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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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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PD 연출작
LA 아리랑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Contents

1. 개관
2. 줄거리
3. 결말
4. 보는 방법
5. 등장인물 소개
5.1. 극 후반부 (600회 이후) 출연진

1. 개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풍미한 SBS의 전 시트콤. 그 유명한 시트콤전설이자 마이더스의 손 김병욱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1] 단 극 후반부에는 병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2] PD 교체 이유는 김병욱 PD가 (본인의 다른 작품처럼) 막장 결말로 가려고 하자 방송국 윗사람들이 개입해서 교체했다고 한다는 루머가 있으나, 사실은 김병욱 PD의 건강 문제에 더불어 무리한 연장 방영으로 작가진의 피로가 심해져서였다.

장기 방송되는 도중 몇번 배우들이 바뀌고 기존의 스토리라인이 날아갈 위기가 있었지만[3], 잘 수습해서 사랑받는 시트콤이 되었으며, 당시 9시뉴스의 후반 30분의 시청률을 위협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김창완이 부른 주제곡도 인기를 끌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타이론 우즈가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주 5회 방영이라는 살인적인 스케쥴 때문에 작가와 배우들의 피로도가 높아서 잦은 출연진 하차로 이어졌다. 특히 후반부에는 주인공인 오지명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이 대부분 하차하여, 김미화 같은 땜빵 출연진들이 그 자리를 메워야 했다. 출연자들이 빠지는 바람에 오지명네 집은 방영 후반부에 가면 선우용녀와 박영규네 식구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상상이 가는가? 오지명이 없는 순풍산부인과라니…… 참고로 2년 남짓 되는 방영 기간 동안 방영된 에피소드 수는 총 672개. 그것도 월화수목금으로 매주 5회씩 방영되었으니 작가들의 고충이 얼마나 컸을지는 상상이 가고도 남는다.

작업량에 비하면 에피소드의 질은 비교적 균일하게 유지되었으나 600화대가 넘어가면 재미가 많이 떨어진다. 새로 들어온 땜빵 출연진들의 캐릭터를 설정할 새도 없이 에피소드를 이어나가야 했고, 소재도 바닥난지라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시청률이 어느 정도 나왔기 때문에 무리해서 방송을 이어간 것. 김병욱 PD과 초기 작가진 6명은 2000년 6월부터 나갔고, 종방인 12월 1일까지 5개월간은 주병대 PD가 이어받았다. 즉 어림잡아 570화부터 672화까지는 엄밀히 말하면 김병욱 작품이 아니다.

신인 시절 순풍산부인과에 단역으로 출연한 유명배우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이정진. 재희는 수줍음 많은 피자 배달부, 이정진은 송혜교의 미팅 상대남으로 출연했다.

2. 줄거리

주요 전개는 순풍 산부인과의 원장 '오지명'의 집안 이야기. 한가족에게 평생에 한두번쯤은 일어날법한 황당무계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매주 두번씩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막장 가족을 만들어냈다. 능글 맞은 반백수 사위 '박영규', 그의 부인이자 오지명의 딸인 '오미선'이 오지명의 집에 더부살이를 하면서 사건을 일으킨다. 특히, 부부의 딸 '미달이'는 트러블 메이커.

그외에도 오지명의 병원의 의사, 간호사들도 다들 뭔가 나사가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이 기사#를 보는 것도 순풍산부인과 아니 김병욱의 시트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3. 결말

이후에 나온 김병욱 PD의 시트콤이 전부 슬프거나 씁쓸한 결말로 끝나서 순풍 산부인과도 새드 엔딩으로 끝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인터넷 신문사 기자들도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을 그대로 퍼다가 기사화하는 바람에 순풍산부인과가 비극적으로 끝났다는 헛소문을 그대로 기사에 쓰곤 한다. #

하지만 순풍산부인과는 비극적으로 끝나지 않았다. 애초에 김병욱 PD가 중간에 손을 떼는 바람에 그가 결말을 만들 수 없었기도 하거니와 결말 자체도 굉장히 훈훈한 내용이었다. 최종화 내용은 순풍산부인과의 주제가 가사에 맞춘 내용이었다. 등장인물들이 지하철 문에 핸드백이 끼는 등의 해프닝을 겪으며 푸념을 늘어놓다가, 그 날 저녁에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 모여 저녁을 같이 먹는다는 내용.

'러브라인이 전부 다 깨졌다.'라는 말도 떠도는데 이것도 사실 무근이다. 혜교-창훈 커플은 결혼에 성공하고,[4] 오중-영란 커플은 각자 아프리카 촬영과 양호교사 시험을 끝내고 계속 사랑하기로 약속한다. 태란은 찬우와 깨진 후에 극 중후반부에 오중의 친구이자 건축가 주현과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산다는 식의 결말과 함께 하차했다.

