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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last modified: 2015-04-13 08:49:59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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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방관의 기도

Contents

1. 직업으로서의 소방관
1.1. 개요
1.2. 소방관의 대우
1.2.1. 대한민국
1.3. 소방관이 하는 일
1.4. 홀대받는 소방관
1.4.1. 표준규정논란
2. 소방관을 괴롭히지 맙시다
3. 기타
4. 대한민국 소방관의 채용
5. 대한민국 소방관의 계급
6. 소방 활동 사진(위키미디어)
7. 관련 링크
8. 관련 작품
9. 비유적 의미의 소방수

1. 직업으로서의 소방관

1.1. 개요


First in, Last out (가장 먼저들어가고 제일 나중에 나온다.)

당신이 도망쳐 나오는 장소로 들어가는 사람들.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
지금 이 순간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만화 속 영웅의 행동을 재현하는 초인들.

Firefighter, Fireman. 주로 화재를 예방하고 경계하며 진압하고 다른 재해에도 나서서 국민의 재산과 신체를 보호하는 공무원. 군인, 경찰과 같이 대표적인 목숨 걸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만능 초인이다. 이들이 모여있는 곳을 저스티스 리그 소방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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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소방관의 사진. 퓰리처상을 수상한 매우 유명한 사진이다. 소방관에게 안겨있는 아이는 안타깝게도 1주일 후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현실에 존재하는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름을 부르면 달려오는 영웅' 과 가장 비슷한 직업이다. 한 번 생각해 봐라. 대한민국 기준으로 (경찰의 업무인, 범죄를 제외한) 위급한 일이 있을 때 119를 누르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도와주니까 말이다.

영어로 소방관을 뜻하는 단어 중에 Firefighter라는 단어가 있다. 이 말처럼 소방관은 말 그대로 과 싸운다!

우리나라 전문소방관의 역사는 상당히 긴 편인데 조선 세종대왕 시기에 한양에 몇 차례의 대화재를 겪고 난 후 전문 소방기구와 소방인원을 배치했고 세조 시기 상설 소방관을 뽑고 이들에게 멸화군(滅火軍), 즉 불을 멸하는 군대라는 이름을 붙여 소방 업무만 전문적으로 수행시켰다. 비록 한성에서만 있던 조직이었지만 포도청과 더불어 전근대시기 치안과 소방을 군대에서 분리시킨 경우로 몇 안되는 사례다.

1.2. 소방관의 대우

전세계적으로 소방관 직책에 있는 공무원은 높은 신뢰를 얻는 편이다. 하긴 국민, 그러니까 타인을 위해 자기를 희생해 구하려고 하는 직업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이걸 반영한 건지 미드를 보면 소방관이 섹시남의 대표 주자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직업 1위에 꼽히기도 했다. 아이들의 선망을 제일 많이 받는 직업 중 하나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인 레고 시티제품 라인업 중 단연코 많이 나오는 직업이 소방관일 정도. 어느 나라의 실제 상황에 비해 장비도 빵빵하다.[1] 덴마크가 원산지라 그런가?

봉급대비 노동강도로 보았을 때 공무원 중 가장 봉급이 적을 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열심히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사람들. 하지만 가끔 소방관리법을 악용해 업소 순례를 다니며 뇌물을 받다가 발각되는 내근직 소방 공무원들도 적지 않아서 숭고한 희생에 먹칠을 하기도 한다.[2]

1.2.1.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실제 소방공무원의 월급은 각 분야와 비교했을 때 최고 수준이다. 다만 외근인 출동근무에 한하며, 내근은 그저 그렇다. 하지만 이렇다고 소방관의 대우가 나은 걸까?

외근의 수당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는 간단하다. 그냥 근무시간이 길다. 실제로 출동실적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다. 구급대원의 경우 1달에 5~10만원의 정액수당을 받는데, 구급출동을 100번 나가든 1,000번 나가든 수당에 있어서는 차이점이 없는 만큼 다른 공무원에 비해 파격적인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다. 기준이 바껴서 출동 안나가면 수당깍이고 출동 건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오히려 못했으면 못했지. 한 예로 생명수당이 2만원이었다가 법 바뀌고 5만원으로 올랐댄다. 이건 뭐… 이를 계산하면 1건 출동당 4,300원 정도라고 한다. 최저시급과 같이 논다. 기사. 사족이지만 형사들 시간외수당은 실질적으로 2,000원

