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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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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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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1.1. 정규 앨범

1. 개요


한글표기가 제각각이다. 스콜피온즈, 스콜피언즈, 스콜피온스, 스콜피언스... 그런데 영어 표기법에 따르면 스코피언즈, 굳이 독일어 표기법에 따르자면(Scorpions) 스코르피온스 고만해, 미친놈들아!

1952년 8월 31일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난 루돌프 솅커(Rudolf Schenker)와 1955년 1월 10일 출생한 미하엘 솅커(Michael Schenker)형제가 주축이 되어 1965년에 결성된 스콜피온스는, 1969년 보컬리스트 클라우스 마이네(Klaus Meine)를 영입하여 'Lonesome Crow'를 발표함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크라우트 록[1] 사운드를 들려주어 약간의 주목을 받는다.


1집의 대표곡 I'm going mad.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었다.

이어 유럽 순회공연을 가졌으나 당시 음악팬들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뜻밖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고 더욱이 솅커 형제 중 동생인 미하엘 솅커가 영국의 대형 그룹인 UFO로 이적하자 그들은 최악의 상태를 맞는다. 그러나 새로운 기타리스트 울리히 로트(Ulrich Roth)를 맞이하여 1974년 앨범 Fly To The Rainbow를 발표하여 정통 헤비록의 진수를 들려주었다.

1979년 앨범 'Lovedrive'가 상업적 성공을 거두어 대형 밴드로 성장했으며 1980년대 독일은 물론 유럽을 대표하는 밴드로 큰 인기를 얻었다. 40여 년을 이끌어온 주 멤버는 위의 사진을 기준으로, 루돌프 솅커(기타,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클라우스 마이네(보컬, 가운데), 마티아스 얍스(기타, 왼쪽에서 두 번째). 이외 베이스드럼은 자주 바뀐 편.

몇몇 음반은 선정적인 커버아트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구글에서 스콜피온스를 검색하면 몇몇 검열삭제급 커버아트가 그대로 뜨기도 한다(...) 대한민국에 발매될 때에는 물론 검열삭제.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그랬다. 월마트에서조차 '우리는 이런 선정적인 것을 팔 수 없다'고 버티는 바람에 클린버전 표지를 만들어야 했다고.[2]

대한민국에서는 'Holiday', 'Still Loving You', 'Always Somewhere', 'Wind of Change' 같은 발라드곡이 유명해서, 발라드 전문 밴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앨범을 출시할 때마다 발라드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 밴드이기도 하다. 클라우스 마이네의 허스키한 음색과 애절한 발라드가 적절하게 어울린다. 이 때문에 1980년대에 한국 팬들이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리고 아무래도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밴드였다보니 시대상황을 투영한 노래도 있기 마련인데, 특히 'Wind of Change'는 독일 통일냉전 종식을 대표하는 음악이 되기도 했다. 그렇다고 맨날 발라드락만 하는 건 아니라서 "Big City Night" 같은 강렬하면서도 신나는 음악도 있다. 무엇보다 당장 대표곡이 Rock You like a Hurricane인데...

일렉기타가 벤츠다...

2000년에 발매 된 'Moment of Glory' 앨범은 같은 해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2000 하노버 엑스포를 기념하는 앨범이다. 마침 하노버가 루돌프 솅커를 비롯한 원년 멤버들의 고향이기도 하고 멤버들의 조국인 독일을 위해 기획하는 앨범의 취지가 좋았는지, 대중음악과 타협하지 않는 콧대 높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섭외에 성공하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며, 실제 음반평에 있어서도 현존하는 크로스오버 앨범들 중에 록밴드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1년 전인 1999년에 메탈리카가 내놓은 S&M(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협연)이 "역시 록과 오케스트라는 전혀 조화를 못 이룬다."라는 혹평을 받자 스콜피온즈의 'Moment of Glory' 역시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3] 그 걱정은 기우였을 뿐.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동명제목 'Moment of Glory'는 하노버 엑스포 2000의 주제곡으로 쓰이기도 했고 'Rock You like a Hurricane'을 어레인지 한 'Hurricane 2000'의 도입부는 국내 스포츠 방송 등에서 오늘날 까지도 엄청나게 우려먹는다.

밴드 본인들의 의사인지 음반사의 상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유난히 컴필레이션 음반이 많다. 위키백과 독일판에 기재된 정규 앨범이 17장인데 비해, 컴필레이션은 무려 39장. 다만 스콜피온즈 공식 홈페이지에는 10장만 소개되어 있다. 영문 위키에서도 본인들이 인정한 저 10장만 기재돼있다.

