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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임프레자

スバル・インプレッサ/SUBARU IMPREZA

Contents

1. 개요
2. 세대
2.1. 1세대
2.2. 2세대
2.3. 3세대
2.4. 4세대
3. 대회에서의 성과
4. 서브컬처에서
4.1. 게임
4.2. 애니메이션 & 코믹스
4.3. 영화


1. 개요

지중공업자동차 전문 브랜드인 스바루에서 출시한 고성능 4도어 스포츠 세단.

이름의 유래는 '업적'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impresa로, 이러한 이름을 짓게 된 데에는 거시의 뒤를 이어 WRC의 기록을 계속 이어가는 업적을 이루기 위한 의미가 들어 있다고 한다.

4기통 수평대향 엔진(복서 엔진)을 사용해 동급 차종 중 가장 낮은 무게중심을 자랑하며, 수평대향식 엔진 특유의 낮게 울리는 배기음 덕분에 매니아층이 전 세계적으로 넓게 퍼져 있는 것이 특징. 일반 승용차 모델과 WRX라는 스포츠카 모델이 있으며, 사양에 가깝게 튜닝WRX STi 모델이 최상위 트림으로 존재한다. 사실상 STi 라인업이 탄생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하며,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참고로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는 임프레자가 스바루 아웃백 스포트(Subaru Outback Sport)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으며, 리그베다 위키에서 해당 키워드로 검색하면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한때 스바루대한민국에서 차량을 팔았지만, 안타깝게도 임프레자는 대한민국에 들어오지 못했다. 원래 계획에 있었던 모양이나, 스바루의 판매실적 부진으로 전원 철수하게 되면서 계획 자체가 백지화된 것.

같은 플랫폼을 쓰는 차량으로는 바루 포레스터와 스바루 XV가 있는데, XV의 경우 대놓고 그냥 기존 디자인을 잡아늘린 거라 한 차종으로 엮어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2. 세대

2.1. 1세대

1992년 대회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의해 거시가 더 이상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스바루에서는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4WD 모델 개발에 착수하게 되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1세대 임프레자 모델인 GC형이다.

당초 출시되었을 때에는 테이션 왜건 스타일의 5도어 해치백 모델[1] 1종류만 나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2도어 쿠페와 4도어 세단 타입을 출시하면서 스바루의 간판급 승용차 모델이 되었다.

일반 모델은 GF 섀시로 한 차례 마이너 체인지를 거쳤지만, WRX 모델의 경우 GC 섀시를 그대로 고수하고 총 6차례의 개수를 거쳐 Ver.VI까지 발매했다. 그 중 2도어 세단을 기반으로 한 Type R STi라는 가지치기 라인업이 나오기도 했으며, 그 중에서는 Ver.V Type R 모델[2]을 기반으로 한 22B Sti라는 한정판이 가장 유명. 참고로 세단 타입이 출시되고 난 뒤로는 2007년에 3세대 풀 모델 체인지를 하기 전까지 4도어 세단 타입을 WRC 기본 프레임으로 삼게 된다.

참고로 1992년 처음 출시된 이후로 1999년까지 장장 8년여 동안 헤드램프나 리어램프의 디자인 변경이 없었던 모델이기도 하다. 그만큼 당대의 유행에 잘 들어맞고 무난한 디자인이었다는 이야기. 이후로 이 기록을 깨는 자동차는 스바루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특별수주한정판인 카사블랑카 에디션의 경우 정식 라인업이 아니므로 제외.

IMPREZACASABLANCA.jpg
[JPG image (77.3 KB)]

카사블랑카 에디션

2.2. 2세대

2000년에 '뉴에이지 임프레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풀 모델 체인지를 단행, 신규 프레임인 GD 섀시를 기반으로 했으며 WRX는 GDB라는 개량형 섀시를 사용했다. WRC 기준에 맞춰 최대 배기량이 2500cc까지 올랐고 6단 매뉴얼을 채택하는 등 양산차 모델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호평을 받았다.

처음 나왔을 때는 스바루의 자동차들 중 유일하게 원형 헤드램프를 채용했는데, 모터스포츠 기반의 스포츠카치고는 인상이 너무 순하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았으며, 결국 2002년2005년에 두 번의 마이너 체인지를 거치게 된다.[3] 참고로 WRX 버전 기준으로 초기형은 GDBA로 분류되며,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각각 GDBII와 GDBF로 분류된다.

이 시기에 랜서 에볼루션과 마찬가지로 모델 체인지를 통해 차체가 커지는 바람에 일부 팬층이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 다만 2번쨰 페이스리프트 이후 최후반기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종합우승을 하게 된지라 랠리 팬들에게는 오히려 GDBF부터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참고로 2005년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한 모델이 사브 9-2X라는 이름으로 2006년까지 북유럽 시장에서 판매되었고, 이 때의 인기를 기반으로 3세대부터는 직접 스바루 브랜드로 진출했다.

2.3. 3세대

2007년 4월 뉴욕 모터쇼를 통해 3세대를 발표하고, 동년 6월에 GE 섀시로 풀 모델 체인지를 단행한다. WRX 모델의 경우는 동년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CBA-GR계의 독자 섀시코드를 쓰면서 이 시기부터 일반 모델과 WRX 모델의 호환성을 조금씩 줄여 나가기 시작하게 된다.

이 때부터 다시 5도어 해치백 타입을 WRC 기본 프레임으로 삼게 되며, 광고용 기본 모델도 해치백으로 변경했다. 이는 WRC 경쟁사였던 포드시트로엥. 푸조 등등을 따라가기 위해 해치백을 기본 사양으로 해서 짧아진 오버행을 통한 기동성 상승을 꾀한 것.

