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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last modified: 2015-09-21 20:39:2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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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발전사
2.1. 고대
2.2. 척탄병
2.3. 현대전
3. 종류
3.1. 파편탄
3.2. 연막탄
3.3. 열압력탄
3.4. 섬광탄
3.5. 가스탄
3.6. 고폭 수류탄
3.7. 소이 수류탄
3.7.1. 백린 수류탄
3.8. 대전차 수류탄
4. 수류탄의 사용법
5. 리그베다 위키에 등재된 수류탄 목록
6. 게임 및 픽션에서 등장하는 모습
6.1. AVA
6.2. 오퍼레이션7
6.3. Warhammer 40,000
6.4. 메탈슬러그 시리즈폭탄
6.5. 메탈슬러그3D의 연막탄
6.6. 폴아웃 시리즈
6.7. F.E.A.R. 시리즈
6.8. 배터리 온라인
6.9. 엑스 오퍼레이션
6.10. 보더랜드 시리즈
6.11. 기타
6.12. 내가 고자라니
6.13. 특이한 수류탄


1. 개요

手榴彈. Hand Grenade, 즉 손으로 던지는 유탄[1]이라는 뜻. 영단어 Throw(던지다)가 변형되어 수류탄이라고 부른다는 주장도 있지만 사실무근이다. Grenade나 유탄이라는게 애초에 솔방울석류에서 온 단어다. 석류 참조.

현대 사용되는 수류탄의 주종은 지연신관식 수류탄이며,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는 막대형 수류탄도 널리 쓰였다.

중세 시대로 대략 천년 전에 등장한 것으로 추측되나, 근대까지는 그렇게 널리 쓰이지 않았다.

지구상에서 가장 미친 집단북한에서는 그들의 영도자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는 신화가 전해진다.

군대에서 시행하는 수류탄 투척 훈련은 수류탄/훈련 내용을 참고.

2. 발전사

2.1. 고대

과거 '수류탄'과 비슷한 무기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그리스의 불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무기는 항아리나 통 안에 체화약을 넣고 손이나 노포 등으로 투척하여 불을 붙이는 식으로 운용된, 현대의 '소이탄'과 비슷한 무기이다. 유사한 공격방식이 더 이른 시기의 인물인 묵적이 지은 <묵자>에 나오는데, 화살에 기름을 담은 표주박을 매달아 날려 기름을 상대에게 끼얹은 뒤 불화살을 날려 태워버리는 공격방식이 나오며, 시대는 한참 뒤지만 몽골군도 기름이 담긴 한 손에 들어갈 크기의 작은 항아리에 불심지를 꽂아 투척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동아시아에서는 이러한 화공무기를 화구(火毬, 火具)라고 불렀다.

당시의 수류탄은 안에 있던 액체가 퍼지게 하는 것이 중요했으므로 최대한 깨지기 쉬운 재질을 애용하였다. 처음엔 을 얇게 가공하는 식으로 투척 무기를 만들었으나, 유리의 발견 이후 유리를 이용해 만들기도 하였다.[2] 조선에서는 특이하게 종이로 만든 발화통과 지화통이라는 수류탄을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발화통은 대/중/소발화통과 대신기전 장착 전용의 대신기전 발화통이 있으며, 지화통은 그 자체가 터지는 게 아니라 산화신기전이나 나무를 깎아 겉을 만드는 투척 폭탄인 질려포통[3] 안에 발화통과 같이 넣어 사용시 적을 놀라게 하거나, 땅에 묻어 두었다가 적이 다가오면 불을 붙여 하늘로 솟구치는 불길로 적을 놀라게 하는 용도로 쓰였다.

한편 중국에서도 9세기경 송나라 시대에 이러한 무기체계가 등장하였으며 이를 '진천뢰'라고 불렀다. 이 진천뢰는 처음에는 옹기 안에 화약을 넣고 긴 심지를 꽂은 뒤, 여우가 다가오면 폭발시켜 기절한 여우를 잡는 덫이었으나 곧 전투용으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4] 전투용 진천뢰는 금속이나 흙을 빚어 만든 구체 안에 화약을 넣고, 사용시엔 꽃아둔 심지에 불을 붙여서 투척하여 투척 후 심지를 통해 불이 내부의 화약과 접촉하면 화약이 폭파하는 것을 노린 무기이다. 금속 파편보다는 화약의 폭발성을 노린 것에 더 가까운 무기이지만, 어쨌든 일반적인 '수류탄'의 개념에 제일 근접한 물건이다. 따라서 '그리스의 불'보다는 '진천뢰'를 수류탄의 기원으로 치는 경우도 많다.[5] 이 무기는 발달하면서 겉에 화살촉 모양의 쇠조각을 박아 폭발시 위력을 늘리거나, 아니면 화약에 독극물을 섞어 화학전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나중에 몽골과 고려로도 퍼져나갔고, 몽연합군의 일본 원정에 철화포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어 열도에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다. 이후 일본에서도 호로쿠비야(포락옥)라는 비슷한 형태의 무기가 개발되어 전국시대까지 종종 쓰였으나 한국이나 중국에 비해 사용 빈도는 낮았다.

하지만 화포의 발달로 수류탄은 그 자리를 점차 잃었다. 후술하겠지만 던지기도 힘들고 위험하기만 한 이런 물건을 쓰느니 그냥 그 수류탄의 무게만큼 총알과 화약을 더 쥐어주는 편이 훨씬 효율이 좋았기 때문. 화력이 필요하면 화포를 끌고 오면 되는 거고. 그리하여 아시아권에서 수류탄은 대부분 '가끔 기습적으로 쓰는 무기' 취급이였던 반면, 유럽권에서는 지속적인 개량(?)을 거쳐 어떻게든 사용하려고 하게 된다. 예외적으로 한국에서는 수군에서 질려포를 적극적으로 사용했고, 발화통 역시 군용이나 봉화대 등에서 빈번히 사용하였으며 종종 명나라 사신의 요청으로 중국으로 보내기도 했다.

2.2. 척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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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럽에서 개발된 수류탄은 위력은 확실하지만 위험도도 컸고, 대충 소프트볼 크기의 도기, 또는 쇠로 만든 공 안에 화약 채워넣고 도화선 꽂은 물건인데다가(봄버맨 시리즈에 나오는 기본 폭탄 생각하면 되시겠다), 쓰는 병사가 이걸 여러 개 넣은 보따리를 지고 적진 정면까지 가서, 불을 붙이고 집어던져야 했다. 하나 던지려는거 치고는 고생이 심하다.(…) 따라서 이 무거운 놈을 제대로 던지기 위해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병사를 선발해서 '척탄병'이라고 명명하고, 그들에게 거의 자살돌격대 수준의 돌격 임무를 맡겼다.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척탄병은 죄다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데다가, 수류탄을 적진에 던져야 하니 당연히 최전선에서 뛰는 병사가 되었고, 이런 '키 크고 체격이 좋으며, 위험한 폭발물을 짊어지는데다, 언제나 최전선에서 뛰는 병사'라는 특징으로 인해서 척탄병이라는 말 자체가 나중에는 정예부대를 지칭하는 관용어가 되어서 수류탄을 점차 던지지 않고, 나중에 아무 보병이나 쓸 수 있는 수류탄이 개발되고 나서도 이 단어만은 남는다. 하지만 소총으로 무장한 보병들도 수류탄 한두개는 지참하고 다니기 시작했던 1차대전까지도 진짜 수류탄 투척을 전문으로 하는 척탄병은 남아있었다[6] 독일 국방군은 아예 기계화보병장갑척탄병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이 명칭은 현 독일 연방군에서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2.3. 현대전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까지 라이플이 머스킷을 대체하고 연발총이 대량 사용되면서, 수류탄 투척이 사실상 자살 행위가 되어 척탄병의 가치가 쇠퇴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전쟁이 참호전으로 흘러가자 수류탄의 중요성이 다시 커졌다.

초창기 수류탄은 주로 충격신관을 사용했는데, 당시 기술로는 워낙에 불량이 많았던데다, 참호전이 장기화되면서 전선의 땅이 포탄에 황폐화 되어 진창이 되어버린 탓,에 충격신관을 작동시킬 만한 단단한 땅이 적어져 버렸다. 게다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폭발사고가 잦았는데, 심지어는 참호에서 수류탄을 던지려고 투척 자세를 잡다가, 충격신관이 참호벽 어딘가에 부딪쳐 작동, 자폭하는 경우도 꽤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충격신관형 수류탄은 점차 도태되었고, 일시적으로 깡통이나 나무막대에 폭약을 넣거나 달고, 도화선을 이용하여 불을 붙인 후 던지는 더 원시적인 급조수류탄들이 한동안 사용되다가, 영국/프랑스/그리고 독일이 현대적인 지연신관식 수류탄을 개발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형태는 '방망이 모양'과 '솔방울파인애플 모양'이 있었는데, 막대형 수류탄으로 불리는 방망이형 수류탄은 폭발력을 발휘하는 탄두만 있는 파인애플형 수류탄에 비해 막대기(손잡이)가 더 달려있어 엎드린 자세에서도 편하게 날려보낼 수 있다. 물론 서서 던질 경우에는 막대형 물체보단 둥근 물체가 더 멀리 던지기 좋다고 하지만, 던지려고 일어선 순간 수류탄의 위험성을 잘 아는 적이 집중사격을 가하므로, 총탄에 맞아죽을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 그러나 중량과 부피에서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라, 2-3개 휴대하는 것도 몸 여기저기에 하나씩 주렁주렁 달아야 하는 등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다가, 안전손잡이가 없어 안전핀을 뽑는 순간 그대로 발화되므로 바로 던져야 하기 때문에, 미리 수류탄을 뽑고 안전손잡이를 잡은 채로 잠시 적의 동정을 살폈다가 방심한 틈에 살짝 던지는 등의 기술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결국 현재 수류탄 형태는 파인애플형(계란형)이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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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현재 미군에서 쓰는 M67 세열수류탄.

