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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last modified: 2015-01-09 16:02:02 by Contributors

Contents

1. 서양식 sauce
1.1. 리그베다 위키에 등록된 소스
2. 일본에서 자주 사용되는, 우스터 소스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소스류의 총칭
3. source
4. 소스 엔진
5. SOS

1. 서양식 sauce

영어양념. 조미료(seasoning)와 다른 점은 수분의 유무인듯 하다. 크게 프랑스식, 영미식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브라운 소스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프랑스식은 육수우유, 크림 등을 써서 부드러운 맛으로, 주재료와의 조화를 하면서 동시에 재료의 단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재료의 맛을 끌어올리는 스타일이라면, 영미식은 보통 식초[1]에 향신료 등을 첨가하여 더욱 진한 맛으로 업그레이드한 식의 스타일이다. 우스터 소스, HP, A1 등의 소스, 케첩, 타바스코 소스(핫소스)가 바로 이쪽 계열

프랑스식의 소스는 고전적으로는 색깔별로 4가지로 나뉘는데, 색깔별 기본 소스를 모체 소스라고 한다. 보통 화이트 소스[2]., 브라운 소스, 적색 소스[3], 황색 소스[4]로 나뉜다. 정통적인 양식집이나 그 옛날에 흥했던 경양식[5]일수록 이런 고전 프랑스식의 부드럽지만 진하고 걸쭉한 소스를 줬다. [6]

터키 요리에서는 전통적으로 소스라는 개념이 없었다. 한식과 마찬가지로 터키 요리에서는 음식을 만들때 재료와 그에 맞는 양념, 그리고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소스보다는 다양한 양념들에 중점을 두었는데, 유럽의 영향으로 차츰 서양식 소스의 개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가령 그리스 요리에서도 많이 쓰는 요구르트 소스(터키어로는 자즉, 그리스어로는 자지키)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 소스는 오랫동안 발효시켜 시큼한 맛이 나는 요구르트에 다진마늘과 딜이라는 미나리과의 향채 다진 것과 올리브유를 섞어 만들며 느끼한 고기요리의 맛을 보다 담백하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마찬가지로 아메리카에서 토마토가 전래된 이후 터키 요리에서도 토마토를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이탈리아 요리에서 그러하듯 토마토를 소스로 쓰는것 또한 배워왔기 때문에 이탈리아 요리와 비슷하게 느껴지는 터키 요리도 많아졌다. 여담이지만 터키어로는 소스라는 뜻의 단어를 불어에서 차용해서 터키화시킨 철자로 표기하는데, 그것은 'Sos'다(...) 물론 발음은 똑같은'소스'

현재의 대한민국 양식집(피자, 파스타,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맛볼 수 있는 소스는 미국식의 스테이크 소스+프랑스풍의 크림소스+이탈리아풍의 오일파스타 소스나 발사믹, 토마토소스 이 세 국적의 잡탕(일본식이 잠재적으로 가세...)에 요리사 나름대로 해석 내지 창작(... 덧붙여서 종잡을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FM대로 가는 집도 많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이 범람하는 상황 속에선 어쩔 수 없는 현실(...)[7]

드레싱과 소스는 다른 것이긴 하지만 굳이 따지면 드레싱이 소스의 하위 분류이다. 마요네즈는 드레싱이다.

만약 식당에 갔는데 처음 보는 소스병이 보인다면 무슨 소스냐고 묻기가 뻘쭘할 경우 소스가 나오는 구멍을 잘 살펴보자. 만약 다른 소스병보다 구멍이 작다면, 그 소스는 많이 치면 안된다는 의미이므로 듬뿍 쳤다가 음식을 망칠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타바스코인데, 다른 소스병과 비교해 구멍이 상당히 작다.

2. 일본에서 자주 사용되는, 우스터 소스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소스류의 총칭


메이지돈가스가 생긴 이후 우스터 소스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점성이 있고 단맛이 강화된 돈가스 소스를 필두로 야키소바 소스, 오코노미야키 소스, 타코야키 소스 등의 배리에이션이 등장했다.
일본에서는 불독과 오타후쿠, 한국에서는 오뚜기가 유명하다. 오사카人은 소스를 좋아한다고 전해진다. 또 걀 프라이에 간장을 치느냐 소스를 치느냐가 영원한 논쟁거리라고.

3. source


원천이나 근원, 원인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인터넷 상에서는 정보의 출처등을 의미한다. 1번 항목의 소스와 혼동하면 대망신이다.
---그러나 가끔 2ch, 4ch 등의 게시판에서 특정 자료의 "Source"를 요구할때 "Sauce"가 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예: 1의 소스가 무엇인가요? What's the sauce for 1?) 하지만 현실은 sauce?

소스 코드도 그냥 소스라고 할 때가 많다. 관련된 농담으로는

예: OS를 음식점에 비유한다면, 리눅스는 좋은 재료는 준비되어있으니까 손님보고 알아서 요리해서 먹으라는 가게야. 거기다가 소스는 공짜지.

4. 소스 엔진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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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국에서 맛 없으면 치던 게 식초, 영국 요리 참조
  • [2] 우리가 양식집에서 림소스라고 부르는 종류 대부분, 육수를 넣은 것은 벨루테 계열의 화이트소스, 이건 주로 생선 등에 사용한다.
  • [3] 토마토 소스 베이스인데 육수를 넣고 졸임, 스파게티 소스나 새우요리의 소스로 사용된다.
  • [4] 버터마요네즈처럼 만든 홀랜다이즈 소스를 베이스로 여러 재료를 넣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마요네즈보다 더 따뜻하게 서빙한다. 주로 야채용 소스
  • [5] 프랑스식을 표방하거나 촌스러운 분위기의 집에서 촌스런 메뉴를 서빙하는 곳... 옛날만 해도 양식의 진리는 프랑스라는 생각이 강했다. 비록 미국, 일본을 거친 프랑스식의 영향을 받았지만... 지금도 원론적으론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지만 현재 한국에서 실질적으로는 이탈리아 요리패밀리 레스토랑이 대세, 에스닉(문화적 특수성이 강한 전통요리)이나 퓨전의 힘을 많이 받기도 했고...
  • [6] 하지만 프랑스 요리항목(누벨퀴진)을 봐도 요즘의 프랑스도 이런 소스의 고집은 조금 약해진 상태, 게다가 누벨퀴진이 쇠퇴한 현 상황에서도 프랑스 요리계에 에스닉 성향을 보이는 중이라...
  • [7] 이런 변형 요리를 파는 집에 대해 변명해보자면, 이런 변형이 맜있는 경우도 많다. 근데 어설프게 만들면 좆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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