중간에 한 번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으며, 페이스리프트 이후 모델은 일반 모델이 GH 섀시, WRX 모델이 CBA-GV 섀시이다. 참고로 2010년 6월에 GH 섀시를 기반으로 몸집을 불린 크로스컨트리 타입의 SUV인 스바루 XV를 출시했다.[4]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품명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임프레자의 일종으로 취급한다.

2.4. 4세대

「New Value Class」를 컨셉으로 2011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 스바루 XV 컨셉트카를 선보이며 풀 모델 체인지를 예고했고, 이어진 뉴욕 모터쇼에 4도어 모델인 GJ섀시와 5도어 모델인 GP섀시를 동시 발표했다. 동년 12월부터 2012년식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2011년에 판매 중단되었던 XV 또한 컨셉 모델에서 거의 변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2012년 9월부터 2세대 판매를 재개했다.

이 시기부터 세단 타입과 해치백 타입을 각각 G4/스포츠 그레이드로 분리해 완전히 별개의 트림으로[5]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기본 사양은 여전히 5도어인 스포츠 그레이드. 차체가 조금씩 더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기동성과 안정적인 무게배분을 무기로 WRC에서 선전하고 있다.

여기서부터는 기존의 WRX 버전이 스바루 WRX라는 독립된 네이밍으로 2014년에 분리되어 나오기 시작했으며, 섀시코드 또한 VA로 따로 취급하고 있다. 그래서 스바루 WRX라고 검색해도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참고로 임프레자 시리즈 중 최초로 운전면허학원용 교습차 버전(!)이 나온 세대이기도 하다. 당연하겠지만 최하급 트림인 1600cc FF 차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3. 대회에서의 성과

1세대부터 같은 4도어 세단 기반인 랜서 에볼루션라이벌 구도가 생겼으며, 영국 출신 랠리 드라이버인 콜린 맥레이[6]를 비롯한 여러 네임드들을 통해 지명도를 쌓게 된다.

다만 토미 마키넨을 필두로 한 랜서 에볼루션 시리즈 때문에 1세대가 현역이었을 시절 동안 얻은 최고 성적은 준우승에 그쳤고, 2세대 최후반부에 비로소 종합 우승을 하기까지 긴 콩라인 세월을 거치게 된다. 그 대신 미쓰비시 자동차WRC에서 발을 떼고 몇 차례의 개편을 통해 참여 메이커와 룰이 정돈된 다음부터는 WRC의 최강자로 군림했었다. 현재는 철수한 상태이며, WRC 최강자의 계보는 시트로앵, 그다음 폭스바겐이 이어받게 된다.


4.1. 게임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서도 란에보와의 라이벌 기믹을 활용하는 분위기. 실제로 성능도 거의 비슷한지라 가격대도 큰 차이가 없고, 프리 레이스에서도 두 차량이 거의 비슷한 확률로 섞여 나온다. 이러한 경향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비롯한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는 분타 사양이 1세대부터 꾸준히 등장하고, Ver.VI WRX STi 4도어 모델이 Ver.3까지, 후기형 GDBF 모델이 Ver.7까지 출전 중이다. GDBA의 경우는 Ver.3까지 나오고 한참 동안 소식이 없다가 Ver.7에서 재등장. 참고로 라이벌인 란에보가 X까지 계속 갱신되어 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쪽은 최신형은 고사하고 2세대인 GDBF가 끝인데, 이에 대해서 세가 측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4.2. 애니메이션 & 코믹스

  • 이니셜D에서는 Ver.V Type R STi 버전(GC8V)이 후지와라 분타의 2번째 차량으로 등장하며, 앞 범퍼를 22B STi의 것으로 갈아끼운 모습이다. 분타 말로는 실용적이고 편한 차를 찾다 보니 사게 되었다고 하는데, 열심히 뒤를 날려대며 드리프트해야만 하는 AE86에 비하면야 실용적이고 편하기야 하겠지만 오히려 적재공간이 좁아지고 여전히 뒷문이 없는데다 승차감에서 훨씬 손해를 보는 만큼 저 말을 믿는 사람은 작중이건 독자건 아무도 없다.그리고 신형 토요타 86은 수평대향식 엔진에 FR을 짬뽕했으니.... 그 아버지와 그 아들의 합작품?

  • 엑스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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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필러가 있기 때문에 디자인상으로는 왜건으로 분류되고 스바루 측에서도 왜건으로 분류했지만 뒷쪽 오버행이 짧고 적재공간이 적어 실질적으로는 해치백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 [2] 이니셜D후지와라 분타가 몰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해진 통칭 '분프레자'가 이 모델이다.
  • [3] 동글눈 임프(丸目インプ)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당시 기준으로 봤을 때도 스포츠카로서의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 [4] 좋은 평가를 받은 소형차급의 차체를 불려 SUV를 만드는 건 전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도 기아 씨드의 플랫폼을 잡아늘려 기아 카렌스 3세대 모델을 출시하며 이 대열에 합류했다.
  • [5] 쉐보레 크루즈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미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그레이드 분리가 유행하고 있었다. 스바루가 비교적 늦게 합류한 편.
  • [6] 스바루 비비오 등을 포함한 거의 모든 스바루제 스포츠카의 테스트 드라이브도 했다. 이후 WRC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각종 시뮬레이터나 랠리 관련 레이싱 게임의 해설 및 자문역을 맡았고, 나중에는 아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콜린 맥레이 랠리라는 게임을 내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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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13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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