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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Contents

1. 신체 상태
2. 영화
3. 일본 드라마
4. 키기츠 카츠히사의 만화
5.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1. 신체 상태


소오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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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의 입모근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피부의 상태 변화를 "소름 돋다"라고 한다. 한마디로 닭살. 흔히 동물에게도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추위를 막거나 공포, 긴장등의 흥분상태일때 털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ASMR등의 자극들 통해서도 나타날수 있다. 현재의 인류는 피부에 거의 털이 남아있지 않아 소름이 돋아봐야 아무 기능도 없지만 생물학적 본능으로는 아직 남아 있는 것.

인터넷 상에서도 위와 비슷한 상황일 때 쓰이는데, 소오련소오름[1]이라고 변형시켜서 쓰이기도 한다. 정확한 유래인지는 모르겠지만 개그 콘서트의 코너인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에서 나왔다고 한다.

2. 영화

소름(영화) 항목으로.

3. 일본 드라마

トリハダ

토리하다로도 불린다. 공포물로 5-6개의 단편 이야기들과 그 이야기들 밖에서 큰 줄기를 차지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틀에 박힌 공포영화에 질린 사람들이 좋아했을 정도로 연출이나 핵심내용, 전개방식이 참신한 편. 과장된 효과음이나 배경음악도 없다.

비슷한 형식의 드라마로 각성(カクセイ), 도쿠로게키(ドクロゲキ), 그리고 호러 엑시덴탈이 있으며, 2012년에는 소름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극장판을 제외한 시리즈 전체 및 기타 호러 드라마들은 후지TV 홈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소름 1
제 1화 : 깨닫는 순간이 공포의 시작 - (스포일러를 제외한 요약 스토리) 빨래방에서 빨래를 돌리는 동안 무료했던 여자는 빨래방에 놓인 TV를 보게 된다.
제 2화 : 모르는 것과 아는 것 사이의 갈등 - 심야 시간 버스에 홀로 탄 여자. 그녀의 옆에 어쩐지 오싹한 느낌의 여자 승객이 앉는다.
제 3화 : 사랑 혹은 증오와 관련된 기록
제 4화 : 상상은 사람을 지배한다 - 옆집 부부의 싸움을 듣고 있던 여자. 갑자기 부부의 고성이 멈춘다.
제 5화 : 언제나 일어 날 수 있는 감시의 형태 - 여자에게 매일같이 오는 이상한 문자. 그리고 집안의 물건 위치가 미묘하게 바뀐다.
제 6화 : 그곳에 있는 욕망과 충동의 어둠 - 화장실에서 '도와줘♡'라는 낙서를 본 남자는 장난삼아 답변을 적는다.

소름 2
NECK - 폐쇄된 방에 갇힌 네 남녀의 이야기.

소름 3
제 1화 : 달콤한 유혹은 죽음에의 권유 - 옆방에서 들리는 커플의 신음소리에 남자는 귀를 기울인다.
제 2화 : 잡음과 무음의 인과율
제 3화 : 위장된 살의의 행방 - 혼자 사는 여자의 방에 남자가 경보기 점검이라며 밤에 찾아온다.
제 4화 :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한 여자의 뒤편에서 계속 들리는 이상한 소리.
제 5화 : 탐욕스러운 애정에 기인하는 전율 - 남자 회사원이 모텔로 콜걸을 부른다.
제 6화 : 상식을 일탈한 비정한 결말

소름 4
제 1화 : 공포는 항상 당신 옆에 - 미모의 옆집 여성을 몰래 지켜보는 남자.
제 2화 : 내면과 외면의 차이 때문에 일어난 비극 - 심야 지하철 안, 한 남자가 많은 빈자리가 있는데도 앉지 않고 굳이 젊은 여성 앞에 선다.
제 3화 : 지나친 애정의 기록 -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중인 가장. 이따금 부인과 귀여운 아이들의 영상이 담긴 CD를 택배로 받아보는 것이 낙이다.
제 4화 : 호기심이 시기와 의심을 넘은 결말 - 자판기에서 이상한 쪽지를 발견한 남자는 그 쪽지가 지시하는 대로 따른다.
제 5화 : 언젠가 끝나는 구애의 형태 - 모르는 남자에게 친절한 베푼 여자. 그 날 저녁부터 여자의 집문에 선물이 매달려있다.
제 6화 : 누구나 갖고 있는 무서운 인간의 본성 - 여고생이 얼굴 모르는 메일 친구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기다린다.

소름 5
제 1화 : 눈치채는 것이 공포의 시작 - 남자는 집 근처 공중전화에 서 있는 빨간 옷의 여자를 발견한다.
제 2화 : 배제된 약자의 논리
제 3화 : 사고 밖에 있는 잔혹한 기록 - 화상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남자는 항상 말이 없었다.
제 4화 : 배달되는 불쾌한 요인과 결론 - 집으로 배달되는 이상한 사진.
제 5화 : 욕망과 신뢰의 말로 -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가 전봇대에 붙어있는 게임 미션을 발견한다.

