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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걸그룹)

last modified: 2015-03-23 00:36:06 by Contributors

스피카
SPICA

소속 B2M엔터테인먼트[1]
데뷔곡 독하게
데뷔일 2012년 01월
데뷔컨셉 실력파 걸그룹
공식홈페이지 http://www.b2m-spica.com

Contents

1. 소개
2. 평가
3. 특징
3.1. 가창력
3.2. 리드보컬 분할체제
3.3. 작사작곡 트레이닝
3.4. 인지도
3.5. 팬덤
3.6. 예능감
3.7. 전망
4. 활동 내역
4.1. 2012년
4.2. 2013년
4.3. 2014년
5. 멤버
5.1. 박시현
5.2. 김보아(리더)
5.3. 박나래
5.4. 양지원
5.5. 김보형
6. 앨범

1. 소개

공식 데뷔 전에는 '비앤드(BE&D)'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걸그룹.
스피카라는 이름은 처녀자리의 1등성인 스피카에서 따왔다고 한다. 가요계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는데 당사자들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왼쪽부터 김보형, 박시현, 양지원, 박나래, 김보아

2. 평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뒤를 이어 걸그룹 가창력 끝판왕의 계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는 가창력 위주의 걸그룹[2]
말로만 가창력을 외치는게 아니라, 동세대 걸그룹 중엔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어서, 동세대의 걸그룹인 씨스타걸스데이가 메인보컬파트를 가장 노래를 잘하는 멤버들에게 맡기고 앵벌이를 시키는 풍토 속에서 평균 이상 되는 노래의 수준을 유지하는 건 데뷔컨셉이 실력파 걸그룹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3] 데뷔 당시엔 걸그룹주제에 가창력을 운운한다며 까였는데, 노래를 잘해서 까이지 않게 되었다. 데뷔 당시 아이돌노선으로 데뷔해, 나이를 먹어도본격 노후대비 보험 롱런하는 가수로 굳히기를 해보자는 노예계약장기계약을 이루었다는 농담도 돌았다.

3. 특징

3.1. 가창력

소울 기반의 허스키한 벨터들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에 보컬의 파워가 있다는 평을 받는다. 카라가 맑은 음색을 강조하는 점과 대비되는데 카라의 멤버들은 전반적으로 톤이 높은힘이 약한 고음역대의 소리라 이것을 살리기 위해 맑은 음색 노선으로 갔고 스피카는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시원하게 지를 수 있어 파워계통 노선을 걷고 있다.

문제는, 2011년 이후의 걸그룹들의 주요 장르가 댄스일렉트로니카로 굳어져 파워계통 보컬인 스피카로선 곡을 받아오기도 힘들고 곡을 히트시켜도 대중에 어필하기가 힘들어진 시대라는 점이다. 곡을 줘도 왜 부르질 못하니

가창력 위주로 선발했다는 점과 [4]제각기 특색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있는 점은 과도한 노출섹드립에 찌든 걸그룹 시장에서 버텨나갈 수 있는 확고한 무기이지만 곡을 따오기 어렵고 레드오션화 된 걸그룹시장의 평균가창력이 2013년부터 올라가 가창력 하나 만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확실한 컨셉과 아이덴티티가 필요하다.

3.2. 리드보컬 분할체제

가창력 자랑을 하는 그룹답게, 리드보컬이 듀얼코어 체제인데 동세대의 걸그룹 중에선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기본적으로 클라이맥스 파트는 김보형김보아 두 사람이 겹치거나 번갈아가며 부르고 그때 그때 바꾸는 구조다.

2013년 기준으로 보컬 트레이너가 배속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5] 소속사가 보컬 트레이너를 배치하지 않는 것은 양지원오소녀의 멤버이자 의지의 걸그룹티아라가 데뷔하기전 보컬로 내정되었던 경력이 있고, 박나래슈퍼스타 K TOP10 출신자이며 김보형2NE1의 정식멤버 등록직전까지 갔던 실력을 인정 받은 연습생에 리더 김보아는 데뷔 전부터 가이드, 코러스 등등으로 경험이 풍부한 보컬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B2M 엔터테인먼트 자체가 신생 기획사로서 자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컬 트레이너들을 붙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게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다.

