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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last modified: 2015-10-12 21:10:00 by Contributors

속담(俗談)은 일종의 관용구로, 생활의 지혜나 교훈 따위를 위트있게 한 마디 정도의 짧은 문장으로 만든 이다. 얼핏 생각하면 무슨 의미인지 잘 감이 안 잡힐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고 그 진의를 파악하게 된다면 무릎을 탁 치게 될 정도로 재치있는 말이다. 그 때문인지 직접 말하기 곤란한 사항을 돌려 말하거나, 역으로 상대를 비웃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한다.

영어Proverb
일본어諺 (ことわざ)
독일어Sprichwörter

1. 해설

속담은 명언과 유사하나 누가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점이 차이점이며, 대부분은 아주 오래 된 것들이다. 때문에 서로 의미가 충돌하는 경우도 있고,(예:아는 것이 힘 ↔ 모르는게 약) 현대에 와서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잘 생각해서 쓰자.

여담으로 고사성어완전히 호환되는 것들도 많다.(예:석이조=꿩 먹고 알 먹기.) 특히 한자로만 되어있을 뿐 의미까지 같은 것도 있는데, 이 경우는 대부분 정약용의 '이담속찬(耳談俗纂)'이나 이덕무의 '열상방언(洌上方言)', 만종의 '순오지(旬五誌)', 저자미상의 '동언고략(東言考略)'에서 한문으로 번역한 속담이 사자성어로 정착된 경우이다.(예: 우이독경 = 쇠 귀에 경읽기)

1.1. 비판


추가바람

1.2. 다른 의미

위에서 서술한 것이 현대에 '속담'이란 말의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이지만, 옛날엔 '속담'이란 말이 평민들이 쓰는 말 즉 지역 사투리 비슷한 의미로 쓰였던 적이 있는 것 같다. 대표적인 예가 고주몽 설화의 "속담에 활 잘 쏘는 자를 주몽이라 하므로..."

2. 속담 목록

※ 외국 속담 또는 한역된 성어 중 한국 속담과 뜻이 똑같은 것은 = '속담' 꼴로 표기하며 출처가 있을경우 괄호에 표기한다.
※ 웬만하면 현지 철자도 같이 적어주면 좋다.

2.1.1.

  • 가게 기둥에 입춘 : 제 격식에 어울리지 않음. [1]
  •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절은 비친다 : 늘 가까이에 있는 것은 그 뛰어남이 보이지 않는 반면 멀리 있는 것은 실제보다 더 돋보이기 쉽다. 이게 사실인 게, 관광지로 유명한 곳 주민들이 혼잣말로 "볼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이 놀러오나"라고 하곤 한다.
  • 가난이 질기다 : 말 그대로 가난함이 질기다는 뜻이다. 근데 이게 남한과 북한에서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다. 남한에서는 '가난해서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 갖은 고생을 하며 그럭저럭 잘 살아간다' 정도로 해석되는 긍정적 의미이며, 북한에서는 '아무리 애써도 가난이 들러붙어서 어려운 상황에서 좀처럼 헤어날 수 없다' 정도로 해석되는 부정적 의미이다. 그러니까 남한은 찢어지는 가난을 이겨냈는데 이젠 북한이 찢어지게 못 살지
  • 가는 날이 장날 : 뭐만 하려고 하면 마침 어떤 일이 터지는 것. 주로 부정적인 일에 사용한다. '장날'은 '장이 서는 날'을 의미한다.(가는 곳이 마침 장날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필 떠나는 날에 장이 선다는 뜻이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에 쓰는 속담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 말을 좋게 해야 그에 대한 반응도 좋다는 말
  •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 사소한 일이라고 신경쓰지 않다고 쌓이고 쌓여 큰 일을 당할지도 모른다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가루 팔러 가니 바람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고 엇나가기만 함.
  •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앞에도 뒤에도 험한 산이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 = 진퇴양난(進退兩難)
  • 가재는 게 편 : 끼리끼리 논다. = 유유상종(類類相從)그래서 새우는 친구가 없다.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 생활비, 학비 걱정에 자식이 통제가 안돼서 사고를 치는 등의 문제가 계속 터진다는 것.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는다 : 이익을 위해 줏대없이 행동함
  • 갓 쓰고 자전거 탄다 :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말
  • 갈 수록 태산 : 일이 점점 커짐을 이르는 말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가격이 똑같으면 이왕이면 더 좋은 것을 고름. = 동가홍상(同價紅裳, 송남잡지)
  •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평소에는 천시하던 것도 정작 필요할 때는 보이지 않음.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 발에 : = '가게 기둥에 입춘', 유피구족 제철해석(唯彼狗足 蹄鐵奚錫, 이담속찬) [2]
  • 개 밥에 도토리 : 어딘가에 어울리지 못하는 존재
  • 개천에서 용난다
  •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 일이 제대로 안 되려면 귀찮기만 하고 이롭지 않은 일만 생김.
  • 겁 많은 선비는 과천부터 긴다 : 과거보러 서울로 올라가는 선비가 과거를 잘 치를 수 있을까 두려워 서울 오기 전 과천에서부터 무서워서 기어온다는 말[3]로,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시작부터 겁먹은 것을 일컫는 말.
  •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 계란으로 바위치기
  • 계집 떄린 날 장모 온다 : = 이 아픈 날 콩밥 한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윗사람들의 싸움에 아랫사람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봄. 1980년대 이후 이와 거꾸로 아랫사람들의 싸움에 윗사람들이 피해를 보거나 골아파하는 것을 비꼬는,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 경전하사(鯨戰鰕死, 순오지)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정작 실현할 방도가 없는 일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노력을 등반한 일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그 방면의 전문가에게 가르치려 한다. = 공자문전 독매경(孔子門前 讀賣經, 이담속찬) 요즘은 전문가 앞에서 멋모르고 자랑하는 초보자들에게도 쓰는말. 비슷한 의미로는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다 등이 있다.
  • 구관이 명관 : 1. 전부터 그 일을 맡아 온 자일수록 일처리에 능숙하기 마련이다. 2. 새 것보다는 비록 낡았어도 익숙한 것이 더 좋다.
  •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랴 : 싫어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함. 또는 사소한 위험 때문에 큰 일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뜻.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부지런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침체되지 않고 계속 발전한다는 뜻 (하지만 이것은 영미권 속담이 의미가 왜곡되어 정착된 사례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아무리 훌륭한 것이라도 제대로 다듬어야 가치가 있다. 즉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그것을 갈고 닦아야 빛을 발할 수 있다. 또 아무리 귀중한 것도 실제로 사용되거나 사용되도록 개발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뜻도 있다.
  •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외부에서 들어온 자가 기존에 있던 자를 내쫓는 것을 이름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 긁어 부스럼
  • 그림의 떡 : 뭔가 그럴싸 하지만 결코 얻을 수 없는 것. = 화중지병(畵中之餠)
  •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대단한 일이라도 일단 식욕이 충족되어야 한다.
  • 꿔다놓은 보릿자루: 사람들 사이에서 아무말없이 우두커니 있는 이를 지칭하는 말. 또는 그 자리에서 큰 주목을 받지못하는 이를 말함.
  • 꿩 대신 닭 : 필요한게 없으면 비슷한 다른 것으로 메꿔넣는 것. 현대에는 설날에 떡국을 끓일 때 소고기로 국물을 내지만 소고기가 그다지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옛날에는 떡국에 꿩고기를 넣어서 끓였는데, 꿩고기는 구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대충 비슷한 닭고기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2.1.2.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 권세가 대단해서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말. 물론 모택동은 이를 현실로 구현했다.
  • 나올 적에 봤다면 짚신짝으로 틀어막을 걸 :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짚신짝으로 틀어막을 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바로 눈 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무지함 = 목불식정(目不識丁)
  •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 난다. : 인과응보와 비슷한 의미. = 남을 물에 넣으려면 제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 : 남을 해하려 들면 자신이 그런 일을 먼저 당한다는 의미.
  • 남의 잔치(혹은 제사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 지나친 간섭을 비꼬는 말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말
  • 너도 나도 사또하면 아전할 놈 없다
  •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 내 일을 하기 위하여 부득이 다른 사람의 일부터 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4]
  • 누워서 떡 먹기 : 매우 쉬운 일을 뜻한다.
  • 누워서 침 뱉기 : 인과응보, 요즘은 자기 얼굴에 침뱉기와 비슷하게 스스로를 욕되게 하는일을 가리키기도 한다.
  • 눈 가리고 아웅 : 얕은 수로 남을 속이거나,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워낙에 재미들려서 시간 가는 줄을 모름. 중독성이 무엇인가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말.