또한 소방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국 대부분이 2교대 체제로 24시간 근무를 해왔다. 24시간 근무하고 24시간 쉬고 하는 것인데,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싶다면 방구석에서라도 체험해 보자. 정말 사람 할 짓이 못 된다. 실제로도 이 짓을 못 버티고 중도에 그만 둔 소방관들이 있다.하지만 10년차 이상되면 24시간 근무를 선호한다. 급여면에서 훨씬 많이 받으니까.... 그리고 2교대 하면 한달에 3일 연속휴무가 2번이상이된다

예를 들면 사단급 이상 부대의 사령부에서나 볼 수 있는 초급장교의 보직 중에는, 지휘통제장교(상황장교)라는 보직이 있다. 이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48시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고 업무내용도 전화를 받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게 전부임에도 불구하고, 장기복무장교가 이 보직에 걸리면 거의 전부가 5년차 전역을 택한다. 밤샘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육체노동이다. 소방은 밤에 잠이라도 잔다

소방관은 2교대 근무체제가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었던 공무원직이다. 결국 3교대 근무체제가 도입되었다. 하지만 인력의 공급 부족으로 인하여 업무공백이 생긴다고 한다. 실례로, 경기도의 모 소방서의 경우 직할센터에 지휘차 1대, 펌프차 3대, 물탱크차 1대, 화학차 1대, 조배연차 1대, 사다리차 2대, 구급차 1대, SNG중계차 1대(!), 순찰차 1대, 버스 1대 등 총 13대의 소방차량을 주고 소방관은 1팀에 13명이 근무했다. 3교대니까 39명이니, 인원이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소방펌프차 기본 배치인원이 4명이다. 결국 펌프차 1대는 내근 직원들이 행정업무 보다가 불이 나면 조를 짜서 끌고 나가고 1대는 예비로 두었다. 화학차와 사다리차는 플래툰 돌렸다… 아파트에서 불나면 사다리차 가지고 가고, 공장이나 주유소에서 불나면 화학차 가지고 가고 이런 식. 그나마도 사다리차 2대중 상대적으로 더 비싸고 운용하기 힘든 고가사다리차는 그냥 구석에서 먼지만 뒤집어썼다. 그나마 직할이니까 이정도지, 외곽센터의 경우에는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 주고 소방관 6명 2교대, 12명이 돈다. 그나마도 1명씩은 꼭 순번휴무를 가니 5명이 근무하는 셈… 3교대로 가면 1명 줄여서 4명이 되고, 소방차 1대는 안 쓴다.

또한 각종 공무원 중에서 업무 중 사망 확률이 가장 높다. 군인보다도 높다.
근데 실제 통계에서는 경찰과 비슷하더라...

그리고 은퇴한 이후에도 각종 분야 공무원과 비교해서 수명이 압도적으로 짧다. 과거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사건 발생시 몇십 초 이내 출동해야 하기 때문에 심장이나 정신적 피로감이 극도화되어 있기 때문이란 설이 유력하다. 말이 좋아 피로감이지 공포라고 하는 게 맞다. 아무리 오래 근무했어도 출동 사이렌이 울리는 그 순간의 공포감은 정말 극복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 또한 PTSD의 일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실제로 소방관 업무를 하던 사람은 작은 소리에도 벌떡 깨어나는 습관이 들어있기 때문에 근무 시간 외에도 잠을 거의 못 잔다고 한다.

모 조사기관에서 조사한 바로는 소방관의 평균 수명은 55.8세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년은 55~60세이다. 어디까지나 평균이지만 평균수명이 정년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문제가 심하다고 보는 게 정상 아닌가?

그리고 비슷한 직종의 군인이나 경찰과는 비교가 안되는 업무강도에 시달린다. 어느 정도냐 하면 비록 3교대 근무가 되었다 해도 자신이 근무를 하는 날에는 잠을 못 자고 전화 한 통에 목숨 걸고 출동하며 범죄자 위주로 상대하는 경찰과는 달리, 소방관은 온갖 천재지변을 상대로 사투를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특전사에서의 군복무가 장난처럼 보일 만큼 업무강도가 엄청나게 빡세다.

장비도 부족하다. 요약하자면 소방 규격품을 못 써서 저가품을 쓰다 피부가 녹고, 국회에서 소방장비 좀 사주라고 하니 정부가 "지자체 돈으로 해결하라."고 한다. 소방직이야말로 국가직 공무원 전환이 시급하지만 논의만 계속 이루어질 뿐이다. 결국 묵묵히 일하는 소방관들의 헌신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 한국 소방 시스템이다.

