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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last modified: 2015-04-04 13:44:01 by Contributors


順天市 / Sunche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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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정원 내부에 있는 호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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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10경 중 하나인 송광사의 설경.


순천시청 전경. 주소는 전라남도 순천시 장명로 30 (舊 장천동 53-1번지)

citylogo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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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順天市 / Suncheon City
국가 대한민국
광역시도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1 10 13
면적 907.44㎢
시간대 UTC+9
인구 277,188명
(201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304.52명/㎢
시장 조충훈
3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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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괄
2. 역사
3. 주변 지역과의 관계
4. 교통
5. 정치
6. 산업
7. 상업
8. 문화관광
9. 교육
10. 하위 행정구역
11. 출신 인물
12. 순천과 관련이 있는 인물
13. 기타

1. 개괄

대한민국 전라남도 동부에 위치한 시(市)이다.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하여 도농복합시가 되었다. 인구는 2014년 기준 인구 약 27만 7천명이고, 면적은 907.44㎢이다. 현재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행정, 교육,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동쪽에 광양시, 남쪽에 여수시, 북쪽에 곡성군구례군, 서쪽에 보성군이 있다. 그리고 서쪽 끝 지역인 암면화순군과 맞닿아 있다.

2. 역사

순천시/역사 항목으로.

3. 주변 지역과의 관계

예로부터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특히 벌교읍)[1]전라남도 동부의 지역 중심지다. 특히 지역 교통에서는 여수시도 아우르는 교통의 중심지다. 교육 면에서는 지금은 순천시의 고교평준화 때문에 자사고인 광양제철고에 많이 못 미치지만 평준화 이전에는 순천고등학교, 순천여자고등학교가 지역의 명문 학교로서 크게 활약했었다. 그 당시 다른 지역의 대표 공립학교들이 가졌던 역사처럼 당시 순천고등학교, 순천여자고등학교도 이 학교들에 입학하려고 중학교 때 고입재수를 한 학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다만 여수시와는 교통을 제외하면 뚜렷한 종주도시의 관계가 성립하는 곳은 아니며,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경제 중심지로 발전한 여수시의 인구가 더 많고, 여수시여수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기반 산업이라고 불리는 2차 산업의 규모는 여수시가 압도적으로 발달했다. 그러나 여수시가 바닷가로 치우쳐 있고, 반도라는 특성 때문에 다른 지역과의 교통이 불편해서 전라남도 동부 지역에서 여수시가 중심 역할을 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주변 여수시, 광양시 등과 통합 논의가 꾸준히 일어나기도 한다. 먼저 여수시, 광양시 등 주변 , 의 주민들과의 합의가 우선적으로 필요한데, 순천시 중심의 흡수 통합이 될 것으로 생각한 여수시광양시의 주민들이 반발하고, 당국에서도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애초에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하여 재정이 풍요로운 여수시, 광양시순천시에 행정적으로 종속되면서까지 순천시와 통합하기 싫다는 입장이다. 특히 광양시의 반발이 심하다. 그 이유는 원래 경제력이 빈약한 순천시도 그렇고 2012 여수 엑스포로 인한 여수시의 적자도 같이 부담해야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2014년 8월, 순천시 팔마체육관 근처의 동부출장소를 청사의 기능을 분담할 수 있는 국(局) 단위로 승격시키겠다는 전라남도청의 발표가 나왔다. 하지만 내실에서 부실한 개편이 아닌가 싶을 점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곳의 문제점은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접근하기 편하지만 생각보다 대중교통으로는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점이다. 시내버스로 순천의 외곽순환 노선인 100번과 101번으로 이용을 할 수는 있지만 주위 정류장이 너무 멀어서 매우 어정쩡하고 배차간격이 순천의 주요 핵심지역을 모두 다니는 순환노선 치고는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2]

2014년 10월 6일부터 현재의 동부출장소를 동부청사본부로 승격하는 수준으로 행정업무를 시작 중이고, 같은 달 20일에 공식 재개장 행사를 가지고 공식 업무를 알렸다.#해당기사

통합시 논의 문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4. 교통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교통 항목으로.
요약하자면 전남 동부권 교통의 중심지, 이 일대의 보기 드문 철도강세 지역. 당장 KTX 예매현황만 봐도 도시 규모에 비해 수요가 매우 많은 편이다.