3.3. 작사작곡 트레이닝

걸그룹 계열의 곡을 부르기 힘든 걸그룹이란 딜레마 때문인지, 진짜로 본인들이 좋아해서인지 멤버들이 제각기 작사와 작곡을 배우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수로 롱런하려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당장 데뷔하고도 1년 가까이 공백기를 가진 점을 보자면[6] 살아남기 위해 작사와 작곡을 배우는 것 같다.

3.4. 인지도

좋게 말해도, 데뷔 2년차인 2014년에서야 인지도를 얻어가고 있는 상태다.

데뷔곡인 <독하게>가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가창력 하나로 주목을 받았지만 데뷔곡 외엔 가창력을 살리는 구성이 아니고 맑은 창법 계열의 곡들이라 스피카 멤버들과의 상성이 좋지 않은 편.

덕분에 데뷔하고 나서 1년 반이 넘는 기간 중 도합 1년에 가까운 공백기를 갖고 살다 <Tonight>과 <You don't love me>를 들고 데뷔 2년차인 2014년에서야 제대로 된 앨범을 하나 겨우 들고 나온 중고 신인 아이돌이 되어버렸다.그런데 B2M이 워낙에 프로듀싱을 못해서 1위후보곡 <You Don't Love me>가 나온 직후에 컴백 타이밍을 놓쳐 1위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설상가상 이효리가 프로듀싱에 나선 일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노래보단 이효리가 프로듀싱했다는 걸로 유명해짐으로써 독이 든 성배를 마셔버린 모양새가 됐다. 좋게 말하면 후광효과를 노리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소속사 홍보의 대실패.[7]

3.5. 팬덤

여성팬들이 스피카의 이름을 연호하는 소리가 아주 크다. 아무래도 2NE1처럼 여성 팬들 좀 모아보려는 듯?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어필하는 '멋진 언니' 컨셉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팬으로서의 화력이나 롱런 가능성이 남초보다 더 강한 여초를 모으는 것은 좋은 현상이긴 하나 이게 은근 그룹의 팬 확장성에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아이돌 걸그룹이라고 하기에는 평균 연령이 꽤 높고[8] 다들 개성있는 미인상에 속하나 일반적인 남초 커뮤니티에서 선호하는 전통적인 미녀상들은 아닌지라... 아이돌 걸그룹인지, 보컬그룹인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 스피카보다 늦게 데뷔했고, 데뷔곡의 음원순위도 낮은 편에 속했던 헬로비너스가 비주얼을 앞장세우면서 남성팬을 죄다 쓸어가고 말았다. 팬카페 회원수에서는 물론이고 유일하게 받을 수 있었던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의 신인상 여성그룹 부문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9]

<Tonight>을 기점으로 점점 여성적인 면을 표현하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데, 가창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가창력 외적으로도 그렇게까지 꿇리지는 않는 지라[10] 소속사에서 스피카의 가창력으로 여성적이면서도 여성들에게 호응을 끌어내고, 이와 동시에 남자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곡들을 받아오고 팬덤을 결집하면 인지도 상승이 어려운 것만은 아닌 거 같다. 그것도 아니면 오로지 가창력에 올인해서 모든 계층의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3.6. 예능감

예능감 또한 <Tonight> 전후, 다시 말해 이효리의 프로듀싱을 받기 전후로 확 갈린다. <Tonight> 전만 해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전형적인 끼리끼리 놀면 빵 터지는데 밖에선 썰렁한 타입인지라 컨셉이야 강한 컨셉으로 가서 그렇지 멤버들 자체는 굉장히 순하고 얌전한 소녀감수성들이 대부분. 그래서 멤버들끼리나 편한 사람들 앞에선 개인기도 하고 나름 잘 분위기를 이끄는데 그 이상가면 자신감이 급격하게 다운되는 게 잦은 편이었다. 무엇보다 빌어먹을 인지도가 웬수였던지라 어디 불러주는 데도 별로 없었고.[11] 반면, <Tonight> 활동 때부터 변화의 신호탄을 쏴서 예능을 나가도 망가지는 거에 과감해지고[12][13][14] 또 특유의 밝은그리고 약간은 정신없고 털털한 분위기로 계속 페이스를 리드해나가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다. 상승세를 조금씩 타면서 자신감을 확보한 게 큰 요인이 된 듯. 예능에 필요한 '넉살'이 보다 더 발휘된다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3.7. 전망