그 외에 현실은 시궁창급인 결말으로 용녀의 꿈속 에피소드가 있다. 오지명이 죽고 난 후 미선과 영규 부부는 용녀 명의로 된 양재동의 빌라를 팔아 학원을 차리겠다며 용녀를 괴롭힌다. 설상가상으로 혜교와 창훈 부부는 창훈에게 병원 운영권을 넘겨달라며 나서는데 그러자 태란을 대신해 주현은 비행기까지 타고 돌아와서 왜 의사로 일해온 딸을 놔두고 창훈에게 운영권을 줘야 하냐며 다투다 급기야 창훈과 주현이 몸싸움까지 하게 된다. 게다가 간호사들은 병원일을 내팽개치고 병원 비품을 슬쩍한다.

집안 꼴이 말이 아니자 상심한 용녀는 공원에 나가지만, 하필이면 그 때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던 영란과 오중 커플을 발견한다[5]. 용녀는 오중에게 어떻게 이렇게 배신할 수 있냐고 다그치지만 오중은 더 이상 소연만을 기다릴 수 없다면서 영란과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거기에 갑자기 지명과 친하게 지내던 의사 박 박사가 용녀에게 오래 전부터 사모해왔다면서 청혼을 하자 용녀는 실신하고 만다. 물론 이것은 용녀의 꿈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설정이므로 진짜 결말은 아니다. 하지만 600화 이후의 무리한 연장 방영분이 마음에 안 드는 팬이라면 이 결말을 일종의 멀티 엔딩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을 것 같다.(…)

4. 보는 방법

SBS 홈페이지에서 유료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회를 한 편으로 묶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회수가 실제 방영 회수와 다르다. 현재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추가바람. 현재에도 VOD 서비스 이용 가능. 다만 초반 몇몇 에피소드는 음질이 너무 안습이라 시청하기가 힘들다.

DVD 세트가 나온 적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화를 수록한 것이 아니라 인기가 있었던 화만을 골라서 수록한 것이라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1회에서 200회까지 중 45편을 골라서 세트 1편, 201회에서 400회까지 중 45편을 골라서 세트 2편으로 판매하였다.[6] 2005년에 나온 것이라서 이미 절판되었다.

2006년까지만 해도 케이블에서 편성이 되었지만 아무래도 방영된 지 10년이 지나다보니 이제와서 편성을 바라기는 조금 무리가 있을 듯. 2010년에서 2011년 사이에 Fox life에서 편성된 적이 있긴 했다.

2013년경에 방송사들이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바람이 불면서 순풍산부인과 전편이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해졌다! # (현재는 채널이 존재하지 않음.)

5. 등장인물 소개

  • 오지명 :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순풍 산부인과의 원장. 사실상 페이크 주인공. 전형적인 한국의 아버지같은 사람으로 늘상 가족들에게 버럭버럭 소리 지르는 게 일이다. 스토리상 거의 오씨 집안 인물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 정신이 박힌 인물이다. 산부인과 원장이지만, 비위가 약해 수술을 못해서 아이를 받아 보지도 못했다고 한다.[7] 그래서 전공이 불임클리닉 및 체외수정 쪽이다. 간혹 오버하는게 문제다. 외손녀 미달이 대신 딱지치기를 해주다가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어깨 탈골이 되기도... 본인도 의사인데... 집에 있을 땐 얹혀사는 사위 박영규와 내기 장기나 바둑 등을 두는 듯 하다. 아내 용녀에게는 상당한 로맨티스트로 결혼기념일마다 도미노를 만든다던가, 퍼즐을 만든다던가 등의 이벤트를 챙겨준다. 누군가가 다 파손시켜서 문제지 작중 후반부에 표간호사와 독일로 가면서 하차해버렸다.

  • 선우용여 : 오지명이 부를 땐 "용녀!" 화투의 달인으로 찢어지게 가난하던 신혼 땐 동네 아줌마들과 화투를 해서 분유값을 벌기도... 요실금을 앓고 있어서 길에서 노상방뇨를 하다 경찰에게 발각되어 도주하다 결국 잡혀서 재판정에 서게 되고 벌금 10만원을 낸 적이 있었다. 그보다 용녀의 전설적인 에피소드는 이동식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가 트럭이 화장실을 박는 바람에 오물을 뒤집어쓴 사건. 지명과는 4.19 혁명 때 처음 만났는데, 시위하던 지명이 용녀네 구멍가게로 숨어들어온 것이다. 김병욱 PD의 결말 공식답게 마지막회에 사망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헛소문이다. 다만 주제곡 가사 답게 자동차가 망가진 거밖에... 똑바로 살아라의 결말과 혼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 오미선(박미선) : 오씨 집안의 맏딸. 학생 시절 과외선생이었던 박영규와 눈이 맞아서 결혼했지만, 박영규의 사업 실패로 인해 친정에 얹혀살게 되었다. 남편인 영규와 미달이를 무척 아낀다. 후속으로 방영된 김병욱 PD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본작과 같은 이름의 까메오로 71-72화에 출연한다.