5. 정치

순천시/정치 항목으로. 순천의 정치상황이 의외로 복잡해서 분리하였다.

6. 산업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의 양상을 띄고 있어서 시 중심부와 시 외곽의 읍면 지역의 경제 구도가 매우 다르다. 시 외곽은 거의 대부분 농업임업 위주이며, 별량면과 해룡면 등 순천만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갯벌을 이용한 양식업 및 채취 어업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일대에서는 꼬막의 특산지로 소문난 벌교읍, 실제 생산량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고흥군과 함께 꼬막이 특산물이고, 갯벌 어류 중에 하나인 뚱어도 주로 채취한다.[3] 하지만 벌교읍의 교통이 상당히 편한 정도가 아니라 고흥군의 출입에서 필수역할을하고 큰 동네라 거기에서 많이 유통되기 때문에 벌교읍이 꼬막의 대표 산지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는 고흥, 벌교, 순천으로 이어지는 순천만 일대의 꼬막 생산량을 모두 합치면 2014년 기준 전국 유통량의 64% 가량이라고 한다.

반면 시 중심부에서는 2, 3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대다수이다. 순천시는 전라남도 동부권의 중심지로서 교통이 발달하였기에 인근의 광양항,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리고 전라남도 동부권의 행정, 소비 거점 도시의 성격에 맞게 서비스업 종사자 또한 적지 않다.

근래 들어서 순천시에 공업단지가 증가하는 추세지만 아직 공업의 발달은 인근의 광양시, 여수시에 비하면 상당히 미미한 편이다.[4] 현재 순천시 관내에는 서면의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있고, 룡면에는 현대제철 순천공장, 포스코 마그네슘 공장 등이 입주해 있고, 율촌산업단지가 조성되어있다. 여기에 순천시의 신시가지 개발에서 공단 유치를 위해 해룡면 선월리를 선월공단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근래에 들어서 관광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이전부터 대표적인 읍성 관광지 중에 하나인 낙안읍성과 대한민국의 삼보(三寶)사찰로 이름나있고 교과서에서 많이 나오는 지눌의 당시 수선사인 현재 송광사, 그리고 또 다른 유명 사찰인 선암사, 사진작가들에게 입소문으로 순천만 갈대밭이 알려졌다. 그리고 이제는 문화관광 단락에 나올 순천만이 든든한 캐시 카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예전에는 순천만 일대를 매립해서 공단을 지을려고 계획했다고 하고 이걸 두고 찬성파와 반대파 간에 대립도 있었다고 전해져 온다. 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순천만 매립은 흐지부지되었고 그냥 방치되었는데 이게 2010년대 들어와서 순천의 인지도를 전국 단위로 올리면서 관광수입을 안겨준 든든한 돈줄이 되었으니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 시간이 지나고서 생각해보니 순천만에 공단을 지었다면 경제력이 높아졌겠지만 순천만 일대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은 잃었을 것이고 오늘날의 생태도시, 정원도시라는 타이틀은 얻기 힘들었을 것이다.

7. 상업

이전부터 전라남도 동부권 일대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서 도시 규모에 비해 상권이 크게 발달해 있다.[5]

순천시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대표적인 번화가로는 2곳이 있는데, 구도심인 중앙동과 신도심인 연향동, 조례동이 있다. 원래 번화가는 중앙동이 가장 크고 발달했었는데, 1990년대 이후 신도시(금당지구, 연향동, 왕지동, 조례동) 개발로 인해 연향동, 조례동 상권[6]이 급속하게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중앙동은 빠른 속도로 쇠퇴하게 되었다. 그래서 근래에는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순천시에는 백화점이 1개(NC백화점 순천점[7]), 주요 대형마트는 3개(이마트 순천점[8], 홈플러스 순천점 [9], 홈플러스 순천풍덕점[10])가 있다. 그리고 해룡면 신대지구에 코스트코가 입점을 위해 공사중인 상황이다. 그리고 농협 계열의 마트도 많이 입점해있는데 이 중에서 남제동 농협 하나로마트와 왕조2동의 파머스마켓이 도시 규모에 비해 매우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로 입점해있다.

