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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last modified: 2015-04-10 14:57:52 by Contributors

그의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는 역동적인 투구폼...이었으나 14시즌 투구폼을 교정했다.그래도 뜬다

2014년 정규리그 마지막날 그라운드 데이 행사에서 팬서비스 중인 손승락

마운드에 올라갈 때면 언제나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투구를 시작한다.

넥센 히어로즈 No.1
손승락(孫勝洛)
생년월일 1982년 3월 4일
체격 187cm, 88kg
출신지 대구광역시
출신 학교 내당초-경상중-대구고-영남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1년 2차지명 3라운드(전체 25순위,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2005~2007)
경찰 야구단(2007~2009)
넥센 히어로즈(2010~현재)
등장곡 Queen - We Will Rock you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번(2010~)
전준호(2008~2009) 손승락(2010~ ) 현역

2013년 한국프로야구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장원삼(삼성 라이온즈) 손승락(넥센 히어로즈) 앤디 밴 헤켄(넥센 히어로즈)
2010년 한국프로야구 세이브
이용찬(두산 베어스)
존 애킨스(롯데 자이언츠)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2013, 2014년 한국프로야구 세이브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 2015년 수상자

2014년 한국프로야구 페어플레이상
박용택(LG 트윈스) 손승락(넥센 히어로즈) 2015년 수상자

Contents

1. 소개
2. 스카우팅 리포트
3. 프로 생활
3.1. 프로 입단 후 ~ 2009 시즌
3.2. 2010 시즌, 세이브왕 등극
3.3. 2011 시즌
3.4. 2012 시즌
3.5.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6. 2013 시즌, 돌아온 세이브왕
3.7. 2014 시즌, 어쨌거나 올해도 세이브왕
3.8. 2015 시즌, FA로이드는 실존하는가?
4. 기타
5.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2010년대 넥센을 대표하는 클로저

넥센 히어로즈 소속의 영화감독 야구 선수. 넥센의 마무리 투수. 온몸을 던지는 다이나믹한 투구폼과 등판 시 울려퍼지는 Queen의 명곡, We will Rock you가 트레이드 마크. 별명도 손승LOCK[1], 락앤락[2], 손든락[3], 손트니코바[4], 손퇴물[5], 승락극장 등이 있다.

2. 스카우팅 리포트

그의 최고의 무기는 최고 154km/h, 평균 144.1km/h에 달하는 빠른공이다. 주 변화구는 평속 140km/h에 컨디션이 좋으면 시속 140km 중반대까지 나오는 커터 및 변형패스트볼[6]와 시속 130km에서 140km초반의 슬라이더이다. 그리고 상황이 정말 안 좋을 때만 가뭄,아니 지옥에 콩 나듯이 던져서(던지는 빈도 약 1%남짓) 땅볼 유도용으로 사용하는 그야말로 필살구인 투심도 있다. 제구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구위가 매우 뛰어나, 삼진을 상당히 많이 잡는 전형적인 스터프형 강속구 투수다.[7] 실제로 제구가 좋다기보단 강속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넣을 줄 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공이 높게 제구돼도 워낙 구위가 좋아서 노리지 않았으면 배트가 밀려 커트되거나 혹 인필드되면 땅볼이 되는 상황이 많다. 커맨드가 안정적이고 구위 빨로 babip을 낮추는 하드쓰로워 스타일. 우투수임에도 좌타자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2014시즌에는 좌타자상대 피OPS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광현과 함께 상당히 다이나믹한 투구 폼으로도 유명하다. 거의 온몸을 내던지는 듯한 특유의 투구폼은 손승락의 상징과도 같은데 공을 던진 이 후 몸이 붕 떴다가 다시 착지한다. 2011년 부상에서 돌아온 후 더 화려해졌다. 승리를 지켜내는 마무리 투수,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번[8], 화려한 점프까지 정말 멋있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뛴다는 의식도 못 한다고. 또 후속 동작이 길기 때문에 수비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상당히 많은 야구 선수들이 저 폼을 따라하고 싶어하지만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의외로 투수쪽으로 오는 타구는 잘 잡는 편이다.고교유격수출신


넥센류 영웅승락각(英雄勝絡脚)!