보통 수류탄 하면 생각나는 파인애플 형태의 모양은, 파편이 고루 분산되고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려한 것이었으나, 원래 폭탄이 폭발할 때 파편의 크기는 외부의 모양과 관계없이 오직 내부의 형상에 의해 좌우되므로 오히려 자주 파편이 덩어리째 튀거나 파편이 균일하게 뿌려지지 않고, 일부 파편은 안전거리 이상으로 뿌려져서 시전자를 팀킬하는 등 역효과를 일으켰다. 그리하여 최근의 수류탄은 폭압이 고루 반산되고 잘 구르도록 구형에 가깝도록 만들고, 파편이 균등하게 분산되도록, 쉘 외부가 아닌 내부에 홈을 파 넣는다. 폭약이 발전함에 따라 크기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유탄발사기가 등장함에 따라 수류탄 무용론 비슷한 것이 나돈 적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보자면 틀린 말이다. 애초에 유탄과 수류탄은 각자 맡는 역할이 다르다. 유탄은 적어도 100m가 넘어가는 먼 거리의 적을 제압하기 위한 물건이고, 수류탄은 100m 이내의 적을 살상하기 위한 근거리용 제압병기이다. 게다가 유탄과는 달리, 수류탄은 건물 돌입 이전에 휙 던져놓는다거나, 적이 있을법한 구덩이에 떨어트린다거나, 벽면에 튕겨서 사각지대의 적을 공격하는 등 근거리에서의 활용법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싸다. 당장 미군의 대표적인 M67 세열 수류탄은 개당 27.64$(한화 29,300원) 가량인데 40x46mm 유탄은 개당 55$(한화 58,400원) 가량으로 수류탄의 두배다. 가격 차이가 별로 안 커보이지만 40mm 유탄이 전장에서 주구장창 써대는 물건이라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액수 차이이다. 세상은 예산으로 돌아가니, 제대로 활용할 수만 있는 상황이라면 병사들이 가능한 한 수류탄을 마르고 닳도록 써먹어주는 것이 예산 관리하는 높으신 분들의 간절한 바람이다.(...) 북한은 나무에서 따서 쓸 수 있다고 한다.

실제 교전 기록을 보면, 수류탄에 의한 피해나 전과가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월남전 참전당시 모 부대에서는 수류탄의 핀을 뽑고 던지는 훈련[7]을 집중적으로 가르쳐서, 해당 부대의 실전 전투력이 파병부대들 중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당시 북한 무장공비에게 당한 전상자들 중에는 수류탄에 당한 경우가 매우 많았다.[8]




쇼미더머니 미군은 이 수류탄에도 모듈화를 적용하는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집속수류탄의 부활*역시 미군! 다른 나라는 상상조차 못할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지! 그래서 동경하게 되! 다만 유사한 건 2차 대전 때 있었다고 한다.

3. 종류

지연신관식 수류탄, 막대형 수류탄, 집속수류탄은 해당 항목을 참고하고, 여기서는 사용목적에 따른 종류구분을 한다.

3.1. 파편탄

일반적으로 쓰는 'Frag Grenade'가 이 종류에 속한다('Frag'은 Fragment의 줄임말). 말 그대로 폭발시 나온 파편으로 인명 살상을 하는 용도로 얇은 깡통에다가 쇠구슬 등을 넣어서 터트리기도 한다. 국어사전에서는 '세열수류탄(細裂~)'이라 하며, 파편 사이로 파놓은 홈에서 착안한 명칭인 듯하다. 참고로 이 수류탄을 활용하는 하극상 행위를 지칭하는 Fragging이란 속어가 존재한다.Ooops, sorry sir!

고폭 수류탄에 상대되는 '방어형 수류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격용으로 주로 쓴다는 통념과는 달리, 파편 수류탄은 주로 적이 이쪽으로 돌격해 올 때 오는 자리에 던져서 적을 쫓아내는 용도로 잘 쓰기 때문. 그 이유는 파편이 상당한 범위에 뿌려지기 때문에 던지는 사람도 엄폐물이 없으면 적과 같이 벌집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물론 공격전에 아예 못 쓸 물건은 아닌데다가 위력이 대단하므로 적을 해치는데 안 쓴다는건 아니다.

저런 의미의 Frag 외에도, FPS류의 게임에서 서로 죽이는 것을 Frag이라 부르기도 한다. 처음으로 멀티플레이가 도입된 FPS인 둠에서, 우주 해병들이 서로 죽인다는 점에서 아군을 죽이는 것을 의미하는 frag이란 속어를 도입한 것. 둠/퀘이크가 주류 FPS이던 시절에는 kill보다도 frag이 더 널리 쓰였다.

미디어에서는 이 수류탄이 터질 때 화염 폭발이 일어나는 것처럼 표현할 때가 잦은데, 이는 총구 플레어와 같은 맥락으로 폭발했다는 걸 시각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실제 수류탄 폭발시엔 시각적으로 보이는 건 하얀 연기 조금 뿐이다.

3.2. 연막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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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살상을 하는 것이 아닌, 연막을 피워서 적이 아군을 볼 수 없게 한다.[9] 물론 직접 총포를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포병 사격 유도를 하거나 기관총으로 여기저기 쏴갈기면 맞을 수는 있지만, 진격 중 모든 적 보병에게 조준사격을 당해서 낙동강 오리알 꼴이 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대신 바람이 이상한 방향으로 불면 연막이 엉뚱한 곳으로 퍼질 수 있으니 주의.

그 외에도 아군 포나 폭격기 등의 지원 유도, 여러가지 작전에서 연막 대신 신호용의 연기가 나는 유탄 계열도 연기가 나므로 연막 계열로 볼 수도 있다.

특이사항으로 연막에 백린 성분을 추가하여 살상효과를 낸 백린수류탄이란 물건도 있다. 근데 이건 백린의 특성 탓에 소이탄으로 분류한다.

전차장갑 차량에 연막탄 발사기(smoke discharger)를 달아서 생존성을 높이기도 한다.[10] 대개 연막탄 너댓 개를 파바박 하면서 뿌리고 도망치는 용도이다.

야인시대에서 김무옥이 던진 수류탄이 사실은 이것.

3.3. 열압력탄


분진폭발의 원리를 이용한 열압력탄두형 수류탄이다. 국내에서 만들었으며[11] 자매품으로 열압력 유탄이 있다. 원리상으로는 연막탄과 유사한데, 연막 대신 폭발성 고체형 분말을 넣어 퍼뜨린후 점화되어 폭발하는 방식이다.

3.4. 섬광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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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특수부대이자 현대 특수부대의 스승 SAS에서 처음 개발한 건물 내 제압용 유탄. 폭압과 파편 대신 섬광과 폭음을 유발해서 일시적으로 당한 사람을 멍하게 만든다. 그리고 마무리는 특수부대가 돌격해서 집중사격을 하거나 기절한 사람을 체포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단 대상자 바로 옆에서 터져도 치명상을 입거나 하지 않지만, 어디나 예외는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거나, 화상 등을 입기도 한다.

게임 등 각종 매체에서는 폭발을 정면으로 보면 시야가 완전히 하얘지는 식으로 표현을 하는데, 경험자들 말로는 그냥 정신이 멍해진다고 한다. 사실 게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표현해야 하는 실정. 누구 말로는 섬광맞고 지랄발광하는 유저가 제일 무섭다고 한다

3.5. 가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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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독 작업 예시.

독가스를 넣은 유탄이나 최루탄 등을 말한다. 말 그대로 가스를 넣어서 퍼지게 하는 것. 가스 환경의 확인을 쉽게 하기 위해 색소가 같이 퍼지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어느 정도 연막의 효과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연막의 효과를 내려고 일부러 던지는 경우는 적다. 그 이유는 독가스는 말할 것도 없고, 최루탄이라도 시전자가 미리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으면 자신부터 가스를 뒤집어쓰고 고통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3.6. 고폭 수류탄

고폭(HE=High Explosive) 수류탄은 보통의 파편 수류탄이 폭약과 함께 파편용의 철편이나 구슬 등을 넣는 반면, 얇은 깡통에 폭약을 가득 채운 형태의 수류탄. 파편 대신 폭압으로 적에게 피해를 준다. 파편이 별로 없어 개활지에서는 살상반경이 적어 돌격시에 유용하며,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는 엄폐물 뒤에 있어도 폭압에 의해 공간 내부가 완전히 청소되는 일이 가능하다고 한다.

파편 수류탄이 '방어용 수류탄'이라고 불리는 것과 상대적으로 '공격형 수류탄'이라고도 하며,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파편 발생량이 적고 살상영역이 좁아 공격시 제대로 엄폐, 은폐물을 찾기 어려운 상태라도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폭수류탄 외부에 파편 발생용 외피를 장착할 수 있게 만들어, 외피가 없을 때는 공격용, 외피 장착 후에는 방어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3.7. 소이 수류탄

말 그대로 불을 지를 때 쓴다. 일반적으로 퇴각시 장비나 문서 파괴용으로 쓰며, 보통 터마이트(테르밋)나 백린 등을 사용해서 몇천도 이상의 엄청난 고열을 내기에 금속류 장비도 문제없이 불태우거나 녹여버릴 수 있다. 이 정도면 말이 '수류탄'이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작동하고 던지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위치에 놓고 작동시킨 다음 놔두고 가야 한다. 전차장들은 전차를 파기해야 할 사태가 발생하면 적군이 노획할 수 없도록 전차 엔진과 포신을 녹여버리기 위해서 적어도 하나는 가지고 다닌다.

