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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좌(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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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 나는 전쟁이 좋다.
(諸君、私は戦争が好きだ。)

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성격, 그리고 정체
5. 종막
6. 명대사
7. 기타


성우 일본
토비타 노부오
한국
정승욱(2화), 신한호(3화), 홍진욱(애니박스/5화~)[1]

1. 개요

만화 헬싱최종보스. 소좌라는 것은 그의 계급에서 따온 통칭으로, 본명은 작중에 명시되지는 않았다.

소좌라는 것은 일본식 계급이기 때문에 정확히 우리 식으로 번역하면 소령이겠지만, 넷 번역판 및 정발판 번역에서 소좌로 직역한 것이 굳어진 덕분에 그냥 소좌라고 불린다. 사실 엄밀하게 말하자면 SS는 군대가 아니기에 소령계급의 경우 돌격대지도자(Sturmbannführer)으로 부른다. 덧붙여 오역 덕분에 대위(원래는 대령)[2]에게 존댓말을 쓰는 역하극상이 연출되기도 했다.

과거 나치 독일의 친위대원으로써 대전에 참여하였으며, 나치 독일이 패망하자 운둔하여 '최후의 대대 밀레니엄'의 지휘관으로 최후의 대대의 설립과 운영, 그리고 최후의 영국 공격까지 모든 것을 지휘하였다. 50년이 지났는데 외모가 그대로인 정체불명의 인물.

장신에 길쭉길쭉한 캐릭터들이 많은 이 만화에서 키 160에다가 뚱뚱하게 살찐[3], 게다가 "어떻게 SS에 들어간거야?" 하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형편없는 사격 실력[4] 다른 만화에서는 소악당 역할에나 나올 인물이지만 그 포스는 작중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간지를 발산한 기인.[5] 게다가 남이 뭐라고 하건 쌩까고 자기 할 일만 하는 바람직한 악당상.

게다가 이 사람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나 성격은 헬싱 등장인물 중에서도 매우 독특하고 강렬한 편에 속한다.

2. 작중 행적

친위대 소속의 장교로써, 제 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아돌프 히틀러의 특명을 받고 불사신 군단 계획을 진행시켜 왔다. 그러나 영국의 헬싱 기관에서 파견된 아카드월터 쿰 도르네즈에 의해 계획은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이 인간은 악착같이 살아남았고, 나치의 패배로 전쟁이 끝난 뒤에도 종전 후 남미에 숨어서 50년간 계획을 서서히 진행시켜온 결과 병사 전원이 흡혈귀로 이루어진 부대인 최후의 대대를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한다.

수십년에 걸친 준비 끝에 소좌는 영국에 최후의 대대를 상륙시키는데 성공한다. 소좌는 아카드를 함정에 빠트려 이탈시키는 한편, 아카드의 공백으로 무력해진 헬싱 기관에 최후의 대대를 투입하여 제압하고 학살을 벌이며 영국을 초토화시킨다. 그러나 바티칸이 십자군으로써 참전하면서 전황은 난전으로 치달았고, 십자군 및 헬싱 기관의 잔존병력과 교전하면서 서서히 손실을 입어가던 부대는 귀환한 아카드의 반격에 완전히 괴멸 상태에 빠진다.

끝내는 소좌 본인이 있는 지휘부에 인테그라 헬싱세라스 빅토리아의 침입을 허용하지만 그 역시 슈뢰딩거 준위라는 히든 카드로 아카드를 리타이어시키는데 성공하였고, 그 후 인테그라와 총격을 교환, 죽음에 이른다.

3. 평가

전쟁에 미친 전쟁광

위에서 말했지만 끔찍한 전쟁광으로 런던 공격 직전에 "제군들, 나는 전쟁이 좋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연설을 했고 이 연설은 짧지만 강렬하고 보는 이의 뇌리에 큰 인상을 심어주어, 주구장창 패러디가 생겨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주로 서브컬쳐 관련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취향을 긴 장문의 '나는 ○○이 좋다.' 하는 댓글이 보인다면 바로 이 소좌의 연설을 패러디 한 것.

