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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last modified: 2015-04-11 23:46:18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일반적인 의미
1.1. 스포크
2. 확장된 의미
2.1. 스포츠에서의 숟가락
2.2. 라인 TCG 게임에서의 숟가락
2.2.1.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숟가락
3. 관련 항목


1. 일반적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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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34.66 KB)]

다양한 크기의 숟가락.

영어 : Spoon
한자 : 匙

젓가락과 함께 항상 밥상에서 볼수 있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식기이다.

단짝친구(?)인 젓가락에 비해 사용 난이도가 무진장 낮다. 아니, 모든 식사용 도구들을 통틀어서 가장 낮을것이다. 포크는 찍기만 가능할 뿐이며 힘 조절을 잘못하면 대참사가 발생하고, 나이프는 기능 자체는 단순한데 나이프만 가지고 식사하기가 힘들다. 이에 반해 숟가락은 원한다면 숟가락만으로 단독 식사가 가능하다. 숙달된 사람은 나이프처럼 음식물을 썰 수도 있고 포크처럼 찍어 먹을수도 있다! 단, 이 예시들은 예법에 어긋나는 행위들이므로 되도록 자제하자...

이렇게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주로 어린이용 식사 도구로 애용된다. 물론 성인도 숟가락을 쓸 필요성이 있긴 하지만... 이 때문인지 나이프, 젓가락이 어른용이란 인식이 강한 반면 숟가락과 포크는 아이용이란 인식이 강하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포크와 숟가락을 합친 궁극적인 물건도 나오...긴 했는데, 아무래도 편한것 + 편한것이 항상 편한것이 나오지만은 않는 듯 하다.[1] 하단 세부항목 참고.

또한 각국의 숟가락 모양도 미묘하게 다른데, 우리나라 숟가락은 약간 우묵하게 들어간 타원형에 자루가 달려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중국 숟가락은 더 우묵하고 더 넓으며 원형에 가깝고 음식을 뜨는 부분과 자루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2]

일본에서는 , 심지어 국까지도 젓가락으로 먹기 때문에 숟가락은 거의 쓰지 않는다. 물론 국을 젓가락으로 퍼올릴수는 없기 때문에 그릇을 들고 먹는 식문화가 생겼다.(단, 카레 같은 덮밥류 음식은 일본인이라고 해도 숟가락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는 그릇을 들고 먹는 게 거지가 먹는 것 같다며 식사예절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는 걸 보면 중요한 문화적 차이.[3] 한 일본인에 의하면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안내에 숟가락과 포크가 그려져 있는 걸 보고 귀엽게 생각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숟가락은 보통 어린아이만 쓰기 때문이다.[4]

고대에는 한중일 가리지않고 숟가락은 고위 계층이 제사, 왕례등의 특정한 상황에만 사용했다고 한다. 또 고대 그리스에서는 스푼스프를 떠먹기 위해 쓰고 나머지는 으로 먹었다고 전해진다. 손으로 먹고 묻은 것은 싼 으로 닦아서 에게 줬다고 한다.개밥이 아니라 개빵

숟가락과 젓가락을 아울러 '수저'라고 한다. 또한 숟가락을 수저라고 하기도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두 뜻을 모두 정의하고 있어, '수저와 젓가락', '수저로 떠먹다' 등의 표현도 맞는 표현이다.

어른의 숟가락은 '간자'라고 높여 부른다.

현실과 가상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악력 자랑에 가장 많이 희생되는 물건. 툭하면 구부러지거나 부러지기 일쑤다. 마술 쇼나 초능력 쇼 등에서 포크와 함께 상당히 자주 쓰이는 소품.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등 금속제 숟가락이라면 다 가능한데, 목 부분을 수십회씩 구부렸다 폈다 하면 손대기 힘들 정도로 뜨거워진다. 그리고 그 부분은 손가락 두 개로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진다. 충분히 부드러워졌다고 생각되면 들고 나가 친구들에게 보여주도록 하자. 집안에서 하면 멀쩡한 숟가락 분질러먹는다고 호통을 들을 테니. 유리 겔러는 이 방식으로 잘라낸 숟가락의 절단면이 절삭공구로 잘라낸 것과 다르다고 "이것이 초능력이다!"를 외쳤다는데, 다를 수밖에 없다. 이건 금속피로에 의한 것인데 금속피로 현상자체가 1985년에서야 밝혀졌기 때문에 가능한 촌극. 당시 사람들은 그러한 현상을 몰랐기 때문에 유리 겔러의 마술을 진짜라고 믿었던 것이다.