콜 오브 듀티 2의 레인저 임무 중 곡사포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가 바로 이것이며 야인시대신영균이 극장을 날려먹는데도 사용했다.

3.7.1. 백린 수류탄

백린탄 항목 참고

3.8. 대전차 수류탄

대전차 수류탄은 철저히 전차를 상대할 목적으로 새롭게 설계되기도 했고, 기술력이 부족하거나 대전차 수류탄을 개발했더라도 보급량이 충분치 못했던 국가의 군대는 그냥 무식하게 기존의 대인수류탄을 다발로 묶은 집속수류탄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차가 점점 대형화되면서 고작 사람이 손으로 던질 수 있는 정도의 무기로 전차를 무력화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렵게 되었다. 또 보다 먼 거리에서 전차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대전차 로켓이 등장하면서 대전차 수류탄은 빠르게 일선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렇지만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제3세계에서는 여전히 현역이다. 대전 이후 대전차 수류탄 중 유명한 것으로 소련제 RKG-3이 있다. 1950년대에 개발된 이 수류탄은 제대로 사용되었을 경우 RHA 220mm를 관통할 수 있는 위력으로 복합장갑이 없는 1세대, 2세대 주력전차나 현대의 경장갑차량을 능히 파괴할 수 있다. RKG-3은 지난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군의 전차를 상대로 쓰였고, 최근에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저항세력이 미군의 경장갑차량을 상대로 사용하여 악명을 떨치고 있다.

4. 수류탄의 사용법

그냥 주위에 있는 소나무에서 솔방울 따서 던지면 된다

영화나 게임에서는 아무 생각없이 슥삭 던져대지만, 실제로는 잘못 사용하면 사용자와 동료가 개발살나기 때문에 취급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실제 전투에서도 훈련도가 높은 부대가 아니면 부사관이나 장교가 사용하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제대로 안 던지면 몸을 던져서라도 피해야 한다. 그깟 긁힌 상처나 흉터 몇 개 나봐야 육편이 되는것보다 낫지 않은가.

실제로 대한민국 육군 신병 훈련에서 사망자가 나올 경우, 십중팔구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다가 놓쳐서 발생한다.[12] 더 무서운 것은 일명 더블클릭이라고 불리는 것인데, 안전핀을 뽑은 다음 안전손잡이를 순간적으로 놓기만 해도 바로 수류탄이 발화되는데, 이런 현상을 숙지하지 못한 신병이 얼떨결에 잠시 손아귀의 힘을 풀었다가 다시 안전손잡이를 잡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본인을 포함한 누구도 눈치 채기 힘들기 때문에 갑자기 폭발을 일으켜서 수십 명을 잡기도 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신병 훈련 시 가장 나중에 하는 훈련이며, 다른 건 몰라도 이 훈련만큼은 훈련병이 도저히 못 하겠다고 하면 넘어갈 수도 있다. 투척 당일(當日)은 신병 1명마다 조교가 1명씩 바로 옆에서 지켜봐주기도 한다. 만약 "전날 꿈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강 너머에서 오라고 손짓을 하시더라."라고 하거나, "너무 긴장돼서 오히려 놓칠 거 같습니다."라고 하거나, 훈련용 수류탄 몸통에 뇌관만 결합해서 하는 투척 연습 시 투척 거리가 15m를 넘지 못하는 훈련생이 있으면 그 훈련생은 열외. 그렇지 않으면 교관이 그 훈련병의 손을 잡고 같이 던진다.
조교들의 경우에도 사람인지라 전날 꿈자리가 뒤숭숭할 경우엔, 이상조짐이 보이거나, 수전증이 있거나, 열외를 요청하는 훈련병들의 수류탄 훈련을 적극적으로 열외(列外)시키려고 한다. 목숨이 우선이니까
투척연습용 수류탄은 실제 수류탄과 거의 비슷하나 약간 더 작은 크기에 하단에 구멍이 뚫려 있고, 이곳에 별도 포장된 소량의 장약을 부어넣고 플라스틱 마개로 막는다. 뇌관 자체는 실제 수류탄에 쓰이는 것과 동일하나, 장약이 티스푼 한두 숟갈 정도의 소량이라, 퍽 하는 소리 정도만 내고 터지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모 부대에서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다가 이걸로 더블클릭 실수를 낸 고문관 병사가 있었는데, 터지긴 했지만 하나도 다치진 않았다. 물론 그 뒤에 따로 구석에서 많이 다쳤다

훈련용 수류탄은 옅은 파란색에[13] 황토재질과 고무재질의 2가지 종류가 있다. 황토재질의 경우 정식 이름은 *색연막연습용수류탄으로 실제 수류탄보다 크기가 30% 정도 작고, 터져도 연막만 조금 나올 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 수류탄이다.[14] 고무재질 수류탄은 크기는 실제 크기와 동일하나, 무게는 좀 더 가볍다. 이 수류탄은 위에서 설명된 대로 별도의 장약을 넣고 훈련하거나 혹은 아예 장약도 넣지 않고 투척 훈련만 하기도 한다. 교육을 위해서 실제 수류탄과 다르게 신관과 격발장치가 분리된다. 그래도 신관 역시도 폭발물이기 때문에, 진짜로 잘못 터지면 손가락이 날아갈 수 있으니 장난치지 말자. 아무도 안 다쳐도 소대 단위 얼차려가 기다리며, 일을 벌인 사람은 더 끔찍하게 당한다. 이건 수류탄뿐만이 아니라 군대에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에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수류탄 투척 훈련 시 파편 대신 연막이 살짝 '폭' 하고 터지는, 위에서 나온 황토재질 연습용수류탄을 이용한다. 신관이 터지면 노란색, 보라색 등 연막이 나온다. 하지만 이 역시 폭발물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훈련 도중 안전손잡이를 놓쳐 손에서 격발하여 화상을 입은 훈련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 수류탄 투척은 소대장급 교관이 시범하며, 훈련병은 멀리서 보고만 있어도 된다.

공군 소속 일반 병사들은 실제로 쓸 일 없다며 그냥 던지는 시늉만 한다. 심지어 일반병의 경우, 모의탄도 안주고, 던지는 훈련도 연병장에서 대충 자세만 잡고 끝내는 편. 2007년 당시 공군교육사령부 공군기본군사훈련단의 한 교관에 따르면, 공교사 근처에 던질 데도 없다라고 할 정도. 실제로 진주 공군기본군사훈련단 주변에는 수류탄을 던질 수 있는 장소 자체가 없다. 훈련단 뿐 아니라 교육사 전체로 확장시켜도 마찬가지. 공군은 헌병과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병사가 '비전투병'[15]이라서 이기 때문이며, 실제 부대에서 완전군장을 하고 전투훈련을 할 때 실탄은 지급되더라도 수류탄은 지급되지 않는다. 대신 비행장에 떨어질 생화학미사일에 대비해 화생방 훈련을 눈물 나도록 하지만... 단, 헌병 병과의 경우 연습용 수류탄으로 훈련을 받는다. 어디까지나 비행단 헌병 기준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들에게는 전시 지급되는 수류탄이 할당되어 있다. 특수탄약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실행된다.

서술했듯이 훈련소에선 심지어는 수류탄 모의탄도 안 주며, 처음부터 제대하는 날까지 수류탄 안전핀도 구경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다(…). 어느 공군 '장교' 훈련에서는 수류탄 훈련날 교관이 수류탄을 들더니, "너희가 이거 던져야 하는 상황이 오면 이미 전쟁 진 거다."라고 말하며 그냥 돌아갔다고 한다.(…) 아니, 뭐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대부분의 공군 기지는 그 공군 기지를 호위하기 위한 육군 부대가 주변에 항상 주둔하고 있다. 즉 공군 기지에 있는 공군병들이 직접 무기를 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주변의 육군이 모조리 털렸다는 이야기(그것도 공군 기지 주변의 육군이면 대부분 후방 부대이므로, 여기가 공격받을 정도면 다른 전방 부대들은 사실상 괴멸 상태나 다름없다는 뜻, 즉 전쟁에서 이미 진 게 맞다). 따라서 정말 공군이 무기 들고 싸울 순간이 올 정도면, 이미 정부가 상대국과 휴전 내지 정전 서약에 서명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결사항전을 주창하고 있는 순간일 것이다(...). 공군이 화생방 훈련을 가장 지독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 때문이기도 한데, 적이 공군기지를 공격하려고 마음먹으면, 앞서 말한 인근 육군 부대 때문에 바로 공격이 불가능하니, 100% 미사일을 사용하거나, 적군 전투기로 공습하거나 할 것이다. 이 때문에 전쟁이 났는데 총 한 번도 쏴보지 못하고 죽어라 비행기만 고치다가 전쟁에서 이기거나, 아니면 총 한 번 쏴보지 못하고 전멸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상황만 맞이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예를 들어 현재 공군 소속인 방공포병은 육군에서 공군이 된 지 20년이 넘었으나, 유사시 생존성 증대(SAM 진지에 틀어박혀만 있는 건 탄도탄이나 적 항공기의 장거리 무장 투하에 표적이 되기 딱 좋다)와 지원선부대 방공망 지원을 위해 주기적으로 장비 기동 훈련을 실시한다. 그 지원선부대라는 건 대다수가 전방 육군 군단들이므로, 결국 밀고 올라가는 상황이 되면 방공포병들은 장비 끌고 육군과 함께 야전을 수행할 것이다. 방공포병이 예외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전방에 있는 공군 비행장도 있으며(사실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공군부대가 최전방이라고 봐야 된다.) 비행장에 대한 공격은 활주로와 주기된 항공기를 무력화하기 위한 소규모 적 특작부대에 의한 작전 및 탄도탄과 항공무장에 의한 공격일 가능성이 높다. 공군에 조종사 외에도 다양한 병과의 병력들이 항공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비행기지에 주둔하며, 작전 능력 보장을 위한 기지방어를 수행하기 위해선, 이들 모두가 최소한의 지상전 능력을 구비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또한 모든 군인의 기본이다. 공군에 입대하는 장병들은 진주 교육사의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육군의 그것과 유사한 훈련 과정을 통해 지상전 관련 능력을 교육 받게 되며, 병과별 교육은 특기학교에 가서야 이루어진다. 물론 보병을 양성하는 훈련소는 아닌지라, 훈련 강도는 육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고, 수류탄 투척 훈련도 없다. 예외로 공군 소속 헌병들 중 일부 공군교육사령부 파견 교육생은 위에서 설명한 연막용 수류탄을 사용한다. 공군에서 병이 훈련 중 수류탄 교육을 받는 유일한 케이스일 것이다.