나치 친위대 소속이긴 하나 그의 사고방식과 행동, 어투에 미루어 판단해 볼때, 그는 나치즘에 빠진 인종차별주의자라기보다는 그저 전쟁에 미친 사이코패스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그의 연설 내용인데, 오로지 전쟁에 미쳤다는 그 사실 자체만을 재차 확인해주면서 이를 입증해준다. 그의 연설에는 오직 전쟁에 대한 찬미만이 있을 뿐, 위대한 게르만 민족을 숭상하고 타 민족을 차별하는 인종차별에 근간을 둔 나치의 우생학적 사상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그가 나치에 속했던 것도 순전히 전쟁이 하고싶어서. 참고로 1944년 바르샤바에서 독일군이 싸우는 꼴을 보고 그의 부관, 박사는 "이 연구가 전부 끝나면 저 무능한 놈들을 소령께서 다 태워버리시겠지." 라고 했다. 혹여나 나치가 되살아나 그의 적이 된다면 당연히 그는 좋다고 나치와 맞설 인간이라는 것.

결국 수십년간 남미에 숨어서 세력을 기르고 이 모든 것을 준비했으나 정작 그 목표는 나치즘도 애국심도 아닌, 그저 전쟁을 하는 것. 단지 그 뿐이었다. 헬싱의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자의 계획대로 놀아난 것이나 다름 없는 셈이다.

세상에는 수단을 위해서 목적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 거라구.

그리고 최종 목표는 세계 정복도 영국 박살도 헬싱을 없애는 것도 아닌 아카드와 전쟁을 해서 단순히 아카드를 죽이는 것. 난 한 놈만 패 물론 부수입도 챙기고

그 이유는 1944년에 마주친 아카드가 터무니없이 막강했기 때문에 그 존재 자체가 사기라고 느꼈고,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벌이기 알맞은 상대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6] 그렇기 때문에 영국을 침공해서 전쟁을 벌이고 온 시내를 불태우는 것도, 바티칸의 병사들과 전쟁을 하는 것도 즐거워했지만 그 모든 것이 끝나는 시점, 즉 헬싱의 후반부까지도 이 자는 오로지 단 한 사람, 아카드만을 상대로 전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작중의 묘사를 보건데 지휘관으로서 무능하진 않다. 애초에 치밀한 사전작업을 통해 현대 영국의 군사 인프라와 방공망을 쌩까고 런던에 폭격질을 한 걸 보면 전략가적 면모는 확실하고, 상황을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단지 문제점이 있다면 이 인간의 목적은 단지 아카드를 죽이는 것이었고 그 부하들의 바람 역시 전쟁을 하다 죽는 것이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모두 승패따윈 안중에 없었다는 점이다. 세라스:그럴바에 그냥 조용히 자살하시죠? 소좌:싫은데?ㅋ

죠린에게 선두로 출격하여 헬싱 본부까지 진출하되, 자신이 합류하길 기다려서 헬싱 본부를 본격적으로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멍청한 죠린 블리츠가 전황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7] 세라스가 본격적으로 각성하게 되었으나 그저 본인은 바보같은 부하를 숙청하는 것도 지휘관의 꽃이라며 그다지 열받아 하지도 않고 덤덤했다.

그의 존재는 영국 침공 당시에 한번 부각되었고 그 후엔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안데르센도 월터도 아카드를 죽이는데 실패하면서 마지막 남은 인물인 소좌가 부각되었다. 최강의 먼치킨 캐릭터로 공고해진 아카드를 어떻게 죽일 것인지, 과연 그도 흡혈귀인지[8] 그의 정체나 성격, 계획에 대해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으나...

4. 성격, 그리고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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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동행이 의사인데, 성형예능이라던가?
환자가 미친놈이라서 두개골에 구멍을 뚫은 다음 유리를 끼워서 뇌수가 떠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달라고 해서 해줬다는 거야.
또 플라스틱 두뇌를 머리통에 꽂아 넣고 말이야.
완전 괴물! 뭐가 되고 싶은 건지.. 안 그래 형?             
- HELLSING OVA II, 얀 발렌타인 [9][10]

그래... 이게 바로 나다.
나는 나의 의지가 있는 이상 설령 유리병의 바이오액 속에 떠있는 뇌수가 나의 모든 것이라 해도, 거대한 전산기의 기억회로가 내 전부라고 해도 나는 인간이다.
는 인간과 같은 괴물이고 나는 괴물과 같은 인간이지.

흡혈귀 부대의 지휘관이면서도 자신의 육신은 흡혈귀가 아닌 그저 인간이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었다.

물론 인간이라곤 해도 결코 평범한 인간은 아니었다. 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기계로 대체한 사이보그였기 때문이다. 소좌가 사이보그임을 눈으로 확인한 세라스와 인테그라가 그를 기계, 괴물이라 부르자 소좌는 "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몸이 기계라도 엄연한 인간" 이라 주장한다. 인테그라는 이를 부정했지만 말이다.

