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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last modified: 2015-02-04 16:44:23 by Contributors

Contents

1. 수갑(手匣)
1.1. 개요
2. 수갑(手甲)

1. 수갑(手匣)

이 항목은 쇠고랑, 은팔찌로 검색해도 들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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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시대수갑 (manacles)


한자: 手匣
일본어: 手錠,手鎖(てじょう)[2]
영어: Handcuffs
독일어: Handschellen
에스페란토: Mankateno, Kateno

쇠고랑, 은팔찌라고 부르기도 한다.
양 손목을 고정하여 행동을 제한하는 데에 쓰이는 형구. 대체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며, 주로 경찰, 헌병, 검찰, 군검찰, 법원 등의 법집행기관에서 인신구속용으로 사용[3] 된다.

1.1. 개요

인생 게임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른 유저[4]들이 무료로 얻는 아이템인 은팔찌. 심한경우에는 발목에도 수갑을 채운다.(이를 족쇄 라고한다. 절대 발에 수갑 찼다고 하는 무식한 소리는 자제하자.) 그리고 다음 퀘스트인 감옥 살아가기 퀘스트를 얻게 해준다. 자주 차면 찰수록 감옥에 오래 있게 된다.

죄수, 피고인, 용의자가 행동이 부자유스럽도록 손목에 채우는 형구이다. 특히 형사재판을 받는 피고인의 난동 방지하고 유치장, 구치소,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의 난동을 저지할 목적으로 채우기 한다. 채울 때는 손목에다 내리치면 자동으로 채워지고 풀 때는 열쇠로 풀도록 되어 있다. 고리 안쪽의 톱니가 한쪽 방향으로만 되어 있어서 손목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안쪽으로 조여들기 때문에 섣불리 반항하면 손목의 피부가 다 까지는 고통을 받게 된다. 반면에 이런 구조 때문에 아무것도 안채운 채로 채우면 한바퀴 돌게 되어 열쇠 없이 풀린다. 은색이라 속칭 은팔찌라고도 한다. 인터넷에서 나이 어린 여자와 사귀거나 하악대는 모습을 보여주면 은팔찌나 전자발찌 득템이라는 비난을 들을 수 있다. 잡았다 요놈


여러개 갖고 다니면 무겁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실제로 특수부대 등에서는 가볍고 쉽고 빠르게 손발을 묶을 수 있는 케이블 타이나 이를 응용한 형태의 수갑(Plasticuffs)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차보면 부자유는 둘째치고 차고 있으면 굉장히 아프다. 경찰이 수갑을 채울 때 보통 톱니 6~3칸[5]를 남기고 채우는 게 일반적인데 그 이하로 조이거나 아예 남는 톱니 없이 꽉 채워버리면 그 시점부터는 고문이 된다. 어느 정도 고통이냐 하면 채울 때부터 어엌 씨발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아픈데다가 한시간쯤 지나면 손목이 톱으로 썰려 잘려나가는 듯한 고통으로 변한다.수갑으로 꽉 채워놓고 두시간만 방치해두면 개가 되라면 개가 될테니[6] 제발 수갑 좀 풀어달라고 미쳐 발광할 수준이 될 정도. 그래서 일단은 톱니 3칸이 인권을 고려한 최소 여유. 그런데 이 3칸 여유도 두어시간 지나면 상당히 아프다. 그래서 검찰이나 법원 같은 곳에 출두해 수갑을 찬 채로 장시간 대기해야 경우에는 3칸이상, 6칸 정도로 여유를 둬준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3칸 이상은 헐거운 수준이기도 하고 이 때문에 가끔 피의자가 수갑을 빼내고 도주하는 일도 있다.

연행 당할 때 피의자가 경찰의 부모님 안부를 물으며 격렬하게 저항하면 일부러 톱니를 남기지 않고 꽉 채워버리기도 한다. 과거 군사정권시절에는 그냥 두들겨 패서 얌전하게 만들었지만 이제는 그럴 수가 없어서 쓰는 우회적인 기선제압수단이기도 하고, 연행된 피의자가 흥분해서 피부가 벗겨지듯 말든 어거지로 벗으려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행될 때 수갑으로 아픈 꼴을 당하지 않으려면 체포 당할 때 순순히 구는 게 좋다. 아니면 경찰서에 연행된 다음에 " 경찰 아저씨 얌전하게 있을 테니 좀 느슨하게 해주세요 흑흑 " 하고 공손히 애원하면 열에 아홉은 느슨하게 해준다. 물론 그런 부탁을 할 일은 가능한 없도록 하자(...)