도시 규모에 비해서 대형할인점이 많은 편인데, 전라남도 동부권이 산업단지가 밀집해있고 순천시가 교통으로 중심지라서 순천시에 대형할인점들이 몰리는 것이다.

순천시 안에서 해결할 수 없는 소비는 보통 광주광역시로 가서 해결한다. 그리고 순천을 기점으로는 광주와 진주가 엇비슷한 거리이고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진주로 가는 것이 10km 가량 더 짧기도 해서 진주에 갈 있이 있으면 가는 김에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으로 쇼핑을 하러 갈 수도 있다. 2014년 10월부터는 진주시에 오픈한 모 아울렛 매장의 광고가 순천종합버스터미널 내부와 주로 시외버스가 진출입하는 일대(주로 서면이나 조례동)에 걸려있다.

옛날 이야기로 순천 최초의 백화점은 1970년대에 개장한 황금백화점으로 여겨지는데, 이 백화점이 적어도 1987년까지는 전국에서 매장이 가장 넓은 곳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매장 품목의 구성 수준으로 보면 동대문 의류상가 수준이었고,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순천 구도심의 쇠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현재도 순천시 중앙시장에 가면 그 건물이 철거되지 않은 채 남아있고, 문은 당연히 잠겨 있다. 최근에 이 황금백화점을 두고 흉물이 되가는 것을 어떻게든 해결해달라는 지역 기사가 나오는 상황.#해당기사 18년째 지역의 흉물 취급을 받고 있다보니 시급하긴 하다. 덤으로 신도심에서는 조례사거리의 에코그라도 호텔 맞은편에 나이트클럽 정도나 굴러가고 만만치 않게 흉물이 되가는 조은프라자도 해결이 시급하다

이런 곳에서 꽤 규모있는 재래시장, 그것도 5일장이 두 개나(웃장과 아랫장) 살아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게다가 이 중에서 아랫장은 5일장 중에선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두 시장 모두 기본은 상설시장이며 웃장은 날짜가 0, 5로 끝나는 날, 아랫장은 2, 7로 끝나는 날 5일장이 열린다. 그 밖에 의류 중심인 중앙시장, 과일과 수산물 중심인 역전시장도 있다.) 도시 규모나 재정능력에 비해 시장이 진짜 많고, 치열하다. 추가로 아랫장이 열리는 날에는 순천시 시내버스의 대다수가 장날 혼잡으로 인해 다수의 노선이 개장/파장 시간에 만선의 기쁨을 누림과 함께 교통정체를 겪어서 아랫장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 부근에서 그야말로 엉켜버린다. 교통만 혼잡한게 아니라 실제 수요공급도 그만큼 이뤄져서 대형마트에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지금도 가지고 있다(!)

영화관도 도시 규모에 비해 많은 편인데 CGV가 1곳(CGV 순천점(8개관)[11]), 메가박스 가 2곳(메가박스 순천점(7개관)[12][13], 메가박스 신대점(9개관)[14][15])이 있다. 본사 직영점은 한 곳도 없고, 전부 위탁관이라는 것도 특이사항.

군산의 이성당과 함께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진 화월당이 중앙시장에 있다.

8. 문화관광

내일러성지
모두가 망할 것이라고 예상한 순천만정원을 만든 것이 개장 이후 신의 한 수로 변했다.
순천역 항목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전라선경전선의 교차점이자 순천만 일몰, 여수 향일암 등등과 관련해서 어떻게 해도 순천역에 한번은 내리게 되고, 높은 확률로 순천에서 하룻밤 정도는 자고 가게 된다.

