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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수

last modified: 2015-04-10 09:18:40 by Contributors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스카우트 시절.
안경알이 없는것 같다면 기분 탓이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듯한 두산 베어스 감독 시절. 베어스의 금지어 감독

이름 송일수(宋一秀)
생년월일 1950년 12월 13일
국적 일본
출신지 일본 교토 부 교토 시
학력 헤이안고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70년 NPB 드래프트 5순위 (킨테츠)
소속팀 킨테츠 버팔로즈 (1970~1983)
삼성 라이온즈 (1984~1986)
지도자 경력 삼성 라이온즈 트레이닝 코치 (1984~1986)
오사카 긴테쓰 버팔로즈 배터리 코치 (1993~2004)
두산 베어스 2군 감독 (2013)
두산 베어스 감독 (2014)

킨테츠 버팔로즈 등번호 54번
이시야마 카즈히데(1970~1974)
킨테츠 버팔로즈 등번호 33번
이시야마 카즈히데(1975~198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3번
박정환(1982~1983) 송일수(1984~1986) 박정환(1987~1988)

두산 베어스 역대 감독
김진욱(2012~2013) 송일수 (2014) 김태형(2015~ )

역대 감독 전적
년도 소속팀 경기수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2014 두산 베어스 128 59 68 1 6위
통산 128 59 68 1

Contents

1. 소개
2. 선수 생활
2.1. 일본 시절
2.2. 한국 시절
2.3. 연도별 성적
2.3.1. 일본 시절
2.3.2. 한국 시절
3. 지도자 시절
3.1. 일본 프로야구
3.2. 두산 베어스
3.2.1. 1군 감독 시절
3.2.1.1. 2014년
4. 기타
5. 평가
5.1. 김진욱과의 비교
5.2. 사실은...
5.3. 결론

1. 소개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명은 石山一秀(이시야마 카즈히데). 일수와는 관계없다.

킨테츠 버팔로즈(1969~1983)와 삼성 라이온즈(1984~1986) 에서 활동하면서 한일 양국의 프로야구를 전부 경험한 야구인 중 한 명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수. 1986년 시즌을 끝으로 일본으로 돌아와 코치, 스카우터로 일하다 2013년 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 2군 감독으로 한국 프로야구에 컴백했고, 2014년 시즌에 1군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1년만에 경질되었다. 현재 국적은 일본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한국 리그 최초의 일본인 감독이 되고[1], 그와 동시에 KBO 사상 2번째 외국인 감독[2]이 된다.

2. 선수 생활

2.1. 일본 시절

1950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적지않은 민족차별에 시달리며 평탄치 않은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야구에 발을 들이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하여 헤이안 고교[3] 시절 주전 포수와 5번 타자로 뛰면서 학교를 고시엔 대회 4강으로 이끌었다. 고교 졸업 전부터 킨테츠 버팔로즈의 스카웃 제의를 받았지만 당시 규정상 외국인은 드래프트 대상이 아니었고, 게다가 구단당 외국인 선수는 2명까지 밖에 보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미 외국인 선수 T/O를 채운 킨테츠는 재일교포인 송일수를 1969년에 연습생(정확히는 구단 직원 신분)으로 영입하여 송일수는 1년 간 킨테츠의 불펜 포수로 활동했다.

이듬해인 1970년 "일본에서 학교를 나온 외국인은 드래프트에 지원할 수 있다" 고 드래프트 규약이 수정되면서 송일수는 드래프트 5순위로 킨테츠에 정식 입단할 수 있었다. 당시 감독이던 미하라 오사무는 송일수에게 직접 타격 지도를 해주었으며 후임 감독인 니시모토 유키오 감독도 송일수가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하자 "보석을 썩힐 바에는 차라리 다른 팀에서 뛸 수 있도록 보내주는 게 좋겠다" 며 스스로 나서 트레이드 대상팀을 물색할 정도로 여러 감독이 송일수의 포수 재능을 아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킨테츠에는 나시다 마사타카[4], 아리타 슈조 같은 뛰어난 포수들이 있었는 데다, 송일수는 그에 비해 타격 능력이 떨어지는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였던지라 주로 백업 포수와 외야 대수비 요원으로 활약해야 했다.

