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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김성모)

last modified: 2015-04-09 23:41:2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3. 스토리
4. 짤방
5. 예언
6. 이야기거리


1. 개요

김성모만화. 스타크래프트를 만화화 한 작품이다. 내용은 원작 스타크래프트와는 완전히 별개지만, 일단 블리자드에서 정식 라이센스를 받았다. 그래서 블리자드 본사에 만화가 있다는 증언도 있다.

처음에는 '코믹 팬티'라고 하는 만화 잡지에서 연재를 시작했다(사은품으로 사각 팬티를 주던 괴이한 잡지였다).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한창이던 무렵 연재를 시작해서 나름대로 화제거리가 되었지만 별다른 반향 없이 묻혔다. 블리자드에서 "나의 스타크래프트는 이렇지 않아!" 해서 조기완결시켰다는 말도 있다.

2. 등장인물

  • 케인 레이너
    주인공. 강건마 캐릭터로[1], 원 세계관짐 레이너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세뇌장치와 분노에 의한 것이었다지만 카이다린 에너지를 잠시 사용했던 적이 있다.
    최고의 압권은 1권부터 나오는 정글같은 곳에서 소대원들이 배고파하자 자신의 팔근육을 잘라 먹이고 나오는 말이 잠깐 상식 : 인간의 근육은 어느 부위던 생식하면 100g에 밥 한 공기 분량의 열량이 들어있다. 먼치킨적인 전투능력과 지휘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불리한 상황도 술술 해체나가면서 저그 본진을 깨부수는데 성공해 테란의 총사령관이 되어서 프로토스와 강화조약을 맺는다.

  • 사라 케리건

  • 제라툴

  • 아둔

  • 칼스
    왠 대머리 인남캐. 연합의 장군 부관으로 권력욕이 강해 사령관을 암살하고 자신의 팔에 총을 쏴 장군이 암살자에게 죽인 것처럼 꾸미고 그걸 막다 부상입은 것처럼 위조했다. 후에 케인 레이너의 출중한 능력을 눈여겨보곤 세뇌장치를 이용해 그를 지배하고 이용해먹으면서 점점 고위직에 오르게 된다. 그러다 세뇌가 풀린 케인과 멩크스, 그외 여러 인물들에 의해 모든 과거가 드러나게 되면서 숙청당한다.

  • 멩크스
    연합의 부패에 반기를 드는 조직 코랄의 후예들의 수장인건 원작과 같지만,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 나온다. 부하들의 손실을 줄이려는 케인의 제안에 동의해 스스로 나서기도 하고, 케인이 탈주하는 것을 방관한 후 직접 그에게 나타나 연합의 치부가 담긴 칩을 주기도 한다.[2] 나중에는 케인이 소규모 특공대를 이끌고 저그를 도륙하는 것을 도왔으며 칼스와 듀갈을 숙청한 케인의 바로 아래 계급이 된다. 천하의 개쌍놈인 원작의 멩스크보다는 맷 호너에 넘사벽으로 가까운 행보를 보인다. 그런데 원작의 털보 아저씨는 온데간데 없고 야가미 이오리로 묘사되었다. 이름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면 잘 본거다. 이 작품에서는 내내 멩크스라고 나오지만 원래 이름은 아크튜러스 멩스크(Arcturus Mengsk)다.

  • 테일러
    화염기갑병. 안젤리나에게 막말을 하는 케인을 맘에 들어하지 않아 무시하거나 했다가 그에게 찍혀 계급장 떼고 싸우게 되는데, 중무장한 상태로 바디 어택을 가하지만 결국 패대기 한방에 K.O 당한다. 이후 그를 전적으로 믿고 따르며 저그 본진을 쓸어버릴 결사대에 참여해 저그 영웅들중 저글링 영웅을 태워죽이고 히드라 영웅을 무력화시켜 도망치게 만든다.
    저그와의 전쟁이 끝나자 안젤리나와 결혼하지만, 프로토스가 쳐들어오자 케인을 도와 참전한다.

  • 해롤드 대령
    차우 사라의 군 사령관. 저그 본진이 처들어와 밀리고 있던 시점에서 케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그를 도와 끝까지 간다. 사족으로 외모가 쿠사나기 사이슈다…

  • 안젤리나
    의무관. 테일러와 연인 관계였던듯 하다. 케인에게도 관심을 가지지만 정작 그는 케리건 일편단심인지라…
    후반에 저그와의 전쟁이 끝나자 테일러와 결혼하지만, 프로토스가 쳐들어오자 케인을 도와 참전한다.

