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송창식(야구선수)

last modified: 2015-04-11 21:27:41 by Contributors


한화 이글스 No.31
송창식(宋昌植)
생년월일 1985년 3월 15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학교 서원초-세광중-세광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2차지명 1라운드(전체 2번)
소속팀 한화 이글스(2004~2008, 2010~ )

한화 이글스 등번호 31번
이범호(2002) 송창식(2004~2008) 안영명(2009~2010)
한화 이글스 등번호 98번
결번 송창식(2010) 임세업(2012)
한화 이글스 등번호 31번
장성호(2010)
윤경영(2010)
송창식(2011~ ) 현역

Contents

1. 소개
2. 아마추어 선수 경력
3. 프로 선수 경력
3.1. 프로 입단 후 찾아온 연이은 시련, 그리고 집념의 복귀
3.2. 2011 시즌
3.3. 2012 시즌
3.4. 2013 시즌
3.5. 2014 시즌
3.6. 2015 시즌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기타

1. 소개

KBO 리그 프로 구단 한화 이글스 소속의 투수. 한자 이름이 가수 송창식과 같아 완전한 동명이인이며, 같은 팀의 투수인 유창식과는 성을 제외한 한자 이름이 같다. 그래서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는 큰창식이라고도 한다.

2. 아마추어 선수 경력

중학교 당시부터 두각을 드러내 주목받던 유망주였으며, 1학년 당시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학년때부터 부상을 떨쳐낸 송창식은 3학년이 된 해 팀의 에이스로 팀을 이끌었다. 이 당시의 송창식은 지역(충청권) 최대어로 손꼽혔으며, 효천고의 김수화에 이은 당대 우완 No.2라고 평가받고 있었다.

3. 프로 선수 경력

정치적인 문제로 1지명은 결국 북일고의 김창훈에게 넘겨줘버렸지만 한화 이글스에 2차 1지명으로 드래프트되어 프로에 입단하게 된다. 당시의 송창식은 한화의 미래라고 평가를 받던 유망주였고, 팬들도 그리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3.1. 프로 입단 후 찾아온 연이은 시련, 그리고 집념의 복귀

프로에 입단하자마자 막장이 된 한화의 투수진 상황 때문에 당시 감독이었던 유승안은 고1 때 팔꿈치에 부상을 입어 수술 전력이 있는데다, 고3 때 혹사를 당해서 반드시 관리가 필요했던 송창식을 전천후로 굴리기 시작했다. 송창식은 전천후로 등판하며 한화의 투수진을 메우면서 제 몫을 해냈지만, 그 결과는 참혹했다.

프로 데뷔 후 1년. 단 1년만에 송창식은 혹사로 인해 인대가 망가졌고, 결국 이듬해 5월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시련의 시작에 불과했다.

유승안에 이어 한화 감독으로 취임한 김인식은 아직 재활의 터널에서 나오지 못한 송창식을 1군에 올려서 쓰기 시작했고,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있었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던 송창식에게 이 일은 치명적이었다. 결국 송창식은 버거씨병(손가락 혈행장애)에 걸리면서 야구 선수로서의 인생에 사형선고를 받게된다. 그리고 결국 버거씨병 판정을 받은 후 2008년 4월에 은퇴를 선언한다.

그러나 버거씨병(Thromboangiitis obliterans)은 혹사로 생기는 병이 아닌 담배나 기타 다른 원인이 문제가 되는 만큼, 김인식 감독만을 탓할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 버거씨 병의 현재 유일한 치료법(이라기 보다는 병의 경과를 늦추는)은 금연뿐이라고 알려져 있다. 만약 앞으로 큰 문제가 없이 선수 생활을 한다면 금연이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진단이 잘못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무조건 김인식 감독의 혹사만 탓할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그러나 송창식은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의 모교인 세광고에 돌아가서 투수코치로 일하면서 재활을 하고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때 그의 손을 거쳤는데 나중에 한화에서 다시 만난 선수가 박건우이다. 그리고 2년 간의 재활 끝에, 마침내 다시 한번 뛸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한 송창식은 다시 한 번 한화에 입단, 선수로 복귀한다. 이후 7월 이후 박정진을 제외하면 전원 막장인 상태였던 불펜진에 합류, 8월 19일 LG전에서 통증으로 자진 강판 후 2군에 다시 내려갈 때 까지 12경기 17⅔이닝 방어율 4.08을 찍었다.