옷에서 유독가스도 나온덴다. 방화복도 아니고 평상시 입는 소방복이다. 대체 그 많은 세금은 다 어디로 가는거냐

이런 기사가 떴다. 출동 나가서 다치면 벌점, 사망하면 같이 출동했던 대원들도 징계. 안전수칙을 위반하면 그렇다는데 수칙도 모호할 뿐더러 거의 탁상공론 수준의 정신 나간 규칙인 데다가 일선 대원들은 사기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 해당 기사대로라면 진짜 불 나든 물이 넘치든 벌점 걱정해서 몸 사려야 할 판이다. 이에대해서 논란이 되자 벌점제는 폐지했다고 한다.

생명을 구한다는 임무의 숭고함과 소방관들의 헌신 덕분인지 대한민국에서 정말 드물게 공무원인데도 욕을 먹지 않는다. 사실 거의 유일하다고 봐도 좋다. 보통 공무원이 철밥통이네 어쩌네 욕을 먹지만 소방관들에게 그런 욕을 하는 사람은 없다. 똑같이 목숨 걸고 일하는 특정직 공무원인 군인, 경찰에 비해서도 훨씬 여론이 좋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경찰에 대한 인식이 다른 선진국 보다 좋은 편이라서 체감이 잘 안 되지만, 경찰의 권력 남용 문제나 조직의 과거사 문제 때문에 대중적으로 경찰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미국, 스페인 등의 일부 국가에서는 firefighter vs police라고 검색하면 경찰 까는 내용이 주르륵 나올 만큼 좋은 쪽에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내근은 그냥 꿀 빠는 공무원이다' 라는 의견이 있지만, 보통 소방공무원들은 몇 년 단위로 내근과 센터(출동)를 돌아가면서 맡기 때문에 결국 내근직도 우리 생명을 구해주는 그분들 맞다. 오히려 구조 도중 본인이 죽을 뻔 했다거나 동료의 순직을 목격하는 등의 이유로 인한 극심한 PTSD 때문에 현장근무가 불가능해서 내근직만 수행하고 있는 분들도 있다.

1.3. 소방관이 하는 일

주 업무는 화재 진압이라고 하나 화재 출동은 의외로 그 비중이 가장 적다. 구급 출동이 대부분. 그러나 그 '구급' 이란게 밤에 술 먹고 뻗은 사람 데려다주기(…)인 경우가 엄청 많은 편. 충분히 택시를 타고 갈 정도의 만성질환자의 이송 또한 빈번하다. 게다가 구조 출동은 집 열쇠를 두고 왔으니 문을 열어달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시골에서는 가출중인 개, 소, 돼지 등 동물 포획을 부탁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을철에는 출동건수 중 90% 이상이 벌집 제거다.[3]

해수욕장이나 높은 산 등의 특수한 곳에는 해변구조대, 산악구조대가 별도로 배치되어 있으나 2009년 기준으로 앞으로의 해수욕장은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라 해양경찰이 관할하게 될 예정이다. 09년 기준으로 법안 상정을 앞두고 있으니 시간문제. 그 외에도 소방은 각 분야에 비해 가장 힘이 없기 때문에 일은 다른 곳에서 벌리고 소방이 그 뒤치다꺼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도지사 소방헬기로 날라주기라든가 대통령 취임식장 의자닦기라든가(…).[4]

화재 진압이 가끔 있어서 만만해 보이지만 이런 공단에는 연료나 화학약품(=위험물) 등의 지뢰가 꼭 있기 때문에(...) 결코 만만하지 앟다.

대부분의 소방관들은 헌신적이고 청렴하지만 역시 어딜 가도 꼭 조직 전체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부패 공무원은 존재한다. 주로 소방설비/시설 심사 과정에서 뇌물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

내근 고위직의 경우, 정말로 하는 일이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가 않는다. 1년 중 을지훈련 한 번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대충 놀다가 퇴근한다는 등등. 하지만, 이것도 당연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안전본부장 정도 되는 사람도 강의 및 민관 기술 교류 각종 보고서 등등에 치여 사는 경우도 있다.

