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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룡

last modified: 2014-10-24 12:48:57 by Contributors

小白龍


Contents

1. 녹정기에서 위소보의 별호
2.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극중극
3. 영화 소백룡의 주제가


1. 녹정기에서 위소보의 별호

"이 꼬마 친구의 성은 위이고 이름은 소보라고 하지요. 강호에서는... 그의 별호는...."
그리고 잠시 생각한 후 다시 말했다.
"소백룡(小白龍)이라고 한답니다. 꼬마 친구의 재간은 정말 뛰어나다오. 가끔 물 속에서 사흘 밤 낮을 두고 헤엄을 치며 물고기와 새우들을 잡아 먹고 지낼 때도 있는데 조금도 숨을 가빠하지 않는답니다."
모십팔은 새로 사귄 꼬마 친구를 칭찬하려고 했다. 즉 위소보로 하여금 남에게 얕잡아 보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 있는 말 없는 말 보태서 자랑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위소보는 무공을 전혀 모르는 터라 오태붕과 왕담 두 사람은 즉시 위소보가 무공을 할 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챌 것이라고 생각하고 헤엄치는 재간을 들먹인 것이었다. -녹정기 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하쿠가 백룡이다.

2.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극중극

린 민메이, 린 카이훈 주연의 초능력 무협 액션 영화. 카이훈이 하늘을 날아디며 쿵푸를 하고 레이저 광선이나 장풍을 쏴서 거인 같은 걸 때려잡는 뭔가 이상한 영화다. 소백룡은 영화 속 주인공 이름.

특징은 마크로스 내부의 주민들끼리 자체적인 힘을 끌어모아 만든 영화라는 점이다.[1] 마크로스안 인구는 몇만명 정도인데 방송도 하고[2] 영화도 만드니 있을 건 다 있는듯.

극중에 민메이랑 카이훈의 키스 신이 있는데 영화를 보러갔던 이치죠 히카루하야세 미사는 이 키스신을 보고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보다말고 밖으로 나왔다가 마크로스가 강공모드로 변형하는 바람에 함께 갇혔다가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걸 계기로 서로 눈이 맞아버렸다.

이 영화는 사실 젠트라디들도 전파를 통해 보고있었는데 영화와 특수촬영이라는 개념을 모르는사실 영화만 모르는게 아니라 문화나 여가생활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전에 없지만젠트라디들은 이게 실제 전쟁 기록 영상인 걸로 착각하고 정말 큰 오해를 하게된다.

브리타이 크리다닉은 인간이 빔을 쏘고 맨몸으로 거인을 때려잡는 초능력이 있는줄 알았고 엑세돌은 저걸보고 "전설의 힘인 것 같다." 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 보돌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인간은 무서운 적이라고 생각해 인간을 더욱 경계하게 되어 병력을 끌어모아 인간을 때려잡기로 결심한다. 밀리아 파리나 지너스는 영화에서 카이훈이 강하게 나오는 걸 보고 자신을 쓰러뜨린 파일럿의 정체가 카이훈인줄 알았다. (실제론 맥시밀리언 지너스였다.)

이 오해는 훗날 브리타이 함대가 아군에 귀순했을 때도 이어졌는데 사절로 찾아온 엑세돌이 '초능력을 가진 남자를 불러달라' 고 요청해서 중요한 회담 현장에 민간인인 카이훈과 민메이를 불러오기도 했다. 그리고 그제서야 엑세돌은 영화가 가짜란 걸 이해하게 됐다.

여담이지만 마크로스 블루레이 박스에 수록된 뮤직 클립의 소백룡 부분에 나오는 주인공 소백룡은 어찌된 영문인지 린 카이훈이 아닌 이치죠 히카루이다.

3. 영화 소백룡의 주제가

가수는 린 민메이.

중국 느낌이 물씬나는 노래로 가사는 '소백룡은 겁나게 세다' 라는 매우 간단한 내용이다.

영화 소백룡이 젠트라디 사이에서도 유명해진 탓인지 민메이 어택 작전 중 민메이가 부르는 노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래서 팬들에게 인상이 깊다.

극장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에서도 나온다. 정작 영화 소백룡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으면서 노래는 매우 화려한 연출과 함께 흘러나온다. 다만 여기선 민메이 어택 때 부르는 노래는 이 노래가 아니라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다.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꽤 유명한 노래인데 패미컴 합팩의 단골 손님이던 마크로스 게임의 스테이지 BGM이 이것이었다.

리얼바웃 시리즈와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리 샹페이의 초필살기 '초백룡'은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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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극중에서 소백룡이 나온 시점에 마크로스는 간신히 돌아온 지구에서 도로 쫓겨난 상태였고 민간인들의 상륙도 거부되어 마크로스 안의 사람들은 낙담한 상황이었다. 상당히 절묘한 타이밍에 개봉한 셈.
  • [2] 이 방송의 개국기념 방송이 마로 미스 마크로스 선발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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