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스오우 파블리첸코

last modified: 2015-02-11 14:00:36 by Contributors

Suou_Pavlichenko.gif
[GIF image (75.58 KB)]


蘇芳・パヴリチェンコ; Суо Павличенко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주인공.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박선영/앨리슨 빅토린.
이름은 옛 소련의 전설적인 여성 저격수 류드밀라 파블리첸코에서 따온 듯하다.

아버지는 러시아인인 미하일 파블리첸코, 어머니는 일본인마키미야 아사코이며 쌍둥이 동생으로 시온 파블리첸코가 있다. 성별이 다르니까 이란성이겠지만 어째선지 매우매우 닮았다.[1]

1인칭은 보쿠.[2] 러시아어(나오는 건 일본어지만 일단 설정상으로는 러시아어를 하고 있다)를 쓰기 때문에 그냥 중립적인 1인칭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지만 스오우는 일본어도 가능하다는 걸 고려해보면[3] 그냥 일부러 보쿠를 쓰는 것 같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거주중이었다. 작중 2년전인 도쿄 익스플로전 때 (DTB -흑의 계약자- 마지막화 당시) 아버지와 동생인 시온 파블리첸코와 캠핑 도중 별이 떨어져 본인은 다치고 시온은 계약자가 된다. 이후, 시온을 숨기고 살아간다.

학교에서는 스포츠 만능에 학교 급우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 아이였다. 부활동은 사진부.

속성은 타이즈로, 1화에서는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의 패러디 타이즈 입었으니까 부끄럽지 않은걸!을 선보였다.

계약자로서의 능력은 대전차 소총 PTRD-41을 생성하는 것이다. [4] 대가는 종이접기. [5] 대가 자체만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편한 대가 중의 하나에 속한다(주인공 보정?). 햄버거 계속 먹기, 뜸 맞기(혼자서 하기 힘들다), 자기 손가락 꺾기인 경우를 생각해보면...


근데 이거 소환 장면이 흡사 마법소녀 변신물같은 나체 연출이라 많은 덕후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덧붙여서 정말로 마법소녀 변신물마냥 뱅크신으로 주구장창 나온다.[6]

쏘는 횟수는 제한되어 있다고 나온다. 약실 1발에 호주머니에 5발. 합쳐서 6발. 다시 소환하면 재생된다고 하지만 좀 번거로울 듯. 그냥 휘둘러서 때려도 되긴 하지만[7], 휘거나 흠집이 난 건 복구가 안 되고 직접 고쳐줘야 한단다(...). 거기다 반동이 끔찍해서 거치하지 않고는 반동에 팔이 빠질 이 물건을 1화부터 들고 쏜다. 뒤이어 2화에서는 이걸 집어던지기도 한다. 인간 맞냐

노리오의 모친인 미치루와의 싸움 뒤, 기차를 얻어타고 일행과 같이 도쿄로 향하는 중, 중간 기착지로 삼은 별택에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의미가 뭘까 생각하면서 헤이가 자기 이름을 불러줬던 순간을 떠올리기도 하고, 대화 중 헤이가 안 어울리니까 쏘지 말라고 하자 안 쏠 테니 그럼 마시지 말라는 교환조건을 내걸고는 채소 사러 가는 헤이를 졸졸졸 따라갔다. 다녀오는 길엔 전봇대에서 튀어나온 인의 관측령을 혼자만 보고[8] 전봇대를 냅다 걷어차기까지. 이후 편의점에서 나왔을 때보다 헤이에게 바짝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변태 로리콘 노숙자의 페르몬에 넘어가고 만 듯. 스톡홀름 증후군? 이것에 대해 애갤의 니어리가 분석한 글은 압권링크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감정 변화도 그렇고, 눈동자가 말짱한 것도 그렇고[9] 정상적인 계약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장면이 자주 보인다. 그래도 계약자는 계약자라 줄라이를 납치하려던 여자에게 거리낌없이 유리조각을 던져 피투성이로 만들 정도다. 마오에 말에 의하면 계약자 이전에 세상에 대한 상식이나 지식이 부족하다는데... 동갑인 타냐를 보면...

바퀴벌레에 놀라서 건물에 구멍내기도 한다..

