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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리아트 유료도로

last modified: 2013-09-09 20:49:03 by Contributors

눈물을 마시는 새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지역.
북부에서 가장 험준한 지역중 하나인 시구리아트에 위치해있으며, 눈마새 시점에서는 유료도로당이 관리, 보수하는 유일한 도로였다. 이후 피마새 시점까지 여러개의 도로와 뱃나루가 신설되었지만, 여전히 시구리아트의 비중이 가장 크며, 만일 치천제가 말한대로 유료도로국이 건국되었다면 시구리아트 징수소가 수도가 되었을 것이다.

일단 작중 명시된 요금은 다음과 같다.

인간 : 은편 열 닢 / 60세 이상 면제
나가 : 은편 열 닢
대호 : 은편 열다섯 닢
딱정벌레 : 은편 열다섯 닢
레콘 : 은편 열다섯 닢 / 납병시 면제
두억시니 : 동편 한 닢
용 : 배를 끌며 이동하고 성질이 고약한 것은 금편 열 닢, 땅을 파헤치며 이동하고 유쾌한 것은 금편 백 닢을 받는다고 하며, 아스화리탈의 경우는 날 수 있었기 때문에 면제였다. 즉, 용의 특성을 보고 당주가 그자리에서 개별적으로 책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도깨비(비형)의 요금은 언급되지 않으며, 다만 어르신이 된 경우에 면제한다는 것만 언급되었다.

기타로 불법수렵시에는 벌금으로 은편 쉰 닢을 물린다.

참고로 요금이 비싸다고 돌아가겠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안되니까 산에서 이걸로 연명할 수 있는 것. 고 아라짓 시절, 극연왕이 '도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도로를 건설하며 시구리아트 산을 건너는 길도 하나 만들어놨지만, 이미 끊어져서 레콘도 못건너갈 수준이다. 그렇다고 산맥을 돌아가려면 두 달 이상 걸리는지라……. 그렇다고 징수소를 공격해서 점령하고 넘어갈 수도 없는것이, 기본적으로 산지에 자연암벽을 파고 만든 곳이라 공격 자체도 쉽지가 않다. 주퀘도 사르마크가 5개월간 1만명으로 레이드를 뛰었지만 결국 300명을 못뚫고 대패, 그냥 은편 열 닢을 내고 지나갈 정도였으니, 사실상 수력을 맘대로 다루는 수호장군 말고는 공략할 방법이 없다.[1]

피마새 시점에서는 도로와 징수소별로 파(...)가 갈렸는데, 그 중 보수파의 집결지같은 곳이 시구리아트 징수소였다. 그래서 유료도로당주로서의 정통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시구리아트 징수소를 점령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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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나마 징수소 위치 자체가 나가들이 활동하기에 너무 추운 곳이라 수호장군들도 기온 유지에 바빠 전투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다. 징수소를 공격했던 나가 군단들이 패퇴하기도 했고 결국 징수소를 함락시키게 된 건 갈로텍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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