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Core
FrontPage
FindPage
TitleIndex
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Edit 스크린샷
You are not allowed to edit this page !
스크린샷
위키 관련 정보
주요 도움
위키를 작성하기 전에
리그베다 위키 기본방침
인터페이스 설명
항목 생성하기
편집 도움말
보조 도움
위키 연습장 1
위키 연습장 2
단축키
추가기능
FAQ
Screenshot. [[컴퓨터]] 화면에 뜬 내용을 그대로 [[이미지]] 복사하는 것. 줄여서 스샷(SS)이라고도 한다. 다른 말로는 스크린 [[캡처]](Screen Capture). 과거에는 [[순우리말]]인 [[갈무리]][* 여기서 이름을 따온 스크린샷 전용 프로그램인 '칼무리'도 있다. 마침 스크린샷이라는게 칼로 자르듯 원하는 부분만 딱 잘라내는 행위이기도 하니...]라고 부르기도 했다. 갈무리는 [[PC통신]]에서 유래된 용어로 요즘도 간간히 쓰이긴 쓰인다. 다만 갈무리는 이미지보다는 글을 복사한다는 의미가 좀 더 강하고, 원래 용도도 특정 자료를 PC통신에서 접속한 상태로 계속 보면 통신비가 나가니 이걸 아끼기 위해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접속 종료 후 보는 것이었다. 나중에 고성능 [[모뎀]]과 고속 PC통신망이 어느 정도 퍼지면서부터는 많이 줄었지만. 말 그대로 모니터 화면에 떠 있는 내용을 이미지화해서 그대로 복사한다. 복사된 이미지는 [[클립보드]]에 저장되는데, 이렇게 클립보드에 저장된 이미지를 다른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인 [[그림판]]이나 [[포토샵]], [[페인트샵]] 등 에다가 붙여넣기(Paste)하면 내용이 그대로 나타난다. 클립보드의 특징상 한번 누를때마다 계속 새로운 내용이 저장되며 이전 내용은 삭제된다. [[게임]]에서의 스크린샷도 그 원리는 같은데, 대부분은 번거롭게 붙여넣고 그럴 필요 없이 그냥 자체적으로 이미지 파일화해서 저장해준다. 저장 형식은 역시 대부분 [[JPG]]를 쓴다. 가끔 다른 [[확장자]]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용량이 적고 보편화되었다는 이유로 JPG를 쓰는 듯. 참고로 과거에는 [[BMP]]나 [[GIF]]로 저장되는 경우도 흔했고, [[스타크래프트]] 1편은 초기에만 해도 [[PCX]] 포맷을 썼다. 이때는 PCX가 대세였기 때문에... 그러니까 시대에 따라서 스크린샷으로 저장되는 형식도 달라진다. [[2011년]] 현재는 [[PNG]] 형태로 스크린샷을 저장하는 프로그램도 좀 돌아다닌다. 기본적으로 스크린샷에 쓰이는 키는 화살표키 위에 있는 PrtSc/SysRq키다. SysRq는 현재 '''아무 기능도 없는 키'''[* 리눅스에선 유용하게 쓰인다. 시스템이 얼어버렸을 때 비교적 안전하게 재부팅(프로세스 종료 후 디스크 싱크한 뒤 재부팅. 디스크 싱크따위 하지 안는 하드 리셋 버튼이나 플러그 뽑기보단 안전하다.)이나 해당 터미널에 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강제종료한다던지... 커널 레벨에서 디버깅을 한다던지 등..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SysRq#Other_uses]] ]지만 PrtSc 덕분에 현재까지도 꼽사리껴서 존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게임에 따라서는 펑션 키를 스크린샷에 대응해서 쓰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다이렉트드로우 기반의 게임 중에서는 스크린샷 키로 화면을 캡쳐한 뒤 붙여넣으면 이미지가 깨져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특수한 캡쳐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데, 특히 구형 원도우 기반 게임들의 경우 국산 무료 캡처 프로그램인 픽픽의 1.5.5 버전을 쓰면 좋다.[* 실험 결과 칼무리로도 깨지는 것도 무난히 캡처했다. 다만 같은 픽픽도 이후 버전의 경우 캡처시 깨지는 것을 경험. 여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추가바람] [[스팀]]의 경우 기본 스크린샷 버튼은 F12 버튼이다. 가끔 몇몇 게임은 자체적으로 스크린샷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런 거 없다' 라서, 스팀을 사용한다면 스샷을 편하게 찍을 수 있다. 가끔 인터넷 사용자들 중에서 스크린샷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모니터를 디지털카메라로 그대로 찍어(?) 사진을 게시하는 사람들이 있어 실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캡처 프로그램으로도 안되는 경우는 이 방법밖에는 없긴 하다. 게임 홍보에 있어서 동영상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요소. 하지만 보통 홍보용 스크린샷은 조작된 게 많다. 가령 게임 내 절대 나올 수 없는 카메라 각도로 찍은 스크린샷이라던가, 포토샵 보정으로 원래 게임 내 있지도 않은 필터/광원 효과를 넣은 스크린샷이라던가, PC 최고사양 스크린샷을 콘솔 스크린샷으로 둔갑시켜 올린다던가 등등. 하지만 이를 지적하지 않는 것도 게임 업계의 암묵의 룰이기도 하다.[* 애초에 다들 알고 있으니까...그리고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하드코어 게이머라면 이런 조작은 쉽게 구분하기 때문에 다들 그려려니 한다.] 이런식의 스크린샷 조작으로 유명한 회사로는 [[게임로프트]]가 있다. 최신 영문게임의 경우 영어를 잘 못할 경우 사전을 보면서 해야하는데 대사가 실시간으로 지나가기 일쑤이다. 이럴경우 프랩스나 픽픽의 자동저장기능 셋팅을 이용해서 자막이 나올때마다 단축키로 캡쳐해서 바로 저장하면 그나마 해석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프랩스의 경우 버튼을 누른 순간의 화면이 바로 저장되므로 조금 더 편한편이다.
Summary
Category
---- Select ----
CategoryTemplate
ShowPage
FindPage
DeletePage
LikePages
last modified 2015-02-18 00:07:32
Processing time 0.070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