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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last modified: 2015-03-13 20:15:31 by Contributors

Speed. 흔히 '속도'로 번역되며 각종 매체물에서 빠르기를 잴때 흔히 쓰이는 단어. 우리말 일상 대화에서도 스피드가 생명이라는 관용구로도 많이 사용되는 어휘다.

목차

1. 영화
2. 김건모의 4집 타이틀곡
3. 일본의 밴드
4. 한국의 남성 아이돌그룹
5.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드라마


1. 영화

20세기 폭스 제작. 드봉 감독, 키아누 리브스, 니스 호퍼, 산드라 블록 주연의 액션 영화. 1994년 작품.

제목 그대로 스피드 - 속도를 테마로 한 영화.

전직 경찰관 출신 폭탄마의 음모에 맞서 운행속도를 50마일(약 80킬로미터) 이하로 떨어뜨리면 바로 터지는 시한 폭탄이 설치된 폭주 버스에 올라탄 경찰관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90년대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정석을 보여주며, 당시 인디영화에 주로 출연하던 키아누 리브스와 만년 조연이던 샌드라 불럭의 커플연기가 신선해서 주목을 끌었다.

비교적 30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응?) 찍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모두 할리우드의 1급 주연, 스태프로 발돋음 했다. 악역을 맡은 컬트 배우 데니스 호퍼는 이후 악역 전문배우로 기사 회생.

영화에서 유모차를 치는 장면(유모차에는 아기가 없었지만)은 윌리엄 프리드킨프렌치 커넥션오마주이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지나가던 비행기는 버스와 함께 폭발한다.

2편도 나왔지만 산드라 블록만 나오고 남주인공은 제이슨 패트릭이 출연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거절하여 앤드루 데이비스 감독[1]의《인 리액션》(Chain Reaction)으로 갔고 전작의 제작비보다 5배 이상이 높은 1억 6천만 달러[2]]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그러나 같은 감독 얀 드봉 임에도 맥없는 연출로 흥행엔 대참패했고 리브스의 《체인 리액션》도 역시 사이좋게 흥행에 참패했다. 대신 악역은 윌렘 데포가 맡았는데 기가 막힌 사이코 연기로 그나마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테무에라 모리슨도 조연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이 각본은 원래 다이하드 3편의 각본으로 고려되었다. 맥클레인과 홀리의 유람선 여행 중 테러리스트와 대결하는 에피소드로. 그러나 워너 브라더스언더시즈 때문에 각본은 폐기되었다. 그러나 폭스에서 이 폐기된 각본을 재활용해서 나온 각본이 스피드 2편의 각본이다.

여하튼 한동안 부진에 빠진 리브스를 다시 재기에 성공케한 작품이 바로 매트릭스다.

대부분 알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3편도 사실 존재한다고 어느 위키러가 썼지만 그 3편에 대한 정보가 없다!(구글에도 IMDB에서도 아예 없다) 1편은 버스와 지하철을, 2편은 여객선을, 3편에선 비행기를 무대로 다뤘다고 하는데 터뷸런스라든지 많은 액션물에서 비행기를 무대로 비스무리하게 다룬 바 있기에 한국에서 짝퉁 제목으로 나온 걸 스피드 3라고 아는 듯 하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액션 유명영화 촬영감독으로 유명한 얀 드봉의 영화감독 데뷔작으로 화려한 흥행을 거뒀지만 이후로 《툼레이더 2》와 《헌팅》 같은 영화가 연이어 망하면서 다시 촬영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속에서 나온 소품중 시계가 유명한데 바로 카시오의 하의브랜드인 G-SHOCK 에서 나오는 DW5600E-9V이다. 1980년대에 나왔으나 회사측에서는 연도가 지나가면서 단종하려고 했으나 《스피드》의 흥행으로 인해 이 시계 모델도 같이 흥해서 2014년 현재까지 5600 시리즈라는 이름의 복각모델로 나오고 있다.

긴박한 상황에서 나오는 OST가 메탈기어 솔리드 1편의 그 음악과 상당히 흡사하다.

스피드2를 보면 스피드1의 오마쥬적인 장면이 몇 개 나온다.

  • 잭이 도로에서 한 흑인의 자동차를 빌리는데[3], 알렉스도 또한 흑인의 배를 빌린다. 설정상 그 흑인이 동일인물로 나온다. [4] 1편에는 차가 완전히 폐차가 되지만 2편에서는 다행히 폐선은 면했고, 보석까지 얻었다.

  • 참 난감하고도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 꼭 주어졌다. 1편에서는 속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에 도로가 도중에 끊겨서 추락할 위험. 2편에서는 가이거의 컴퓨터 조작으로 인해 방향을 틀 수가 없어서 유조선과 충돌할 위험.

  • 애니는 폭탄범에게 꼭 손목을 포박당한다. 1편에는 수갑. 2편에는 굵은 줄. 그리고 결말 부분 쯤에 인질이 된다.

  • 잭과 알렉스(즉 주인공)은 속도를 늦추거나 하기 위해서 밑바닥으로 내려간다. 1편에서는 차 밑. 2편에서는 배 밑바닥.

    • 2편의 에필로그에 보면 애니가 다시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잘못해서 버스에 치일 뻔하는데, 그 버스 번호가 2526번이다. [5]




한국에서는 KBS(1997)와 SBS(2005)에서 더빙으로 방영하였다. 잭(키아누 리브스)와 하워드(데니스 호퍼) 성우만 그대로고 일부는 변경되었다. 2도 KBS에서 2001년에 더빙방영했었다.

2. 김건모의 4집 타이틀곡

김건모의 4집 'Exchange kg. m4'에 수록된 타이틀곡 스피드.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그해 골든디스크 대상과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였다.[8]

3. 일본의 밴드

일본의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아이돌 그룹 SPEED. 항목 1 참조.

4. 한국의 남성 아이돌그룹

그룹 SPEED. 항목 2 참조.

5.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드라마

TV조선의 개국과 함께 편성이 기획된 드라마. TV조선에서는 '뜨거운 심장을 타고 난 한 승부사의 인생을 다룬 레이싱 드라마'로 소개하고 있다.
연출 양윤호[9], 극본 마진원·이동하.

2012년 4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이었지만 캐스팅에 난항을 겪는 등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결국 4월을 넘겼으며, 7월까지도 표류 상태이다. 연출자인 양윤호 감독이 7월 현재 드라마 <도시정벌>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걸 보면 연기된 듯. 과연 어떻게 될지... 결국 2015년까지도 안 나온걸 보면 무산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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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티븐 시걸 주연의 언더시즈해리슨 포드 주연의 도망자를 연출한 감독이다.
  • [2] 007 네버 다이의 제작비가 1억 1천만 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당시 1억 6천만달러면 상당히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것이다.
  • [3] 사실상 강탈이지만
  • [4] 그 증거로 1편의 차번호판에 'Truman'이라고 적혀있는데, 2편의 배에도 'Truman'이 적혀있다.
  • [5] 1편의 주무대인 버스 번호는 2525였다.
  • [6] KBS에서 녹음할 당시에는 신인이었다.
  • [7] KBS판 스피드 2도 유지되었다.
  • [8] 특히 이들 수상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여서 더욱 빛났다.
  • [9] 영화 <리베라 메>·<바람의 파이터>·<홀리데이>, 드라마 <아이리스>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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