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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last modified: 2015-04-12 00:00:15 by Contributors


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만 영어실력이 좀 있어야한다

Contents

1. 기본 정보
2. 상세 정보
3. 대중매체
3.1. 본인 출연


1. 기본 정보

스티븐 윌리엄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1942년 1월 8일 - ) 스티븐 킹과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영국의 이론 물리학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석좌 교수.[1] 참고로 이 루카스 석좌교수 중에는 아이작 뉴턴도 있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시간의 역사>.[2] [3][4] 우주론과 양자 중력의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블랙홀 관련 이론.[5] 자신이 발표한 이론 하나를 반쯤 뒤엎은 적이 있다.[6]

2. 상세 정보



사실 장애가 오기 전에는 대학교에서 조정 선수로도 활약하는 등 스포츠맨이었다. 그는 1962년 케임브리지 대학원에 입학하여 물리학을 전공하고 중동여행 이후 갑작스럽게 루게릭병이 발병하여 의사에게 1∼2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인생을 선고받았다. 병으로 인해 근육이 점점 마비되어 책 한 장도 넘기기 힘든 상태, 한 줄의 공식도 종이에 쓸 수 없는 상태, 시한부 선고로 예정된 죽음의 시간이 임박한 상태가 되었지만 그는 암산으로 수식을 푸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해 결국 박사학위를 따냈다. 병이 병인지라 병원비가 부족해져서 경제적 곤란을 겪었지만 때마침 그의 저서 간의 역사가 마법같이 성공해 큰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아마 시간의 역사가 성공하지 못했다면 호킹은 신체적인 고통뿐만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많은 고통을 겪었어야 했을것이다. 그는 당시까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던 블랙홀의 특징들에 대해 정리하고 우주에 대한 일련의 논문들의 발표로 일약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되었다. 이후 근육위축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1985년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아 폐에 꽂은 파이프로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고성능 음성합성기로 대화를 하고 있다.[7]

신체 중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두 개의 손가락으로 컴퓨터를 작동시켜 강의도 하고, 글도 받아쓰고, 이야기도 나누고 있다[8]. 하지만 손가락 상태가 악화되어 마우스 역할을 하는 안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구글 글래스 하나 사셔야 할 듯

...그건 그렇고 발병 당시에는 "앞으로 얼마 못 산다"고 했던 것 같은데 벌써 만으로 일흔이 넘으셨다. 하지만 아직도 정정하다. 아주아주 희귀한 케이스이다. 진행이 멈춘 건 아니고, 아주아주 느리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인데 사람이 살려는 의지는 참 대단하시다.

한 때에는 병의 증상이 호전되어 고개 정도는 까딱이거나 팔을 움직이고 표정을 짓는 정도까진 됐다는데, 다시 병의 증상이 악화되면서 손가락 정도 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식으로 계속 살고 있다고 한다. 의사소통은 인텔에서 지원해주는 음성 합성 도구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도구는 눈썹의 움직임이나 뺨의 움직임(병의 진행때문에 이 조차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을 감지해 글자를 입력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에는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이 도구를 사용해서 1분당 1개의 단어만을 입력할 정도로 힘겨워하고 있는데,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전은 동공 추적, 단어 자동완성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의사전달 능력을 10배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신체 상태가 상태이니만큼, 인류사이보그화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그 본인도 이미 생존 연장을 위해 호흡기도 인공적인 걸로 교체되어 있는 등 사실상 개조인간의 영역에 거의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그의 종교성향은 극단적 무신론자로, 신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 긴 시간동안 세계의 유신론자들과 심도있는 논쟁을 펼쳤다. 그의 저서 대한 설계는 신의 존재여부를 정면으로 반박하여 전세계의 종교지도자와 신도들, 정치가, 언론, 대중매체, 그리고 호킹과 같은 무신론자들에게 격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호킹의 이러한 종교성향은 독실한 성공회 신도였던 아내 제인과 마찰을 빚게 되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그밖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이혼한 뒤[9] 자신의 간호사와 다시 결혼했다.

그러나 그 간호사 출신 아내가 호킹 박사를 구타했다는 소문과 증거가 나돈 뒤에 이혼. 현재 자녀와 살고 있다고. 손자도 있다. 자신의 딸과 동화책도 낸 상태.