다음은 순천시의 주요 관광지 목록이다.
순천시의 대표 관광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이전부터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자세한 안내는 여기를 참고. 순천시에서 생태수도 컨셉으로 적극 홍보를 하면서부터 전국적으로 알려진 관광코스가 되었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조성된 곳이다. 참고로 이곳은 순천만순천만 PRT로 연결되어 있다. 자세한 안내는 여기를 참고.
안면에 있는 조선시대 읍성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미읍성과 함께 조선시대 읍성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조계산 기슭에 있는 절로서 합천 해인사(법보사찰), 양산 통도사(불보사찰)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사찰로 불리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여기를 참고.
조계산 기슭에 있는 절로서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여기를 참고.
  • 순천 드라마 촬영장
과거 모습을 재현한 곳이다. 자세한 안내는 여기를 참고.
  • 순천왜성
정유재란 때 고니시 유키나가에 의해 축조된 일본식 성곽이다. 이곳에서 있던 전투가 왜교성 전투이다. 자세한 안내는 여기를 참고. 현재 순천시에서 정유재란 유적지 복원을 진행중이다.해당기사

9. 교육

지역내 대학교로는 국립대인 순천대학교가 있다. 2008년에 순천대학교 공과대학을 광양시로 이전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말이 많았고 지금은 공대 전체 이전은 사실상 포기하고 새로 글로벌 특성공과를 만들어 광양시에 설치하는걸 목표로 삼았지만 아직까지 시작을 못하고 있다. 현재는 서남대학교가 박탈당한 의과대학을 놓고 목포대학교와 유치 경쟁중이다. 현재 순천 곡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된 이정현 의원은 인터뷰에서 순천대로 유치해야 하는 근거로 광양만권과 함께 곡성, 보성, 구례를 포함해서 경상남도남해군, 하동군까지 100만명 주민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해당기사 [16] 그외 전문대학순천제일대학교, 청암대학교가 있다. 4년제 간호학과가 있는 청암대학교의 입결이 조금 더 높은 편.

인문계 고등학교로는 비평준화 시기에는 순천고등학교와 순천여자고등학교가 지역 명문고로 유명해서 입시 경쟁이 치열하던 시기도 있다. 대학도 아니고 가고 싶은 고등학교 입시에서 떨어져서 재수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었다. 고교 평준화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사라진 풍경. 평준화 크리로 인하여 인근의 자립형 사립고인 광양제철고로 유학(?)아닌 유학이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평준화로 순천고와 순천여고의 위상이 예전보다 많이 하락하였고 신도심의 끝이 안보이는 성장으로 금당지구에 위치한 금당고등학교가 매우 핫하다. 그 이외에 매산고등학교와 매산여자고등학교가 지역에서 유명하고[17], 고교야구로 인지도가 있는 순천효천고등학교가 있다.
분명 순천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몇 곳 더 있는데 언급을 안 하는 이유는 그 중에서 몇 학교는 전국단위로 망신살 뻗칠 행동을 한 흑역사가 있는 학교라서...

