는 영령은 현재까지 나온 성배전쟁 참전자 중 세이버가 유일하다.(...)
  • [95] 애시당초 본편 길가메쉬 설명란에서 엘키두 사망이 길가메쉬의 몰락의 시작이 되었다고 적혀있다.(...)
  • [96] 현재까지 드러난 왕으로서의 세이버는 자신의 마음을 숨긴채 철저하게 왕이라는 톱니바퀴로서 움직였을 가능성이 크다. "왕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말을 해석하자면 왕이라는 시스템에서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없었다, 자신들은 기진맥진이라 지쳐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데 왕은 그래도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한다,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 [97] 단 세이버가 다스린 시기가 브리튼이 상당히 위험한 시기기도 했단 점을 생각하면 납득하지 못할 부분도 아니다. 기진맥진이건 뭐건 가만히 있으면 망할판이었으니까.
  • [98] 애초에 세이버는 성배를 손에 넣겠다는 목적 때문에 성배전쟁에 참전한 상황이였을 정도로 성배에 대한 집착이 강했다. 왕으로써의 책임감이 기사도와 정 마저 무시해 버릴 정도로 세이버에게는 무거웠다는 의미다.
  • [99] 기네비어, 란슬롯
  • [100] 이미 아서왕은 자신을 이을 후계자를 얻은 상황이었고 (당시 켈트 사회가 모계사회였기 때문에 가웨인이 후계자로 여겨지고도 하지만 Fate 시리즈 설정에 아르토리아가 멀린의 도움으로 후계자를 얻었다는 언급이 있다. 단 그게 누군지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그 전에 모드레드는 아서왕의 숙적인 모르간 르 페이의 피를 이었다는 점에서 잘못하면 그녀(아서왕=아르토리아)에게 있어서 거대한 치부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았으니 모드레드로부터 어떤 원망을 사든 그녀(아서왕)이 아직 왕으로서 재위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공식적인 후계자로 인정하지 않는 쪽이 객관적으로는 더 현명한 판단이었다
  • [101] 그녀가 그녀의 권위를 실추시킨 죄인들을 확실히 처벌하는 것
  • [102] 기네비어와 란슬롯에 대한 옛날의 친분관계를 비롯한 온갖 사적인 것들을 뒤로 미뤄두고 그들을 오로지 죄인으로만 대하기로 생각하는 것
  • [103] 위에서 서술했던 아서왕의 기네비어&란슬롯 처벌 건
  • [104] 멀린이 미래를 보여주고 답변한 것
  • [105] 왜 이런 표현이 성립되냐면, 일본어로 甘い(아마이)가 의미 그대로 '달다'는 의미와 '무르다'는 의미를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이다.
  • [106] 세이버 왈 "언니에게 진심으로 공격하는 여동생이 있을 리가 없잖습니까!" 여담으로 이 대사에 타입문 세계관의 동생이 흠칫했다고 카더라
  • [107] 여담으로 이 버전 세이버도 나름 팬 층이 있어 팬 아트가 많다. 근데 태그가 대부분 히로인 X다(...).
  • [108] 팀원은 용 담당을 세이버가 맡게 될 것이라 히로인 X의 정체를 이미 눈치채고 있는 일부를 제외하고 다 여겼다. 그런데 정작 등장한 인물은(...)
  • [109] 여담으로 이 때가 둘의 공식적인 첫만남이다.(...)
  • [110] 퇴장하고 나서 스탭롤의 밤하늘에 세이버의 잔상이 뜨는데 '빨강 짜증나.'란 글이 쓰인 종이를 들고 있다.(...)
  • [111] 당시 룰러의 보구는 라 퓌셀외에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라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단 세이버가 깃발이란 말을 꺼내 룰러의 보구가 깃발이란 점과 룰러가 막아달라는 말을 꺼내며 보구를 쓴 점을 내보여 방어용 보구란 암시를 했다.
  • [112] 더불어 어느 황제 소속 아이돌들을 모두 인기로 짓눌려 버렸다고(...).
  • [113] 가든 오브 아발론에 쓰인 내용으로 생각해보면 생애 전반 15년여는 평범한 영국요리, 중반 10여년간은 야전의 전투식량, 후반의 몇 년간은 좀 괜찮은 요리를 먹었을 듯...하지만, 애초에 브리튼의 황폐화 때문에 애초에 식재료 자체가 좋지 못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세이버의 성격을 고려해보면 백성이 굶주리고 있는데 고급 요리를 먹을 사람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가든 오브 아발론에 의하면 세이버는 자신이 지키고자 한 것들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서술된다.
  • [114] 먹어보면 알겠지만 사실 영국 요리도 잘만 하면 못 먹을 수준은 아니다. 실제로 영국요리 항목에도 나와있는 부분이지만, 다른 나라 요리사들이 하는 영국요리는 생각보다 맛이 있다는 증언도 많다.결국 사람이 문제다
  • [115] 동양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지만, 고중세 서양 내륙에서는 문어를 '악마의 화신'처럼 생각하기도 했다.
