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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5

last modified: 2015-04-11 18:41:17 by Contributors

브리핑 내용은 스타크래프트/대화집/에피소드5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ontents

1. 첫 공격 (First Strike)
2. 다일라리안 조선소 (The Dylarian Shipyards)
3. 타소니스의 폐허 (Ruins of Tarsonis)
4. 코랄 공습 (Assault on Korhal)
5. 황제의 몰락 (Emperor's Fall)
5.1. 그라운드 제로 (Ground Zero)
5.2. 전장의 새들 (Birds of war)
6. 황제의 도주 (Emperor's Flight)
7. 애국자의 피 (Patriot's Blood)
8. 야수 포획 (To Chain The Beast)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종족 전쟁) 테란 UED의 임무이다. 플레이어는 UED 원정 함대 대령으로, 원문에서는 "캡틴(The Captain)"이라고 부르니 정확한 계급은 모른다. 항목 참조.

유독 재미있는 성격의 임무가 많다.

1. 첫 공격 (First Strike)

7시 방향에서 시작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 이상한 점이 드러난다. 그리고 곧 이런, 젠장! 여기엔 가스가 없어!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사령관님. 이라고 마린이 말한다. 그렇다, 여긴 가스가 없다. 어차피 이 임무에서는 공중 유닛을 못 만드니[1] 시작 지점에서 광물을 캐고 마린을 모아 동북 방향으로 올라가 보자. 벌처도 나오지만 중장갑 유닛에게 비효율적이고 차지하는 공간도 많아 쓰기 불편하다.

길을 따라 움직이면 우선 5시 방향으로 간다. 이곳에 있는 적의 배럭 하나와 서플라이 하나, 소수의 마린으로 방어한 소규모 적의 기지를 부수고, 다음엔 중앙이나 3시로 올라갈 수 있는데 중앙은 아직 중과부적이니 3시로 가자. 올라가다 보면 듀란을 만나 그의 귀순 메시지[2]를 듣는다. 대화가 끝난 뒤 그의 기지를 얻으며 가스를 캘 수 있다. 우주를 위해서는 그냥 가스 좀 안 캐고 넘어가도 좋을 텐데 놔두고 깨도 알아서 합류한다, 쳇 그 밖에도 본진의 북쪽에 광물 지대가 조금 있으니 필요하다면 얻자. 여기에 멀티를 차리면 적들이 가끔 드랍쉽을 동원해 공격하니 벙커 하나정도 지어놔도 좋다.

본진 북쪽에 탱크를 배치하고 언덕 위의 골리앗을 잡아 준 후 팩토리를 띄워서 언덕 사이 공간에 내려서 탱크를 생산하고 벽에 잔뜩 배치하고 다시 팩토리를 띄워서 시야 확보 후 적 기지 건물을 없애고 다시 적 기지에 팩토리를 내려서 탱크를 뽑아 클리어 할 수도 있다.

적 세력의 기지는 규모가 크고 방어를 잘해서 정면 돌파는 좀 버겁다.[3] 아까 듀란이 투항할 때 말했던 기지 위 샛길로 돌아가 뒤에서 기지를 공격하면 쉽게 끝난다. 이 임무의 목표는 적의 커맨드 센터 파괴지 적의 모든 기지를 없애라고는 안 했다. 처음 준 탱크와 더 만든 탱크를 잘 살려 뒤로 돌아가 센터만 일점사하면 간단하다. 적 기지 정면에는 시즈가 잔뜩 있지만 뒤에는 없으니 먼저 뒤에 시즈를 박으면 알아서 몰려와 죽는다.

어이없게도 메딕을 못 만들고 골리앗의 사업도 못하니[4] 좀 오리지날처럼 병력을 짜 임무를 끝내야 할 것이다. 첫 임무치고는 꽤나 어려운 편.

듀란과 마주치지 않고 노 가스로 깰 수도 있다. 본진과 9시의 광물로 배럭을 수 개 건설한 다음 띄워 지뢰가 도배된 입구 상공을 통과, 1시로 날려 그 쪽 언덕을 장악하고 해병을 몇 부대[5] 모아 북쪽 샛길을 통해 커맨드 센터까지 진격해서 털면 된다. 스팀팩 없는 노업 마린이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 실감할 수 있다. 무작정 가운데로 마린을 들이박는 즉시 죽어 나갈 것이다.. 사령부를 부수고 나면 그때까지 자고 있던 듀란이 갑툭튀해서 스투코프에게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라며 전공을 가로챈다.(...)


2. 다일라리안 조선소 (The Dylarian Shipyards)

  • 목표: 배틀크루저를 훔쳐라, 자치령 궤도 방어대를 제압해라.
  • 건설 가능 건물: 없음.
  • 훈련 가능 유닛: 없음.
  • 최초 지급 유닛
    • 1차 : 마린8, 메딕4, 시민[6]3
    • 2차 : 고스트3, 메딕3, 시민4
    • 3차 : 마린2, 고스트4, 메딕2, 골리앗2, 시민5
    • 4차 : 마린2, 고스트4, 메딕2, 시즈탱크2, 시민6
    • 5차 : 살아남은 시민의 숫자만큼 획득한 배틀크루저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센터4(뉴클리어 사일로4, 3차에 지급.)
  • 최초 지급 자원: 없음

일명 털린 곳을 또 털러 가는 임무.[7]

브루드워의 여러 많은 임무 가운데 가장 재미있으면서 질 수 없는 임무이기도 하며 메딕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임무다. 플레이어의 유닛이 전멸하거나 탈취한 배틀크루저가 없으면 진다. 이 임무는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를 뺀 각각의 구역에서 실패해도 다음으로 넘어갈 뿐 임무가 안 끝난다. 다만 그러면 배틀크루저를 적게 얻어서 후반에 듀크 함대와 싸울 때 질 수도 있다.

시작과 함께 드랍쉽 3기에서 병력이 내려온다. 마린 8기와 메딕 4기에 유즈맵에서 흔히 보는 시민 3기가 나오는데, 이 시민의 이름을 보면 파일럿이다. 이 파일럿을 맵 곳곳에 보이는 배틀크루저 옆에 있는 비컨으로 데려가면 배틀크루저를 얻으며 모인 배틀크루저는 임무 막판에 쓴다. 여하튼 이 배틀크루저 모으기가 이번 임무의 큰 골자이다.

임무 구성이나 메딕 활용, 유닛들의 관련 대사등을 보면 딱봐도 브루드워 들어와서 메딕 사용법 좀 가르치려고 만든 미션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것이다.

혹시라도 임무 수행 도중 파일럿이 죽으면 어느 만큼 다시 지원한다. 그러면 플레이어를 질책하는 듀갈의 말이 있다. 다음은 조종사를 잃을 때 하는 듀갈의 대사.