고향 팀인 삼성 라이온즈에 상당히 약한 편으로 삼성전에서 죽을 쑬 때마다 대구의 남자라고 까인다. 고향사랑 게다가 히어로즈의 전신이였던 현대 유니콘스의 마무리가 누구였는지 생각하면... 손승락 필패 공식은 8승락+삼성 라이온즈.[9]덕분에 삼성팬들은 삼승락이라고 좋아한다 카더라 그리고 2014년 일요일이라는 조건도 추가되었다

3. 프로 생활

3.1. 프로 입단 후 ~ 2009 시즌


2001년 신인지명 때 현대 유니콘스에 2차지명 3라운드에서 지명되었으며, 대구고등학교 졸업 후 영남대학교에 진학했다. 고교 시절에는 유격수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영남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성공적으로 투수로 전향[10]하여 대학 리그 최고의 강속구를 던지는 선수로 거듭났다. 대학에 와서 변화구 등 투구 메커니즘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

2005년에 입단한 신인 선수들 중 대졸 최대어로 꼽히던 선수였기 때문에 입단 첫 해부터 팀내에서 가장 커다란 주목을 받았었다.[11] 그해 사상 처음으로 열린 미디어데이에는 조용준과 함께 팀을 대표해서 참석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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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첫 해 2005년 시즌 3선발로 주로 등판했다. 그러나, 막상 시즌에는 제대로 털렸다. 데뷔 첫 경기가 사직 롯데戰이었는데, 여기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선발승을 챙겼다. 그러나, 이후 등판할 때마다 두둘겨맞는 경기가 거의 대부분이었다.[12] 그 해 5승 10패 평균자책점 5점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듬해 4선발로 등판하여 시즌 초반에는 굉장히 잘 던졌으나[13] 6월 접어 들면서부터 가면서 체력 저하로 난조를 종종 보였고, 팔꿈치 부상까지 겹쳐 중후반부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전천후 투수로 활동했다. 6승 5패에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했다.

2006년 시즌이 끝나자마자 포수 강귀태와 함께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이 때문에 2007년에는 내내 재활에 몰두하여 1군은커녕 2군에서조차 마운드로 올라오지 못했다. 복귀가 늦은 이유는 연애에 빠져 재활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재활을 마치고 2007년 말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김진웅과 딱 비교된다 그가 경찰청에 입대한 이듬해 현대 유니콘스는 해체되었고 선수단은 히어로즈로 인계되었다. 그 때문인지 손승락은 경찰청에 가서야 비로소 야구에 집중하고 재활에 전념하면서 구위를 회복했다.

3.2. 2010 시즌, 세이브왕 등극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넥센 히어로즈에 합류하여 4년 만에 1군에 올라왔다. 2010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이 재발하여 또 다시 이탈한 조용준을 대신하여 마무리 보직을 맡게 되는데, 처음에는 '오랜 기간 동안의 공백이 있는데 과연 잘 해줄까?' 이런 의문이 따르면서 팬들 사이에는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첫 세이브부터 스펙타클했다. 3월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9회말 3:2 스코어에 등판한 손승락은 첫타자 박기혁을 우플로 잡아냈으나 김주찬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한다. 그러나 이 타구가 관중의 손을 맞고 그라운드 안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홈런이 인정 2루타로 둔갑극장 스크린에 난입한 관객. 다행히 그 다음 두 타자는 삼진과 땅볼로 잡아내어 첫 세이브를 올렸다. 관중방해 장면은 6분 18초부터

그 후 2010년 시즌 53경기 2승 3패 26세이브 1홀드를 기록하여 이용찬을 밀어내고 세이브왕을 차지하면서 마무리 보직을 확실히 꿰찼다. 이 시기의 대활약으로 손승락앤락, 손勝Lock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넥센의 다른 불펜 투수들과의 활약으로 일명 BOSS[14]라인이라 불리는 넥센 불펜진의 기둥이 되었으며, 2010년 넥센은 불펜 방어율 2위 기록[15]을 세웠다.

