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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last modified: 2015-04-05 22:45:45 by Contributors



2013년 8월 18일 NC 다이노스전 12회말에 김성배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간 모습.

롯데 자이언츠 No.21
송승준(宋勝準)
생년월일 1980년 6월 29일
출신지 경상남도 산청군 [1]
학력 하단초-경남중-경남고-퍼시픽대학교[2]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9년 고졸우선지명(롯데 자이언츠)
199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보스턴 레드삭스)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롯데 자이언츠)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2007~ )
응원가 I can't stop loving you [3]

Contents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08 시즌
2.2. 2009 시즌
2.3. 2010 시즌
2.4. 2011 시즌
2.4.1. 포스트시즌
2.5. 2012 시즌
2.6. 2013 시즌
2.7. 2014 시즌
2.8. 201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역대기록
5. 별명
6. 야구 외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

롯데 자이언츠의 고졸우선지명을 받았지만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다. 1999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을 당시에는 조시 베켓과 비견될 정도의 특급 유망주[4][5]였으나, 오른 손목 골절상, 감독의 편파적인 기용, 인종 차별 등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서 몇번씩 있었던 콜업 기회를 날려 버린다.[6] 와중에 집에 강도가 드는 등 매우 힘들었던 듯. 결국 메이저리그에는 단 1경기도 뛰어 보지 못하고 2007년에 영구 귀국하여 귀향했다. 2007년 3월, 해외파 특별 지명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다시 받아 고향 팀에 입단하게 되었다.

2007 시즌 후반 돌아와 동계훈련도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08년도에 몬스터 시즌을 보내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다.

2.1. 2008 시즌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한 만큼의 수준 만큼은 아니었지만 10승 이상의 성적을 거둬서 준수한 3선발로 2008 시즌을 끝낼 수 있었다.

사실 2008 시즌 이후에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암울한 상태였지만 올림픽 멤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서 구사일생의 찬스가 찾아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로서 중국과 쿠바전에서 호투하며 한기주, 오승환의 부진으로 구멍난 계투진의 출혈을 최소화 시켰다.

여담으로 예전에 정수근에게 술자리에 늦게 나타났다는 이유로 두들겨 맞은 적이 있다.[7] 본인들은 나중에 장난이였다고 하는데 설득력이 없다.

2008 시즌은 12승 7패, 평균자책점 3.76, WHIP 1.46으로 처음으로 10승 투수가 되었다.

2.2. 2009 시즌

2009년 초반 롯데 부진의 일등공신. 기존 1선발 손민한이 부상으로 전열 이탈한 상태에서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맡아줘야 했던 선수였건만 초반에는 전년에 비해 전혀 나아진 것이 없었다.

날이 풀리며 패스트 볼 구위를 어느 정도 회복한 중반기엔 반짝 에이스 모드를 보이더니 2009년 6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와 7월 4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7월 10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 완봉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송삼봉 영상그런데 그 뒤에 롤코 타고 급격하게 바닥을 쳤지만 대기록을 작성한 계기가 여자 친구의 따끔한 일침 때문이라는 후문이 있다. 손민한의 어깨가 나간 상태에서 조정훈, 장원준과 함께 롯데 마운드의 중심에 서 있던 투수.

허나 내성 발톱이라는 매우 골치 아픈 증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수술이 필요한 상태지만 팀을 위해서 수술은 시즌 후로 미뤘다.

시즌 중반 완봉승을 찍을 때까지만 해도 롯데의 에이스였으나, 그 후로 페이스가 많이 무너져 조정훈, 장원준에 이어 3선발로 뛰었다.

2009 시즌은 13승 8패, 평균자책점 4.72, WHIP 1.45로 2년 연속 12승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으나, 그 유명한 고의사구 후 피홈런의 대명사가 되며 2와 3분의 1이닝 7실점. 그야말로 탈탈 털리고 내려갔다(...)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하면서 큰 경기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생겼다.

2.3. 2010 시즌

겨울에 훈련을 하긴 하는건지 초반에는 또 패스트볼 구위가 떨어졌다. 나이도 많고 상대적으로 신체 조건이 떨어지는 두산 김선우가 올시즌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 여기에 변화구 제구도 전혀 발전이 없어 자칫 신나게 털릴 가능성이 높다. 2선발 이상은 이제 무리고 완전히 3~4 선발로나 적당해 보인다. 본인도 이걸 아는지 투심 개발 드립을 쳤는데 투심 제대로 던질 줄 아는 투수가 거의 없는 한국에서 잘 될지는 미지수...[8] 게다가 투심은 특성상 강한 체력과 악력을 요구하는 구질이다. 여기에 양상문이 투구폼을 뜯어 고친 것이 크리티컬 히트. 신나게 얻어터졌다.