  • 사르가스
    페닉스 비슷한 질럿. 프로토스가 전투를 피하다가 제라툴이 결국 참지 못하고 나서게 되면서 등장했다. 외각에서 오줌을 싸고 있던 테란 병사 두명을 죽이면서 등장해 테란의 진영 하나를 박살내버리는데 케인이 이미 그럴 줄 알고 미리 준비해둔 핵폭탄을 여러개 숨겨놓고 있어서 제라툴이 보는 앞에서 이걸 기폭시키면서 그곳에 있던 프로토스 병력과 함께 산화되는 줄 알았으나 프로토스의 지구침공때 재등장. 얼굴이 수직으로 파이는 흉터를 얻은 채 생환해 전투에 참여한다.

  • 태서더
    칼라의 규칙을 어기면서까지 새로운 세상을 보겠다며 피닉스와 함께 프로토스족을 떠나 여행을 하고, 후반부에 등장한다.

  • 피닉스
    태서더와 함께 칼라의 규율을 어기면서까지 새로운 세상을 보겠다며 우주로 떠났다가 돌아왔다고 설정된 인물로 후반부에 등장한다.

  • 오버마인드
    본작의 오버마인드와 비슷. 저그들이 포획해온 케리건의 잠재능력을 깨닫자 그녀를 저그의 수장으로 만들기 위해 서로 융합한다.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 자스 - 저글링 영웅. 가장 본래 종 형태에 근접한 모습을 하고 있다. 후에 테일러의 화염방사에 타죽는다.

  • 조르문 - 히드라리스크 영웅. 작은 울트라리스크에게 칼날대신 손을 달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후에 테일러의 화염방사에 심각한 화상을 입는다.

  • 다고스 - 뮤탈리스크 영웅. 전혀 상관없는 날개달린 마족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어째 다른 영웅들에 비해 뒷전으로 묘사된다.

  • 펜리스 - 진화 담당 참모. 오버마인드의 유지를 받들어 캐리건을 저그로 만들어낸다. 그외 여러 실험을 통해 강화형 유닛들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바투르 같은 자. 생긴건 거대 눈알에 문어다리를 달고있는 모습.

  • 드!
  • 라!
  • 군!

