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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팀 포트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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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의 병과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스카웃 솔저 파이로 데모맨 헤비 엔지니어 메딕 스나이퍼 스파이

If fighting is sure to result in victory, then you must fight!
승산이 있는 전투에서는 전력을 다해 싸워라!
Then, he use his fight money to buy two of every animal on earth, and then he herded them onto a boat, And then he beat the crap out of every single one.
그리하여 손자는 싸움에서 딴 돈을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을 한 쌍씩 사는데 써버리고, 그리고 그 동물들을 전부 한 배에다 태운 다음, 그리고 한놈도 남김없이 아주 묵사발을 만들어 버렸지. 응? 기승전병
손자병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솔저

Soldier. 팀 포트리스 2의 공격형 병과이다.
tf2_soldier.png
[PNG image (222.43 KB)]


Contents

1. 솔저를 만나다
2. 개요
2.1. 전기
3. 특징
3.1. 로켓 점프
3.2. 로밍 솔저
3.3. 포켓 솔저
3.4. 번외편, 솔격기
4. 무기 목록
5. 도전 과제
6. 매치업
7. 도발 동작
8. 기타 이모저모


1. 솔저를 만나다



솔저 소개영상 '솔저를 만나다'(Meet the Soldier).

2. 개요


미국의 캔자스 지방 출신이며, 이름Jane Doe. 미국에서는 신원 미상의 '여성'의 시체를 제인 도우라고 한다. 팀 포트리스 공식 위키는 이게 본명까지는 아니고 익명인데 이 아저씨가 바보라서 익명을 John으로 안 쓰고 Jane이라고 쓴다고 추측하고 있다. 성우릭 메이(Rick May).

밸브는 솔저 설정을 그냥 바보로 잡은 것 같다. 설정 파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자진입대하려 했으나 지능이 딸려서 거부 당하고, 이후 자기 돈으로 폴란드로 건너가 1949년까지 나치를 때려잡았다고 한다. 안 이상하다고? 연도를 다시 확인해보자. 근데 마침 이때면 그 빌어먹을 천하의 개쌍놈 단체인 네오 나치가 생길 때이니...아마 이들을 때려잡으신 모양일지도? 거기다, 그 와중에 자기 자신에게 훈장까지 수여했다고 한다. 나중에 이 배경설정을 근거로 11,111명 한정 훈장 기타 아이템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스파이를 만나다에서는 아주 간단한 비밀번호도 잘 못 외워서 쩔쩔매는 것 같다. 잠금장치 키패드의 1키가 그것만 눌러서 닳아 문드러졌는데도 말이다! 2012년 들어서부터는 밸브에서 헤비보다 스토리 라인에서 자주 밀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할로윈 특집은 거의 주인공급. 그것도 민폐형 주인공.

요약하자면, 여자 이름을 갖고 있는 미필 밀덕. 입대를 거부당한 것 때문에 자신이 민간인이라는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아나운서에게 제대로 낚이게 된다.

팀 포트리스 공식 위키에 따르면 Psychotic Patriot (정신나간 애국자).

80년대의 소위 말하는 강한 미국 이미지를 비틀어놓은 듯한 캐릭터라 다른 클래스를 처치하면 해당 클래스의 출신국을 비웃는 대사가 많다. 같은 병과들은 출신국이 아닌 비인격적인 말투로 해댄다. 보통 병과가 헤비를 제압했을때 나오는 대사는 대부분 헤비의 뚱뚱함을 비웃는 대사가 대부분인데 솔저는 빨갱이에 공산당 어쩌고 한다.(...) 특히 엔지니어를 제압하면 캐나다 출신이라고 깐다. 대체 어딜 봐서 캐나다인이길래?

독일인인 메딕과의 관계는 불명. 회복받으면 "You deserve a medal, Doc!"(의사양반, 당신은 훈장감이야!)라고 하면서 칭찬하긴 한다. 어차피 메딕은 나치가 아니라니까 딱히 싫어할 이유 없겠지만 이 인간이 바보라서 어찌 될지는 모른다. 뒷통수를 칠 수도 있다

소련 또는 러시아 사람인 헤비와 친한 것 같은데, 러시아가 냉전 시절, 미국의 주적이었음을 생각하면 솔저의 애국 컨셉은 그냥 바보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한 것 같다. 그런데 도발대사중 공산당을 짓밟았다는 말도 한다. 그리고 2009년 12월 업데이트에서의 스토리에서는 적군 데모맨과 친구 사이였으나… 이하생략.

메카 업데이트 때 나온 Shadow Boxer 코믹스를 보면 그냥 다들 미국인인척 하고 있다. 그래서 솔저는 헤비도 메딕도 전부 미국인인 줄 안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메딕이 독일어를 쓰는데도 못 알아 차린 것을 보면 그냥 미국인이라고만 말해도 믿는 거 같다.(…)

바보 컨셉 캐릭터들이 가끔 그렇듯이 여기서 조잡하게 로봇처럼 꾸민 상자를 쓰고 로봇들 사이에 침투해서 비밀 정보를 다 털어내고 있었다. 당연히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았는데, 로봇들은 더 멍청해서 자기들 가운데 스파이가 있는 것을 전혀 몰랐으며 진짜로 용병들에게 천재적인 전술 전문가가 있어서(…) 작전을 미리 알아차리고 목표를 가장한 엉성한 함정으로 유인해 계속 패배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위의 로봇 모양 상자 코스튬 세트는 11년 할로윈에 나왔는데, 그 세트를 착용하면 로봇인 척 하는 솔저의 대사를 들을 수 있고 엄청난 병맛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웃긴 건 MvM의 솔저 로봇도 이런 로봇인 척 하는 대사가 있다는 것(…).로봇셉션

감독을 만나다(Meet the Director) 만화에서 보면 전투에서 획득한 적군의 머리통을 모으고 그걸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다. 그리고 룸메이트로 마법사 친구가 있으며 이 친구가 가진 책 때문에 데모맨은 애꾸가 되었으며 스파이의 말에 의하면 이 친구 덕분에 솔저는 놀랍게도 국선 변호사자리까지 얻게 된다. 와 마법 위엄 쩐다

하·지·만, 그 둔한 머리는 어디 갈 리가 있을까... 크리스마스 만화에서 산타교육소를 날려버린 것 때문에 스카웃과 스파이와 함께 재판을 받을 때 변호사를 하긴 했지만, 엉터리 증언을 밀어붙이는 바람에 패소하고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물론 솔저는 패소하면 전기의자에 앉는 줄 알았다.