2012년 창력을 내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금세 사라졌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데뷔하자마자 바로 앨범 준비를 하겠다고 들어간 셈.
그 후, 두 번 가량의 음원 공개를 하고 몇 주 정도 활동을 하고는 들어가는 게 다반사였고, 그렇게 하면서 쉰 기간이 Tonight 이전까지 도합 1년에 가까웠다.
같은 소속사에 있는 이효리의 프로듀싱을 받아 2013년 가을에 <Tonight>을 발표하고 2014년 1월에 <You don't love me>로 공식 컴백, 데뷔 후 최초로 1위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올린다. 하지만 1위 진입에는 실패햇고 그뒤로 랭크가 폭락해 이효리의 반짝 후광이었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랭킹 폭락은 아무래도 고정적인 팬층의 부재와 기획사의 서포트 부족으로 여겨진다.

데뷔하자마자 바로 잠수 탄 이상 고정팬층이 얇은 것은 어쩔수 없지만 1위 후보로 올라가던 시점에서도 소속사의 서포트가 상당히 부족했다.아닙니다. 언플 안하는 차칸 소속사입니다 특히 B2M 엔터테인먼트의 미약한 화력과 프로듀싱 능력은 이미 이효리에 대한 프로듀싱에서도 드러났었다.

소속사가 지원을 제대로 못해주는 중이다 보니, 팬들은 차라리 오랫동안 아이돌로 험과 인맥을 모아 30이 넘으면 가수로 전향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게 어떤가? 라는 장기투자 플랜을 주장한다. 그러나 대한민국40이 내일인데 아이돌 하는 그룹도 있는 나라인데다 아이돌 시장이 과포화 상태라 경험과 인맥을 쌓아올리기보다 소속사가 부도나는 게 빠를지도 모른다.

2014년 10월 14일,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정니콜을 영입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가뜩이나 터지지 못하고 차트 밑바닥만 들낙거리다 끝난 스피카 프로젝트가 또 참밥 신세가 될 지경이다.아 정말 답이 없다. 게다가 니콜도 첫 앨범이 망했다 제대로...

4. 활동 내역

4.1. 2012년

2012년 1월 10일 <독하게>를 공개했다. 1월에는 멤버들의 과거 이력 및 소속사 선배인 이효리의 <독하게>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으로 그룹을 홍보했다. 그런데 1월 말이 다 되어도 정식 데뷔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개인 항목까지 다 개설해 놨는데 왜 데뷔를 못해

그러다가 2월 2일 00시에 미니앨범 티저영상을 공개했고, 2월 8일 00시에 미니앨범 음원이 공개되었다. 이때 타이틀곡 <Russian Roulette>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다. 곡 공개 후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유명 음원사이트 차트 10위권에 들었을 정도. B.A.P도 못한 거다! 거기에 네티즌 평도 꽤나 호의적이라 앞날이 기대되는 신예 걸그룹이라 할 수 있겠다. 2012년 신인은 B.A.P와 스피카가 정복 근데 2011년에도 달샤벳이 먹을 줄 알았지... SM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 EXO는 폭망했고[15] YG 걸그룹은 데뷔가 밀렸으니 할 수 있을 거야! -- --그런데 연말에 이하이가 갑툭튀했다. 거기다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막강 비주얼을 내세우며 남성팬들을 죄다 쓸어가버렸다.결국 신인상 수상 실패...[16]

2012년 2월 9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했다. <러시안 룰렛>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는가 했으나 에일리, EXID라는 암초를 만나 고전했다. 그래도 신인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17]

2012년 4월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1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인 <Painkiller>로 Take 7에 올랐다. 뮤직뱅크에서도 점점 순위가 오르는 등 활동을 하면서 차근차근 인기를 올렸다.