해군의 경우도 공군처럼 던질 기회는커녕, 군 생활 동안 볼 기회도 극히 드물다. 해군은 제2연평해전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20세기부터 교전거리가 최소 킬로미터 단위라, 애초에 소총도 닿지 않는지라 그보다 사거리가 훨씬 더 짧은 수류탄은 있어봐야 쓸 데가 없다. 소총조차 지상부대나 정급함(300톤 미만함)이나 되어야 자주 들어보지, 대형함 타면, 가끔 있는 소병기 사격훈련 날에나 보관함에서 꺼내보는 판국이다.[16] 다만 일부 함정에서는, 자함에 접근하는 적 특수전요원이나 반잠수정에 대한 견제 내지 타격 목적으로 공격용 수류탄을 보유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논산 육군훈련소의 경우, 조교가 아니라 중사 이상의 교관이 참호에 같이 들어가서 1:1로 투척을 지도한다. 수류탄을 받고 던지는데, 훈련병이 자신이 없다고 하거나 이전 훈련병의 투척을 제대로 보지 않았을 경우 교관이 직접 투척한다. 하지만 훈련병이 직접 던지든 아니든, 둘 다 던지는 자세와 동작은 취하게끔 되어있다. 이는 못 던지겠다는 해당 훈련병을 배려해주기 위한 규정으로 사료된다. 경우에 따라 정말 던지는 방법을 몰라서 가까이 떨어트릴 것 같은 훈련병도, 조교가 어떻게든 교육시켜 던질 수 있는 상태로 만든 다음 던지게 하기도 한다. 교관은 매우 두꺼운 방호조끼를 입고 있는데, 이는 비상시 교관이 몸으로 수류탄을 덮어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절대 교관 혼자 살려고 그런 게 아니다 (...)

사용 방법(육군)은 수류탄을 양손으로 받아 가슴팍으로 가져오며, 이때 수류탄 인계!라고 복창한다[17]. 이때 시선은 수류탄을 향한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안전클립 제거. 안전클립 제거 후 오른손으로 단단히 잡고(왼손잡이라면 왼손), 반대편 손으로 안전핀을 뽑는다. 그 후 투척. 안전핀이 뽑힌 뒤 안전고리가 제거되고 대략 4~5초 후에 폭발한다. 안전핀은 짜개못처럼 가운데가 갈라져 있는 형태라 매우 뻑뻑하므로 영화처럼 이로 뽑기는 좀 힘들다. 다만 이것은 안전핀이 쉽게 빠지지 말라고 끄트머리를 휘어놨기 때문에 그렇고, 미리 펴 놓으면 의외로 간단히 빠진다. 또 안전손잡이를 잡지 않으면 신관 스프링 때문에 간단히는 빠지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왼손잡이라서 왼손으로 투척해야 할 경우, 수류탄을 거꾸로 들고 저 과정도 자세를 좌우를 바꿔서 수행해야 한다.
안전핀을 뽑은 뒤, 파지(把持)자세를 바꾼다고 주먹을 쥐락펴락 했다가는 안전손잡이가 돌아가 신관이 작동하는 상황이 오는데, 신관이 한 번 작동하면 무조건 5초 뒤에 터지므로, 안전손잡이를 다시 끼워봐야 아무 소용없으니까 조교에게 말하고 빨리 던져버리자. 멍하니 있다가는...

육군해병대의 수류탄 투척 훈련방법이 조금 다르다. 육군의 경우 부대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하지만, 수류탄 투척 후 수류탄이 제대로 날아가는지 3초 정도를 세며 확인한 후 엎드리라고 가르친다. 투척 훈련장도 산에서 아래쪽으로 던지는 경우가 많다. 해병대는 그냥 던지고 재빨리 고개를 숙인다. 주둔지 자체도 섬이나 평야지대라 산이 아예 없어, 그냥 호수하나 만들어 두고 호수에다 던진다. 논산육군훈련소는 지뢰/BT 교장에 투척연습장이 있는데, 위력 시범용 구덩이와 투척 훈련용 호수가 있으며, 호수에는 튜브에 표적판을 달아서 띄워놓았다. 표적판을 쓰러트리면 외부에 전화통화를 할 수 있게 해준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사단 신병교육대들의 경우에는, 투척훈련용 연못 대신 그냥 골짜기로 집어던지는 부대도 있었다. 물론 그 모 사단 골짜기에도 파편이 함부로 튀지 않도록 물이 고여 있다.

예비군도 수류탄 투척 훈련 과정은 있긴 한데 당연히 제대로 안한다(...).

실수로 수류탄을 놓치거나, 안전고리를 놓치는 바람에 지시가 있기 전에 급히 던진 경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크게 외친 후 회피하여야 한다. 물론 말이 그렇단 거고, 수류탄을 이렇게 실수로 다룰 정도면 경력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당황해서 이런 수칙을 제대로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호 안에 떨어트린 경우, 수류탄 처리공(處理孔)에 재빨리 차서 넣고 호 밖으로 대피하여 바닥에 엎드려야 하며, 호 밖에 떨어트렸다거나, 안전고리를 놓쳐 급히 던진 경우, 호 안으로 들어가 바닥에 엎드려야 한다.

영화 같은 곳에서만 수류탄을 보던 훈련병들은, 실제 수류탄의 폭발 장면을 보고 어안이 벙벙하거나 혼이 나가는 사람이 꽤 있는데, 영화 등을 통해 보는 것과는 그 위력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 마지막 수류탄 투척 시 수류탄의 위력은 멀찍이서 보고 있어도 뱃속을 강하게 울린다논산에서라면 십수 미터는 떨어진 곳에서 물속에다가 던진 수류탄이 터지면서, 흙을 통과하고 폐타이어로 만든 깔판을 거쳐 군화까지 통과한 다음 뱃속에 진동을 전달하는 거다. 위력체험 하나는 확실한 편이네. 영화처럼 화염 따위는 발생하지 않고, 심지어 안전을 위해 물 속으로 집어 던져졌기에 위력이 실제에 비해 많이 죽긴 하지만, 그럼에도 뿜어져 나온 남은 수류탄의 굉음과 진동은, 과장 안보태고 산을 울리며 물기둥이 최소 7미터에서 많게는 15미터 가까이 치솟는다.[18] 또 20~3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수류탄이 터지면 발을 통해 땅이 흔들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웬만해선 힘들지만, 가끔 입소자들 중에 야구 등의 운동을 하다 오는 훈련병이 있을 경우, 가끔 비거리 조절을 잘못해서 물 너머 산비탈로(!) 넘겨버리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렇게 되면 말 그대로 수류탄의 제대로 된 화력을 관람할 수 있다.[19] 마치 영화나 게임에서 나오는 견인포나 박격포 착탄과 같은 규모의 흙먼지와 굉음을 느낄 수 있다. 다만 훈련 때는 안전문제도 있으니, 이렇게 너무 멀리 던져버려도 잘못 던진 것이니 얼차려를 각오해야 한다. 즉 영화나 게임에서 수류탄 대충 던지고 다들 살아남는데, 수류탄 훈련을 거치고 나면, 그 모든 영화와 게임들이 다 못 믿을 물건으로 재각인된다. 더불어 주먹만 한 수류탄이 이런데, 수류탄 이상의 화력을 가진 크레모아나 포의 경우는 어떠하랴...