그렇게 14년 동안 백업으로 전전하다 결국 1983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심했는데, 그해 10월 21일 한큐 브레이브스 와의 경기 때 14대 17로 지고 있던 9회 2아웃 상황에서 대타로 들어섰다. 14년 동안 몇 만개의 불펜 투구를 받아주며 고생한 송일수의 퇴단 사실을 알고 있던 세키구치 세이지 감독이 송일수가 마지막을 잘 장식할 수 있도록 배려를 베푼 것이었다. 세키구치 감독은 타석에 들어서기 직전 송일수의 어깨를 두드리며 "멋지게 치고 들어오라" 고 당부했는데 이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상대 투수인 모리 코지를 상대로 프로 데뷔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큼지막한 홈런을 날렸다. 프로 마지막 타석에서 친 프로 첫 홈런인 셈이다. 이미 순위가 확정된 이후 남은 경기 일정을 소화 중이던지라 홈으로 들어온 송일수를 킨테츠의 동료들은 만세를 부르며 환영했고 송일수의 사연을 알던 상대팀 한큐 선수들도 박수를 치며 축하해줬다고 한다.

그렇게 유니폼을 벗은 송일수의 일본 리그 통산성적은 215경기 출장, 72타수 16안타 타율 0.222, 1홈런, 8타점 이었다. 출전 경기수에 비해 타석수가 눈에 띄게 적은데, 이는 선발 예고제가 없던 시절 상대 투수가 우완인지 좌완인지 알 수 없을 때 일단 선발 오더에 들어갔다가 상대 선발투수가 누군지 확인되면 본 경기에선 교체되는 이른바 아테우마(当て馬) 작전으로 선발 출장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2.2. 한국 시절


일본 리그에서 은퇴한 이듬해인 1984년, 삼성 라이온즈김일융을 영입하면서 대한민국 문화에 익숙치 않았던 김일융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전담 포수 겸 트레이닝 코치로 송일수도 같이 영입하며 삼성 소속으로 한국 무대에 발을 들였다. 비록 백업에만 머물렀다고 해도 14년간의 일본 야구 경험이 있는 송일수였는지라 내심 주전 포수에 대한 욕심도 있었지만, 삼성의 주전 포수이던 이만수의 입지가 워낙 확고했던지라 삼성에서도 후보 신세를 면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송일수는 1986년 까지 3년간 김일융의 전담 포수로 활동하며 1985년 김일융이 25승으로 김시진과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는데 공헌하기도 했고, 한편으로 이만수를 받쳐주는 백업 포수로도 적지 않게 활약했다. 그리고 14년동안 일본에서 뛰며 쌓은 포수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동료와 후배 포수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줬고, 불펜 포수가 모자랄 때에는 서슴지 않고 불펜에 올라가 투수들의 공을 받아주는 등 음지에서 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한 바 있다.

1986년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면서 김일융과 함께 일본으로 돌아갔다. 한국에서의 3년간 통산 성적은 159경기 출장, 351타수 78안타 타율 0.222, 4홈런 40타점. 어째 일본 시절과 통산 타율이 똑같다(...) 콩까지마

같은 재일교포 선수였던 장명부와는 상당히 친한 사이였다. 한국에 왔을 때 일본에 있던 가족 걱정으로 눈물을 흘리던 송일수에게 장명부는 "울보"라는 별명을 부르며 놀렸고, 한편으로 송일수에게 "넌 언젠가 인생의 승자가 될 것이다" 라고 격려해줬다고 한다.

2.3. 연도별 성적

2.3.1. 일본 시절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3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74긴테쓰 버팔로즈 3 6 .167 1 1 0 0 0 1 0
1975 25 17 .235 4 0 0 0 1 1 0
1976 54 5 .200 1 0 0 0 0 0 0
1977 51 4 .500 2 1 0 0 0 1 0
1978 21 9 .333 3 0 0 0 2 1 0
1979 15 8 .125 1 0 0 0 0 1 0
1980 22 8 .125 1 1 0 0 2 1 0
1981 6 0 - 0 0 0 0 0 0 0
1982 6 2 .000 0 0 0 0 0 0 0
1983 12 13 .231 3 1 0 1 3 2 0
통산 215 72 .222 16 4 0 1 8 8 0

2.3.2. 한국 시절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84삼성 라이온즈 64 137 .277 38 3 2 2 16 15 1
1985 55 130 .208 27 7 0 2 20 16 2
1986 40 84 .155 13 3 0 0 4 7 0
통산 159 351 .222 78 13 2 4 40 38 3

3. 지도자 시절

3.1. 일본 프로야구


대개 일본으로 돌아간 재일교포 선수들이 초라한 말년을 보낸 것과는 달리[5], 송일수는 계속 일본 야구계에서 종사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생활하였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 1988~1989년까지 2년간 친정팀 킨테츠에서 불펜 포수로 활동했고,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불펜, 배터리 코치를 지냈다. 현역 시절 팀 동료이자 라이벌이던 나시다 마사타카는 킨테츠 감독 시절 "투수 보는 안목은 이시야마(송일수) 코치가 최고" 라면서 송일수를 총애했고 투수 교체 등에서 송일수의 조언을 많이 귀담아 들었다고 한다.