덤으로 도시답게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린 판이라, 일부 중위권 학생들은 차라리 내신 쉽게 따겠답시고 벌교고등학교로 건너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막상 벌교에 있어야 할 벌교 상위권들은 보성고로 피란을 가고(...) 반대로 보성읍에서 벌교고로 토벌대가 오는 진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특성화고등학교로는 순천공업고등학교, 순천전자고등학교, 순천청암고등학교,[18], 순천효산고등학교,한국바둑고등학교(구 주암종합고등학교)가 있다. 하지만 전국의 특성화 고등학교가 비슷한 대접을 받는 것이 어른들은 여전히 실업계라고 인식하기에 인문계 고등학교에 비해 영 좋지 않은 대접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동네에는 자사고인 광양제철고가, 마이스터고등학교로는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가 있고 해서 상대적으로 조금 더 안습해진 것 같다(...). 그래도 순천공고 일부 학과는 커트라인이 높아지고 퍼고졸을 몇 명 배출해내서 공고에 대한 인식이 아주 조금은 나아진 편이다. 그리고 순천시내 특성화고에서마저도 떨어지는 놈들이 이따금 보성군의 모 특성화고로 건너가서 무쌍난무를 펼친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 계속 보성군만 두들겨 맞는다. 시골의 비애 그리고 한국바둑고등학교는 위치가 주암면이여서 순천역,버스터미널까지 거리가 멀다.(가까운 버스정류장인 주암면사무소에서 타서 순천역까지 시내버스로 타고 가면 1시간 56분이 걸린다.(차로는 38분 거리)주암공용버스터미널에서 광주버스터미널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데 이건 1시간 38분이어서 오히려 시내버스보다 빠르다..)

10. 하위 행정구역

순천시/행정 항목 참조.

11. 출신 인물

12. 순천과 관련이 있는 인물

  • 김경호 : 목포시 출생이지만 순천시로 이주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목포 문태중학교에서 순천 이수중학교로 전학을 와서 졸업하고, 순천 효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 김광진 :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생은 여수시이지만 본인이 직접 밝히길 용당초등학교→이수중학교→순천고등학교→순천대학교를 졸업해서 학교는 모두 순천에서 졸업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이 순천에서 워낙 유명한 사업가고 학창시절의 영향도 있어서인지 지역에서도 중앙 언론에서도 그냥 순천 사람으로 보는 듯 하다. 하지만 타지역에서도 드러나는 지역 소도시나 군단위의 특성 탓인지 "그래도 여수 출생이더만"이라고 미묘하게 출신을 구분하는 점도 공존한다.
  • 이정현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순천·곡성 지역구 국회의원. 곡성군 목사동면 출생이지만 중학교는 목사동면과 경계인 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순천 주암중학교를 다녔다고 선거당시 공보에서 밝혔다.
  • 이호성 : 흑역사.[21]
  • 요한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겸 국제진료센터 소장.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출생했지만 순천으로 이사와서 성장하였다. 그리고 2012년에 특별귀화를 통해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당시 해당기사[22] 기본적으로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전라도 전체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것을 잘 드러내며, 그 중에서 성장한 순천에 대한 애착이 진하다는 것을 여러 매체를 통해 보여왔다. 자기소개를 순천 촌놈 인요한이라고 할 정도. 그리고 인요한의 어린 시절을 봐왔던 순천 어른들의 회상에 의하면 굉장한 코쟁이 개구쟁이였다고도 한다. 하일에 비해 억양이나 어휘의 빈도, 그리고 개그기믹이 약해서 그렇지 이분도 사투리가 더 능숙한 외국인으로 밀리지 않는다. 의사생활을 하면서 선배나 동기들의 지적과 표준어로 하는게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아 공적인 자리에서는 표준어를 구사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서남 방언 중에서 순천 억양이 찐하게 나온다. 연세대 어학당에 다니던 당시에는 한국말이 유창하기는 했는데 순천 사투리가 매우 강해서 고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방송에 나와서는 자신이 가장 애착을 가지는 순천이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드립을 즐겨하신다.