소방 업무 특성상 내근직의 업무는 예방에 집중된다을 비롯한 대형건축물의 안전기준에 따른 설계 및 소방시설 완비여부도 검사하고 완공허가도 내준다. 위험물(대부분 주유소) 관리 또한 이쪽 일. 게다가 소방서 내부의 인사라든가 예산 및 장비 문제를 처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쪽은 일 많다. 문제는 예방이라는 영역에서는 특출나게 객관적인 성과를 내기 어렵다 보니 매뉴얼 이상의 적극적인 업무를 강요하기도 힘든 점이 없잖아 있다. 이쪽은 그야말로 관료제의 병폐가 아주 선명하게 드러나는 문제인데 그렇다고 소방업무를 민간화해서 효율성을 높이자고 말할 수도 없는 거고. 민간 쪽에 소방검사를 넘기려는 논의가 있었지만… 부산 사격장 화재로 리셋. 뇌물비리도 내근직 근무 중에 나온다. 비상구를 창고로 쓴다던지 무리한 배선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데 업주나 건물주로부터 뇌물을 받고 눈 감아주는 것이다. 소방 공무원인 척 위장하고 뇌물을 받아가는 사기꾼들까지 존재할 정도다.

내근직도 근무하는 소방서에 따라서 업무 강도가 달라진다. 힘든 곳에서는 건축이라든가 위험물 쪽에서는 최대한 돈을 아껴보려는 업주와 어떻게든 안전기준을 충족시키려는 소방관의 사투(…)가 벌어지는 분야다보니 스트레스도 상당하고 업무량도 엄청나다. 소방서 내부 업무나 예산, 장비영역도 대단한 업무강도를 자랑한다. 어딜 가든 죽어나는 건 아랫사람 뿐. 그러다 보니 소방관들 사이에서는 내근은 대놓고 기피영역인데 일은 일대로 하고 수당은 출동직보다 훨씬 적으니 당연한 일이다. 물론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승진에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내근을 많이 겪기도 하고 소방공무원이면서도 이른바 "빽" 이 든든한 사람들은 관창은 커녕 호스 전개도 제대로 못하면서 내근직에만 계속 돌고 도는 경우도 있다.

최고 안습크리는 소방서의 하위개념인 '안전센터' 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인데 이쪽은 본서가 아니다보니 내근직은 센터의 장을 제외하면 없다. 문제는 '안전센터' 라는 것이 소방서 본서에서 직접 출동하기 여의치 않은 먼 거리에 위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소방관련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도 소방서 본서에 가기 힘들다보니 이 '안전센터' 에서도 위에서 설명한 내근들의 업무를 처리해주는데 결과적으로 출동 안 할 때는 내근업무에 시달릴 대로 시달리다가 출동나면 바람처럼 출동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내근과 외근의 단점을 모두 합친 형태로 근무하는 꼴이 되는데 진짜로 살인적인 업무강도를 자랑한다. 보통 대도시의 소방관이 살인적인 업무강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시골 지역으로 간다면 한 달에 화재 1-2건 정도 되는 곳도 많다. 대신 야생동물과 벌집이 더 많으며 화재계의 최종보스인 공장 화재가 있다. 이 경우는 인화성/유독성 위험물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

구급대의 경우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이 주 업무이지만 밤이나 새벽에 술 마시고 고주망태가 되어 길거리에 널브러져 주위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일도 잦다. 이런 분들 때문에 근무하는 119대원분들이나 근처에 사시거나 발견한 분들이나 피곤한 건 매한가지. 특히 이런 음주자들을 병원에 이송할 때 진짜 위험한 환자가 관할 내에 생길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다. 관할 밖의 구급차가 오기야 오겠지만 그만큼 시간이 지체된다는 것. 그러니까 생명을 구하시는 소방관님들을 위해서라도 술 좀 적당히 처먹자.

말벌이 도심에 집을 지었을 경우, 반드시 소방서에 전화를 할 것. 말벌로 인한 피해인원은 생각 외로 많다. 그러나 말벌 구제작업을 위한 장비가 열악하여 살충제 등에 불을 붙여서 화염방사기처럼 사용한다. 결국 얼마 전에 말벌 제거 중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여 가옥 한 채가 홀랑 탄 적이 있다. 말벌 제거는 함부로 하면 집단 벌쏘임, 화재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괜히 이 분들을 부르는 게 아니다. 대학교에 말벌집이 생길 경우 조교나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5]이 막대기랑 살충제만 들고 떼는 경우가 있는데, 지극히 위험하니 반드시 소방관을 부르자!