이후 킨테츠가 오릭스와 합병된 후 코치직을 사임하고 2005년 신생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소속을 옮겨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로 근무했다. 김병현이 오랜 방황을 끝내고 라쿠텐으로 현역 복귀할 때 스카우트였던 송일수가 뒤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하며, 그 외에 스카우트 로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여 신생팀 라쿠텐이 제자리를 잡는데 크게 공헌하기도 했다.

3.2. 두산 베어스

2012년 시즌이 끝난 후 라쿠텐 내부에서 구단 사장과 스카우트 팀 간의 갈등이 심해지며 송일수는 라쿠텐에 사직서를 던졌고, 2013년에 두산 베어스 2군 감독으로 영입되었다. 2013년 2군 경기에서 허리가 안 좋은 고영민을 내외야 유틸리티로, 수비 때문에 제 포지션을 잡지 못하는 김재환유격수로, 입스 때문에 외야수로 전향한 박건우를 내야수로 기용하는 등,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는지 이상한 운용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이 때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다른 선수들로 공백을 메꿔야 하는 상황이기는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상한 운용인 것은 틀림없었다.

사실 2군 감독 시절에 묻힌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앞선 시즌에 두산에서 활약했던 켈빈 히메네스를 13시즌 오프시즌때 김진욱 감독에게 강력추천했다가 히메네스의 개인적인 문제로 계약을 틀어지게 만든 사람이 바로 송일수였다. 이는 네이버에 송일수 히메네스만 쳐봐도 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기 바람. 덕분에 13시즌 내내 용병 문제로 골머리를 썩었다. 감히 2군 감독이 1군 감독에게 용병을 추천한다는 것은 2군 감독으로써 월권이지만, 송일수 자체가 워낙 듣보잡이라 당시에는 묻혔다.

3.2.1. 1군 감독 시절

2013년 11월 27일 김진욱 감독이 전격 경질되면서 1군 감독에 취임하였다. 취임사에서 김성근 감독과 같은 야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링크참조 이에 국내야구 갤러리 등지에서는 송큰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국말을 못한다고 해서 송사랑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하지만 기대감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분노로 바뀌고 마는데...

3.2.1.1. 2014년
두산 프런트조차 1년 만에(계약 기간 3년) 내다버린 바지감독

두산 프런트가 저지른 최대의 실책이자 김진욱 전 감독을 재평가하게 만든 희대의 막장 감독

번트에 집착하고 번트 밖에 모르는 번트의 화신 1수보다는 20000수

검증안된 지도자가 팀을 어디까지 무너뜨릴 수 있나를 보여준 한해

IS[6]
과거 김경문 감독 재임 종반 멸망했던 팀을 기껏 김진욱이 살려놓았으나, 그걸 다시 선수단을 쥐어짜면서 말아먹고 있다.

3월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 경기 중 초유의 부정위 타자 연속 두번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당시 상동 야구장에 전광판에 선수 리스트가 표시가 안되는 상태였다고 하나 두 번이나 부정위 타자 사태가 발생한 것은 한국어에 서투른 송일수 감독과 선수단 코칭스태프 사이에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반증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결국 송일수 감독은 12일 언론에 선수탓이 아니며 감독의 탓이라며 잘못을 시인하였다.

덕아웃 내 의사소통 문제도 상당수 개선된 모양. 우스갯소리를 하신다거나 심지어 자신의 대머리를 이용한 개드립을 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백투더퓨처 대첩 때 대처가 미흡해서 대란을 자초한 것이 의사소통의 문제 때문이란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용병들과의 가족 오락관식 3개 국어 동시통역을 하는 것을 보면 의사소통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못했다고 볼수있다.

그 외에 경기를 이기면 선수 칭찬을, 지는 경우에는 경우가 좀 나뉘는데, 선수가 원인제공을 확실히 한 경우는 선수 잘못이라고 하지만, 뭘 해보지도 못하고 졌다고도 말하는 등, 100% 선수 탓으로는 돌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2군에서 호성적을 기록중인 김동주를 올리지 않고 있는 부분에서는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고있다. 이에 대해 7월 5일 "늘 말한 것과 같이 필요하면 부를 것이다. 지금은 김동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라고 228km/s 돌직구 입장을 밝혔다. 결국 7월 9일자 기사로 김동주 본인이 1주일 후 쯤에 구단에 자신을 풀어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라 밝혔다. 두산에서는 이제 기회가 없을것 같다는 것이 주된 이유. 이에 대해서는 김동주 콜업 기준을 밝힐 수 없다고 답변했다.[7] 사실상 김태룡 단장의 허수아비