  • 오태란(이태란) : 오씨 집안의 둘째 딸. 셋째 딸 소연이와는 다르게 미국 유학파 산부인과 전문의, 김찬우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듯 하다가 찬우가 외국으로 유학가며 함께 가자고 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나중에 514화에서 다른 남자(이주현)와 결혼해 미국으로 가면서 하차.

  • 오소연(김소연) : 오지명의 셋째 딸. 산부인과 레지던트 과정에서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중퇴해서 아버지의 병원에서 업무 보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전문의 김찬우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었다. 작품 초반 (165화)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태란과 교체되었다. 그리고 남겨진 남자친구 오중이는 간호사 영란의 스토킹을 받다가 소연이 다른 남자와 사귀고 가족들이 주저주저하다가 결국 오중이에게 알려주게 된다. 결국, 괴로워하는 오중이를 영란이 곁에서 위로하면서 오중이는 결국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 여담으로 극중 오중과 동갑인 27세로 나오는데, 실제로 권오중과는 9살 차이고, 촬영 당시 김소연은 고3이었다!

  • 오혜교(송혜교) : 오씨 집안의 막내딸. 딸만 셋인 지명-용녀 부부가 아들이길 바라면서 늦둥이를 가졌으나 또 딸이었다. 영규네 가족이 집에 처들어오면서 미달이에게 자기 방을 빼앗겨서 서로 앙숙이 되었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하는 여대생이지만, 정신연령은 미달이와 동갑인듯 하다. 잘생기고 건장한 남자를 과도하게 밝히는 점도 미달과 똑같다. 연출진과 작가진이 바뀌면서 캐릭터에 변화가 가장 컸던 인물이다. 초기에는 조카랑 싸울 정도로 철없는 여대생이었으나, 중반부를 넘어가면 상당히 철이 많이 든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박준형(G.O.D), 김래원 등을 좋아하다 후반부에 투입된 창훈과 사귀다 당 배우가 주연을 맡은 KBS 드라마 가을동화의 초대박으로 인한 배우의 몸값 급상승으로 은근슬쩍 하차함. 이창훈과 결혼한다.[8]

  • 박영규 : 오미선의 남편. 사실상 진 주인공. 당시 여고생이었던 오미선의 과외 선생이었다가 지명 부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 결혼 이후 꽤 잘나가는 영어강사로 큰 집도 사고 잘 살았으나 영어 강의용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자는 꼬임에 넘어가 큰 돈을 들였다가 쫄딱 망한데다 아내 박미선에게 미용실을 내주기 위해 빌린 돈까지 사기를 당해서 알거지 신세가 되었다. 그 뒤로 채권자들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며 단칸 셋방에서 연탄가스를 마시고 사경을 헤매는 등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삶을 살다 결국 처가에 1달만 얹혀 살겠다고 머리조아리며 들어갔으나 그 뒤로도 계속 살게 되었다.(순풍 1화에 얹혀산지 6개월째라고 나옴) 작품 초반부엔 유명 대형 학원 강사 자리를 알아보러 다녔으나 정말 갖은 이유로 전부 실패하고 결국 동네 학원 강사가 되어 안빈낙도 하며 산다. 나중에 영어과 주임으로도 승진. 중반부에 학원을 옮기느라 잠시 백수일 때 한 잡지사에서 오지명 원장을 취재했는데, 기사에서 사위 박영규(무직)으로 소개되었다. 잡지를 받아본 영규 가족이 자존심이 상해서 잡지사를 찾아가 수백 수천부 기사에 일일히 '영어강사' 스티커를 덧붙이는 장면이 압권... 항상 남의 집(의찬이네)에 가서 냉장고부터 뒤지고 먹을 거 밝히고 돈 안 내는 지독한 빈대로 나온다. 참고로 동네 반상회(홍제동 3통 8반) 반장. 본래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던 박영규는 이 역할로 완전히 이미지가 변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 역할이 원래 이덕화에게 갔으나 거절을 했는데 훗날 후회를 했다고 한다. 위 박미선에도 썼지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까메오로 박미달과 같이 나오는데 '노홍렬'(이홍렬)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걸로 나온다. 드디어 얹혀사는 생활에서 벗어난듯 하다. 올레! 근데 이사가고 나서 꼴찌족 4인방에게 영어과외를 해주다 빡친다거나, 노구와 소시지 가지고 전쟁을 벌이는 건 넘어가자.