그런데 2010년 4월 29일 목요일 넥센과의 경기에선 초반엔 잦은 볼질로 잠시 털리는듯 하더니 6회초부터 갑자기 미친 듯한 구위를 보이며 8이닝 2실점 9K 견제사 2개라는 ㅎㄷㄷ한 피칭을 선보인다. 참고로 바뀐 투구폼은 원상복귀 되었다. 09, 10년 양해 투구 내용을 보면 시즌 초, 가을에는 잉여였다가 날이 따뜻해지고 팔 풀리면 사람 구실하는 여름한정품의 냄새가 강하다. 가장 큰 원인은 훈련부족으로 인한 체력문제가 아닐까 싶다.

5월 19일에는 기아를 상대로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줬다. 원래 롯데가 지고 있었는데 유동훈이 불을 지르는 바람에 승을 챙겼다. 윤석민 지못미
5월 한달 동안 4게임(30⅓이닝)동안 평균자책점 2.08, WHIP 0.92의 호투했다.
6월 18일 이대형에게 홈런을 맞았다. 심지어 거리도 X존이 아니라 펜스를 넘어가는 쓰리런이었다. 송승준마저 무너지면 이대형의 저주가 공인되는데, 6월 24일 한화전에서 3회까지 잘 던지다가 4회에 폭풍같이 실점하며 동점상황까지 몰리며 이대형의 저주가 실현되나 했으나...리그 최강이라 할 수 있는 팀 타선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투구내용만 보면 저주가 실현되고 있는 듯했다.[9]

이후 경기를 보면 이대형의 저주가 성립하고 있는 듯했다.
7월 1일 삼성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나름대로 호투를 하고 타선의 지원으로 승리를 챙기나 싶었으나 불펜이 불을 질러서 승이 날라가버렸다. 7월 10일 SK전에서는 6.2이닝 4책점으로 패. 7월 18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8이닝 3자책점으로 나름대로 호투하나 패.

하지만 득남 이후 첫 등판이자 부인의 생일인 7월 31일 LG전에서 7⅓이닝 5실점(3자책점)으로 호투하며 불붙은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머쥔다.
8월 6일 한화전에서도 7이닝 3자책으로 호투하며 폭발한 타선과 함께 팀내 선발 중 처음으로 10승을 거머쥐었다. 이대형의 저주따위는 풀렸다!!!
그리하여 득남파워로 이대형의 저주가 풀린 줄 알았으나 8월 12일 삼성전에서 4⅓이닝동안 7실점(6자책) 하며 강판당했다….
8월 19일 SK를 상대로 6이닝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롯데가 SK를 상대로 3연전을 스윕하는데 일조하였다.
그러다가 다시 8월 24일 KIA전에서는 5⅔이닝 동안 9피안타 1피홈런 4실점(4자책)을 화끈하게 털렸으나 타선과 불펜 덕에 패는 기록하지 않았다. 역시 타선 지원은 최고!!!

9월 2일 KIA전에서는 롤러코스터의 진리에 따라 8이닝 4피안타 1자책점의 호투와 시작부터 폭발한 타선 덕분에 전 경기에 퀄리티 스타트를 찍고 패한 누구와 반대로 승을 거머쥐었다. 5회까지 퍼펙트 게임을 보여주었는데 그 후 가운데손가락 껍질이 벗겨져서 구위가 흔들렸다. 그런 상황에서도 9회까지 나온 건 대단했다. 인터뷰에서 '마운드에서 죽을 각오로' 던졌다고. 간만에 송삼봉 모드였다. 마눌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길래

9월 14일 6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14승을 따냈다. 내년에는 15승?

9월 24일 삼성전에서는 준플레이오프 대비차원으로 선발 등판하여 3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0시즌 정규시즌 기록은 27경기 168이닝 1완투 14승(4위) 6패 113탈삼진 평균자책점 4.39, WHIP 1.29.