2.1.3.

  • 다람쥐 바퀴 돌리듯 : 아무리 애써도 제자리걸음. 지방에서는 다람쥐 대신 '개미'가 들어가기도 한다.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는다'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제가 벌인 일을 덮으려고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든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한가위만 같아라 : 팔월 추석 때 음식을 많이 차려놓고 밤낮을 즐겁게 놀듯이 한평생을 이와 같이 지내고 싶다는 뜻의 속담.
  • 대문 밖이 저승이라 :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계란유골, 운수가 나쁘면 모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
  •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범죄자가 괜한 근심으로 인해 결국 실수한다는 말
  • 돈이 제갈량 : 세상일은 돈의 힘으로 어떻게든지 뜻대로 된다는 말.
  • 듣기 좋은 노래도 장 들으면 싫어진다 : 아무리 좋은 것도 늘상 접하다 보면 질리기 마련이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매사에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뜻.
  • 등잔 밑이 어둡다 : 의외로 가까운곳에 대해 무지함을 뜻하는 말.
  • 둘러치나 매어치나 일반 : 뭘 하던 결국은 일을 저지르려 했다는 의미. 예를 들어 취사 금지 장소에서 냄비에 물을 담는다 → 마침 지나가던 관리인이 경고를 한다 → 취사 안한다고 말함 → 관리인 왈 둘러 치나 매어치니 일반 아니오? 내가 막지 않았더라면 결국은 취사를 했을꺼 아닙니까?
  • 되로 주고 말(斗)로 받는다 : 상대에게 당한 것보다 더 크게 복수함. 혹은 그 반대로 상대에게 했던 것보다 더 크게 당해버림. = 시용승두 환이두용 (始用升授 換以斗容, 이담속찬)
  • 땅 짚고 헤엄치기 : = '누워서 떡 먹기'
  • 땅 냄새가 고소하다 :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죽고 싶어졌을 때 쓰는 말.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상대편은 줄 생각도 않는데 받을 준비부터 먼저 함. 또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 벌써 일어난 것처럼 행동함.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설레발.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 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 아무리 사는게 힘들더라도 죽는것 보다는 낫다는 뜻. 현세중심적 사유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뛰어나다고 생각해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 뛰는놈 그위에 나는 놈

2.1.4.

두음법칙 때문에 없을듯 하다.

2.1.5.

  •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너무도 갑작스레 어떠한 일이 닥침. =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5]
  •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할 말이 있으면 속에 담아두지 말고 시원하게 털어놓으란 뜻. 반대로, 듣기에 따라서는 '비밀을 엄수하려면 입을 다무는 게 좋다'는 뜻으로 읽혀질 수 있다.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인다 : 남의 불행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찾는 세태와 인심을 비판하는 말.
  • 모기 보고 칼(환도) 빼기(뽑기) : 시시한 일로 소란을 피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또는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대책을 씀을 이르는 말.
  •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 : 과정이야 어떻던간에 목표한 바를 이루면 된다는 말. 물론 그 과정이 범죄면 큰일 난다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품성이 원만하지 못하면 미움을 사기 마련이다.
  • 모르는 것이 약이다
  •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한다 베어그릴스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못난 녀석은 못난 녀석다운 짓만 골라서 한다
  • 미꾸라지 한마리가 연못물을 흐리다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다 : 믿었던 존재에게 뒤통수를 맞다
  • 밑빠진 독에 물 붓기 : 밑 빠진 독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독이 채워질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힘이나 밑천을 들여도 보람 없이 헛된 일이 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6.

