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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last modified: 2015-08-19 21:10:13 by Contributors

본명 손언진
출생 1982년 1월 1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신체 165cm, 45kg, A형
학력 수성초등학교
범물여자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퇴
종교 천주교(세례명: 도미니카)
데뷔 1999년 CF '꽃을 든 남자'
소속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링크 팬카페페이스북
대한민국배우

Contents

1. 개요
2. 활동
3. 트리비아
4. 필모그래피
4.1. 영화
4.2. 드라마

1. 개요

한국의 여배우. 청순하고 여신 같은 미모로 그 재미없던 드라마 '여름향기'를 팬들에게 끝까지 보게 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 클래식 등에서 보여준 청순파 이미지가 크지만, 요부와 코믹도 소화해내고 있다.

2. 활동

2001년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1]이 히트를 치면서 단숨에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넓혔다.

거기다 지금도 회자되는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손예진=청순미 라는 공식을 성립시킨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뛰어다니는 청순 그 자체였던 손예진의 모습에 수많은 사람이 감탄했다. 거기다 포카리 하면 생각나는 라라라라 라라 라라~' cm송이 바로 이 때부터 등장했다. 청순한 손예진과 마성의 브금 거기다 아름다운 산토리니의 배경이 절묘하게 합쳐지면서 포카리스웨트의 매출도 상당히 올랐고 포카리스웨트라는 제품 자체의 이미지도 정립시키는 등 엄청난 공헌을 했다. 지금도 대중들에게 역대 최고의 포카리스웨트 모델을 물으면 압도적으로 손예진이 1위를 차지한다. 마치 전지현=엘라스틴과 같이 그만큼 한 제품을 상징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었다. [2]
전설의 광고 1# 2# 3#

데뷔 초기에는 제2의 김현주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또 젊은 시절엔 주영훈의 팬임을 자처하며 예능프로에서 데이트를 하기도 했었다.#

이후 영화 '클래식'과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 출연해 청순미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둘 다 전형적인 최루성 멜로물이었던 이 영화들은 조인성, 조승우, 정우성과 손예진의 연기가 서로 극대화가 되어 한국 멜로 영화 중에서도 수작으로 뽑힌다. 특히 '내 머리 속에 지우개'는 전도연, 황정민 주연의 '너는 내 운명'이 나오기 전까지 역대 멜로 영화 관객동원 1위를 유지했다. '클래식'이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모두 영화 전반부의 로맨틱 코메디 분위기와 중후반의 멜로 분위기가 엄청난 대비를 이루며 슬픔을 증폭했는데 젊은 여배우로서 소화하기 어려운 연기[3]를 잘 소화했다.

그러다 2006년 방영된 SBS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완전한 연기파 미녀 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손예진은 연기력하면 알아주는 감우성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연기를 펼쳤으며 은호라는 캐릭터가 가진 복잡한 심리를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여름향기,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의 손예진이 '얼굴도 이쁜 배우가 연기도 잘한다.' 였다면 연애시대 이후부터는 '연기도 잘하는 배우가 얼굴도 예쁘다.' 로 바뀐 일종의 터닝포인트였다. 연애시대 출연 당시 '한 회당 무려 25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다만 이후 '무방비도시'와 '백야행', '개인의 취향', '타워', '상어'에서의 연기는 다소 아쉬웠다는 평이 있다. 청순한 멜로물에서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이 작품들에의 출연은 평소의 작품들과는 달리 악역 혹은 망가지는 역할로, 연기파 배우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였음에도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기존 청순한 이미지와 배역과의 괴리를 극복하는게 그녀의 과제라 할수 있겠다.

어쨌든 2008년에 청룡 영화상에서 '아내가 결혼했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개인 필모그래피의 정점을 찍었다. "요즘 27세의 여배우로 살아간다는 게 쉽지 않아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라고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 어떤 최고가 되기보다 훌륭한 연기자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7세 발언은 좀 까이긴했지만 여튼 대중들에게도 미녀 스타와 연기파 배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연예인으로 자리잡혀있는 걸 보면 상당히 노력파에 독한 면도 있는 모양.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에 장동건과 캐스팅되었으나 시나리오 수정으로 분량이 줄어들자 하차했다. 하지만 정작 '마이웨이'보다 한발 앞서 개봉한 '오싹한 연애'가 300만 관객을 모으며 예상외로 흥행하면서 전화위복이 된 듯. 반면 '마이웨이'는 각종 논란과 함께 예상보다 저조한 관객수로 망했어요.

