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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더 비기닝

리부트 이전 작품 연대
스타 트렉/시리즈

리부트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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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시리즈의 하나로 2009년 영화. 2002년에 개봉한 스타 트렉-네메시스가 흥행과 비평에서 참패하고 사라진 뒤로 시리즈가 막을 내리나했던 스타 트렉 시리즈 리부트 작품으로 제작비도 스타 트렉 역대 영화 최대인 1억 5천만 달러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북미에서 2억 5800만 달러, 해외 1억 2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한다.

국내 개봉명이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이고, 해외는 그냥 스타 트렉 (STAR TREK). 이번엔 갑자기 방향 전환을 해서 TOS의 커크선장이 엔터프라이즈를 지휘하기 직전의 시대가 배경이다. 이전 팬들은 물론 스타 트렉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크게 무리 없이 볼 수 있는 전개지만, 이미 스타 트렉 세계관을 안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장면도 많다. 내용 전개도 납득할만 하고 무엇보다도 비쥬얼적인 측면이 매우 볼 만하다.[1]

사실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 제작 초기에는 원래 리부트가 아닌 프리퀄로 계획이 되어 있었다. 스타트렉 : 네메시스의 흥행 참패 이후 극장판 제작 중단되었고 TV 시리즈인 엔터프라이즈가 조기종영이 되자 다시 극장판을 제작할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진 로덴베리의 후임 제작자 릭 버먼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각본가인 에릭 젠드레슨이 엔터프라이즈 TV 시리즈와 TOS 사이의 내용인 지구-로뮬란 전쟁 배경으로 주인공을 커크의 조상인 타이베리어스 체이스 (Tiberius Chase)로 주인공으로 하는 프리퀄을 계획하고 있었고 영화 제목을 국내 개봉명 처럼 스타트렉: 더 비기닝로 할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무산 되었다.# 이후 J.J. 에이브럼스로 바뀌면서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말그대로 리부트가 되었다.

내용의 경우 오리지널 세계관과 아주 약간 다른 패러렐 월드 내지는 시간 이동으로 인해 시간축이 약간 뒤틀렸다고 보면 될 듯. 미래 스팍의 시간 여행 탓에 시간축이 조금 뒤바뀐 과거로,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이 일어나지 않거나 다른 방식으로 일어나고 캐릭터에도 미묘한 차이가 생겼다. 감독 J.J. 에이브럼스미션 임파서블3 이후 두번째 영화 연출작이지만 로스트앨리어스의 파일럿 에피소드 등등을 연출하고 아마겟돈 외 많은 작품들의 각본에 참여했으며 로스트 외 흥행작들을 공동제작하여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자리잡았고 본 영화에서도 끝내주는 액션씬들을 선보인다.무엇보다도 떡밥의 제왕 쌍제이

영화 자체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호평도[2]가 무려 94%. 최근 블록버스터 영화 중에서 이 정도의 점수를 받은 것은 다크 나이트가 유일하다[3].

배우들 또한 꽤 초호화 캐스팅이다. 스팍히어로즈사일러역의 재커리 퀸토. 네로를 연기하는 배우는 영화 트로이헥토르, 헐크의 데이빗 베너로 유명한 에릭 바나, 니오타 우후라 역은 아바타네이티리 역할로 유명해진 조 샐다나, 레오나드 맥코이 역은 반지의 제왕에서 에오메르를 맡은 칼 어번, 몽고메리 스캇새벽의 황당한 저주뜨거운 녀석들의 주연을 맡은 사이먼 페그.
그리고 단역격으로 볼 수 있는 커크의 아버지 역은 후에 토르로 유명해진 크리스 헴스워스, 어머니 역은 닥터 하우스앨리슨 캐머론, 원스 어폰 어 타임엠마 스완 역을 맡았던 제니퍼 모리슨, 스팍의 어머니 역에는 위노나 라이더.
주인공인 크리스 파인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전형적인 남자 주인공 이미지였으나 이 작품을 계기로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됐다. 해롤드와 쿠마로 유명해진 한국계 배우인 존 조(John Cho)가 옛날 조지 타케이가 열연했던 히카루 술루역을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거기에 미래에서 온 늙은 스팍은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스팍 역할을 맡은 레너드 니모이가 직접 연기했다.

영화 외적으로는 기존 TOS 시리즈 보다 TNG이후의 세계관과 더 연결 고리가 많다. 스팍이 온 시점이 TOS를 지나 TNG, 보이저 시점 보다도 한참 뒤 이기 때문... 로뮬란과의 재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등은 TNG에서 나온 에피소드다.

다만 번역은 인맥과 경력으로 다소 거품이 들어간 평을 받고, 은근히 이리저리 오역을 내다가 마리 앙투아네트로 제대로 병크 오역을 냈던 홍주희가 담당. 원작에 대한 지식이 없어 각종 용어들을 오역내는 건 물론이고 긴 대사도 대강 짧게 줄이거나, 내용을 왜곡해버리거나, 아예 번역을 생까고 넘어가며 선원들이 커크 선장 및 상관들에게 반말을 하는 무개념 번역으로 악평을 받았다.

그리고 스타워즈 팬들은 스타 워즈 팬인 제작진들이 제작하여선지 다른 의미로(…) 열광하는 듯 하다. 물론 트레키들은 이 주장에 분노했다#

그리고 감독은 두 시리즈의 감독을 모두 맡게 된다.(...)

인터뷰글이 올라와있다.(#)

결국 영화의 성공으로 이 리부트 시리즈의 속편인 인투 다크니스 제작이 결정되었다. 2012년 개봉을 목표로 2011 가을에 촬영할 예정...이었는데, 배우와 감독들의 차기 신작들이 있던 관계로 조금씩 연기되어 2012년 즈음에 본격 촬영이 시작될 거 같다고 한다. 크리스 파인 등 대부분의 출연진이 그대로 재등장하는데, 정작 감독인 에이브럼스는 속편까지 감독하겠다는 계약에 서명을 하지 않은 지라 프로젝트가 불투명해지다가, 결국 감독으로 다시 확정됐고, 2012년 1월에 하와이에서 촬영을 시작하여 2013년 5월에 미국 개봉이 예정됐다.

2011년 말에 속편 영화 관련으로 이슈거리가 몇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이 영화에서 스팍 역을 맡은 재커리 퀸토가 게이라는 이유로 폭행당한 LA의 한 소년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언론에서 하다가 결국 커밍아웃한 사건이다. 다른 하나는 주연급 악역이 정해지지 않고 있다가 멕시코계 연기파 배우 베니치오 델 토로가 악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이야기였는데...개런티 문제로 델토로의 캐스팅은 무산되었다. 그리고 셜록으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악역중 하나로 캐스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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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엄밀히 말하면 무리수가 없는것도 아니고 트레키들 중에는 쌍제이판 얼터너티브 세계쪽 트렉을 인정안하는 사람도 적지않다. 스타 트렉 온라인의 ESD에서 채팅창을 보노라면 간간히 쌍제이판 트렉의 호불호로 논쟁이 오고가는것을 볼수있었다. 그나마 넘어가고 있는것은 기존 스타 트렉에서 이미 미러 유니버스를 다룬 에피소드가 있었기 때문에, 그냥 미러 유니버스로 쳐버리고 신경을 끌수가 있기 때문이다.
  • [2] 엄밀히 말하자면 평균적인 점수가 아니라 "호평을 준 비평가들의 비율"이다.
  • [3] 같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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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08-22 1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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