  • 바늘 도둑이 도둑 된다 : 어떤 짓에 재미 들리기 시작하면 그 규모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됨. = 절침불휴 종필절우(竊鍼不休 終必竊牛, 이담속찬)
  • 밤 새도록 곡하고서 누구 초상인지 묻는다 : 무슨 영문인지를 모르고서 단지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하는 것을 말한다.
  • 배보다 배꼽이 크다 :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결과/이득이 작다. 요즈음에는 부가적인 요소가 본래 요소보다 커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x:곽과자)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도 함께 하면 더욱 좋다
  • 뱁새황새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분수에 넘치게 남을 따라가려고 애쓰다가 오히려 피해를 봄. = 안효관보 재열궐과(鴈效雚步 載裂厥跨, 이담속찬)
  •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 : =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범에게 날개 : 힘이 세고 사나운 범이 날개까지 돋쳐 하늘을 날게 되었으니 아무것도 무서울 것이 없게 되었다는 뜻으로, 힘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욱 힘을 얻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 : 극히 적은 이익도 악착같이 뜯어간다
  • 병 주고 약 준다 : 손해와 이득을 번갈아가면서 얻게 된다.
  •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 대수롭지 아니한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뜻이다.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와는 정 반대의 뜻. 옳은 존재가 옳은 일만 골라서 한다.
  • 보지가 쇠 저를 녹이고 가을 이 쇠판을 뚫는다. : 봄에는 여자의 정욕이, 가을에는 남자의 정욕이 상승한다는 뜻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속담이다.
  • 부자는망해도 3년 먹을 것은 있다: 형편이 넉넉한 사람은 망해도 얼마동안은 그럭저럭 버틸 여력이 있다.
  • 북두칠성이 앵돌아졌다 : 일이 그릇되거나 틀어져 황당한 상황이 되었다.
  • 불난 데 부채질한다 : 남의 화를 더욱 돋구다. 바리에이션으로 불난 집에 기름 붓기, 불난 집에 도시 가스 분사하기, 불난 집에 기름 먹인 나무 던지기 등이 있다.
  •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 무식한 자일수록 더욱 유식한 척하고 다닌다.
  • 빛 좋은 개살구 : '그림의 떡' 또는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7.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여러 사람이 제 뜻대로 하려 들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렵다.[6]
  • 사돈의 팔촌 : 아무 관계없는 남이나 다름없는 사이
  •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 이미 일 다 끝났는데 뒷북치는 것을 의미한다.
  • 사명당 사첫방 같다(춥기는 사명당 사첫방이다) : '사첫방'은 손님이 묵는 방을 뜻하는 말이다. 일본에 간 사명대사가 묵는 방에 일본인들이 불을 잔뜩 지폈는데 방문을 열어보니 꽁꽁 얼어 있었고 사명대사가 "니들은 이렇게 추운데 손님 대접을 이렇게 하니?"라고 했다는 임진록의 이야기에서 나온 속담으로 매우 추운 방을 뜻하는 말.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사후 약방문 : 일이 다 그르치고 나서 해결책을 제시해 봐야 아무 소용 없다.
  • 사흘 굶어 아니나는 생각 없다
  • 삶은 호박에 침 놓기 : 누워서 떡 먹기와 같은 의미.
  • 새도 앉는(나는) 데마다 깃이 든다(떨어진다) : 새가 앉았다 날 때마다 깃이 떨어지듯이 사람의 살림도 이사를 자주 다닐수록 세간이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우 미끼로 잉어 낚는다 = 버린 밥으로 잉어 낚는다 : 적은 밑천으로 큰 이익을 남김, 또는 적은 수고에 비해 큰 대가를 얻음.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노출된 환경에 따라 사람이 달라질 수 있음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校)[7]
  • 석가에게 설법하기 =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어설프게 아는 쪽이 오히려 일을 망친다는 뜻. 비슷한 말로 '반풍수가 집안 망친다'는 말이 있다.
  • 섶을 지고 불 속에 들어가기 : 화를 자청하는 어리석은 짓을 함, 또는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우둔한 짓을 함.
  • 세사람만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 = 삼인성호(三人成虎), 증삼살인(曾參殺人) 삼인성호 참조.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처음 들인 버릇은 죽을때까지 유지된다는 뜻.[8] = '참새는 백살까지 춤을 잊지 않는다'(일본속담)
  • 소 귀에 경 읽기 :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문 난 잔치 먹을 것 없다 : 크고 화려할수록 오히려 더욱 실속 없다.
  •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무슨 일이든 혼자만 잘해서 되는 일 없다.
  •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 하라는 뜻.
  • 쇠뿔도 단김에 : '쇠(iron)'의 뿔이 아니라 '소(cow) = 쇠'의 뿔. 시작한 일은 속전속결로 처리하라는 뜻.
  • 수박 겉핡기 : 진짜 내막은 전혀 모른채 형식적으로 한다는 뜻
  • 숭어가 뛰니까 둥이도 뛴다 : 주제도 모르고 남이 하는 일을 따라하려 한다.
  •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뜻. 선유후부가설화(仙遊朽斧柯說話)란 설화에서 유래한다.
  •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 : 애써 공들여 이룬 일이 모두 허사로 돌아가다.
  •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모든것은 변하게 되어있다
  •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우습게 여기지 말고 소중하게 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싼게 비지떡 : 싼것은 다 이유가 있다.(= 안좋다)[9]
  • 시체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에야 일을 결정할 수 있다 : 사람이나 어떤 사건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이 죽고 난 뒤나 일이 완전히 일단락이 된 뒤에야 제대로 내릴 수 있다는 뜻으로 개관사정(蓋棺事定)이라는 한자성어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네이버에서 SSD를 치면 연관검색어에 이 속담이 나오기 때문에 무슨 연관이 있는가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2.1.8.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나온다
  • 아닌 밤중에 홍두깨 : 갑작스레 어떠한 일이 닥침. = '마른 하늘에 날벼락'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임시 방편
  • 약방의 감초 : 무언가가 있으면 절대 빠지는 일 없이 같이 있는 존재
  • 안 되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일이 꼬이려면 생각지도 못한 데서 탈이 일어난다는 말. ≒ 계란유골(鷄卵有骨)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하나 혹은 소수의 존재가 그릇된 품행으로 집단 전체 망신을 시킨다. ≒ 미꾸라지 한마리가 연못물을 흐리다
  • 어제의 친구는 오늘의 적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 언 발에 오줌 누기 : 잠깐의 위기는 모면할 수 있으나 이후 더 큰 부작용을 야기하는 방책
  • 여수에선 자랑하지 말고, 순천에선 인물 자랑하지 말고, 벌교에선 주먹 자랑하지 마라.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사람이 한을 품으면 무서운 일도 할수있다.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은 알기 어렵다
  • 열두 가지 재주에 저녁거리가 (간 데) 없다 : 재주가 여러 방면으로 많은 사람은 한 가지 재주만 가진 사람보다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 일본에서는 '器用貧乏(きようびんぼう)'라는 말이 같은 뜻으로 쓰인다.
  •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 꾸준한 노력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오르지도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말라와는 상반되는 속담. 현대에서는 왠지 이성교제 상황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 될 수 없는것은 바라지도 말라
  • 옷이 날개다 : 옷이 좋으면 사람이 돋보인다는 말.
  • 우물 가서 숭늉 찾기 : 너무 급한 성격을 조롱하는 말
  • 우물 안 개구리
  • 우물은 다같이 파고 우물물은 혼자서 퍼먹는다 : 고통은 남에게 떠넘기면서 그 결실은 혼자서 독차지하는 것을 뜻함
  • 울며 겨자 먹기 : 싫어도 억지로 함.
  •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웃는 낯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침을 뱉을 수 없다는 뜻으로,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쁘게 대할 수 없다는 말.
  •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싫어하는 사람과도 언젠간 만날 일이 꼭 온다
  • 원님 덕에 나발(나팔) 분다 : 타인 덕분에 경사가 생기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그 방면의 전문가라도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뜻
  •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높으신 분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아랫것들도 잘 따른다
  • 이불 속(안)에서 활개 친다 : 남 앞에서는 제대로 기도 못 펴면서 남이 없는 곳에서만 잘난 체하고 호기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아픈 날 콩밥 한다 : 남이 곤란한 처지에 있는 것을 모르고 더욱 곤경에 빠뜨림. 또는 어려운 일이 거듭해서 일어남. ≒ 설상가상(雪上加霜)
  •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 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말로, 일단 저지른 일은 다시 되돌릴 수 없거나 한번 떠난 아내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뜻.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1.9.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언가에 한번 당한 사람은 훗날 비슷한 경험을 하면 더 크게 놀라게 되는 경향이 있다
  •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장래성이 보인다
  •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만만하게 보여도 꼭 그렇지만은 않다
  • 잘 되면 제 탓이요 못 되면 조상 탓이라 : 사람은 누구나 잘 된 건 제 공으로 돌리고 그르친 건 남의 탓으로 돌리기 마련이다.
  •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 일이 안 되려니까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긴다.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 속한 조직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구성원이 떠나야 한다. [10]
  • 조자룡 헌 창 쓰듯 한다 : 당양 장판벌의 조운의 활약에서 나온 말로, 여러 의미의 전이를 거쳐 현재는 '물건을 마구 사용함'의 의미로 사용됨.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 협비종로 안예빙고(頰批鐘路 眼睨氷庫[11], 이담속찬)
  •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당장 안좋아보이는 쪽이 장기적으로는 더 좋을수가 있다. 요즘은
  • 죽 쒀서 개 준 꼴
  • 죽어나는건 조조군사 : 무능력한 윗사람이 있으면 아랫사람들만 고생한다. 헌데 조조는 무능하지 않았다는게 함정
  •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모든것이 언제나 시궁창은 아니다
  • 쥐 포수 : 쓰잘데기 없는 것을 얻으려고 애쓰는 사람이란 뜻.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작은 고추가 맵다.'
  • 짚신도 (제) 짝이 있다 : 보잘것없는 사람도 제짝이 있다는 말.

