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2. 내용 ¶
국내외에 뭔 일 터질때마다 빛의 은하연합의 외교관으로서 사건에 대한 조언 및 향후 빛의 은하연합의 움직임 등에 대해서 장황하게 늘어놓기도 했다. 별 사건이 없을 때에도 친교적인 서신으로 빛의 은하연합이 계속 지구를 주목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중간중간에 내비친 빛의 은하연합의 최종목적이나, 세계관 설정들로 미루어 보아, 전체적으로 유년기의 끝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리고 문장 전체에 만연해있는 영어 번역투가 특징이라면 특징.
미갤러들은 그 꾸준함에 탄복하여 "오오 으나여납!" 혹은 "셀라맛은 어떤 맛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여주었다.
3. 몰락 ¶
"셀라맛 자린"은 그의 꾸준글에서 항상 맨 앞에 나오는 인삿말이었기에 약간 유명해졌다. 그러나 "셀라맛 자린"이라는 말이 알고보니 말레이어의 인삿말인 "슬라맛 빠기잘란(Selamat Jalan)"을 조금 변형했을 뿐 이라는 것이 확인되면서 버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