편도선염에도 불구하고 2010년 9월 29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0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 5⅓이닝 동안 5실점했으나, 패전투수가 되지는 않았다. TV로 봐도 지치고 힘이 빠진 기색이 역력했는데 사람들은 4회 이후 올라올 때마다 또 올라오냐고 놀랐다. 너무 욕심 부렸다는 지적도 많지만 투혼이라는 것에는 모두 동의했다. 지난 2년의 기억의 기억이 정말 한이 됐던 듯, 그야말로 악으로 던진다는 느낌이 여실했다.
이날 송승준은 5⅓이닝 104투구수 8피안타 4볼넷 6탈삼진 5실점 5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은 9회초에만 5점을 뽑으며 스코어 10:5로 이겼다.

송승준은 2010년 준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7⅓이닝 11피안타 6볼넷 1몸에 맞는 공 8탈삼진 8실점 8자책점 평균자책점 9.82, 1패를 기록했고, 팀은 2연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근데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전날 모처에서 팬이라는 여성과 짬뽕을 먹고 어른의 사정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 그런 이유로 송짬뽕이라고 까이는데 물론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진짜면 정말 개XX.

2010 시즌 종료 후 연봉 협상에서 에이스로서의 자존심을 세워달라는 기사가 나왔다.
송승준, "에이스로서 자존심만 세워달라"

2.4. 2011 시즌

위에서 얻은 불명예스러운 별칭(송짬뽕)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공식적으로 크게 기사화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송승준 본인은 신경 안 썼다. 의외로 멘탈甲 시범경기에서 15이닝 등판, 평균자책점 0.60의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동안 사사구가 10개란 것은 역시 본인에게 남겨진 숙제. 결국 이 제구력 문제 때문에 개막전 선발 자리도 브라이언 코리에게 넘겨줬다.

4월 6일 시즌 첫등판인 삼성과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 9탈삼진 4피안타 1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의외로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패를 안았다. 삼성 불펜이 부활한 것도 있고...특히 끝판대장이 살아나버렸으니...

장원준과 더불어 롤코끼를 없앴는지 4월 4경기뿐이긴 해도 큰 기복 없는 준수한 피칭을 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5월 3일 삼성의 좌완원탑 차우찬을 상대해서 승리를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 그의 활약을 보고 야갤러와 롯갤러들은 송민한 이라며 그를 칭찬하는 동시에 이제 좌완 원탑은 장롤코원준이라며 환호하는 중. 야갤러는 아니지 누가 못하는 걸 즐길 뿐

5월 21일 LG전에서는 6⅔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자책으로 호투하나...코리가 승을 날려버렸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5월 27일 KIA전에서는 3⅓이닝동안 8실점으로 화끈하게 털려버렸다.

장원준이 롤코에서 벗어나니 장원준 몫까지의 롤코를 타면서 매경기 스릴감을 돋우고 있다.

7월 17일 기준 7승 7패 ERA 4.90 WHIP 1.36 기록.

8월 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상대 선발투수는 슈퍼스타 심수창!!!

8월 28일 넥센전에서 7⅓이닝 동안 1실점하는 호투로 승리하며 2011년에도 10승 고지에 올라섰다. 9월 3일에도 6⅔ 이닝에 1실점으로 승리하며 시즌 11승 수확. 후반기의 안정된 투구 덕분에 8월 이후 4승 째다.

9월 25일 한화전에서 연장 11회에 자진 등판해서 볼넷과 안타등으로 장작을 쌓은 뒤에 대타 이양기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주자 만루가 될 때까지 아웃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하며 패배했기 때문에 그날 방어율 99.99의 속꽉남이 되었다.

2.4.1. 포스트시즌

10월 15일 오후 2시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고(故) 최동원 선배를 위해서라도 플레이오프에서 꼭 이겨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겠다"라고 하였다.#

팀이 시리즈 전적 1패로 지던 10월 17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송승준이 지난 3년간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10월 16일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터라 롯데로서는 부담감이 매우 매우 컸다. 그러나 6이닝 103투구수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1자책점으로 호투하여 가을에 약하다는 편견과 1999년부터 이어온 가을야구 홈 구장 12경기 연패의 종지부를 날려버렸고, 팀이 스코어 1:4로 이겨서 송승준은 승리투수가 되었다. 고질병이던 볼넷도 3개밖에 주지 않았다.