그에게 거는 기대치도 컸고, 그가 프로계에서 떠난 이유도 혹사로 인한 것이었기에 한화 팬들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응원을 보내게 되는 투수. 예전의 그 기대치를 보여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한화팬들은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올라서는 그에게 응원을 보냈다.

3.2. 2011 시즌

시즌 시작 전에는 양훈, 안승민과 함께 2011년 시즌 한화 이글스 선발진의 새 얼굴이 될 전망이었다. 일단 규정이닝 채운 경험이 한 번은 있긴 한데 이는 7년 전 이야기고, 또한 예의 버거씨병이 있기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2011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과 연습경기, 시범경기에서 호투하여 마침내 한화의 선발진에 합류하는 기염을 토했다. 말 그대로 인간승리!

4월 6일, KIA전에 선발등판했으나 1⅓이닝동안 KIA 타선에게 신나게 털리며 5실점하고 강판, 호된 선발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다행히도 팀은 10:9로 연장전까지 가서 역전승. 결국 승리는 불펜인 정재원에게 갔다. 그리고 4월 12일 SK전에서 4⅓이닝동안 3피홈런 4실점으로 결국 첫 패전, 4월 17일에는 계투로 나와 2⅔이닝동안 1실점하여 아직은 갈망하던 첫 승을 올리진 못하고 있다. 이후 5선발 경쟁에서 신인 장민제에 밀렸지만 볼펜진에서 제 활약을 하는 중.

4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6회말 세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삼진 3개를 잡고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7회초 한화의 닭이너마이트 타선 폭발로 2004년 8월4일 이후 2459일 만에 승리를 얻어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별 활약을 못하고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고, 5월 10일 LG전에서 7회에 갑자기 위기에 몰린 안승민을 구원하기 위해 등판했으나 몸에 맞는 볼로 주자 만루를 채우고는 박경수에게 만루홈런을 맞아 안승민의 승리를 날리는 것은 물론 원치않는 분식회계까지 해버렸다. 안 그래도 시즌 초반과는 달리 송창식에 대한 시선도 싸늘해진 상황에서 더더욱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 더더욱 까이는 중.

6월 들어서 1군에 콜업, 시즌 초와는 달리 예전의 구속과 구위를 회복했으나 종종 제구가 높게 되어 맞는 모습이 보임으로써 아직은 승리조에 두기는 시기상조로 보인다.
하지만 내년이 되면 한화의 우완불펜은 송창식만 남아있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1]

그러나 8월 21일 두산전에 선발로 나와 5⅔이닝 동안 107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2볼넷 1히트 바이 핏치볼 4탈삼진 1실점 1자책점으로 호투하여 승리를 가져갔다! 직구 구속도 최고 145Km까지 나왔으며, 무엇보다 안정된 제구력과 침착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무려 2573일만의 선발승! 2004년 8월 4일 롯데전 이후 7년 만에 선발승을 거둔 것이다. 버거씨병에 걸리면 손가락에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투수로서 심각한 위기이나 결국 승리 쟁취! 오늘의 선수에 오르며 송창식은 "위기의 순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아간다면 좋은 일이 생길껍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보는이들을 감동시켰다.

10월 5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바티스타가 불을 지르고 6:3으로 역전당한 8회말에서 등판해 고의여부는 알수 없으나 일관되게 타자 몸쪽으로 공이 날아가 황성용의 몸과 정훈의 팔꿈치를 맞추는 등 2연속 사구를 기록하고, 이를 빈볼로 판단한 주심이 퇴장 명령을 내리면서 시즌 1호 퇴장 선수가 되었다. 이 날 장성우가 2루 주루중에 헤드샷까지 당하면서 상당히 분위기가 심상찮았다.[2]