  • 박미달(김성은) : 극중에서 아름다울 미에 이룰 달이라는 뜻으로 외할아버지인 오지명이 지어줬다고 나오는데 김병욱 PD의 인터뷰에 따르면 말 그대로 정말 미달한 아이란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위에 나왔듯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사고를 일으킨다. 아빠와 엄마의 푼수부분만 모인 집합체... 그나마 성격이 명랑쾌활 그 자체라 인생은 리조? 그와 별개로 아래 '의찬이'와 둘도 없는 단짝으로 돌아다니면서 서로 성적 역할이 반전된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의찬이가 다소곳하며 미달이를 말리거나 태클을 건다면, 미달이는 마냥 천방지축... 의외로 모에요소가 많은 시트콤이었던듯... 비옷을 입고 유치원에 가는데 비옷을 입는데 신경을 너무 많이 써버린 나머지 속옷을 입은채로... 유치원에 갔다가 정배가 한 번 입어보자는 말에 비옷을 벗었다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어떤 편에서 의찬이와 함께 공을 찾으려고 탑차에 탔다가 그대로 울산까지 배달된 편이 있다.(배경은 당연히 서울.) 가히 전국구 트러블 메이커. 당시 오소연의 휴대전화를 가지고있던 의찬이 덕에 연락이 되어 가족들이 상황파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미달이는 탑차에 있는 과자들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박영규가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한편, 미달이 역을 맡은 김성은은 이 캐릭터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막상 본인은 그것 때문에 놀림, 왕따를 많이 받은데다 감독이 열살도 안 된 자신을 밤새도록 촬영하는 등 거의 아동학대에 가까울 정도로 빡세게 굴렸기 때문에 이 캐릭터를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고. 그래서 이때의 아역연기 후, 엄청난 스트레스[9]와 주위의 지나친 관심으로 한때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었다. 모 TV 추적 프로그램에 나와 하소연을 하기도. 그걸 입증이라도 하듯, 성인이 된 그녀는 아직도 키가 또래에 비해 많이 작고 왜소하다. 가히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와 비슷한 수준의 스트레스였다고 하니 말 다했다. 과유불급의 한 사례. 미선, 영규와 마찬가지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몇번 까메오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영규네 딸로 나오지만, 역할은 노구에게 소시지를 강탈당하는 불쌍한 여자애. 후반부에는 종옥(배종옥)의 딸인 미나의 친구로 출연해서 어리지만 아줌마같은 성격을 보인다. 물론 1인 2역이다.

  • 김의찬(김성민) : 미달이의 친구. 아버지 찬우가 이혼해 엄마없는 슬픔을 알아서인지[10][11] 또래 애들보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미달이와 다르게 엄청난 수재로 나오며 같이 산 망원경으로 의찬이는 오중, 창훈과 우주에 대해 논할 때 미달이는 엄마한테 망원경으로 매를 맞는 정도. 초등학생 인데도 삶이란 무엇인지 같은 철학적인 고민을 하며 이에 대한 시를 쓴 적도 있다. 성격이 다소곳하여 항상 미달이에게 기싸움에서 밀리지만 집에서는 아버지 찬우와 함께 오중이를 등쳐먹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빠인 찬우는 미국에 있는 선배로부터 존스 홉킨스 대학교 전임 연구원 자리를 제의받고,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극 중반에 하차했는데 원래 설정은 같이 떠나는 것이었지만 의찬이만 남았다. 하긴 의찬이 없이 남자 두 명이 사는 집은 재미가 없으니……. 아빠 아는 동생(오중)과, 삼촌과 같은 대학교 선배(창훈)와 함께 사는 사이가 되었지만 작품이 끝날 때까지 함께 했다. 그리고 최후반에는 삼촌과 같은 대학교 선배(창훈)와 그 선배의 병원에 새로 들어온 남자 간호사(상인)과 함께 산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이 의찬 역의 김성민은 이후 요정 컴미에 나오고 이후 오랜만에 슈퍼 바이킹에도 출연했다. 그리고 성인이 되자마자 군문제도 해결하고, 최근 김성은과 함께 감자별 2013QR3에 출연했다. 참고로 배우의 실명과 극중 이름이 다른 얼마 안 되는 케이스인데 의찬이란 이름은 작가 중 한명인 김의찬 작가에서 따왔다고 한다.