그러나 10월 23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2011년 플레이오프 5차전에 선발 등판해서 4⅔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했으나 롯데의 불펜이 과거의 꼴펜모드로 회귀하는 바람에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날 송승준은 4⅔이닝 동안 투구수가 67개 밖에 되지 않았고 사사구가 전혀 없을 정도로 호투 중이었음에도 롯데 벤치는 그를 이른 타이밍에 내리고 장원준을 다음 투수로 올렸다. 그러나 장원준, 부첵이 여지없이 털려버리고역시 불난 집에 부첵질 임경완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강영식김사율마저 무너져버리고 그야말로 꼴펜 작렬하며 스코어 8:4로 지고 말았다.
결국 송승준의 "고(故) 최동원 선배를 위해서라도 플레이오프에서 꼭 이겨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겠다"고 한 약속은 지키지 못하였다. 송승준은 이날 4⅔이닝 67투구수 4피안타 무사사구 1피홈런 1탈삼진 2실점 2자책점, 패를 기록했다.

송승준은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10⅔이닝 9피안타 1피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 3자책점 평균자책점 2.53, 1승 1패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2.5. 2012 시즌

4월 7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⅓이닝 107투구수 8안타 4사사구 3탈삼진[10]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였고 팀이 스코어 1:4로 승리하여 2012 시즌 롯데의 첫 승리와 자신의 시즌 첫 승을 류현진을 상대로 따냈다.

6월 7일, 현재까지 보자면 이전까지의 모습과 별반 다를게 없다.(...) 그래서 업데이트가 안됐구나 여전히 볼넷을 간간히 주고,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주면서 퀼리티 스타트를 하는 중.

7월 극악의 부진을 보이며 최다패 투수로 등극하고 2군에도 다녀오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다, 8월에는 5경기 35이닝 3실점 2자책 방어율 0.51로 환골탈태하며 변함없는 기복(…)을 보였다. 다만 승운이 많이 따르지 않아 8월에도 2승밖에 추가하지 못했고 결국 28경기 163이닝 7승 11패 평균자책점 3.31로 시즌을 마치며 5년 연속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평균 자책점에서는 한국무대 복귀후 가장 낮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10월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서는 선발 투수로 등판했지만 1008 대첩의 희생자가 되며 5이닝도 채우지 못하며 4⅔이닝 84투구수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나마 다행히도 팀은 스코어 8:5로 이겼다.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이기던 10월 12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2012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팀이 스코어 1:0으로 지던 2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선발 투수고원준에 이어 등판했는데, 첫 타자이자 2번타자인 민병헌을 삼진으로 잡아 이대로 위기를 넘기나 했지만 3번타자 김현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4번타자 윤석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어 5번타자인 최준석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의 장작을 쌓았지만 다음 타자 이원석을 투수땅볼로 아웃시켜 완벽하게 분식회계에 성공했다.
이날 송승준은 4⅓이닝 71투구수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3:0으로 지던 8회말에 3점을 뽑아 연장 10회까지 승부를 끌고 간 뒤 3:4로 이겼다.

송승준은 2012년 준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9이닝 동안 승패, 홀드, 세이브 없이 9피안타 4볼넷 2탈삼진 4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송승준은 SK 와이번스와의 2012년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7이닝 6피안타 2볼넷 1피홈런 1몸에 맞는 공 6탈삼진 6실점 5자책점 평균자책점 6.43, 1패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송승준은 2012년 포스트시즌 9경기 중 4경기에 등판하여 16이닝 15피안타 1피홈런 6볼넷 1몸에 맞는 공 8탈삼진 10실점 5자책점 평균자책점 2.81, 1패를 기록했다.

2.6. 2013 시즌

몸에 이상이 있는 이용찬을 대신하여 WBC에 출전했다.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0:5 참패한 직후 호주전에 선발 등판.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표했지만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6:0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결과적으로 이 대회 선발요원들 가운데서는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다.

3월 30일 개막전 한화전에 등판에 3과 2/3이닝 4실점으로 털렸다. 그러나 팀은 역전승.

4월 4일 NC 다이노스 PK더비 마지막 경기에서 6 1/3이닝 1실점 6K로 QS+와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팀은 개막 후 5연승을 질주.

8월 1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연장 12회 말, 지명타자 소멸인 상황에서 김성배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미국시절 타격 경험이 있을테니 롯데 입장에선 대타로 쓸 야수가 한명도 없던 상황[11]에서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괜찮은 스윙을 보여줬는데, 스윙폼이 이대호와 비슷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결과적으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으나 당시 해설위원이던 이숭용도 마지막 헛스윙한 공을 보고 '저 공은 타자들도 속을 수 밖에 없는 공'이라고 할 정도로 절묘하게 떨어지는 공이었다.