덧붙여 두번째 아내 일레인은 뮌하우젠 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관심받고 싶어서 호킹을 구타한 걸로 추정된다고 한다. 한국에선 2011년 3월 서프라이즈에서 이게 나와 뒤늦게 알려졌지만 호킹 박사는 그동안 손목이 부러지고, 목과 얼굴이 칼에 베이거나 온몸에 멍이 드는 등의 부상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던 한 여름에는 정원에 방치돼 있다가 열사병으로 의식을 잃기도 했다. 전처 사이에 태어난 아들과 병원 측의 주장에 호킹은 부정했지만 결국 사실이 드러나 2006년 11년만에 이혼했으며 일레인은 정신병원에 치료받게 되었는데 호킹과 헤어지고 언론 관심을 못 받자 극도의 정신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초끈이론이 등장하며 아인슈타인이 말년에 주장했던 통일장 이론이 존재할 거라는 주장이 서서히 현실로 나타냄에 따라 이 분도 좀 난감하게 됐다.

참고로 취미 삼아 타임머신을 연구 중이시랜다. 호킹의 말에 의하면 인간은 미래로는 갈 수 있으나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고.문명, 풋볼 매니저

외계인의 존재를 강력하게 믿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며, 외계인이 선량하거나 또는 지구인보다 미개하다는 보장이 없는 이상, 지구에서 먼저 외계인을 찾아나서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라고 주장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사실 맞는 말이다...

1974년 12월 10일 호킹과 킵 손블랙홀에 대해 내기를 했다고 한다. 백조자리 x1 의 전파원이 블랙홀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호킹은 '블랙홀이 없다', 킵손은 '블랙홀이 있다!'고 주장했고, '킵손이 이기면 펜트하우스 잡지를 호킹이 사주고, 호킹이 이기면 킵손이 프라이빗 아이를 사주기로 한다' 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의 저서 '간의 역사'에 의하면 이건 사실 자신의 연구결과가 틀렸을 때, 다시 말해서 블랙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과에 대비한 보험책이었다고. 밸붕

2012년 런던 장애인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하기도 했다.

박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하는데 관련 연설을 하는 자리에서 이론적으로는 두뇌만 가지고 생존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요즘은 볼근육의 움직임과 눈깜빡임을 감지해 음성으로 바꾸는 기계를 쓰시는 모양. 이 연설에서 사후 세계관을 피력했다. 일반적인 내세관은 어둠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동화, 페어리테일이라고 생각한다는 듯.

3. 대중매체

이렇듯 과학적 분야에 종사하는데다가 그 자신의 신체들도 이런저런 과학적인 보조 도구들로 가득하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현대판 과학자 캐릭터의 대표적 표본으로서 알음알음 사용되는 빈도가 높다. 또한 칼 세이건 등의 다른 과학자들이 SF 대중매체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것과는 달리 호킹 본인은 이런저런 매체에 자주 출연중이다.


2004년 BBC에서 제작한 TV 전기영화 '호킹' (Hawking) 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스티븐 호킹 역을 맡아 열연했다. 몸이 굳어가는 현실에 절망하면서도 연구를 멈추지 않는 호킹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수퍼히어로 무비>라는 코미디물에서는 대놓고 취급이 안 좋다.[10]

스티븐 호킹의 젊은 시절 일대기를 다룬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The Theory of Everything)>이 2014년 12월에 개봉. 케임브리지 대학교 후배인 에디 레드메인이 호킹으로 분해 화제가 되었는데, 레드메인의 열연이 굉장하다. 위에 적힌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호킹과 함께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듯.[11]

3.1. 본인 출연


미국의 인기 SF 드라마 스타 트렉 TNG 시리즈에 까메오 출연을 한 적이 있다. 홀로그램실에서 안드로이드 승무원 데이타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이작 뉴턴, 스티븐 호킹을 불러내 카드게임을 하는 장면에서 자신이 직접 출연한다. 본격 3대 천재 돋네...

심슨에서는 은근히 교활한 인간으로 등장한다.(이 때 EBS판의 성우는 이규화) 호머 심슨의 도넛모양 우주 이론에 대해 흥미를 보이기도 하고, 옥수수 미로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며 휠체어에 장착된 로터로 날아 올라 탈출한다.(...) 스토리 전체적으로 나오는건 아니고 후반부에 나온다. 투니버스에서 2014년을 기준으로 밤 12시 쯤이면 심슨을 자주 틀어주므로 운이 좋으면 스티븐 호킹이 나오는 화를 볼 수 있다. 16시즌에는 호머가 보는 환상에 대해 설명하는 해설역으로 한번 더 출연.

