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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3

last modified: 2015-03-17 02:00:55 by Contributors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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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3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정식명칭은 스트리트 파이터 III - 뉴 제너레이션(Street Fighter III - New Generation).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중 하나로서 1997년 2월에 CPS3 보드로 출시된 나온 정식 스파 시리즈.

등장 캐릭터 : , 켄 마스터즈, 알렉스, 숀 마츠다, 엘레나, 네크로, 이부키, 더들리, 오로, (2P 셀렉트시 ), (최종보스)

기획착수는 제로 시리즈보다 앞선 94년 봄부터 하고있었지만 제작은 이듬해부터서야 시작되었고 이후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제작이 중단 되기도 해서 97년에 와서야 완성되었다. 본디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 불릴 예정이었지만, 영화·텔레비전 드라마에 겹치는 것이 많고, 약칭인 「NG」가 재수없다는(...) 등의 이유로, 후에 「III」로 변경되었다(하지만 부제의 약자는 여전히 NG). 류와 켄도 역시 등장 예정이 없었는데 기존 유저들을 위해 추가시켰다고. 자세한 캐릭터의 프로필은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기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CPS3 시스템을 채용하여 해상도는 384x224 그대로이지만 동시발색이 4096 색으로 늘어나서 캐릭터 당 기존 16색에서 4배나 늘어난 64색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스프라이트 매수도 기존의 4-5장에서 매우 늘어난 14장이 사용되어 부드러운 동작을 구현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캐릭터 디자인 그 자체에는 대중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이런 문제는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 가서야 그나마 그럭저럭 괜찮아진다.

출연 캐릭터들이 다른 크로스오버 작품에 잘 안 나오는 편인데, 일단 캐릭터 인기부터가 대체로 낮아서 그런 듯 하다. 주인공이랍시고 나온 알렉스부터가 인기 없는게 네타가 될 정도이며, 그 밖에도 변태 같은 캐릭터가 너무 많기로 악명 높다. 최종보스 길은 빤쓰만 입고 나오는데다가 빨갛고 파랗다.(…) 다만 이부키 같은 여캐릭터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정말 일부를 제외하고선 호감가기 쉽지가 않은 캐릭터들이다... 후속 시리즈에서 추가된 캐릭터들은 외형은 호감 갈법한 수준에 이르럿지만, 게임 자체의 문제점과 캐릭터의 선택율이 저조할 수 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외면한 인터뷰도 있었고 실제로 4에서도 정상형(?) 캐릭터는...

시스템적으로 봤을 때 기존의 다양한 '슈퍼콤보' 중 단 하나의 '슈퍼아츠'만 선택하게 되어 하나의 캐릭터에서 다양한 전략이 나오게끔 했지만 결국 쓰이는 슈퍼 아츠만 쓰였기 때문에 실패한 시스템 이라는 의견이 크다.무엇 보다도 슈퍼 아츠가 캐릭터와 맞거나 맞지 않는 문제 보다도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해도 잘하는 사람에게는 블로킹에 의해 대부분의 공격이 막히기만 하고 막히자 마자 자비 없는 반격에 당하니 뭘 해보지도 못하고 많은 것이 가로 막히기가 쉽다는 것이 문제.어느정도 하는 사람 수준으로는 부족하고 상당히 잘 해낼 수 있어야 크게 유용하지만, 선택 받지 못한 유저 입장에선 장벽,내지는 먹이감 필터 정도로 취급 되는...

처음 도입된 블로킹 시스템도 문제가 많았다. 이 당시에는 서드와 달리 블로킹 무효 프레임 규제가 널널하여 레버 →, 중립, ↓ 반복으로 손쉽게 블로킹이 가능했기에 서로 달라붙어 앉았다가 앞으로 움찔거리다가를 반복하다가 먼저 공격을 내민 쪽이 블록당하고 져버리는 해괴한 그림이 자주 나왔다. 이후 후속작들을 통해 블로킹 시스템이 정비됨과 함께 일단 →나 ↓ 방향으로 레버를 입력했다면 일정 프레임 동안은 블로킹이 사용 불가능해지는 등의 페널티를 부여하여 블로킹은 더욱 상급자를 지향하는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된다.

블로킹이라는 요소도 문제였지만, 대폭 갈아버린 새로운 캐릭터들의 비주얼은 도무지 게임에 손을 대고 싶지 않아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고(...) 실적만 보자면 워낙 처참하게 말아먹은데다가 괴물같은 스프라이트양을 완벽하게 감당할만한 하드웨어도 없었던 관계로 2000년이 돼서야 드림캐스트로 이식되면서 콘솔판으로 빛을 보게 된다. 그나마도 더블 임팩트라 하여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와 합본으로 묶인 버전. 지금까지도 뉴 제너레이션과 세컨드 임팩트는 드림캐스트 이외의 기종으로 이식된 적이 없다.

물론 대전 격투 게임을 깊이 있게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겐 대단한 재미를 선사했음은 틀림 없지만, 즐기기는 커녕 그렇지 못한 유저들도 무척 많았다고 평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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