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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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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스나이퍼 엘리트 스나이퍼 엘리트 V2 스나이퍼 엘리트 III
스나이퍼 엘리트 나치 좀비 아미 시리즈
나이퍼 엘리트: 나치 좀비 아미 나이퍼 엘리트: 나치 좀비 아미 2 비 아미 트롤로지

How to make a woman[1]
상하이 조 양성 프로그램(...)
슈발 보기만해도 조낸 아프게 느껴지네(...)
2차 세계대전의 끝을 앞두고 앞으로 벌어질 냉전에서 보다 유리해지기 위해 미군 소속인 주인공이 나치의 기술을 빼돌려 가스 탄두를 탑재한 V2로 독일의 최후의 발악으로 위장하여 서방 측 을 조지려는 소련군과 이미 충분히 망해가고 있던(...) 독일군을 상대로 드잡이질을 펼치는 부라리 종결자 이야기로, 전작과 유사한 스토리라인을 공유한다.

Contents

1. 소개
2. 이야깃거리

1. 소개

Sniper Elite V2. 스나이퍼 엘리트 의 후속작(?)이며, 제작사는 동일한 리벨리온에 2012년 5월 4일 발매. 전작의 세계관을 리부트 시킨 것인지 임무 목표는 동일하다. 제목이 '스나이퍼 엘리트 2'가 아니라 '스나이퍼 엘리트 V2(버전 2)'인것은 이런 사실을 반영한듯 하다. 스토리 내용이 V2 로켓을 제거하는 내용이라 제목을 V2로 지었다고도 볼 수 있다.

2. 이야깃거리

7년이나 지난 뒤에 나온 후속작인 만큼 그래픽은 매우 발전했지만 전작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게임플레이는 오히려 퇴보했다는 면이 많다. 은신, 측풍, 호흡교정(이건 불릿타임에 통합), 이동속도조절 등이 크게 의미가 없어지고, 적들의 난이도 역시 하락. 덤으로 체력시스템 역시 최근의 대세인 자동회복으로 바뀌어서 플레이 자체가 상당히 가벼워졌다. 맵도 훨씬 좁고 직선적이 되어서 저격 거리도 전작보다 훨씬 짧아져 200미터 미만의 거리에서 교전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국군 소총수들 죄다 저격수 취급할 기세 그런데 이렇게 맵이 좁아서 낮은 난이도에서 방법당하기도 쉬워졌으니 뭐...

유저층 확대를 위해 의도적으로 난이도를 낮춘 듯이 보이지만[2] 콜 오브 듀티 등의 캐쥬얼한 FPS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어려운 편인데 오히려 전작 특유의 매력을 까먹은 셈이 되어서 범작 수준의 평가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게 현실. 2012년 7월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리뷰/유저 공히 65점 정도.

SniperEliteV2_killcam_ne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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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요소로 X-ray 킬 캠(X-ray killcam) 시스템이 있는데, 이 시스템은 장거리 저격때는 저격 대상의 골격과 근육, 장기를 보여주며 어느 부분에 총알이 박히고 어떻게 총상을 입히는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가슴에 맞추면 총알이 심장을 관통하며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식. 인체에 맞은 총알이 뭉개지며 관통하는 부분까지 구현되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디테일하다. 평가가 좋지 못한 본작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SniperEliteV2_killcam_nutshot_new.jpg
[JPG image (50.85 KB)]


문제는 이게 상당히 디테일하다보니 주요 장기에 고환까지 구현되어 있고, 고간을 맞히면 총알이 지나가면서 X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보시오! 이보시오! 저격수 양반! 아이유 DLC 중에서는 히틀러 암살하기가 있다. 자 모두들 히틀러를 성불구자로 만들어보아요 근데 원래 성불구자 아닌가[3] V2에서 고자로 만들어도 3에서 다시 나오는 걸 보니 V2의 히틀러는 가짜였던 모양이다 물론 이 고자되기 요소는 일종의 인터넷상의 유행이 된 지 오래. 당장 유튜브에 가서 'Sniper Elite Kill Cams'라고 검색하면 독일군 및 소련군을 단체로 고자로 만드는 동영상이 우르르 뜬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같은 검색어로 검색하면 무수한 스크린샷도 감상(...) 가능하다.

시대상 당연한 일이지만 1종류의 권총을 제외하고는 소음기 따위는 없다. 그래서 적을 몰래 사살하려면 소음 권총을 쓰거나, 맨손으로 목을 꺾어야 하는데 맵 디자인 상 한 구역에 적이 바글거려서 경계도를 한 번만 높여도 흘러나오는 테마곡을 들으며 적들과 그냥 교전해야 한다. 맵 디자인이야 그렇게 구리지 않은데, 구간마다 적 사살-발각-교전 테크를 밟으니 레벨 디자인이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즉, 잠입 게임으로서도 완벽하지 않고, 어중띤 저격총으로 어중띤 거리에서 무쌍을 찍어야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는 말이다.
다만, 플레이어가 잘 하면(...) 나름 괜찮은 잠입게임처럼 할 수도 있는데, 상술된 무한루프에 안 빠지려면 맵 곳곳에 소음이 울리는 동시에[4] 사격을 하면 된다. 그러면 아무도 총성을 못 들은 것으로 판정되어, 시체나 사망 순간이 목격되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설령 시체가 발견되더라도 총성이 울렸을 때처럼 주인공이 바로 들키지는 않는다. 그리고, 전작처럼 포복해서 기어다니면 그나마 덜 걸린다.