13. 기타

순천향대학교는 순천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방송에 가끔 나오고 그러는 도시이지만 자체적인 홍보가 많이 부족하여 순천사람들이 자신의 출신지를 물어와 대답하면 순창[23], 춘천 으로 오해하는 도시. 이 도시 출신자들은 이래저래 해명하기 바쁘다고, 여수시 위쪽 도시라고 해야 지리적으로 어딘지 겨우 안다고 한다. 여수가 어디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전라남도 남동쪽에 있다고 해야 대략적으로 알게 된다. 사실 순천이 역사적으로 여수보다 더 컸던 곳이었고 옛날부터 전남 동부권의 중심 역할을 했던 곳이었는데(이래뵈도 고려시대에 12목 중 하나였고, 조선시대 초중반 전라남도라는 행정구역은 없었지만 당시의 군영과 수영으로 구분하자면 전라좌도, 현재의 지도로 따져보자면 전남 지역에서 2번째로 컸던 곳이었다. 그리고 군현제 개편 때부터 도호부로 지정되었던 곳이기도 하고.[24] 일제강점기 이후로 여수가 순천보다 더 커지더니 순천은 알게 모르게 묻혀졌었다. 지못미. 다만, 최근에는 순천이 내일로 여행의 인기 여행지로 발돋움하면서 적어도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 그리고 전남에서 원래 잘되던 이벤트 이외에 연속으로 말아먹은 최근 5년간의 대규모 이벤트 중에서 2013년 순천만 정원박람회만 성공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2013년에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로 전국적인 홍보가 이루어진 덕분인지 인지도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는 센트럴 시티순천만 정원으로 재개장했다는 홍보 광고가 크게 걸려있다. 서울 내 다른 버스터미널이나 타 지역의 버스터미널에도 순천만 정원 홍보 광고가 걸려있는지 추가바람.

응답하라 1994를 봤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재미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드라마에서 고향이 여수인 사람과 순천인 사람이 서로 자기 고향에 대해서 자랑을 하며 겨루는 것을 봤을 것이다. 유치하게 보이겠지만 그만큼 여수와 순천이 도시 규모가 비등비등하고 이웃도시라서 약간의 라이벌(?)관계라고 할 수 있다. 경제력에서는 한없이 안습인게 순천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은 아니고, 이젠 지역 랜드마크로 여수 엑스포 vs 순천만 정원 대결일 때는 순천 사람들의 기가 팍팍 살아난다.

"여수에서 돈 자랑하지 말고,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하지 말라"라는 말이 유명하다. 여수는 수산업이 주된 산업이고 밀수(...)도 성행해서 부자가 많았고[25], 순천에는 미인이 많았고, 벌교에는 조폭을 비롯한 싸움꾼이 많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속담처럼 전해졌다.그런데 정작 순천 사람들은 매일 보고 살아서인지 정말 미인인지 모른다. 순천의 예시인 '인물'이 '얼굴이 예쁜 사람'이 아니라 '재주가 좋은 사람'을 뜻한다는 설도 있다.

2007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살기 좋은 도시 10'에 오르기도 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마치 이순신의 비서관 같았던 권준이 바로 순천부사. 는 현재 순천시에 편입된 낙안군수. 극 후반에 권준이 충청수사가 되면서 우치적이 순천부사가 된다.

2010년 11월 8일에는 ­창원시와 함께 유엔환경계획(UNEP) 공인 지구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인증하는 '2010 리브컴 어워즈' 은상을 수상하였다.

유명한 탈옥수인 신창원이 탈옥해 최종적으로 발각당해 붙잡힌 도시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전남의 타 지역에 비해 순천으로 도주를 하는데 성공하면 순천을 기점으로 영호남 양쪽으로 도망가기 쉬워지기 때문에...


'순천자흥 역천자망'이라는 말에 나오는 순천자(順天者)는 사실 순천에 사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었다 카더라. 물론 농담. 덤으로 보성에 사는 사람은 주보성인이라 카더라