연간 소방관에 의해 구조되는 사람이 경기도에서만 1년에 1만 6천명 정도라고 한다. #

1.4. 홀대받는 소방관

현재 소방공무원은 정원기준의 2/3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정원 6만 6천명 규모에서 한참 모자라는 4만명 수준이다. 이에 따라 3조 3교대 원칙도 사실상 실현되기 어렵고 소방력 기준상 실질적인 3교대 실시율은 54.3%에 불과한 실정. 실질적인 3교대가 이루어지려면 4조 3교대가 되어야 1개조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수는 소방업무의 강도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1인당 담당인구수가 1,341명으로 미국에 비해 25%, 일본에 비해 63.5%나 많으며 업무량은 적게는 2배, 많게는 9배 이상으로 힘든 근무여건에서 일하고 있다.

장비 노후화도 문제이다. 소방차의 경우 전국 7.829대 중 노후율이 1,654대로 21.1%이고 개인장비 노후율도 평균 12~15% 수준입. 직무상 스트레스도 상당해ㅣ 높은 편. 일반인의 경우 PTSD(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유병율이 5% 수준이지만 소방공무원은 35~40% 수준. 소방공무원의 39.75가 우울증세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이다.

일반 국민의 평균수명 80세인데 비해 소방관의 평균수명은 58세로 최근 5년간 30명이 순직하였고 직무상 스트레스로 최근 4년동안 25명이 자살. 직업 만족도는 최하위 임용 5년 내 이직율이 2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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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앞에서 국가직 요구 시위를 하고 있는 소방관. 그 앞의 경찰이 바로 국가직 공무원이다.

대한민국의 소방관은 대부분 국가직 공무원이 아닌 지방직 공무원이다. 현재 (구)소방방재청이 존재하고는 있으나, 경찰청 같은 식의 행정독립외청이 아닌 탓에 각 시도별로 크고 작은 차이점이 상당하다. 잉여인력이 발생하는 서가 있는가 하면 10년이 넘도록 법정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곳도 있다. 어떤 식으로든 독자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외청독립이 우선되어야 할 텐데 현실에 안주해있는 일선 부패간부들이 버티고 있는 한 어림도 없을 것 같다. 그나마 빛좋은 개살구라고, 없는 것보다는 낫던 소방방재청은 세월호 참사의 유탄을 맞고 해양경찰청과 나란히 해체, 국가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 들어간다. 대체 왜?

소방관의 신규채용은 각 광역자치단체(특별시, 광역시, 도)의 소관이고 정부에서 신규채용하라고 예산도 보내주는데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가 신규인원을 배정된 예산만큼 안 뽑고 있다. 자연히 업무 강도는 날로 가중되는 상황. 대책이 시급하다. 우선은 조직체계를 좀 바꿔서 잉여인력(별로 있지도 않지만)이 발생하지 않게 하고 부정초과근무수당이나 업무대비 필요 이상의 급여 등에 대해서 미시적으로 손을 보는 게 최선일 듯하다. 아낀 예산 가지고 무덤까지 기어들어갈 거 아니면 뽑으라고 할 때 좀 뽑자? 그래서 매년 보상금 문제도 말이 많다. 거기에 소방장비 교체 예산마저 종종 삭감되기도 하는데 더 이상 말이 必要韓紙?


살인적인 근무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수당은 극히 일부만 지급중이라서 전국 소방관들이 도 단위로 지급청구소송을 냈는데… 경기도의 경우에는 예산이 있어서 상당액 지급했지만 예산 없는 곳에서는 예산 없다는 이유로 버티는 중. 거기다 직원들의 승진 같은 것을 볼모로 소송 취하를 요구하고 있다. 참 더럽지 아니한가?

한편 2012년 국회의원들은 지난해 말 (구) 소방방재청이 낡은 소방장비 교체를 위해서 요청한 예산 402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책상머리 나으리들만 자르면 될 거 같은데? 국K-1 월급을 이 쪽으로 돌리자

여담이지만 이분들이 소방서에서 족구를 한다고 절대 놀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위에도 설명했듯이, 소방관은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며 수시로 체력검정을 받는다. 격무로 따로 운동할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소방관들에게 족구는 오락 이상의 몸풀기이자 체력단련,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다. 가끔 민원 넣어서 "얘네들이 근무시간에 족구나 한대요." 라고 딴지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자. 근무일지에 장비조작훈련이라고 기재 후 족구를 하는 등의 문제는 있다. 이들도 공무원이다. 여담이지만 국내 족구 중에 최강자들이 바로 소방관들이다. 군인들이 와도 쉽게 못 이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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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일. 종로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현장 소방관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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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6]에서 돌아와 공기 호흡기를 벗은 소방관. 방화복에 묻은 검댕, 땀에 젖은 머리카락과 얼굴에 선명하게 남은 면체의 자국이 눈에 띄인다. 출처 : 전/현직 소방관 및 소방관 가족 커뮤니티 소방의 소리.