4.2. 2013년


2013년 4월 15일에 녹화를 하고 5월 4일에 방송된 불후의 명곡 이문세 특집 2편에 나와서 선보인 무대에서는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불렀는데, 안무와 병행하면서도 굳건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샤랄라한 옷을 입은 게 노래를 못할 것 같았다.'는 신동엽, 그리고 그와 비슷하게 생각했던 이문세로부터 당당하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기실 내의 남자 가수들이 Olleh!를 외친 건 당연지사. 안타깝게도 뮤지컬계의 블루칩이자 1편 우승자였던 정성화의 풍부한 감정전달력과 벨팅이 너무 막강해서 패배했지만, 보컬로 먹고 사는 가수[18]들에게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스피카의 실력을 증명한 좋은 자리였다.

2013년 8월은 스피카에게 정말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효리의 프로듀싱을 받게 됐기 때문이었다. 온스타일에서 '이효리의 X언니'라는 제목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영되었으며 의외의 반응으로 4부작에서 2회가 연장 확정되었다. 이효리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나는 보컬로는 조금 부족하지만 대신 촉이 있다. 스피카 애들은 노래는 정말 잘하는데 촉이 없다. 그래서 내가 도와주고 싶다.'인 듯. 이 촉 덕분에 박시현이 머리카락을 잘라 단발이 되면서 미모 포텐이 제대로 터졌고, 다른 멤버들도 그동안의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면을 떨치고 각자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초창기의, 팬덤 확장에 한계가 있는 컨셉에서 여성적이고 밝은 컨셉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그 기회를 잘 잡아 안착하면서 반등의 시발점으로 삼았다는 게 이효리의 프로듀싱이 낸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스피카는 경력의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2013년 8월 28일, 이효리가 작사한 신곡 <Tonight>이 발매되었고,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스피카도 뜨는 거냐며 감격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19]


2013년 11월부터 12월에는 Mnet에서 방송한 작곡가 발굴 프로그램인 '슈퍼히트'에서 결선 진출 팀이었던 '쌍라이트'와 팀이 되었는데[20], 여기서 부른 <일단 만나>라는 노래가 ' 물건 '이었다. 분명히 사랑타령이라는 통속적인 소재를 다룬 곡이지만 레트로와 R&B 스타일 기반의 은근히 신나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내용의 가사, 거기에 스피카의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절륜한 곡으로 탄생했기 때문이었다. 평가위원이었던 윤일상은 곡 자체와 스피카의 가창력 및 퍼포먼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역시 평가위원이었던 스파이크 또한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다 듣지 못하는 거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4.3. 2014년

2014년 1월 24일 신곡 <You Don't Love Me> 티저를 공개하였다. 티저 조회수는 신곡 발표 전 엄청난 엉덩이뽕 덕분에 100만을 돌파하였고[21] 신곡은 공개 당일 소리바다 1위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였다. 2월 7일 뮤직뱅크에선 특별히 이 엉덩이뽕 의상을 입고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You Don't Love Me>는 이효리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미스코리아>에서 보여주었던 이효리의 소울풀한 스타일이 잘 드러난 곡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 이효리에게 기대감을 모아준 곡이기도 하다. 이전까지의 어정쩡한(...) 타이틀곡과는 달리, 스피카 멤버들의 소울풀한 창법을 살릴 수 있는 R&B/블루스 기반의 곡으로, 다층적인 보컬 운용의 공간감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스피카 데뷔 후 처음으로 명실상부한 '유행가'가 되었다.

수작이라는 평을 받은 이효리의 곡과 프로듀싱 + 여성성을 살린 엉덩이뽕 복고적인 의상과 컨셉트 + X언니의 탄력을 받은 마케팅 + 원래 뛰어났던 가창력 등 여러 요소가 시너지를 일으켜 드디어 2014년 2월 9일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순위는 걸스데이용감한 형제의 힘을 받은 AOA에 밀리면서 3위를 차지했다. AOA 팬을 제외한 어느 누구도 AOA의 1위를 예상하지 못했다. 이제 정말 성공 직전까지 왔다! 힘내라 스피카 이효리느님을 평생 은인으로 모셔야 할 듯

지상파 예능에는 막내 김보형과 맏언니 박시현이 세바퀴에 출연했는데, 걸그룹 배틀 세바스타에서 3주 연속 승리했고 3주 연속 출연했다. 나머지 한 팀은 잘 모르지만 두 팀은 각각 레이디스 코드베스티였다.[22][23]

그 중 명승부였던 2014년 4월 12일자 방송을 직접보자. 레이디스 코드와의 일전.