즉각 폭발하지 않는 특성 탓에, 적이 수류탄을 발로 걷어차거나 심지어 집어서 되던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2차 세계대전 때에는 총을 야구방망이 잡듯이 잡고 개머리판으로 쳐서 다시 날려 보낸 사례도 있다고 한다. 위의 사례도 그렇고 역시 야구를 잘 해야 한다?! 때문에 안전고리를 일부러 놓고, 손 안에서 1~2초 정도 기다렸다가 던지는 '쿠킹'이라는 기술도 있다. 손 안에서 지연시켰다가 던지는 건 적의 머리 위에서 공중 폭발시키기 위한 것이거나, 적이 피하거나 다시 집어 던지거나 발로 차버릴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신관 지연시간은 수류탄 종류에 따라 달라, 역으로 이쪽이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 동일한 종류의 신관을 사용했더라도 개별 편차가 있을 수 있어서, 어떤 건 6초 지연신관인데 고작 3초 만에 폭발하는 것도 있다. 오죽하면 미 육군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격언들 중에 "5초짜리 지연신관은 3초만에 터진다" 라는 말이 있겠는가(…). 이건 지연 신관 자체의 문제점 때문에 별 수 없는 부분이고, 실전 상황이 아니라면 자제하자. 실전 경험이 풍부한 미 해병대의 교범에서 쿠킹을 금지하는 것도 그것이 매우 불안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만약 쿠킹을 시도했는데 시간을 잘못 계산에서 내 손에서 터지면, 1차적으로는 내가 다치고, 2차적으로는 주변에 있던 아군도 같이 다치며, 3차적으로는 그렇게 여럿이 다쳐서 전선에 구멍이 생기게 되어 전선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 그래도 적이 반응할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을 때는 쿠킹 같은 정신 나간 짓 말고 수류탄이 튕겨서 목표로 가게끔 던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략 1/10000의 확률로 불발이 있어서 불발사고 사례도 꽤 있는 듯. 반대로 취급 부주의로 수류탄을 잘못 던지거나, 혹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터져서 생기는 사고도 있다. 유명한 사례가 강재구 소령 사건으로 이분은 수류탄을 자기 몸으로 덮었다. 여담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부비트랩으로 설치된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 분대원들의 목숨을 살린 사레가 있다.# 당사자는 다행히 이런저런 물건이 든 배낭이 충격과 파편을 흡수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고 한다.

익스펜더블 2 촬영 중에 수류탄을 이용한 촬영이 있었는데[20], 이는 지연신관을 제대로 다뤄 수류탄이 물속 깊이 들어가게 하는 것으로, 폭발을 적절히 조절해야하는 매우 위험한 장면이었다. 불행히도 수류탄의 지연신관 문제와 타이밍 착오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실수로 인해, 수류탄이 너무 얕은 곳에서 폭발하여, 해당 장면에 참여한 스턴트맨 한명이 목숨을 잃고, 다른 한명은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영화 씬 레드 라인에서는 군장에 걸린 수류탄을 뽑아든다는 게 안전핀만 뽑아내버려서 사망하는 장면도 있다. 반대로 상대방의 군복에 걸린 수류탄의 안전핀만 뽑아서 상대를 시밤쾅으로 제압하는 장면이 담긴 작품들도 종종 있다. 또한 군복 위에 수류탄을 달고 그 위에 방탄복을 입을 경우, 행군 도중 마찰로 인해 안전핀이 저절로 뽑히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 사상자는 보통 방탄복을 입은 본인만으로 끝나지 않고 동료까지 폭살하므로, 동료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 만약 침투임무 수행 중이었거나 임무완료 후 은밀히 복귀하고 있던 중 이런 사건이 발생한다면, 단순한 수류탄 한 발이 아니라 부대원 몰살, 작전 실패까지 갈 일.

때문에 델타 포스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먼저 테이프로 고정시켜 놓은 뒤, 사용할 때 테이프를 떼어버리고 던지는 등 나름대로의 안전방안을 내놓았다. 사용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대원들이 죄다 프로이니까... 국군 GOP 또한 매 근무 때마다 수류탄을 들고 다니다 보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인을 해놓는데, 아예 수류탄이 포장된 지한통 채로 테이프 따위를 빙빙 감아 철저하게 봉인해 놓는다. 이 따위로 해서 적을 곧바로 마주쳤을 때 즉각조치가 되나 싶기도 하지만, 최전방이 워낙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고, 이따금씩 수류탄을 이용한 자살사고나 자연 폭발 등이 일어나기에 어쩔 수가 없다. 수류탄을 봉인해두면 바로는 못 써도, 적어도 살아서 총은 쏠 수 있지만, 수류탄으로 폭사당하면 아예 총도 못 쏘고 게임 끝나는 것이니...

6. 게임 및 픽션에서 등장하는 모습

각종 게임의 대표적인 팀킬 유발 무기. 피해 범위도 넓고 공격력이 강해서 위협적인 반면, 범위가 넓어서 아군을 공격하는게 가능한 게임에서는 오히려 자신이나 동료도 날려버릴 수 있다.

국산 FPS에서는 고폭 수류탄 아니면 다 욕을 먹는다. 수류탄은 팀킬 옵션을 지원하지 않거나 옵션이 있어도 잘 안 쓰는 국내 게이머들의 특성상 오폭도 별로 없고 당하면 그냥 죽고 끝이지만, 섬광탄과 연막탄은 빠른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데다가 적은 물론 아군도 당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 전략적이고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물건이 그저 빠르고 급하게 진행되는걸 선호하는 국내 FPS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지 않아서 생긴 비극이다.

이게 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따라해서 생긴 현상이다. 그런데 왜 개발진들은 연막과 섬광이 수류탄처럼 아군에겐 피해를 안 주고 적에게만 영향을 미치게 하는 기능[21]은 생각 안하는건가. 수류탄만 편애하는 더러운 세상[22]

게임의 특성상 당연히 수류탄들의 위력은 현실보다는 매우 약화되어있다. 물론 AA 온라인 같은 극도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게임들은 잘 살려냈지만(암드어썰트 같은 게임은 살상범위가 거의 20m라고 한다 다만 차지 식이라 처음쓸때 바로앞에 떨어져 죽는사람도..)...
레드오케스트라2에서는 뉴비들이 수류탄 던지다 팅겨서 4~5명이 한꺼번에 골로 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6.1. AVA

AVA에서는 파편수류탄인 M67과 고폭탄인 MK3A2가 나와 감자와 김밥으로 불리며, 초반 포인트맨의 개돌의 적. 섬광탄도 있긴 한데 고폭탄도 섬광 능력이 있는지라 버려졌다. 그런데 보급받을 때 내구 섬광탄을 줄 때도 있어서 가끔 보이기는 한다. 지금도 근처에 떨어지면 무섭긴 하나 예전에는 더욱 흉악한 사거리를 자랑해서 피라미드 같은 좁은 섬멸맵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었다. 흔히 각폭으로 모조리 따먹는 사람을 감자 농사꾼 이라고 한다. 시야에 안보이는 코너에 굴려놓아서 달려오던 적이 폭사하는건 지뢰라고 부른다.

연막탄은 적색과 흰색 두가지가 있다. 과거에는 보라색, 노란색, 파란색 등 총 5가지 색이 존재했으나 패치를 하면서 잉여스러운 색은 삭제되었다매우 매우 간간히 런어에서 게이바를 펼칠 때 가진 유저들이 있다. 간간히 M67수류탄을 개조한 게이핑크하우스 등도 이벤트로 주며, 무언가에 닿으면 폭발하는 충격신관식 수류탄인 그냥 휴대용 유탄호박탄도 판매한 적이 있다. 덕분에 자살돌격대짓도 하고 그러함. 캐쉬로는 탄성을 높혀 잘 튕기게 하는 뜨거운감자와 뜨거운감자에서 데미지를 거의(말이 좋아서 거의이지, 대미지가 딱 1이다. 농담이 아니다!) 뺀 불량감자도 존재한다.

제일 악랄한 수류탄은 호박탄. 던져서 벽이건 사람이건 닿으면 바로 터진다. 그냥 손으로 던지는 유탄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파괴력도 수류탄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래서 당당히 금지 품목에 등극. 그나마 다행히도 이벤트템이다. 하지만 이벤트건 뭐건 일단 등장해서 손에 넣는 순간엔 그냥 테러리스트(...)

연막이 빨리 터지는 연막탄도 등장했는데 범위와 효과가 그럴싸하다. 빨리 터지니까 더 좋고. 물론 대부분의 FPS 게임들이 그렇듯 연막탄의 사용 빈도 자체가 좀 안습하다.[23] 또한 적을 조준하면 적의 이름이 보이는데, 이것이 빨간색 글씨라서 붉은색 연막을 깔아서 적의 조준을 방해할 수도 있다. 요즘은 호위전투에서 탱크 수리를 엄호하기 위해서나, 건물에 진입하기 전에 깔아놓는 등 간간히 쓰이고 있다.

6.2. 오퍼레이션7

오퍼레이션7에서는 수류탄이 '신의 무기'로 등극. 미칠듯한 범위와 파괴력, 거기에 죽지 않아도 따라오는 후폭풍(일시적 쇼크 상태가 돼서 피격자의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모든 행동이 느려진다. 이 다음에 적이 난입해오면 알고도 막을 수 없다!)으로 쓰면 좋고 당하면 피곤해진다. 게다가 벨트에 따라 두개에서 세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유탄도 장착 가능한 동네인데 유탄의 성능도 별반 다르지 않으니 M79가 뽑기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주무기 유탄 2발 + 보조무기 M79 12발 + 수류탄 3발 정도면...게이머 : 형님 나가신다! 적들 : 아이구 맙소사 이제 우린 다 죽었어!

덤으로 쿠킹 시스템도 존재한다. 던지자마자 1초만에 터지는 악랄한 수류탄 투척도 가능. 보고도 절대 피할 수 없다! 이래저래 잘 쓰는 사람이 들면 무시무시한 무기...인데 숙달되기 매우 쉽다(……). 결국 개나소나 잘 쓰다보니 밸런스가 맞게 된다(응?). 단, 명심할 점은 투척 시간뿐만 아니라 투척 거리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다른 FPS를 하다가 온 게이머들은 습관대로 그냥 투척 버튼을 살짝 툭 하고 누르는 관계로 코 앞에 아이고 맙소사투척하게 되고 나중에 그 폭발에 휘말려 죽는 참극을 연출하기도 한다.