전쟁광에 정신병자이지만 그는 인간을 의지의 존재로 보고 있다. 투쟁, 즉 전쟁은 그런 의지의 투영이고 아카드를 적으로 삼고 적을 멸하는 전쟁이 자신의 의지인 이상 무슨 수를 써서든 아카드를 제거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사이보그가 되기까지의 사연을 설명하자면 좀 길다. 모든 일은 1945년 베를린에서 소좌가 지휘하던 부대가 소련군에게 몰살당하고 소좌 자신 역시 소련군에게 욕설과 함께 두들겨 맞고 총까지 맞아가며 그대로 죽기 일보 직전에까지 몰렸던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이후 도착한 부하들과 박사의 도움으로 소좌는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가 흡혈귀가 아닌 이유[11]에 관련해서도 상당히 길고 긴 사연과 이유가 존재한다. 그는 분명히 흡혈귀를 누구보다 강력하고 그렇기에 아름다운 존재라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그런 흡혈귀인 아카드에게 야망이 저지당했으므로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타도해야만 하는 증오스러운 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흡혈 행위를 통해서 타인을 자신의 안에 받아들이게 되므로, 즉 자신의 의지가 타인에 의해서 더럽혀지고 순수한 자기 자신일 수 없기 때문에, 그는 흡혈귀가 되는 것을 혐오하였던 것이다. 아카드의 경우 인간이었을 때의 최후의 순간에 자신에 곁으로 흘러들어온 피를 핧아서 흡혈귀가 되었으며[12] 소좌의 경우에 있어서도 아카드의 경우처럼 흡혈귀가 될 수 있었을 기회가 있긴 했었지만, 결과적으로 소좌는 자신에게 흘러 들어온 피를 거부했고 흡혈귀가 되기를 거부했다. 그의 가치관에 따르자면 자기 자신은 자신의 것이며 의지도 영혼도 육신도 자기 자신의 것이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소좌도 아카드처럼 흡혈귀가 될 수 있었음을[13] 보여주는 이 때의 묘사[14]는 아카드가 흡혈귀가 되었을 때의 묘사와 흡사했으며 흡혈귀화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최후의 대대의 여러 흡혈귀들은 그런 식으로 흡혈귀가 된 것이 아니라 그녀라는 또다른 흡혈귀 표본을 연구함으로서 일단 신체적인 특성만 그럭저럭 비슷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그 예로 수없는 런던시민을 죽이고 구울로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아카드와 비슷한 방식[15]으로 권속을 늘리거나 한 것은 아니다. 참고로 1944년에는 구울을 일단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수십년 동안 의지를 멀쩡하게 유지하면서 구울보다 상위 개체를 만드는 것을 연구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그는 그렇게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자기 자신만은 흡혈귀가 되기를 거부했으나, 그렇다고는 해도 일단 평범한 인간의 몸이기를 포기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으면 수 십년 후에 아카드와 전쟁을 벌일 수 없었고 당장 살아남을 수도 없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이보그가 되기를 선택했다. 흡혈귀가 되느니 온몸을 기계로 바꾸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본인 말로는 자신은 괴물과 같은 인간이고 아카드는 인간같은 괴물이라고 여겼다 하며, 요약하자면 괴물인 아카드는 의지를 가질 수 없었으므로 인간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다. 또한 그는 아카드를 하나의 존재라기 보단 그 몸에 있었던 수백만의 군대, 즉 죽음의 강 그 자체로 생각했던 모양, 하지만 아카드가 자의가 있어보이는 작중의 묘사로 보아한데[16] 이건 소좌 본인의 판단 미스인 것 같다. 그러나 아카드 자신도 그런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이 막판에 보인지라 다소 미묘한 부분. 마지막에 돌아올 때 한 말도 자기 외의 자신의 몸에 있던 모든 이들을 죽이고 돌아왔다고..

분명히 인테그라가 보기에 소좌의 지금의 모습은 인간이 아닌 것으로 보였으나 소좌 본인은 본인의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인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론은 인테그라 말대로 그는 괴물에 지나지 않았다. 정확하게 보자면 자신을 인간이라고 보는 또는 인간의 의지를 지닌 괴물이라고 봐야할것이다.

어찌보면 그 불굴의 의지는 복수를 위해 쉬이 괴물이 된 아카드나 알렉산더 안데르센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이라고 봐도 괜찮을테지만 소좌 역시도 그 둘처럼 어딘가 엇나가 있다. 아니 그 둘 보다 더 심하게 튀틀린 인물이다.

