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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베 준이치

last modified: 2015-04-08 01:49:55 by Contributors

諏訪部順一

일본성우, 내레이터, DJ. 1972년 3월 29일 생. 도쿄 출신. 키 173cm, A형.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소속.

suwab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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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특촬
2.4. 외화

1. 소개

성우가 되기 전 직업은 샐러리맨이었으며 그 외에 여러가지 직업을 거쳤다고 한다. 명실공히 수많은 메이저 성우들 중 한 명으로 오키아유 료타로와 비슷하게 느끼하고 음흉한 연기를 잘하는 걸로 유명하지만 실제 연기폭은 넓다. 약간 제정신이 아닌 듯한 캐릭터라든지 방관자적 캐릭터라든지 그런 역도 자주 맡은 편. 의외로 가늘고 톤이 높은 소년 연기도 잘 소화해낸다.

외국어 실력이 어떤지는 알려진 게 없는데 보편적인 일본인들의 종특 저질 외국어 발음을 생각하면 외국어 발음이 매우 자연스럽고 깔끔하다.[1] 2012년 7월 7일에 토리우미 코우스케와 함께 Say U 이벤트에 참석했는데 이벤트 내내 일본어 외에 여러 한국어 단어(이벤트를 대비해 한국어를 좀 공부한 듯)와 약간의 영어를 섞어가며 말했는데 이벤트에 갔던 팬들의 말에 의하면 한국어 특유의 받침 발음과 억양이 훌륭했다고 하니 기본적으로 발음과 억양이 타고난 모양. 하지만 보통 때는 그냥 일본인 특유의 저질 외국어 발음으로 연기한다(...). 사실 이 양반처럼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외국어 발음이 쩌는 성우들이 의외로 좀 있는데[2] 위화감을 느낄 시청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라고. 그런 배려는 안해주는 쪽이 더 낫지 않나[3]

여러 가지 별명이 있으나 가장 흥한 별명은 에로베(...). 여성팬들 사이에서 "목소리로 임신시킨다" 는 소리를 자주 듣는 남자 성우들 중 한 명이다. 참 적절한 표현이다

한국 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주인공 무휼 역으로 캐스팅됐는데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영상물에서 주인공을 맡아보긴 처음이라고. 유명도를 생각했을 때 이상하게도 주연급 조연은 많이 했어도 실제 주연이었던 적은 없었으나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어 드디어 애니메이션에서도 주인공을 맡았다. 가면 라이더 쿠우가에 라디오 DJ 역으로 나왔다고 한다.

카미야 히로시의 올나잇 니폰 R을 통해 아시아 No.1 성우임이 밝혀졌다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오는 성우가 부른 노래 시리즈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골 고객. 어째서인지 여아용 마법소녀 애니의 주제가를 많이 불렀는데 대부분 간드러진 목소리로 불렀다. 다만 일부 노래에서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로 "좋아해 좋아해 뾰~옹" 같은 노래를 부르는 기행을 저질렀으며 이 때문에 마법소녀(...) 준이치라는 괴상한 별명도 생겼다. 물론 보통 캐릭터송에서 노래 부르는 거 들어보면 성우 치고는 가창력이 괜찮은 편에 속하고 특히 캐릭터의 목소리를 유지하며 잘 부른다.[4] 스스로 망가지는 걸 즐기는 듯하며 특유의 4차원스러운 발언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재밌다. 덕분에 이벤트 등에서 MC도 종종 맡는다. 업계에서도 S로 유명한 스즈키 타츠히사가 스와베한테는 가볍게 발리는 걸 보아 스즈키보다도 훨씬 더한 S로 추정.[5]

대표작은 테니스의 왕자아토베 케이고 역. 실제 스와베 본인도 눈물점이 있는데(위에 사진에도 있다) 이게 아토베의 눈물점과 위치가 똑같아 테니스의 왕자 출연 이후 이 눈물점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캐릭터와 담당 성우의 혼연일체 부녀자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테니스의 왕자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넘버 원인 캐릭터다 보니 눈물점 외에도 아토베에 관련된 일감이 내내 끊이지 않는다. 위에 서술한 '느끼하고 음흉한 연기'는 바로 아토베의 그것.

그 전까지 주로 내레이션 위주로 일을 하다가[6] 아토베 역할을 계기로 애니메이션에서 크게 흥하게 되었기 때문인지 아토베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듯하다. 10월 4일이 아토베의 생일인데 찰흙(?)으로 만든 아토베 사진과 함께 "몇 년이 지나더라도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중3을 연기할 수 있도록...(たとえどれだけ年を重ねようとも誰にも負けない最高の中3を演じられるように・・・)" 이라는 코멘트를 남긴 적 있다. 2011년 10월 4일 블로그.

