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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일급 잠수함

(ɔ) Lou Rosales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1st Class at the U.S. Navy) from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함께 부산항 해군 전용 부두에 정박중인 손원일함


손원일급 4번함 SS-076 김좌진함 진수식


손원일급 5번함 SS-077 윤봉길함 진수식

함종 재래식 잠수함
배수량[1] 수상 1700 t
수중 1860 t[2][3]
길이 65 m
직경 6.3 m
최고속도 수상 12 knot
수중 20 knot
수중 (연료전지) 6 knot
항속거리 수상 12,000 해리 / 12 knot
수중 (배터리) 420 해리 / 8 knot
수중 (연료전지) 1,248 해리 / 4 knot
잠항심도 최대 400 m
작전심도 250 m
장갑 HY100 고장력강
승무원 32 (총원) / 5 (장교)[4]
엔진 추진 디젤-전기 / 전기 / 전기 (연료전지)
디젤 엔진 MTU 16V-396 (3.12 MW) x 2
전기 모터 지멘스 Permasyn (2.85 MW) x 1
충전기 Piller Ntb56.40-10 (970 kW) x 2
연료전지 지멘스-HDW PEM 연료전지 모듈 BZM120 x 2 (240 kW)[5]
소나 ATLAS CSU-83 (함수)
측배열 소나 (좌현 / 우현)
전투시스템 ATLAS ISUS 90
레이더 탈레스 SPHINX-D with 4Kw pulse and tactical LPI radar sensor[6]
무장 기뢰
어뢰 533mm 어뢰 발사관 x 8 (일반 x 4 / 미사일 발사가능 x 4)
* SUT Mod2 어뢰
* K-731 백상어 어뢰
미사일 533mm 어뢰 발사관 (미사일 발사가능) x 4[7]
* UGM-84L 하푼 Block II
* 현무-3 (천룡) 순항 미사일

Contents

1. 개요
2. 함정목록
3. 관련 항목


1. 개요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214급 잠수함. 209급 잠수함장보고급에 이어서 도입 중이며, 초도함의 이름은 초대 해군참모총장이자 국방장관을 역임한 '대한민국 해군의 아버지' 故 손원일 제독의 이름을 따와서 명명했다.

대내외적으로는 한국 해군이 자랑하는 간판급 주력 군함들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2014년 현재 윤영하급, 통영급과 함께 한국해군의 부실한 군함 획득의 사례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초 입찰경쟁 참여사가 스웨덴의 코쿰스, 독일의 HDW, 그리고 프랑스의 DCN 이었다. 고틀란트급과 214급이 박빙의 평가를 받았으며, 따라서 스웨덴의 코쿰스사가 만드는 고틀란트급 잠수함이 손원일급이 될 수도 있었지만, 코쿰스사가 잠수함 부분을 독일 HDW사에 매각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일제 214급이 손원일급이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당시 해군에서는 장보고급의 성능에 아주 만족해하고 있었으므로 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었다고. 그리고 프랑스 DCN의 스코르펜급 잠수함이 입찰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안습...

1, 2, 3번함의 건조는 현대중공업이 따냈다. 그런데 1조원이 드는 잠수함을 9천5백억원을 제시해서 발주를 따냈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대우조선해양에 밀리지 않겠다는[8][9] 경쟁심리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복합된 원인이라고 한다.[10] 현대중공업 특수선본부는 손원일급 저가수주로 사업적자가 심해지면서 모든 보너스가 삭감되는 눈물의 사연이 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모 임원은 잠수함이 떠있는 것이 보기 싫다고 치우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는...

총 9척을 도입할 계획이며, 초기에는 소음발생이 심한 문제가 있었지만# 작전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며, 지금은 완전히 해결된 상황이라고 한다.# 같은 214급 잠수함을 한국보다 먼저 구매한 그리스는 아직도 각종 결함을 문제삼아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는 소리가 있지만, 그리스 경제가 엉망이라서 온갖 꼬투리를 잡아 최대한 가격을 낮추려고 하는 자작극이다. 결국 열받은 HDW는 그리스와의 계약을 파기해버렸고, 이에 놀란 그리스는 2010년 10월 30일 (싹싹 빌면서) 건조된 3척을 인수하기로 동의하여 일단락되었다.

