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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last modified: 2015-08-13 15:03:5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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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는 다양한 동물을 치료한다.

Contents

1. 정의
1.1. 다른 직역과의 영역차이
2. 자격 부여
3. 하는 일
3.1. 임상 수의사
3.1.1. 소동물
3.1.2. 대동물
3.2. 비임상 수의사
3.2.1. 수의 공무원
3.2.2. 수의 연구원
4. 각종 매체에서의 수의사
4.1. 현실
4.2. 서브컬쳐
5. 관련 항목

1. 정의

"수의사"란 수의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사람을 말한다.[1]
수의사는 동물의 진료 및 보건과 축산물의 위생 검사에 종사하는 것을 그 직무로 한다.[2]
ㅡ수의사법(시행 2014.3.18.)#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을 진료하는 직업.

동물을 제외한 다른 생물은 수의사 직무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3]

1.1. 다른 직역과의 영역차이

수의사는 사람에게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 이 쪽은 보건의료인 항목 참조.

어류는 수의사도 진료할 수 있지만 '수산질병관리사'도 진료할 수 있다.

법률에 의하면 어류 역시 동물이기 때문에 수의사의 직무에 포함되어 있으나, 한국 수의사 중에 수산업 관련 석박사 학위 소지자나 어류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수의사는 매우 적다. 따라서 심각한 인력난이 발생하였고, 수생동물에 한해 산질병관리사에게도 동물 진료 권리가 주어졌다. 국내에서 수산질병관리사가 되려면 4년제 군산대(군산), 부경대(부산), 전남대(여수), 선문대(아산), 제주대(제주)의 수산질병 관련 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하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시험을 합격한 다음 해양수산부에서 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현재 동물의료시장의 규모는 해마다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당분간 어업 관련으로 수의사가 종사하는 일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4] 그러나 미래 대체식품으로 가능성 있는 자원 중 하나가 어류이기도 한 만큼 관심이 있다면 전공할 가치는 충분하다. 사실 틈새시장이다 어의

2. 자격 부여

① 수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사람은 제5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사람으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한다.
1. 수의학을 전공하는 대학(수의학과가 설치된 대학의 수의학과를 포함한다)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은 사람. 이 경우 6개월 이내에 졸업하여 수의학사 학위를 받을 사람을 포함한다.
2. 외국에서 제1호 전단에 해당하는 학교(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인정기준에 해당하는 학교를 말한다)를 졸업하고 그 국가의 수의사 면허를 받은 사람
② 제1항제1호 후단에 해당하는 사람이 해당 기간에 수의학사 학위를 받지 못하면 처음부터 응시자격이 없는 것으로 본다.
ㅡ수의사법(시행 2014.3.18.)#

현재 6년 과정으로 운영 중인 국내 수의학과를 졸업하면 가고시를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국가고시에 대해 더욱 자세한 것은 수의학 항목을 참조하기 바람.

그 외에도 해외 유학을 통해서 수의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 도피유학생들 생각처럼 외국 학위의 인정이 쉽지는 않다. 필리핀처럼 외국인에게 수의사 면허를 발급하지 않는 국가라면 한국에서 수의사가 될 수 없다. 이 기준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후진국 수의대 출신은 대부분 국가고시 응시를 막고 있다. 한국보다 수의사 면허증 취득이 훨씬 어려운(심지어 자국의 수의대를 졸업했어도!) 미국의 경향을 보면 앞으로 문턱은 높아졌으면 높아졌지, 낮아질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인가받지 않은 외국 수의과대학에 관한 내용은 도피유학 항목을 참고.

3. 하는 일

크게 임상과 비임상으로 구분할 수가 있으며, 임상은 다시 대동물 수의사와 소동물 수의사로 나눌 수가 있다. 비임상 수의사는 임상을 제외한 모든 진출 분야를 아우르는 것으로, 수의 공무원, 수의 연구원, 농협 등의 대기업 취직(…)이 여기에 포함된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수의사는 , , 돼지와 같은 업동물(흔히 대동물이라 부른다.)이나 , , 고양이와 같은 소동물을 진료, 치료하는 일을 주 업무로 알고 있지만 사실 전체 수의사 중에 임상에 진출한 수의사는 절반이 채 안 된다. 정확히는 대략 실제로 일하는 인력의 절반이 조금 안 되게 차지하고 있지만, 예를 들어 '결혼 후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우'처럼 통계에 잡히지 않는 경우를 포함하면 약 30%대 밖에 되지 않는다.

3.1. 임상 수의사

크게 소동물과 대동물로 나눌 수 있다. 이 둘의 확한 정의나 경계는 없지만 대체로 아래와 같은 지침으로 구분한다.