단지 아카드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나치에 비해 정당성을 가진 인물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피의 군대에 섞여있는 면면들을 보면 밀레니엄이랑 비슷하게 런던을 습격해서 학살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살인에 대해서 죄책감이 없다는 면은 소좌와 동급, 게다가 아카드의 상태는 헬싱 기관의 여러 개조를 거친 후라 작중 아카드의 인격은 여러부분 세뇌 당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로 둘중에 어느 한쪽이 순수하게 더 뒤틀리고 미쳐있는가는 따지기 힘들다. 의미 없지만

알렉산더 안데르센의 경우에는 둘에서 보여지는 살의와 광기는 잘 보여지지 않고 오히려 맥스웰에게 딴지를 거는 등 어디까지나 비교적이지만 그 둘에 비하자면 비교적 개념잡힌 모습을 보여준다.

결론은 대단한 행동력과 의지가 잘못된 목표와 만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려주는 예라고 할수있겠다(...).

5. 종막

결국 근거리 사격전으로 인간인 인테그라와 최후의 승부를 펼치고, 인테그라의 한쪽 눈을 명중시키기는 하였으나 인테그라의 납탄이 미간에 박혀서 "훌륭한 전쟁이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그다운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참고로 인테그라의 눈을 맞춘 것이 지금까지의 모든 삶을 통틀어 첫 명중이었다고 한다. 그딴 형편없는 사격 실력으로 슈츠슈타펠은 어떻게 들어간 거야

여담으로 세라스가 보호 유리를 박살내기 위해 88mm 대공포를 들자 "8.8! [17] 그것은 멋지다! 몹시 좋아한다!" 라고 한다.88미리!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이 부분이 OVA10에서 굉장히 자세히 묘사되는데 "아하또 아하또!"라고 말하며[18] 밀덕스럽게 하악거리는 장면이 백미. [19]

사실 소좌 자신도 이런 일종의 편법으로 아카드를 완전히 소멸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단지 부활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했던 듯. 하지만 아무리 그가 자신을 인간이라고 표현해도 그는 괴물이었고 결국 소좌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아카드는 돌아왔다. 결국 괴물은 괴물을 죽일 수 없었던 것이다.[20][21]

6. 명대사

나는 무한하게 빼앗고, 무한하게 빼앗길 것이다. 무한하게 멸망시키고 무한하게 멸망 당할 것이다. 그를 위해 나는 야심의 낮과 체념의 밤을 건너 지금 이곳에 있다. 봐라, 멸망이 온다. 승리와 함께!

이 세상에서는 수단을 위해서라면 목적을 가리지 않는 어쩔수 없는 놈들도 존재한다.

좀 더, 전과(戰菓)를! 좀 더, 전화(戰火)를!

모든 것은 준비다.

비록 그가 작은 소녀의 모습을 하고 웃고 있어도, 역전의 용사의 모습으로 감상 가득히 무릎을 꿇고 있어도, 그는 괴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마음속까지 그를 증오한다. 흡혈귀 아카드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는 인간 같은 괴물이고...나는 괴물같은 인간이지..나는 나이다.

자네들이 광기를 말하다니, 바티칸의 이스카리옷. 우리의 광기는 댁들의 신(神)이 보증하고 있다네. 그럼 자네에게 묻지, 자네들신(神)이 제정신이라는 건 어디의 누가 보증해주는 걸까?

나의 방해를 하는 놈이 몇 백, 몇 천, 몇 만, 몇 억이라도 내 알바 아니지, 알겠나? 내 앞을 막아서는 놈은 몰살이다.

전쟁의 환희를 무한히 맛보기 위해서, 다음 전쟁을 위해서, 다음 다음의 전쟁을 위해서.

하나의 환희를 고통 된 의식으로 무수한 생명들이 하나의 생명처럼 움직여 피를 흘리며 피를 원하고 증식과 종언을 반복해 가면서 무한히 싸워 나간다. 그 환희가 신을 향한 신앙심이며, 나치즘을 향한 전쟁이며 아카드라는 존재의 일원이며, 우리는 드디어 동류가 되었다! 꿈과 같지 않은가... 검은 형제들이여...[22]

사살해라, 패배주의자다. (사살 이후) 헌병 소위! (생략) 투쟁의 기본정신을 교육시켜라! 누군가를 죽이려는 자는 누군가에게 죽음을 당해야 한다.

그럴 순 없어. 그냥 죽는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우리들은 우리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아무 의미없이 죽는 것은 싫다 우리들이 죽기 위해서는 좀 더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다. 왕립국경기사단 헬싱, 너희들은 우리들이 죽을 가치가 있는 존재다! 너희들은 우리가 죽일 가치가 있는 존재다!