  • 김정배(이민호) : 미달이와 의찬이의 친구. 중간부터 나와서 꽤나 웃겨주던 아이. 미달이와 의찬이보다 1살이 어리다. 주요 대사는 "맙소사!" 정배역을 맡았던 친구(?!)는 얼마전 KBS의 개그스타에서 개그맨 지망생이 되어있는것이 확인되었다. 그때 미달이 어머니의 표정이란... 미달, 의찬, 정배 레귤러 3명의 아역배우들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이순재 아역으로,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도 '조정규' 역,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송만보 역,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 이세미나(정인선)[12] : 미달이의 라이벌. 부잣집인데다가 미달이의 자존심을 잘 건드려서 둘이 만나면 늘 싸운다.(...) 사실 둘이 싸우는 이유는 의찬을 두고 삼각관계이기 때문. 성은 58회에서 밝혀졌다.

  • 김찬우 : 의찬이 아빠. 애 딸린 이혼남. 순풍 산부인과에 근무하는 전문의다. 따로 살고 있던 오중이를 자기 집으로 불러들여 아들과 함께 맨날 부려먹는다. 오중이 애인인 소연이와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어떻게 흐지부지되고, 태란과 어떻게 엮이나 싶더니 이것도 흐지부지되고 미국에 있는 선배로부터 존스 홉킨스 대학교 전임 연구원 자리를 제의받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어 하차했다. 야한 것을 좋아하며 술 먹으면 저질가사로 개사한 노래를 부르는 버릇이 있다(예: 미루나무 꼭대기에 춘향이 치마가 걸려 있네!~). 매번 자기한테 빈대붙는 영규를 미워하고 있다. 옛 아내는 극중 딱 한 번 나오는데 이혼의 원인은 의사 일로 바쁜 김찬우가 가정에 소홀히 하면서 부부 관계가 나빠졌기 때문. 여담으로, 김찬우가 하차하고 이창훈이 새로 합류한 뒤, 남았던 권오중과 김의찬은 기존의 집에서 새 집으로 집을 옮겼다.

  • 권오중 : 찬우의 고등학교 후배. 의찬이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직업은 방송국 코미디 작가. 통칭 오징어 삼촌! 항상 집안일을 강제로 떠맡아서 하고 있는 가사 청년. 투덜대면서도 설거지 청소 의찬이 도시락 싸기 준비물 챙겨주기 등등 엄마 역할을 도맡아서 한다. 의찬이가 100점 맞아서 오면 정말 엄마처럼 기뻐하기도... 참고로 들장미 소녀 캔디나 소공녀 등의 고전을 보고 감동에 젖기도... 같은 대학 출신인 오씨네 셋째딸 소연이와 사귀는 사이였지만 소연이 외국으로 유학을 가고 거기서 고무신을 거꾸로 신어버렸다. 결국 허영란과 잘되나 싶었는데 이름도 무시무시한 아프리카 오지로 촬영 떠나게 되면서 하차한다. 여담으로 이 시트콤에서 오중은 태란보다 나이가 적다는 설정이었는데, 실제론 권오중이 이태란보다 4살 많다. 9살 어린 김소연하고는 동갑으로 나왔는데 뭐

  • 김정희(장정희) : 김간호사. 순풍 산부인과의 수간호사. 순풍산부인과에서 가장 목소리 큰 사람으로 원장인 오지명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기 주장을 내세운다.(하지만 주로 발리는 경우가 많다.) 집에는 샌드백이 달려 있고 열받으면 쌍절곤을 돌리는 무림의 여인이다. 특전사 간호장교 출신이며 자신에게 관심이 없던 표간호사를 말 그대로 열번찍어 넘어가게 만들어서 결혼한다. 성격상 허영란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으나 매번 골탕만 먹는다.

  • 표인봉 : 표간호사. 통칭 표간. 마누라 김간호사와 다르게 성격이 엄청나게 소심하다. 회식 때 부대찌개에 햄 사리 넣자는 걸 소세지 사리 넣자에 묵살되자 꽁해 있다가 직원들 MT에서 등산 도중 힘들어서 사탕 먹자는 거 초콜릿 먹자는 거에 묵살되자 울면서 폭발하기도... 나중에 김간호사랑 결혼하는데 오지명이랑 독일로 가버리면서 하차한다.

  • 장진영 : 장간호사. 표인봉과 사귀는 사이였으나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다.(하지만 맨날 둘이서 수유실에서 데이트를 한다던지 밥을 같이 먹는다던지 해서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배우가 타 방송사 주말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송선미와 교체되었다. 참고로 범띠라는 설정[13]으로 인해 한 에피소드에선, 범띠가 오기 전에 딸을 낳으려는 산모가족 앞에서 범띠 여자아이라고 성격이 드세진 않다라며 다소곳이 설명하고선 돌아서자 바로 다른 배역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산모가족을 기겁하게 했었다.

  • 송선미 : 송간호사. 김찬우를 좋아해서 당시 찬우의 여친이었던 김수연이나 동료 의사 오소연을 질투하는 캐릭터였다. 다만 노래방에서 술에 취한 채 넥타이를 이마에 매고 노는 찬우의 모습에 정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나중에 찬우와 똑같이 생긴 물론 1인 2역 지방 땅부자 남자와 만나 결혼하면서 하차힌다.