13년도 할로윈 만화에 의하면 다른 도시에선 사제도 하는 듯하다.

레드 솔저는 룸메이트인 마술사 친구에게 쫓겨나서그때 얻은 신무기가 아주 위력적이라 카더라 레드 스파이 집에 얹혀 살기도 했다.

2012년 할로윈 때 메라즈무스가 위자드콘에 간 사이에 성에 몰래 침입하여 너구리 보호구역으로 만들어버리고, 솔저는 이 구역 담당자가 되었지만 그레이 만이 Mann Co.를 장악하면서 해고되어 저택을 잃고 상자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솔저는 메라스무스의 심장약을 먹고 죽이면 더 쎄져서 부활하는 상태가 되었다. 메라스무스는 이 사실을 알고 친구들에게 화풀이를 하려고 한다.

사실 정신적으로는 파이로, 메딕과 더불어 상당히 안 좋다고 봐도 될 듯. 이미 팀원을 만나다와 감독을 만나다에서 골통을 가지고 헛소리같은 연설을 하는 걸 보면. 차라리 헤비가 더 정상적으로 보일...것 같기도?

헤비는 러시아어 문학박사 학위를 딸 만큼 적어도 한 방면에서는 똑똑하다. 메딕도 의사 면허를 딴 적이 있는만큼 둘 다 멍청하진 않다. 물론 제정신이 아니란 게 문제지만. 일단 병과들 9명 전부 돈 받고 사람 죽이러 온 용병들이므로 이들이 정상인이냐를 논하는 게 불가능하다.

정신상태 말고도 일단 굉장히 지능이 낮은 건 확실. 시도 때도 없이 대화 주제에 미국사랑을 집어넣는 건 둘째치고 사고능력 자체가 일반인은 물론이고 괴짜투성이인 다른 여덟 용병들이라고 쓰고 파이로를 제외한 7명보다도 많이 떨어져서 정상적인 대화도 많이 힘들다.(…) 단적인 예로 공식 비디오 Expiration Date에서는 텔레포터로 빵을 전송하자 안에 징그러운 종양이 생긴 걸 보고 다들 그동안 텔레포터를 사용해 온 자신들도 종양투성이가 됐을 것을 직감하고 충격을 받은 와중에 혼자서 "이젠 빵을 텔레포트 못 하는 거 아니야!"라고 뜬금없이 옆에 있던 스카웃의 멱살을 잡고 역정을 내질 않나, 그런 게 아니라며 엔지니어가 "빵을 텔레포트 하려면 원하는 만큼 해"라고 하자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 바람에 종양의 영향으로 죽기까지 남았다는 72시간 동안 내내 빵만 텔레포트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그 덕분에 살아있는 종양으로 뒤덮인 초대형 빵괴물(…)이 태어나는 원인이 된다. 덤으로 메딕이 '우리가 살 수 있는 시간은 3일 밖에 남지 않았어!'라고 하자 3이 얼마인지 몰라서 손가락으로 셌다(...)하지만 세는도중 데모맨이 등장해서 2까지만 세고 그만뒀다.. 역시 3을 모르는 밸브

빵괴물이 등장했음에도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고 "하하하! 내가 빵을 텔레포트 시켰다아아아!!!"라고 외치며 좋아한다. 그리고 그 빵괴물을 처리하고 남은 살아있는 조그만 빵괴물이랑 놀고있는 파이로가 무지 귀엽다 하지만 스카웃은 그 덕분에 폴링과 러브라인이 이어졌기에 감사해야 할지도.

그리고 사실 종양은 빵에만 생기는 거라 샌드비치는 어쩌지?[1] 용병들은 텔레포터를 써도 죽지 않는다는 말을 또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 "우린 영원히 살 거야!"라고 좋아하는 등 아무튼 매우 바보다.

사실 빵에 생긴 초록 덩어리는 종양이 아니라 밀 속에서 살아가는 특정 미생물이 텔레포터의 영향으로 증식한 것이었다. 빵 괴물은 미생물이 증식을 거듭하다가 일종의 하이브 마인드처럼 의식을 지니게 된 것.

웬만한 바보 캐릭터는 아무리 그래도 가끔은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솔저는 그게 아니라서 정말 언제나 엉뚱한 모습만 보인다는 게 참 독특한 점. 그리고 스파이가 버킷리스트를 낭독하려 할 때, 양동이에 집착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심지어 버킷리스트에 양동이를 갖고 싶다고 썼을 정도니 말 다했다.

스파이 : 정녕 스카웃 빼고는 그 누구도 이 양동이에 뭘 집어넣지 않은건가?! 환상적이군. 이건 정말 완벽한 시간낭비였어.
솔저 : 아직 내건 안 읽었어!
스파이 : (한숨을 쉬며) 이 양동이 갖고 싶다고 썼지?
솔저 : 그래!
스파이 : (솔저에게 양동이를 건네며) 다들 지옥에서 다시보세!