아니! 우리가 줄수 있는것은 전부 저 자에게 모두 줬다! 우리들이 빼앗을 수 있는것은 그에게서 전부 빼앗았지, 자신의 인생, 자신의 주군, 자신의 신의, 자신의 충성심! 모든 것을 걸어도 아직 부족해! 그래서 불한당 같은 우리한테도 판돈을 빌려 쓴 거지! 설령 그게 하룻밤이 지나 닭이 울면 몸이 사라지는 엄청난 이자를 치러야 한다 해도...우리와 마찬가지로 하룻밤의 승부에 모든 것을 걸었지! 운명이 카드를 섞어 배팅은 단 한 번! 승부는 한번 뿐인! 상대는 조커! 과연 넌 뭐지? 월터.C.도르네즈!!

자아, 어서 전쟁을 하자!

8.8...!(Acht, Acht...!) 멋지다! 진짜 좋지!

훌륭한 전쟁이었다...

제군, 나는 전쟁이 좋다.
제군, 나는 전쟁이 너무 좋다.
제군, 나는 전쟁을 아주 아주 좋아한다.
 
섬멸전이 좋다.
전격전이 좋다.
타격전이 좋다.
방위전이 좋다.
포위전이 좋다.
돌파전이 좋다.
퇴각전이 좋다.
소탕전이 좋다.
철퇴전이 좋다.
 
평원에서, 마을에서,
참호에서, 초원에서,
동토에서, 사막에서,
해상에서, 공중에서,
진흙에서, 습지에서...
 
이 세상에서 행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전쟁이 아주 좋다.
제대로 정렬한 포병의 일제 사격이 굉음과 함께 적진이 뒤흔드는 것이 좋다.
하늘 높이 튕겨오른 적병의 몸뚱아리를 다음 집중사격으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에 가슴이 뛴다.
전차병이 조종하는 티거88mm 포가 적의 전차를 격파시키는 것이 좋다.
비명을 지르며 불타는 전차로부터 기어나와 탈출하는 적병을
기관총으로 갈겨 쓰러뜨릴 때 마음이 후련해진다.
 
총검으로 무장한 보병의 횡대가 적의 전열을 유린하는 게 좋다.
전장의 포화에 얼이빠진 신병이 이미 죽은 적병을 몇 번이고 계속 찌를 때 감동을 느낀다.
패전병들을 처참히 살육한 뒤, 애도를 표하는 것도 빠져서는 안 된다.
 
살려달라 울부짖는 포로들을 나의 수신호가 떨어짐과 동시에
슈마우저로 걸레로 변할 때까지 쏴대는 것도 최고다.
가여운 레지스탕스들이 잡다한 소화기로 꿋꿋하게 대항할 때
80cm 열차포[23]의 4.8t 유폭탄으로 그들이 숨은 거리 한블록과 동시에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행복하다.
 
러시아의 기갑군단에게 짓밟히는게 좋다.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마을들이 유린당하고,
여자들과 아이들이 능욕당하고 살해당하는 건 매우 매우 슬플지도 모르지.
 
영미놈들이 물량으로 우리를 전멸시키는게 좋다.
놈들의 야보(CAS를 수행하는 연합군 전투기의 독일별명)에 쫓겨 벌레처럼 기어 방공호로 향하는 꼴은 정말 굴욕중의 굴욕이지.
 
제군, 나는 지금 전쟁을 원한다.
지옥과도 같은 전쟁을 원한다.
제군들, 나를 따르는 대대 정예 제군들,
제군들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나?
그대들도 새로운 전쟁을 갈구하는가?
잔인하고 처참한,지옥같은 전쟁을 원하는가?
칼바람과 포화의 불길로 온 세계를 뒤덮어서 세계의 지축마저도 진동시켜 버리는,
그런 폭풍같은 전쟁을 제군들은 원하는가?!
 
아주 좋다,지금 바로 전쟁을 시작하자!
반세기 전의 치욕스런 패배 후에,
우리는 전 세계에 우리의 힘을 떨칠 날 만을 기다려 왔다.
허나,반세기 넘게 어둠 속에 숨어서,전쟁에 대한 갈증을 참아온 우리에게!
평범한 전쟁따위가,우리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그렇게는 안 된다!!
대전쟁,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대전쟁이 필요하다!!
 