처음 겪는 사람들은 하도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처음엔 욕하고 짜증을 내지만 적응되면 자신들도 어느새 당연하다는 듯이 그러게 된다.(…) 그리고 신규 유저가 들어와서 또 당하다가….다들 그렇게 화력게이가 되는 거야

다른 국산 FPS와는 달리 연막탄, 섬광탄 사용도 의외로 활발한데, 바로 연막탄이나 섬광탄의 효과를 줄여주는 고글류 아이템이 있기 때문. 섬광탄은 어차피 상기한 다른 폭발물들의 충격 효과도 대충 비슷한 효과를 내주니까 잘 안쓴다 쳐도 연막탄은 매우 악랄하다. 연막탄 감소 고글을 낀 후 연막탄을 뿌리고 그 안에서 신나는 연막 저격 파티 야 신난다~!

최루탄도 등장했다. 당연히 기존의 방독면에 가스 차단 효과가 부여되었다. 그런데, 표기는 최루탄(CS Grenade)건만 능력은 영락없는 독가스. 물론 어떤 반도의 미국게임FPS에서 나오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피 깎아먹는 것은 아니고, 너무 오랫동안 쐬거나 재수없으면(…) 죽는다. 최루탄 룰렛?

6.4. 메탈슬러그 시리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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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대보병과 대전차, 대외계인 최종병기
누구 엉덩인진 몰라도 섹시하다
모양은 막대형 수류탄으로 캐릭터 초기 생성시 10개씩 주어지나, 메탈슬러그6에리 카사모토만 유일하게 20개 가지고 나온다. 폭탄 아이템을 먹으면 10개가 추가되며, 메탈슬러그2 이상부터는 화염병, 짱돌로 교체할 수도 있다. 이 때는 BOMB라는 아이템을 먹으면 다시 수류탄으로 회귀.그 외에도 메탈슬러그 탑승상태에선 캐논포탄으로 장전되지만 앉기로 얻으면 수류탄으로 얻을수 있고 이 자세에선 캐논대신 수류탄이 투척된다. 특히 앉은상태에서 던지는 수류탄은 진정한 대보스 최종병기로써 보통 상태에서는 한 화면에 2개밖에 던질 수 없지만 메탈슬러그를 탄 상태에서는 엄청난 연사력으로 무한정으로 폭탄을 던질 수 있다. 특히 테츠유키TANI - OH, 슈&칸은 불쌍할 정도로 여기에 와장창 깨져나가고 폭탄에 내성이 있는 호즈미도 피가 걸레짝이 된다. 그 때문에 이후 나오는 슬러그에서는 연사력이 대폭 줄었지만 왠지 메탈슬러그의 연사력은 변하지 않았다.그래서 모든 미션에 메탈슬러그가 나오는 메탈슬러그1에서는 최종병기로 원코인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은 폭탄을 잔뜩모아서 최종보스 하이-도를 1분도 안돼서 끝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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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기를 얻으면 슬러그에 타고 있어도 캐논이 아닌 폭탄을 얻는다.그런데 적혀있는 것은 BOMB인데 얻으면 GRENADE(수류탄)이라고 말한다.상당한 양의 Y축 커버와, 한 번에 엄청난 데미지 딜링, 게다가 가까이에서 연사 가능 때문에 보스전 애용 무기. 하지만 너무 만능이라서 안 죽는 사람은 일찍 쓰면 괴롭다. 물론 반대로 안 쓰고 아끼다가 실수로 죽으면 굉장히 아깝다.

6.5. 메탈슬러그3D의 연막탄

피해를 주지 않는 지원형 무기이다. 말 그대로 던진 곳에 연막을 형성하여 모덴군 등의 적이 플레이어를 찾지 못하게 하는 무기. 최고 장탄수가 20개이다.

1개만 투척해도 해당 지역에서 모덴군 등의 적이 플레이어를 찾지 못하게 되니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는 참신한 무기였지만, 작품과 함께 묻혀버렸다.

6.6. 폴아웃 시리즈

전부 다 공격형 수류탄으로, 연막탄이나 섬광탄은 별로 지원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폴아웃 시리즈파편 수류탄은 해당 항목 참고.

플라즈마 병기가 존재하는 세상이니만큼 플라즈마를 이용한 플라즈마 수류탄과 지뢰도 있다. 보통 없는 애들(?)은 파편 수류탄을, 엔클레이브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같은 기술적인 면에서 한가닥 하는 조직들은 이 플라즈마 수류탄을 사용한다. 사실 둘의 성능 차이는 별로 크진 않지만.

살상력은 별로 없지만 전자기장을 이용하여 기계류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는 '펄스 수류탄'도 있다. 다만 이건 생명체형 적에게는 잉여. 그런데 사실 클래식 시리즈의 경우 적의 대부분은 생명체형이다(……). 마비 기능이라도 좀 넣어주시오! 그렇지만 애초에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투척 스킬을 별도로 성장시켜야만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류탄을 포함한 투척무기 자체가 잉여. 이 점은 전투의 중요도가 더 높은 택틱스에서도 변함없었다.

그렇지만 3이후로는 투척스킬이 사라지고 수류탄의 기본적인 성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덤으로 펄스 수류탄도 상당히 쓸모있다. 특히 슈퍼 뮤턴트 오버로드나 알비노 라드 스콜피온같은 괴물급의 바로 아래에 센트리봇이 있기 때문에 더욱. 그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로봇계열의 적이 꽤 많아졌기 때문에 쓰기에 따라서는 꽤 유용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뉴베가스에서는 훨씬 효율적인 펄스 건이 등장했기 때문에 다시금 잉여신세. 뉴베가스에서는 섬광수류탄도 나오지만 이쪽도 잉여로운 것은 마찬 가지다.

DLC Mothership Zeta에서는 데미지도 쓸만하고 상대를 얼려서 꼼짝못하게 하는 크라이오 수류탄이란 것도 등장한다. 좋은 아이템이기는 하나 일단 DLC가 있어야 하고, 또 그 DLC 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하면 두번 다시 보충할 기회가 사라진다.

...하지만 이런거 없고 극강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누카 수류탄, 깡통 수류탄, MFC 수류탄이 최강이다. 조잡한 물건들로 만든 주제에 다른 수류탄들을 능가하는 이 오버테크놀러지란... 사실 승리의 주인공 보정

재미있게도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도 등장하는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도 등장한다. 보통 딱 한개밖에 안나와서 자주 쓸만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분명히 유니크 답게 매우 파격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3부터는 스틸로 적의 주머니에 안전핀을 뽑은 수류탄을 집어넣을 경우 단번에 적을 잡을 수 있다.

6.7. F.E.A.R. 시리즈

F.E.A.R. 시리즈의 고폭탄은 대대로 적에게 닿는 즉시 폭발하도록 되어있다. 또 접착식 수류탄도 등장한다. 1편에서는 원격제어로 터뜨리고, 2편에서는 적이 범위내로 접근하면 알아서 폭발. 다만 이 접착 수류탄은 F.3.A.R.에서는 미등장.

F.E.A.R.2 Project Origin 부터 등장한 '전격 수류탄'이라는 물건도 있다. 이건 던지면 터지는게 아니라, 투척 후 일정 거리를 날아간 다음 어떤 장소에 멈춰서서 주변에 대고 고압의 전기를 쏘아내는 물건이다. 대미지는 미미하지만 여기에 걸리면 사람이건 기계건 얄짤없이 마비된다. 특히 파워 아머들은 쉴드 기능이 중단되므로 마음껏 본체를 패줄 수 있다.

사실 F.E.A.R.F.E.A.R.2 Project Origin 같은 시리즈들의 미사용 음성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연막탄이나 섬광탄도 사용할 상황에 대비해 대사를 녹음해뒀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정작 게임상에는 연막탄이나 수류탄이 등장하지 않는다. 슬로우 모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긴걸까. 하지만 F.E.A.R. 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F.E.A.R.2까지 음성 데이터를 녹음해둔걸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다. 결국 F.3.A.R.에서는 연막탄은 없더라도 섬광탄이 등장. 섬광탄을 이용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적을 실명시키는 도전과제도 있다.

6.8. 배터리 온라인

조선 워페어한국판 모던 워페어 시리즈를 지향하는 만큼, 전체적으로 그다지 특이할 것은 없다고 보면 되겠다. 다만, 한국 게임 중에서 비교적 일찍 '빠른 투척'[24] 기능을 도입하였고[25], Perk관련 스킬도 있다보니 수류탄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기도 하였다.

등장하는 수류탄은 타 게임과 동일하다. 수류탄과 섬광탄, 그리고 연막탄과 킬스트릭액티브 스킬로만 등장하는 특수 목적 수류탄인 소이탄과 파열류탄파열탄이 등장한다. 연막탄은 역시나 타 게임처럼 묻혔고(…), 자주 등장하는 것이 수류탄과 섬광탄, 그리고 특수 수류탄.
수류탄이야 타 게임 수류탄과 비슷하나, 타 게임보다는 투척거리나 폭파 반경, 데미지가 더 좋다. 용케 죽음을 면하더라도 던진 사람에게 피격 표시가 뜨기 때문에 위치를 들키기 쉬우며,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자연 회복 스킬이 없다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물론, 수류탄 맞으면 피만 까이니 다른 것은 크게 걱정하지 말자. 하이바가 날아간다거나 하지 않는다. 대신에 또 다른 수류탄이나 적군의 총탄이 안날아오길 바라야 할 것이다.그러니까 각폭 좀 작작까라고 인간아!