한때 'What U Give U Get Back'라는 노래가 김종서의 '영원'의 표절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첫부분이 우연히 비슷하게 들릴 뿐이라며 김종서 측에서도 문제삼지 않아 금방 가라앉았다.

2010년 마지막 앨범인 'Sting in the Tail'을 발표하면서, 월드 투어를 가진 후 밴드를 해체하고 은퇴할 거라고 선언했다. 투어는 2012~13년 경 종료할 예정. 그러나 투어 중 전세계에서 기를 잘 받으셨는지 은퇴 취소. 쥬다스 프리스트도 은퇴 취소하겠네 그리고 2011년 말그대로 앨범 'Comeblack' 발표. 다만 이 앨범에는 신곡은 없고 과거곡들과 커버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전부 새녹음. 2015년 2월 20일 새 스튜디오 앨범 Return To Forever을 발표한다!

초창기에는 하드록보다는 블루스 록과 프로그레시브 록 성향에 가까왔는데, 이건 저 루돌프 솅커의 형제인 기타리스트 하엘 솅커가 밴드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그런 성향으로 밴드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미하일 솅커는 초기에 잠시만 활동하고 밴드를 탈퇴해 영국의 하드록 밴드 UFO에서 활동하다 또 그만두고 자신의 밴드 미하엘 솅커 그룹(MSG)를 결성한다.[4] 그의 기타연주가 워낙 뛰어났기 때문에 미하엘 솅커 시절의 스콜피온즈를 가장 좋아하며 그리워하는 팬들도 엄청나게 많다.

그밖에 스콜피온즈를 이만큼 성공시킨 요소로는 보컬리스트 클라우스 마이네의 유려한 보컬인데, 은근히 클래시컬하기도 하고 하드록, 헤비메탈과 상당히 이질감을 보이면서도 또 묘하게 어울린다. 마이네 옹 특유의 울림감이 강한 미성은 스콜피온스의 록발라드 곡에서 엄청난 호소력을 가진다.

해외 공연때 그 나라에서 유명한 현지 노래를 자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90년대 내한공연때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부른 건 국내 올드팬들에게 전설로 회자된다.

또, 공연직전에 반드시 시바스리갈을 마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디엄 크기의 시바스리갈을 온더락 다섯잔에정확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이에 관해 내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어느 내한 공연 당시 스콜피온스를 위해 준비해놓은 시바스리갈을, 한 스태프가 몰래 마시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적이 있다고 한다. 결국 공연이 임박한 상황에서 급하게 수소문을 하다가 찾게된 것이 편의점에 있는 미니어처 시바스리갈. 관계자들이 이걸 40병 정도 쓸어와서 준비를 했고, 이것을 본 스콜피온스는 박장대소를 하며 유쾌한 얼굴로 이 미니어처 술을 일일히 따라서 마셨다고 한다.

1.1. 정규 앨범

  • Lonesome Crow(1972)
  • Fly to the Rainbow(1974)
  • In Trance(1975)
  • Virgin Killer(1976)[5]
  • Taken by Force(1978)
  • Lovedrive(1979)
  • Animal Magnetism(1980)
  • Blackout(1982)
  • Love at First Sting(1984)
  • Savage Amusement(1988)
  • Crazy World(1990)
  • Face the Heat(1993)
  • Pure Instinct(1996)[6]
  • Eye Ⅱ Eye(1999)
  • Unbreakable(2004)
  • Humanity Hour Ⅰ(2007)
  • Sting in the Tail(2010)
  • Comeblack (2011)
  • Return To Forev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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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독일산 프로그레시브 록을 영어권에서 부르던 명칭. 대표적인 밴드로 크라프트베르크 뭐?, 노이!가 있다.
  • [2] 심지어 아청법에 걸릴 위험이 큰 물건마저 있다.
  • [3] 더구나 두 앨범을 프로듀싱 한 편곡자가 같은 사람이었기에 더더욱 그런 걱정이 들 수 밖에 없었는데,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았는지 명작을 만들어 낸 것.
  • [4] 이 사이에 아주 잠깐 복귀하여 앨범 한 장을 낸 적 있다
  • [5] 위에서 언급한 선정적인 표지의 앨범이 바로 이것이다. 만약 당신이 본 것이 어라? 별 문제 없는데 뭐가 어떻다는 거야? 멤버들의 사진이면 심의 문제로 바뀐 후의 표지를 본 거고, 원래의 표지는...
  • [6] 한국에 발매한 것은 한국 팬들에 대한 서비스 멘트가 앨범 인트로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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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18 17: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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