비록 우리는 숫자로 치면 고작 1개 대대,
1000명조차 채우지 못한 패잔병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허나 제군,제군들이 일기당천의 정예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므로 제군들은,그리고 이 나는!
전투력으로 치면 백만 명과 한 명의,거대한 군단이 되는 것이다!
 
우리를 망각의 세계로 쫒아내고서 잠에 빠져 있던 놈들을 깨워,
악몽이 시작되었음을 알려라.
머리채를 붙잡아 깨워서,우리들의 모습을 똑똑히 각인시켜 줘라.
녀석들에게 공포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나게 해 줘라.
녀석들에게 우리 나치군단의 노랫소리를 다시금 듣게 하라.
 
하늘과 땅,그 어디에서도 녀석들이 상상하지도 못할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가르쳐 주도록 해라.
여기 있는 1천 흡혈귀 전투단으로 전 세계를 지옥의 불길 속으로 뒤덮는 것이다.
똑똑히 보거라.
저것이야말로, 우리가 그토록 꿈에 그려왔던 유럽의 불빛인 것이다.
 
난 제군들을 데리고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제군들이 꿈에 그리던 전장으로,
제군들이 꿈에 그리던 전쟁터로!
 
밀레니엄 모든 대대원들에게 전한다.
이는 대대장의 명령이다.
 
자,제군들이여, 이 땅에 지옥을 구현하도록.

위 연설문이 바로 런던 침공 바로 직전에 한 소좌의 연설이자 헬싱에서도 인상적인 대사들 중 하나로 꼽힌다. 단어 조금만 바꿔도 패러디에 굉장히 유용하기에 자주 패러디된다. 심지어 OVA 최종화 예고에선 소좌성우가 '그래 평범한 최종화로 만족할까보냐. 대최종화다!'라고 셀프 패러디했다. 성우 토비타 노부오의 탁월한 연기력과 캐릭터 해석력이 더욱 돋보이는 장면.

OVA에서 드디어 저게 더빙되어 실제로 들을수 있게되었는데 독일판에서는 말이 엄청나게 빠르다. 일본어로 말할 때는 '섬멸', '전격', '타격', '방위', '포위', '돌파', '퇴각', '소탕', '철퇴' 등의 두 자짜리 한자어에 '전(戰)'자만 붙이면 되는 대사들을 독일어 의미로 일일이 풀어서 제한된 시간 내에 말해야 하니 거의 랩 수준. 그러나 싱크로율이 무시무시하고 목소리도 악당의 카리스마가 풀풀 풍길 뿐만 아니라 그 빠른 발음이 미친듯이 읊어대는 미치광이 연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것과 원래 독일군이니 독일어로 말하는 게 맞기도 해서 소좌의 절제된 듯 광기를 표현한 원판만큼이나 독일판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미국판은 대놓고 변태스럽게 더빙되어 작품 본연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한국판은 홍진욱 성우가 소좌의 광기 어린 카리스마를 무서울 정도로 소화했다.


하지만 현실은 창작보다 더 굉장하단 말이 있듯이, 괴벨스는 스탈린 그라드 전투 이후 "전쟁을 원하는가? 그럼 더 큰 전쟁을 하자!" 라는 식의 연설을 했고 관중들은 최후의 대대 일원들과 비슷하게 응답했다. 물론 괴벨스의 연설은 보다 총통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식이지만 친위대도 아닌 관중들이 전쟁을 하자고 단체로 만세를 외치는 장면은 소좌의 연설 장면을 압도한다.

여담으로 이 연설문구는 블랙 라군 작가의 헬싱 동인지에도 나왔다.

7. 기타

작중에는 이름이 명시되지 않으나 헬싱의 프로토타입 격 단편 중 하나인 코요테에는 몬타나 맥스라고 나온다. 몬타나 맥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타이니 툰의 몬타나 맥스일 가능성이 크다.

소좌의 경우에는 히라노의 단편에서 여러번 등장하였다. 알렉산더 안데르센의 과거를 다루었다고 하는 앤젤 더스트나 프랑스 전역을 중심으로 베르나도트 [24] 라는 성을 가진 용병이 등장하는 단편에서도 등장했다.

어느 쪽에도 나치의 잔당이거나 나치라는 점과 이름이 몬타나 막스라는 점에서 확실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베르나도트가 등장하는 단편에서는 마지막에 남미로 도망갔다는 것만 밝혀지고 리타이어. 엔젤 더스트에서는 나치의 망령으로 등장한다.

그 두 작품에선 살 없이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점이 차이점. [25]

몬티나 맥스라는 이름은 두 단편에서 등장했고 헬싱 본작에서는 각 화마다 끼어있는 페이지에 나오는 병사 수첩에서 몬티나 맥스라는 이름이 등장했다.어디에?

