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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last modified: 2015-03-09 13:53:46 by Contributors

Contents

1. 태양계의 첫번째 행성
2. 守城
3. 水性
4. 지명
5. 고구려 7대

1. 태양계의 첫번째 행성



구분내행성
지름4879.4 km
면적7.5 x 107
질량3.023 x 1023 kg
태양기준거리0.38AU
이심률0.205
공전주기약 88일
자전주기약 58일
대기압매우낮음
대기조성산소(원자) 42%
나트륨 29%
수소 22%
헬륨 6%
칼륨 0.5%
평균온도340K(섭씨67도)
최고온도700K(섭씨427도)
최저온도100K(섭씨-173도)
겉보기 등급-1.9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이다. 그로 인해 태양으로부터 막대한 에너지를 받아 지각부분은 증발해 버려 밀도가 높은 핵 물질( 따위)만이 남아있는 불쌍한 행성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11년 들어서 가벼운 물질도 존재한다는 게 밝혀졌다.# 지구와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작은 행성으로, 총 질량이 지구의 5% 수준이며 밀도는 거의 같다.(지구의 98%)[1] 정확히 2바퀴 공전하는 동안 3바퀴 자전하는 기묘한 주기를 가지고 있다. 대기가 거의 없고 자전 또한 느리기 때문에 기온은 -180℃에서 430℃(!)까지 변화한다.

실시 등급 -1.9등급으로서 시리우스의 1.4배 밝기에 해당하지만, 대개 태양이 뜰 때나 질 때 잠깐 볼 수 있는 터라 실제로 수성을 관측하기는 힘들다.

대기 중에는 매우 소량의 원자들만 돌아다니는것으로 추정된다. 가급적 분자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산소가 원자 상태로 존재하는 것은, 다른 산소원자와 마주칠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성의 대기 중에 포함된 원자가 서로 부딪힐 확률보다 원자가 지표면에 부딪힐 확률이 몇 배쯤 높을 정도로, 우주 공간보다 약간 많은 정도의 희박한 대기만이 존재한다. 대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수성 표면에는 수많은 운석이 충돌한 크레이터들이 거의 침식되지 않고 남아있어 달 표면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으로도 달 표면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

또한 공전 궤도의 이심률이 꽤나 큰편에 속하기에 수성에서 관측하는 태양의 크기는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한다.

1 수성일을 기준으로, 수성의 적도상에서 태양의 겉보기 운동은 다음과 같다.

1. 동쪽에서 태양이 뜬다.
2. 관측자의 기준에서 천정(머리곡대기)에 태양이 접근하면서 크기가 점점 커져간다.
3. 천정 부근에서 멈추었다가 다시 돌아간다! 후에 다시 서쪽으로 진로를 바꾼다.
4. 서쪽으로 진행하면서 크기가 작아진다.
5.위도와 경도가 절묘할경우[2] , 태양이 동쪽에서 떴다-졌다-다시 뜬다음, 다시 서쪽에서 졌다-떴다-다시 지는 괴이한 현상을 목격할수도 있다!


사흘이 지날 동안 거의 2년이 지나기 때문에 이런 운동을 보인다.

수성의 핵은 철이 풍부하며 이 철질 핵이 자전에 따라 회전하여 자기장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전이 느리기 때문에 그 세기는 지구의 1% 정도로 매우 미약하다. 또 특이한 점이, 타 행성에 비해 핵의 크기가 크고 맨틀이 작다. 수성의 반지름이 약 2,400km인데 이중 핵이 1,600km, 그러니까 행성의 70%를 핵이 차지하고 있는 특이한 행성이다.

참고로 수성의 극에는 산성물질이 잔뜩 있다. 이로 인해 극 지방에 태양열, 태양빛이 안 닿는 곳에 산성물질로 된 얼음이 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얼음이 실제로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첫 번째 행성치고는 아웃 오브 안중, 위성도 없고 생긴 것도 달과 비슷하다. 다른 행성은 각각의 특색을 적어도 한 가지씩 가지고 있지만, 얘는 태양에 가장 가깝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런 것도 없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을 검증해 준 중요한 실례가 수성이다. 정확히는 수성의 타원 공전궤도의 근일점, 즉 태양에 가장 가까운 지점이 움직이는 현상. 100년에 근일점이 43초(44/3600도)만큼 움직인다. 천문 관측은 케플러나 뉴턴의 시대부터 상상 이상으로 정확했기 때문에 현상 자체는 1800년대에 이미 알려졌으나, 고전역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었다. 근데 아인슈타인 장방정식에 태양의 중력을 넣으면 놀랍게도 43초가 딱 튀어나온다는 사실이 일반상대론을 우주적 규모로 검증해준 것. 사실 이 현상은 어느 행성에서나 일어나지만, 이심률이 너무 작아 거의 원과 같은 궤도를 돌면 관측이 힘들고, 명왕성처럼 이심률이 커도 태양에서 너무 멀면 근일점 이동하는 양이 너무 작아진다. 사실 천왕성 이후의 행성들은 발견된 지 오래되지 않아 쌓인 자료도 별로 없었고. 가장 가깝고 적당한 이심률을 지닌 수성은 최고로 적합한 행성이었던 것.

총몽 라스트 오더에서는 원래 여기에 유인기지와 연구소가 있었다. 하지만, 나노머신의 천재 닥터 바레스가 그레이 구현상을 일으켜 현재는 폭주한 나노머신의 바다가 뒤덮고있다. 어떤 탐사로봇이든 여기에 착륙하면 분해되어 버리는 후덜덜한 행성.

참고항목 : 수요일

2. 守城

공성의 반대말. 소유한 성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지킬 수(守)자를 써서 수성(守城)이라고 한다. 공성전 시스템을 지원하는 게임에서는 성을 소유하고 있는 길드에서 소유한 성을 타 길드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며, 특정 목표물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수성을 하게 된다.

예) 라그나로크 - 엠펠리움

사실상 게임이나 현실이나 공성보다는 수성이 더 쉽다. 수성측은 기본적으로 식량의 비축량이 공성을 하기 위해 온 측에 비하면 많기 때문. 하지만 전쟁은 그냥 성으로 처들어간다고 수성, 공성이 되는게 아니라 장소를 선정해 공격자와 수비자가 전투를 치르고 그 곳에서 밀리게 되면 수성을 하게 된다.

삼국지손권이 수성의 달인이라지만... 실제로 보면 수성의 달인보다는 팽창하고는 싶은데 능력이 안돼서 깨지고 오나라에 틀어박힌 것에 더 가깝다.

3. 水性

주로 에 녹기 쉬운 성질을 뜻한다. 용례로는 수성매직, 수성사인펜 등이 있다.
유의어로 극성이 있다.

4.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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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력을 감안하면 수성이 더 조밀하다. 수성의 중력은 지구의 38%다.
  • [2] starrynight : 6624.828' N / 9714.018'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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