2013081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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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에 들어섰을 때의 표정. 공 밸로네. 쯧쯧.

2.7. 2014 시즌

시즌 내내 송씹새 모드 발동

1년 전과 같은 날짜에 또 다시 같은 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했지만 1회와 2회 연속 만루에 매번 주자를 꾸준히 내보내는 등 영 상태가 좋지 않으며, 1년 전의 개막전 부진을 반복. 작년에는 한화의 불펜이 제대로 삽질해줘 패전은 면했지만 이번에는 한화 불펜진이 안정적으로 틀어막아서 결국 자신은 이번 시즌 개막전을 패배로 장식하면서 한화의 사직 개막전 징크스를 끊어주고 말았다.

4월 6일에는 한술더떠 2이닝동안 5실점으로 시원하게 얻어맞으며 승부가 일찌감찌 기울어졌고 팀은 심수창이 추가 2실점하고 점수를 안지만에게 딱 1점만 얻어내면서 졌다. 이후 기사에 따르면 1회에는 컨디션이 정말 좋았는데 2회 딱 들어서면서 허벅지에 이상이 생겨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한다.[12] 사실 직후에 트레이너가 올라갔지만 괜찮다고 말했었다고 한다. 결과는 보시는대로.. 본인은 고집부린걸 후회한다고 한다.
이후 출전한 4월 12일 기아전과 4월 19일 두산전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4월 20일 현재 무승 3패에 방어율 6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연히 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4월 24일 목동 넥센전에서 3과 1/3이닝동안 6실점을 내주었다. 방어율은 6점대에서 8점대로 더 상승. 4회때는 밀어내기 볼넷까지 허용하면서 총체적 난국인것을 제대로 증명하였다. 구위도 좋지 않은데 제구까지 안되면서 경기를 제대로 말아먹었다. 팬들은 팀에 민폐만 끼치는 송승준을 보며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고 위에서 송승준의 2군(상동)행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다행히 5월 3일 경기에선 5.2 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바지를 걷어서 나올만큼 본인이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나왔다. 팬들은 4월 지났으니 반등하길 바라고 있다.

5월 8일 두산전에서는 3이닝동안 6실점을 기록하며 탈탈 털렸다. 롯데는 이날 두산에 15-6으로 대패하였고 전날 대승을 거두며 끌어올랐던 상승세에 찬물을 대차게 끼얹은 송승준은 또 신나게 까였다.
올해는 다른해와는 달리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 다패부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송승준은 시즌 초반(4,5월) 들쭉날쭉하며 좋지 못하긴 했다. 하지만 올해는 정도를 넘어서 심하게 부진하고 있다. 먼지나게 털리면서 강점이던 이닝소화조차 제대로 되지않고 있다.

5월 20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4와 2/3이닝 4실점으로 대차게 털렸다. 팬들은 이제 아예 기대를 접은 수준. 이날 1패를 추가하면서 리그 다패왕순위에서 독보적인 1등을 달리고 있다. 현재 롯데가 기록한 패는 19패, 그중의 약 37%인 7패를 혼자서 기록중이다. 이정도면 9개구단 선수들중에서도 팀에 민폐끼치는것으로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6월 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였다. 4강다툼을 치열하게 하고있는 sk와의 경기였고 본인도 절박함을 느꼈는지 7이닝 무실점 10k로 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방어율도 7.11에서 6.08로 크게 낮추었으며 무엇보다 직구 구위가 살아난게 인상깊은 경기였다. 시즌 2승째를 거두었고 2승 모두 문학에서 열린 sk전에서 기록하고 있다.

6월 13일 KIA전에 등판하는데, 상대가 요즘 타선에 불이 제대로 붙은 한화 투수들을 상대한기아인데다가 선발투수가 그 양현종인만큼,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송승준의 호투가 반드시 필요하다. 양현종을 넘어서면 4강 진출에도 청신호가 밝혀지기 때문에 팀 전체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 그리고 송승준은 6월 13일 KIA전에서 이범호에게 쓰리런을 맞는 등, 5실점 하였지만, 팀이 8점이나 내 줘서 6과1/3이닝 5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충분히 이닝을 먹어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7월 12일 광주 KIA전에서 지명타자였던 최준석이 포수로 들어가 지명타자 소멸이 되자 강영식의 대타로 나와 약 1년만에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결과는 풀카운트 접전까지 가는 끝에 삼진.