2011년 7월 14일 남산 1호터널에서 택시에 불이 났을 때 사람들이 도망쳐 나온 방향, 즉. 사고 현장 방향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소방관의 뒷모습.

한 마디로, 더럽게 강도가 높고 힘든 직업이다. 한 해에 수십 명이나 되는 소방관들이 유명을 달리하고 있으며, 훨씬 많은 분들이 크고 작은 부상과 후유증을 얻고 무사히 퇴직한 이들도 온갖 후유증에 시달리기에 건강히 오래 사는 이는 별로 많지 않다. 소방관들이 겪는 더러운 현시창의 현주소를 알고 싶다면 2011년 2월 19일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시청해 보자.

대부분의 소방관 사망사고는 사고현장에서 추가 피해자 수색 중에 일어난다. 현장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하나의 생명이 안에 있을지도 모를 가능성에 자신의 목숨을 거는 것이다.

거기다가 대표적인 장난전화의 대상지이다. 엄연한 경범죄니 하지 말자.[7] 장난전화로 인한 업무 혼선으로 소방서 내에서도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그런데 2011년 12월 28일 경기도지사직을 맡고 있는 김문수 지사가 장난전화를 걸어서 상황을 더 심각하게 만들었다. 도지삽니다 항목 참조.

(구) 소방방재청에서는 소방관들이 화재진압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서 부상자가 많아진다는 이유 트집 를 들어 다치면 벌금, 반복해서 다치면 까지 시키겠다는 어이없는 대책을 내놨다가 여론이 불리해지자, 재검토하겠다며 발을 뺐다. 뉴스기사, #

이 항목을 읽다보면 소방관들에게 지급되는 부실한 방화복이나 기타 화재진압 장비를 개선시킬 생각은 안하고, 그저 전규정 준수만을 외치는 (구) 소방방재청 높으신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2차대전일본군정신력 드립과 유사하다.

1.4.1. 표준규정논란

2009년 소방서 직원의 냉대로 인해 한 시민이 추위 속에서 동사했던 사건[8]이 있다. #, # 그 뒤 만들어진 것이 김 지사 장난전화 사건에서 언급된 표준절차로 김 지사가 요구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인사조치의 요지는 소방서 직원이 끝까지 표준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규정이라고 내놓은 소방공무원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이하 SOP)는 소방관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으며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행정의 전형으로 손꼽고 있다. 분초를 다투는 상황에서 요구조자에게 중요한 것은 시간인데 "예, 00소방서 계급 누구누구입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라고 또박또박 대답할 시간이 있는가? 도대체 관등성명과 인명구조의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일반인들이 동감하기 힘들다. 당장에 그 이후 서울소방서 소속의 소방공무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만 봐도 서울의 경우에는 "예, 119입니다." 혹은 "예, 소방서입니다." 라고 대답하도록 교육받는 것을 알 수 있다.근데 서울과 경기도는 상황시스템이 틀리다. 서울은 전화받는곳이 각각소방서에 있는곳이 아니라 상황센터 1곳에서 운용중이고 경기도는 저때 각각소방서에서 전화받는 시스템이였다.

게다가 3교대와 같이 소방관 처우에 관한 지침은 있어도 지키지 않으면서 일방적인 규정을 통해 소방관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현장근무자에게 자율성을 배제한다는 중앙집중적 논리가 더욱 더 문제이기도 하다. # 특히 군경과 소방관을 막론하고 상황실 근무는 기피부서 중 하나이다. 정신적으로 많이 피로하며 수많은 진상 사람들을 상대하여야 한다. 또한 이로 인한 민원에 시달리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특별한 개선책도 없이 이를 복무규정 위반 직원 내부의 문제로 보는 것은 소방관 처우 개선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2. 소방관을 괴롭히지 맙시다


2012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미국에선 불을 끄러 온 소방관을 총으로 쏴 2명은 부상, 2명을 숨지게 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현장 범인은 근처에 있던 경찰과 총격전 중 자살.

2013년 5월 27일에는 상사에게 술자리 대접을 강요받은 여자 소방관(26)이 투신자살한 사건도 있었다. 천하의 개쌍놈이다.