섬광탄의 경우, 가히 대한민국 FPS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겠다. 그것도 좋은 의미로. 왜냐하면, 아군에겐 효과가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섬광탄의 효과에 적용되는 것은 오로지 던진 사람 자신과 적군 뿐이게 설정되어 있는 터라, 아군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던질 수 있으며, 오히려 이렇게 던져주는 편이 아군에게 굉장히 도움된다.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적군 피격시 피격표시가 뜨나, 피격표시가 뜨는 것은 순전히 데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섬광탄 맞으면 소량이나마 피가 까인다. 물론 섬광에 고폭탄까지 다 해먹는 아바와는 달리 데미지가 굉장히 소량이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격전 끝에 실피가 되어 숨어있는 상황에 섬광탄이 날아든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소이탄의 경우, 넓은 반경에 일정시간 동안 화염을 남기는 물건이다. 화염이 눈에 뻔히 보이기 때문에 별 효력을 보기는 어려우나,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성가신 물건이다. 주요 길목에 소이탄 하나 깔아놓는다면, 그 소이탄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곳으로 돌아서 가야하는데, 당연히 짜증난다. 특히나 폭탄이 설치된 상황에서 지름길이 소이탄 때문에 막힌다면 심적 부담감은 더욱더 커지는 것. 게다가 데미지는 또 무식하게 높고, 소이탄 던진 사람에게 피격표시가 전달되기 때문에 위치를 들키거나 반도 못지나가서 죽기 쉽다. 게다가 3연속 사살이라 타 스킬보다 덜 부담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다들 뽀그리우스의 요술봉쓰느라 정신이 없어서…….

파열탄의 경우, 던져 놓으면 3초 정도 뒤에 터지면서 여러개의 자탄이 주변으로 튀어 폭발하는 형식이다. 보병 휴대용 클러스터 폭탄이라고 보면 되겠다. 타 스킬과는 격이 다른 공격범위를 자랑하나, 이 자탄이 자기 자신한테 튈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위험부담이 크다. 특히나 폭파반경 증가 스킬을 장착하고 썼다가 자신한테 튀면 골치아프다.[26]

하지만 자탄이 물리엔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좁은 곳에다 터뜨리면 수류탄 여러개 터뜨리는 수준의 위력을 낼 수 있으므로 실내전에서 이거 톡 까놓고 도망가면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또한, 다운타운 같이 실내는 아니지만 리스폰 지점의 구간이 좁은 맵들이 있는데, 아군과 리스폰 지점에 대해 공세를 펼칠 때 하늘 높이 이거하나 까놓고 도망가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스킬을 사용하려면 죽지 않고 5명을 사살해야하고[27], 은근히 도박성이 짙은 스킬인터라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C4와 마찬가지로 은근슬쩍 변태끼가 감도는 스킬(?).

6.9. 엑스 오퍼레이션

유일한 폭발 무기.
이 게임에는 로켓 같은 발사식 폭발 중화기가 전혀 구현되지 않아 모드 제작자들이 이 수류탄 무기 하나를 가지고 어떻게든 폭발 중화기를 구현해 보고자 골머리를 썩인다.

6.10. 보더랜드 시리즈

배경이 아무래도 53 세기나 되는 먼 미래이니만큼 일반적인 수류탄에서 MIRV까지 존재하고[28] 무기 이름 앞에 Sticky, Longbow, Homing 등의 접두사가 붙어 여러 효과가 조합되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수류탄들이 생겨난다. 특히 레어도가 전설템 등급까지 올라가면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기능들까지 숨겨져 있다. 항목 참조.

다만 이런 다양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맵에서 루팅하는 수류탄 모델링은 모두 흰색의 공 모양인데 디지스트럭트 기술이 들어간 건지 투척하면 제대로 수류탄 모드에 표기된 형태의 폭발을 일으킨다.

업그레이드를 최대로 하면 한 명당 10개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액스턴의 경우 스킬로 최대치를 더 늘릴 수 있다.

6.11. 기타

던전 앤 파이터에서 스핏파이어들이 던지는 모든 '류탄'들은 사실 수류탄이다. 뭐 수류탄도 당연히 유탄이지만 유탄발사기 같은 것으로 발사하는 게 없으니까(정작 유탄발사기는 런처의 스킬이다). 똑같긴 하지만. 아이콘이나 파열류탄의 모습은 M67이나 한화 K400, K413을 참고한 듯하다.

레인보우 식스(특히 오리지널) 시리즈의 수류탄은 FPS 슈팅 중에서도 단연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 그냥 좀 떨어진 데서 보기만 해도 다치거나 죽는 수준.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특징, 즉 수치화된 체력이 없고 소총이나 권총도 슬쩍 몇 대 맞으면 죽어버리는 물몸이라는 것과 맞물려 끔찍한 살상력을 보여 준다. 사실 수류탄의 폭발 이펙트가 그냥 연기가 피식하고 마는 초라한 효과이다 보니 더 세 보이는 것도 있다.

스페셜포스 초창기에는 모양은 세열수류탄인게 너무 처참한 유효범위를 가져서 뒤로 한 네발짝만 걸어가도 무사하고 발밑에 떨어져도 점프하면 안죽는 훌륭한(...) 무기였다. 물론 사람들의 성토끝에 적당한 범위를 가지게 됐다.

서든어택에서는 데스매치에서 자주 시작하자마자 적이 있을 만한 위치를 향해 수류탄을 위로 높게 던져 넣기도 하는데, 한둘이 아니라 꽤 많은 사람이 이렇게 던져대다 보니 결과적으로 마치 박격포라도 쏘는 듯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은 수류탄을 던지는 방법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지정된 핫키를 이용해서 즉각 투척하는 방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그냥 다른 FPS들이 그렇듯 수류탄으루 무기를 교체해서 던지는 방식이다. 전자는 빠른 대신 수류탄이 멀리 가질 않고, 후자는 멀리 가지만 투척 시간이 좀 걸린다. 판단은 알아서. 참고로 엔진 특성으로 인해 언덕 아래에서 수류탄을 굴리면 언덕 위로 굴러 올라가는 현상이 심심찮게 발견된다(……). 최근 업데이트로 나온 소이탄과의 조합이 상당한데, 연막을 펼친 후 소이탄을 깔면 소이탄의 비쥬얼이 연막탄 때문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멋모르고 연막 속을 지나가다 화염에 휩쓸려 끔살당하는 경우가 있다. 백린연막탄과 비슷한 효과

둠 3의 수류탄은 투척하면 탱탱볼마냥 여기저기 튀어다닌다. 여기에 적이 닿으면 바로 폭발하고 안닿으면 일정 시간 후 폭발한다. 문제는 여긴 화성 기지 내부라는거...이 좁은 장소에서 수류탄 한번 잘못 던지면 아픈 일이 생긴다.

다크에덴MMORPG인데 수류탄과 지뢰가 등장한다. 총기 스킬트리를 탄 슬레이어만 사용 가능하며, 수류탄을 사서 투척 스킬로 투척하는건데 효율성은 그다지...게다가 파는곳도 단 한군데이고 왠지 숨겨져(?)있어서 찾아가기도 쉽지 않다. 그냥 잊자.

오브 듀티4: 모던 워페어부터, 땅에 떨어진 적군 및 잘못던진 자신의 수류탄을 집어 되던질 수 있다.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에는 수류탄을 던진 적군에게 되던져 그 적군을 죽이는 도전과제가 있다.(되던져서 죽이면 기분 정말 끝내준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는 베트과 육탄전이 벌어질때 F키를 연타하면 베트콩의 옷에 있는 수류탄 핀을 몽땅 뽑아버린다...! 실제 상황에선 자신과 적군 둘 다 폭사할 수 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미군과 독일군[29]의 일부 보병 분대가 사용한다. 수류탄 성능은 양측 다 동일하나, 전차 군단에는 파편 수류탄이 없고, 소이탄과 대전차 수류탄만 있다. 미군의 경우, 소총수, 공수부대, 레인저 분대가 사용하며, 독일 국방군의 경우 척탄병만 수류탄 투척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 대신, '전격전' 교리를 채택한 국방군에는 분대원 전원이 돌격하면서 수류탄을 던지는 강습 스킬이 있으며, 같은 교리에서 등장하는 돌격대는 M24 수류탄을 여러 개 묶은 속 수류탄을 사용한다. 일반 수류탄은 수류탄 한 발만 던지는 게 전부지만, 집속 수류탄은 일반 수류탄의 몇 배에 달하는 위력을 자랑하며, 강습은 분대원 전원이 수류탄을 던지면서[30] 적과의 거리를 좁히는 스킬인데, 폭발 반경 내에 있는 보병은 제압당한다. 다만, 기관총이나 포격 등에 걸리는 제압보다는 제압당하는 시간이 많이 짧다.

2012년판 신디케이트에서는 세상 거의 모든 물건들이 디지털화가 되어있듯 수류탄도 디지털화가 되어져 있어서 해킹(……)이 가능하다. 적 NPC가 수류탄을 까면 바로 해킹해서 해제해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해체한 수류탄은 주워서 내가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행히 적들도 이런 행위를 하진 않는다. 이건 수류탄이 특이하다기보단 사람이 특이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애초에 해킹을 당할만한 수류탄도 나름대로 특이하긴 하다. 뭐 디지털식 수류탄의 장점이라면 적이 수류탄을 주워서 도로 던지는 일이 있을 수도 있어서 원격제어가 필요할 수도 있고, 원하는 시점에 터트리거나 아군 방면으로 파편을 튀기지 않게 하는 용도로 잘 쓰일 수 있을 듯 하다. 특이하긴 해도 쓸모 있을 듯.