2013년 11월 기준 총 관객수 약 2,400만명으로 최고 흥행 여배우 6위에 뽑혔다. 기사. 상당히 흥미로운 점은 1-7위까지 뽑힌 여배우중(1위 김혜수) 유일하게 천만 영화가 없다. 바꿔 말하면 초대박을 낸 작품은 없지만 아래 필모그래피에서 참고할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영화에서 손익분기점 이상을 이뤄낸 점이 크게 도움을 준 듯 하다. 특히나 흥행이 힘들 것 같다는 공범에서조차 손익 분기를 돌파하는 것을 보면 작품 보는 선구안 자체가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 현 시점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이제 초대박이 없다는 말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무엇보다 동시기에 해적이 명량, 군도, 해무 등에 비해서 개봉 전에 그다지 기대를 못 받았는데 엄청난 반전을 이루었기에 본인으로서도 감회가 남다를 듯. 특히나 최근 몇 년 동안 충무로가 계속 원톱 혹은 메인주연으로 극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여배우가 점점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손예진이라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저력은 여배우 기근이라는 상황에서도 충무로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일 것이다. 이러한 위상 때문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 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사실, 해적에서의 연기가 엄청난 호평도 아니었고 오락물이다 보니 이렇다 할 감정연기를 해 놓은 게 아니라서 다들 수상에 의아해하기도. 여배우의 위상이 좁아지는 한국영화계에서 확실히 자리잡았다는 점에서 상을 수여한 듯. 액션연기는 잘 소화했다. 다만 팬들 역시 상을 받을 거라면 <공범>이 더 받기 좋지 않았겠냐는 얘기도 나왔다. 때문인지, 같은 해 청룡에서는 공범으로 후보에 올랐다. <해적>으로 대종상까지 수상함에 따라 대종-청룡-백상 트리플이라고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영화상 3개를 다 차지하게 되었다.

3. 트리비아

영화나 드라마의 흥행력이 아주 부족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대박을 터뜨린 것도 없어서 어중간하다는 평이 있다. 대박난 작품으로 취급되는 연애시대의 최고시청률이 불과 17%로[4]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게 시청률이 밀렸다. 하지만 중박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있듯이, 영화만 찍었다 하면 손익분기점을 넘겨주고 있다. 해적이 700만을 동원함에 따라 여배우 중에서는 타율이 75%로 1위를 기록했다.

생각보다 몸매가 좋아 첫사랑 사수궐기대회에서는 훌륭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고 아내가 결혼했다에서는 속옷차림으로 뭇 남성들을 은근히 하악대게했다. 노출사진이라고 떠돈 사진이 있었는데 합성으로 밝혀졌다.

연예인 X파일에선 작성자가 아예 작정한 것처럼 인터넷상의 온갖 루머들을 전부 사실인 양 적어 놓아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이러한 루머 때문에 광고 섭외도 한동안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드라마 온에어 주인공 캐릭 중 하나였던 까칠함의 대명사 오승아의 실제 모델이 손예진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었고[5] 연예인 중에 연락하는 사람은 있지만 딱히 친한 친구는 없다는 말도 했다. 하지만 2008년 이후로, 송윤아, 공효진, 지원 등의 배우들과의 친분을 과시함에 따라 연예인 친구도 많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강북개 발언[6]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일단 본인의 인터뷰 내용이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추리해보면 상당히 자존심 강하고 도도한 면모가 있는 건 확실한 듯하다. 하지만 그만큼 일에도 철저하게 임하려는 타입으로 보인다.

