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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필드 M1903

last modified: 2015-02-15 06:08:35 by Contributors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반자동 소총M1 개런드, M1 카빈, M2 카빈, M1941 존슨 소총
기관단총톰슨 기관단총, M3 그리스 건, M50 레이징
산탄총Auto-5, 이사카 M37
권총콜트 M1911, 콜트 M1917
지원화기기관총M1917, M1918, M1919, M1941 존슨 경기관총, M2 중기관총
대전차 화기M1, M9 바주카, M18 무반동포
화염방사기M2 화염방사기
총류탄M7 총류탄

제2차 세계대전기의 국민당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Kar98k, Gew98, 24식 소총, 모신나강
반자동 소총SVT-40, M1 개런드
기관단총MP18, PPSh-41, PPS-42, PPS-43, 스텐 기관단총, M1A1 톰슨
권총토카레프 TT-33/30, FN M1900, 콜트 M1911, 브라우닝 하이파워,C96
지원화기기관총맥심 중기관총, MG34, 24식 기관총, 30식 기관총, Vz.26, DP-28
대전차화기PTRS-41, PTRD-41, 보이즈 대전차 소총

베트남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윈체스터 M70, M40
반자동 소총M1 개런드, M1 카빈, M2 카빈, M14, M21
돌격소총XM16E1, M16A1, XM117E2
기관단총톰슨 기관단총, MP40, M3 그리스 건, MAC-10, UZI
산탄총이사카 M37, 레밍턴 M870, 밍턴 11-48, Auto-5
권총콜트 M1911,콜트 M1917, 발터 PPK
지원화기기관총M1917, M1918a2, M1919a6, 스토너 63 코만도, M60,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M79, 차이나 레이크, XM148, M203, Mk.19
대전차 화기M20 슈퍼바주카, M72 LAW, M18 무반동포, M67 무반동포, M40 무반동포
맨패즈FIM-43 레드아이
화염방사기M2 화염방사기, M9 화염방사기, M202 FLASH


구웃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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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jpg
[JPG image (103.42 KB)]

이렇게 저격용으로 쓰기도 하였다.
사진 이름이 뭔가 이상하지만 무시하자.

작동형식 : 볼트액션
종류 : 볼트액션소총
강선 : 4조 우선
구경 : 7.62mm × 63 (.30-06)
전체길이 : 1,104mm
총신길이 : 610mm
무게 : 3.94Kg
탄창 장전수 : 5발
탄속 : 823m/sec
발사속도 : 15발/min
최대사거리 : 2,700m
유효사거리 : 600m
생산연도 : 1903년∼1965년


스페인과의 전쟁 이후에 M1873 스프링필드 라이플[1]과 크리그 요르겐센(Krag-Jørgensen) 라이플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어 나중에 유명한 M1 개런드가 도입되기 이전까지 미군이 사용하던 제식 볼트액션 라이플. 나중에 M1 개런드가 제식으로 채용되었어도 볼트액션이라는 특성상 장거리 명중률이 높아서 한동안 스코프를 달고 스나이퍼 라이플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사용탄은 스프링필드 30-06탄으로 약 9.7g의 탄두를 초속 813m/s에서 발사가 가능했는데 약실 머릿부분은 약간 짧았다. 시험결과 기병스타일의 짧은 총신(610mm)의 설계시 매우 유효한 점이 증명되어 보병측에서 단소총의 요구에 응해 스프링필드 M1903은 길이가 짧아졌는데 이는 장총이 표준적인 시대에서 가히 혁명적인 것이었다.

후일 M1 개런드가 생산됨에 따라 빠르게 일선에서 퇴역하는 분위기였으나, 해병대나 레인저 부대에서는 특유의 고명중률에 만족해서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육군은 새삥 M1쓰고 우리는 할아버지 총 스프링필드 쓰고 해병대가 2차 세계대전에서도 스프링필드를 끌고다닌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저런 이유지만, 내면을 파고들면 단순히 돈이 없어서가 더 정확하다. 운영유지비를 퍼먹어대는 대형함들을 유지해야 하는 미 해군 입장에서 해병대의 개인화기까지 교체할 돈이 없었던 것. 당연히 달려드는 적군에게 총질해야 하는 해병 입장에서는 한발 쏘고 노리쇠 당겨야 하는 스프링필드보다 방아쇠만 당기면 총알을 뱉어내는 M1을 원했다. 그래서 해병대는 태평양전선에서 작전중 육군 전사자의 M1을 루팅(...)하거나 아예 육군의 보급물자를 노획(?)하는 방법으로[2] 어떻게든 구해서들 썼다. 결국 태평양전쟁 중기쯤에는 해병대의 제식소총도 M1으로 전체 교체된다. 다만 해병대 저격소총용으로는 2차대전뿐만 아니라 한국전쟁 이후에도 7.8배 스코프를 장비한 스프링필드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스프링필드의 사거리가 해병대의 M1 C 또는 M1 D 저격총의 유효사거리(약 457m)보다 긴 600m 이상에서도 높은 명중률을 자랑했기때문이다.
또 저격용으로 M1903 A4 저격총이 개발되었다.장전시 기존의 5발 클립은 장탄위치에 있는 스코프에 지장을 초래했기에 1발씩 손으로 장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몇몇 부분이 현대기술로 만들어진 A4 카피판. Match 급 탄을 썻을 때 개발 년도 치곤 100야드(91.44m)에서 매우 준수한 집탄(총 3발)을 보인다.