팬들사이에서 애칭은 Solly(솔리). 은근히 모에한 민간인 아저씨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는 싸움에서는 잔인하기 그지 없는 군인의 모습이지만, 평소에는 순수한 바보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 애칭과 Jane이라는 이름에 최근 여성 헤어스타일도 나와 가공할 시너지를 내고 있다. 전작의 명성에 제대로 똥칠을 한 '재기드 얼라이언스:백 인 액션'을 예약 구매했을시 '전투용 단발머리'(Battle Bob)란 헤어스타일을 진품 품질로 얻을 수 있는데, 이거 디드리아나 여왕의 헤어스타일이다(...) OME

군인 속성이라서 그런지 공식영상에서 사망전대 역할을 자주 맡는다. 베타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블루, 레드에서 다량으로 나오다가 각각 레드 엔지니어, 블루 헤비에게 털리고 '팀원을 만나다'에서도 다른 블루팀보다 더 자주 죽는다. '솔저를 만나다'를 제외한 모든 편에서 죽는다.''' 그런데 머리 수집한 걸 잘 보면 8개 있는데 그 중에... 블루 솔저는 스카웃 편에서는 파이로와 같이 전철에 치였고 데모맨 편에서도 단체로 점착 폭탄에 희생, 샌드비치 편에서는 배고픈 헤비에게 얻어맞아 척추가 부러졌고 엔지니어 편에서 다가가다가 센트리에 당했고 스나이퍼 편에는 헤드샷, 파이로 편에서는 몸통이 뚫리고 스파이 편에서는 괜히 팀킬하다가 등을 보인 틈에 등 뒤의 스파이한테... 메딕 편에서는 아예 대놓고 솔저만 대량으로 털린다.

Painis Cupcake이라는 유튜브 파생 캐릭터가 있다. 제작자는 RubberFruit. 갑자기 다가와서 고개를 치켜들고 눈을 부릅 뜬 다음 "I am Pain is Cupcake. I will eat you" 라고 자기소개를 한 뒤 근처에 있는 사람을 자비없이 씹어먹어 버린다. 모구모구모구모구.

원래 이것은 솔저 대사중에 "Pain is weakness leaving the body."(고통은 나약함이 떠나가는 것이다.)라는 대사에 있는 'Pain is'를 그대로 자른것이다. 일종의 몬데그린 발음 때문인지 그것(Penis)으로 들린다는 사람도 많다(...) 그 외에는 데모맨의 See맨 같은 솔저의 Seel저도 있다. 컵케이크의 경우는 솔저의 깃발 계열 무기의 도발에서 음성을 따온 것이다. [2]

참고로 1850년대의 블루팀 최초의 솔저는 남북전쟁때 활약한 장군이었던 '스톤월' 잭슨이다.

2.1. 전기


이름 정확하지는 않지만 알려진 바로는 "제인 도우" 입니다. 출생지 중서부, 미국
직업 적팀의충격과 공포 좌우명 "나는 로켓맨다!"
좋아하는 세계 대전 제 2차 세계대전 특수 효과 로켓 점프

솔저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싶어 입대하기를 원했습니다만, 많은 미군 부대에서 그의 입대를 거절했습니다. 의연한 그는 태평하게 유럽행 비행기를 구입했습니다. 마침내 폴란드에 도착한 뒤, 나치와 한바탕하기 싸우기 전에 수 많은 무기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쏘는지 독학하고, 그리고 혼자서 꾸민 훈장들을 자기 자신에게 수상했습니다. 솔저의 광란은 1949년에 전쟁이 끝났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멈췄습니다.

참고로 솔저의 이름으로 알려진 Jane Doe는 외래어 표기법 상, 제인 도라고 쓰는게 맞다.

3. 특징


기본 능력체력200(2위)이동 속도80%(8위)
특수 능력로켓 점프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장의 에이스

주 무기는 로켓으로 이것을 이용해 적을 폭사 시킨다. 로켓을 이용한 로켓 점프가 솔저의 핵심 전술이다. 증진 깃발을 이용한 여러 버프로 아군을 지원할 수도 있다. 체력은 200으로 헤비 다음으로 많으며, 이동속도는 헤비보다 빠르다.

균형잡힌 능력치를 가진 전천후 병과다. 하지만 그게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다. 솔저가 밸런스 잡힌 병과인 이유는 스카웃보다 안정적인 화력, 헤비보다 높은 이동속도, 데모맨보다 높은 체력, 파이로보다 긴 사정거리를 가졌기 때문이지 먼치킨이어서가 아니다.

밸브는 솔저가 초보가 친해지기 쉬운 병과라고 했지만, 실제로 초보에게 좋은지 안 좋은지는 의견이 갈리는 편. 솔저는 로켓 점프를 잘 이용해야 제대로 싸울 수 있고, 자주 만나게 될 데모맨과 헤비가 솔져보다 좀 더 높은 화력을 뿜어내기 때문에 때문에 초보가 잡으면 이도저도 아닌 병과가 된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반해 어차피 초보면 무슨 병과를 해도 제대로 된 1인분을 하기는 힘들기에 솔저의 튼튼한 체력으로 버티면서 전선에서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하기 좋고, 메딕이나 엔지니어 같은 상대적으로 만만한 병과들은 그나마 쉽게 잡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로켓 점프를 쓰지 않고 제자리 점프로만 적을 견제해도 화력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

중거리 전투에서 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데모맨은 근거리에서는 다소 약해지는데 반해, 솔저는 산탄총으로 근거리 전투도 어느 정도 가능하기에 판단은 각자의 몫. 이렇든 저렇든 초보가 스씨들 하는 것 보단 낫다

위에서도 설명된 바와 같이 실제로 솔저는 데모맨, 헤비와 비교하면 정면 전투에서 밀리는게 사실이다. 이유는 초당 피해량이 헤비나 데모맨의 3/5 수준 밖에 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정면 전투는 중거리 전투가 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중거리 전투는 장탄수와 장전 속도, 투사체 속도, DPS가 가장 중요한데, 솔저의 주무기는 적은 장탄수와 최악의 장전 속도, 중거리에 쓰기는 어중간한 투사체 속도를 지니고 있다.

결국 이 모든 단점이 종합되어 솔저는 데모맨과 헤비와 비교하면 눈물나는 DPS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솔저는 일반적으로 근거리에서 헤비를 만나거나 중거리에서 데모맨을 만나면 사실상 승산이 별로 없다.

