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스타워즈: 다크 포스

last modified: 2015-04-04 23:59:46 by Contributors

스타워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FPS 게임. 1995년 2월 15일 발매되었다. 스팀에서 4.99$라는 싼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카일 카탄이 첫등장한 게임으로 아직은 제다이가 아니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에서 누군가가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훔쳐왔다고 언급되는데, 카일 카탄이 그 사람으로 첫 미션이 바로 이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부턴 다스 베이더의 심복 중 한 사람인 제국 육군 장교 롬 모크(Rom Mohc) 장군이 진행하는 다크 트루퍼 계획을 막기 위해 싸우는 내용이다. 다크 트루퍼는 제국 육군이 새로 개발한 두 종류의 지상전용 이족보행 전투 드로이드로, 제국 해군이 제공한 아크 해머(Ark Hammer) 함이 발진 플랫폼이다. 근데 이거 프리퀄 트릴로지를 생각해보면 좀 어색한 내용이 되어버리지만 어차피 루카스 옹 마음...[1] 작중 이제큐터 함내를 쓸고 다니는 미션도 등장한다. 아쉽게도 그 분과는 접선 안한다.

여러모로 을 뼈대로 거기에 살을 붙이고 더 발전시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FPS에서 당연시되는 것들이 여기서 시작되었는데, 쭈그려 앉거나 점프하는 동작들이 그것이다.

최초로 잠입 요소를 넣기도 해서 어둠속에서 눈치 채지 못하는 적들을 뒤에서 공격해 우위를 얻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세이브 자체가 없다는 점으로 각 에피소드마다 중간 컨티뉴 쪽이 아니면 맨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점이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컨버젼 되었는데 그래픽 저하로 평이 안좋았다. 하지만 원판 도스용은 호평 받았고 스타워즈 팬들뿐 아니라 다른 컴퓨터 게임 팬들도 즐길수 있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레벨 디자인도 적절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게임의 길이가 짧고 멀티플레이가 빈약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한국에선 1995년에 동서게임채널에서 정식발매했다. 나중에는 한글 자막 및 우리말 더빙까지 하여 재발매했는데, 제국 군인들이 주인공인 카일을 보면 "거기 서라! 이 반란군 녀석!"이란 대사를 한다.

여담으로 카일 카탄은 본작에서 추락시 하위 롱의 비명을 질러댄다(...)
또한 이스터에그로 발에 족쇄가 채워진 이워크족 한마리가 특별출연하며(다만 그래픽이 좀 조악해서그런지 약간 무섭게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한 맵에서는 레벨디자인상으로 샘 앤 맥스에 나오는 맥스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다만 통상으로는 확인하기 힘들며 벽뚫기 치트를 해야만 확인가능하다. #

어째서인지, 등장하는 제국군 중 검은 제복에 헬멧을 쓴 해군 수병들이 제국군 특공대(Imperial Commando)[2]라는 이름으로 가장 공격력 및 방어력이 센 적군들로 등장한다. 이 설정 오류는 후속작인 제다이 나이트에서도 이어진다.

스팀에서도 판매하는데 동서게임채널에서 발매한 한글판을 그대로 복붙해서 덧씌우면 한글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도스박스로 구동하는 것이기에 딱히 의미는 없다.
----
  • [1] 프리퀄 트릴로지가 완결된 현재는 여기에 새 설정이 붙었다. 다크 트루퍼 계획은 원래 급속도로 늙어가는 클론 장병들을 사이보그로 개조하여 재활용하는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개조된 사이보그 클론 장병들이 자꾸 자살을 하는 일이 벌어지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전투 드로이드들을 쓴다는 식으로 바뀌었다.
  • [2] 동서게임채널에서 이걸 한글화하면서, 코만도라는 단어를 오타라고 생각했는지 "사령관"(Commander)이라고 오역해 버렸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4 23:59:46
Processing time 0.0185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