또한 6월 팀이 부진하면서 다시 까이고 있다. 단순히 선수들이 부진하다는 핑계를 대기에는 선수 기용이 석연찮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노경은인데, 누가봐도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기어코 2014년 1호 10패 투수가 되고 나서야 2군행을 지시했다[8]. 거기다가 6월부터 시작된 부진은 반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8월 4일에는 팀의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에이스인 더스틴 니퍼트마저 등 근육통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팬들에게 까이는 수준도 높아져 있는 상황. 여기에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복귀한 니퍼트를 올라온지 두 경기만에 123구씩이나 던지게 해서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결국 10월 11일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날 2:0으로 앞서있는 LG전 경기에서 8회 10실점이라는 경악스러운 경기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이날 계속 부진했던 노경은을 등판시키며 많은 팬들과 심지어 상대팀 팬들에게도 욕을 먹고 있다. 이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두산 프런트는 이 경기를 보고 나서 송일수를 경질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10월 16일 SK전에서 5점차로 팀이 앞서나가자 주전들을 대거 교체하였다.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교체 때문에 뒷말이 많았다. 클린업 트리오가 이성곤-김재환-오장훈이였으니 말 다했다. 심지어 팀은 7:5로 역전패를 당했고(...) 오죽했으면 해당 경기의 중계방송에서 1일 해설위원을 맡았던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이건 팬들을 모독하는 경기다, 감독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경기를 했냐 운운 역대급 극딜을 시전했다. 한편 해당 경기에 대해 일부 LG 팬들은 두산이 LG의 4강행을 막기 위해 고의 패배했다고 주장하면서 각종 게시판과 커뮤니티에서 키보드 배틀이 벌어졌다. 그리고 '송일수 저 인간 1년 내내 저 XX했어. 그러니 우리가 가을야구 못하지'하는 두산팬의 자조적인 반박이 따라왔다(...)

고의 패배 논란 다음날인 10월 17일 해명 인터뷰에서 "올 시즌 점수는 60점을 주고 싶다. 내년에는 80점 이상을 받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년 전에 준우승을 하고, 최근 10년간 팀의 중심 김동주(타자)가 이탈했던 2006년과 온갖 사건사고 속에 김경문 감독이 사퇴하는 등의 내흥이 있던 2011년을 제외하고 모두 가을야구에 나간 팀이 올 시즌에 6위까지 추락한 현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밝혀서 두산 팬들의 분노를 부채질하고 있다.

두산 팬들 입장에서는 당장 쫓아내도 시원찮을 인물이지만, 아무래도 이제 임기 1년차라 프런트로서도 오기(...)가 남아있을 법하고, 또한 KIA 타이거즈선동열 감독과 2년간 재계약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유임이 유력하다는 평도 나왔지만 결국 2014년 10월 21일 전격 경질됐다.만세! 후임은 전 두산 포수 / 배터리 코치 현 SK 와이번스 배터리코치 출신의 김태형. 돡복절

송일수의 경질이 확정되면서 경질을 예언했던 지피셜 글은 성지가 되었다.

4. 기타


김재환 : 누가 감독님이고 누가 코치님 이지?

두산 베어스의 현 2군 감독인[9] 송재박 코치와 매우 닮은데에다가 둘다 재일교포 출신이고 성이 같아 형제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10] 이것으로 기사가 된 적도 있었다. 심지어 주장인 홍성흔 역시 이 둘이 가끔 구분이 안된다고 한다.

foul.gif
[GIF image (539.87 KB)]


2014년 10월 1일 두산 vs KIA 전에서 덕아웃으로 굴러 떨어지는 최재훈을 지켜보다가 파울 타구에 맞았다. 57초부터 제일 왼쪽 주목 왠지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그 와중에 공기화된 최재훈. 정의구현 신종길


영어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유네스키 마야와 만나면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두산어학당

2013년에 감독으로 선임되자마자 저주를 받았었다고 한다 #

5. 평가

5.1. 김진욱과의 비교

2014년 5월까지는 팀 성적이 2위를 유지하고 있어서 팬들은 송일수 감독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팀이 위기에 처할때 해야한다고 보고 평가를 보류하고 있었으나 6월 들어 팀 승률 5할이 붕괴하고 6,7,8,9월 팀 승률이 2할 후반대와 3할 초반대를 맴도는 2014년 시즌과 2013년 시즌 김진욱 감독이 비슷한 시기, 비슷한 상황에서 연승을 거듭했던 상황과 비교되며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 시작했다. 특히, 송일수 감독 부임 첫해인 2014년 시즌에 2011년 이후로 3년만에 4강에 탈락하며 그것도 전년도 준우승 팀이 팬들은 송일수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송일수를 옹호하는 일부 팬들은 4강 탈락의 원인을 아래와 같이 말한다.