소름 6
제 1화 : 계획된 이별의 연출과 전율 -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 남자는 이별을 통보한다.
제 2화 : 일상에 감춰진 부조리의 확률
제 3화 :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대상 - 상사로부터 꾸지람만 듣는 사원.
제 4화 : 가지지 못한 자의 공포와 광기 - 택시에 탄 무례한 남자.
제 5화 : 천사 속에 있는 무서워해야 할 잔혹 - 곰인형을 좋아하는 꼬마.
제 6화 : 무욕으로 얻은 비극의 주인공 자리 -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람을 죽였다'라는 글이 올라오자 다들 비웃는 분위기로 일관한다.

4. 키기츠 카츠히사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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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요코와 쿄이치의 잡귀 사건수첩(원제는 おどろ -陽子と田ノ中の百鬼行事件簿-).

프랑켄 프랑의 작가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평범하고 무난한 내용을 자랑한다. 작가의 초기작이다 보니 그림체도 아직 제대로 확립이 되어있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전 4권으로 국내에도 정발되었다.

5.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Examp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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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참여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
시작 2013년 7월 28일
종료 2013년 9월 29일
출연진 태훈, , 송준근, 유환, 김준현
유행어 "이거xx아니야! 이거xx 아니라고!(김준현)", "아아악!!(송준근)"

2013년 7월 28일부터 2013년 9월 29일까지 방영. 출연진은 태훈, , 송준근, 유환, 김준현으로 이찬은 고립된 사람으로 나오고 서태훈, 송준근, 장유환, 김준현은 사망전대 구조요원(소방관)들이다[2]. 오프닝 음악으로 명탐정 코난의 BGM이 사용되었다.

전체적인 코너 흐름은 우선 어떤 불가사의한 사고에 휘말린 이찬을 서태훈이 발견한 다음, 서태훈이 이찬으로부터 침착하게 상황 설명을 전달받지만 이찬이 상황 설명을 하면 할수록 뭔가 무서운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서태훈이 공포에 떨며 멘붕하며 비명을 지르게 된다. 이후 다른 구조대원이 한명씩 합류하는데 합류할 때마다 이 난장판을 어떻게든 통제하려고 들지만 그럴때마다 이찬의 무서운 증언이 하나 더 터지고 새로 합류한 대원도 멘붕하여 이상증세를 보이는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개그 진행의 예를 들면 소방관이 "신고받고 왔습니다."하면 이찬이 "저는 신고한 적 없는데요?"라고 하고, 이에 소방관이 "휴대전화 여기 있잖아요?"하면 이찬이 "이거 전화 안 터지는 건데요?"하는 식이다.

그러면서 제각기 멘붕 후 이상증세를 보이는데, 서태훈은 그냥 덜덜덜 떨거나 태연한 척 웃다가 울고, 송준근은 여자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거나 십자가를 들거나 주변의 물건을 이용하여 십자가 형태로 만든뒤 찬송가를 부르거나 방언을 터트리며[3], 김준현은 징징거리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을 때리며 안 좋은 현상이 일어날 경우[4] 그 현상을 이상하게 바꿔놓는다[5](…). 장유환의 경우는 혼자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알고보니 공포에 질려 몸이 굳은 것인지라 누가 툭 건드리면 그 자세 그대로 쓰러진다(…). 마지막은 구조대원들이 겁에 질려 이찬을 두고 도망가거나 혹은 같이 도망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3회에선 김준현이 장유환을 선 자세 그대로 들고 간다.

그런데 마지막 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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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이찬은 사실 악역 혹은 악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초창기에는 짤없는 악역이였는데, 첫 화에서는 구조대원을 모두를 낭떠러지로 보내버리는데 성공한 것도 모자라 또 다른 구조대원들을 불러들이려 신고했고, 2화에서는 구조대원들 살해에 실패한 다음 "아깝다."라고 독백했다. 3화에서는 폐가에서 물건을 찾는다고 했는데, 그 물건이 본인의 영정사진이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이찬도 피해자로 바뀌었고, 망령이 악역으로 나온다. 4화에서는 이찬은 그냥 조난자로 나오고, 이상훈이 구조요원으로 등장한다. 이상훈이 10년 전에 죽었던 소방대원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송준근[6]임을 밝히는데, 바로 송준근이 환기구를 뚫고 얼굴을 내밀며 "혼자는 안 죽는다고 했지!"라고 말하며 코너 종료.

5화에서는 이찬이 학교 미술실에 10년전 실종되었다는 여학생의 환상이 보인다는 전 미술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마지막에는 미술실에 이상한 일이 자꾸 벌어지자 소방대원과 미술 선생님이 모두 빠져나가는데, 곧 교통사고가 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사물함에서 여학생(홍예슬)이 구조대원들 및 이찬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나오면서[7] "다 그렸다."라고 말하며 끝난다.