  • 소동물 수의사는 도시에 위치한 특정 병·의원에서 근무하며, 주로 고양이처럼 작은(小) 동물을 치료한다.
  • 대동물 수의사는 시골에서 근무하며, 주로 고정적인 위치에서 근무하기 보단 여러 농장을 돌아다니면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담당 동물 역시 이런 특성에 따라 , , 돼지처럼 업동물이 많다.

3.1.1. 소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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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동물 임상은 애완동물 시장이 증가하면서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

소동물 임상에서는 자영업 능력이 중요하다. 영업, 판매(세일즈) 등을 말한다.

진료 능력 역시 없어서는 안 된다. 진료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국시를 통과하지 못했을 것이다.

봉직의로서 근무할 수 있는 기간은 치과의사보다 긴 편이다. 하지만 봉직의 수입은 치과의사보다 낮다. 특히 갓 임상에 진출한 인턴 수의사는 혜택을 누리긴 커녕 오히려 박봉[6]에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성공한 개원의봉직의의 수입에 큰 차이가 나는데, 개원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최근에는 이쪽 분야가 유망하다고 판단한 일부 대기업에서 진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의사와 달리 동물병원 영리법인은 오히려 금지 쪽으로 확정되었다. 참고. 수의사 입장에선 참으로 다행이다.

3.1.2. 대동물

대동물 수의사가 갖춰야 할 능력은 여러 농장에 출장다닐 수 있는 인맥과, 닫힌 사회의 각종 불합리함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력을 뜻한다.

  • 인맥 - 돈은 자신의 노력으로 벌 수 있는 나름의 객관적인 기준이다. 하지만 어떤 노력을 통해 인맥을 얻어낼 것인가? 이렇게 명확한 기준이나 평가 지침도 없고, 무엇보다 어떻게 노력해야 대동물 인맥을 늘리고 농장주와 안면을 틀 것인지, 대학에선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선배 대동물 수의사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방법(물론 이것도 정상적으론 쉽지 않다. 특히 아싸쯤 되면 지도 교수의 소개나 동아리 인맥 같은 게 없다면 불가능 수준.)이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을 하는 법이지, 사업을 확장하는 법은 아니다.

  • 닫힌 사회 - 항목 참고. 귀농 다음으로 극악의 시골의 텃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산간지나 에 근무하게 된다면 연봉은 비록 일년에 수억씩 받을 수는 있겠지만[7], 작은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인간적 불합리함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이를테면 이런 라던.

이러한 이유로 인해 대부분의 대동물 수의사는 5년~10년 안 되는 기간 동안 적게는 몇억에서 많게는 십억정도 챙겨서 후배에게 덜렁 맡기고 털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 일단 대동물 사업에 손을 떼면 이후는 수의 공무원 경력직을 준비하거나, 경험을 살려 비교적 덜 산간지에 조그맣게 개원하여 소동물과 대동물을 겸업하거나, 적당히 편한 직장을 찾아가 취직하거나, 취미로 택시나 몰며 여생을 보내던가(...) 하면서 남은 생애를 보낸다.

물론 드물게 계속 극도의 산간 지역에 눌러 앉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엔 업무 범위를 극단적으로 줄여 하루에 세, 네시간만 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근무 시간은 적더라도 기본적으로 통화권 이탈같은 희귀한 경험을 할 만큼 산간 지역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마트폰 중독에 걸린 현대인으로썬 글쎄. 여하튼 집값, 복지 다 포기하고 오직 입지 하나만 보고 서울 공화국에 사는 국민이 전체의 1/4인 나라인 만큼 상당히 드문 편이다.

요약하자면 새우잡이계의 화이트 컬러.

안타깝게도 현재 대동물 분야는 위의 이유 때문에 기피받고 있으며 이것은 선진국 역시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2008년 한미 FTA 협약 당시, 미국은 수의학 관련 협상 과정에서 상호면허인정을 댓가로 1년 이상 대동물 산업에 종사할 것을 조건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현재 합의안은 상호 면허 인정 대신 시험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으로 했다. 참고로 이 정도 성과를 끌어낸 전문직은 수의사가 유일하다.

3.2. 비임상 수의사

위의 '하는 일' 단락에도 언급했듯이 비임상 수의사는 임상을 제외한 모든 진출 분야를 뜻하며, 수의 공무원, 수의 연구원, 취직(…)이 여기에 포함된다.

의외로 전체 수의사의 절반 이상이 비임상 쪽에 종사하고 있다.

취직의 경우 농협, 한국마사회 등에서 뽑고 있다.

3.2.1. 수의 공무원

자신이 자존심이 매우 강해서 고위직 공무원이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라면 수의대 6년을 마치고 고시촌으로 가서 행정고시에 합격하는 게 효율적이다. 해마다 수의학과 출신 고시 합격생이 적게나마 몇 명씩 계속 배출되고 있다. 행정고시를 붙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원하면 곧바로 관리자로서 2~5명의 팀원을 데리고 일하는 입장이 되며, 3급 이상의 고위직으로도 올라갈 수 있다.