1. 대령, 예비 조종사들 몇 명을 더 보내겠네. 우리 조종사들은 귀중한 자산일세. 그들을 잘 지켜주길 바라네.

2. 대령, 추가 조종사들이 자네 위치로 가는 길이네. 앞으로는 부주의하게 다루지 말게나.

3. 대령, 자네의 부주의한 전술이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자산을 낭비시키고 있네. 원할한 임무 수행을 돕기 위해 몇 명의 예비 조종사들이 가고 있으니, 이번엔 좋은 결과가 있길 빌지.

4. 대령, 조종사들을 못 지킨다면 다른 지휘관을 찾을수밖에 없네. 귀관의 위치로 마지막 비행 승무원을 보내니 어서 임무를 마치게. 돌아오면 귀관의 전술에 대해 의논하도록 하지.


질책할 만하다. 애당초 배틀크루저를 운용할 귀중한 인재를 헛되이 희생하는 꼴을 보고 좋아할 지휘관은 아무도 없다.

일단 플레이어의 지상 병력은 모두 공격력 및 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를 했다. 적의 규모에 비해 너무 적은 병력을 준다고 쫄지 말자. 마린 8기와 메딕 4기로 주변에 있는 모든 벙커를 부수고 확보한 비콘에 모든 파일럿을 넣으면 첫번째 구역의 임무가 끝난다.

2번째 구역에서는 하나의 언덕에 고스트 3기, 맞은편 다른 언덕에 메딕 3기와 그 사이에 파일럿이 낙하된다. 메딕 1기를 살짝 앞으로 움직여 보면 바로 탱크의 공격을 맞음과 동시에 메딕이 옵티컬 플레어의 사용을 허가해 달라는 말을 한다. 메딕 3기를 뭉쳐 움직이며 알짱거리다 보면 탱크의 포격을 받는다. 그럼 그 때 살짝 시야가 보이는 순간 옵티컬 플레어를 탱크에 걸면 탱크는 아무 것도 못하게 된다. 고스트는 딱히 할 게 없다... 이러한 방식으로 메딕의 처음 낙하 위치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순회를 돌며 총 3기의 탱크를 무력화시키면 아무런 방해 없이 배틀크루저 4기를 얻는다.

2번째 구역을 깨고 나면 미니맵 하단의 커맨드 센터 4기에 고스트가 나와 핵 미사일의 제어권을 확보했다고 보고한다. 이번 구역의 키 유닛은 핵 미사일이다. 유닛 낙하 지점에서 조금만 위를 보면 베슬 1기가 보인다. 메딕으로 베슬에 옵티컬 플레어을 걸어 장님으로 만든 다음, 바로 위 적 유닛이 뭉친 곳에 첫번째 핵을 날려 준다. 정리하면 파일럿 2명으로 배틀크루저를 탈취한다. 그리고 언덕으로 올라가 가장 언덕에 가깝게 붙은 벙커에 2번째 핵을 투하, 그리고 언덕에서 보이는 맞은편 언덕 위에 위치한 벙커에 3번째 핵[8]을 투하. 사거리가 닿으니 2번째, 3번째 핵은 모두 같은 자리에서 투하가 가능하다. 핵 4방을 모두 쓰고 벙커에서 튀어나온 적의 쩌리 유닛들은 있는 병력으로 정리한 다음 남은 배틀크루저를 모두 얻으면 3번째 구역의 임무도 끝난다.

마지막 4번째는 언덕 위에 탱크 2기가 내려오고 그 옆 평지에 고스트와 마린 메딕 등 조금의 병력이 따른다. 파일럿은 탱크 우측에 있어 모든 배틀크루저를 얻으려면 탱크가 있는 지점부터 위로 쭉 올라가서 시계 역순으로 모든 적을 없애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고스트 몇이 락다운을 걸며 탱크를 공격하는데, 재빨리 시즈모드를 하고 언덕 밑에 있는 메딕으로 락다운을 풀어서 고스트를 처리한다. 이 탱크들을 잘 살리는 것이 이번 구역에서는 중요하다. 적들도 각지에 탱크가 많으니, 아군 탱크의 공격력과 언덕에 있어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는 점을 써 조금씩 탱크를 제거하며 전진한다. 탱크가 있는 언덕 기준 전방의 벙커와 탱크까지 없애면, 잠시 탱크는 그곳에 두고 옆 언덕 아래에 있는 소수의 병력으로 올라가며 탱크 2기와 베슬을 제거하고 탱크가 있는 곳까지 전진한다. 그리고 알짱거리며 순찰을 도는 베슬에 락다운을 걸어 마린으로 제거하여 시야를 없애고 탱크를 써서 전방 언덕의 벙커와 탱크를 깬다. 또 다른 방법은 3번째 구역처럼 메딕의 옵티컬 플레어로 베슬의 시야를 차단하는 법도 있다. 여기까지 하면 좌측 구역에 남은 탱크 2기와 벙커는 클로킹 고스트의 락다운 + 탱크 포격으로 모두 없앤다. 그 다음 배틀크루저 6기를 얻으면 이 구역의 임무도 끝나면서 듀크 장군의 통신이 연결된다.

UED 병력을 자치령 민병대 찌끄레기로 오해하는 듀크에게 듀갈과 스투코프는 UED의 위엄을 보여 주며, 이에 듀크는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애송아. 네놈들이 어디에서 왔건 내 알 바 아니다. 전 함대, 공격하라!"면서 응수한다. 지금껏 얻었던 배틀크루저를 쓸 시간이다. 아군의 배틀크루저는 공격력와 방어력을 1씩 업그레이드했고, 야마토 캐논을 쓸 에너지가 꽉 찼다. 임무를 잘 풀어서 모든 배틀크루저를 얻었다면 총 18척의 배틀크루저가 있을 것이다. 듀크의 배틀크루저 함대는 공방 1업인데 1부대도 채 안 되는 데다가 아마토 캐논도 갖다버려서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코만 파고 있어도 알아서 다 잡는다. 2척으로 야마토 건 쏴주고, 쏴주고.. 하면 9척이 가볍게 날아가지만. 서두에 말했듯이 질 수가 없다.

자치령 함대를 묵사발내면 임무가 끝난다.