  • [116] 지 조카가 엑스트라 CCC에서 레오 아침 만들어줬는데 칼질부터 망했어요 수준이라 칼 쥘 거면 그냥 성검만 쥐란다.. 결국 유전이다 이것도.
  • [117] 설정상 토오노 아키하와 엇비슷하다.
  • [118] 물론 무조건 이긴다는 것은 아니다. 4차 버서커나 라이더, 그리고 5차 버서커의 경우에는 세이버가 만전이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4차 아처(길가메시)는 대놓고 세이버보다 강하다. 애초에 스펙상 세이버보다 열등하면서 서로 온전하게 전력을 보존한 상태에서 맞붙었을 때 오히려 유효타를 만들어낸 4차 랜서의 경우만 보더라도, 세이버의 높은 스펙이 꼭 승리를 보장하지는 않음을 알 수 있다. 전투력이 떨어지는 상대라도 전법과 상황에 따라선 충분히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데, 세이버는 상대의 승리 공식에 특히 많이 걸려들었다.
  • [119] 4차 성배전쟁의 경우 랜서~버서커전 사이의 전투에서는 위기때마다 다른 서번트의 도움으로인해(주로 랜서) 제대로 된 데미지를 입은 적이 없다. 어찌보면 세이버 혼자서도 처리할 수 있는 위기를 다른 서번트가 개입함으로써 세이버가 당할 뻔한 걸 다른 서번트가 구해줬다고 해석될 수도 있는 상황이 적지 않다.
  • [120] 미래예지 수준의 직감과 소생에 비유되는 회복력,우수한 능력치와 대마력 등을 종합한 방어력을 따지면 세이버보다 우위에 있는 서번트는 4,5차 통틀어 버서커(5차)와 황금갑옷을 입은 길가메쉬 정도이다.
  • [121]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당한 세이버가 잠깐 장면전환이 되고나면 멀쩡해지는 상황은 본편의 단골패턴의 하나이다. 이와함께 "세이버가 아니면 당했다."는 평가도 자주 따라다니는 편.
  • [122] 대표적인 전략적 실책으로 평가되는 랜서(4차)와의 첫 전투도 애초에 뭔가 함정이 있을거란 예측을 하고 있었고 단순무식하게 돌진한게 아니라 자신의 전력이라면 상대의 함정을 회피하거나 버틸 수 있다는 계산하에 돌입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랜서의 비장의 수에 낚여 상처를 입긴 했지만,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전력을 온존해냈다, 실제로 이후 설정집에서 당시 세이버라면 모든 패가 밝혀진 랜서를 이길 수 있다고 한다!.
  • [123] 다만 이건 엑스칼리버 사용 이전 시점.
  • [124] 다만 Heavens Feel 시점의 세이버는 좀 논외적인 패턴이라..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125] 마나카의 경우 마스터&서번트의 관계는 작품 후반으로 갈 경우 본편의 키리츠구와 세이버와의 관계보다 더한 막장루트(...)로 가지만, 적어도 마나카의 입장에선 일방적이긴 하지만 나쁘진 않았다. 반면 본편은 둘다 서로간에 사이가 안 좋았다. 그리고 이쪽은 마스터가 사기라 성배전쟁 자체는 압도적으로 이끌어나갔다. 애초에 키리츠구와 마나카의 마술사적인 능력의 차이는 비교 자체를 거부한다.그냥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한 주인공 디버프가 제일 큰 이유다
  • [126] figma로 만든 것. 맨 오른쪽은 샤멀의 몸통에 세이버의 머리와 팔다리를 끼운 개조품이다.
  • [127] 캡슐 서번트에서 신화예장은 단 둘만 등장하는데(더불어 둘다 엄청난 레어도를 자랑하고 성능도 사기급이다.) 첫째가 파랑 세이버고 둘째가 빨강 세이버다. 빨강 세이버의 신화예장은 엠페러 세이버라 칭해진다.
  • [128] 베디비어는 아서왕 사후 아발론이 있다는 장소에서 묘지기를 하게 된다
  • [129] 단, 아서 왕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서 왕은 실존인물인지, 실존인물이라면 과연 누구인지조차 확실치 않으며, 여러 번 후대의 재창작이 덧씌워 지며 지금은 사실상 가상인물이라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 [130] 세이버라는 캐릭터가 처음에는 남자로 기획되었으나 화제성 및 고객층 확보를 위해서 H신을 동봉한 히로인으로 삼은 것이라는 것을 타입문 측에서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 [131] 참고로 적혀있던 문구는 '올바름인가 악함인가, 새로운 진영의 탄생'이였다.
  • [132] 이후 아처가 사과하자 존댓말로 바꾼다.
  • [133] 에미야 키리츠구 해당 항목 참조.솔직히 세이버입장에선 빡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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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7-29 1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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