  • 허영란 : 허간호사. 혜교와는 친구 사이. 송선미와 교체해서 등장한 캐릭터. 원래 오지명은 다른 지원자를 뽑을 예정이었으나[14], 허영란이 그 지원자를 힘으로 제압하는(...) 바람에 그 지원자가 스스로 포기, 결국 허영란이 간호사로 들어왔다. 그 정체는 요즘 말로 전파계 캐릭터였다. 빵이나 먹을 것에 거의 광적인 집착을 보여서 절대 남에게 나눠주지 않고 혼자서만 먹는다.[15] 처음엔 표인봉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되어서 김간호사를 애타게 했지만, 정작 본인은 응급환자에게 선뜻 헌혈을 해주는 권오중에게 반하게 된다. 그 후 소연이를 잊지 못하는 권오중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거의 스토커처럼 따라다닌다.[16] 오중의 집 열쇠도 복사하여 드나드는 무서움도 발휘... 얀데레 나중엔 마음이 전해져서(오중이 애인도 고무신 거꾸로 신기도 해서) 오중이와 사귀는 사이가 되지만 오중이가 오지로 다큐 촬영 가고 자기는 학교 보건실 교사로 들어가는 바람에 후일을 기약하며 잠시 헤어진다. 손재주가 좋아서 맥가이버틱한 활약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지하실에 갇혔는데 자전거 페달과 작은 파이프를 이용해 간이 용접기를 만들어 문을 부수고 나올 정도다.

  • 이창훈 : 찬우가 외국에 가고 의찬이네 들어온 인물. 의대 수석졸업이라고 한다.[17] 대구 출신으로 교육자 집안. 오중과 소연의 대학교 선배이며, 후에 혜교랑 사귀게 된다. 순둥이처럼 구는 행동들이 왠지 영규에겐 천적으로 작용한다(...). 화투 치는데 영규가 크게 한판 따는 판이었는데 규정보다 많은 패를 가지고 있어서 그 판이 파토난다거나, 대충 골라잡은 패가 영규 물먹인다거나... 아주 어릴 때부터 꿈은 계속해서 의사였으나, 성장 과정이 가관이다. 하지만 결국 의사가 되었으니 성공한 셈이다. 평소에는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민폐형캐릭터에다 눈치도 없이 행동하는 캐릭터라는 기믹이었다. 하지만 재능은 의외로 다른 곳에 있어서, 갖은 노력을 다 하여 요리를 만들고 제목을 짓는 오중을 열폭하게 만든다. 오중과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 특히나 인상깊은 에피소드는 허영란과의 대결.[18] 또 처음 등장 시엔 항상 정배가 올 때마다 항상 "정배야!~"라고 하면서, 정배를 높이 들어올려서 회전을 시켜줬고, 정배는 그로 인해 어지러워서 쓰러지며, 의찬이는 쓰러진 정배를 보고, "정배야! 정배야!"하면서 뛰어가곤 한다. 그러다가 정배의 집에서 전화가 오는데, 창훈이 자꾸 정배한테 그러는 바람에 정배가 오바이트까지 했다고... 그래서 그 뒤론 창훈은 정배에게 절대 그러지 않는다. 여담으로, 연출진이 바뀌면서 좀 희생당한 캐릭터다. 원래 등장 초기에는 상당히 엉뚱한 면이 있는, 캐릭터성이 강한 인물이었으나 주병대 PD로 연출이 바뀐 후에는 그런 캐릭터성이 죄다 사라져버리고 그냥 사람 좋은 아저씨라는 밋밋한 인물로 그려지고 말았다. 500화대 중반을 넘어서면 '송혜교 남자친구'라는 것 이외에는 캐릭터성이 없다 싶을 정도.[19] 그래도 김찬우&권오중 듀오가 야한 비디오에 집착하는 케이스라면, 이창훈&권오중 듀오는 주위 사람들, 특히 정배를 잘 놀려먹는 케이스.[20] 훗날 오미선 역의 박미선이 세바퀴에서 말하길 허영란이나 송혜교한테는 오빠라 부르라고 했는데 한살 어린 본인에게는 오빠라 부르라고 안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창훈은 박영규와 항상 같이 있어서 동갑(...)인줄 알았다고... #

  • 이주현 : 오중의 대학 동창(=창훈의 대학 후배).[21] 오중이네 집에 놀러왔다가 태란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고백한다. 성격이 조용해서 태란의 식구들에게 안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는 바람에 결혼을 못 할 뻔 했지만, 창훈과 오중이 식구들의 공략 포인트[22]를 하나하나 짚어준 덕분에 이미지를 반전시키고 곧바로 결혼에 성공한다. 이후 태란과 함께 하차.