기본적으로 데모맨을 만나면 우선 로켓 점프를 통해 빠르게 접근하여 근접전을 강요하는 것이 주 전술이다. 데모맨의 유탄발사기와 점착 폭탄은 근접전에서 사용하면 본인도 큰 데미지를 입기 때문이기도 하며 근거리의 로켓 두방만 잘 맞추면 데모맨을 빠르게 잡을 수 있기 때문. 데모맨이 흑기사 무장을 하지 않는 이상, 근접전에 들어가면 산탄총을 쓸 수 있는 솔저가 유리하다.

다만 헤비는 근접전일수록 더 강력하므로, 발견하게 되면 가능하면 다른 클래스에게 맡기는게 좋다. 다른 길로 가거나 정의의 들소같은 무기로 견제만 하자. 물론 뒤에서 접근할 수 있다면 헤비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만약 꼭 정면에서 상대해야만 한다면 근접전은 피하고 로켓의 스플래시 데미지와 엄폐물을 적절히 활용하자.

솔저는 다른 병과보다도 탄창관리가 더욱 중요하고 절실하다. 로켓발사기의 재장전속도는 팀 포트리스 2의 모든 무기를 통틀어서 제일 느리고 탄창수 역시 많은 것도 아니다. 그리고 보조무장인 산탄총도 장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탄약관리를 제대로 안 해주면 결국에는 곡괭이나 들고 도망다녀야 한다. 시간날 때마다 재장전을 해주자.

탄속이 다소 느린 로켓을 이용하므로 모퉁이 같은 곳에 적이 드나든다면 예측 사격을 통한 적의 견제 또한 중요하다. 적이 올 것 같은 곳에 예측 사격을 날려주면 적이 스스로 다가와서 맞아주는(!) 경우가 있다. 직격포 같은 탄속이 빠른 로켓 발사기를 쓸 때나, 블랙박스 같은 탄약이 줄어드는 로켓 발사기를 사용하는 경우 예측 사격이 좀 힘들어 지지만, 이런 로켓 발사기들은 원래 정확한 타격 위주로 적을 공략하게끔 되어있는 무기라서 그렇다. 이러한 예측 사격 기술은 솔저와 마찬가지로 투사체를 날리는 데모맨도 동일하게 써 먹을 수 있다.

보통 솔저는 로밍 솔저와 포켓 솔저의 두 부류로 나눠진다. 여기에 솔격기라는 특이한 스타일이 추가된다.

3.1. 로켓 점프




로켓 점프는 솔저를 다룰 때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다. 파이로가 엔지니어를 보조하면서 스파이 체크만 잘해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는 점과 달리, 솔저는 이 로켓 점프가 안 되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화력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파이로와 비교했을 때 솔저는 먼저 로켓 점프를 마스터 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파이로보다 초기 진입장벽은 높다. 다만 그 로켓 점프만 잘 다루게 되면 솔저를 다루는 것은 매우 수월해 진다. 파이로가 진입장벽은 낮은 편이지만 마스터하기가 어렵다는 특징을 비교해 보면 솔저와 파이로는 난이도가 정 반대로 구성되어 있는 셈.

가장 기본적인 로켓 점프는 덕 점프(Duck Jump)로 가장 높이 점프하는 것이다. 방법은 Ctrl(웅크리기)과 Space(점프)를 동시에 누르는 덕 점프 후 점프를 할 동안에 마우스를 움직여 땅을 보게 만든 후 로켓을 쏘는 것이다. 참고로 덕 점프가 잘 안 된다면 Space로 점프를 약간 먼저 한다는 느낌으로 Ctrl을 빠르게 같이 눌러주면 된다.

다만 덕 점프를 이용한 로켓 점프는 너무 높게 점프하기 때문에 낙하시에도 대미지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앞의 방법에서 Ctrl을 누르지 않고 Space만 누르고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때는 첫 번째 것보다는 점프 높이가 낮지만 대신 낙하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이것은 기본적인 로켓 점프이므로, 이게 죽어도 안 된다면 안타깝게도 당신은 솔저라는 캐릭터에 재능이 전혀 없는 것(...)이다.

모든 병과에 해당하는 사항이긴 하지만 공중에 떠있을 때 왼쪽 이동인 a키를 누르고 왼쪽으로 마우스를 돌리거나 오른쪽 이동인 d키를 누르고 오른쪽으로 마우스를 돌리면 공중에서 진행방향을 바꿀 수 있다. 로켓점프시에 원하는 착지지점에 떨어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테크닉을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동영상은 바로 이를 이용하여 점프를 옆으로 하는 소위 스트레이핑을 다루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기술 외에 솔저의 로켓 점프 기술은 여러가지가 더 있다. 자세한 것은 다음 링크를 참고할 것. 공식 위키 도움말 # #

한국유저들 사이에서는 에어리얼과는 약간 다른 로켓을 발밑에 맞추어 띄운 다음 떨어질 만한 곳을 예측하여 바닥에 다시한번 발사하여 공중으로 계속 띄우는 일명 물수제비가 있는데 에어리얼에 비해 효과는 약간 낮지만 활용난이도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니 에어리얼이 힘들다하는 솔저는 물수제비를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물수제비의 대상이 인간딛게 솔저라면 잠시 봉인해 두도록 하자.

로켓 점프 중에 적을 제거하는 기술도 있다. 고수솔저와 중수솔저를 나누는 기준은 단언컨대 저글이라는 기술의 사용유무에 달려있다. 저글이란 로켓을 상대의 발밑에 맞추어 공중으로 띄운 후 또 다른 로켓으로 공중에 떠있는 적을 맞춤으로써 공중에 떠 무방비상태인 적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이는 점착점프를 하거나 로켓점프를 하고있는 적에게도 사용될 수있으며 이에 숙달된 솔저라면 공중에 떠있는 적을 맞추었을시 추가적인 데미지를 주는 직격포를 사용할 수도 있다.