다만 행정고시를 준비하지 않고 수의직 특채로 7급 공무원부터 시작하려면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수의직으로 임용될 경우 시작은 7급 공무원이긴 하지만, 행정고시 출신이 아닌 이상 고위직으로 올라가기 힘들다. 경기도의 경우 고위직 수의공무원은 3급 1명, 4급 2명 뿐이다.

그리고 5급 이상의 높은 공무원이라면 관리자로서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겠지만, 6~7급 수의사는 현장에서 직접 뛰어야 하므로 노동 강도 역시 매우 높다.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같은 것이 한 번 터졌다 하면,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6~7급 수의사는 비상이 걸리며, 이 때의 근무 강도는 상상을 초월해서 공무원 직군 중엔 복지가 안 좋고 일이 빡세기로 유명한 소방관보다 더 심할 정도인데, 어느 정도냐면 대략 3일을 합쳐 5~6시간 밖에 잘 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것도 쪽잠 포함해서. 물론 더 힘든 것은 부족한 수면보단 전염병에 감염된 동물을 생매장하는 일이겠지만.[8] 이 때문에 몇 해마다 심심찮게 과로로 사망하는 수의사가 나오고 있으며, 2011년엔 수의사 300명이 단체로 사표를 쓴 적이 있다. 한 두명도 아니고 300명이다.

※ 2014년 수의직 경쟁률
모집단위 임용인원 출원자 수
대전 1 14
충남 13 27
인천 2 14
충북 1 9
전북 2 17
경북(도) 8 32(응시자 26)
경북 김천시 2 10(응시자 6)
경북 안동시 1 1(응시자 1)
경북 영주시 1 -
경북 군위군 1 3(응시자 2)
경북 영덕군 1 4(응시자 2)

경쟁률의 경우 서울, 대도시는 미달이 나오지 않는 편이지만, 지방 군 단위에 지원할 경우 미달되는 곳을 통해 7급 공무원이 될 수 있다. 임상으로 진출할 자본이 없는 사람, 임상으로 진출하기 싫은 사람 등이 이런 길을 택한다.

3.2.2. 수의 연구원

비전공자가 수의 연구원에 대해 종종 오해하는 것으로 "수의사 출신 연구원이면 주로 극물 같은 거 동물 실험 하겠네?"가 있지만 이것은 엄청난 오해다. 물론 수의학이 다른 전공보다 유리한 것은 확실하지만, 동물 실험은 어디까지나 실험일 뿐 연구원이 주로 하는 일은 아니다. 심지어는 일부 수의사 조차(물론 임상에 진출한 경우) 이런 오해를 한다.

이러한 오해는 대부분 엔지니어테크니션의 차이를 모르는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것에 관해선 다음을 참고.

이러한 오해와 달리, 오히려 수의학을 전공한 연구원이면 대부분 생물학과 출신과 경쟁하는 일이 많다. 예를 들어, 줄기세포[9]라던지. 지금은 흑역사화 되었지만 황우석[10]이 어느 대학의 어떤 전공 출신인지 생각해보자. 그 외에도 기초 임상을 비롯하여 의학, 수의학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실험에 관여하고 있으며, 동물 실험이나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넘어가는 임상 단계를 설정(Setting)하는 일 외에도, 아예 그 임상 전반에 폭넓게 진출한 것이 수의 연구원이다.

수의학을 전공해서 연구에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의외로 크다. 일단 동물 실험 분야에서는 정말 세계의 어떤 대학, 어떤 전공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기술 수준[11]을 갖고 있다는 것부터가 큰 장점이다. 물론 에서 테크닉이 필요한 일은 대부분 테크니션이 대행하고는 있지만, 할 수 있지만 안하는 것할 수 없어서 못하는 것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다.

당연하겠지만 일류 수석 연구원으로 하나의 연구를 이끌어 나가려면 기존의 크고 작은 연구 도구를 다룰 줄 알아야 함은 물론, 새로 도입된 각종 도구의 사용법 역시 실시간으로 섭렵하는 것이 기본 미덕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실험 설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동물 실험을 전공했다는 것은 다른 전공 출신 연구원보다 큰 이점이라 할 수가 있다.

알기 쉽게 게임에 비교하면 연구에 필요한 연구력(…)이 대미지고, 기초 테크닉은 검술에 가장 기초적인 과 같다. 을 모르면 고위의 검술을 구사할 수 없듯이, 기초적인 기술이 없으면 연구를 할 수가 없고, 당연히 높은 대미지(연구력)도 줄 수 없다. 따라서 수의학을 전공한 연구원은 다 찍고 시작한 점핑 캐릭터와 비교할 수가 있다. 다른 캐릭터가 스킬 수련할 시간에 렙업하거나 상위 기술을 연마하거나, 검술 유행을 쫓아가는 것이 가능한 셈.