척 노리스에 관련된 농담에 따르면 숟가락은 칼로 사람을 죽이기가 너무 쉬워서 칼 대신 사용하려고 만든 무기라고 한다(…). 누군가가 그걸로 사람 죽이려 하는 걸 보면 정말이지 싶다 실제로 형무소등에서 숟가락을 빼돌렸다가 일부를 구부러트리거나 연마하여 날을 세운다음에 사람을 찔러서 죽이는 사건은 의외로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는 플라스틱 식기를 도입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5]

설거지 할 때, 수도꼭지의 물줄기와 숟가락의 오목한 부분이 수직이 되면 물이 사방으로 분산되어 옷을 다 젖게 만드는 천하의 개쌍놈이다.

1.1. 스포크


우리의 친구 포카락
군인에게 있어 제2의 생명보다 중요한 제1의 생명.
가끔은 패션 용품으로서도 쓰인다[6]

이것은 흔히 스포크라고 불리운다. 스푼+포크로 한국에서는 포크숟가락 , 포카락, 포크수저 등으로 불리운다. 정확히 어느 시대에 누가 만들었는지는 다른 식기와 마찬 가지로 불명이지만 중세시절의 유럽에는 이미 존재했기 때문에 의외로 상당히 유서깊은 물건이다. 미국에서 1874년에 스푼과 포크와 나이프의 기능을 합친 물건으로 특허를 인정받았으며 실제로 이 때까지의 스포크는 가운데에 날이 서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나이프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스포크는 그 편리성 때문에 급식, 도시락, 패스트 푸드점등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매너의 문제등으로 일정이상 보급되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군대의 경우는 빠른 취식[7] + 쉬운 지참, 관리의 실용적인 목적이 있으므로 이쪽이 오히려 FM. 다만 군대에서 자주 보는 물건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병사들이 사용하는 숟가락을 보면 10명중에 많아야 두세명 정도만 포카락을 사용한다. 일반 숟가락이 대부분인게 함정이다. 또 동양권에서는 어린 시절 스포크를 쓰다보니 젓가락질이 서툴러진다는 단점이 지적되어 급식에서도 사라지는 추세.

만화 도박마에 등장하는 킬러 카라칼이 좋아하는 물건이다.(...)

2. 확장된 의미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기이다보니 관련된 속담이나 관용구도 많다. 예를 들자면

  • 밥숟가락 놓다 : 죽다. 혹은 얼마 안가 확실히 죽을 상태가 되었다.
  •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다 : 도와주지 않거나 약간만 거들고서는 슬쩍 공만 가로채려 한다.ex : 창조경제
  • 밥숟가락이나 뜬다 : 간신히 먹고 산다. '입에 풀칠하다'와 같은 뜻.
  • 첫술에 배부르랴 : 어떤 일을 한두번만에 전부 이룰 수는 없다.

등등이 있다. 보면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것을 삶 그 자체와 결부시킨 경우가 많으며, 의외로 인생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들을 내포하고 있다.

2.1. 스포츠에서의 숟가락

프로 스포츠 팀에서 전임 감독이 기반을 잘 닦아 놓아서 후임 감독이 좋은 성적을 내면 후임 감독은 숟가락을 얹었다고 한다. 숟가락 논란이 벌어질 경우, 아주 높은 확률로 전임 감독의 지지자와 후임 감독의 지지자가 싸워서 팬덤이 분열되는 일이 발생한다.

2.2. 라인 TCG 게임에서의 숟가락

위 격언 중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다'는 의미에서 착안, 멀티플레이로 잡을 수 있는 적 사냥 시 공격량과 무관하게 무조건 1번이라도 거들면 보상 카드를 얻는 시스템에 바탕해 쓰이는 '코스트 낮은 카드'를 의미한다.

언리쉬드 등의 온라인 TCG게임에서 보상 제한을 간신히 넘긴 딜을 남겨놓는 것을 숟가락 딜링이라고 표현한다.

2.2.1.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숟가락

숟가락으로도 유명한 게임. 일본판에선 원펀(치)이라고 불린다.