3. 타소니스의 폐허 (Ruins of Tarsonis)

  • 목표: 듀란을 정신파 분열기로 이동, 듀란의 생존.
  • 추가목표: 배반자 저그 종족의 하이브를 파괴. 하이브를 파괴한 뒤 듀란을 정신파 분열기로 이동.
  • 건설 가능 건물: 스타포트, 사이언스 퍼실리티.
  • 훈련 가능 유닛: 레이스, 드랍쉽, 사이언스 베슬, 메딕.
  • 최초 지급 유닛: 듀란(고스트), SCV4, 마린11(벙커 안에 여덟이 있음), 메딕2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센터1, 엔지니어링 베이1, 배럭1, 서플라이 디폿3, 벙커2(모두 마린으로 꽉 찼음)
  • 최초 지급 자원: 광물500, 가스100

이 임무부터 골리앗의 대공 사업이 가능하다.

듀란을 정신파 교란기로 이동시키기가 임무의 목표이지만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임무의 목표가 좀 바뀐다.[9] 분열기 주변에 있는 4개의 저그 기지를 감지해서인데 듀란은 이 저그의 하이브를 부순다면 저그를 더 쉽게 제압하리라 말한다.

시작하면 클로킹 레이스 부대의 호위를 받으며 드랍쉽에 탄 듀란이 7시의 아군 기지에 내리는 멋진 오프닝이 있다. 이후 저그의 기지를 상대할 차례인데, 맵의 좌측과 우측에 각각 2개씩 총 4개고, 모두 서로 다른 세력이며 주력으로 삼는 병력의 종류도 다르다. 좌측 상단의 빨간 저그는 울트라리스크, 그 옆 우측 상단의 주황 저그는 디언을, 우측 하단 갈색 저그는 히드라리스크저글링 등 기초적인 유닛,[10] 좌측 중간에 있는 보랏빛 저그는 특이하게도 섬인 언덕에 있는데, 주력이 뮤탈리스크와 히드라다.

하지만 저그의 공격은 약하고, 보통 밀리에서 저그를 상대하듯 바이오닉 테란에 탱크와 베슬을 추가한 병력으로 전 지역을 순회 공연하면 쉽게 임무를 마칠 수 있다. 확장 기지는 굳이 필요하지 않으나, 그래도 돈이 후달린다면 기지 뒷편에 역언덕 형식으로 뒷마당이 있으니 이곳을 먹어도 좋다. 멀티 하나만 돌려도 임무를 완수할 자원은 차고 넘치니 자원 걱정은 없다. 지상군이 오르내릴 수 있는 계단이 없는 언덕, 즉 섬에 있는 보랏빛 저그는 정찰을 하다 보면 내륙 쪽으로 있는 기지 끄트머리에 스포어 콜로니가 없는 딱 드랍하라고 만든 듯한 공간이 있다. 여기에 왕창 드랍을 떨궈 죽 밀면 OK.

한편 게임 내내 빨간 저그는 지상군만, 주황 저그는 공중군만 쓴다. 심지어 방어용 건물도 빨간 저그는 성큰 콜로니, 주황 저그는 스포어 콜로니 뿐이다. 이 점을 잘 써서 빨간 저그는 스타포트 지은 다음에 레이스를 열심히 뽑아서 하이브만 일점사하며, 주황 저그는 사업한 골리앗으로 뮤탈과 가디언을 없앤 다음에 지상 병력으로 밀고 나간다.
하이브만 밀면 나머지 병력은 움직이지 않아 죽은 병력이니 4개의 하이브를 모두 깬 다음 듀란을 정신파 교란기로 보내자.

역시 꼼수가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마린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찍고 오른쪽 언덕에 올라가 벙커링을 시도한다. 언덕에서 벙커로 하이브를 후드려 팰 수 있으니 수리만 제때 해주면 되니 냅둔다. 그와 동시에 안쓰는 건물을 띄워 8시의 보라 저그 밑에 벙커를 설치하고 역시 두드려 팬다. 기지 방어는 듀란에게 맡기면 되므로 따로 수비 병력은 필요없으며 다음으로 12시에 팩토리 하나를 지은 뒤 띄워 빨강 언덕 위로 내린다. 그 뒤 드랍하는 오버로드를 쫓아낼 골리앗과 탱크를 지어 포격하고 본진에선 골리앗을 왕창 지어 1시를 밀자. 벙커가 5시는 금방 깨지만 8시가 언덕이다 보니 지지부진한데, 여유가 있으면 탱크 정도는 보내주자. 1시를 미는 동시에 듀란을 12시로 보내면 초스피드 클리어 완료.
정신파 교란기에 온 듀란은 이곳에 폭탄을 두려 하지만 어느 새 나타난 고스트들이 자신들은 스투코프의 명을 받고 왔다며 대신 없애겠다라 한다. 듀란이 승낙하며 임무가 끝난다.

4. 코랄 공습 (Assault on Korhal)

  • 목표: 적의 피직스 랩을 파괴 or 적의 뉴클리어 사일로를 파괴(동시 수행 불가능.).
  • 건설 가능 건물: 코버트 옵스, 뉴클리어 사일로.
  • 훈련 가능 유닛: 고스트.
  • 최초 지급 유닛: SCV4, 마린4, 시즈탱크1, 레이스2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센터1(컴셋 스테이션 부착), 엔지니어링 베이1, 배럭1, 아카데미1, 팩토리1(머신샵 없음), 서플라이 디폿3
  • 최초 지급 자원: 광물200, 가스150

이번 임무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음 임무의 진행 방향이 조금 바뀌는 분기형 임무이다. 브리핑에서도 나오듯 듀란은 멩스크는 원자탄의 향기로 뒤덮인(?) 코랄에서 핵병기를 거리낌없이 마구마구 쓰리라 예상하고 스투코프는 방금 정찰대가 배틀크루저에 동력을 공급하는 피직스 랩을 찾았으니 이걸 부숴야 한다고 말한다. 목표는 멩스크의 본진 공격을 위한 포석으로 멩스크의 두 주요 병력인 핵과 배틀크루저를 봉쇄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건상 둘 가운데 하나만 골라야 하고 여기서 분기가 있다.

플레이어의 본진은 맵의 가운데에 있으며, 파란 테란의 뉴클리어 사일로는 맵의 우측 하단, 빨간 테란의 피직스 랩은 우측 상단에 있다. 자원은 본진 자원이 풍족하기도 하고 가스가 필요하다면 기지 뒤 언덕에 있는 멀티가 있고 더 이상의 멀티는 별 필요가 없다. 뉴클리어 사일로는 기지 외곽에 있으나 피직스 랩은 맵 구석탱이에 있어서 뉴클리어 쪽이 난이도가 더 낮다.