시즌 최종 성적은 24경기 8승 11패 122이닝 ERA 5.98, 피안타율 .325, WHIP 1.71로 망해버렸다. 국내 복귀 이후 최고 방어율, 첫 시즌이었던 07 시즌에 이은 두번째로 적은 이닝, 12년과 함께 한 시즌 개인 최다패 기록 등 불명예스러운 기록만 남겼다. 여담으로 송승준은 지금까지 한 시즌 사구(몸에 맞는 공)가 두 자릿수를 넘은 적이 없었는데, 올 시즌 10개로 최초로 두 자리를 넘겼다(...) 타격 성적 1타수 무안타 1삼진 .000은 덤

2.8. 2015 시즌

3월 29일 KT 위즈와의 2번째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QS에 성공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5:4로 승리를 거두었다.
초반에는 2점을 먼저 내 주며 2014년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으나 그 뒤로는 감각을 찾고 수비의 도움도 받으면서 6이닝을 먹고 내려왔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파워 피쳐로 140km/h 중후반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 너클 커브가 주무기. 그밖에 투심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써클 체인지업도 장착하고 있다. 써클 체인지업은 미국에서의 부상 이후로 사실상 봉인했다가 2011년부터 다시 장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주 구종은 아니다.

가장 큰 장점은 몸이 튼튼하다는 것. 이닝 먹는 능력이 좋아서 동계도 제대로 못치루고 합류한 2007년을 제외하곤 매년 150이닝 이상을 소화해주고 있으며, 3연속 완봉승을 기록한 유일한 현역이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완투도 많다. 또 우투수 중에서는 주자 견제능력이 매우 뛰어난 축에 든다. 좌완인 장원준과 함께 롯데에서 견제사를 가장 많이 잡아내는 투수.

단점은 기복이 심하다는 것. 롤러코스터 피칭의 대명사로 장원준이 흔히 꼽히지만, 실은 장원준도 명함을 못내밀 정도의 롤러코스터 피칭을 보여주는 투수가 송승준. 2009년 3경기 연속 완봉승이 보여주듯 잘 풀리는 날은 그 어떤 투수도 부럽지 않은 피칭을 하지만, 안 풀리는 날은 말 그대로 볼질-볼질-장타 같은 현기증나는 패턴을 반복하며 스스로 무너진다. 경기마다 기복을 심하게 타다 보니 통산 평균자책점은 4점대에 머물러있다.

컨디션이 좋을때는 포심 구위로 상대를 찍어 누르고 포크볼로 요리하는 것이 주 패턴이며 컨디션이 나쁠때는 위력이 떨어진 포심을 대신해 포크(스필리터)의 비중이 굉장히 높아진다. 포크볼이 악력 소모가 심하다보니 직구 구위가 더욱 떨어져 두들겨 맞고 그럴수록 변화구에 더 의존하는 악순환을 보인다. 과거 손가락 부상 경력때문에 체인지업을 구사하기 힘들어서 선택한 구종이 포크볼인데 09시즌 3연속 완봉승을 거둘 때처럼 컨디션 좋을때는 패스트 볼 스피드와 제구가 원할화게 이뤄지면서 적절한 시점에 포크를 배합하였으나, 그해 가을에서 안 좋았을 때는 위에 쓴 대로 포크볼 위주로 피칭을 하다 손가락 악력이 떨어져 직구 속도가 느려져서 두들겨 맞은 경우가 많다.

매경기 매이닝 타는 롤러코스터와 함께 그가 저평가 받게 된 또 다른 요인은 큰 경기에서 약하다는 점이다. 평상시에는 기복이 있어도 전체적으로는 꾸준한 모습을 보이지만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가을이면 5이닝도 제대로 채우는 못하는 경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 큰 마이너스 요소이다.