Pedersen_devic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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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말 한 사람의 아이디어로 반자동 소총으로 개조가 가능하였다. Pedersen device라는 것인데 다음의 링크를 찾아가 보도록...http://en.wikipedia.org/wiki/Pedersen_device


페더슨이란 사람이 자기 이름 따서 페더슨 장비라 해서 만든 개조킷. 1차 대전 당시 볼트액션 소총 가지곤 연사가 얼마나 후달리는지 잘 알던 수뇌부는 기관단총을 긁어대면서 화망을 형성하며 돌격하는 망상을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모든 병사에게 기관단총을 지급하자니 이미 스프링필드 찍어낸것도 있는데다가 기관단총 특성 상 100m 이상 정도에서는 명중률이 아예 없는 수준이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탄창탄환. 일단 긁어대는 기관단총 특성 때문에 무시무시하게 탄환 낭비가 심했는데다가 이 시대에는 지금은 흔해 빠진 착탈식 탄창이 무진장 비싸서(...) 돈이 왕창 깨질걸 예상했다.

이러한 딜레마에 빠진 군부에게 갑자기 나온 제안. 그럼 볼트 액선 소총의 노리쇠를 빼고 거기다 로우백 시스템을 이식하면 과연 어떨까여? 그리하여 권총의 슬라이드를 닮은 구조인 페더슨 장비가 개발되었고, 기관단총만큼 빠르게 연사할순 없지만 그래도 소총보다는 빠른 자동권총의 속도로 연사가 가능한 장치가 개발되었다. 당연히 이 발상은 매우 합리적인걸로 여겨졌고, 우왕 굳을 외친 수뇌부는 대대적인 양산을 개시했다. 그런데 원래는 총에는 아무런 개조도 없게 하려 했는데 그것까지는 무리여서 약간의 홈을 파둔 MK.1 버전으로 따로 생산을 개시했다. 물론 이 방식엔 장점이 많은데, 병사의 군장 무게가 총 2자루 들고다닐때보다 가벼워서 기동성을 향상할 수 있고, 급하면 저격용이나 연사용으로 전환도 가능할 뿐더러, 소총의 총열을 통과하다 보니 생각보다 탄속이 높아서 살상력도 충분히 있단 것이였다. 그래서 찍어내고 있던 도중, 커~다란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바로 전장에선 물건 잃어버리기 쉽단거.(...) 즉, 노리쇠를 빼 두면 나중에 어라? 어디갔지? 하는 상황이 심심찮게 연출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리쇠 파우치를 지급했더만 이번엔 노리쇠를 깨먹어서(...) 못쓰게 하고...게다가 이 장비에 사용하든 기관단총용 총탄은 다른 권총탄과 비교해도 상당히 약한 축이어서 위력 자체도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였다. 그리고 가장 결정젹인 이유로, 개발이 완료된 시점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라 미군에게 돈이 없었다(...). 별 위력적이지도 않고 문제점도 많은 장비를 양산할 형편이 아니었던 것.

결국 이 계획은 중단되었는데, 어이없는 점은 M1903 스프링필드 뿐만 아니라 모신나강이나 엔필드 같은 소총에도 페더슨 장비를 붙여 화력으로 독일군을 압도하려 했단거.(...) 만약, 페더슨 장비가 왕창 양산되었다면 페더슨은 엄청난 떼돈을 벌 수 있었을텐데. 페더슨 지못미

후에 이미 생산된 페더슨 장비는 오랫동안 군사기밀로 부쳐져 있다가 전량 폐기되었는데, 이때 폐기를 면한 소수의 페더슨 장비는 희귀한 콜렉터용 아이템으로 현재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참고로 페더슨 장비를 위해 생산되었던 MK.1 버전 소총은 기능상 기존의 스프링필드와 별 차이 없어서 똑같이 기존 소총과 함께 사용하다가 자연스럽게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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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볼트액션이 아닌 트랩도어 방식이었다.
  • [2] 태평양 전쟁을 다룬 드라마 더 퍼시픽을 보면 해병대원들이 야적된 육군 보급품 더미에서 식량을 비롯해서 M1이고 개인물품이고 아예 박스째로 훔치고, 이를 목격한 육군 장교가 거기 서라며 해병대원들에게 다가오자 아핳핳핳핳핳핳, 나 잡아봐라~ 밀림으로 도망가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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