2014년에는 이상하게 유병언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진행 상황 이 두 이슈로 전국 뉴스의 메인에 알려졌다. 그리고 선거 관련으로는 정말 엄청나게 주목받았다. 여전히 곡성군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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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보성군내에서 벌교읍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순천보다 광주와 교류가 많다.
  • [2] 그래서 순천시에서 왕래가 편한 조례사거리에 흉물이 된 모 건물을 헐고 2청사를 지어달라는 민원도 있었고 선거 공약으로도 나왔지만 전라남도청에서 우려먹기 스킬을 쓴 탓에 깔끔하게 물건너갔다. 결국 2청사는 없던 일이 됐고 반쪽짜리 공약이 되었다.
  • [3] 꼬막하면 벌교 꼬막으로 유명해져 있지만, 실제로는 벌교읍 자체가 순천만 일대에서 해안선이 상당히 좁은 편이라서 벌교읍에 접한 해안에서 나는 꼬막은 별로 없고, 대부분이 그 앞바다의 장도나 고흥군 해안에서 잡힌다. 그리고 별량면 해안에서도 꽤 채취된다.
  • [4] 참고로 2013년 기준 전라남도 경제력 순위는 여수시-광양시-영암군-순천시 순서이다. 순천시가 4위이기는 하지만 앞의 영암군과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
  • [5] 순천시의 상권이 상당히 컸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1990년대 서울, 부산, 울산과 함께 단 네 곳이였던 BMW 본사 판매점이 있던 곳이였다는 점이다. 여기에 2014년 5월 12일에 전라남도청이 있는 남악신도시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남악점이 생기기 이전까지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전라남도 전체를 통틀어서 2014년 4월까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예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유일했던 지역이자 2014년 5월부터는 전라남도에서 영업중인 딱 두곳 중 하나가 순천이다.
  • [6] 연향동은 로드샵이 몰렸고, 조례동은 유흥가들이 몰렸다. 어차피 둘은 길만 건너면 될 정도로 붙어 있다.
  • [7] 1992년 당시 뉴코아백화점(현재 NC백화점) 개장 후 얼마 동안은 꽤나 장사가 잘 되었다. 그 정도로 꽤 인기가 많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리뉴얼을 잘해야 고객이 늘어나는데 그러지 않았고, 백화점이라기보다 아울렛에 가까워서 요즘은 순천 시민들도 가지 않는 백화점이 되어버렸다. 사실 순천 시민들도 백화점 가고 싶으면 빗자루질 배차인 광주행 버스타고 가서 내리면 바로 반겨주는 광주신세계 가고 말지... 참고로 NC백화점에서 순천점을 제외한 다른 지점들은 모두 직매입 형태. 순천점만 뉴코아 소속이고 수수료 방식이다.
  • [8] 바로 근처에 홈플러스 순천풍덕점이 있다. 그리고 순천시 시내버스의 다수가 정차하는 교통의 요지에 입점해 있다. 그 중 대표노선으로는 71번, 52번, 88번 등이 있다.
  • [9] 이 매장은 조례동에 삼성테스코 시절 직영으로 입점하였다. 조례동의 고질적 문제였던 부족한 상권 문제 개선에 도움되었다는 평이 많다. 순천시는 물론 전라남도 동부권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다고 한다. #
  • [10] 원래 2000년에 까르푸 순천점으로 개점했으나, 까르푸의 철수와 함께 2006년 이랜드가 인수해서 홈에버로 바뀌었고, 2008년 홈플러스로 바뀌어 오늘날에 이른다. 삼단진화 그래서 순천에서 10년 이상 산 집에는 이 변화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쇼핑백을 가진 집이 꽤 있다. 바로 근처에 이마트 순천점이 있다.
  • [11] 처음에 맘모스극장으로 개장했다가 프리머스시네마로 바뀌었고, 2010년 CGV로 재개장했다. 현재도 CGV 2층 매표소에 가면 영어로 'MAMMOTH'가 쓰여 있어 초기 맘모스극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 [12] 여기는 처음 개장했을 때는 씨네900으로 개장했지만 개관도 하기 전에 철수를 해버렸고, 그 이후에 롯데시네마로 들어왔다가 계약이 만료되어 메가박스로 재개장했다. 하지만 여전히 좌석엔 씨네900이라고 자수가 새겨져 있단게 함정.
  • [13] 여담으로 롯데시네마메가박스로 바뀌지 않았다면 전남에서 영화관 3사가 영업중인 그리고 정신나간 전쟁터가 되는 지역이 되었메가박스 신대점이 순천점이 되었을 것이다.
  • [14] 10관까지 있으나, 중간에 4관이 없다. 메가박스 여수점 주인이 운영하는 위탁관이다.