3.2. 로밍 솔저


방랑자 솔저라고도 하며 주 공격부대와 같이 다니지 않고 로켓 점프를 이용해서 전투를 하는 스타일이다. 이 유형의 솔저는 상대방은 갈 수 없거나 가기 힘든 지형에서 로켓으로 적을 사살하거나 갑작스럽게 측면이나 후방에서 로켓 점프로 접근해서 약한 클래스부터 사살하는 등 화력을 지원하는 형태로 싸운다. 사실상 솔로잉은 솔저의 기본 전투 방식이다. 참고로 로밍 솔저와 같이 솔로잉을 기본으로 하는 대표적인 병과는 바로 스나이퍼.

주무장은 가장 무난한 기본 로켓 발사기를 많이 쓴다. 자신의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파이로의 붕붕이를 봉쇄하기 위해서 직격포를 쓰기도 하고 취향에 따라서 로켓이 중앙에서 나가는 원조 를 들기도 한다. 아니면 아예 소도둑 5000을 들어서 활용을 달리할 수도 있다.

공중 폭격포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로켓점프의 체공시간에 크게 의존하고 킬을 몇번 하기 전까지는 데미지도 탄창도 후달리므로 쓰려면 5발 정도까진 엄폐물 뒤에서 로켓으로 쏘는 것도 방법이 된다. 7발 이상이 되었다면 적들에게 레알 충격과 공포의 솔건쉽를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소도둑 5000은 일반 치명타가 어떤 경우에도 발생하지 않아 여러모로 인기가 없는 무장이다. 그리고 무작위 크리티컬을 없애버린 서버에서도 안 쓴다... 안습

부무장은 보통 신발류나 산탄총류를 사용한다. 신발류는 로켓 점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데 이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쉽게 하고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작전을 용이하게 한다. 산탄총은 근거리에선 자신에게도 폭발 피해를 입혀서 위험한 로켓과는 달리 자폭 피해도 없고 근거리에서의 화력이 생각보다 강하다.

그리고 재장전 속도가 매우 매우(...) 느린 로켓발사기를 다 썼을 때 로켓을 재장전하는 것보단 산탄총을 드는 게 더 좋다. 로켓 점프를 주로 사용한다면 고지 도약기를 사용해 긴 체공시간을 이용하여 고공에서 로켓을 퍼부울수도 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역할로는 파이로를 상대하는 것이 있다. 직격포나 자유투사가 아닌 경우엔 파이로가 로켓을 반사하기 쉽기 때문에 산탄총을 들고 싸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솔저의 체력이 25 더 높기 때문에 서로 산탄총을 들었으면 솔저가 약간 유리하지만, 파이로의 이동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다.

부사수직격포에 적응하기 힘든 비숙련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장이다. 무기 교체속도 15% 증가는 적을 띄운 뒤 바로 소형 치명타를 맞추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다만 탄창이 적기 때문에 이런 컨트롤마저도 버거운 사람은 일반 산탄총을 쓰는 게 좋다.

정의의 들소는 좀 애매한 무장이라서 그리 많이 쓰지는 않는다. 중장거리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는 무장이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온 적을 처리하기 어렵고, 특유의 탄속 때문에 좁은 맵이 아니면 맞추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정 쓰는 사람은 매우 빠른 재장전 속도를 보고 쓴다.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쓴다고 볼 수도 있는데, 어차피 소도둑 5000을 들지 않는 이상 로켓 때문에 탄약을 먹어야 하므로 이건 별로 큰 장점은 아니다. 반대로 생존이 중요한 엔지니어는 산탄총보다 정의의 들소와 비슷한 폼슨 6000이 인기가 많다.

근접 무장은 탈출 계획이 인기가 제일 많다. 체력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 빨라지기 때문에 도주용으로는 최강의 무장. 단점은 들고 있는 중에는 메디건의 치료를 못 받는다는 것과, 죽음의 표식 때문에 받는 피해가 소형 치명타가 된다는 것. 적이 안 보이는 곳에서 빠르게 후퇴할 때 사용하도록 하자. 로켓을 다 쏘고 산탄총도 다 쐈으면 이걸 들고 뒤로 빠진 다음에 안전한 곳에서 재장전하는 것이 좋다.

3.3. 포켓 솔저


본래는 메딕 및 공격군과 함께 다니면서 로켓으로 화력 지원을 하고 분노 게이지가 차면 나팔을 부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었으나, 패치로 인해서 양상이 많이 바뀌었다. 현재의 포켓 솔저는 로밍 솔져처럼 혼자서 적들을 쑤시고 다니다가 차지가 차면 나팔을 불고 정면 전투에 가담하는 스타일을 가리킨다. 로밍 솔저처럼 데미지 딜링을 담당하면서도 팀을 위해 버프까지 사용하는 솔저라고 볼 수 있다.

3가지 버프가 모두 패치로 인해 변경되어 적에게 대미지를 줄 때마다 분노가 차서 활성화 되는데 처음부터 정면 공격에 가담하면 짧은 교전거리 + 어중간한 속도 + 어중간한 체력으로 쉽게 적들에게 제거당한다. 이 경우 아군의 화력에 묻어가기 때문에 대미지를 제대로 입히지 못하는 점도 한 몫한다.

주 무장으로는 생존력을 높여서 나팔 불 확률을 높여주는 블랙 박스가 인기가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크리우버를 받아 3개의 크리 로켓을 한방에 쏠 수 있는 거지의 바주카 등이 많이 쓰인다. 포켓 솔저는 다른 공격군과 함께 다니는 일이 많기 때문에 장탄수가 적은 블랙박스나 특성상 재장전이 쉽지 않은 거지의 바주카를 들어도 괜찮다. 같은 맥락에서 붕붕이를 쓰게 힘들게 만들어서 로켓이 반사되어 팀원이 다치는 현상을 줄일 수 있는 자유투사도 유용한 편.

보조 무장은 사기 증진 깃발, 부대 지원, 전복자가 있다. 사기 증진 깃발활성화 시 아군의 공격이 소형 치명타가 되고, 부대 지원착용 시 자신의 최대 체력이 20 증가하며 활성화 시 팀원 방어력 증가 효과와 치명타 무시, 전복자활성화시 아군이 공격을 통한 체력 회복과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하고 패시브로 자동 체력 회복 +2가 붙어있다. 이 중에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사기 증진 깃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빠른 이동이라는 이점이 있는 전복자를 사용하는 경우도 꽤 된다.

