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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딘

last modified: 2015-03-28 16:45:35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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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제작 특징
3. 비판
3.1. 스토리 왜곡 및 원작파괴
3.2. ufotable과의 비교
3.3. 그 외
4. 제작 애니메이션 일람
4.1. 1980년대
4.2. 1990년대
4.3. 2000년대
4.4. 2010년대
5. i-style Project: VOCALOID
6. 바깥 고리


1. 개요

스튜디오 딘(スタジオディーン, Studio DEEN)은 일본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이름의 약칭은 '스튜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황금기인 80 ~ 90년대의 대표적인 제작사다. 하청 스튜디오로 회사를 시작한 후[1] 시끌별 녀석들의 제작에 참여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 티비로는 타카하시 루미코의 원작을 영상화한 메존일각란마 1/2, OVA로는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한 작품들인 천사의 알, 트와일라이트 Q2 미궁 물건 FILE538,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등의 쏠쏠하게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들을 제작했다. 무책임함장 테일러도 이 회사의 작품[2]

여담으로 국내에선 투니버스가 이쪽 회사 애니를 자주 방영해준 편이었으나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우에키의 법칙 이후론 이쪽 회사의 신작을 보기가 좀 힘든 편이었나 8년만에 한일 동시 방영으로 안경부!가 방영하게 되었다. 2011년 들어서 애니플러스에서 드래곤 크라이시스!이것은 좀비입니까?, 누라리횬의 손자를 통해서 한일간 동시방영을 하였던 적이 있었다. 경쟁사인 마이씨앗TV에서도 산카레아, 비색의 조각의 한일간 동시방영을 확정하였다.

VOCALOID(보컬로이드)와도 관련이 있는데, 스튜디오 딘이 슈퍼 파라다이스(株式会社サーファーズパラダイス)와 같이 i-style Project란 기획을 만들어 VOCALOID3 음원이자 캐릭터 아오키 라피스야마하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 2012년에 발매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VOCALOID3 메를리를 발매했다.

2. 제작 특징

초창기에는 미소녀가 주가 되는 작품들을 제작하였으나 닌자전사 토비카게 이후부터는 메카닉물도 제작했다. 90년대까지는 평이 나쁜 편이 아니었으나 그 이후 평가가 좀 시궁창이다. 비판 부분 참고. 그래도 만월을 찾아서, R.O.D -read or die- OVA라는 수작을 뽑아낸 스튜디오이다. 이 외에도 괴짜가족이라든지 바람의 검심(TV판 오리지널 스토리)[3]이라든지 후르츠 바스켓 등, 잘 만든 애니메이션도 많다.

2000년대 후반에는 일본이치진샤 계열 만화잡지 ZERO-SUM에서 연재되고 있는 만화작품 중 인기가 있는 작품을 뽑아 약 13화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이치진샤 계열 작품 중에서 대표작으로 세븐고스트(07-GHOST), 아마츠키(あまつき) 등이 있다.

TVA에 한해서 제2원화를 잘 안 쓰는 편이며 동화 작업은 한국의 하청회사인 ECHO에 주로 맡기는 편이다. 여담으로 한국 하청들이 무척 싫어하는 업체 1위. 잔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일부 작품에 대해서 최종화 엔딩 스탭롤에 그 스탭이 맡은 역할을 기입하지 않고 이름만 50음도순[4]으로 몽땅 나열하는 방식을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작품이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Fate/stay night 등. 이 외에도 몇몇 작품이 더 있다. 성우, 원화, 동화, 사운드 엔지니어, 감독 등등 할 것이 모든 인원이 이름 순서로 나오는데 아는 성우나 제작자 이름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지적되지만 단 하나만큼은 칭찬받는데, 엄청나게 호화로운 성우진들. 학생회의 일존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상당히 유명한 네임드급 성우들을 캐스팅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아예 이럴 거면 드라마CD 전문으로 만드는 게 낫겠다' 혹은 '캐스팅으로 애니 만들 기세'라고 할 수준. 원래 성우진 뽑는 능력이 높은지, 신인 성우들을 메인으로 캐스팅해도 연기력 부족이나 캐릭터 매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