감독 추천으로 생애 첫 올스타전에도 참가했다. 올스타전에서는 전반기 막바지에 롯데로 트레이드된 황재균에게 일부러 끝내기안타를 맞았다. 경기가 끝나고 손승락 및 넥센 선수들이 황재균을 둘러싸고 축하의 세레모니를 벌이며 넥센팬들을 짠하게 하기도 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9월 24일 금요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6:3으로 넥센이 앞서 있던 8회 2아웃에 등판하여 네 명의 타자를 삼진 처리하며 26세이브를 기록, 세이브왕이 되었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로서는 최초 타이틀 홀더. 그 해 오승환은 또 다시 찾아온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고 이전까지 1위였던 이용찬이 불미스러운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시즌을 마감했기 때문에 낙승. 게다가 이용찬보다 평균자책이 무려 1점이나 낮으며 블론 세이브도 2개 더 적다. 이닝 수는 말할 것도 없고. 아시안게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어차피 경찰청에서 갓 제대했기 때문에 병역으로는 별 상관 없기는 했다. 대신 같은 팀 내에서는 유격수 강정호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국가대표 A팀에 발탁됐고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 선출된 김시진 감독과 함께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 병역을 면제했다.

그 해 12월 4일 결혼을 했다. 구원왕에 오른데다 결혼까지 하다니 본인에게 2010년은 최고의 한 해가 될 듯하다.

슬프게도 이 활약으로 강정호와 함께 넥센 히어로즈의 새로운 트레이드 매물로 7개구단이 매의 눈으로 노리게 되었다...
실제로 트레이드 제의가 들어왔는데 스폰서 측에서 거절하고 있다는 듯했으나 2010년 12월 트레이드 관련 기사가 났다. 그것도 6일 트레이드설은 타 구단의 언론 플레이라고 발언했는데 7일 트레이드 논의가 드러났다. LG구단에 대해 2009년 말에 트레이드했던 이택근과 비슷한 현금[16]과 1명의 주전급 야수를 요구했다고. 이에 대해 LG는 해당 선수를 내줄 수 없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2009년까지는 팔지 않기로 못박았던 황재균에 이어, 2010년에도 팔지 않는다고 하며 뒤로는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행태에 넥센 팬들은 뒷통수가 얼얼할 지경. 넥센 관계자는 "LG쪽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만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카드가 맞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 우린 돈보다 전력 보강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씨알도 먹히지 않을 말을 하였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넥센팬은 없었다.
한편 넥센이 손승락 트레이드의 조건으로 작은 이병규를 요구했다는 기사도 났다.#

12월 20일 손승락의 트레이드설, 강정호의 연봉 합의 난항기사 등으로 안 그래도 불안했던 넥센팬들이지만 뭐 그래도 떡밥 하나 나왔다가 지나가려니 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뒤치기를 당해버려서 넥센팬들은 손승락, 강정호에 대해서도 더 이상 안심할 수 없게 됐다.

3.3. 2011 시즌

김시진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되어 온 이정훈을 마무리로 쓰고 손승락은 선발로 전환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동계 훈련에서 생각만큼 선발 전환이 쉽지 않자, 그대로 마무리로 결정되었다. 항간에는 이장석 대표의 처지를 고려해서 그냥 한 말이라는 설도 있는데....

선발 전환을 준비하다 다시 마무리로 돌아섰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시 어깨가 좋지 않아 시즌 개막 전에는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서 재활에 매진했다. 다행히도 재활이 순조롭게 끝나 4월 25일에 1군으로 복귀했다. 문제는 한화와의 3연전이 워낙 1점차 승부였는데다가, 송신영이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보이면서 4월 28일 세이브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 때문에 손승락은 복귀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4월 29일 LG전에서 드디어 복귀, 8회말에 등장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다시 한번 마무리로 날개를 펼칠 준비를 했다.