대표적 카드로는 2코스트의 비스크라브레드(2성), 3코스트의 리넷과 란솔(2성), 4코스트의 론펄(2성), 5코스트의 류넷(3성) 등이 있으며, 이 카드들을 조합한 것을 숟가락 세트라고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1성 카드들은 설령 3~5코스트라 해도 워낙 풀돌 CP들이 낮기 때문에 이 숟가락 라인에서 제외된다.

풀돌한 숟가락은 황금 숟가락, 거기서 키라 카드로 최대 풀돌시킨 숟가락은 플래티넘 숟가락[8]으로도 불린다.

개중 류넷 같은 고코스트 숟가락은 스케일이 크다는 의미에서 종종 국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근데 밥상에 국자도 얹던가 냄비에 얹나보지

한밀아에서는 아예 비스크라브레드가 공인 숟가락이다. 2013년 7월 말 이벤트로 키라 비스크를 모든 유저에게 뿌렸는데, 당시 이벤트 명이 최강의 숟가락이었다.

초기 서비스 이후 한밀아 카드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보다 좀 더 고코스트의 카드 중에도 사기적인 CP를 갖는 것들이 생겨나면서 그 범주도 좀 더 확장되었다. 6코스트의 리리드, 7코스트의 시시라라 퓨어하트, 8코스트의 키쵸우, 10코스트의 티아 등이 최고급 플래티넘 숟가락 혹은 국자로 칭해지며 쓰이기 시작했고, 여기다 6~7월 사이 온라인 가챠로 뿌려진 12코스트의 키라 감사형 니무에가 20코스트대의 정신나간 CP를 보여주면서 사실상 숟가락계의 끝판왕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 직후 같은 12코스트에 CP는 더 우수한 시시라라 드래곤 블릿까지 등장(…). 이젠 어지간한 숟가락이 초창기의 주력 카드 스탯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2013년 10월에는 '마장형 비스크라브렛'이 10코스트로 메인 이벤트 루프 보상으로 뿌려지면서 숟가락 카드의 새로운 유행을 이끌어 내었다.

2014년 3월, 한밀아와 카밀아에서 초진화합성의 소재가 1이라는 저렴한 코스트로 등장해 점차 사용자 수가 늘고 있다. cp가 2라는게 함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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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숟가락이나 포크 어느 한쪽의 성능도 애매하여 쓰기 불편하다. 포크 날 때문에 국물을 뜰 때도 보통 숟가락보다 적은 양이 떠지고, 포크의 경우 숟가락으로 쓰다가 입 안에 상처입지 말라고 끝 부분을 둥글게 했기 때문에 음식이 잘 찍히지도 않는다. 하지만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무용지물이 되는 젓가락보다 관리가 편하고, 수저 한 벌을 가지고 다니는 것 보다는 보관성과 휴대성도 높기 때문에 군대나 급식, 도시락 용으로 자주 쓰인다. 특히 일본 애니에서
  • [2] 출처:네이버캐스트. 중국식 숟가락의 형태에 대해서는 렌게 항목을 참조해도 좋다.
  • [3] 일본에서는 고개를 숙이고 식사하는 것을 개가 밥을 먹는 형상이라며 꺼린다.
  • [4] 한국에서 포크를 보는 인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5] 사실 굳이 숟가락이 아니더라도 금속제는 비교적 날을 세우기가 쉽기때문에...근데 플라스틱도 날 세울 수 있잖아?
  • [6] 군 생활동안 훈련을 나가게 되면 전투복이나 군장류에 숟가락을 꽂고 다니는 패션이 생기게 된다. 이는 우리 뿐만 아니라 천하의 미군도 그렇다.(…)
  • [7] 국물같은 비정형음식이던, 낱알같은 작은 재료든 가리지 않고 빠르게 취식 가능하기 때문. 뼈 발라야 되는 생선이나 덩어리 큰 음식은 먹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사람도 있으나, 어차피 전쟁 때는 정상적인 보급 상황에선 그런 음식이 안 나오는데다, 어차피 다른 식기로도 그리 빨리 먹기 힘들다. 그나마 유일한 예외는 면 종류(따로 숟가락으로 끊어지지 않을때 한정).
  • [8] 2013년 7월 28일 이벤트로 비스크라브레드 키라를 뿌린적이 있다.
  • [9] 코스트 1, 공격력 1, 체력 1의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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