  • 정웅인(초반), 윤기원(중후반) : 순풍산부인과의 조연. 오대열 역으로 매화 얼굴만 같은 다른 캐릭터라는 설정으로 의사, 깡패, 철가방, 이발사, 신창원(...)등등 수많은 배역을 맡았다. 초반엔 정웅인이 연기했다 인기상승으로 하차한 뒤 윤기원이 맡았다. 주된 패턴은 순풍산부인과 사람들이 뭔가 해보려고 한다 → 마침 그에 관련된 인물로 윤기원이 등장 → 화려한 말빨로 그 일을 자기에게 맡기게 한다 → 하지만 알고보니 사기꾼이었고 순풍산부인과 사람들의 일은 엉망이 된다. 순풍산부인과 등장인물들에게는 존재 자체가 태클인 사람들로 이들과 엮이면 제대로 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윤기원은 후반부에 박영규의 극중 친동생 '박영광'으로 재등장해 나름대로 해피엔딩.

  • 김수연 : 찬우의 여자친구. 태란이 등장하면서 하차했다.

  • 박준형(god) : 찬우와 오중과 한 동네 사는 동생이란 설정인데 피부가 까매서 자주 놀림을 당한다. 찬우와 오중에 짜장면을 시켜먹자고 할때 자신은 짜장면 소화 못시킨다고 하자 찬우에게, "넌 얼굴도 까만게 왜 짜장하나 소화 못해?"라며 핀잔을 듣는 등의 역할이다. 한국말이 어눌하다는 설정으로 박영규에게만 반말을 해댄다.(헤이 영규~ 영규 귀여워~) 박영규는 이를 두고 상당히 언짢아하지만 이를 딱히 응징하지 못해 끙끙대기만 한다.

  • 이찬(곽현식)[23] : 혜교의 학교 친구. 혜교, 박준형, 이찬 트리오 중 사고뭉치 역할. 혜교를 좋아해 그녀의 마음에 들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이 과정에서 항상 사고를 친다.) 혜교 본인은 박준형을 좋아해서 별 소득이 없다.

  • 김래원 : 혜교의 초기 남친 중 한 명이었다.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우유부단하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언젠가부터 헤어졌다. 플룻을 부는 게 특기이나 그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구박을 받는 일이 잦다. 위에 썼듯 후에 이별했다는 설정으로 하차하며, 이별한 후 너무 멀쩡히 지낸다는 소식에 혜교가 불면증에 걸리게끔 만든다.

  • 이정호[24] : 혜교와 래원의 대학동기. 혜교를 좋아하나 정작 혜교는 무지하게 싫어한다. 용녀가 배워온 수지침을 대신 맞았다가 입이 돌아가는 고통도 겪었고[25], 너무 껄떡대는 바람에 태란과 영란에게 응징당한다. 결국 군대 가는 설정으로 하차했는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입대 전부터 밤마다 술먹고 찾아와서 깽판부리는 바람에 그나마 덜 싫어하던 지명과 용녀에게마저 찍힌다.

  • 타이론 우즈

5.1. 극 후반부 (600회 이후) 출연진

굳이 따로 분류하는 이유는 일단 감독이 바뀌었고, 특별한 캐릭터성 없이 하차한 기존 출연진의 자리를 땜빵으로 채우는 성격이 강했기 때문이다. 출연진 교체와 소재 고갈로 인해 인기가 떨어져서 이 시기의 캐릭터는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결국 종방시에는 남은 출연진이 아래의 출연진을 비롯, 선우용녀, 박영규, 박미선, 김성은(미달이), 김성민(의찬이), 이창훈, 장정희 정도밖에 없었다. 극이 누더기처럼 찢어졌다는 동아일보의 표현이 들어맞는다.

  • 남궁연 : 의사. 창훈의 친구. 오지명이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느라 잠시 하차했을 때 땜빵으로 왔다가 눌러앉은 사람. 정확히 말하면 600화 이전에 나왔다.

  • 원수현 : 648화에서 오지명이 독일로 떠나면서 온 여의사. 겉으로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워보이지만 발냄새가 컴플렉스였다. 하지만 이 설정은 적절한 시점에서 사라진 듯. 어차피 극이 종영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얼마 못 나왔다.

  • 김미화 : 648화에서 박영규의 아는 동생이란 설정으로 합류하게 된다. 박영규를 그대로 닮은 여간호사란 역할로 합류하였으나, 극의 후반부인데다 큰 활약이 적어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 이상인 : 권오중이 하차한 후 뜬금없는 의찬이의 고종사촌이란 설정으로 649화에 합류. 간호사인데 원수현을 보고 반해서 순풍산부인과에 들어가게 된다. 남자인데 질투를 잘하는 게 포인트인 듯.

