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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

last modified: 2015-04-05 14:22:30 by Contributors

Contents

1. 누구인가?
2.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3. 인공위성을 쏜 이유
3.1. 오픈소스




1. 누구인가?


한마디로 세계 최초로 개인 제작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사나이. 현실세계에서 KSP를 즐긴 사나이

지식채널 e/쓸데없는 공부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를 졸업한 미디어아트 작가로 2013년 4월19일 카자흐스탄 발사기지에서 가로 10, 세로 10의 조그마한 위성을 쏘아올린 사람이다.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기 까지 무려 1억여원의 진행비가 소요되었고 1억여원을 마련하기 위해 티셔츠를 팔아보았지만 역부족이었고 주위의 도움을 십시일반 얻어 겨우 발사비용을 마련했다고 한다.큐브셋 발사비용이 수천만원선인걸 고려해보면 돈이 과연 다 어디에 들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

웹툰 '사랑의 외계인'에 이름과 로고사용을 허락했다고 한다.#

2015년 2월 5일 제작과정 일부와 발사 장면을 담은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이 개봉하였다. (망원동 인공위성은 본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2.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발사후 그는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것이라 생각하며 귀국했지만 정작 그의 생각과는 달리 국내에서의 반응은 뜻뜨미지근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무관심 일변도. 하지만 해외에서 그를 초청하려는 일이 생겼고 해외 강연회를 돌아다녔다. 그러던중 국내의 인터넷 과학블로거들이나 조그만 뉴스등에 그의 이야기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가 궁금했던 mbc 라디오스타작가들이 그를 방송에 출연시키면서 그가 알려지게 되었다. 일명 라스 최초 일반인 섭외. 티셔츠 장사꾼처럼 보였다

3. 인공위성을 쏜 이유

인터뷰에서 그는 강대국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우주사업과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인공위성이 그들만의 리그처럼 여겨지는게 싫었다고 했다. 그래서 개인의 힘으로도 인공위성을 언젠가 쏘아보이겠다고 생각했고 다양한 연구프로그램과 독자적인 노력으로 5년만에 인공위성을 쏠수있었다고 했다. 인공위성에 쓰인 부품은 전부 청계천상가를 발품팔아 제작한것이라는 건 안비밀.

사실 좀 오버한 면도 없잖아 있는게, 개인 제작이라는 제한을 풀고 보면 현재까지 수많은 아마추어 위성이 발사되었다. 심지어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지 불과 4년만인 1961년에 최초의 아마추어 위성 OSCAR-1이 발사되었으니 사실상 인공위성의 역사와 함께한 셈. 브샛이 등장한 이후로 이러한 아마추어 위성 제작은 매우 활기를 띄게 되었고, 그가 쏘아올린 인공위성 역시도 큐브샛이다. 킥스타터에도 다양한 아마추어 위성 프로젝트들이 활동중이니 굳이 혼자서 만든 것만 빼면 특별한 건 없는 셈.그렇다고 위성 자체에 참신하거나 의미있는 기능이 들어가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시계정도 장착된 수준.

3.1. 오픈소스

공학도들이 가장 주목한 건 바로 오픈소스. 오픈소스로 말하자면, 현재 와서는 꼭 프로그램에서 한정되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도를 공개하며 그 개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자는 메이커운동의 일환으로, 모든 분야에 와서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그의 홈페이지에 전 설계도를 공개해놓은 것으로, 이해만 한다면 지나가는 네티즌도 인공위성을 만들 수 있다. 제작과정의 오픈소스가 올라가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시간날 때, 꼭 조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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