또한 퓨처라마에서도 프라이가 발견했고 프라이 홀로 이름붙인 시공간 균열을 호킹홀이라는 이름으로 뺏어가며, 나중에 죽이려다가 고자로 만들어버리려고 한다. 본 줄거리에 안 들어가는 에피소드에선 아예 성우로 전직한다. 이런 내용의 에피에 호킹 본인을 섭외한 맷 그로닝은 초능력을 가진 것이 분명한 듯

Discovery채널 CF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항목 참조.


빅뱅이론 시즌 5 21화에 카메오로 출연해 쉘든 쿠퍼를 계산 실수로 까는 연기를 했다. 물론 음성합성기를 통해서지만. 그 이후로도 가끔씩 등장하시는데 주로 소인배(...)역을 많이 하신다. 이후로도 종종 목소리만 나오거나 채팅대상으로 나오곤 한다.
시즌 8 14화에서도 출연하여, 레너드와 쿠퍼의 논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40년동안 앉아있다보니 지루하다"는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익명으로 디스했다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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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79년부터 30년간 있었던 케임브리지의 석좌교수직인 루카스 석좌교수에서 물러났다. 그래도 여전히 케임브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루카스 석좌교수는 끈이론의 대표주자인 마이클 그린이라고 한다.
  • [2] 전세계적으로 천만 부 이상이 팔린 초 베스트셀러이다. 그런데 책을 산 사람은 많지만 다 읽은 사람은 적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교양서치고는 레벨이 높은 편.
  • [3] 요즘 나오는 교양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책의 서술방식은 거진 이 책이랑 판박이다. 정말 특이한게, 물리학을 다룬 책이면서도 등장하는 수식은 오직 하나, 그 유명한 E=MC2 뿐이다.
  • [4] 머릿말에 등장하는 호킹의 말에 따르면, 편집자가 "수식 한 개가 들어갈 때마다 책의 판매수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충고(?)했다고. E=MC^2만 안 들어갔으면 두 배로 팔렸으려나
  • [5] 블랙홀의 입자생성(Particle creation of Black hole)이라는 1970년대 후반의 논문이 블랙홀 관련 연구의 대표작이다. 대충 눈치채듯이, 블랙홀이 물질을 빨아들일 뿐만 아니라 물질을 뱉어낸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블랙홀 열역학의 시조나 마찬가지며, 양자장론을 휘어진 공간에 도입하는 시도 중 몇 안되는 성공작이다.
  • [6] 정확히 말하면 이론은 아니고 하나의 신념이자 예측이었다. 블랙홀이 물질을 빨아들이고 뱉어내는데, 이때 물질과 같이 정보를 빨아들이고 뱉어낸다. 문제는 물질은 들어간 양과 빠져나온 양이 같은데, 정보는 들어간 양과 빠져나온 양이 같지 않아 보인다는 사실이다. 들어간 정보보다 나온 정보가 더 적어 보인다. 여기서 정보의 손실이 일어난다. 이 문제에 대해 호킹은 처음에 정보가 손실되어 보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손실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다수 물리학자들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 정보가 보존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에 호킹은 비록 아직은 모르지만 어떤 메커니즘으로 정보가 보존될 것이라고 생각을 바꾸었다.
  • [7] MIT 물리학 교수의 목소리를 따왔으며, 미국제인 탓에 자신의 고급스러운 국 발음이 나오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 [8] 손가락이 자유롭던 때에는 보조자가 먹여주는 동안 손가락으로는 열심히 마우스를 움직여 애드립을 구사해 같이 밥먹던 동료 학자들을 격뿜시켰다는 증언도 있다.
  • [9] 제인의 수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는 각자 더 좋아진 사람에게로 간 것으로 훈훈하게(?) 보여진다.
  • [10]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몸이 아파도 연구를 할 수 있어 좋...기는 개뿔, 니네들은 마음껏 움직이고 그 짓(;;)도 마음껏 하겠지 취지의 발언을 하질 않나. 한 여학생을 보고 '너 참 빵빵하구나, ...업적이' 라고 하질 않나.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일으킨 소동에서 벌집에 머리를 쳐박고 움직이지 못한다. 머신 보이스로 벌에 쏘이며 뱉어지는 말은 Shit Shit Shit Shit.. 취급이 많이 안 좋다.
  • [11] 재미있게도 두 배우 역시 절친한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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