  • 두산은 2010년 이후 5월 들어서 팀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지곤 한다. 올해는 그 시기가 늦춰져 6월에 나타났을 뿐이다.
  • 송일수 감독은 감독 초짜고 한국말도 잘 못한다. 높은 기량을 기대하기는 애초에 어려웠다.
  • 무분별한 FA로 주요 선수를 다 팔아먹은 바람에 팀 전력이 예전같지는 않다. 올해는 우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간단하게 반박할 수 있다.

  • 팀 사이클이 그렇다면, 왜 김진욱 시절에는 그 이야기를 하지 않고 비난하였는가?
  • 김진욱 감독 또한 초짜감독이지만, 첫해에는 스탯 면으로든 분위기 면으로든 이 정도로 말아먹지는 않았다. 오히려 김경문 감독 말기에 말아먹은 선발진을 하나하나 복구해나가고 있었다.
  • FA로 나간 선수들이 주축으로 보이나, 사실은 두산 입장에서는 투자 대비 효용이 크지 않다. 이종욱, 손시헌 등등은 거액을 투자하기에 나이도 많거니와 미래 전망이 불투명했고, 윤석민 등은 포지션도 겹치고 당장 필요한 자원도 아니라 놀리기 아까운 선수였다. 이는 김경문 시절 포수장사 하던 것과 유사하다. 김선우는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런지라, 객관적으로 전력 하락은 크지 않다. 애초에 두산은 현재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다. 두산이 '리빌딩이 필요없는 젊은 팀'이라고 자랑스러워했던 것은 다름아닌 두산 팬 아니었던가?

사실 팬덤에서 그동안 송일수 감독이 까이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는 두 가지였다. 6월 전까지는 성적이 괜찮았다는 점이 첫 번째요, 김진욱보다 투수교체를 더 잘 했다[11]는 게 두 번째였다. 하지만 6월 이후 선발이 무너지고 불펜이 무너지고 타격 사이클이 떨어지면서 6월 성적 5승15패, 7월 성적 6승 10패의 어마어마한 패를 기록하고 나니, 송일수 감독에 대한 까들이 드디어 발언권을 얻기 시작했다.

5월까지는 팀 성적이 좋으니 번트를 많이 대든 윤명준을 혹사시키는 기미가 보이든 '아직은 괜찮네' 하던 팬들이 6월부터는 못 참게 된 것이다. 김진욱도 번트를 김진욱 이전의 두산에 비해 많이 대면서 비판을 받았지만 송일수 정도는 아니었다. 송일수의 야구는 완전한 스몰볼로, 무사 1루는 물론이고 무사 2루에서의 번트 역시 서슴지 않고 있다. 게다가, 번트를 대는 것도 OPS 9할 정도의 홍성흔과 타격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민병헌에게까지 요구하고 있으니 팬들은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다.

송일수가 번트를 대는 것은 두산이 1-2점을 아끼고 불펜에서 막아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지만, 이것은 완전한 착각이다.

김경문 말기부터 이미 두산 전력은 사상누각에 가까웠다. 제대로 된 선발 하나 없고, 김경문의 소위 '발야구'도 약빨이 다하고, 그저 몇몇 선수의 로또빨 하나로 버티는 게 두산이었다. 임태훈 사건 훨씬 이전부터 몰락이 천천히 시작되고 있었다는 소리다. 김진욱은 그 욕을 먹어가며 두산의 문제 중 하나인 '선발' 로테이션을 그나마 정상으로 돌려놨다.

사실 김경문 감독리즈 시절 때도 두산 투수진은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았다. 리오스의 위엄을 제외하면 늘 선발난에 시달렸으며 프런트가 도와주지 못했다는 말도 있지만 기묘하게 영입한 거물급 선발들도 한국인 외국인 가리지 않고 밥값을 못했다. 자체 육성한 선발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고, 결국 불펜을 갈아넣는 야구가 대붕괴와 감독 경질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대한 평가는 투수코치의 책임이다 감독의 책임이다 해서 논란이 많고 김경문 감독의 NC에서의 불펜 혹사도에 따라 최종적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해당 항목을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김진욱 감독과 정명원 투수코치 시대에 와서 크게 바뀌었다.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에 길게 자리잡으며 믿을 만한 에이스가 생겼고, 2012시즌에는 김경문 시절 이미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던 이용찬의 선발 전환이 성공했으며, 김진욱 감독이 2군시절 손수 키운 노경은도 터졌다.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등장한 김승회에 예전만은 못했으나 선발 로테이션은 채워준 김선우까지 이전과 전혀 다른 선발 야구가 가능했다. 2013년에는 이용찬의 부상과 김승회의 보상선수 이탈, 김선우의 심각해진 노쇠화라는 치명타를 맞았으나 유희관의 활약으로 겨우 공백을 메웠다.