2.1.10.

  •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는데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 : 의 위험성을 알리는 속담.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시작이 중요하다, 큰 일이라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는 것이다.[12]
  • 철나자 망령난다 :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또는 무슨 일이든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힘쓰라는 말.
  • 초상집(또는 상갓집) 개 같다 : 밥 빌어먹기 딱 좋은 초췌한 행색의 사람을 이르는 말. 고사성어 상가지구(喪家之狗)에서 나온 말이다. 공자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길을 잃은 공자를 찾은 자공이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외모를 묘사하기를 외모는 모두 옛 성현들을 닮았는데 맥 빠진 모습이 상갓집 개 같은 사람을 봤다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하자 공자가 "다른 건 다 맞지 않아도 상갓집 개 같다는 표현은 참 들어맞는구나!"라고 대답한 고사에서 나온 말. 한국에서는 집권 전의 흥선 대원군이 이렇게 불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친구따라 강남간다 :친구의 의견에 따라 자기의견 없이 친구따라 멀리 가게되는것

2.1.11.

  • 칼로 물베기 : 잠시 갈라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합쳐짐을 의미. 또는 불가능한 일을 의미하는 말.요즘은 부부싸움과 주로 엮인다.
  • 칼로써 흥한자 칼로써 망한다 : 무력으로 권력과 권세를 얻은자는 언젠가 무력으로 인해 패망하게 된다는 말. 독재자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 상대가 너무 신용이 없어, 진실을 말해도 믿을수 없다는 뜻. 혹은 상대말을 무조건 불신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두득두 종과득과(種豆得豆 種瓜得瓜, 명심보감)

2.1.12.

  •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 남의 허물을 들추고자 하면 트집잡지 못할 것 없다.
  • 티끌 모아 태산 :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가 부정적인 것도 모이면 어마어마하단 걸 표현한다면 티끌 모아 태산은 그 의미가 긍정적이다.

2.1.13.

  •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 듣는다. : 상대가 신용이 너무 좋거나 거짓말을 너무 잘해서 어떤말이건 믿게 된다는 뜻. 혹은 상대말을 무조건 맹신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 평안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아무리 좋은 자리도 본인이 싫다면 어거지로 떠맏길 필요없다.
  •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 실책을 한 사람이 변명을 늘어놓음을 의미
  • 피는 물보다 진하다 : 가족간의 믿음과 우애를 나타낸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와 정 반대되는 말.

2.1.14.

  • 하늘의 별 따기 : 매우 어렵고 난해한 일
  • 하늘이 무너저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 '쥐구멍에 볕들 날 있다'와 유사한 속담. 아무리 절망적이여도 빠져나갈 구멍은 꼭 있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 주제를 모르고 나대는 사람을 빗댐
  • 형만한 아우 없다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사람이 자리에 없다고 함부로 흉을 보지 말 것
  •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다 : 제때 대처하지 못해서 일을 키운다.
  • 혹 때러 갔다 혹 붙이고 온다 : 이익을 보러 갔다가 오히려 손해를 보고 돌아올때 쓰는 말.
  •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고 홀어미는 은이 서 말이라 : 여자는 혼자 살 수 있으나 남자는 집안일을 보아 줄 사람이 없으면 살림이 군색하여진다는 말.
  •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 좋은 일은 권하고 나쁜 일은 만류하라는 뜻.

2.2. 중국

  •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사자성어와 고사성어가 중국에서는 속담 취급 받는다. 사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출한 것을 이쪽에서 쓰고 있는 것.

  • 장인의 문 앞에서 도끼를 놀린다.(班門弄斧)='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반문(班門)은 춘추시대 최고의 목공 장인이었던 노반(魯班)의 집 대문을 뜻한다.
  • 냉수를 마셔도 이에 낀다.(喝凉水也塞牙) : 한국 속담의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와 같은 뜻이다.
  • 늦게 시작하는것을 두려워말고 시작하다 중단하는것을 두려워하라.(不怕慢, 只怕站)
  •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百聞不如一見): 한자를 그대로 읽은 '백문(이)불여일견'도 자주 쓰인다. 말 그대로 자질구래하게 설명해주는 것보단 한번 보여주는 것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는 얘기. 강화버전으로는 백견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이 있다. 백번 보여주는 것보단 한번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 프로그래머 버전은 백견불여일타(百見不如一打)다. 백번 보는것보다 한번 타자가 낫다.
  • 조조를 말하면 조조가 바로 온다.(說曹操 曹操就到) : 한국 속담의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와 같은 뜻. 조조정보수집능력과 중국인들에게 있어 두려움의 대상임을 동시에 잘 드러내준다.

2.3. 티베트

  • 친구는 백명이라도 적은것이요 적은 한명이라도 많은 것이라. : 친구를 많이 사귀고 남과의 다툼을 경계하라는 뜻
  • 하루 공부해서는 학자가 될수없다. : 어느 한 부분에서 경지를 얻을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 해결될 문제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고 고민해도 해결되지 않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시험공부따위 하지말자
  • 차는 끓일수록 좋고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 : 티베트지역의 차는 끓이면 끓일수록 좋은 성분이 우려나오고 친구는 오래 사귀어야 진정한 인품을 알수 있기 때문.
  • 아홉번 실패했다면 그것은 아홉번 노력했다는 뜻이다. :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시도가 문제라는 뜻.