경기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KBO에서 가장 기복이 심한 축에 들어가는 선수이지만, 시즌 전체로 놓고 보면 KBO에서 가장 꾸준한 투수이다. 국내복귀 2년차인 2008시즌부터 2013시즌까지 매시즌 150이닝-100탈삼진 이상을 기록해주며 내구성과 꾸준함에 있어선 윤석민이나 김광현보다도 한 수 위임을 입증했다. 동 시기 송승준에 비견될 만한 투수는 2012년 입대한 팀 동료 장원준과 MLB로간 류현진밖에 없다.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해 놓았어도 130경기 넘는 시즌을 끌어나가다 보면 무슨 변수가 생길지 모르고 그것 때문에 시즌 전 세운 계획이 이그러져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이닝을 먹어줄 투수가 있다는 것은 커다란 이점으로 작용한다. 경기마다 지독하게 타는 롤코로 심심하면 욕을 드시긴 하지만, 2008시즌부터 이어지는 롯데의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송승준이 일정 지분을 가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요약하자면, "한 경기"를 믿고 맡기기는 어렵지만 "한 시즌"은 충분히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수. 롯데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리그 4위 이상을 달성한 데에는 송승준의 공헌이 절대적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13]

4. 역대기록

  • 투수기록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수상
2007 롯데 자이언츠 25 117 5 5 0 0 3.85 115 55 76 -
2008 26 153⅓ 12 7 0 0 3.76 154 76 114 -
2009 29 167⅔ 13
(4위)
8 0 0 4.72 175 76 104 -
2010 27 168 14
(4위)
6 0 0 4.39 156 69 113 -
2011 30 172⅓
(5위)
13
(4위)
10 0 0 4.18 181 66 126 -
2012 28 163 7 11 0 0 3.31 158 65 117 -
2013 29 167⅔ 12 6 0 0 3.76 171 68 133 -
2014 24 122 8 11 0 0 5.98 166 53 89 -
통산 - 218 1231 84 64 0 0 4.20 1276 528 872 -

완투, 완봉기록
년도 완투 완봉
2007 2완투
(3위)
0완봉
2008 2완투
(2위)
1완봉
(2위)
2009 3완투
(3위)
3완봉[14]
(1위)
2010 1완투
(6위)
0완봉
2011 0완투 0완봉
통산 8완투 4완봉

5. 별명

  • 경기내용에 따라 별명이 롤러코스터급으로 변한다. 송삼봉>송스컴>송타미>송승준>송씹새 송짬뽕

  • 별명은 미국 마이너 리그 시절, 자기 매니저의 영어 이름이 Tommy라 송타미라고 불린다. 정작 자기는 SJ Song으로 불렸는데 왜 자기 별명이 타미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여기서 파생된 별명이 타미송편. 떡이 되도록 얻어맞았다는 의미가 된다. 3연속 완봉승의 임팩트 때문에 송삼봉이라는 별명도 있다(여담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단장 이름이 송삼봉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건강상으로 단장직에서 물러났다.). 타선이 폭발할 때 덕아웃에서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종종 잡혀 꼴갤러들에게서 송꼴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덕아웃 시즌권 끊은 꼴빠아재[15] 2013년 6월14일 경기에서도 어쩌다 타선에 들어가게 된 김성배에게 신이 나서 타격 지도를 하다 황재균이 그냥 삼진 아웃당함으로서 무산되자 팀이 이기고 있음에도 크게 시무룩해지는 꼴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털리는 날에는 송씹새가 된다. 씹새 소리 듣다가도 경기 끝나고 보면 퀄리티 스타트가 찍혀져 있기 때문에 씹리티스타트라 한다. 하위 별명으로 '스티븐 송', '송볼러' 등이 있다. 비슷한 말로 '송텐버드'[16]가 있다. 특히 2009시즌 초창기에 볼질 남발을 하다가 결국을 얻어 맞으면서 승을 하나도 못챙기던 시절에 확실하게 굳어졌다. 포스트시즌에서 거하게 털린 이 사건 이후론 송추석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이 경기가 추석 연휴에 있었기 때문.

  • 사도스키가 트위터에서 한글로 내일 삼발 송승준, 파이팅!을 시전함에 따라 송삼발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6. 야구 외

  • 2009년 12월 13일 미스코리아 대전 출신 및 대전방송 아나운서였던 김수희와 결혼하였다. 참고로 롯데 자이언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인 나는 갈매기에서 송승준이 선발로 나온 날에 롯데 홈 유니폼을 입고 출연한 적이 있다.

  • 송승준이 3연속 완봉승을 하는 데에는 부인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그 때 송승준은 시즌 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털리고 있었는데, 그 때는 예비신부였던 김수희가 "남들은 류현진, 김광현은 알지만 송승준은 모른다." "새파란 후배들에게 밀리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냐" 등등의 어록을 쏟아내며 송승준을 바가지를 긁었고자극했고, 이에 빡친자극받은 송승준은 3연속 완봉승을 거두었다. 문제는 그 이후에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것... 어쨌든 부인이 꽤나 개념녀(!)이신 듯했다. 근데 그 부인님에게 뒤통수를 팍!