어디로 가던지 상관없이 본진자원만으로 저그 상대하듯이 베슬이나 탱크를 섞은 바이오닉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쉽게 끝난다. 허나 아무래도 상대가 테란이다보니 컴퓨터 기지에 탱크가 꽤 있어 아차 하는 순간 마린이 떼로 쓸려나가기 때문에 마린이 죽는 꼴 보기 싫다면 투가스를 확보하고 얌전히 메카닉으로 가면 된다. 이 경우에는 락다운에 대비도 해 줘야 한다. 별다른 요령은 없으나, 정찰을 해 보고 방어가 없거나 허술한 곳으로 돌아서 재빨리 돌파한다면 쉽게 깰 수 있다.

시즈모드로 대기하고 있는 적 탱크의 처리가 관건이 되는데, 간단하게 공중 유닛을 투입해도 되고 프로토스 방식대로 탱크 옆에 유닛을 떨궈 제거하거나 고전적인 방법으로 각도기 싸움을 하던지 컴퓨터마냥 락다운을 걸던가 정 모 지휘자처럼 베슬의 디펜시브로 몸을 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가 가승하다.

뉴클리어 사일로나 피직스 랩 중 하나의 건물을 완전 초토화시키면[11] 임무가 끝난다. 게임상에선 여기서 분기가 갈리지만 설정상으로는 UED 부대가 악조건을 뚫고 핵, 배틀크루저 둘 다 없앴다고 한다.

5. 황제의 몰락 (Emperor's Fall)

  • 목표: 멩스크의 커맨드 센터를 파괴.
  • 건설 가능 건물: 피직스 랩.
  • 훈련 가능 유닛: 배틀크루저.

5.1. 그라운드 제로 (Ground Zero)

  • 최초 지급 유닛
    • 1차: SCV2, 마린1
    • 2차 : SCV9, 마린14, 파이어뱃3, 벌처6, 골리앗9, 시즈탱크4, 드랍쉽9, 레이스5, 배틀크루저2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센터1, 배럭1, 팩토리1, 벙커1(빈 벙커), 아머리1, 미사일 터렛3, 서플라이 데포우25
  • 최초 지급 자원: 광물450, 가스400

지난 임무에서 피직스 랩을 부쉈다면 그라운드 제로 임무로 이어진다. 임무를 시작하면 고스트의 음성이 들리며 기지 주변 3방향에 세운 서플라이 디팟에 함께 핵을 조준하는데, 대처 방법이 없다. 서플에서 시민이 도망 나오다 서플과 산화하는 비참한 장면도 나온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본진에도 핵을 투하하려 하는데, 어이없게도 하필 이런 타이밍에 평소 오지도 않는대규모 지원군이 당도한다. 당연히 몽땅 증발....도대체 어떤 멍청이가 보낸거야? 지원군보 낸 사람은 쓸데없이 큰.돈만 날렸다 다행히 좀 있다가 드랍쉽 2기가 와서 SCV와 마린을 지원해 주니 얼른 복구하자. 핵 맞기 전에 배럭 등을 띄워 미네랄 위로 대피시키면 살릴 수 있다.
이후로도 종종 핵 테러를 시도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 터져도 별 손해가 없는 값싼 터렛이나 벙커를 수비도 할 겸 길목에 배치한다. 그렇다고 핵을 가만히 맞고 있자니 그것도 억울하므로 컴셋도 빨리 지어놓고 핵 신고가 들어오면 속업벌처 등이 출동해 초고속으로 처리하던가 벙커에서 파견나온 마린으로 사살하면 된다.

본진자원으로 값싼 바이오닉+베슬,탱크로도 깰...수 있긴 하지만 이번 미션은 적 탱크가 부대 단위로 대기중이므로 4시를 먹어 투가스나 그 이상을 확보하고 얌전히 메카닉으로 가자. 4시에서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 쭉 밀고 가면 별 어려움 없이 깰 수 있을것이다.

배틀크루저도 좋은 방법이다. 9시와 11시에도 가스멀티가 있는데 배틀과 베슬이 가스괴물이므로 가스는 꼭 캐자. 자원을 모아 배틀을 죽죽 뽑아내서 밀면 된다. 업그레이드는 필수. 락다운이 상당히 거슬리므로 메딕을 뽑아 드랍쉽에 싣고다니며 베슬과 같이 배틀을 보조하면 된다. 두 방법을 절충해서 아예 탱크도 드랍쉽에 싣고다니며 배틀+탱크조합으로 가도 좋고 이렇게 해서 아예 전 맵을 청소할수도 있다.

이도저도 귀찮다면 드랍쉽 여러대에 마린을 왕창 싣고 맵 오른쪽 벽을 타고 쭉 달려 커맨드만 점사해도 클리어 완료.


초반 병력을 최대한 살릴 방법이 있는데, 스파이더 마인을 깔아 핵 미사일을 조준하러 오는 고스트들을 죽이면 지원 병력을 그대로 남겨 5분 이내로 임무를 끝낼 수 있지만 많이 어렵다. 당장 해당 동영상을 봐도 100% 못 지켰고...[12]

5.2. 전장의 새들 (Birds of war)

  • 최초 지급 유닛
    • 1차: SCV4, 마린1
    • 2차: 마린 4, 고스트4, 골리앗8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센터1, 배럭1, 엔지니어링 베이1, 벙커1(빈 벙커), 미사일 터렛8, 서플라이 데포우4
  • 최초 지급 자원: 광물250, 가스150

지난 임무에서 뉴클리어 사일로를 깼다면 전장의 새들 임무로 이어진다.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미니맵에 핑이 뜨며 배틀크루저가 출몰한다.

외곽 터렛이 무너지고 배틀이 본진에 들어올 때쯤, 드랍쉽 셋이 골리앗 8기와 고스트 4기, 마린 4기를 내리고 간다. 고스트는 락다운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데, 당연히 고스트로 락다운 걸고 골리앗으로 격추시키란 소리. 배틀은 12시 방향에서 3대, 1시 방향에서 2대, 4시 방향에서 3대가 오는데, 보통은 1시 방향 배틀부터 시작해서 따로 놀러오니 무난하게 각개격파가 가능하다. 간혹 재수없이 8대가 한꺼번에 몰려와 손 꼬이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지하고 싶다면 1시에서 오는 배틀을 마중나가서 락다운을 미리 걸어버리고 동시에 배럭을 띄워 4시 배틀을 맞이한다. 그리고 12시 배틀을 먼저 처리한 뒤 나머지 배틀도 마저 격추시키면 피해는 0.