단, 이러한 이점은 다른 전공 역시 각자 하나 정도는 갖고 있기 때문에, 혹시 대학교나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다면 각자의 전공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과, 그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연구 방향에 얼마 만큼 이득이 될 것인지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다. 석사는 몰라도 박사 과정은 짧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 신중히 선택하도록 하자.

또한, 위의 내용과는 별개로 어쩌든 연구원이 연구원인 것은 변하지 않으므로, 석사박사, 교수, 연구원이 가진 단점 역시 대부분 가지고 있다. 어떤 의미냐면 전공으로 앞선다 해도 연구 지원이 많아지면 많아졌지, 공밀레 같은 시궁창 복지가 변하는 것은 아니란 뜻. 직업을 선택할 때는 이런 다양한 요소를 모두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4. 각종 매체에서의 수의사

4.1. 현실

  • 백광현 - 당시에는 말을 치료한다고 해서, 마의. 후에 마의가 아닌 의사로 올랐지만, 이런 기반을 쌓아준 것은 오늘날 수의사나 다름없는 마의에서 쌓은 실력 때문이다.
  • 황우석 - 항목 참고.

5.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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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수의사법 제2조(정의)#
  • [2] 수의사법 제3조(직무)#
  • [3] 일부 외국에서는 포함되기도 한다.
  • [4] 물론 과거에 큰 수익을 가져갔던 개업의가 더 큰 수익을 가져가므로, 새로 임상업에 진출한 수의사는 혜택이 적지만 어쨌든 총체적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입에 관해서는 하단 항목 참고.
  • [5] 통계의 함정이 있는 그래프이기 때문에 각각의 수치를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업체 수. 보다시피 사업체 수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 [6] 월 150만원. 그나마 많이 개선된 것이다. 과거에는 월 80만원인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K대처럼 오히려 등록금은 물론 장학금까지 뺏어가며 석사와 인턴을 병행시킨 경우도 있었다.
  • [7] 물론 소동물과 달리 B2B의 요소가 있기에 지불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배째는 케이스도 있다. 예를 들면 차일피일 미루다가 구제역 터지고 적절한 보상금 나오니깐 폐업하고 버로우 탈 경우. 보통 같으면 고발하면 돈을 받긴 하지만 친목질이 공개적으로 있는 곳에서 어그로를 끌다보면...
  • [8] 당연히 이것을 좋아할 수의사는 없다. 그러나 비전공자는 알기 힘들겠지만 현재 한국의 농축산 관련 종사자의 인식은 후진국 수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적 살처분이 아닌 농장 단위의 처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원망하려면 정부나 수의사가 아니라 법을 무시하는 작은 사회의 강경 기득권(한국은 땅이 좁기 때문에 부농의 힘이 그만큼 세다.)을 원망해야 한다. 농부라던가. 목장관리주 처럼.
  • [9] 의외로 의학을 전공한 연구원과 다르게 성체줄기세포를 메인으로 연구하는 경우는 잘 없으며, 오히려 생물학과와 협의, 경쟁하면서 배아줄기세포, 역분화줄기세포와 같은 원천 기술을 연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성체줄기세포 연구의 경우에도 부분적으로 관여는 한다. 줄기세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줄기세포 항목을 참고할 것.
  • [10] 여담으로 현재 수의 연구원 사이에서는 상당히 기묘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마치 볼드모트 같달까. 아무튼 입장도 입장이고 각자 의견이 많지만 개인의 호불호를 떠나 언급 자체가 약간 금기시되어 있다. 그렇다고 언급이 금지인 것은 아닌데 불편한 화제를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유에 관해선 황우석 항목 참고.
  • [11] 한국 수의대의 수준은 세계적으로 봐도 높다. 단지 대학 병원의 역할이 부족하고, 따라서 대학생이 실습할 기회가 적어서 임상 실력이 부족할 뿐, 경험이 아닌 지식으로 싸우는 분야인 비임상에선 세계의 초일류대학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으며, 실제로 세계 유명 대학이나 각종 초일류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하는 일도 종종 있는 편이다.
  • [12] 전직 수의사.
  • [13] 이 만화가 한창 연재되던 당시엔 만화에 감명받아 수의학과에 입학한 사람이 있었을 정도지만, 결말이 심히 쿠소게스럽기 때문에 현재 소수의 수의사 오덕 사이에선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 [14] 이미지는 아무리 봐도 간호사(…)지만 하는 일은 특성상 수의사다.
  • [15] 작품 전체적으로 농가의 일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비교적 많이 나오는 편이며 또한 진지하게 접근한다.
  • [16] 원래는 의사였다가 동물과 의사소통하는 법을 익힌 후 수의사로 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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