2.4. 일본

50음도 순으로 추가해 주세요.
  • 雨垂れは三途の川(빗방울이 삼도천) = 대문 밖이 저승이라
  • 1円(いちえん)を笑(わら)う者(もの)は1円に泣く(1엔을 비웃는 사람은 1엔에 운다) =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 急(いそ)がば回(まわ)れ(급할수록 돌아가라) =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쓰랴
  • 石の上にも三年(돌 위에서도 3년) : 아무리 차가운 돌일지라도 3년간 앉아 있으면 따뜻해진다. 상황이 어렵더라도 참고 견디라는 의미.
  • 一寸の虫にも五分の魂(한치의 벌레에도 오푼의 혼)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内弁慶(うちべんけい)(집 안의 벤케이) = 이불 속에서 활개치다. 일본어로 키보드워리어를 의미하는 'ネット弁慶'의 어원이기도 하다.
  • 噂(うわさ)をすれば影(かげ)がさす(소문을 말하면 그림자가 비친다)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江戸(えど)の敵(かたき)を長崎(ながさき)で討うつ(에도의 적을 나가사키에서 친다)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 うりのつるになすびはならぬ(오이 덩굴에 가지는 안 열린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起きて半畳寝て一畳(앉으면 다다미 반 장, 누우면 다다미 한 장) : 사람은 필요 이상의 욕망을 가지지 말고, 만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 명심보감에도 大厦千間(대하천간) 夜臥八尺(야와팔척) 良田萬頃(양전만경) 日食二升(일식이승)(천간짜리 집이 있어도 누운 넓이는 8자이며, 좋고 넓은 밭이 있어도 하루에 먹는 쌀은 2되)이란 비슷한 표현이 있다.
  • 男やもめに蛆がわき女やもめに花が咲く(홀아비는 구더기가 들끓고 홀어미는 꽃이 핀다) = 홀아비는 이가 서말, 홀어미는 은이 서말
  • 鬼(おに)に金棒(かなぼう)(오니에게 방망이) = 범에게 날개
  • かえるの子は蛙(개구리 새끼는 개구리)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餓鬼の断食(아귀의 단식) : 아귀는 언제나 굶주린 상태이므로 자신이 단식을 한다고 주장해도 의미가 없다. 곧 당연한 일을 좋은 일을 한 것처럼 생색을 내는 행위를 뜻하는 말.
  • 勝てば官軍, 負ければ賊軍(이기면 관군, 지면 역적) = 모 아니면 도
  • 河童(かっぱ)の川流(かわなが)れ(캇파도 강에 빠져 죽는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触(さわ)らぬ神(かみ)に祟(たた)りなし : 건드리지 않는 신은 재앙을 내리지 않는다 =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라
  • 地獄の沙汰も金次第(지옥의 심판도 돈에 달렸다) = 돈이 제갈량
  • 釋迦(しゃか)に說法(せっぽう)(석가모니에게 설법) = 공자 앞에서 문자 쓰기
  • 毒を食らわば皿まで(독을 먹으려면 접시까지) : 독을 삼킬 것이라면 접시까지 핥는다는 말로 이미 죄를 저지른 바에는 주저하지 않고 끝까지 저지른다는 뜻 혹은 여기까지 왔다면 끝까지 밀어붙이자는 뜻.
  • 敵に塩を送る (적에게 소금을 보내다) : 전국시대의 다이묘 우에스기 겐신다케다 신겐의 일화에서 비롯된 말로, 적의 위기를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그 위기에서 구해준다는 의미이다.
  • 隣(となり)の芝(しば)が青(あお)い(옆집잔디가 더 푸르다) =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 鳶が鷹を生む(솔개가 매를 낳다) = 개천에서 용 나다
  • 猫(ねこ)に小判(こばん)(고양이에게 금화) = 돼지 목에 진주, 개발에 주석 편자
  • 馬鹿と煙は高いところに上る (바보와 연기는 높은 곳을 오른다(좋아한다) :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 はなより団子(だんご)(꽃보다 경단)= 금강산도 식후경쯤. 다만 정확한 뉘앙스는 약간 달라서, 본래에는 '절경을 눈앞에 두고도 먹을 것에만 정신을 파는 속물 근성' 등 조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한다. '염불보다 잿밥'이 더 적절할 듯. 꽃보다 남자 참고
  • 飛車(ひしゃ)取(と)り王手(おうて)(비차 잡고 장군 부르기) = 꿩 먹고 알 먹기
  • 人の褌で相撲を取る(남의 훈도시로 스모) =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 人(ひと)を呪(のろ)わば穴(あな)二(ふた)つ : 남을 저주하려면 구멍(문맥상 무덤)두개를 파라. 남을 해치려 하면 그 응보를 받는다.
  • 仏の顔も三度 (부처얼굴도 세 번)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무례한 짓을 계속 당하면 화를 낸다는 말.
  • 馬子(まご)にも衣装(いしょう) = 옷이 날개다
  • 三日坊主(みっかぼうず)(삼일스님) = 작심삼일
  • 名物に美味いものなし(명물에 맛있는 것 없다) / 名所に見所なし(명소에 볼 것 없다) = 빛 좋은 개살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目糞(めくそ)鼻糞(はなくそ)を笑(わら)う(눈꼽이 코딱지를 비웃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よわりめに祟(たた)り目 : 설상가상, 엎친데 덮치기
  • 割れ鍋にも綴じ蓋(われなべにとじぶた)(깨진 냄비에 고쳐 끼운 뚜껑) = 짚신도 짝이 있다

2.5. 몽골

  • 삼일 일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 (초원의 삶은 매우 험악해서 끊임없이 이동하거나 노력해야한다.) 초원에서 일하지않으면 굶주리기 마련이다.
  • 풀이 많은곳에서 말은 살수없다. = 말은 끊임없이 움직여야한다는 뜻, 혹은 게으름부리지말고 끊임없이 노력하자.
  • 성을 쌓고 사는 자 망할 것이요.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13] = 위에 두 속담과 뜻이 비슷하다. 척박한 초원의 유목민이 정주민의 생활대로 산다는것은 곧 자멸을 의미하고 그 성질마저도 유순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2.6. 태국

  • 복덕대로 업보대로
  • 배나 뗏목 경주는 해도 팔자경주는 하지 못한다.
  • 어른을 따라 걸으면 개한테도 안 물리는 법이다-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와 흡사한 의미, 태국인들은 개한테 안 물리는 대신 어른한테 물린다며 자조한다.
  • 연꽃은 상처를 입지 않았고 잔잔한 물은 흙탕물이 되지 않았다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와 비슷한 뜻으로 볼 수 있지만 일을 이런 식으로 진행하더라도 별 문제없다는 뜻이다. 적절한 한국속담 추가바람
  • 애꾸눈 나라에 가면 한쪽 눈을 감고 다녀라 - 로마에서는 로마 법을 따르라