전체적인 맵 구성은 그라운드 제로랑 똑같다. 적 기지에 바글바글한 탱크도 여전한데다 배틀까지 있으니 마린들한테는 휴가나 주고 메카닉을 소집하자. 그라운드 제로에 비해 골리앗 비중을 늘려줘야 배틀을 상대하기 편할것이다. 당연히 가스를 엄청 흡입할테니 배틀크루저 정리 후 9시 멀티를 바로 확보하며 9시 멀티를 돌릴때 쯔음 해서 배틀이 슬슬 얼굴을 비칠텐데, 벙커, 터렛에 야마토 쓰고 튀는건 물론이요 지상군이랑 단체로 쳐들어오기까지 하면 막기 곤란하니 터렛을 아끼지 말고 팍팍 박아두면 한시름 놓게 된다. 그렇다고 초반엔 가난한데 야마토에 터렛을 계속 주면 아까우니 처음 준 고스트와 골리앗으로 무리 안 하는 선에서 격추. 이즈음해서 11시 또는 4시멀티, 아님 둘 다 확보해 주면서 병력을 불리면 준비 끝.

공격 루트는 3시의 파랑 테란이다. 12시 루트로 가도 상관없다만 3시 쪽이 길도 짧고 파랑 테란은 고스트나 배틀 같은 것도 없다.빨강이 지원 오는건 안비밀 적 주력은 배틀, 탱크이므로 골리앗-탱크 조합이 무난한데 골리앗이 좀 멍청한지라 길막은 기본에 말 안듣고 나대다 탱크에게 터지는 꼴 보기 싫다면 레이스-탱크, 좀 럭셔리하게 배틀-탱크도 좋다. 탱크 각도기 싸움도 해야 할텐데, 그냥 적 탱크 사거리 밖에 시즈박고 건물 때리고 있으면 알아서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와 시즈모드를 한다. 시야 밝히고 점사하자. 컴퓨터답게 락다운도 여전하니 메딕 정도는 센스. 파랑 테란을 밀고 언덕을 올라가면 빨강 테란 본진이 있는데, 다 밀 필요 없이 대충 정리하고 오른쪽 샛길로 빠져서 커맨드를 포격하면 끝.

두 임무의 평가는 유저 플레이 스타일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라운드 제로가 긴장감이 높고, 전장의 새들은 더 어려운 편이다. 그라운드 제로는 1방이라도 맞으면 초토화지만 공격 주체는 허약한 고스트라 막기가 쉽고, 전장의 새들은 테란 최종 병기인 배틀크루저가 끊임 없이 괴롭혀서다.

멩스크의 커맨드 센터를 깨면 듀갈은 함대를 이끌고 와 멩스크를 체포할 준비를 한다. 이 와중에도 멩스크는 눈치없이 무엄하도다 라며 헛소리를 하는데 그 때 갑자기 레이너히페리온프로토스의 소규모 함대가 와 멩스크를 데리고 달아난다. 듀갈은 기껏 개고생하며 끌고 나왔건만 다 된 밥에 코 빠트린 격이라 허탈해하며 임무가 끝난다.

6. 황제의 도주 (Emperor's Flight)

  • 목표: 레이너의 커맨드 센터를 파괴.
  • 건설 가능 건물: 모든 건물.
  • 훈련 가능 유닛: 발키리.
  • 최초 지급 유닛: SCV6, 마린6, 시즈탱크4, 드롭쉽2, 발키리7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센터1, 배럭1, 스타포트1, 엔지니어링 베이1(모두 공중에 떠 있음.)
  • 최초 지급 자원: 광물1000, 가스200

지난 임무에서 다 잡은 멩스크를 눈 앞에서 놓친 듀갈은 멩스크를 쫓아 황폐화된 프로토스의 고향별 아이어에 도착한다. 예상 착륙 지점에 뮤탈이 단체로 모여 있는데, 듀갈이 지원해 주는 발키리 프리깃이 깔끔하게 청소해준다. 뒤이어 드랍쉽들이 해처리 위의 두 언덕에 탱크를 내려 착륙 지점을 정리한다. 발키리 쇼가 끝날때쯤 통제권이 넘어오는데, 뮤탈한테 두들겨맞는 우측 탱크부터 얼른 살리자. 기지를 인수해 상황을 점검하면 발키리, 탱크, 베슬 등 유닛은 많은데 보급 상황은 서플 없이 커맨드 꼴랑 하나 줘서 인구수가 가볍게 초과되니 당장 서플부터 왕창 짓자.

이번 임무의 적은 프로토스 하나가 아니다. 배경이 아이어라 전작에서 초월체가 죽고 아이어에 남아 통제권을 잃은 야생 저그들이 나오는데, 여기는 딱히 건들 필요도 없고 저그 쪽에서 공격을 오지도 않는다. 오히려 워프 게이트의 파장에 홀려 프로토스를 공격하지, 플레이어를 특별히 선제 공격하는 일은 없으므로 무시해도 좋다.

프로토스 세력은 이전 미션의 테란 자치령에 비하면 허당이므로 풀업 베슬도 있겠다 본진자원만으로 바이오닉 부대를 구성해 쭉쭉 밀 수 있다. 테프전 하듯이 메카닉 3형제로 밀어도 무방.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9시에 소규모 프로토스 분대가 수비하고 있는 미네랄 대박 지대가 있고, 워프게이트 밑에도 빈 멀티가 하나 있다. 병력을 모아 센터의 게이트웨이를 날리고 워프 게이트 주변을 청소할 필요 없이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 밑에 탱크를 배치해서 포격 지원을 하는 동시에 재빨리 워프 게이트 오른쪽으로 병력을 빼돌리면 본진에 남은건 포톤 캐논과 소수의 아콘들 뿐.

이 임무를 매우 빨리 끝낼 수도 있다. 뮤탈을 다 처리하고 나서 곧바로 SCV가 탱크를 다 고쳐 풀피로 만들고 드랍쉽에 태운 뒤 사이언스 배슬의 디펜시브를 각 드랍쉽에 걸고 남은 발키리를 몸빵으로 세우면서 바로 레이너의 커맨드 센터까지 돌진한다. 레이너의 커맨드 센터의 왼쪽 성벽 너머 모서리 부분이나 오른쪽의 성채 언덕이 있는데 둘 중 어디에라도 탱크를 내려놓고 걸리적거리는 주위의 포톤 캐논만 빨리 제거하고 시즈 모드로 바꿔서 레이너의 커맨드 센터만 때리면 끝이다. 레이너의 커맨드 센터 둘레의 프로토스 병력은 생각보다 허술한 데다가 사정거리도 안 닿아서 그냥 얻어터지기만 한다. 이 도중에 시즈 탱크를 다 잃더라도 테란 건물의 특성상 3분의 1 이하의 수치로 내려가면 저절로 체력이 떨어지니 커맨드 센터의 체력만 충분히 떨어뜨려 놔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임무 끝.

소규모 컨트롤이 익숙하지 못하다면 그냥 드랍쉽 몇대에 마린으로 꽉꽉 채운 뒤 베슬로 디펜시브를 걸고 커맨드로 날리자. 두대 정도만 도착해서 점사하면 참 쉽죠?