데드 스페이스 3에서는 적으로 등장하는 유니톨로지 군인들이 총격전도중 던진다.
2가지가 있는데 일반슈류탄과 스테이시스 수류탄이다.
일반수류탄은 붉은 빛을 내며 당연히 폭발하여 데미지를 준다. 스테이시스 수류탄은 파란빛을 내며 폭발시 주변의 물체에게 스테이시스를 건다
이 수류탄들은 데미지가 크지않고 폭발할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 이래서 낮은 난이도에선 별 위협이 안돼지만 산탄총을 든 신도가 바로 앞에서 쏴대거나 적들이 많아서 움직이기 힘들때 날아와 키네시스로 잡기 불가능한장소(엄폐하고 있는 물체반대편같은곳)또는 아이작 바로뒤에 떨어지거나(이때 키네시스로 잡기위해 뒤돌면 엄폐가 풀려서 총알세례를 받는다) 수류탄이 가까운데 떨어졌는데 뒤늦게 눈치챈다면 상당히 곤란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땐 위에서 서술한대로 키네시스로 잡아 되돌려주자. 아이작:반송이다 이 X신들아 유니톨로지신도: 어? 저거 내가 던진건ㄷ...

6.12. 내가 고자라니

김무옥심영의 공연을 엎기 위해 "야 이 빨갱이 자슥들아! 이거슨 수류탄이여!" 라는 대사와 함께 연막탄을 던져 혼란을 주고[31], 그 뒤에 신영균이 영사실을 폭★8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영사실의 수류탄은 터지고 나서 영사실에 불이 붙는걸로 봐선 세열 수류탄이 아니라 고폭 혹은 백린 수류탄으로 추정된다. 당시 시대를 고려하면 Mk3 고폭 수류탄이 유력하다.

6.13. 특이한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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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手+榴彈식으로 만든 합성어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하자면 '수유탄'으로 표기해야겠지만, 어감이 영 좋지 않고, 다들 '수류탄'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도 예외를 인정했다.
  • [2] 참고로 이 시절에 유리는 제조도 어렵고 기술도 일부에게만 공개되어 있어서 보석 취급을 받았다. 신라 유물만 봐도, 왕족 무덤에서나 부장품으로 겨우 나오는 게 유리 장신구다.
  • [3] 질려포라고도 한다. 육상용은 안에 마름쇠를 넣지 않고 산화포통이라고 부른다.
  • [4] 금나라의 시인 원호문의 『속이견지(續夷堅志)』에 나오는 호거수(狐鋸樹)이야기에 실려 있다.
  • [5] 참고로 이 진천뢰를 유탄이나 박격포탄처럼 완구로 발사할 수도 있게 만든게 조선의 비격진천뢰다.
  • [6] 독일군의 "돌격대"가 대표적. 나치 돌격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니 주의!
  • [7] 실전 경험이 부족한 병사들은 핀을 뽑지 않고 던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때문에 불발탄이 많이 나온다.
  • [8] 당시 야간 교전기록을 보면, 소리 나는 곳에 총격을 가하자 수류탄이 날아왔다고 되어있다.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는 총격보다는 수류탄 공격이 더 효과적이었던 것.
  • [9] 은폐의 용도로 쓰려면 밀폐된 공간이여야 가능하다. 위의 사진같은 개활지에서는 연막이 퍼져서 기만전술에는 부적합하다. 개활지에서 연막탄을 사용하는 경우는 보통 신호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보통 개활지에서의 은폐는 다른 장비를 사용하며, 연막병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 [10] 보통 차량 전방에 짧은 파이프 여러 개를 뭉처놓은 것이나 벌집 모양으로 구멍이 여러개 달린 쇳덩이가 연막탄 발사기다. 여기에 연막 대신 유탄을 사용할 수도 있다.
  • [11] 최초인지는 추가바람
  • [12] 이걸로 자살을 기도하는 훈련병이 꼭 있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수류탄 투척을 할 때, 훈련병은 윗옷을 내놓고 단추를 목 아래까지 전부 잠근 다음 바지의 허리띠와 고무링을 제거하는데, 2004년 3월 15일에 훈련병이 수류탄을 옷 안에 까넣고 자살한 사건 때문이라고 한다. 이때 해당 훈련병의 상의가 바지 안에 있었고, 허리띠 때문에 수류탄이 배 근처에 있다가 터져버렸는데, 당시 목격자들의 이야기로는 턱에서부터 골반까지 모조리 날아가 '머리-척추-다리' 순으로 이어져 있었다고 한다. 덕분이라고 해야 할지, 같은 시기에 훈련하던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는 실물수류탄 훈련이 금지됐었다.
  • [13] 웬만해서 모든 훈련용 폭발물 교보재는 이 색깔이다.
  • [14] 다만 떨어트릴 경우 그대로 박살난다.
  • [15] 군인인데 비전투병이라니 무슨 말인가 한다면, 물론 공군도 엄연히 군인은 맞긴 하나, 공군이 일반 보병처럼 총기와 각종 보조 전투 장비들을 꼬박꼬박 챙기는 병종이 아니기 때문에, 비행기를 안 탄 경우, '전투를 못하므로' 비전투병으로 분류되는 것이다.(또한 공군이 운용하는 모든 비행기가 전투기가 아니기 때문에 ― 예를 들면 수송기, 정찰기 등이 있다 ― 이기도 하다) 이 점을 노려서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 당시 리비아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군대를 동원해 자국의 시민군을 공격하자, NATO 가입국들이 공군을 파견하여 시민군을 지원해주었다. 일단 공군은 명목상으로는 비전투병이니 어쨌건 군대를 파견한 건 아니므로...
  • [16] 소병기로는 간첩선도 공작 자선도 못 잡는다. 근거리 해상공방전이었던 서해교전에서도 북한 고속정에 결정타를 먹인 건 함포였다.
  • [17] 이 말을 하지 않는 훈련소도 있다. 물론 양손으로 조심히 들어야 하는 건 마찬가지.
  • [18] 훈련소에 따라 연못에 물을 많이 채운 경우 물기둥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 [19] 간혹 실제 화력을 시범 보여준다면서, 호수 옆에 있는 구덩이에 교관이 수류탄을 투척해서 그 충격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다.
  • [20] 물론 연출용으로 적당한 폭발만 일으키게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 [21] 사실 국산 FPS들이 모티브로 삼은 카스조차 수류탄은 아군 피폭이 거의 없고 섬광과 연막은 다 먹히게 해 놓았다.
  • [22] 아무래도 아군에게 안 먹히면 섬광탄이나 연막탄을 깔고 동시에 들어가는 무적 전술이 생길 가능성을 염두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수류탄은 어차피 명중하면 죽음이니 아무래도 좋고...
  • [23] 다만 연막탄이 내구제이고, 수류탄 중복 장비가 가능하였으며, 각양각색의 색상을 판매했던 시절에는 이를 이용한 회식이 있었는데, C4를 설치해놓고 설치지역에 붉은 연막을 깔아놓으면, 상대는 그 C4를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C4 색상 자체가 그리 눈에 띄는 것이 아니고, 설상가상으로(?) C4의 LED가 빨간색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가장 황당한 건, 이것이 이론 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화라는 것!요즘은 매칭(클랜전)일떄 설대를 돌입 한다는가 중요 길목에 스나가 있어 뿌리던가 또는 분대장만의 특권 사진찍기로 활용도는 좀 늘었다 그리고 패치로인해 위 방법은 옛날이야기 씨포위치 다 표시된다
  • [24] 그러니까 딴 짓하다가 슬롯 교체 없이 급하게 수류탄 톡 까는 기능. 배터리에서는 타 게임에서 넘어온 유저를 위해 기존 방식도 같이 써먹고 있다.
  • [25] (어디까지나 국산 온라인 게임 기준에서) 원조는 블랙샷. 타 게임과는 달리, 아예 한 손에 총들고 다른 한 손에 수류탄 드는 모션까지 별도로 만들어 놓을 정도로 굉장한 공을 들였었다. 다만, 배터리의 것은 블랙샷 식의 빠른 투척과는 거리가 있고, 사실상 콜 오브 듀티 쪽의 그것을 답습한 기능에 불과하다. 블랙샷 방식의 빠른 투척에 가까운 것은 솔포온.
  • [26] 그 때문에, 이 스킬이 처음 업데이트 되고 난 뒤 얼마동안 반강제의 동반 자폭이 유행했었다(…).
  • [27] 1번도 안죽고 5킬이 별거 아닌 것 같이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겠는데, 고수서버에서 영관들이랑 부딪히는 상사/장교들은 1킬도 힘들다. 랭커들의 경지에 이르러야 5킬이 애들 장난처럼 되지, 배터리에서의 "안죽고 5킬"은 정말 힘들다.
  • [28] 다시 말하지만 이거 보병 화기다!
  • [29] 국방군과 전차 군단 모두 해당
  • [30] 단, 분대원이 MG42 경기관총, 판처슈렉 과 같은 공용 화기를 많이 휴대할 수록 강습시 투척하는 수류탄의 개수가 줄어든다.
  • [31] 소설판에서 수류탄 대신 연막탄을 던지는 이유를 언급했는데, 수류탄같은 폭발물을 극장 내에서 던지면 일반 관객들도 폭발에 의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연막탄같이 직접적인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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