2.7. 미국/영미권

  • All the glitters is not gold : 반짝이는게 전부 금은 아니다, 겉모습만 보고 믿지 말라는 뜻.
    • You can't judge books by its cover : 책을 표지만으로 판단하지 마라. 위와 같은 뜻.
  • All Chiefs and No Indians : 추장들뿐이고 인디언들이 없다. = 너도 나도 사또하면 아전할 놈 없다
  • A lion at home, a mouse abroad. (집 안에서는 사자, 집 밖에서는 쥐) = 이불 속에서 활개치다
  •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 끊임없이 장소, 직업을 옮기는 사람은 부유해질 수 없다.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단 이 한국속담은 의미가 변질되었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 A rotten apple spoils the barrel(썩은 사과 하나가 한 통의 사과를 망친다) = 미꾸라지 한마리가 연못물을 흐리다
  • A soft answer turns away wrath =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As well be hanged for a sheep as a lamb : 교수형을 당하려면 새끼 양보다는 다 자란 양을 훔치는 것이 낫다. 위의 '독을 먹으려면 접시까지'와 비슷한 표현.
  • Don`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are hatched : 아직 알에서 깨지 않은 병아리는 세지 마라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draw(pour) water with(into) a seive(체에 물 붓기)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Even a worm will turn : 벌레도 돌아설 것이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 even homer sometimes nods((위대한 시인) 호머(호메로스)도 (자기 실수에) 고개를 끄덕일 때가 있다[14])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every jack has his jill[15] = 짚신도 짝이 있다
  • Fine feathers make fine birds = 옷이 날개다
  • Friend in need is friend in deed : 필요 할 때 같이 있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 herding cats : 고양이몰이꾼 = 관용어. 고양이를 모는 것만큼 변수가 너무 많아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을 이르는 말.
  • It Walks Like a Duck, It Quacks Like a Duck, It is a Duck.
  • jack of all trades, and master of none = 열두가지 재주에 저녁거리가 없다
  • Life is half spent before we know what it is(인생이 무엇인가를 옳게 알기 전에, 인생은 벌써 반이 지나고 있다.) = 철 나자 망령 난다
  • Never Send a Boy to do a Man's Job
  • Out of Sight, Out of Mind.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사람을 오래 만나지 않으면 점점 멀어진다는 뜻. 거자일소(去者日疏)와 비슷한 표현.
  • Money Talks : 돈이 말을 한다(힘을 쓴다/권력이다) = 돈이 제갈량
  • Pie in the Sky : 하늘에 뜬 파이 = 그림의 떡
  • Rome was not built in a day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와 비슷함.
  • Teaching Grandma to Suck Eggs. = 석가에게 설법하기,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The bread always falls buttered side down. : 빵은 꼭 버터를 바른 쪽이 밑으로 해서 떨어진다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The dead are soon forgotten. : 죽은 사람은 곧 잊혀진다 =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터뜨린다잡는다.
  • The pot calls the kettle black : 솥이 주전자를 검다고 한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Touching the third rail : 3번째 철로 만지기 = 섶을 지고 불 속에 들어가기
  •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 요리사가 너무 많으면 죽을 망친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until hell freezes over : 지옥이 얼어붙을때 = 해가 서쪽에서 뜰때

2.8. 이탈리아

  • si dice che il peggio e morto. : 가장 나쁜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 언제나 더 나쁜 경우를 생각하고 자족하라.
  • 기다림만으로 사는 사람은 굶어서 죽는다

2.9. 아일랜드

  • An rud nach leigheasann im na uisce beatha nil aon leigheas air. : 버터와 위스키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 그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 = 밥이 보약이다.
  • Cad a dheanfadh mac a' chait ach luch a mharu? : 고양이 새끼가 쥐 잡는거 말고 뭘 할줄 알겠는가? = 부전자전
  • Nior bhris focal maith fiacail riamh. : 좋은 말을 한다고해서 이가 깨지는건 아니다. = 칭찬에 인색하지 말아라.
  • Pos bean on sliabh agus posfaidh tu an sliabh. : 산에서 온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곧 산과 결혼하는 것이다. =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으려면 그 사람의 모든것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된다.
  • Tir gan teanga, tir gan anam. : 언어가 없는 나라는 영혼이 없는 나라이다. =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속담.