커맨드 센터를 부수면 스투코프는 갑자기 증가한 저그의 신호에 이 수많은 저그들이 다 어디서 나왔는지 당황하다 듀란이 그 방면의 저그를 막도록 되어 있으므로 서둘러 방어할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듀란은 자신의 탐지기에는 아무 것도 안 나온다며 시큰둥. 저그들이 몰려온다면 레이너와 멩스크가 워프 게이트를 통해 도망치는 것을 못 막으니 얼른 도우라고 스투코프가 말하자, 듀란은 스투코프의 통신망이 고장난 듯하다며 쿨하게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통신을 끊는다. 하지만 어느 새 수많은 저그들이 몰려들고, 스투코프는 플레이어에게 15분 안에 엄청난 저그 병력이 몰려와 부대가 전복될꺼라면서 어서 귀환하라고 명령하고 나는 따로이 처리할 개인적인 문제가 있으니 듀갈 제독에게 알리라고 한다. 이 난장판에서 레이너와 멩스크는 워프 게이트로 탈출에 성공하며 임무가 끝난다.

7. 애국자의 피 (Patriot's Blood)

  • 목표: 스투코프를 처리하라, 듀란의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없음.
  • 훈련 가능 유닛: 없음.
  • 최초 지급 유닛: 듀란(고스트), 마린8~9, 메딕2
  • 최초 지급 건물: 없음
  • 최초 지급 자원: 없음

아이어에서 저그의 방해로 멩스크와 레이너를 놓친 듀갈은 뒤이어 스투코프가 대규모의 병력을 이끌고 브락시스로 후퇴했다는 말에 왜 아이어에서 전투를 포기했나 하며 궁금해한다. 이에 듀란은 당신의 친구가 충성심이 없다며 도발하고 듀갈은 이에 발끈해 스투코프와 자신은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13] 친구였다며 듀란을 찍어누른다. 이 때 부관이 정신파 분열기는 지금 자신들이 있는 행성 바로 밑에 있으며 스투코프가 정신파 분열기를 부수지 않고 그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듀란은 옆에서 친구가 당신을 배신했다며 부추기고, 끝내 듀갈은 듀란에게 정신파 분열기에 들어가 스투코프를 처리하고 분열기를 없애라고 명령을 내린다.

임무가 시작되면 잠긴 문에 UED 마린들이 폭탄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마인을 설치하여 진로를 확보한 다음 듀란과 메딕이 나온다.[14] 실내 미션이라 병력을 못 만든다. 임무는 전체적으로 크게 두 파트로 나뉘며 난이도는 길만 따라가면 되므로 별로 어렵지 않다.

유닛 뒀다 얼음땡 할 것도 아니니 병력을 이끌고 보이는 길로 그냥 계속 간다. 계속 가면 과학자가 몇 보이고, 마린이 스투코프는 어딨냐고 묻자 다른 과학자가 배신자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라며 도망치는 동시에 마린이 달려오니 처리하면 된다. 이후에도 마린 몇을 상대하고 지나가다 보면 문이 잠겨 있고, 과학자들이 몇 뛰어나와 누가 컴퓨터가지고 장난치냐며 성질내다가 마린이 "엑세스 코드 불어."라고 하자 과학자들이 "모른다."며 입을 다문다. 이에 마린이 과학자 3명 중 2명을 쏴 죽이는데 그제서야 모른다고 설치던 과학자가 입을 연다.[15]다른 두명은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죽는다 그러자 마린 왈, "고맙군(Thanks)." 그리고 과학자에게 답례로 총알을 선물한다. 그래놓고는 "어... 실수. 헤헤헤헤...(Uh... oops. Hehehehe...)"라고 쪼갠다...

문을 지나 복도로 내려가면 파일럿이 없어 작동하지 않는 골리앗이 있는데, 마린을 탑승시켜 골리앗을 작동시킬 수 있다. 여기서 우물쭈물하다가는 적의 골리앗 파일럿들이 우르르 몰려와 다 뺏어가기 때문에 그냥 파일럿들이 몰려오는 길목에 병력들을 두고 파일럿들을 골리앗이 필요 없는 곳으로 보내준 다음에 골리앗을 탈취하는게 좋다.

골리앗을 얻어 전진하다 보면 SCV가 1대 있고, 마린이 그 옆에 있는 과학자를 협박해 SCV를 타고 골리앗을 고치라고 한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골리앗 탈취 전 마린을 많이 잃어 골리앗을 뺏다보면 마린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과학자는 어디까지나 마린이 협박해야 들으니 골리앗만 가면 SCV를 못 얻는다. SCV를 얻으면 수리비용으로 미네랄과 가스를 150씩 준다. 그 다음은 별거 없으니 전진!

듀란이 스투코프가 있는 곳까지 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듀란은 스투코프를 보자마자 냅다 '잘 가라 스투코프'라며 총을 쏜 다음 사라지고, 스투코프는 죽기 전 듀갈에게 배신자는 듀란이며 자신이 이곳에 온 것 도 아이어의 저그를 못 막아 분열기를 작동시키러 온 것이라 한다. 거기에다 듀란이 감염된거 같다는 말도 한다. 분열기를 작동시켜 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스투코프는 죽고, 그 때 분열기의 자폭 기능이 작동됬다는 보고가 들려온다. 듀갈은 듀란의 짓이 분명하다며 당장 자폭 기능을 막으라는 명령을 내리며 이 임무의 2번째 부분을 시작한다.

스투코프가 죽고 난 다음, 만나는 모든 테란 병력이 아군으로 바뀐다. 그리고 분열기의 외벽에 구멍이 나서 저그가 몰려온다는 보고도 들어온다. 반응로 제어 장치 위치가 미니맵에 드러나고, 주어진 시간은 15분이다. 역시 길이 한 방향이므로 계속 가며 적을 없애고, 테란 유닛을 합류시킨다.

스투코프가 죽고 나서 처음 만나는 컴퓨터(비콘)는 반응로 제어 장치 위치를 가르쳐준다. 이후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파이어뱃을 포함한 소수의 병력이 있다. 합류시키고 오른쪽으로 가면 컴퓨터가 나오는데, 1시 지역에 문 너머 저글링 떼거지가 있다고 알려준다... 옆방의 메딕도 합류시키고 전진하다 보면 울트라와 저글링이 저지대에 갇혀 있는데, 마린이 울트라가 갇혔다고 킥킥대고 갇힌 울트라를 때려 잡으면 옆방에서 울트라 두마리가 들이닥친다. 노업이긴 하나 울트라는 울트라이므로 튼튼한 골리앗으로 몸을 대고 때려잡으면 피해 없이 금방 잡힌다.