5월 27일 LG전에서 시즌 첫 세이브 달성 이날 넥센은 8연패를 탈출했다.

부상끼도 있어서 시즌 초에 안 좋았고 LG의 작은 이병규와 맞바꾸었더라면 LG 트윈스가 많이 아쉬울 뻔했다는 말이 현실이 될 뻔했으나, 십자인대부상으로 병역이 면제될 정도로 고질적으로 무릎이 나쁜 작뱅의 몸 상태가 메롱임이 밝혀져서 5월 이후로는 트레이드했으면 넥센의 큰 손해였을 거라는 쪽이 강해졌다.[17]

그리고 8월, 오승환 다음으로 든든한 마무리로 돌아왔다. 락앤락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피칭 직후 디딤발로 점프를 하는 등 투구폼이 더욱 더 역동적으로 변화하였다.

부상의 여파로 전년도 만큼의 세이브가 나오지 못한 대신 평균자책점을 1점대로 끌어내리며 시즌을 마쳤다.

3.4. 2012 시즌

2012 시즌은 불안하게 출발했다. 주자 있는 위기 상황에 나오기는 했지만, 블론 세이브도 간간이 기록. 대표적으로 406 대첩. 4월 15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투수는 되었지만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매 번 등판에서 주자를 출루시키는 모습이 불안한 편. 5월 3일 롯데와의 목동 홈 경기에서도 8회 2아웃에 나와 강민호에게 동점타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범하며 시즌 세 번째 블론을 기록했고, 9회에 만루 위기를 자초하고 강판되었다. 그리고 김상수전준우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2점의 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초까지의 손승락은 평균자책점은 나쁘지 않지만, 내용이 좋지 않았다.이런 상황이 나오니까 손퇴물이라는 별명까지 생겨버렸다.

일부에서는 손승락이 처음 등판시에는 안타를 허용하거나 한다는 점을 들어 손승락을 오승환 같이 철저한 관리 하에 등판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했을 정도.

다만 이전 시즌들과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피안타율이 많이 높아진 것을 보아서 투구폼 변경으로 인한 구위 하락 내지는, 어느 정도 약점이 드러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18][19]
가장 큰 문제는 매우 높은 확률로 선두 타자의 출루를 허용한다는 것. 9회말 시작하자마자 등판하는 상황에서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경기를 지켜보는 넥센 팬들을 긴장에 빠뜨리곤 했다.

5월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강정호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병살로 잡으면서 깔끔하게 세이브를 달성,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들면서 조금씩 안정감을 찾는 분위기다. 그러나 5월 30일 8회초 3:2로 앞선 2사 3루 상황에서 올라와 일단 8회는 막았지만, 9회 연속 4안타를 맞고, 후속 투수인 심수창이 분식 회계를 하면서 4자책점을 내주면서 시즌 4번째 블론세이브와 시즌 2패를 기록했다. 다음 날인 5월 31일 9회초 9:4로 앞선 무사 만루에서 올라와 김강민은 3루 땅볼을 유도해 2아웃을 잡았지만, 최정에게 인정 2루타를 맞으면서 1점을 허용했다. 결국 세이브는 챙겼지만, 세이브 내용이 계속 그리 깔끔하지 않다. 5월까지 12세이브를 기록한 상황에서 단 4번만 출루없이 해결했다.

6월 9일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의 경기에 3:1로 앞선 9회말 등판했지만, 선두 타자 장성호에게 볼넷을 내준 후, 김태균은 2루수 플라이로 잘 잡았지만, 최진행에게 동점 투런을 맞으면서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다행히 팀은 연장 12회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지만, 확실히 마무리 등극 이후, 가장 불안한 시즌인 것은 분명하다.

6월 2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초 등판하여 최주환 투수 앞 땅볼,이종욱 삼진,김현수를 삼진으로 처리하여 올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다. 직구구속은 150까지 찍혔다!!

7월 3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다. 오선진과 정범모는 삼진으로, 이대수는 뜬공으로 처리했다. 시즌 17번째 세이브.