근접 무장중에서 곡괭이류는 비추천이다. 도망치기는 쉽겠지만 힐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 애초에 혼자서 도주할 때만 쓰는 무장이라 메딕과 같이 다녀야하는 포켓 솔저의 특성상 영 좋지 않다. 보통 빠른 전선 투입과 아군과 자신의 기동력을 늘리기 위해 징계 조치가 많이 쓰이는 편이다.

장점은 전선이 고착됐을 때 버프로 전선을 밀 수 있다는 점. 단점으로는 팀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서버에 사람 수가 적으면 힘을 쓸 수 없다. 여러모로 상황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포켓 솔저를 운용하는 것은 난이도가 그리 쉽지는 않다.

3.4. 번외편, 솔격기


백격기가 아니라? 로밍 솔저, 포켓 솔저 외에도 솔격기라는 특수한 분류가 있는데 솔저 + 폭격기의 준말. 어찌 보면 데모맨의 플레이 스타일인 흑격기에서 파생된 전법이다. 말 그대로 공중에서 날아와 공격하는 솔저로, 공중에서 날아와 직접 타격으로 적을 공격하는 솔저다. 일단 한 번 익히게 되면 사실상 센트리 건을 제외한 모든 병과를 잡을 수 있으며, 도주도 쉽지만 컨트롤이 꽤 어렵다.

로켓 점프야 솔저의 기본 소양이니 어떻게든 되겠지만, 공격을 제대로 맞추는 것이 데모맨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다. 점착 점프 장치를 사용하지만 주무기인 유탄발사기가 남아 있고 울라풀 막대로 확실하게 적을 폭사시킬 수 있는 데모맨과 달리, 솔저는 주 무기를 사실상 포기해야 하니 적성이 맞지 않는 사람은 안 하는 게 낫다.

주요 전략은 로켓 점프 장치 + 인간딛개/고지 도약기 + 마켓가든 모종삽을 착용하고 로켓 점프 장치로 적진을 향해 날아간 뒤 적을 밟거나 모종삽의 치명타를 노린다. 주요한 희생양은 역시 조준하면서 멍 때리고 있는 스나이퍼이고 최악의 적은 센트리. 일단 모든 점프는 한 방이라도 맞으면 바로 떨어지는데 명중률 100%인 적의 센트리에 걸리면 그야말로 도망도 못 가고 공중분해 당하기 딱 좋다. 게다가 인간딛개의 넉백 감소 효과 때문에 공중에 머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반격할 수도 없다.

사실 인간딛개 밟기나 모종삽크리 한 타를 놓쳤다면 거의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고 그냥 죽을 수는 없으니 재빨리 로켓 점퍼로 바꾼 뒤에 도망가는 습관을 기르자. 살아서 돌아가면 기회를 봤다가 다시 시도하면 된다.

하지만 자신이 솔격기도 하고 싶고 로켓으로 적을 폭살시키는 것도 같이 싶다면 무장을 조금 바꾸어서 사용해도 된다. 로켓 발사기 + 건보츠 + 마켓가든 모종삽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참고로 솔격기의 최고봉 중 하나인 STAR_도 이 로드아웃을 쓴다. 근데 애초에 모종삽으로 두개골을 부수기가 더럽게 힘들다

가끔가다 보이는 로드아웃으로 공중 폭격포+고지 도약기+마켓가든 모종삽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조합으로 가면 자유투사와 비슷하긴 하겠지만 고수 파이로들은 자유투사 탄알을 다 밀어낸다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선택이다. 그리고 마켓가든으로 공격 실패시 다시 로켓점프로 날아올라 인수분해 시켜버릴 수 있다. 파이로가 불이라도 붙이면 더 좋다. 왜냐하면 고지 도약기의 설명에 나오지 않은 특징 중 불이 붙은 상태에서는 고도가 내려가지 않는 채로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다른 변종으로 거지의 바주카의 자폭점프+건보츠를 이용한 솔격기도 있는데 이쪽은 모종삽보단 로켓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거지포의 자가 피해로인해 체력이 좀 많이 까이지만 점착점프에 맞먹는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하고 거지의 바주카의 근접화력이 막강한 편이라 스나이퍼나 메딕을 처리한 후에도 그 상태로 적과 교전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짧은 거리에서 기습하는 거라면 한 발로 점프한후 나머지 2발을 공중에서 퍼부어 줄 수있다.

다만 말했듯이 체력을 많이 깎아먹는 점도있고 한번 점프할 때 3발을 세팅하는데 시간이 좀 소모되고 적들이 도망가 거리가 벌어지면 특유의 절망적인 명중률때문에 반대로 당할수도 있다는것이다.

7. 도발 동작


1-1. 로켓 발사기, 자유투사, 블랙박스, 원조, 로켓 점프 장치, 공중 폭격포 : 제자리에서 차렷 자세를 취한 후 오른손 검지와 엄지를 펴서 'L자 모양'으로 머리에 갖다대며 경례한다. 이마에 손가락으로 L자를 만드는 건 'Loser'를 뜻하는 제스처다. 그러니까 대충 "저 병X에 대하여 경례!" 같은 행동. 제대로 된 도발이다

1-2. 직격포, 거지의 바주카, 반 맹인검객 : 킹콩마냥 가슴팍을 치면서 괴성을 지른다. 엄밀하게 말해서 이 동작은 타잔.

1-3. 소도둑 5000 : 대단히 촐랑거리면서 경례를 한다.

2-1. 산탄총, 부사수 : 전쟁! 업데이트 이전에는 수류탄과 로켓탄으로 저글링을 했으나, 업데이트 이후로 사기 증진 깃발에게 원래 도발을 넘겨주고, 장엄한 노래와 함께 예포 사격 후 경례한다. 사살 후에 이 도발을 하는 과제가 있다.