이런 그녀도 데뷔 초엔 연기력 비판이 있었다. 2003년엔 프리미어에서 한석규와 함께 과대평가된 배우로 그녀를 선정하기도.# 다만 이건 연기력 문제라기보다 당시 나오던 작품의 내용이 좋지 않았던 문제라고 봐야 할 듯하고 또 당시 루머가 극도로 기승을 부렸기 때문에 안좋아진 이미지 탓도 있겠다고 할수 있다. 이 부분에 추가하자면 연기파로 인정받는 배우들 중에도 첨에는 발연기라고 까였던 배우는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이병헌, 심은하, 이영애 등등도 외모만 뛰어나고 연기력이 형편없다는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이영애는 애매한데?관련기사 이와 관련된 김구라썰전에서 "얼굴 잘생긴 사람들은 데뷔 초 연기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얼굴만 보고 주인공을 맡기기 때문이다"고 했는데 손예진도 바로 이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2014년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단 특집에 출연했다. 심지어 1회성 출연이 아닌 브라질까지 응원단으로 간 특집. 영화홍보 목적도 있겠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예능 장기 프로젝트에 딱히 고정적인 예능출연이 없었던 탑 여배우가 참가한다는 자체가 꽤 의외라는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 특집은 국대의 경기들이 망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완전히 말아먹은 흑역사가 됐다. 이것저것 몸고생은 많이 했는데 얻은 게 별로 없었다는 평. 그래도 영화 해적은 흥행에 성공했다.

3000만 관객을 동원한 여배우 타이틀을 갖게 된다. 관련기사

4. 필모그래피

4.1. 영화

연도제목배역관객수흥행
2000비밀조연 2만 명[7] -
2001취화선소운43만 명[8]
2002연애소설심수인58만 명[9]성공
2003클래식지혜/주희154만 명성공
2003첫사랑 사수궐기 대회주일매233만 명성공
2004내 머리속의 지우개김수진256만 명성공
2005외출한서영79만 명성공[10]
2005작업의 정석한지원234만 명성공
2007천년여우 여우비여우비 목소리48만 명실패
2008무방비도시백장미161만 명성공
2008아내가 결혼했다주인아179만 명성공
2009백야행-하얀 어둠속을 걷다유미호98만 명실패
2011오싹한 연애강여리300만 명성공
2012타워서윤희516만 명손익분기
2013공범정다은176만 명성공
2014해적:바다로 간 산적여월866만 명성공
총 관객수 3,403만 명

4.2. 드라마[11]

연도제목배역시청률
2001MBC 맛있는 청혼장희애30.9%
2001MBC 선희 진희심선희15.0%
2002SBS 대망최동희27.7%
2003KBS 여름향기심혜원19.2%
2006SBS 연애시대유은호17.4%
2008MBC 스포트라이트서우진12.2%
2010MBC 개인의 취향박개인16.2%
2013KBS 상어조해우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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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금 보면 출연진이 화려하다. 정준, 소지섭, 손예진, 소유진에 그 당시엔 무명이던 권상우가 중국집 배달부로 나온다.(...)
  • [2] 물론 고현정이나 심은하를 뽑는 사람들도 있으나, 저 마성의 cm송이 처음 나오는 데에다 산토리니의 배경, 거기다 청순이라는 단어를 집약시킨 듯한 스무살의 손예진이 워낙 강렬해서 대중들은 주로 손예진을 많이 뽑는다.
  • [3] 과거의 조승우와의 사랑(어머니)과 현재의 조인성과의 사랑(딸), 치매가 한창인 상황에서 소변이 조절이 안되 옷을 입은 체 그대로 보는 장면 등.
  • [4] 드라마 데뷔작인 맛있는 청혼은 둘째치고 그 재미없다는 여름향기에도 밀렸다.
  • [5] 본인은 현실에 그런 캐릭이 있을 것 같진 않다고 애둘러 부정했다.
  • [6] 촬영장에 개들이 수십마리 있자 어디서 왔냐고 장난삼아 물은 걸 안티들이 강북개라고 냄새난다고 손예진이 말했다는 루머를 유포한 사건.
  • [7] 서울기준
  • [8] 서울기준
  • [9] 서울기준
  • [10] 배용준의 전성기 시절에 일본에 개봉하여 일본에서 1주일만에 3억엔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 [11] 최고 시청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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