2013년 2월 14일에는 좀비전 개념을 도입한 '스나이퍼 엘리트: 나치 좀비 아미(Sniper Elite: Nazi Zombie Army)'가 발표되었다. 스팀 등 각종 ESD에서 예매에 들어갔으며 같은해 3월 1일 발매 예정. 발렌타인 데이에 발표해서 삼일절 발매라니 이게 무슨 말이요 리벨리온 양반 예매시의 특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스나이퍼 엘리트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주적이 좀비이고 1~4인 코옵을 중점으로 내세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 발매된 나치 좀비 아미는 원작의 중력, 풍속같은 저격의 현실성과 은신 잠입같은 요소는 그냥 포기한[5] 레프트 4 데드 2차 세계 대전판 같은 게임으로 나왔다. 저격의 경우 움직이는 상태에서 대충 줌해서 쏴도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명중률을 보이고, 아무리 살살 기어다녀도 좀비들은 플레이어가 어디 있는지 처음부터 다알고 개떼같이 몰려온다. 나치 좀비의 탄생 배경도 오컬트적인 요소가 강해서 좀비뿐만 아니라 스켈레톤이나 유령 같은 보스하고 싸우기까지 한다. 대부분 근접전으로 덤비지만 그 중에 기관총을 쏘는 좀비, 자폭하는 좀비, 좀비 스나이퍼 등의 특수좀비들이 있다.(각 특수좀비마다 신체 특성이 다른데 기관총(mg 42)을 든 좀비는 키와 덩치가 상당히 거대하며 자폭하는 좀비는 온 몸이 붉게 빛나며 폭발물들을 몸에 두르고 있으며, 좀비 스나이퍼는 전원 눈 부분에서 초록 빛이 나는 방독면을 쓰고 있다.) 일단 게임 디자인 자체가 코옵 중심이라 보스전 같은 경우 공중에 떠있는 보스의 머리에 헤드샷을 날려야 되는데, 보스가 좀비를 무한 소환해서 줌 때리고 있을 여유를 주지 않는등 혼자하면 애먹는 상황이 잔뜩 포함되어 있다.나치 좀비에도 불알 사냥은 계속된다

적의 급소를 맞추어 사살하는 것 외에도, 대퇴부 뼈를 파괴하면[6] "무력화" 판정이 뜨면서 당한 적이 즉사하지는 않는 대신 행동불능에 빠지고 의사양반 의무병을 부른다. 같이 있는 적이 있으면 무력화된 적을 일단 옮겨놓고 나서 싸움을 계속한다. 불알 살해불살 항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부상자 부축을 위해 적의 전력이 이탈하는 걸 유발할 수 있지만, 맞추기가 워낙 어려워서 실용적인 효과는 없다. 다만 낮은 난이도거나 사격 실력이 좋다면 "한 명 무력화, 부축하러 오는 놈 무력화-반복-마지막 놈 사살"같은 이상적인 플레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무력화된 적은 옮겨지든 방치되든 어차피 몇 초 뒤에 죽는다(...). 또한 무력화가 자주 뜨는 경우는 다름아닌 X알을 노렸는데 빗나가서 대퇴부에 맞았을 때(...).

또, 적의 고환 외에도 수류탄을 맞추면 폭발하면서 스플래쉬 데미지를 준다. 이걸로 다수의 적을 잡으면 특수 판정이 뜨고, 도전 과제도 언락된다. 수류탄을 보통 허리에 차므로 높은 난이도에서 영 좋지 않은 곳을 쏘려다가 바람의 영향 때문에 수류탄에 맞는 경우가 있다. 안 그래도 허리춤에서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화질 플레이 영상 같은 걸 보면 X알이 폭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3년 5월 23일, 한필드에서 한국어 패치를 배포했다.# 본편만 되어 있고 DLC나 확장팩은 해당 없다. 근데 꼭 한글이 아니라도 진행에는 무리가 없는 게임이라 큰 문제는 없다.

2014년 6월 5일(미국 시간으로 6월 4일) 스팀을 통해 24시간 동안 무료로 배포된다. 단, 오로지 본편만 해당되며, DLC와 나치 좀비 아미의 경우 해당사항 없다. 무료로 풀린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이 멀티 유저들의 평균적인 사격 실력 또한 고자가 되었다.

후속작인 스나이퍼 엘리트 3가 발표되었다. 북아프리카에서도 X알 사격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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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동영상을 만든 사람도 상당히 괴짜다. 이 사람이 올린 다른 동영상도 전부 절경...
  • [2] 전작을 해봤다면 확실히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진걸 느낄수 있다.
  • [3] 보기 대령 행진곡의 편곡 가사 덕분에 퍼진 루머다. 곡 내용처럼 이 게임에서 히틀러의 고환을 맞출시 짝불알인 것으로 나온다.
  • [4] 화면 우상단에 물결 모양 마크가 뜨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소음의 종류는 방송 음성, 포성 및 폭발음 등으로 다양하며, 주기적으로 울린다.
  • [5] 하지만 난이도를 엘리트로 올려버린다면 풍속 중력이 적용된다.
  • [6] 그런데 또 이상한 것이 무력화의 기본인 무릎을 쏴도 무력화가 안 된다. 무조건 대퇴부를 맞아야 무력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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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1 2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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