2-2. 사기 증진 깃발, 부대 지원, 전복자, 정의의 들소, 색시 : 수류탄과 로켓으로 저글링을 한다. 다만 치장 아이템이 수류탄의 자리를 대신하는 아이템이라면 그 치장 아이템으로 저글링을 한다. 버그인지 이 경우에는 같이 저글링 하던 로켓이 사라진다.
3-1. 대부분의 근접 무기 : 괴성을 지르고 나서 들고 있는 근접 무기로 철모를 친다. 초기 트레일러에 나온 그 행동.
  • 비명 참고로 이 비명은 솔저가 죽을 때 내는 소리와 같다. 그래서 파이로 시야경을 끼고 하면 웃는다(...)

3-2. 등가교환기, 탈출 계획 : 곡괭이를 홱 뒤로 던지고 손가락을 꺾은 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수류탄을 까서 하늘을 향해 치켜올리며 자폭한다. 저글링 도발과 마찬가지로 수류탄이 다른 치장 아이템으로 바뀔 수 있으며 킬 아이콘은 변화없음. 고무 오리 인형[3]이 폭발하는 걸 보고 있자면 참 묘한 기분이 든다 이때 솔저는 물론이고 근처의 적들도 같이 폭사한다. 도발 공격 중 유일한 자살 공격. 이걸로 적을 죽이는 과제도 존재. 참고로 로켓 점퍼를 장착했다면 자가 피해 0이어서 죽지 않았지만 2013년 12월 20일 패치로 수정되어 로켓 점퍼를 장착했더라도 죽는다. 죽은 후에 보면 뒤로 던졌던 곡괭이가 근처에 있는데 어차피 그건 그냥 장식용 모델링일 뿐이니 먹으려고 하지말자. 재수없으면 학살 타임때 이긴 편이 진 편에게 죽는 광경을 볼수도 있다. 격발되는 지점이 머리보다 높기 때문에 천장이 낮아 앉아서 들어 갈 수 있는 곳에서 도발을 한다면 천장 너머로 수류탄이 폭발한다. 솔저는 죽지 않고 오히려 솔저가 도발하고 있는 곳 위쪽에 있던 적들이 도발킬 당할 수 있다. 처치 표시는
웜즈 리로드 구입 특전인 '지렁이 모자'를 장착하고 곡괭이 도발을 하면 '할렐루야! 할렐루야!' 가 울리며 신성 수류탄으로 자폭한다. 처치 표시도 기존의 그림과 다르게 생겼다.

  1. 갓 내린 승리 : Love & War 업데이트로 추가된 솔저 전용 도발. 솔저가 커피 원두가 든 자루 위에 한쪽 발을 올린 다음 여유롭게 커피를 마신다.

    • "A big cup of kicking your ass!"
    • "A big mug of my foot up your ass!"
    • "I love the smell of a kicked ass in the morning!"
    • "Ahhhhh.'"
    • "Ahhhhhhh."

8. 기타 이모저모


  • 2차 창작에선 대부분 작전따위 씹고 닥돌하다가 1타로 죽는 바보 역할이지만, 가끔 진지한 내용에선 대부분의 모자가 눈을 가린다는 점 때문에 대장이나 흑막 등으로 나오기도 한다. 특히 솔저의 장식 아이템중 일부는 솔저를 멋진 장군으로 만들어 줄수 있는것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솔저를 폭풍간지캐릭터로 만든 사례도 여럿 있다. End Of The Line에 나오는 블루 솔저가 대표적인 예인데, "기차로 닥돌시켜서 레드기지를 날려먹자!" 작전도 그나마 가장 똑똑한 엔지니어도 모르는 눈치였으므로 작전을 혼자서 세운 것으로 보인다.

  • 참고로 헬멧을 벗으면 황토색의 짧은 군인머리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헬멧을 저렇게 헐렁하게 메는건지는 불명.바보라서 그렇겠지.

  • 제인 도우라는 익명은 여성 시체에서 얻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은 신원 확인 불명인 사체에 남성은 Jone Doe(존 도우), Jane Doe(제인 도우)라고 이름 붙이기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다.

  • 사실 민간인 콤플렉스라는 걸 이용해서 아나운서가 친우와의 관계를 틀어놓는데 한몫했다. 뭐 덕분에 건보츠도 얻고 좋지 뭐.

  • 베타시절에는 문양이 로켓이 아닌 헬멧이었다. 군인속성을 강조하려고 했던 모양.

  • 코딱지 파기 대회 승리자(...)이다. MvM 업데이트 만화에서 그레이 만이 보고 있는 신문에 나온다.

  • 로봇들 사이에선 천재적인 전술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로봇들의 멍청함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참고로 mvm_decoy 맵은 솔저가 로봇들을 낚을려고 만든 가짜 만코 건물인데, 그것도 제대로 만든건 아니고 그냥 페인트 칠하고 나무조각 붙여서 대충 만든 건데도 로봇들이 거기에 진짜로 낚였다. 사실, 솔저 자체는 어떠한 사람보다도 멍청하지만 전투, 전쟁에 관한 분야는 전문가라고 해도 된다. 물론 손자병법을 이상하게 외우긴 했지만 이 사람은 입대를 거절당하자 혼자서 모든 무기의 사용법을 독학했다. 괜히 밀덕이 아니다.

  • 좀 삭은 면상과 면도 자국 때문에 옆동네어떤 험상궃은 대원과 묘하게 닮아 보인다.

  • Ring of Fired 코믹에서는 Mann Co.에서 해고당한 뒤 상자에서 사는 신세가 된다. 메라즈무스의 저택에서 상자로 이사하도록 스카웃이 도와줬다고 한다(...). 이후에 노인들을 속여 메라즈무스를 찾아간다음 새 룸메이트의 목을 비틀어 죽여버린다.(...) 솔저가 유명인사를 만나게 해준다고 속이고 갔는데 새 룸메이트가 톰 존스라는 진짜 유명인사였다.