2차 도입분의 첫번째인 4번함 건조계약이 2008년에 대우조선해양과 체결되었다. 2010년 9월 20일 6번함 건조계약이 대우조선해양과 체결되었다. (5번함은 현대중공업이 수주) 2012년 6월 18일 8번함, 2013년 3월 14일에 9번함 수주계약도 완료되었다. 2018년까지 인도예정.

2차 도입분의 척당 도입가가 1차 도입분보다 비싼데, 1차 도입분은 경쟁입찰이었고 2차 도입분은 기술이전을 전제로 한 수의계약이기 때문이다. 이전받는 기술들의 목록[11]을 보면 2차 도입분의 도입가격도 비싸다고는 절대 못한다.

2011년 5월에는 갑판을 고정하는 볼트에 문제가 발생해서 부러지고 풀려서 운행에 차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입한 214급 3척 전체에서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독일에서 제시한 것보다 낮은 강도의 볼트를 납품받은 것. 문제가 되자 원래대로 강도를 올린것을 납품받았지만 문제가 해결되지않아서 결국 독일 기술진들이 와서 보강지지대를 넣는 등의 공사를 벌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소음이 증가하였다는 듯... (소음감소가 생명인 디젤 잠수함에 도대체 뭔짓을 하는거냐!!!) ytn보도자료


2013년 6월 27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 소음 문제로 잠수함을 해체 (선미부 모터를 취외하기 위하여 절단) 하여 이미 3년째 수리중에 있다고 # 하며, 2014년 초에는 정상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정상 운용 여부에 대해서는 전해진 바가 없다. 역시나 잠수함 사업에는 문외한이었던 현대중공업의 역량 부족으로 맺어진 결과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국정감사 기간 중인 2014년 10월 9일 언론 보도에서는 연료전지 성능 자체에 대한 부족 논란마저 제기되었다. 도입 전에도 수십번이나 가동중지였고, 도입 후에도 자주 가동중지되는 현상이 심했다는 것. 국회 국방위원회의 안규백 의원은 "열흘동안 작동되는가 테스트하는 걸 하루만 하고 생략해버렸다"고 지적했다.[13] 진수한지 6년이나 지나서야 기존의 연료전지를 수리하긴 했는데 아직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1개월쯤 후인 11월 21일 건조사인 대우해양조선에서 작년 진수된 4번함 '김좌진'함을 대상으로 10일 이상 연료전지를 쉬지않고 작동시켜 성능을 검증,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타 함들의 연료전지체계도 작년 이후에는 고장이 없었다고 설명.

2015년 2월 6일 보도에 의하면 잦은 결함이 나타났던 손원일함의 초대 함장이었던 최모 전 대령과 잠수함 평가에 참여한 임모 전 대령이 퇴역후 곧바로 잠수함 개발사인 현대중공업에 바로 재취업한 정황이 포착되어[14]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그런데 초기 건조당시 발생한 문제는 건조당시의 현대중공업의 건조능력 문제지, 함장과는 큰 연관이 없다![15] 기사를 자세히 보면 방위사업비리 합동 수사단이 기소한 명분은 '비리 혐의'가 아니라 '공직자 윤리법'이다.[16]



정박 중인 손원일급 2번함 '정지'함[17]

여담으로 영문판 위키백과에서는 한때 손원일급 4번함부터 9번함의 함명이랍시고 이명박이라든가 홍명보, 차두리같은 인명들이 갑툭튀한 적이 있었다.[18]

2. 함정목록

함번 함명 진수 취역 건조
SS-072손원일2006년 06월 9일2007년 12월 27일 현대
SS-073정지2007년 06월 13일2008년 12월 2일 현대
SS-075안중근2008년 06월 4일2009년 12월 1일 현대
SS-076김좌진2013년 08월 13일2014년 12월 30일 대우
SS-077윤봉길2014년 7월 3일2015년 (예정) 현대
SS-078유관순2015년 3월 1일 2016년 11월 (예정) 대우
SS-079 - 2015년 (예정) - 현대
SS-081 - 2017년 (예정) - 대우
SS-082 - 2017년 (예정) 2018년 (예정) 현대