3. 비판

오래된 제작사인지라 윗사람들의 머리가 굳어있는 것인지, 일단 절대로 주어진 시간과 예산 이상의 퀄리티는 뽑지 않는다. 또한 문어발식으로 이것저것 여러작품을 동시에 제작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 동시제작만 관둬도 이곳 애니메이션은 훨씬 나아질 것이라는 평. 2000년대 후반부터 무수한 작화 붕괴원작파괴로 인해 곤조의 뒤를 이어 애니메이션 팬들의 공공의 적으로 찍혀있으며 대부분의 원작들이 스튜디오 딘에 의해 애니화된다고 발표가 나면 해당원작의 팬들은 우선 걱정부터 하고 본다. 이게 한국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스튜디오 딘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선계전 봉신연의, Fate/stay night쓰르라미 울적에 애니메이션판은 이 회사의 인지도를 비판 면에서 크게 올려 주었다. 덕분에 한국달빠, 쓰르라미빠, 봉신연의빠들에게 '좋아하는 작품을 그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반면 로젠메이든 신 작화의 후덜덜한 날개 CG와 극장판 뺨치는 작화력, 사쿠라 트릭 등을 보면 최근들어 많이 나아진듯 한데, 문제는 2010년대 들어 대흥행하는 작품이 없는 것이 문제.

3.1. 스토리 왜곡 및 원작파괴

  • <쓰르라미 울 적에> 애니판의 경우, 8편 중 6편을 26화로 압축하느라 스토리를 잘라먹은 부분이 많다. 팬의 입장에서는 용서가 안 되는 부분이 많은 듯. 중요 장면 생략[5]뿐만 아니라 작중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도 생략[6]해버려서 특히 메아카시 편의 소노자키 시온은 애니메이션만 보면 그냥 미친X 수준이다. 그리고 작화붕괴 또한 심각한 수준. 다만 2기인 해답편은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빠진 '악마의 각본'으로 시작해서 보충설명격인 <야쿠사마시> 편을 비롯해 <미나고로시> 편과 <마츠리바야시> 편에 각각 거의 10화를 투입하여 팬들도 만족했다는 듯. 하지만 이후 원작과는 다른 전개를 몇몇 보여줘서 스튜디오 딘을 싫어하는 팬들이 많이 양성된 작품. 그래도 팬들의 불만을 잔뜩 받은 애니화였지만 OVA로 쓰르라미 울 적에 례(예의의 예)까지 나오는 등 TVA 이후로도 꾸준히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서 흥행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전작 1기로부터 약 3년 후에 나온 <괭이갈매기 울 적에>1기 애니판의 경우는 정말 답이 없는 수준. 결국 처참한 판매량으로 2기 제작은 감감무소식이다.(…)

  • <선계전 봉신연의>의 경우 원작에서는 악역이 아닌 인물을 악역으로 만들거나 캐릭터성을 바꾸는 등 변명의 여지가 없다. 덕분에 "병신연의"라는 별명을 얻었다.

  • 이치진샤 등의 만화 원작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때에는 13화 분량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분량이 분량이다 보니 원작반영이 되다 마는 편이다. 지못미.

  • <Fate/stay night>의 경우 판매량은 역대 애니메이션 30위권의 작품이나 설정파괴를 동반한 오리지널 스토리 및 낮은 퀄리티의 작화와 연출 등으로 인해 팬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특히 작화붕괴가 화제가 되며 일부 장면은 짤방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예고 영상에서는 그래도 그렇게까지 까이는 건 아니었지만 예고 영상의 애니메이션이 본편에 안 나오는 것도 많다. 즉 낚시.

  • 퓨파(만화)의 경우는 원작이 총 32화로 12화로 충분히 꾸릴 수 있었는데 3분짜리 애니메이션 8화 총 24분으로 말아먹었다.(...)

3.2. ufotable과의 비교

이곳에서 Fate/stay night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이후, ufotable에서 Fate 시리즈가 다시금 애니화되면서 여러모로 비교가 되고 있다. 덕분에 주로 작화나 연출 등의 영상 퀄리티 등에서 비교당하며 처참하게 능욕당하는 분위기. 그야말로 "그만둬! 스튜딘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야!!!" 라는게 기본 평(…) 다만 일부 원작팬들에게는 Fate/Zero 방영 이후 유입된 뉴비들과 대립주(対立厨)의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ufotable의 완성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방영 당시 그렇게 나쁜 평가가 아니었던 스튜딘 판이 여기까지 까이는건 부당하다는 것.[7]

비슷한 시기의 방영작인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데스노트, 채운국 이야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등과 비교하기도 하는데, 앞의 3개는 UTF 심야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과는 스폰서와 예산 차이부터가 넘사벽이고[8], UTF 심야 애니메이션계에 혁명을 몰고 온 작품인 하루히[9]와의 비교는 다소 가혹할 수 있다.