3.3. 2012 시즌

박정진에 이어서 등장한 한화 불펜진의 희망. 한화의 롱 릴리프

2012 시즌 6월 6일 롯데와의 경기가 방송사 중계 일정관계로 낮경기가 되면서 퓨처스리그[3]에 있다가 전격적으로 콜업되어 류현진 대신 깜짝 선발 출장을 하였는데.. 우려를 딛고 5이닝 1실점 1자책으로 호투, 2011년 8월21일 잠실 두산전 이후 무려 290일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한대화감독에 따르면 퓨처스 리그에서 그날 선발 등판 예정이었으며, 낮 경기에 신체리듬이 익숙하기에 내 보냈다고 한다. 생각지도 않았던 투수가 3대 2의 신승으로 귀중한 3연승을 이끌어 가는데 큰 공을 세운 것이다. 그야말로 인간승리.

6월 20일 LG 트윈스전에 선발등판하여 우려와 달리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여 시즌 2승째를 챙겼다.

그 후에 주로 불펜으로 활약하며 터프한 상황에서 잘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8월 15일 삼성 라이온스전에 바티스타가 부상으로 내려간 2회에 올라와 갑자기 등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5⅔이닝동안 1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까지 7, 8월 성적은 15게임에 등판해 25이닝동안 단 2점만을 내준 특급 불펜의 성적으로 먹튀 송신영에게 기대했던 역할 이상을 해주고 있다.

8월 31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 9회말 박정진의 뒤를 이어 등판,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이 날 선발이었던 류현진의 승리를 지켜냈다. 3:0 승리.

9월 9일 기준, 59이닝동안 3.05의 평균자책점에 단 37피안타밖에 허용하지 않았고 볼넷도 22개로 많은 편은 아니다. 이렇게 해서 WHIP가 1.00인데, 어느정도인가 하면 박희수가 0.98을 기록하고 있으며 팀의 셋업맨 역할을 하는 안지만, 홍상삼, 이동현 등이 각각 1.04, 1.01, 1.02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2011년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의 성장을 거두었다.

3.4. 2013 시즌

해당 항목으로.

3.5. 2014 시즌

해당 항목으로.

3.6. 2015 시즌

3월 28일 개막전에 11회에 등판하여 11회를 잘막았으나 12회에 서건창에게 끝내기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1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2이닝을 3삼진을 잡으며 호투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 투수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4 한화 이글스 26 140⅓ 8 7 0 0 0.533 5.13 143 15 71 80 83 80 1.468
2005 1군 기록 없음
2006 21 17 0 0 0 1 0.000 5.29 13 2 12 11 10 10 1.412
2007 2 4 0 1 0 0 0.000 13.50 9 0 2 3 6 6 2.750
2010 한화 이글스 12 17⅔ 0 0 0 0 0.000 4.08 17 1 5 11 8 8 1.245
2011 34 61 4 3 0 0 0.571 6.34 75 11 30 52 43 43 1.607
2012 47 74⅓ 4 3 1 12 0.571 2.91 45 7 31 66 24 24 0.955
2013 57 71 4 6 20 0 0.400 3.42 63 3 40 67 27 27 1.394
2014 26 29 1 3 1 3 0.250 7.45 35 9 17 21 24 24 1.690
통산(9시즌) 225 414⅓ 21 23 22 16 0.477 4.82 400 48 208 311 225 222 1.400

5. 기타

dbdidthd.png
[PNG image (102.85 KB)]


한화 이글스 선수가 언뜻 닮았다. 마치 삼형제를 보는 듯 하다

안승민장민제보다 앞서 있던 노안(…)으로 안승민의 노안이 부각되면서 장민제와 송창식의 노안도 같이 부각되어 이제 세 사람이 합쳐 한화의 노안 삼총사(…)가 되었다.

M형 탈모를 겪고 있다. 정우람과 같이 앞으로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 혹사당하는 것도 그렇고

최의민불암콩콩코믹스에선 가수 송창식으로 등장한다.

----
  • [1] 그래서 김광수를 데려온 것이지만...
  • [2] 다만 공을 던진 백승룡의 표정으로 봐선 장성우를 맞춘 것에 대한 고의성은 없어보인다.
  • [3] 다시 말해 2군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1 21:27:41
Processing time 0.204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