이게 전부 본인인진 확실하지 않다. 공통점은 많지만 결정적으로 몸매라는 문제가 있긴 하다. 1944년을 배경으로 하는 단편에선 확실히 뚱뚱했으니 단편의 1944년 프랑스에서의 날씬한 소좌는 모순되는 설정이다. 여기에 대해서 확실한 작가의 언급은 없다.평행세계라고 보면 쉽지만 확실히 공통점은 언급할만할...듯(?)

참고로 단편에서 부모님에게 학대받았다는 설정이 있었다. 여기서 성격이 망가졌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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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좌의 모델은 작가 본인이다. 사진을 보면 꼭 빼닮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작중에 소좌가 저렇게 뚱뚱하게 나온 적은 없다.

여담으로 이후 표지 속 만화에 나온 소좌가 최후의 대대를 조직한 진정한 목적은 병사들에게 하레하레 유카이와 러키 스타 댄스를 추게 만들려던 것.[26] 개그 보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딴지걸던 부하에게 헤드샷을 날렸다.

뱀발로 그가 사이보그란게 밝혀지기 전까지, 흡혈귀가 아닌 그가 어떻게 그 시절 그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에 사실 그는 파문전사였다는 농담성 루머가 있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결국 소좌도 타락하여 인간을 그만두고 흡혈귀가 되어버렸다[27]