  • 박영광(윤기원) : 657화에 박영규의 친동생이란 설정으로 합류. 2년 내내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었던 친동생이 등장해서 다소 억지성이 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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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흔히 김병욱 감독의 첫 작품이 순풍 산부인과라고 하지만 두 번째 작품이 맞다. 첫 번째 작품은 95년에 방송되어 98년 출연진이 완전히 바뀔 때까지 방영된 LA 아리랑.
  • [2] 주병대 감독도 시트콤계에서는 꽤 유명한 감독이다. 사실 김병욱 감독보다 선배인데, <박사네 사람들>이 주병대 감독의 대표작.
  • [3] 김찬우가 빠지면서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밑밥을 깔아왔던 권오중 - 김소연 - 김찬우의 삼각관계 라인을 써먹을 수 없게 되었다.
  • [4] 다만 배우 송혜교의 몸값이 높아져서 극에서는 중간에 하차한다.
  • [5] 이 에피소드가 나갈 때는 아직 둘이 사귀기로 한 걸 다들 모르는 상황이었다. 후에 알게 되고 지명도 받아들이게 되지만.
  • [6] 400회에서 마지막 회인 672회까지는 DVD가 나온 적이 없다. 비록 후반부로 갈 수록 재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혜교와 창훈의 러브 스토리와 같은 중요한 에피소드가 이 시기에 방영되었는데...
  • [7] 이것 때문에 신참 때 선배들한테 수도 없이 털렸다. 거기다 회식자리에서 놀 줄도 몰라서 안 털릴거 더 털린 것이다. 집에 와서 울기만 하자 용녀가 폭풍 칭찬을 해주는데, 이는 지명이 칭찬에 약한 이유가 된다.
  • [8] 다만, (송혜교가) 하차한 뒤이며, 하차한 뒤라서 결혼 장면은 안 나온다.
  • [9] 미달이라는 이름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대부분.
  • [10] 이혼한 시점이 오래된 건지 아예 엄마의 존재를 모르는 건지 의찬의 엄마가 딱 한번 등장하긴 했다. 근데 의찬인 그 사람이 엄마인지 전혀 몰랐다. 뭔가 애잔한 에피소드.
  • [11] 참고로 의찬의 엄마 역은 김성령이 맡았다.
  • [12] 근데 중반까지는 다른 아역배우가 세미나 역을 맡았다...... 왜죠?
  • [13] 아무래도 장진영의 생전 방송용 나이가 1974년이었기 때문에 해당 설정이 정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사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장진영은 1972년생, 즉 쥐띠다.
  • [14] 오지명이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월남 파병시절, 베트콩에게 포로로 잡힌 본인을 구해준 중대장이 자기 딸을 간호사로 써달라고 부탁했다.
  • [15] 정배가 몰래 빵을 뺏어가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 [16] 사연이 있는데, 영란이 고등학교때 만난 첫사랑이 오중과 닮았다. 그러나 말도 못걸어본데다가 그 첫사랑이 뇌종양으로 사망하자 그다음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기로 했다.
  • [17] 실은 동명이인(...)이라고 한다.
  • [18] 극중 먼치킨이나 다름없는 영란에게 끝까지 저항할 수 있는 드문 캐릭터다.
  • [19] 그 여파 때문인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도 까메오로 민정과 만나는 재미교포 M&A 컨설턴트 역으로 출연했다.
  • [20] 대표적인 사례: 오지명 ET설, 초등학교 생활, 콩과 각종 반찬들을 먹으면 나타나는 기현상(일명 당첨), 만우절.
  • [21] 이전에는 1인 2역으로 인접 산부인과 의사였다가 1주일간 순풍 산부인과로 파견 나왔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일기를 쓰면서 순풍 산부인과의 인물들을 분석하는 역을 맡았다.
  • [22] 지명에게는 밑도 끝도 없이 칭찬을 해주고, 용녀와는 아침드라마 감상과 고스톱을 함께 해주고, 영규에게는 공짜 티켓을 쥐어주고, 미선과 혜교에게는 어렵게 성공한 사랑이야기를 들려주고, 미달이에게는 볼 때마다 천원씩 쥐어주는 등
  • [23] 당시는 본명인 곽현식으로 출연했다.
  • [24] 아역때부터 활동한 배우로, <사춘기> 1기, <나>, <학교 2> 등 청소년 드라마를 두루 거친 바 있다.
  • [25] 그러나 이는 정호의 페이크였다. 정호의 입이 돌아간줄 안 용녀가 죄책감에 혜교에게 정호와 놀아달라고 했는데 정호가 이를 노리고 계속 입이 돌아간 척을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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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5 0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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