3월 1일과 4월 5일에는 MBC 채널의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 연이어 출연했다.[24][25] 3월 분에서는 빅마마의 <Break away>를, 4월 분에서는 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불렀는데, 같이 출연한 보컬로 인정받는 선배 가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다.


3월 1일 방송분을 보면 탁월한 보컬의 공간 운용이 눈에 띈다. 축구로 치자면 골키퍼(박시현), 수비수&미드필더(양지원&박나래), 포워드(김보아&김보형)가 모두 갖춰졌다고 할 수 있다. 박시현이 낮은 음역대를 깔아주면서 양지원과 박나래가 낮은 음역대에서 중간 음역대를 커버했다. 그리고 김보아와 김보형 투 톱이 중간 음역대 상층 구간부터 높은 음역까지 준수한 실력으로 채우면서 청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 한 달 만에 다시 출연한 4월 5일 방송분에서 <하.남.비>를 부를 때는 그동안 한 맺힌 걸 풀려고 작심한 듯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때도 3월 1일과 같은 보컬 운용을 했지만 곡이 곡인지라 분위기는 180도 달랐다. 무엇보다 각자의 고유한 개성이 극대화됐다는 점이 <BREAK AWAY> 때보다 더 두드러졌는데, 충만한 센스에 소울풀한 목소리를 발산한 김보형, 김보아의 카리스마 있는 메탈 보컬, 저음과 고음을 오가며 균형을 잡아주는 박나래, 여성적인 목소리로 부담없이 미성을 선보인 양지원, 낮고 진하게 깔리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던 박시현의 하모니가 어울려 만들어낸 신나는 분위기는 스피카가 자랑하는 가창력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26][27] 게다가 막내 김보형은 데뷔 5,6년 이상된 가수처럼 절정 부분에서 바이브레이션까지 멋지게 장식해주는 등, 그 순간만큼은 지금까지 무대 중 팀네임 그대로 처녀자리의 1등성처럼 빛나는 순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이런 실력과 비주얼로 2000년대 초에 데뷔했다면 정말 대박이었을텐데...

현재 휴식기가 또다시 길어지고 있다는 게 문제인데, 알고보니 7월 초에 소속사 사장 길종화 총괄대표가 모친상을 당했다고 한다. 아마도 이 때문에 컴백 준비에 차질이 생긴 듯하다. 길 대표가 심신을 추스르는 대로 컴백 준비가 재개될 듯하다...인 줄 알았는데, 미국 현지 시각으로 8월 6일에 미국에서 전 가사를 영어로 작사한 곡을 공개하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28]이고, 이 달 말에 국내 컴백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부디 대박 터뜨리고 돌아와서 한국 가요시장을 한 방에 다 쓸어버리길

한국 시각으로 8월 7일 미국 아이튠즈를 통해 신곡 <I DID IT>의 음원이 공개되었으며, 8월 8일에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2014년 9월 12일 "스피카.S"라는 이름으로 유닛을 결성하고 <남주긴 아까워?>로 컴백했다. 밴드스타킹과 씨스루 의상이 동원된 강한 섹시컨셉이다. 보컬 그룹이라더니? 용감한 형제의 곡을 받았는데 진성으로 때려대는 것이 장점인 스피카의 보컬 스타일과 맞는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팬덤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발표 첫날부터 멜론 실시간 기준으로 차트 인/아웃을 반복하고 있다. 전작 <You don't Love Me>가 같은 차트에서 중상위권을 상당기간 유지했던 것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지는 초반 성적. <Tonight>과 <You don't Love Me>을 통해 일종의 대안적인 성격의 걸그룹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주류 걸그룹 흉내를 낸 부분도 아쉬운 점이다.