다음으로 저글링 떼를 상대해야 되는데, 넓은 복도의 기관포가 몽땅 우리 편이므로 한명이 가서 문만 열고 내뺀 후 저글링이 녹는걸 구경하는게 일. 문을 통과하면 여기가 고비인데, 히드라들과 감염된 테란이 달려온다. 감염된 테란은 나타날 때 음성이 들리는데, 한번 터지면 피해가 어마어마하니 음성이 들리면 멈춰서 점사를 하던가 기관포로 유인하던가 유닛 하나를 희생해서 피해를 줄이는게 좋다. 계속 가다보면 갑자기 마린 둘이 튀어나와 빨리 움직이자며 달려가는데, 잠시 뒤 마린 분대가 고지대를 끼고 아래의 수많은 저그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으니 얼른 메딕을 보내서 피해를 줄이자.[16] 히드라들을 처리하고 계단을 내려간 뒤 코너를 돌면 또 감염된 테란이 달려오니 요주의. 이후 디파일러가 플레이그를 선사함과 동시에 저글링이 달려온다. 이쯤 되면 저글링만 떼거지로 나오는데 발업이 안 되어있어서 스팀팩 빨고 갈기면 오다 녹으니 플레이그 맞은 유닛들은 남겨놓아도 상관없다.

병력을 계속 옮겨 제어장치에 도착해 자폭을 막으면, 듀갈은 이 장치를 24시간 풀가동하라고 명령하고 또한 여기에 수비대를 남겨 둘 테니 함장더러 철수하라고 하면서 미션이 끝난다. 이쯤되면 이 미션 제목이 뭘 의미하는지 알 것이다. 이 다음 미션에서 캐리건도 언급하는 걸 보면...

팁이라면 스투코프를 만나기 전의 테란 유닛도 스투코프가 죽으면 우리 편으로 만들수 있는데, 적당한 곳에 분대를 멈추고 듀란 혼자 클로킹하면서 통과하면 유닛을 좀 더 확보할 수 있긴 한데, 골리앗이 있는곳부터 듀란 혼자 갈 수 있긴 하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의미는 없다.
아군의 주력은 바이오닉인데, 시작하면서 주는 메딕이 마나가 꼴랑 50밖에 없어서 마구 스팀팩을 빨아대면 스팀팩 부작용을 치료하지 못해 전진이 늦춰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혹시라도 메딕을 잃는다면 정말 곤란해지니 관리 잘 하고 1단계는 총 맞아서 죽을놈이 아니긴 하지만듀란더러 몸을 대라고 하고 치료는 안 죽을 만큼만. 이딴 놈은 마나가 아까워
2단계 들어서 좀 가다보면 오른쪽 문 안에 메딕 둘과 마린 둘이 있는데, 원래 메딕 둘로는 불어나는 병력 감당이 힘드므로 당연히 합류시키는게 좋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여기 투입된 UED마린은 컴맹이다. 어... '아무키나 누르세요'라는데, 어떤 게 '아무키'지? 라는 장면은 오래된 고전개그.

8. 야수 포획 (To Chain The Beast)

  • 목표: 초월체 둘레에 메딕들을 이동, 초월체를 지키는 정신체를 제거.
  • 건설 가능 건물: 모든 건물.
  • 훈련 가능 유닛: 모든 유닛.
  • 최초 지급 유닛: SCV4, 마린13(벙커 안에 아홉이 있음), 메딕2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센터1, 배럭1, 엔지니어링 베이1, 미사일 터렛4, 벙커3(각 벙커당 마린 셋씩만 있음), 서플라이 디폿4
  • 최초 지급 자원: 광물1500, 가스300

병아리 초월체를 빼앗으러 끝내 듀갈이 이끄는 UED 함대는 차 행성에 온다. 정신파 분열기가 저그 세력을 약하게 만들어서 침투가 쉬웠다는 부관의 보고를 받으며 듀갈은 뒤늦게나마 자신의 친구인 스투코프가 옳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테란의 마지막 임무답지 않게 생각보다는 쉽다. 일전의 황제의 몰락 임무에 비하면 이건 그냥 3:1 컴까기 수준. 익숙해지면 25분 안에 정신체 셋을 모두 깰 수 있다. 시작금이 광물 1500이니 초반 발전에도 무리가 없다. 시작하자마자 본진 오른쪽인 광물 지역의 벙커가 성큰 콜로니의 공격을 받는데, 이후 마린의 보고에 따르면 이 콜로니들은 공격할 수가 없으며 무언가 다른 근원을 제거하지 않으면 깨기가 어렵겠다고 한다.

미니맵을 보면 좌측으로 붉은 저그, 우측으로 갈색 저그가 있으며 1시에 초월체가 있고 그 주변으로 주황 저그의 정신체가 있다. 3번째 임무인 타소니스의 몰락 때처럼 이 저그들은 정신체를 부수면 모두가 바보다. 붉은 정신체는 성큰 콜로니를 무적으로 만들고, 갈색 정신체는 일정 시간마다 빌어먹을강력한 영웅 울트라리스크토라스크를 소환하며, 주황 정신체는 시간이 오래 지나면 감염된 테란을 병력에 섞어서 공격해 온다.

병력 구성은 그냥 밀리 게임에서 저그를 상대하듯 바이오닉 테란도 좋지만 본진자원이 빵빵한데다 멀티도 많아서 뭘 가도 좋다. 일단 움직일 수 있어야 뭘 할테니 빨강 저그를 없애 기지 주변의 무적 성큰들을 무력화시키고 이후 토라스크를 보내는 갈색 저그-초월체 순으로 진행한다.

사실상 무적 성큰 무력화와 토라스크 대책이 임무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왕 짓는 건물들, 기지 주변에 쭉 둘러쳐 지어서 심시티를 구성해 토라스크를 막으면 된다. 컴퓨터 아니랄까봐 뚜드려 맞다가 죽는다. 가끔 건물을 때리면서 난동 피우는 경우가 있는데, 뚫리지 않게 얼른 수리하자. 토라스크는 보통 아군의 커맨드 센터를 목표로 달려 오기 때문에 멀티마다 수비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17] 멀티에서 토라스크를 마주칠 정도면 어느 정도 기지가 성장했다는 이야기이므로 큰 위협은 아닐 것이지만 멀티 방어한답시고 심시티 안 하고 벙커 와 탱크 한두 대만 갖다 놓고 어그로 끌었다간 개박살이 나니 주의.