가끔 ERA 운운하며 2013년 두산의 투수력이 그리 강하지 않았으니 송일수 역시 무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지만, '김진욱이 물려받은 투수진과 송일수가 물려받은 투수진 중 어느 쪽의 전력이 더 강력한가?' 라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당연히 송일수라고 답할 것이다. 애초에 김진욱이 시즌을 시작할 때 두산 투수진은 그냥 무(無)에 가까웠다. 밥값하는 선발이 변변찮음은 말할 것도 없고, 임태훈 때문에 많이들 잊고 있지만 불펜도 개판 오분전이었다. 김경문의 명성에 이바지하던그리고 먹칠을 했던 소위 KILL라인 중 당시 그나마 살아있던 건 이용찬 혼자 아니었던가? 반면 2014년 두산 투수진은 적어도 밥값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런데 시즌이 망했어요 수준이면 안 봐도 비디오다.

결국 두산의 투수력은 엉망임을 감안하지 않고 경기 초반 1~3회에 번트를 대는 송일수의 야구는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 빅이닝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점수 차가 얼마 나지 않으니 불펜들을 죄다 끌어 쓰는 백정짓을 하고 있고 5월의 불 붙은 타격감도 수많은 번트로 야금야금 타격감을 잃어가다 6월, 7월에는 타자들마저 완전히 헤매이는 상황이다. 두산의 팀컬러였던 허슬이 사라지고 있고 도루는 성공률이 높음에도 팀도루 시즌 6위를 기록하며 뛰지 않고 있다. 송일수가 하는 두산 야구는 '두산의 야구'가 아니며 그가 하는 것은 두산이라는 팀특성에 전혀 맞지 않는 스몰볼이다. 이 스몰볼이 먹히기라도 하면 모를까 결과는 아시다시피 수십번이나 승부조작을 의심하게 만들 만큼 막장 오브 막장이다.

지금까지 송일수가 경기에서 보여준 것은 투수진의 소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팬들은 송일수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하지만, 차라리 정말 아무것도 안하면 낫지 실상은 퍼져가는 선수단을 짜내기에 급급한 것이 송일수의 야구다. 쉽게 말하면 백정짓.

게다가 그의 야수 기용은 더욱 황당하다. 6월 들어 김재호가 정신 못차리고 원데이 원에러 수준의 수비와 시즌 병살 1위를 향해 달려가는 와중에도 허경민은 덕아웃에서 손빨고 있었으며, 이원석은 타고투저 시대에 나홀로 투고타저 성적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최주환이 덕아웃에서 노는 날이 많고 김동주는 2군에서 '김동주는 필요없다'는 말이나 듣고 있었어야 했다. 송일수가 취임될 때 프런트는 '김진욱은 승부사 기질이 부족하다, 송일수가 승부사의 자질을 갖추고 고 있다'고 입 털었으나, 송일수에게서 승부사 기질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초반에 상대 선발에게 밀려 헤매이다 이미 게임이 넘어가고 난 9회에서야 줄줄이 오재일, 최주환, 김재환 등의 대타를 내고 있는 작태로 두산팬들의 혈압을 올리기 일쑤이다. 시즌 영봉패만 봐도 두산이 7번의 최다 영봉패를 당하고 있을 정도로 손 놓고 당하는 것이 송일수의 야구이다.

물론 프런트가 만악의 근원이고 프런트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물타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두산 프런트가 막장인 것은 사실이고, 김태룡 단장이 막장인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역시 두산 야구를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최소한 선수 운용 면에서는 원래 저런 프런트 였다. 2014년 두목곰의 상황을 보면 알듯이 고참 내치기로 유명한 곳이 두산 프런트다. 그놈의 화수분 야구도 사실은 돈 아끼려고 고참들 트레이드 시켜서 젊은 선수들만 남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 오히려 김진욱 시절에 팀을 이끌었던 멤버들은 김경문 시절 '화수분 야구'의 주역에 가려저 빛을 못보던 선수들이 대거 부각을 나타난 결과였다.

7월들어 잇다른 불펜 투수들의 혹사, 선발 투수의 불펜 돌려막기[12], 재활해야 할 선수들을 그대로 1군에 기용하는 것 등 팀이 망가지는 모습이 객관적으로 봐도 분명해지니 김진욱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만, 경질한 프런트 뿐 아니라 걸핏하면 야구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13] '김진욱 책임론' 운운하며 '김진욱 퇴진론'을 외치던 팬들의 책임도 없다고는 못하니 자업자득일 뿐이다.