2.10. 터키

  • Acı balcana mihrican değmez. : 쓴 가지에 초가을 오랴. (= 서두르지 말라는 의미 가지안텝 지방 속담.)
  • Acıktan doymam sanır, susayan kanmam sanır. : 배고픈 놈은 안 배불러, 목마른 놈은 아직 충분치 않아 라고 생각한다. (= 가난했던 사람이 갑자기 벼락부자가 되면 과거를 잊는다.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른다는 의미) (가지안텝 지방 속담.)
  • Aç tavuk kendini darı ambarında sanır. : 배고픈 닭은 강냉이 낱알도 곡식창고라 생각한다. (=시장이 밥반찬)
  • Açık surfa teklif istemez. : 밥상머리에 제안은 아무도 바라지 않는다. (=금강산도 식후경) (가지안텝 지방 속담)
  • Ağır kazan geç kaynar. : 무거운 솥이 늦게 끓는다. (=대기만성)
  • Allah gümüş kapıyı kaparsa altın kapıyı açar. : 신께서는 은으로 된 문을 닫으면, 금으로 된 문도 여신다.
  • Arı bal alacak çiçeği bilir. : 꿀벌이 꿀을 얻을 수 있는 꽃을 안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그 일에 대해선 전문가이다)
  • Atı alan Üsküdar'ı geçti : 말을 가진 사람이 위스퀴다르를 지났다. (=사족)
  • Ata arpa, yiğide pilav. : 말에게는 보리, 젊은 장정에게는 밥.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가지안텝 지방 속담)
  • Aşı pişmiş, ekmek olmuş. : 밥이 됐고, 빵도 됐다. (=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 (가지안텝 지방 속담)
  • Ayağını yorganına göre uzat. : 다리는 담요를 봐가며 펴라. (=자신의 분수를 알라)
  • Balık baştan kokar. : 생선은 머리부터 냄새가 난다. (=권력층이 부패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
  • Bin dost az, bir düşman çok. : 천 명의 친구는 적지만, 한 명의 적은 많다.
  • Ben diyim şeker, sen de gaymak. : 나는 설탕을 말하는데, 너도 크림을 말하는 구나. (= 금상첨화) (가지안텝 지방 속담)
  • Bir çiçekle bahar olmaz. : 꽃 한 송이로 봄이 오진 않는다.
  • Bir elin nesi var? İki elin sesi var. : 한 손에 무엇이 있겠는가? 두 손으로는 소리가 난다.
  • Bir fincan kahve 40(kırk) yıl hatırı vardır. : 커피 한 잔에는 40년의 추억이 있다. (=만남 하나 하나를 소중히하라. 일기일회(一期一會).)
  • Bir kötünün yedi mahalleye zararı vardır. : 나쁜놈 하나가 일곱 동네에 해를 끼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연못물을 흐린다)
  • Cennet annelerin ayakları altındadır. : 천국은 어머니의 발 아래에 있다.
  • Davulun sesi uzaktan hoş gelir. : 북소리가 멀리서는 좋게 들린다. (=멀리서 볼땐 좋아보이지만, 직접 겪어보면 좋지 않다.)
  • Derdini söylemeyen derman bulamaz. : 스스로의 문제를 얘기하지 않은 사람은 힘을 얻을 수 없다.
  • Doğmadık çocuğa don biçilmez. :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게 속옷을 지어줄 수는 없다. (=김칫국부터 마신다)
  • Etrafta sinek çoksa, ortada bok da vardır. : 주위에 파리가 많다면, 그 가운데에는 똥도 있기 마련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Gülü seven dikenine katlanır. :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가시에 찔리기 마련이다.
  • Havlayan köpek ısırmaz. :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 Hırsızlık bir ekmekten, kahpelik bir öpmekten. : 도둑질은 빵 하나에서부터, 화냥질은 키스 한번에서부터.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Hoca osurursa cemaat sıçar. : 선생이 방귀를 뀌면 학생들은 똥을 싼다. (윗분들이 나쁜 행동을 하면 어린 분들이 더 큰 행동을 할 수 있다.)
  • İstanbul'un taşı toprağı altındır. : 이스탄불의 돌과 흙은 황금이다. (=모로가든 서울로 가면 된다.)
  • İki gönül bir olursa, samanlık seyran olur. : 두 마음이 하나가 되면 헛간 나들이도 상관없다. (=눈에 콩깍지가 끼었다)
  • Kahve cehennem kadar kara, ölüm kadar kuvvetli, sevgi kadar tatlı olmalı. : 커피는 지옥만큼 검게, 죽음만큼 강하게, 사랑만큼 달콤해야한다.
  • Meyve veren ağaç taşlanır : 열매 맺은 나무가 돌맞는다. (=모난 놈이 정맞는다)
  • Mum dibine ışık vermez. : 촛불은 그 바닥에 빛을 주지 못한다. (=등잔밑이 어둡다)
  • Nerede çokluk, orada bokluk. : 과도하게 많은 곳엔 똥덩어리도 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Öküze boynuzu yük değil. : 황소 뿔에는 짐을 싣지 못한다. (=부지런하게 일하는 사람은 나무랄 수 없다.)
  • Rahat ararsan mezarda. : 안락을 찾거든 무덤에서 찾아라.
  • Rüzgar esmeyince yaprak kımıldamaz. : 바람이 불지 않으면 나뭇잎도 휘날리지 않는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 Ateş olmayan yerden duman çıkmaz.)
  • Sonsuza dek yaşayacakmış gibi düşün, yarın ölecekmiş gibi yaşa. :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내일 죽을 것 같이 살아라.
  • Sütten ağzı yanan yoğurdu üfleyerek yer. : 뜨거운 우유에 입을 덴 사람은 요구르트도 불어가며 먹는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Tatlı ye, tatlı söyle : 달콤한 것을 먹고, 달콤한 말을 하라.
  • Taşıma suyla değirmen dönmez. : 물 한 짐으로는 물레방아가 돌지 않는다. (=티끌모아 태산 = Damlaya damlaya göl olur (한 방울 한 방울 모여 호수된다.)
  • Tek kanatlı kuş uçamaz. : 한쪽 날개만 가진 새는 날지 못한다.
  • Üzüm üzüme, baka baka kararır. : 포도는 포도를 보며 어두운 색이 된다. (=부전자전)
  • Yalancının mumu yatsıya kadar yanar. : 거짓말쟁이의 양초는 저녁예배때 까지만 탄다. (=십년 가는 거짓말 없다)
  • Zengin giyerse "sağlıcakla", fakir giyerse "nereden buldun ki!" : 부자가 옷을 입으면 "멋지다"고 말하고, 가난한 자가 입으면 "어디서 찾았어!" 라고 말한다.
  • 장미가 어디서 피는지 알아보라. (그 사람의 출신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뜻과 동시에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라는 뜻)
  • 새끼곰이 아빠곰 발자국을 밟고 다닌다.

2.11. 쿠르드

(터키에 거주하는 쿠르만즈 부족의 속담을 위주로 실었으며, 그 외의 것은 어떤 언어인지 따로 표시한다.)