6화에서는 이찬이 자기형이 죽기전에 살던 집에서 살게된 동생 역으로 나온다. 집안에서 물건이 어질러있는 등, 뭔가 수상하게 여긴 이찬은 소방대원들을 부르지만 '이 집이 예전에 어떤 여자 한명이 화재로 인해 죽었는데 그 이후 이집에 이사를 온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소방대원들은 겁을 먹고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자 고양이의 짓거리라고 대충 해결하고 도망간다. 이찬은 그럼에도 계속해서 불안감을 느끼는데 그 때, 이찬 뒤에 있던 책장에서 화상 입은 손이 나오게 된다.'''[8]

7화에서는 이찬이 적절하고 싼 공장을 알아보다가 어떤 폐쇄된 가발 공장에 갇혔다. 이 공장엔 상당히 안 좋은 소문들[9][10]이 퍼져 있었고 그 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이찬과 대원들은 전부 공장을 빠져나간다. 그리고 맨 아래 오른쪽 가발에서 여자의 얼굴이 튀어나오면서 "이제 찾는다!"라는 말을 하며 끝난다.

8화에서는 이찬이 어떤 녹음실에서 녹음하는 가수들이 안 좋은 일을 당하고 노래에 이상한 목소리가 끼어있는 등 여러가지 안 좋은 일이 생기자 소방대원들을 불렀다. 이 녹음실은 이찬이 인수하기 전, 10년만에 가수로 데뷔한 여가수가 있었는데 이 녹음실에서 감전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한다. 그리고 그 여가수가 죽기전에 불렀던 노래의 악보를 만지면 음악이 연주되고 듣는 사람 모두가 죽는다 한다. 그런데 김준현이 그걸 만지자 피아노가 갑자기 그녀가 죽기전에 부른곡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피아노 아래에 화상입은 손이 튀어나온다. 6화에 이어 한번더 출연한 화상입은 팔. 그걸 본 이찬과 소방대원들이 겁을 먹고 나가는걸로 끝이 난줄 알았지만 녹음실 안에서 그 여가수의 망령이 나와 "내 노래 건들지마!"라는 말을 하면서 끝난다.

9화에서는 이찬을 제외하고 소방관 역할이었던 사람들은 모두 형사로 나왔으며 배경은 호텔이었으며, 오나미도 나왔는데, 호텔 직원 역할로 나왔다. 그리고 이찬이 말하길 "이 호텔은 공동묘지를 허물고 그 위에 지은것이다." 그 후, 호텔엔 계속 안 좋은 일이 생기고 벽에는 118이라는 숫자가 쓰여진다고 한다[11]. 그리고 마지막에 형사들은 모두 "일이 생기면 연락해달라"고 말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며, 형사들이 내려가고 이찬이 혼자 남자마자 라디오가 켜지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이후 이찬은 놀라서 엘리베이터를 타지만 문이 닫히지 않고, 잠시 후 "정원이 초과되었습니다."[12]라는 말과 함께 문이 닫히면서[13] 함께 코너가 끝난다.

단순 개그뿐만 아니라 공포물 요소도 가지고 있는 코너이다. 코너의 마지막을 예상하는 것도 깨알 재미. 초반에는 마지막 반전으로 소름돋게 했지만 패턴이 바뀌어 깜짝계로 놀래키고 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무서워진다. 개그콘서트가 아니라 호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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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를 이용한 말장난있다.
  • [2] 그러나 2013년 9월 29일 9회 방영분은 모두 형사로 나왔다.
  • [3] 실제로 송준근은 기독교 신자이다.
  • [4] 아무도 건들지 않았는데 벽에 혼자는 안죽어 전부 죽일거야가 써져있다던지 모니터에서 DIE가 쳐진다는가...
  • [5] 예를 들어 앞에 서술한 벽의 전부 죽일거야를 전복 죽'일거야'''로 바꾸다던지 DIE에 T를쳐서 DIET라 보이게 하는 등(...).
  • [6] 10년전에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난 적이 있었는데, 소방대원 중 한 명이 창고에 갇혀 비참하게 죽었다고 한다. 다른 소방대원들은 그걸 알지만 1명을 구하기 위해 10명이 희생할 순 없다며 그 소방대원을 버렸다고...
  • [7] 5화의 설정은 그림에 그려진 사람은 죽는다.였다. 코너 중반쯤에 서태훈이 사물함에서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사물함을 열어보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 때는 사물함 안이 텅 비어있었다.
  • [8] 이 화에서 위 주석에서 말했던 DIE에다 T를 붙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DIE의 경우는 세번만 치면 되는데, 타자소리는 세번보다 많았다. 그렇게까지 정밀하게 공포요소를 넣을리가 없잖아?
  • [9] '공장장의 딸이 죽은 후 딸의 망령이 깃든 마네킹의 머리를 밟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등...
  • [10] 이 소문 때문에 장유환이 기절할 때 그 자리에 마네킹의 머리가 있는 것을 보고는 반대편으로 쓰러진다(...).
  • [11] 이 숫자는 호텔을 지을때 없어진 공동묘지의 개수를 나타내는 숫자라고 한다. 그런데 창문에 쓰여진 이 숫자를 김준현이 kg을 붙여서 지 몸무게라고 부정한다(...).
  • [12] 이찬 혼자 밖에 타지 않았다. 즉, 죽은 귀신들이 같이 탔다는 설정.
  • [13] 그리고 아까보다 더 빨리 닫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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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2 22: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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