거기다가 10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 경기에서는 일부러 져주기 논란까지 보여주면서 두산을 넘어 프로야구팬 전체한테 논란거리를 안겼다. 이날 송일수 감독의 선수 기용은 라이벌 LG의 4강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었다. 두산이 SK에 패하면서 정규시즌 4위는 17일 최종전에 결정되게 됐다. 4위 LG가 롯데에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는데 5-0으로 앞선 4회에 주력선수를 거의 다 교체하고 막판에는 노경은을 올려 노경은의 시즌 최다 실점과 패를 안겨주는 불명예까지 안겨준다. 그날 해설을 맡았던 김인식 감독은 “두산은 팬들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선수들은 그렇게 했는데 송일수 감독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런 경기는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할 정도.#

다만 유념하고 봐야 할 점은 작당하고 했을 경우 전날 경기도 져줘야 했고 진짜로 뒷거래가 있었다면 검찰 측에서 수사가 들어가도 벌써 들어갔다.[14] 거기에 두산은 이 날 기준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LG 팬 말마따나마지막까지 1군선수들만으로 최선을 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15] 즉 현재 시점에서 합당한 이유를 대라면 얼마든지 댈 수 있기 때문에 설레발은 금물이다.

여하튼 이것 때문에 경질당했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큰 파문을 일으킨 건 사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으로, 직접적인 경질 계기는 두산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때문이다.

5.2. 사실은...

사실 송일수가 벌인 일에 비해 욕을 이상하리만치 덜 먹고 있는 진짜 이유는 2014년 스토브리그에서 두산 프런트가 엄청나게 어그로를 끌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반사 이익을 얻은 것에 불과하다. 즉 FA도 내치고, 있는 선수 다 내친데다가 거기에 반발한다고 감독까지 내쳤으니 두산 팬들의 분도가 김태룡을 위시한 프런트에게 집중되었고, 이렇게 선수단이 초토화 된 상황이니 두산 팬들도 송일수에게 별 기대를 안하는 상황이 된 것.

김진욱 감독의 경우 구단 내부의 뒷사정은 모른 채 2011년에 임태훈 건으로 김경문이 사퇴하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선수단의 사기가 떨어져서 일시적으로 성적이 떨어졌을 뿐이라고 착각 두산 팬들이 앞뒤 사정을 모르고 깠다. 반면에 송일수의 경우 애초에 프런트에서 선수 팔아먹고 팀을 초토화 시켜놓은 뒷사정을 팬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까일 뿐이다. 그나마도 선수진을 쥐어짜내는 백정행각을 하고도 가을야구에서 떨어지면서 그동안 받았던 실드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 거기다 팀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정신적 지주 격인 두목곰 김동주자리 없다는 식으로 나 몰라라 격의 언플을 날려서 두산 팬들은 더욱 피꺼솟하게 한데다, 노경은을 무식하게 혹사시키면서 타 팀 팬들에게도 비아냥을 듣고 있다. 단, 김동주는 이후 인터뷰나 행보 등에서 팬들마저 등을 돌리면서, 김동주를 내친 송일수 감독의 행보가 재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팀에 대한 졸속 운영 때문에, 일각에선 그를 조롱하기 위해 일본식 이름인 이시야마 카즈히데로 부르거나 혹은 '일수꾼', '일수 할배', '쪽동님' 등으로 일부러 부르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명선수가 명감독이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지만 선수 생활을 할 때에도 눈에 띄지 못했을 뿐 아니라 감독을 맡으면서 더욱 처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컴플렉스 때문에 조급함을 보인 것은 아닌가 하는 칼럼이 나왔을 정도.

5.3. 결론

결론적으로 성적과 기타 행동을 종합적으로 따져 볼 때 두말할 나위 없는 크보 역대 최악의 1년차 감독이다. 전년도 순위 대비 성적으로 비교하면 정말 아무도 따라갈 자가 없을 만큼 역대 최악이다. 바지 감독으로 내세운 프런트조차 도저히 못 버텨서 1년 만에 경질시켰다. 그리고 새로운 감독이 들어오자 두산 팬들은 누가 들어와도 송일수만 나가면 된다고 말하며 타 팀 팬들의 경우 처음에는 동님 하면서 두산에 있어달라고 했지만 10월 16일에 있었던 고의 패배 의혹 때문에 더럽고 추잡한 방식으로 야구하지 말고 당장 꺼져라고 욕할 정도다. 이쯤 되면 백골프, 순페이(이 둘은 감독 취급을 하지 않는다.)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금지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구단 관계자가 머리에 총을 맞던가 정신병에 걸리지 않는 이상 그와 계약을 맺을 일은 절대로 없으며 감독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야구 생활 자체를 아예 접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계약 기간을 다 못 채우고 1년 만에 경질된 송일수는 일본으로 건너가 가족과 함께 지낼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잔여 연봉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이 좀 찜찜하게 되었지만[16]... 결국 잔여연봉을 지급하기 위해 송일수 전 감독에게 일본 야구 정보원 자리를 주기로 했다.3년 10억, 본격 신임 김태형 감독 연봉보다 많이 받는 일본 야구 정보원 ㅉㅉㅉ