  • Baran ser bahrê dibare. : 비는 바다 위에 내린다. (쿠르드인이 사는 지역은 바다에서 매우 먼데다가 건조하고 겨울에는 농작물 재배를 위해 물이 필요한데, 정작 비는 밭이 아니라 바다에서 내린다. 대략 사족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 Bela tê serê mêra. : 불운은 젊은이 머리위에 온다. (= 젊은 피에 무턱대고 나서지 마라)
  • Bi dınyê bışêwır bı aqlê xwe bık. : 세상을 배우고 지혜롭게 행동하라.
  • Bi pirsê mirov diçe mala xwedê. : 질문과 더불어 인간은 알라의 집에 까지 간다.
  • Bira şêrê rokê be, ne roviyê salekê be. : 하룻동안 사자가 되되, 일년동안 여우가 되지는 말아라. (정정당당하게 살아라)
  • Birindar bi birina xwe zane. : 상처 받은 사람이 상처를 안다.
  • Çela ku morev ji hewalê xwe re bi kohle rojekî bi xwe dikevê. : 네 친구를 위해 판 우물이 언젠가는 네 것이 된다.
  • Çêlekê mara bê jahr nabin. : 독사의 새끼에 독이 없을리가 없다.
  • Digo mirî miriyê min e ez zanim çi gorî gore. : 나의 죽음을 내가 어찌 알랴. (= 무엇이든 해봐야 안다)
  • Darê ji binî nebır. : 나무를 뿌리부터 자르지는 말아라. (= 나중을 위해 아끼라)
  • Derew dijminê Xwedê ye : 거짓말은 신의 적이다.
  • Dıbêjın tu lı rê qede û bele lı rê. : 사람들이 말하길, 길을 나설때는 사고와 불운도 함께 길을 나선다고 한다. (= 좋은 일에는 항상 마가 낀다.)
  • Dilê tırsonek timî dikute. : 겁쟁이의 심장은 항상 요동친다.
  • Dûjmınê te gêrıkek be ji disa hesabê xwe bıke. : 네 적이 한 마리 개미라 할 지라도 최선을 다하라.
  • Eqlé sıvık, baré gıran e : 지혜가 가벼운 이의 짐은 무거워진다.
  • Ê dızya hıngıv bıke wê mêş pêvedın. : 꿀을 훔친 놈의 뒤에는 벌이 따라다니기 마련. (=인과응보)
  • Galgala ket nav dev û dırana, wê bıgere lı bajar û şarıstana. : 입과 이빨에서 떨어진 말이 도시와 동네를 돈다. (=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 Gotna rast bı mırov ne xweş tê. : 올바른 소리가 사람에게 항상 좋게 들리지는 않는다. (=좋은 약이 입에 쓰다.)
  • Hevalê bêje "heval heval" mede dû. : "친구여 친구여" 하는 친구에게 가지 마라. (=위기에 처할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 Jı evindarekî pirs kırın; "Tu ji bo çi digirî?" Got; "Ji bo kenê dawiyê." : 한 음유시인에게 묻기를, "왜 웁니까?" 그가 대답하기를 "그 다음 웃기 위해" (=일희일비)
  • Jın kelehe mêr gırtiye. : 여자는 성과 같고, 남자는 그 성의 포로이다.
  • Jına ne delal, çavê mirov dıêşine, jına delal dılê mirov dıêşine. : 못생긴 여자는 눈을 아프게 만들고, 예쁜 여자는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 Keçkê bêbav çiyayê bêav. : 아버지 없는 딸은 물 없는 산과 같다.
  • Ker ji kera çedibin. : 당나귀에서 당나귀가 태어난다.
  • Kere reş xwe spi dıbine. : 검은 당나귀가 스스로는 하얗다고 본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나?)
  • Ki tî be nan u av,Ki têrbe dîl'da yâr dîxwaze. : 배고픈 놈은 밥을, 배부른 놈은 애인을 바란다. (=말타면 종부리고 싶어진다.)
  • Kûçık ji kê bitirse bi wi ali direye. : 개는 자신을 무섭게 한 사람에게 짖어댄다.
  • Lê kaliyê lê koriyê; mirin çêtireji feqiriyê. - 아, 늙는 다는것은 아, 눈이 먼다는 것은, 죽음은 빈곤보다 더 낫다.
  • Malê axê diçe canê xulêm dêse. : 지주의 재산이 없어지면, 그 밑의 머슴의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 Mêrê qels du cara şer dixwaze. : 허약한 남자가 두 번의 싸움을 원한다. (=허장성세)
  • Qenciya herî mezin zanîn e. : 가장 큰 선행은 지식이다.
  • Rêzê êş li mal néye payîn. : 방앗간 돌릴 순서를 집안에서 기다릴 수는 없다. (=직접 가서 행하라는 의미)
  • Rûyê reş ne hewci teniyêye. : 검게 탄 얼굴에 더 한 노동은 필요없다.
  • Simbêl bi pisika ji heye. : 콧수염은 고양이한테도 있다. (쿠르드족 사이에서 수염은 남자다움과 자존심의 상징인데, 수염은 고양이한테도 있으니 쓸데없이 자존심 부리지 말라는 의미이다.)
  • Tu cehnemê nebini buhust bi te xwes nabe. : 지옥을 보지 못한다면, 천국도 달콤하게 느껴질 수 없다.
  • Ya herro,ya merro. : 가든가, 죽든가. (될대로 되라)

2.12. 독일

  • Arbeit macht frei : 노동이 그대를 자유케 하리라. = 현실은 시궁창 아우슈비츠에 정문에 쓰인 속담이다. 덕분에 거의 안 쓰인다 (...)
  • Blut ist dicker als Wasser : 피는 물보다 진하다. = 혈연관계는 무엇보다 강하다.
  • Der Apfel fällt nicht weit vom Stamm : 사과는 나무줄기로부터 멀리 떨어지지 않는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Dreimal umgezogen ist einmal abgebrannt. : 이사 세 번은 화재 한번과 같다. = 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
  • Ein Teufel mit einer Eisenstange. : 악마에게 쇠방망이 = 범에 날개
  • Lieber eine Wanze am Kragen, als einen Kranz am Wagen 목덜미의 빈대 한마리가 영구차의 꽃다발보다 낫다.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mit Kanonen auf Spatzen schießen : 참새 보고 대포 쏘기 = 모기 보고 칼(환도) 빼기(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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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입춘대길은 집에 붙이는 문구고 가게기둥은 물건값을 적던 곳이다.
  • [2] 단순히 격식에 안맞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필요한것에 비해 더 격식을 차리거나 좋은 물건을 사용할때 사용한다. 즉 쓸대없이 고퀄의 속담 버전. 비슷한 속담으로 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라는 표현이 있다.
  • [3] 주의할 것은, 당시의 과천과 지금의 과천시는 각각 위치가 다르다.
  • [4] 참고로 이 속담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속담이라고 한다.
  • [5] 요즘은 헛소리한다는 뜻으로 쓰이니 미묘
  • [6] 근데 이걸 많은 사람이 힘을 합치면 배를 산으로 끌고 갈 수도 있다고 협력의 중요성으로 착각하는 아해들이 있다.(...)
  • [7] 다만 요즘 맹모삼천지교는 환경을 바꾸려는 행위나 정성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 [8] 이 속담이 사용되었던 시절 여든(80)까지 사는건 극히 드문 일이였고 사실상 죽을때까지 간다는 뜻이였다. 다만 현대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여든까지 사는건 일상적인 일이 되어버려서……
  • [9] 원래는 '길 떠나는 나그네에게 비지떡이라도 싸줘서 보낸다'는 후한 인심을 대표하는 말이였다. 다만 '싸다'는 표현이 '값이 싸다'는 표현으로 잘못 해석되어서 뜻 전체가 와전된 것.
  • [10] 한국 사회에서 단체생활을 하다 보면(그리고 그 단체가 영 불합리하게 돌아간다면) 생각보다 자주 들을 수 있다. 조직에 대해 지적하려고 하면 이 속담을 내세워서 다소 문제가 된다. "구성원은 상관없이 운영주체의 결정이나 주장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는 식의 논리적 오류를 내포하고 있는 속담이므로 이 속담을 논리의 근거로 삼는 것은 여러모로 생각해봐야 한다. 물론 절은 좋은데 주지가 개판인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이 사건이라든가... 아니 이 쪽은 절이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주지가 개판인 건 확실하다.
  • [11] 종로에서 뺨 맞고 빙고에서 눈 흘긴다. 장소가 조금 차이난다…….
  • [12] 비슷한 의미로 첫술에 배부르랴가 있다.
  • [13] 속담에 넣어야하는지 의문이지만 일단 속담 부분에 첨부. 흔히 돌궐의 명재상 톤유쿡의 말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 [14] 혹은 호머도 졸때가 있다.
  • [15] Jack과 Jill은 우리말로 하자면 '갑돌이와 갑순이'처럼 평범한 남녀를 일반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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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0-12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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