소방관이 도와주러 왔더니 폭행하는 어이상실할 만한 사건도 가끔 보인다. 도와주러 왔는데 손찌검을 한다는 어이없는 알고리즘에 동조할 게 아니라면 최소한 도와주러 온 사람한테는 정상적으로 구는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주자.

3. 기타

소설가 하인은 그의 작품에서 소방관을 일컬어 "타인을 돕는 데에서 쾌감을 얻는 성격이 아니면 오래 하기 힘든 직업" 이라고 표현했다.[9] 실제로 안정적인 공무원 자리를 찾는답시고 멋 모르고 지원/합격했다가 3~4년 안에 그만두는 인원이 상당수.

항상 이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그리고 제발 쓸데없는 일로 부르지 말자.

운전하다가 119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제발 좀 비켜주자.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소방차/구급차가 올 때 비켜줘야 한다는 법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법에 있든 없든 무조건 비켜준다. 한국도 원래 없었다가 결국 이런 법이 생겼다. 얼마나 안 비켜줬으면… 이런 법이 생기나?

그리고 소방서 앞은 당연히 주정차금지구역이다. 그런데 그 곳에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차고 앞에!! 주정차 금지표시판 있는데도 말이다. 제발 거기에 주차해 놓고 볼일 보러 가지 말자. 법에 의하여 벌금을 물 뿐만 아니라 소방차가 나가야 하는데 못 나가서 출동이 늦어질 수 있다. . '5분만 주차할게요' 라고 하는데 그 5분이 어떤 이에게는 마지막 시간이 될 수 있다. 여러분들의 생명과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걸 꼭 명심하자. 이말년이 이 주제로 만화를 그렸다.불난 집... 너네 집이야...

소방관의 구조활동이 자살행위라고 비하하는 천하의 개쌍놈도 있다. # 누구 덕에 우리가 소중한 목숨을 보호받고 구조되는 것인데 저런 막말이 나올 수 있는가? 양심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소리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여담이지만 소방관과 경찰관이 싸우면 (총은 제외하고) 소방관이 이긴다.[10]

네이버 웹툰 죽음에 관하여 20.5, 21화에서 소방관에 관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참고로 그 화들의 OST 제목은 각각 He와 ro. 즉. hero.

캐릭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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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재난 본부 캐릭터 '해치'. 각 지역별로 캐릭터가 다르니 보고 싶은 분은 여기로 가보자. 왠지 홈런볼이 먹고 싶어지는 캐릭터

위에도 나왔지만,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는 소방관하면 섹시남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미국 소방관들의 아내분들을 보면, 대부분 미인에 전문직인 여성들이 많다고…

그런데 진짜로 그러하다. 1분 10초 근방에서 인터뷰 하시는 분을 보라. 연세가 58세다(…).


미국의 경우, 자원봉사자 소방관들이 많은 편이다. 자원봉사자로만 이루어진 소방서가 따로 있을 정도. 자원봉사자들은 이론상으로 급료를 받고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건 미국인들이 특별히 자기희생적인게 아니라 넓은 땅에 적은 사람, 거기에 작은 정부 지향까지 합쳐져서 생긴 업무공백을 동네 사람들이 메우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는 소방 조합에 가입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자지만 장비등은 그 회비로 충당) 회비를 안냈다가 집이 불나서 소방관이 출동했는데 그냥 집을 태워버린 경우도 있다. 이 때 회원인 옆집으로 불이 옮겨붙으려고 하자 그때서야 불을 껐다고 한다. 불타는 집 주인은 몇년치라도 낼 테니 꺼달라고 했지만, 그런 소리를 들어주면 평소에 누가 회비를 내겠느냐는 문제가 있어 그냥 허공에 읍소한 꼴이다.

또한, 순직 소방관에 대한 예우도 높다. 현 영상은 2009년 8월에 미국 버팔로 시내에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 중 붕괴사고로 순직한 "Charles McCarthy" 소방위(우)와 "Jonathan Croom" 소방대원(좌)을 위한 장례행렬.

4. 대한민국 소방관의 채용

해당 항목 참조.

5. 대한민국 소방관의 계급

해당 항목 참조.