7월 11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7대2로 크게 앞선 9회초 1사 이후에 등판하여, 김재현은 유격수 앞 땅볼로, 정근우를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했다. 비 때문에 오랫동안 등판할 수 없어서 몸 상태 점검 차원에서 마운드에 올렸는데, 공을 3개밖에 못 던졌다.(…)

7월 17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대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다. 이승화는 3루수 앞 땅볼, 황재균은 삼진, 정훈은 삼진으로 처리했다. 시즌 18번째 세이브.

7월 1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대3으로 앞선 8회초 2사 이후에 등판했다. 황재균은 뜬공, 박준서는 2루수 앞 땅볼, 이승화는 뜬공, 전준우는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19번째 세이브.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초 2아웃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하지만 9회초에 2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김민성의 실책에 연속 피안타 +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을 자초하여 양 팀의 팬들을 긴장시켰다. 하지만 만루 상황에서 나온 김문호를 풀카운트까지 끌고간 끝에 헛스윙삼진으로 잡아내며 김병현의 3승과 팀의 5위, 그리고 자신은 31세이브를 달성하였다. 이 날 유독 그의 투구폼이 더욱더 역동적이었으며, 특히 마지막 경기를 끝내는 삼진을 잡아낼 때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벌였다. 퍼포먼스만 보면 넥센 히어로즈 한국시리즈 우승

12월 27일 1억 8천만 원에서 8천만 원이 오른 2억 6천만 원에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2012년 최종 성적은 53경기 3승 2패 33세이브 5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2.15. 무난한 성적이었으나 기록한 블론세이브가 전부 다 팀의 4강 분수령에 터진 터라 임팩트가 상당히 컸다. 본인에겐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을 듯.

신임 염경엽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3년에도 넥센의 주전 마무리로 낙점받았다고 하며, 잘 하면 2013시즌에 구단 첫 100세이브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3.5.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13년 WBC에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처음으로 국가대표 A팀에 합류했다. 강정호와 함께 넥센에서는 둘밖에 없는 함께 국가대표. 본인이 항상 꿈꿔왔던 태극마크를 달았다.

라이언 사도스키의 '2013 WBC 한국 팀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위에서 밑으로 내리꽂는 오른손 구원투수. 투구폼과 마운드 위에서의 동작들이 독특하고 타자들을 현혹시킨다. 91-94마일의 직구. 슬라이더/커터의 속도를 조절해 빠르게는 88마일, 느리고 각이 크게는 82마일로 던진다. 특기는 스플리터로 스트라이크 존에는 던지지는 않는다. 종종 오버스로우해서 카운트가 몰리면 흔들린다. 구위가 좋지만 오승환이나 정대현만큼은 아니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1라운드 1차전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한국이 스코어 0:3으로 뒤진 6회말 1사 1루 상황에 등판해 후속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7회말에 2루타와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를 만들고 강판당했다. 이어 2루타와 실책으로 손승락이 남겨놓은 주자가 전부 홈에 들어오면서 이날 기록은 0⅔이닝 1피안타 2실점 1자책점이 되었다.

2차전인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한국이 스코어 5:0으로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등판했다. 첫 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들을 내야땅볼로 잡아내며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3차전인 대만과의 경기에서는 한국이 스코어 0:2로 뒤진 7회초에 등판,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1이닝을 막아냈다.

손승락의 WBC 성적은 3경기 2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 1자책점 평균자책점 3.86이었고, 한국은 2승1패를 했음에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3.6. 2013 시즌, 돌아온 세이브왕


넥센의 극장수호신

마무리로서는 역대 3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20]

3.7. 2014 시즌, 어쨌거나 올해도 세이브왕


지금의 폼은 내가 원래 폼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유혹과 싸워 이긴 것. - 플레이오프 4차전 후 인터뷰에서
새로 태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1년.
손승락/2014년 문서 참조.