  • 참고로 송승준의 어머니는 부산 장림동에서 뚜레쥬르를 운영했다. 친구의 증언에 의하면 근처의 파리바게트에게 밀리는 추세라고 했는데, 결국 뚜레쥬르는 문을 닫고 그 자리에는 튀김가게가 들어섰다. 현재는 김밥천국을 하고 있다고 한다.




덕아웃에_난입한_사직아재.gif

송꼴빠라는 별명처럼 롯데 타선이 폭발할때나 끝내기 안타를 쳤을 때 덕아웃에서 열렬하게 환호하고 설레발 치는 모습이 매 시즌마다 잡힌다. 팬들은 야구 선수의 길을 걷지 않았다면 열혈 사직아재가 되었을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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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왔지만, 사실 경남 산청군 출신으로 밝혀졌으니,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참조
  • [2] 송승준의 최종학력에 대한 에피소드를 언급하였다.링크
  • [3] 송승준 화이팅 오오오오오오오, 롯데 송승준 오오오오오 (반복)
  • [4] KBO에서 활동하는 이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믿기지 않겠지만 당시 김병현, 서재응, 최희섭, 송승준, 김선우, 백차승, 추신수 등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 대부분은 국제 유망주 자유계약 시장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대접받던 선수들이었다. 단적인 예로 김선우추신수의 계약금은 100만 달러가 넘어갔는데, 이 정도는 웬만한 드래프트 1라운더의 계약금과 맞먹는다.
  • [5] 실제로 2002년엔 보스턴 레드삭스 팜 내 유망주 1위에 랭크되기도.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 여담으로, 이 스카우팅 리포트 background 문단의 첫 문장이 참 씁쓸한데, 그 내용인즉 "송승준은 보스턴의 넘버원 유망주에 선정되는 것을 원치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난 몇 년간 그 자리에 올랐었던 선수들이 그만큼 기구한 역정을 거쳐왔다는 것이다." 얄궂게도 그는 이 리포트의 내용처럼 기구한 역경에도 끝내 빅 리거가 되지 못했다..
  • [6] 여담으로 빌리 빈케빈 유킬리스를 사기쳐서 데려오려고 한 일화가 머니볼에 언급된다. 거기서 오마 미나야 엑스포스 단장을 등쳐먹던 콩단장이 송승준이란 이름도 제대로 발음 못하고 "갸 이름 발음허기도 힘드네. 뭐더라, 성성?" 이렇게 굴욕을 당한다.(...) 결국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클리프 플로이드 딜에 엮여서 김선우와 함께 엑스포스행. 많은 이들이 잘 알다시피 그 과정에서 엑스포스로의 트레이드 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행이 추진되던 케빈 유킬리스테오 엡스타인이 그 사기행각을 간파하는 바람에 잔류했고, 이후 레드삭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했는데 2012년 보사구팽당했다
  • [7] 소주병으로 머리를 깠다고...
  • [8] 한국에서 투심 제대로 던질 줄 아는건 메이저리그의 박찬호, 긁히는 날의 김선우 정도다. 나머지는 그저 흉내나 내는 수준.
  • [9] 101개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가 57, 볼이 44.
  • [10] 2012 프로야구 첫 삼진 포함.
  • [11] 9회말에 동점을 만들기 위해 야수카드를 모조리 뽑아들었고, 급기야 지명타자로 나왔던 장성호도 대주자 교체후 수비로 돌려서 지명타자마저 없어졌다. 10회말 투수타석에서는 강영식이 타격했다.
  • [12] 11년도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던 부위라고 한다.
  • [13] 한 기사에 달려있었던 베플을 인용하자면 송승준의 장점: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다. 단점: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다. 그야말로 명쾌하게 송승준을 잘 표현한 말이 아닐 수 없다.
  • [14] 1995년 OB 베어스의 투수 김상진이 기록한 이래 14년 만이며 한국 타이기록이다. 2연속 완봉으로도 2002년 두산 베어스 투수 빅터 콜 이래 7년만이다.
  • [15] 선수단 내에서조차 공인될 정도라고. 아니 왜 선수가 롯빠질을 하고 있어? 그거슨 덕업일치
  • [16] 텐버드를 한글로 직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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