    이후 메라즈무스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사실은 변장한 폴링 양)에게 이끌려 파이로를 찾으러간다. 이후 메라즈무스는 톰 존스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 파이로의 눈에는 뿔과 날개가 달린 염소로 보이는 것 같다.아기 천사가 아니고? 이후 파이로와 합류해 같이 차 뒷좌석에 앉아 있을 때 유독 파이로를 피하는 모습을 보이며, 파이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솔저의 오른 손목을 잘라버린다. 이때 솔저는 폴링 양에게 "파이로가 내 오른손을 잘랐어."라고 담담하게 말한다. 잘린 손은 후에 동물병원에 가서 다시 붙여 넣었다.

  • Unhappy Returns에서는 스카웃과 스파이를 구하기 위하여 데모맨과 함께 시민으로 위장해 법원에 잠입하는데, 사람들이 자신을 민간인으로 인식하리라는 것에 약간 불편해한다. 여기서도 특유의 또라이기질은 여전해서 길을 묻는답시고 길가던 노인을 협박(...)하는가 하면, 법정에 들어섰는데 스카웃이 솔저에 대해 말하며 입대한 적도 없다는 이야기를 하려 하자 "이의있소!"[4]를 외치며 난입하여 발각된다.

    들어오자 마자 톰 존스에게 했던것처럼 국선 변호사의 목을 비틀여 죽여버리고(...) 스카웃에게 자신을 변호사로 인정하라고 난리를 피워 결국 데모맨까지 네 명이 전부 교수대에 서게 되나 극적인 순간에 폴링의 도움으로 모두 풀려난다. 그리고 왜 이 아저씨가 답이 안나오는 바보인지도 추측할 수 있는데...바로 납중독이라서 그렇다!!

    용병들이 싸우던 투포트 근처의 공장에서 1세대 동안 화학물질이 지하수로 흘러들어갔는데...이 물이 그대로 투포트의 식수에 흘러들어가 시민들은 죄다 납에 중독되어서 허구한 날 용병들의 목을 매달아버리라고 외치는 바보들이 된거다. 따로 폴링 양이 용병들에게 밀봉된 생수를 지급했었다고 하는데, 솔저 혼자 "뭔 생수?"라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그러니까 다들 생수 마실때 혼자서 수도물 틀어서 마셨다는 소리

  • A Cold Day in Hell에선 헤비를 찾기 위해 시베리아로 가는데, 헤비에 대해 알고 있는 노인을 만나지만 추위가 극심하다며 만류하는 그녀를 공산주의자로 추궁하며 끝까지 의심을 버리지 않고자신이 미국인임을 자랑하다가 입고 있는 코트가 중국산임을 알고 찢은 건 덤, 헤비가 사는 정확한 위치도 모른 채 무턱대고 산맥으로 향한다. 추위와 허기로 인해 공산주의자 산 크리스토퍼에게 도발당하는 환청과 환각이 드러나던 중, 조난된 아멜리아 이어하트 비행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던 중 곰들이 오는 것을 보고 그 원인을 찾던 중 비행기 안에서 꿀단지가 든 상자들을 찾아낸다. 곰들이 다가오기 전에 비행기 안의 꿀을 모두 먹어치우려는 허무맹랑한 계획을 세웠다가 단지 세 개만을 비운 뒤 포기하고, 스카웃이 곰들과 교전하던 도중 풍기문란죄로 구속되기 딱 좋게홀딱 벗고는 꿀로 몇 군데 도배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곰의 목을 비틀어버린다. 이 장면에서 고간을 적절히 가린 글상자에는 가상의 만화인 "용기의 발가숭이 이야기 #1-#37 스카웃의 최악의 더블 데이트 #14"가 언급된다. 즉, 스카웃과 더블 데이트를 갔을 때도 발가벗은 채 온 몸에 꿀을 펴바른 적이 있단 이야기(...). 안 춥냐? 그렇게 헤비를 만나고 집에 지내던 중, 헤비의 여동생 잔나와 사귀기 시작한다.나도 이제 여자친구가 있다! 사귄 첫날에 검열삭제라는 위업 달성.

  • Blood in the Water에서 본격적으로 잔나와 애정행각을 벌인다. 호주인들의 기지에서 잠수함을 구하는 임무에서 솔저는 싸우라는 줄로 알고 작전을 짠다. 작전의 내용은 솔저가 서쪽에서 격전을 할 때 잔나가 동쪽에서 침투해 지원을 하는 것. 본인 딴에는 최선의 교란작전이 될거라고 한다. 그리고 임무에 들어가기 전에 호주인들은 엄청 강력해 죽을 지도 모르니 선물을 주겠다면서 사람의 귀를 실에 엮어 만든 목걸이(...)를 준다. 심지어 적을 죽일 때 마다 귀를 더 붙여주겠다고 한다. 이를 들은 잔나는 솔저에게 진한 키스를 날린다. 솔저는 납중독이라고 쳐도, 이 처자는 뭐가 문제란 말인가? 헤비 집안의 유전자가 원래 그런가 보다. 그리고 사람을 죽일 때 목을 꺾는 행위를 자주 하는데, 이와 반대로 꺾은 목을 다시 되돌리는 능력도 있는 것이 밝혀졌다. 전자는 Neck Snap! 후자는 Neck Fix!

  • 이런 솔저의 애국심을 응용한 노래가 있다. 원본은 팀 아메리카:월드 폴리스의 Ost다.

  • 백스텝,헤드샷,치명타 떠서 죽을때 비명소리가 매우 찰지다(...)물론 저 방법들로 죽었을땐 어느 병과나 다 크게 비명을 지르지만 가끔 조용히 죽는 경우도 있는데 솔저는 꼭 저렇게 죽을때는 높은 톤의 비명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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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빵에 종양이 생겼다고 메딕이 말하니까 헤비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지면서 샌드비치를 한입 베어먹으려다 정색한다.
  • [2] 부대 지원 혹은 전복자의 도발인데, 무기 보유자의 설명 추가 바람.
  • [3] 히트맨 : 앱솔루션의 특전 아이템인 '악랄한 오리 새끼'
  • [4] 원문은 "Objection!". 역전재판 북미판 대사를 패러디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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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8 2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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