경찰도 사용에 주의해야 하는 게 장시간 꽉 채워놓을 경우 혈액의 흐름을 차단해서 손의 괴사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유연성 있게 사용해야한다. 그래서 장시간 경찰서에서 피의자를 조사할 때는 시간 간격을 두고 수갑을 조였다 풀었다 하기도 한다.

혹시나 SM장난하다가 실수로 잠겼는데 열쇠가 없다면 가까운 경찰서로 가자. 열쇠집에서는 못열어준다.보러가기 근데 가끔 경찰도 못연다.(...) 보러가기[7]

이걸 무기(?)로 쓰는 녀석들이 있다. 흠좀무 뭐 이미 80년대 홍콩 만화 도검소에서 수갑을 무기로 쓰는[8]이도 나온 바 있다.

잠금 메커니즘은 Warded lock 또는 lever lock을 쓴다. 자물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잠금장치가 들어갈 공간이 작을 뿐만이 아니라 둘 모두 보안성이 딱히 뛰어난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열쇠 없이 수갑을 여는 것이 그리 어렵지가 않다. 영화 등에서 옷핀으로 수갑을 따는 것이 별로 과장된 장면이 아니라는 뜻.

수갑은 어느 경찰이든 열어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의 모든 수갑은 개량형식에 따라 열쇠를 공유한다. 톱니가 몇줄이냐에 따라 외날, 두날, 세날이라고 불리는 형식. 외날수갑은 90년대에 만들어진 수갑이며 지금도 간혹 쓰이지만 일선에선 거의 멸종 단계이고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두날수갑. 세날수갑은 2010년대 들어서 보급이 나오기 시작한 최신 형태로 대한민국 경찰의 수갑은 점차적으로 세날수갑으로 전면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외날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보안에 너무 취약해서 두날을 만들었는데 얘마저도 취약하다보니 세날이 개발되었고 얘는 웬만한 도구로는 열수가 없다고 한다. 덩달아 소방서 방문횟수가 증가했다 카더라

수갑을 액세서리처럼 차고 다니는 녀석도 있다 카더라.그런데, 한명은 정말 핸디캡의 의미라 차고다닌다 한다.(...)

모 게임의 주인공은 이걸 좋아한다.


미국의 어느 전직 데브그루팀인 첩보원카람빗 대용으로 쓰기도 했다.

이모티콘으로는 @@라고 표현한다.

사실 형사상 목적이 아니어도 수갑은 전쟁에서 생포된 포로의 도주나 저항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고 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정신병자의 도주나 저항 또는 난동을 방지하기 위해 정신병자의 손목에 채우기도 한다.

가끔 엄한 이미지나 동영상등을 올리면 댓글에 은팔찌 철컹철컹(..)이 달리기도 한다.

2. 수갑(手甲)

장갑북한 말.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화생방보호의에 끼는 장갑을 보호수갑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행사 또는 근무 때 끼는 흰색 장갑을 백색수갑이라고 부른다. Armo(u)r랑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인가? 탄창은 북한식 표현이니 쓰지 말라던 사람들이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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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체포된 용의자가 자기는 수갑을 끊을 수 있다며 괴상한 소리를 내며 힘쓰다가 실패하는 영상. 영미권 웹에서 유명한 밈 중 하나이다.
  • [2] '은팔찌', '쇠고랑' 정도에 해당하는 단어는 お縄. 말 그대로 '포승줄'이다.
  • [3] 헌병과 군검찰은 군대 안에서 군인 및 군무원의 범죄를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수갑을 소지할 수 있다.
  • [4] 노인 범죄인은 제외한다. 노인 범죄인은 그냥 끌고가거나 혹은 도주 위험이 없기때문에 그냥 데리고간다.
  • [5] 상단의 수갑 사진에 보이는 톱니 부분.
  • [6] 이 고통을 또 SM 플레이에 써먹는 변태들이 있다.
  • [7] 그런데 이 사례에서는 피의자가 난동을 부리다 수갑이 고장나서 못 푼것이다.
  • [8] 사슬로 길게 연결하여 멀리 있는 적 손발을 묶은 다음 내던진다...이래뵈도 중무장한 고수 40명과 이 수갑 2개만으로 하루종일 싸워 죄다 죽이고 살아남은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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