BL에서는 코니시 카츠유키와 더불어 역할로만 출연한다. 특히 느끼한 버터남 기믹의 외국인(이라기 보다는 서양인) 공 역할로 많이 출연해서 그런지 부녀자들 사이에서 스와베 준이치 하면 대개 서양인 공부터 떠오른다고. 덧붙이자면 서양인들 중에서도 이탈리아이나 혹은 이탈리아계 혈통이면 레알 금상첨화다.[7] 서양인스러운 분위기와 서양인 특유의 목소리까지 제대로 살려 연기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보통 일본인들에게는 없는 우월한 외국어 발음도 한 몫 하는 듯.[8] 목소리의 변화폭이 넓고 공으로만 출연하기엔 아깝다며 역할로 출연해줬으면 하는 팬들이 은근히 있다. 사실 수 역할로 나온 BL CD가 몇 개 있지만 제대로 된 러브신 같은 건 없기 때문에 현실은 시궁창 기대하지 말자. 어차피 팬들도 그가 수 역할로 출연한 BL CD는 없다고 생각하니...

이 때문인지 몇몇 성덕들은 코니시 카츠유키와 스와베 준이치를 헷갈려하기도 하는 모양. 둘 다 저음의 목소리에 BL에서는 공으로만 출연하는 점 때문인 듯. 얼굴도 살짝 닮았다[9]

개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종은 치와와로 상당한 츤데레라고. 그렘린 같은 표정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도 제대로 '손' 을 한다고 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동차 매니아로 20살 이후로 지금껏 거쳐간 자동차는 20여 대. 현재도 수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성우 잡지의 그라비아에 애차와 함께 실리기도 하였고 특히 로터스의 팬으로 로터스 엘리스, 엑시지를 모두 소유했었고 최신차량인 로터스 에보라를 몰고 있다. 이런 경력으로 로터스 매거진의 인터뷰를 받아 영어권에 아시아 오너의 대표격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기억에 남는 애차로는 자신과 같은 나이인 닛산 스카이라인 GT-R을 꼽았다.

바나나를 싫어한다고 한다. 음식에 들어간 바나나의 마치 "난 바나나다!!!!"하고 외치는 듯한 특유의 맛이 싫다고.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특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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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궁금하면 언덕길의 아폴론 4화를 보자. 외국에서 산 적이 없는 평범한 일본인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영어 발음을 선보인다. 그러나 한 라디오에서 본인은 이를 두고 어디까지나 일본식 영어 발음이라는 것을 의식하며 연기했다고. 다만 4화에 나온 But not for me 노래는 일본의 기타리스트인 후루카와 마사요시가 불렀다.
  • [2] 대표적으로 카키하라 테츠야. 이 성우는 독일 출신이라서 독일어와 영어가 매우 유창한데 너무 잘 발음해서 녹음 중 오히려 NG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안습... 이 외에 외국어 발음이 좋은 성우들은 사와시로 미유키, 사이토 치와, 미야노 마모루, 스즈키 타츠히사, 오노 다이스케, 아사카와 유우 등등이 있다.
  • [3] 이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한국 및 다른 해외 시청자들 입장에서야 그런 일본식 외국어 발음이 매우 거슬리겠지만(...) 한국의 방송에서 성우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다가 외래어만 마구 혀를 굴려대며 말한다면 이상하지 않겠는가. 실제로 영어 발음 그대로 발음했다가 일반 시청자들은 못 알아듣는 단어들도 수두룩하고(...).
  • [4] 대표적으로 흑집사언더테이커.
  • [5] 사실 이건 스와베가 S 기질이 심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탓층이 순수하던 신인이었던 시절부터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사이라 그런 면이 강하다. 세인트 비스트 라이브를 보면 알겠지만 데뷔 초의 탓층은 정말 선배에게 조심스럽고 깍듯한 청년이었다. 말하자면 스와베는 탓층에게 있어서 이등병 시절에 만난 군대 선임과 비슷한 느낌.
  • [6] 실제 나레이션 관련 커리어는 상당하며 동년배 성우들 사이에서도 톱 클래스다.
  • [7]이탈리아인 남성이냐면 보통 느끼한 서양인 하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개 이탈리아인 남성을 떠오르기 때문(...). 그럼 프랑스인 남성은? 프랑스어 특유의 발음 때문에 프랑스인 남성도 느끼하기로는 만만치 않다
  • [8] 이벤트 영상 같은 데에서 그가 말하는 걸 자세히 들어보면 분명 일본어로 말하는데 딱히 본인도 의식하고 그러는 것도 아닌데 묘하게 혀가 굴러가는 느낌이 든다. 타고나셨네
  • [9] 그리고 둘 다 미남은 아니지만 꾸미면 제법 괜찮은 외모라는 점도 역시 공통점이다. 사실 성우계가 미남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꾸미면 제법 괜찮은 외모인 성우들이 꽤 많다.
  • [10] 마아카 카린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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