주의 :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합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타냐 아쿨로의 죽음으로 헤이와 다투고 헤어진 뒤, 우연히 카야누마 키코를 만나 도움을 받아 오래전 헤어진 어머니 마키미야 아사코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아사코는 내내 스오우를 시온이라 부르고, 어머니가 자신을 시온과 착각하는 거라 생각한 스오우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순간 어머니는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사실 스오우는 8년 전에 죽었기 때문. 8년전 미하일 파블리첸코에게 도시락을 갖다주고 아이들을 돌보던 어머니가 스오우를 놔두고 시온과 함께 화장실에 간 사이, 조직의 파벌다툼으로 발생한 폭탄테러에 스오우가 사망하고 만다. 불타는 건물 안에서 스오우를 찾아해메던 아사코는 스오우의 시체에 ME처리를 하려는 남편을 보고 충격을 받아 곧장 딸의 시체를 들고 화장한 뒤 일본으로 떠나버렸다.

지금의 스오우는 2년 전, 유성에 맞은 시온 파블리첸코가 만들어낸 자기 자신, 즉 시온의 복제. 파블리첸코 박사의 말에 따르면 시온의 복제품들은 어딘가 한군데씩 원본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성이 반전되어 있는 것. 기억은 ME로 추출한 진짜 스오우의 기억과, 시온이 만들어낸 기억들을 합쳐서 심어넣었다.

미하일 박사와 마담 오레이유 등은 시온의 능력과 ME 네트워크를 이용해 또하나의 지구를 복제하는 계획을 세우고, 그녀를 보호하며 복제된 인간에게 얼마나 기억이 잘 정착되는가를 실험해왔다. 지금까지 스오우가 거친 모든 여정이 실험의 일환이었던 것. 그러나 본인은 이자나미가 된 에게 유성핵이 깨지고, 모든 기억이 지워지며 눈을 감는 순간까지 여정의 진실을 알지 못한다.

이후 시온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세계에서 아버지 미하일 파블리첸코, 어머니 마키미야 아사코와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린다.[10] 허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알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며 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찰하는 걸 즐긴다.

결말을 두고 스오우는 DTB 시리즈의 주요 흐름에서 보자면 단지 주인공 헤이가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계약자 중 한 명 정도의 비중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계약자와 인간 사이의 괴리감으로 고뇌하거나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정체감 혼란 등은 서로간의 동질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헤이 역시 그동안 스쳐지나간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게 스오우에게는 상당한 감정을 보였다. 과거에 헤이가 이 정도로 동질감을 느끼거나 신경써준 여자는 인과 앰버 정도였다는 점과 스오우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선택을 확고히 하게 된 것을 보면 단순히 스쳐지나치는 정도의 존재였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애니 방영 당시에는 유성을 관찰하다가 운석에 맞아 죽다니 뭐 그런 일이 다 있느냐고 까였지만, 2013년 2월 15일 다른 곳도 아닌 러시아에 운석이 떨어져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일이 일어났다.

----
  • [1] 사실 실제로 안된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확률로 일란성 쌍둥이인데도 성별이 다른 경우가 있긴 하다. 그 설정인 근친물도 있는데 뭘...
  • [2] 계약자로 각성한 4화부터는 1인칭이 私로 바뀌더니, 5화에는 다시 보쿠로 변한다.
  • [3] 학교 수업시간에 몰래 일본어롤 공부하는 장면도 나왔고 시즈메 겐마와도 일본어로 대화했다.
  • [4] 실제 PTRD는 스코프 운용을 전제로 만들어지지 않았으나 극중에서는 스코프를 장착하고 등장한다. 한국전쟁 중 미국에서 행해진 노획병기 테스트에서 스코프를 달고 2000야드(약 1,830m) 거리의 표적을 명중시킨 기록도 남아있다.
  • [5] 일본 위키에서는 '折り紙を折る'로 나와 있는데 이 문장이 그냥 '종이접기를 한다'라는 뜻으로 볼수도 있고,'오리가미(折り紙:종이접기라는 뜻이기도 하고, 종이접기용 종이를 뜻하기도 한다)를 접는다' 라는 단순한 행위라는 뜻으로 볼 수도 있다.
  • [6] 유성의 제미니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다. 심지어 마지막화에서도 나왔는데, 당장 회수 안된 떡밥이 몇십가지 쯤인데도 그짓거릴 하고있으니..
  • [7] 참고로 PTRD-41의 무게는 17.3kg. 휘두를 수 있을까?!
  • [8] 헤이는 능력 상실해서 못 본다
  • [9] 작중에서 대부분의 계약자의 눈동자는 썩은 동태눈깔 빛을 반사하지 않는 탁한 눈동자로 나온다.
  • [10] 시온은 복제인 스오우로 대체되어서 안 나온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2-11 14:00:36
Processing time 0.118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