4. 기타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 몽골 야구의 열악한 사정을 알고 자비를 들여 야구용품을 기증했다. 야구 선수의 자발적 기부 첫 사례로 신혼 경비까지 줄여 보냈다고 한다. 해당기사 이 선행은 2015년까지도 계속 이어져 미담이 되고 있다. 2015년 1월 23일 기사

  • 사직 롯데전 때 심수창의 승리를 지켜내면서 세이브를 기록한 후 심수창에게 멋진 권총 세리머니를 하면서 팬들의 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 당연히 18연패를 끊은 심수창은 눈물을 보였다. 얌전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손승락이 그런 퍼포먼스도 할 줄 알고 있었냐면서 놀란 팬들도 있었다.

    내가 형의 승리를 지켰어![21]

  • 박정진처럼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이다. 그런데 얼굴과는 다르게 목소리가 상당히 안습한 편. 잘생긴 외모와 비교되는 대구 사투리에 독특한 톤을 구사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뉴비팬들이 놀라기도 한다. 말투는 같은 대구/경북 출신인 김시진 감독과 판박이.

  • 2010년 시즌 후 결혼하여 2012년 5월 26일에 득녀했다. 오오 분유버프 이름은 손체링. 의미가 따로 있다는데 이건 비밀이라고 한다.

  • 손승락의 인터뷰. 그의 안습한 목소리와 현대 시절의 투구폼을 실제로 볼수있다.


  • 정민태 코치와의 대화에서 귀족 마무리오승환을 디스하는 손승락.는 얼마 안 가 편한 상황에서 등판해서 털린 건 함정

  • 별명으로 변태, 승락극장 등이 있는데, 이는 손승락이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여 깔끔하게 삼자범퇴가 아닌 볼넷, 안타 등을 허용하기 때문. 하지만 실점없이 세이브를 따내는 모습을 보고, 변태같다 혹은 영화가 시작된다는 의미로 팬들이 붙인 별명. 14시즌엔 실점한 적도 꽤나 많다.

  • 연봉협상장에 ppt 자료를 들고 와서 협상한다고 이장석 구단주가 흡족해하는 기사가 났다. #

  • 팬서비스를 엄청 잘 한다. 인터뷰 때마다 팬들 덕분이라는 멘트를 꼬박꼬박 붙이는 것은 물론, 싸인 요청에도 잘 응한다. 2013년 준플 마지막 경기에서 혼신의 63구를 던지고 탈락하여 피곤이 극에 달했던 날에도 밤 12시 반에 나와 팬들에게 일일이 포옹해주고 사진도 찍어주었다고. 목격담

  • 2015년 1월 5,6일에 걸쳐 스포츠투나잇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손승락이 자학개그에 소질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엔딩-탈춤(...)