3.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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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잠수함은 말 그대로 잠수하는 배이기 때문에 일반 수상함과는 전혀 다른 기준인 수상 / 수중 배수량을 사용한다. 수상 배수량은 기준 배수량, 수중 배수량은 만재 배수량과 대응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상함이 만재 배수량을 기준으로 하는 것 처럼 잠수함도 수중 배수량을 기준으로 한다.
  • [2] 파파니콜라스였던 214급의 수중 배수량은 1930t 이다. (출처: 독일어 위키피디아)
  • [3] 영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포르투갈 해군의 트리젠치 (Tridente) 급 잠수함의 수중 배수량이 2020t 이다.
  • [4] 한국 해군의 잠수함 승무원은 전원이 장교/부사관임
  • [5] 지멘스사가 발전형 해군 추진체계 심포지엄에 발표한 자료 #
  • [6] 2010년 2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다른 국가들의 214급에는 SPHINX-D보다 한 단계 낮은 SPHINX가 달려있다.
  • [7] 압축공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발사관에서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발사.
  • [8] 장보고급 잠수함은 초도함인 장보고함을 제외한 전 함이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되었다(장보고함은 HDW 직건조). 따라서 손원일급까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게 되면 다시는 잠수함 사업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
  • [9] 그외에도 현대그룹의 정주영 전 회장의 소원이라는 것도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주영 현대그룹 전 회장에게 경제사정이 나아지면 잠수함을 건조할것을 지시했었는데 이게 정권이 바뀌어 전두환이 정권을 잡으면서 잠수함 건조는 대우가 하기로 결정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장보고급의 AIP 업그레이드 관련해서 현대중공업이 태클을 걸었고 법정소송까지 갔었다. 손원일급의 경우에도 현대중공업은 정주영 현대그룹 전 회장의 생전 소원이라고 명분을 들이밀었고 그래서 가격에 손해를 보면서도 그렇게 강한 의지를 불태웠으니까...
  • [10] 현재 일본은 두 조선소에서 번갈아가며 한척씩 건조하고 있다. 아직 정착되지는 않았으나 현대와 대우도 그러한 관계가 될 가능성은 있다.
  • [11] HDW가 가진 기술 중 독일 정부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거나 기술수출제한을 둔 것들을 제외하고 거의 다라고 한다. 타사와 공동 소유한 기술들중에서도 별도협의가 된 것들은 포함될 예정이다.
  • [12] 이전 문서에서는 '아직까지도 문제는 개선 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다. 초도분 3척모두 동일 문제를 지니고있다는 것'이라고 섰는데, 이는 해당 사이트의 영문 내용을 오역한 것으로 보인다. 손원일급의 초기 3척에 관한 기술적인 문제는 2010년에 한정된 언급이며(과거 시제로 씌여있다), 독일 기술진의 지원으로 2011년에 해결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해당 문서는 금년 8월 손원일급의 4번함 '김좌진함'의 진수 직후에 나온 것으로 한국이 AIP 잠수함의 기술 자립으로 해당 분야의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내용이다. 즉, 한국측에 대한 비판보다는 우호적 성격이 강한 내용.
  • [13] 이에 대해 군 당국은 하루 동안 시험한 후, 남은 연료전지 용량을 기준으로 최대치인 10일 이상 작동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증한다고 해명했다.
  • [14] 대령 이상은 퇴직전 맡았던 업무와 관련된 업체에 2년간 취업을 금지하는 공직자윤리법을 어겼다.
  • [15] 위를 보면 알겠지만 손원일함이 독일 HDW사 212함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서 설계만 존재했던 걸 받았기 때문. 그래서 잠수함 건조 경험이 많이 없었던 한국은 초기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컸다.
  • [16] 때문에 jtbc같은 종편 언론에서 조회수를 늘이기 위해 '비리'같은 단어로 선동질한다는 댓글도 간혹 보인다.
  • [17] 고려 말기 왜구 소탕의 주역. 최무선의 화약 무기가 해전에서 활약한 대표적 전투인 진포대첩을 지휘한 주인공이다.
  • [18] 전통적으로 해군은 잠수함의 함명으로 임진왜란의 명장,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등 주로 항일 지사들의 이름을 붙이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까지 건조될 손원일급의 나머지 함명도 이러한 전통을 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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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04 19: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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