8.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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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년마다 새로운 소방관 건물과 소방차가 쏟아져나오고, 매년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두세대씩 양산되는 소방차는 둘째치고서라도 소방 헬기에 소방 비행기, 소방선으로도 모자른지 심지어는 호버크래프트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쪽의 경찰이 레고 회사 신조에 따라 대개 총도 못 들 뿐(소방관들은 도끼를 들고 다닌다.)더러 경찰곤봉도 없이 범죄자를 잡으러 다니는 걸 보면… 그래도 두쪽 다 장비는 빵빵하긴 하다.
  • [2] 하지만 이건 또 애매한게, 소방 공무원은 내근과 외근을 번갈아가면서 한다. 일부 내근만 하시는 분들을 제외하면 저 뇌물을 받았다는 소방관 역시 화재 현장에 출동하던 그 소방관들이라는 것. 결국 저런 유혹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열악한 근무 조건이 문제다.
  • [3] 벌집 제거가 사소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벌떼는 무시할 만한 게 아니므로 반드시 소방서에 요청해야 한다. 괜히 비옷 입고 설치다간 구급차 부를 일이 생긴다. 재수 없으면 벌집 제거하러 온 소방관이 실려갈 수도 있다. 우습게 보일 지 모르겠지만 매년 벌 때문에 "죽는" 사람이 수십명이다. 이웃 동네 일본도.
  • [4] 이런 행사 진행 업무는 전통적으로 경찰 일이었는데물론 이것도 경찰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아니지만 민선 시장 선출 이후 경찰과 서울시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만만한 소방관들이 대신 잡일을 맡게 된 것.
  • [5] 국립대의 경우.
  • [6]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현장일 것이다.
  • [7] 사실 법적으로나 경범죄이지, 인명구조를 담당하는 업무에 혼선을 주는 것은 그 시간에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갈 인력을 낭비하는 것이 되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 [8] 단, 동사자의 위치를 물었는데 대답을 못해 출동하지 못했다는 얘기가 있다. 또 좌표상으론 딱히 건물도 없는 비닐하우스 지대에서 한밤중 길을 잃고 술에 취해서 요구조자가 주위 환경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5km 단위로 출력되는 위치추적 장치를 믿고 구조대가 출동하기에도 어렵다는 얘기도 있다.GPS기반이 아니더라도 보통 기지국 기반 2km이내로 위치가 표시된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위치추적을 하게 되면 현재는 GPS기반의 핸드폰이 많아 대략적으로 반경 200~300m이내까지 나오고있다,
  • [9] 국경 없는 의사회 같은 분들이나 자기 시간 쪼개가며 굉장히 오래 자원봉사를 하는 분들도 마찬가지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 [10] 요약하자면 경찰이 진압용 곤봉을 들 때 소방관들은 소방도끼를 들고(...), 경찰관이 최루탄을 쏘면 소방관들은 공기호흡기를 쓰면 그만이다. 프랑스 소방관들은 나폴레옹 시절 도시의 소방업무를 위해 군 공병대에서 차출한 병력이 근간이다. 때문에 프랑스 소방관들은 아직까지도 군대 같은 내부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2차대전까지는 소방헬멧으로 군용 헬멧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는 화재상황이 발생할 경우 파편에 의한 피해도 어느 정도 예상되며 전시보급문제가 겹치기 때문. 그러한 이유로 국 항공전 당시 런던의 의용 소방대나 1,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소방대들은 도색되지 않거나 간소화 된 자국군 헬멧을 사용하였다.
  • [11] 등장인물인 노주현, 권오중 외 상당수 등장인물들이 소방관이다.


9. 비유적 의미의 소방수

소방수가 화제를 진압하고 사람들을 구하는 직업이다보니 이에 비유하여 '난국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적 역할을 하는 존재'를 소방수라 하기도 한다.

특히 야구에서 잘 하다가 시합을 망치는 행위를[12] '불을 지른다'라고 표현하는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수습하는 사람들을 소방수라고 칭하기도 한다. 보통은 9회말 수비에서 틀어막는 마무리 투수가 소방수가 된다.

그 외에는 티거가 전선의 소방수로 크게 활약했다. 3호 전차4호 전차는 성능상에서 M4 셔먼이나 T-34의 완전히 우위에 설 수 없으면서도 차량 수조차 부족하여 밀릴 수밖에 없었지만(체급도 같은 중(中)전차), 강력한 중(重)전차인 티거는 이런 상황을 타계할 수 있었기 때문. 티거의 활약상은 위키에 쓰기 어려울 정도다. 독일군 전차 에이스의 격파 대수를 보면 혀를 내두를 지경.
왜 글을 이상하게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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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3 0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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