  • [15] 그러나 메가박스 신대점은 순천 시민들보다는 영화관이 없는 광양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는 추측이 처음부터 많았다. 정확히는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가 광양시와 접경지역이다. 그리고 이 예상은 결국 이런 기사로 드러났다. 해당기사 현재 이용객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주차장 때문에 불법주차가 문제된다는 것을 보니 정말 이용객이 많은 듯. 실제로 신대점 개장 후 순천점의 이용객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 [16] 이 주장이 근거가 있을려면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지금 공사중인 광양만권 외곽순환도로부터 완공이 되어야한다. 계획한 대로 개통만 된다면 남해와 하동은 진주로 가는 것보다 광양으로 가는 것이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로 가까워진다. 여기에 남해군은 다리 하나 건너면 여수시로 진입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덤. 여기에서 순천은 멀어봤자 얼마 안 걸리기도 하고 순천대 의대병원은 순천 구도심이 아니라 광양시와 접경지역인 신대리에 유치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접근성에선 더더욱 유리해진다. 당연하지만, 2018년에 전구간 완전개통이 되는게 최우선 과제이다.
  • [17] 2005년 평준화 이후로 학력이 순천고, 순천여고보다 크게 올랐다. 그리고 2015년 수능에서 수능 만점자 배출
  • [18] 옛 순천여자상업고등학교,청암대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 [19] 손기정 선수와 함께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마라토너이다. 현재 행정구역으로는 순천시 저전동 출생이라고 한다. 전해져오는 이야기로는 남승룡 선수가 당시를 회상하면서 손기정 선수가 받은 묘목으로 일장기를 가릴 수 있던 것이 너무나도 부러웠다고 한다. 또 다른 남승룡에 관한 일화는 식민지배를 당한 나라의 국민이 겪은 서러움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여 각국의 외신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눈물로 알렸다고 한다. 순천시에서는 2001년부터 매년 11월 초에 남승룡 선수를 기리는 순천 남승룡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또, 청암대학교부터 팔마경기장까지 '남승룡로'라는 도로가 있다.
  • [20] 위의 소설가 김승옥과 같은 순천중학교, 순천고등학교 출신이며 서정인이 5년 선배이다. 대학도 같은 서울대학교로 두 사람은 이 인연으로 서울대 문리과에서 함께 동인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 [21] 농담조로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실제로 이호성이 그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고 자살한 이유가 스크린 경마장을 짓는데 실패한 것이고 그 실패 이유가 순천 시민들의 경마장에 대한 격렬한 반대였기 때문이다.
  • [22] 참고로 인요한의 집안이 대단한 사람들이다. 인요한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튼 선교사는 전주와 군산에서 3.1 운동을 주도 및 지원했고 민족말살정책 때 신사참배를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일제로부터 추방명령을 받아 쫓겨났다가 해방되고 나서 전주로 돌아온 외국인 독립운동가이다. 아버지 휴 린튼은 군산 출생이고, 아버지 윌리엄 린튼이 한 일들을 이어받았으며 인천 상륙작전에 참전한 참전용사이기도 하다. 인요한의 형인 인세반은 증조부의 이름을 딴 유진 벨 재단으로 대북 의료지원 운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인요한 자신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시민군의 통역 담당을 했었다. 그게 빌미가 되어서 국외추방을 당할 뻔 했는데 고향을 떠나기 싫어서 병원에서 근신을 했다는 일화도 있다.
  • [23] 대개 순창으로 오해하는 사람은 반드시 고추장을 언급한다
  • [24] 익히 알려진대로 조선시대에 지금 기준으로 전남 지역에서 가장 컸던 곳은 나주, 호남 전체에서 가장 크고 중심지였던 곳은 전주.
  • [25] 지금도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영향으로 소득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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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4 1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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