그러나 2010년에 개봉한 극장판 UBW 역시 '막대한 자본과 시간을 들이고도' 이듬해 방영을 개시한 ufotable Fate/Zero TV시리즈보다도 부족한 작화와 (특히 무성의한) 연출이라는 점에서 고질적인 실력 미달과 역량 부족은 여전히 극복하지 못했다. 사실, 원조 타입문 팬들은 2007년 12월 (스튜딘 Fate TV판과 고작 1년 반 차이이자, 2010년 극장판 UBW보다 2,3년 전에 개봉한 극장판 공의 경계의 평가가 훨씬 우월했다) 첫 개봉한 공의 경계 극장판 7부작이 대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이미 '스튜디오 딘이 아니라 ufotable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었다. Fate/Zero 시리즈를 ufotable에서 애니메이션화하자 S/N이 아닌 것을 섭섭해하는 목소리가 들렸던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이러한 열망은 결국 ufotable은 Realta Nua 신작 오프닝으로 S/N을 영상화시키더니 UBW와 HF루트를 애니메이션화하기에 이르렀다.

3.3. 그 외

  • <헤타리아>를 애니메이션화했다는 걸로 여러 가지로 말이 많고, 그걸 공중파에 방영하려고 하다가 반발 여론이 너무 거세서 그만 둔 전적이 있다.[10] 어찌되었든 일본의 빠 여론과 무개념 부녀자들이 강력한 방영시위를 벌여 TV화 진출도 성공했다. 현재 5기까지 제작 진행중. 덕분에 한국 마니아들에겐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더 추가되었다.

  • 2000년 후반부터 여성향 애니를 많이 제작 중. 물론 남덕스러운 애니메이션도 계속 제작 중이다.

  • 2014년 10월부터 방영하는 로그 호라이즌 2기의 제작을 맡아서 일부 팬들의 걱정과 우려를 자아내었는데 역시나(...) 공개된 트레일러와 오프닝, 그리고 2기 1화의 방영으로 인하여 또 다시 경멸과 비난을 받게 되었다. 비교적 원작을 잘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1기 제작사에 비하여 2기는 오프닝부터가 작붕과 기존 그림체 파괴가 심각하며, 스토리 라인도 1화에서 벌써 6권, 7권의 절반부를 지나야 나오는 장면을 앞뒤 다 자르고 넣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거기에 동시기에 방영되는 페이트와 비교되면서 더더욱 까였던건 덤.(이로써 스튜디오 딘은 로그 호라 팬들한테 평생까임권 획득) 이와중에 2쿨들어선 스토리가 라이트노벨보다 앞서나간다. (고로 애니 작화가 망했기에 까면서 눈갱당하면서 보는거지)

4. 제작 애니메이션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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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회사 이름인 딘도 라이딘 하청하던 시절 라이딘에서 따온 것이다.
  • [2] 단 OVA만이다.TV판과 특별편(혼자만의 전쟁)은 마시모 코이치가 감독을 맡았고 각각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동몽이 맡았다. OVA는 다른 감독인데다 제작사도 달라져서 분위기나 작품의 주제가 많이 달라졌다. 마시모 코이치감독의 TV판, 특별편과 스튜디오 딘 판은 별개의 작품으로 봐야 할 것이다.
  • [3] 교토 편까지는 스튜디오 갤럽이 제작했다.
  • [4] 한글로 치면 가나다순
  • [5] 무려 결말부가 원작이랑 다른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 [6] 팬들에게 제일 욕먹은 부분이라고 한다.
  • [7] 스튜딘을 위한 변명을 좀 하자면, ufotable 작품들과는 시대로 인한 기술력 차이도 있고해서 당시 기준으로 놓고보면 스튜딘의 영상 퀄리티는 지극히 평균적인 수준이었다. 이글루스 블로그 같은 곳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작붕 짤방을 돌려보며 웃어대고 비판하던 문화가 가장 성했던 시기도 이무렵.
  • [8] 코드 기아스는 전국 30개의 방송사에서 방영되었고, 데스노트는 빽이 슈에이샤. 채운국 이야기는 NHK 제작이다.
  • [9] 하루히가 명작 취급을 받는건 단순히 인기나 완성도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성공작이 나오기 힘든 구조였던 UTF 심야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가를 완전히 바꾼 작품이기 때문이다. 하루히를 비롯한 쿄애니 작품들의 연달은 히트로 심야 애니메이션의 주목도가 올라가면서 심야 애니메이션에도 대형스폰서가 붙기 시작했고, 만약 이 작품도 하루히 이후에 제작이 결정됐다면 사정이 조금은 더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 [10] 한국의 반발도 있었지만, 어떤 일본 부녀자가 방영하면 자살해버리겠다고 협박했던 사건도 이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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