그러나 2014년 시즌 종료 후, 김동주의 은퇴와 관련해서는 최소한의 사람 보는 눈은 있는 상황. 김동주 은퇴시에 나온 온갖 일련의 기사 덕분에 김동주의 이미지가 추락할 대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왜 두산 팬들의 김동주 기용 요구를 묵살했는지는 결국 나중에 김동주의 온갖 병크짓이 드러나면서 재조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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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롯데의 도위창씨가 감독대행까지는 한 적이 있다. 단 이 분과 송일수를 비교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왜인지는 도위창 항목 참조.
  • [2] 첫 번째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3] 같은 교토 출신으로 가쓰라 고교를 나온 김성근 감독이 원래 지망했던 고등학교로 대단한 야구 명문이라고.
  • [4] 야구 감독, 해설가 및 평론가로 킨테츠 버팔로즈의 마지막 감독이기도 하다
  • [5] 그나마 해설가가 된 김일융과 더불어 잘 먹고사는 편이었다. 다른 선수들을 보자면, 장명부는 한국시절 벌어놓은 많은 돈을 다 날리고 쓸쓸히 2005년에 사망, 주동식은 사기혐의로 구속됬다.
  • [6] il Su(...) 불암콩콩코믹스에서도 이 드립을 써먹었다.
  • [7] 기사 내용을 보면 그 와중에 "홍성흔도 몇 년이 지나면 이런 시기가 올 것이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김현수도 10년이 지나면 이런 시기가 올 것이다
  • [8] 그러나 이 부분은 아무리 송일수라도 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한 것이, 노경은이 없으면 선발 로테이션이 아예 돌아갈 수 없다. 물론 송일수의 백정짓으로 인한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결국 새 용병인 마야와 계약하자마자 노경은을 2군으로 보내버렸다.
  • [9] 송일수 시절에는 수석코치였다.
  • [10] 그러나 이 둘이 성이 같고 제일교포 출신이라 해도 송일수 감독의 일본식 성은 石山(이시야마)이고 송재박 코치의 일본식 성은 요시모토(吉本)이다.
  • [11] 사실 김진욱은 투수를 이상하게 오래 끌고 가다 사달이 난 경우가 꽤 있었다. 반대로 송일수는 타이밍이 아니다 싶으면 닥치고 교체하는 성향이 있었고, 초반 타격이 대박친 것과 결부되어 성적이 좋게 나왔던 것이다. 엠엘피파크에서도 초반 송일수 평가가 좋을 때 김진욱의 투수교체 타이밍과 비교해서 평가하는 글과 댓글이 꽤 있었다. 물론, 6월 이후로는 투수교체 면에서도 김진욱보다 더 호구라는 게 증명됐지만...
  • [12] 니퍼트 본인이 선발 등판일 외에 하는 뭄풀기 공 30개 던지기를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등판한 것이지만 니퍼트가 불펜으로 나서야 할 만큼 얼마나 투수 운영이 개판인지 잘 보여준 사례다. 그리고 니퍼트가 자진등판하여 내보낼 투수가 없어서 3일후에 다시 선발로 세워야 할 정도였다. 그나마 그 기간에 올스타 브레이크가 껴있어서 망정이었지 하마터면 니퍼트가 퍼질 뻔 했다. 그리고 당연히 송일수는 까였다.
  • [13] 취소선 처리했지만 팀을 운영할 전권은 최종적으로 감독에게 있으며, 거기에 대한 칭찬이나 비판은 오로지 성적과 선수들의 상태(혹은 팀 분위기)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라는 야구의 기본 전제를 볼 때 야알못이라고 까여도 할 말 없는 사람들이다.
  • [14] 설령 진짜로 져주기를 했다고 해도 그냥 힘 들이기 싫다는 이유등의 수준에서 그치면 형법상 범죄로 취급하지 않는다.
  • [15] 실제로 이 시점에서 두산팬들은 이기건 지건 관심 자체가 없었다. 그리고 LG팬들도 이 경기에 LG유니폼을 입고 두산 이기라는 추태를 보이는 등 잘한거 하나도 없다.
  • [16] 경질이므로 당연히 잔여 연봉을 줘야 한다. 계약위반을 한 측에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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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0 09: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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