2014년 11월 15일 앨범 autumn x sweetune special ghost를 발매했다. 소속사 측에서 특별히 활동을 하지않는다고. B2M은 제정신일까?

5. 멤버

스피카 멤버 (생년월일 순)
박시현 김보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

참고로 멤버 전원이 165cm 이상[29]이라 동작은 시원시원한 편이다. 그리고 다들 아이돌 걸그룹들 중에서 짜게 평가해도 중간 이상은 하는 마스크를 가졌고,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몸매가 좋다.[30] 여담으로 맛집 탐방이 공통적인 취미라고 한다. 그 중 갑은 박시현으로 전국 방방곡곡으로 맛집 순례를 한다고...

5.1. 박시현


생년월일 : 1986년 11월 29일
취미 : 요리
특기 : 포켓볼, 공으로 하는 운동

5.2. 김보아(리더)


생년월일 : 1987년 1월 14일
학력 : 여주대학 실용음악과
취미 : 뒹굴거리기, 고구마 굽기
특기 : 노래

5.3. 박나래


생년월일 : 1988년 2월 23일
학력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뮤직과
취미 : 혼자 음악 들으며 걷기, 애니메이션 보기, 그림 그리기
특기 : 만화 그리기, 잠자기


5.4. 양지원


생년월일 : 1988년 4월 5일
학력 : 풍문여고-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취미 : 영화감상, 운동, 맛있는 것 먹기
특기 : 요리


5.5. 김보형


생년월일 : 1989년 3월 31일
학력 : 동덕여대 음악학부
취미 : 기계공부, 운동
특기 : 운동||
특이사항 : 허스키한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게 팀의 막내다.

6. 앨범

자세한 사항은 /앨범 항목으로 분리합니다.