일단 시작하면 성큰에게 공격받는 벙커에 있는 마린을 빼내 성큰에 죽지 않도록 한다. 6시 멀티를 바로 먹어도 되는데, 뒷 미네랄 캔다고 돌아가면 성큰 사거리에 닿으므로 커맨드를 기준으로 가로로 건물을 건설해 토라스크에 대비하고 위쪽 미네랄을 못 캐게끔 배럭으로 막고 가스와 아래 미네랄만 캐자. 무적 성큰을 무력화시키기 전에 가디언이 6시에 들이닥치는 골 때리는 경우도 있는데, 별수 없다. 대피시키고 골리앗이나 레이스를 기다리자. 본진과 6시 멀티를 왕래할 일이 있으면 아래에 샛길이 있으니 거길 이용하면 된다. 자원은 이정도면 충분하나, 가스가 모자란다거나 하면 저그 기지를 청소하고 거기를 먹자. 심시티를 완성한 뒤 끊임없이 병력을 모아두고 업그레이드를 하며, 틈틈히 드랍쉽을 만들어 둔다. 그 뒤 탱크를 포함한 병력을 빨강 정신체로 보내 빨강 저그와 성큰을 백수로 만들면 된다.

배틀을 빨리 확보해서 빨강 정신체를 날리고 토라스크를 야마토로 날리는 방법도 있다. 아예 배틀크루저 편대를 구성해 갈색도 처리하고 초월체까지 가는 길을 확보해도 좋다.

아니면 빨간 정신체의 왼쪽 언덕에 고스트를 보내서 핵을 2방 떨구면 정신체가 터지며 빨간 저그는 바로 무력화된다. 정신체가 죽어서 안 폭주하나?

토라스크가 별로 안 무섭다면, 갈색은 무시하고 빨강-주황 순으로 바로 깨도 되고 그냥 다 무시하고 드랍쉽만 왕창 모아서 주황색 기지 구석에 떨어트린 뒤 초월체만 접수해도 상관없다. 목표는 초월체니까.

주황 저그는 앞의 두 쩌리들과는 달리 병력의 질이 상당히 좋아서 꽤나 힘들 수 있다. 전체적인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고 가디언, 디파일러, 디바우러 등의 고급 유닛들이 버티고 있으며 러커가 더럽게 많고, 시간이 지나면 감염된 테란까지 끌고 나온다. 괜히 어정쩡한 병력 꼬라박지 말고 인구 200을 꽉 채우면 쉽게 뚫릴 것이
다. 특히 언덕을 올라가면서 사상자가 꽤 나오는데, 탱크나 배틀을 꼭 동원해서 화력을 퍼붓자. 언덕을 돌파하면 바로 눈 앞에 초월체가 보이며 그 둘레의 비컨 넷에 함께 온 메딕 4기를 빼서 보내면 임무가 끝나고 이벤트가 발생한다.

듀갈과 케리건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대면한다. 그리고 배신을 때리고 사라졌던 듀란이 케리건과 함께 나온다. 듀갈은 초월체를 장악했고 정신파 분열기도 자신들의 손에 있다며 케리건에게 자신감을 보이지만, 케리건은 피식 웃으며 네가 가진 초월체도 내가 없애겠고 정신파 분열기는 조만간 부수리라며 도발한다. 그리고 돌아가기 전 너의 부제독 스투코프가 너보다는 2배나 나았으나, 고맙게도 죽여 줘서 수고를 덜었다며 듀갈을 조롱하고 사라진다.

그렇게 서로 대면이 끝나고 함께 따라온 듀갈의 발키리 편대와 케리건의 뮤탈/스커지가 서로 맞붙는다. 브루드워 테란의 모든 임무가 끝나면 엔딩인 UED 승전 보고 동영상으로 넘어간다.

참고로 듀갈의 발키리 편대와 뮤탈/스커지의 대결에서 대개 발키리가 지는데, 이는 앞으로 UED의 운명에 건 복선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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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설정상으로는 아틀라스 윙만 내리고 공중주력인 크로너스 윙이 안 왔으므로
  • [2] 흔히 듀란이 여기서 멩스크를 배신하고 사면을 요청한 걸로 잘못 알지만, 실제 듀란은 테란 연합 몰락 뒤 멩스크를 타도하러 소규모 게릴라 집단을 지휘해 왔다. 하지만 듀란의 이후 행보를 보면 이것은 애초에 이미 계획한 행동 같다.
  • [3] 정면 입구에는 다수 벙커 + 시즈 모드 시즈 탱크 도배 조합에 스파이더 마인이 정말 개떼같이 있다. 컴셋을 1번 돌려보면 그 더러움에 진절머리가 날 것이다.(...)
  • [4] 설정상으로 카론 추진기를 이 때부터 장착했다.
  • [5] 한 두 부대로는 어림도 없다. 최소 네 부대 이상을 모아서 한 번에 뚫고 지나가야 된다. 그리고 빨리 뚫지 못해 증원이 오면 바로 막힌다고 볼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끝내야한다.
  • [6] 이 임무에서는 원래 유닛 이름인 시민이 아니라 조종사(Pilot)라는 유닛 이름을 달고 나온다.
  • [7] 이전에는 레이너한테 털린 곳. 단, 이것은 설정일 뿐이고 작중의 묘사는 없다.
  • [8] 참고로 여기는 마인도 있다. 눈에 보이는 적군이 없다고 섣불리 파일럿을 움직였다가는 갑툭튀한 마인을 밟고 끔살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 [9] 여담이지만, 이 때 듀갈의 대사가 있는데 정작 본편에서는 이 트리거가 잘렸다.
  • [10] 가까워서 그렇겠지만 이쪽이 보통 첫 목표다.
  • [11] 핵 사일로는 여섯, 피직스 랩은 넷이다.
  • [12] 지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이 패치때 수정되면서 가능해진 기술이다
  • [13] 뭐 듀란의 이후 행적을 보면, 이 말에 분명 비웃었을 것이다. '일단' 여기선 듀란이 어리긴 하지만...
  • [14] 아까 그 마린들이 사열하듯 문 앞에서 2열 종대로 쫙 서서 듀란을 맞이하는 멋진 연출이 나온다.
  • [15] 여담으로 코드가 Farnham이다.
  • [16] 저그들에게 당한 시체들이 몇 있는데, 마린이 지나가면서 죽은 동료를 추모한다. 이름은 죠니. 또한 여기에서 계단으로 내려가지 않고 왼쪽의 막힌 통로로 가면 숨은 마린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 [17] 거꾸로 갈색 저그의 본진을 아군이 공격하고 있으면, 즉 토라스크가 나오자 마자 잡을 수 있다면 수비할 필요가 없다. 물론 바이오닉 위주면 퇴각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탱크를 끌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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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1 18: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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