TVA에선 후반부의 오리지널 전개때문에 등장하지 않지만 예전에 나온 TV판 PV에선 실루엣으로 잠깐 모습을 비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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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4화 DVD판에는 판권이 애니박스로 넘어가 있어서 애니박스에서 더빙한 방영분이 그대로 실렸다. 그 이후로 DVD판에서도 쭉 홍진욱으로 고정. 그리고 국내판에서의 소좌의 연설을 맡기도 했다.
  • [2] 노인네. 한스 권셰와는 다른 인물이다.
  • [3] 사실 초반부에는 슬림한 단신으로 나오지만, "뚱뚱한 난쟁이 소좌 주제에"라는 대사 이후 극이 진행될수록 쪄간다(...). 그리고 뚱뚱하다고 표현되기는 하지만, 그림 상으로는 풍채가 좋은 수준에 불과하다. 좀 통통한 수준.한가지 덧붙이자면 소좌가 살이 찌긴했어도 옆에 붙어다니는 부관들이라던가 병사들이 워낙 어깨도 넓고 키도 커서인지 덩치자체도 별로 커보이지 않는다. 만화책에선 오히려 조금 더 왜소해보였다.
  • [4] 일반SS(Allgemeine-SS)는 의장대이자 나치당을 대표한다는 성격이 강하여 키 크고 잘 생겼으며 금발, 푸른 눈에 조상도 게르만 혈통이어야 하고 몸에는 흉터는 물론이고 충치도 없어야 했다. 군사조직인 무장SS(Waffen-SS)도 초반에는 비슷했으나 전쟁 말기에는 보충병력이 부족하여 저런 거 상관 없이 아무나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다만 이 아저씨는 상당히 초기부터 SS대원이었던 것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에른스트 룀 휘하의 돌격대SA였다가 SS로 흡수 되었을지도 모른다.
  • [5] 소좌가 등장하여 말을 하는 장면은 대부분이 명대사라고 해도 무방하다.
  • [6] 작중의 대사로는 "생과 사 모두 사기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숙적." "드디어 적을 찾았다." 그게 여실히 드러난다.
  • [7] 비행선 하나가 격추되었고 많은 부대원이 사살되었다.
  • [8] 60년이 넘게 똑같은 모습이나 아마 흡혈귀였다고 한다면 그의 정체가 너무 뻔하고 결말조차 쉽게 예상 가능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런 뚱뚱한 흡혈귀는 미관상 너무 추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팬들은 뭔가 다른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 [9] 헬싱 본부에 진입하기 직전에 루크와 주고 받은 대화. 다만 배후세력이 나치잔당이라는 게 3권에서부터 부랴부랴 생긴 설정인만큼 이걸 복선으로 간주하는 건 곤란하다. 솔까 저기서 말한 괴물이 꼭 소좌라는 법 있나? 얀 발렌타인의 농담 따먹기일 뿐. 어떻게 나중에라도 맞아떨어진 게 신기하다. 마치 그냥 돌을 던졌는데 날아가던 비둘기가 맞은 것처럼
  • [10] 그 외에도 영국 여왕의 어전회의에서 머리 터지고(...) 돌아온 슈뢰딩거가 그 비대한 몸으로 느릿느릿 걸어오는 소좌에게 다이어트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매도했을 때 소좌가 '싫다'도 아니고 '힘들다'도 아닌 "그건 불가능해"라고 답한 것도 있다. 이미 온몸이 기계가 되었는데 노력 따위로 살이 빠질리가 없으니까. 다만 원문은 "소레와 무리다"니까 이 의견은 그냥 알아서 받아들이자.원문이랑은 별개로 작가가 대사 하나하나에 복선을 깔아둘만큼 치밀한지도 의문이다
  • [11] 또는 흡혈귀가 되기를 거부한 이유
  • [12] 묘사로 보건데 어떤 경우에서 죽어가는 사람은 순수한 흡혈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 같다.
  • [13] 그리고 소좌 자신이 그것을 거부했음을
  • [14] 병사들의 피가 소좌에게 밀려오는 모습과 "꺼져! 내 마음도 몸도 의지도 오직 나만의 것이야!" 라며 소좌가 이를 거부하는 모습.
  • [15] 죽음의 강
  • [16] 이게 없었으면 아마 그는 연인을 찾아서 영국으로 스스로 건너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 [17] 독일의 화포 규격은 cm로 표기된다.
  • [18] 정확하게는 "Acht acht!" 우리말로 옮겨적으면 대충 아흐트 아흐트인데, acht가 독일어8이다.
  • [19] 근데 대부분의 자막으로는 아하또 아하또를 '88mm' 가 아니라 '한 발 한 발' 로 번역해놨다. 사실 이 항목도 그랬다.파돌리기송과 합성한 영상에서는 기관포로... 88미리 기관포라니! 영국에겐 꿈도 희망도 없어 OTL
  • [20] 아카드는 괴물들, 예를 들어서 마탄의 사수를 죽인게 아니라 그녀를 흡수했다. 고로 마탄의 사수가 아카드가 됐다는 것도 반쯤은 맞는 이야기다. 알렉산더 안데르센이 논란이 되었으나 그는 분명히 아카드를 죽이기 위해서 엘레나의 성정을 심장에 박아 신의 괴물이 되어 아카드와 싸웠지만 최후에 엘레나의 성정을 아카드가 제거함으로서 괴물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인간으로서 죽게 되었다. 고로 아카드가 괴물 대 괴물로서 안데르센을 죽였다기 보다는 괴물인 아카드가 괴물이 된 안데르센을 인간으로 되돌렸다고 봐야한다. 결정적으로 안데르센에게 마지막 공격을 가한건 아카드가 아닌 월터였다. 1화에서 잡병을 죽인적도 있긴 하지만 아카드 본인 말로 그건 괴물이 아닌 그냥 쓰레기라고 했으니 넘어가자.
  • [21]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식의 해석도 가능한데, 아카드를 인간인 인테그라의 의지를 실현하는 도구로 보는것. 실제로 작중에서 아카드가 인테그라의 명령이 없을때 죽인 괴물은 없으며, 항상 괴물을 처리할때는 인테그라의 의지를 먼저 묻는 선행이 있었다는것을 보면...
  • [22] 이후 나치식 경례를 하며 팔을 높이 들어올린다.
  • [23] 더빙판에는 매우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바로 단위를 mm(…)로 오역했기 때문. 영상 1분 50초 부근 덕택에 80mm 열차포의 4.8톤 유폭탄이라는 매우 해괴한 번역이 나와버렸다. 우주대포 SCP-044 독일군에서는 대포 구경에 cm 단위를 쓰는데, 국군에서는 mm 단위를 쓰는 데다 81mm 박격포를 운용하기 때문에 이와 착각한 모양이다. 800mm라는 구경이 얼핏 보면 상당히 비현실적이고 해괴한 구경이라는 것도 한몫 했을 것으로 보인다.
  • [24] 헬싱의 베르나도트와의 관계는 정확하지 않다. 아마 관계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할아버지 쯤이 될 것이다.
  • [25] 작붕인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헬싱 연재 초반에도 날씬한 모습이었다. 그냥 설정 변경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 [26] 영국으로 왔다가 다시 쿄애니로 간다고 방향 돌리라고 한다. 아카드 따위 상관 없다고.
  • [27] 공교롭게도 해당 작품의 해당 스토리에도 흡혈귀나치스가 관련되어있다. 거기다 신체를 기계로 개조한 나치스란 기믹에선 루돌 폰 슈트로하임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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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4 23: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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