  • 대구 출신에 학교까지 대구에서 모두 나온지라 오승환 이후 마무리가 불안한 삼성에서 삼승락 등으로... 불리며 노리고있다는 썰도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5 현대 유니콘스 26 134⅓ 5 10 0 0 0.333 5.43 154 18 58 80 81 81 1.504
2006 24 95.0 6 5 0 2 0.545 4.17 112 5 27 48 49 44 1.400
2007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8 우리 히어로즈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
2009 서울 히어로즈
2010 넥센 히어로즈 53 63⅓ 2 3 26
(1위)
1 0.400 2.56 47 2 19 64 20 18 1.011
2011 49 52⅓ 4 2 17
(4위)
2 0.667 1.89 41 2 14 41 12 11 1.032
2012 53 50⅓ 3 2 33
(4위)
0 0.600 2.15 50 2 15 47 12 12 1.291
2013 57 62⅔ 3 2 46
(1위)
0 0.600 2.30 50 1 24 52 17 16 1.117
2014 62 62⅓ 3 5 32
(1위)
0 0.375 4.33 69 6 13 53 30 30 1.283
KBO 통산(8시즌) 324 520⅓ 26 29 154
(6위)
5 0.473 3.67 523 36 167 385 221 212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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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펠링이 다르다. 손승Lock이라고 한건 Lock이 '잠그다'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 We Will Rock You는 그냥 발음이 같아서(...)로 추정된다.
  • [2] 실제로 최훈은 손승락을 대체로 락앤락으로 그린다(...). 간혹 블론세이브 등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을때에는 '내용물 유출' 드립이 터지기도.
  • [3]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의 블론 세이브 때 타구가 중견수 플라이가 될 줄 알고 손을 치켜올려든 모습에서 유래.
  • [4] 김연아의 석연치 않은 금메달 획득 실패를 패러디해 골든글러브 수상을 비꼬는 별명이다. 그래도 임태운보다는 훨씬 낫다.
  • [5] 사실 손퇴물이라는 별명은 손승락이 10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타팀으로 트레이드 될까봐 걱정하던 혀갤러들이 팔리지 말라는 뜻에서 지어준 별명으로서 좀만 못해도 장난스럽게 던지는 별명에 가까웠는데 14시즌에 별명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래서 별명은 잘 지어야 된다. 우타거포 분유신이 좋은 예.
  • [6] 2013 시즌 들어서 커터만 구사했다.
  • [7] 2010년 63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64개의 삼진을 잡았다. 즉, 삼진을 1이닝에 한개씩은 꼭 잡은 꼴.
  • [8] 이전에는 레전드인 대도 전준호가 사용했으나 예상외로 영구결번되지 않아서 손승락에게 넘어왔다.
  • [9] 물론 마무리 투수가 9회 1이닝만 맡는 것과 8회부터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다를 수밖에 없다. 8승락이라는 별명은 약간 억울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 [10] 같은 사례로 정재복, 최진호(한화)가 있다.
  • [11] 당시 현대 유니콘스는 2002년 조용준, 2003년 이동학솔직히 많이 민망하다..., 2004년 오재영 이렇게 3년 연속으로 신인왕이 탄생했었다. 그러니 입단 당시 손승락에 대한 기대는 신인왕은 물론이라 믿었던 팬들이 꽤 많았다.
  • [12] 신인 때 선발로 삼성戰에 만나게 되면 먼지나도록 두들겨맞기만 했다. 이 영향 탓인지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바꾼 후에도 삼성戰에 유독 취약한불을 지피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 [13] 5월까지만해도 5승 무패, 방어율 0점대였던 때도 있었을 정도였다.
  • [14] 박준수, 오재영, 송신영, 손승락. 그러나 이후 박준수는 부상이 잦았던 데다 2011년 시즌에 크게 부진해 시즌 후 방출되며 KIA로 이적했고 결국 KIA에서도 방출되었다. 송신영은 LG, 한화, NC 등을 옮겨다니며 저니맨이 되었다가 2013년에 다시 트레이드되어 넥센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오재영은 좌완 원포인트로 활용되다 2013년 시즌 후기부터 선발로 전향.
  • [15] 1위는 삼성, 3위 SK.
  • [16] 25억 원. 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돈을 포함하면 50억 원 이상이라고 한다.
  • [17] 덤으로 작뱅은 그 해 시즌 막판이 되어서야 복귀했으며, 박종훈 당시 LG 트윈스 감독이 복귀 지연에 대해 작뱅에게 강하게 질타했다.
  • [18] 평소에는 수정한 투구폼으로 투구하지만 위기상황이 되면 다시 뛰어오르는 투구폼이 나온다.
  • [19] 정민태가 이 투구폼을 수정했다고 해서 정민태는 2012시즌 욕을 많이 먹었는데, 정작 2012시즌 손승락이 다시 본격적으로 뛰기시작한것은 김시진감독의 해임 후였다.다시 뛰기 시작한 이후로는 그나마 안정적으로 변했다.
  • [20] 첫 번째는 1994년의 정명원. 평균자책점 1.36에 40세이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두 번째는 1996년의 구대성.
  • [21] 참고로 심수창과 교체하면서 심수창에게 한 한말은 "반드시 내 손으로 형의 승리를 따낼 테니 지켜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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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0 1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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