3. 스토리

스토리는 원작의 고증 따윈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괴작. 비슷한 컨셉의 만화인 홍콩의 격투천왕 97이나 98이 나름대로 원작의 스토리에 맞추면서 대우주역량 같은 특이한 설정을 살린 것에 비하면, 김성모의 스타크래프트는 원작은 원작 나름대로 말아먹고 만화에서 새로 만든 오리지널 요소는 그것대로 개판인 작품이다. 짤방에 혹해서 봤다가 낚였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 그 예
    • 초반 망령 전투기는 어디가고 코어 파이터[3] 정찰기 비슷한 비행기를 타는 테란. 초반부터 히드라리스크에게 전부 털렸다
    • 공성 모드 없는 시즈 탱크. 그리고 포신이 단발인것도 많다.
    • 엄청나게 과대 포장된 파일런. 묘사만 보면 젤나가 사원급이다.
    • 울트라리스크히드라리스크보다 방어력이 4배, 공격력이 3배 강하다면서 단 몇 마리가 수천의 히드라+저글링으로도 못 뚫은 우주방어를 반쯤 박살내버린다? 몸통박치기를 했을 뿐인데 탱크가 잘려서 날라가는 건 덤.
    • 스타쉽 트루퍼스의 소형 핵미사일 발사기가 나온다. 게다가 울트라리스크 제거를 위해 거의 다 죽었을 것이긴 하지만 아군 팀킬까지 하는 위엄 작중 최강의 위력을 과시한다. 일반적으론 파괴되지 않는 광물지대까지 없애버린다는 언급까지 나온다.
    • 저그 세러브레이트(정신체)들이 각 유닛의 영웅으로 왜곡. 저글링 영웅인 자스만 빼고는 전부 원본의 모습이랑 심각하게 다르다.
    • 설명이 우주병기급의 사이언스 베슬. 혼자 종족 다 썰어버릴 패기를 보여주는 방사능 오염과 EMP.
    • 엄청 쓸데없이 과무장을 하고 있는 전투순양함. 몇몇은 탱크포신이고 본래 모습과 동떨어진 함선들도 보인다? 근데 이렇게 무장하고도 정찰기 하나에게 그냥 털린다.
    • 머리 꼭대기에 기관총이 달려있는 드라군. 그러므로 출동하면 다 바르는 것이다
    • 가우스 소총 대신 현대 소총과 비슷한 모양의 총을 들고있는 해병들. 초반은 약간 미래적으로 어레인지시킨 형태였으나 후반부에서는 대놓고 현대소총이다. 그걸 든 마린 또한 처음에는 디테일 있게 묘사하더니 나중엔 오토바이 헬멧을 쓴 사람 정도로 나온다.
    • 가장 심각한 문제는 고결한 성품이었던 프로토스 영웅들을 엉망으로 만듬. 특히 대인관계는 눈뜨고 못봐주는 수준이다. 서로의 목숨을 바쳐도 무방할 정도의 절친인 레이너와 제라툴이 서로 싸우는 것으로 나오는 황당하다 못해 미친 전개가 압권이다.
    • 프로토스 영웅들의 신분이 원작과는 맞지 않음. 제라툴은 원작에서는 암흑기사인데 김성모작에서는 고위기사로 등장. 모든 프로토스에게 존경받는 아둔은 암흑기사로, 피닉스 대신 사르가스라는 엉뚱한 인물이 나오고 피닉스와 테사더는 후반부에서야 참가하고 원래 모습과 동떨어진 모습을 하고있다.
    • 몇몇 테란 등장인물들도 이름을 적당히 섞거나 뒤집어서 엉망으로 나옴.
    • 몇몇 테란 등장인물들의 외모도 엉망으로 만듦. 예를 들면 이오리 멩스크.
    • 그런가 하면 프로토스가 인간들을 테란족이라고 부르자 주인공인 케인 레이너가 "우릴 그따위 추잡한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우린 자랑스러운 지구인이다?!" 라고 화내는데 TERRAN이 영어로 지구인이란 뜻이다.(...)
    • 히드라리스크의 침 발사가 레이저 비슷한 것으로 묘사된다.
    •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폭발형이다? 설마 군심에서 변화선택을 했나

4. 짤방

몇 년 뒤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드! 라! 군!'이라는 컷이 짤방으로 발굴. 드라군 놀이의 시발점이 된다. 그 밖에도 깨알같이 재미있는 짤방이 매우 많다. 1화부터 "공기밥 한 그릇 열량" 운운하는 것이…

5.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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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가 나온 뒤에 예언작으로 불리게 된다. '케리건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간다.'던가 하는 일부 내용이 스타크래프트 2와 유사했기 때문. 심지어 케리건이 인간이 되었다가 다시 칼날 여왕으로 되돌아간다는 것까지 똑같다. 더군다나 케리건이 죽으면 저그 종족의 미래 자체가 불투명해진다는 내용까지 흡사하다. 아니면 블리자드가 이쪽을 참고했다거나. 어쨌든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무섭다. 그리고 진화담당 저그 참모가 아바투르를 닮았다?! -스2의 수준이 김성모 수준 공식 라이센스를 받았으니 구상 단계의 일부 플롯을 따로 일러준 게 아니냐는 설도 있었으나 김화백이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태사다르가 다른 고위기사와의 합체 없이 혼자서 집정관으로 변신하는데 이 작품에서 제라툴도 그렇게 한다

6. 이야기거리

  • 참고로 설정이 따로노는 것에서 카봇의 스타크래프츠와 비슷해보일수도 있지만 그것과 비교하기도 좀 뭐한게 저건 극화인 척 하면서 설정이 따로 놀지만 스타크래프츠는 졸귀개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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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히는 스터프166km의 주인공으로서 강건마이다. 럭키짱의 강건마가 아니다.
  • [2] 더 놀란 것은 자신의 부하 중 한 명을 칼스의 부관으로 위장 잠입시킨 것. 칼스가 있는 사령부가 워낙 철옹성이다 보니 정면 공격은 무리인게 당연하다. 후에 이 부하는 사이언스 베슬을 최종무기급으로 설명한다.
  • [3] 기동전사 건담 0083에 나오는 GP-01의 코어 파이터다. 여담으로 테란 측 메인 악역 디자인은 숫제 에규 데라즈를 그대로 베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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