음반 제목 발매일 타이틀곡 및 후속곡 비고
디지털싱글 독하게 '12.01.10 독하게
미니 1집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12.02.08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정식 데뷔
미니 1집 리패키지 Painkiller '12.03.29 Painkiller 데뷔 앨범 리패키지 버전
디지털싱글 I'll be there '12.09.19 I'll be there
미니 2집 Lonely '12.11.23Lonely
디지털싱글 Tonight '13.08.28Tonight
디지털싱글 You Don't Love Me '14.01.27You Don't Love Me
디지털싱글 I DID IT '14.08.07I DID IT 미국 데뷔
싱글 남주긴 아까워? '14.09.12남주긴 아까워? 유닛 SPICA.S
디지털싱글 Ghost '14.11.15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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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SP 출신 길종화 이사가 세운 소속사. 소속 연예인은 이효리와 전 SS501 멤버들 중 몇명 정도.
  • [2] 이런 컨셉의 걸그룹은 보통 써니힐처럼 평균나이대가 약간 높은편이다. 따라서 코어팬덤 형성에 단점이 생긴다.
  • [3] 이효리의 X언니에 게스트 출연한 B2M엔터테인먼트 길종화 대표 인터뷰에서 발췌.
  • [4] 가창력을 평가하자면 양지원과 박시현이 가장 부족하지만, 둘의 가창력 또한 어지간한 다른 걸그룹과 비교하면 리드보컬이나 메인보컬에 준하는 수준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가요계에서 가이드, 코러스, 작사, 작곡 등으로 잔뼈가 굵은 김보아, 친친가요제 우승자였고 2NE1 데뷔 직전까지 갔던 김보형, 슈스케1 최후의 10인 중 한 명이었던 박나래는 말할 것도 없고.
  • [5] 유희열의 스케치북 2013년 8월 방송 분에서 발췌.
  • [6] 물론, 1년을 통째로 쉰 건 아니고 중간 중간의 공백기를 더하다보니 1년이 됐다는 거다.
  • [7] 이효리의 영향을 받은 점은 나중에 스피카의 발목을 붙잡을 가능성이 있다.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구축해서 독자성을 가져야 한다.
  • [8] 2014년에 평균연령 27.5세. 물론 이 부분에서 단연 톱인 브아걸(애초에 걸그룹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에 비하면 애송이(?)급.
  • [9] EXID는 2013년부터 별다른 행보를 안 보이다가 2014년 하반기가 돼서야 다시 TV에 나오고 있고, 헬로비너스는 판타지오와 플레니스의 합작이 끝나면서 6인조에서 4인조로 변했다.
  • 10]</a></tt> 자세히 보면 다 개성 있는 미모에 키도 크고...
  • [11]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왔을 때, 데뷔한 지 1년 6개월이었는데 휴식기가 1년이 넘었다. 정말 할 말이 없다.
  • [12] 신로드에서 막내 김보형이 현재 체중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개하자 같이 나왔던 박나래박시현이 옆에서 커버치느라 진땀을 뺐다(정확히 51kg이라고 했고, 당황한 두 언니가 '보형이는 근육이 많아요.', '다 입고 체중 재서 그래요.'라고 커버쳤다.).
  • [13] 박나래와 박시현의 커버가 믿기기도 하는게 그 체중에도 머리에서 발끝까지 떨어지는 김보형의 태는 40kg 중후반에서나 보일 정도의 것이다.
  • [14] 하지만 결국, 맏언니 주현은 이에 뒤이은 보형의 데뷔 당시 체중 공개(58kg이라고 했다. 미쓰뽀 제발...)를 커버치다가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
  • [15] 물론 EXO는 2013년에 완전체 으르렁이 터지며 천하통일하고 말았다.
  • [16] 하지만 2014년 7월 31일부로 판타지오와 플레니스의 합작이 청산되면서 헬로비너스도 6인조에서 4인조로 줄어들었다.
  • [17] 데뷔곡의 음원 성적은 에일리 > 스피카 > EXID 순이었고, 방송차트는 에일리 > EXID > 스피카 순이었다.
  • [18] 경연에 출연했던 가수들은 김태우, 이정, 허각, JK 김동욱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고, 고정 게스트로 있던 정재형 또한 알아주는 뮤지션이다.
  • [19] 방송이나 다른 대중매체들을 봐도 효느님의 전면적인 프로듀싱을 받은<Tonight>을 기점으로 스피카의 전반적인 대외적 이미지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 [20] 슈스케 출신 가수들이 결선 진출 작곡가들과 팀이 됐는데, 스피카는 슈스케 1 최후의 10인 출신이었던 박나래를 연결고리로 해서 나왔던 것 같다.
  • [21] 그런데 곡 발표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티저의 조회수가 7백8십만인데 비해 본 노래는 채널 2개를 합쳐도 3백2십만 정도라는 점은 몹시 특이한 현상이다. 티저가 본 뮤비를 능가하는 기현상은 발매 당시에도 꽤나 회자되었던 부분. 어떻게 된 일인지는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을 듯 하다.
  • [22] 레이디스 코드와의 대결에서는 7:5로 아슬아슬하게 이겼고, 베스티와의 대결에서는 8:4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겼다.
  • [23] 베스티와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건 김보형의 보컬이 보다 더 출중했던 것도 있지만, 박시현의 성인식 댄스커버가 당시 게스트였던 동계 올림픽 선수들의 혼을 빼놨기 때문이었다.
  • [24] 데뷔한 지 2년 밖에 안 된 걸그룹이 라이브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에 2회나, 그것도 2달 연속 출연한 건 이례적이라고 할 만한 일이다.
  • [25] 까든 빠든 일단 들어봐라. 보컬 하나는 정말 진퉁이다.
  • [26] 곡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이를 근거로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실력 받쳐줘야 그 분위기도 살린다. 카라의 pretty girl을 윤하가 부른 걸 들으면 이해가 될 것이다.
  • [27] 그렇다고 해서 버블시스터즈보다 스피카가 낫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 [28] 정확히는 일회성 이벤트에 가까웠다. CJ그룹에서 주관한 KCON에 출연했기 때문이었다.
  • [29] 165cm(박나래), 166cm(양지원), 167cm(김보형), 168cm(박시현), 그리고 171cm(김보아). 평균 신장이 167cm 이상이다!!!
  • [30] 무조건 마른 거보다는 건강미 있는 몸매가 최근 추세에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은 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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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3 0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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