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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넘

last modified: 2015-04-15 01:29:22 by Contributors

*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워기어를 찾는다면 시그눔 항목을 참조할 것.


シグナム / Signum


1. 소개

볼켄리터
시그넘 비타 샤멀 자피라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볼켄리터의 일원이자 리더. 시그너와는 다르다! 시그너와는!


무뚝뚝한데다 좀 고지식한 측면이 있어서 쌀쌀맞은 인상이 강하지만, 알고 보면 뜨거운 누님. 검의 달인이기도 해서 통칭 검의 기사 또는 열화의 장. 마도사 랭크는 니어 S(S-). A's에서 페이트 테스타로사와의 결투 시 근거리 중거리 전부 압도했다.(페이트 曰 "속도로 버티고 있을 뿐. 한 방 맞으면 그대로 무너진다.") 그렇지만 시그넘 역시 갈수록 빨라지는 페이트의 속도를 점점 못 따라가고 있었다.

검 형태의 암드 디바이스 레반틴을 사용하며, 베르카식 마법이 그렇듯이 레반틴이 쓰는 언어는 독일어인데, 마법주문은 대표기인 '자전일섬(紫電一閃)', 비룡일섬 등 대부분 무협지를 연상시킨다.

전투 방식은 근거리로 파고든 다음 한 방에 베어버리며, 방어하면 방어자세를 일격에 무너뜨리며 베어버린다는 '고대 베르카식 전투법'의 왕도를 보여준다. 같은 전위인 비타가 철구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 등도 어느정도 보유한것과는 다르게 시그넘은 사복검을 이용한 중거리 전투 정도를 제외하면 정말 근접전 특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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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전체적인 행적은 볼켄리터 항목 참고.

타카마치 나노하를 습격하던 비타가, 나노하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페이트 테스타로사알프의 협공으로 붙잡힐 위기에 처했을 때 자피라와 함께 등장. 이때 페이트와 싸운 뒤로, 페이트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줄곧 대결했다.

물론 시공관리국과 부딪치지 않을 때는 마법 생물들을 사냥하면서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수집하고 다녔다. 이 와중에 위기에 처했다가 페이트가 구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페이트가 시그넘을 구해주는 장면은 극장판에서는 잘렸다.

크리스마스 이브, 페이트와 대치하면서 나눈 대화는 A's에서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바르디슈: Barrier jacket sonic form.
(페이트의 옷이 소닉 폼으로 변함.)
바르디슈: Haken.
{바르디슈 하켄 폼 변형.)
시그넘: 얇은 장갑을 더욱 얇게 했나.
페이트: 그만큼 더욱 빨리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시그넘: 약한 공격이라도 맞으면 죽는다. 제정신인가, 테스타롯사?
페이트: 당신에게 이기기 위해서에요. 강한 당신에게 맞서기 위해서는,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시그넘, 침묵. 불길이 시그넘의 몸을 감싸고, 시그넘의 옷이 갑주로 변형된다.)
시그넘: 이런 식으로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와 너는 얼마나 친한 친구가 되었을까.
페이트: 아직... 늦지 않았어요!
시그넘: 멈출 수 없어.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른다.) 우리 수호기사는 주인의 미소를 위해서라면, 기사의 긍지까지도 버리겠다고 맹세했다. 이젠, 멈출 수 없어!
페이트: 멈추겠어요. 저와 바르디슈가!
바르디슈: Yes, sir.


최종 결전에서는 풀 드라이브인 보겐 폼을 발동, 나노하의 뒤를 이어 어둠의 서의 방어 프로그램의 배리어를 파괴했다.

에필로그에서는 페이트에게 언젠가 승부를 내자고 서로 다짐한다.

2.2.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기동 6과 라이트닝 분대
라이트닝 1 대장 페이트 T. 하라오운
라이트닝 2 부대장 시그넘
라이트닝 3 가드 윙 에리오 몬디알
라이트닝 4 풀백 캐로 루 루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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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의 변천:
항공무장대 제1039부대(SS코믹스 5화) -> 미드칠더 수도항공대 제12부대 부대장 -> 시공관리국 본국 고대유물 관리부 기동6과 라이트닝 분대(StrikerS)

야가미 하야테를 따라 기동 6과에 소속되어 있다. 계급은 이등공위(공군 중위)

A's 시절부터 싸워온 페이트와는 좋은 라이벌 관계이며, 기동6과 라이트닝 분대에서 그녀를 보조해주고 있다. 페이트는 전우가 자신의 부하가 돼서 여러 가지로 챙겨주는 것이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듯. 어쩐지 '짓궂은 언니' 기믹이 추가된 것 같다. 그리고 바이스 그란세닉의 옛 상관이라서 그런지 바이스에겐 '누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훈련에는 그다지 참가하지 않아서 출연 및 활약은 그다지 많지 않다. 자신이 가르쳐 줄 수 있는 건 공격이 닿을 거리까지 다가가서 베어라뿐이라며 신참들의 지도를 거부했다. 대신 실전레벨의 대련은 가끔 해준 모양. 그렇다면 도대체 10년 전인 A's 시절 '검도 도장 사범대리'는 어떻게 해냈단 말인가? 아마 검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마도사로서는 가르치지 못하는 모양. 게다가 신참 중에서는 검형 디바이스를 쓰는 이들이 없다.

근데 StS 9화에선 티아나를 주먹으로 후려갈기는 막장행동을 보였다. 만약 티아나가 나중에 검사한테 그걸 고소해서 재판까지 가는 상황이 된다면 어쩌려고... 잠시 머리 좀 식힐까에서 나노하는 훈련용 설정이 붙은 상태였고, 티아나가 하극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행위를 저질러서 참작할 수 있지만 시그넘의 경우엔 '대기해제를 항의하러 온 훈련병을 (계도의 의도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다른 분대원들 앞에서 폭행'한 꼴이라 힘조절을 했다는 말은 하지만 변명의 여지가 부족하다. 참고로 이런 장면 뒤엔 서로 만나서 푸는 장면이 있을듯도 한데 시그넘과 티아는 3기에서 제대로된 대화 몇마디 딱히 이루어진적이 없다.(...)

지상 본부 습격 때는, 제스트 그란가이츠에게 당한 비타와 린포스 츠바이를 돌본 것 빼고는 한 일이 없다.
최종결전에서는 린포스 츠바이와 함께 제스트의 앞을 가로막아 대결을 펼쳤지만, 순간적으로 밀리는 바람에 그를 놓치고 만다. 그 후 린포스는 하야테에게 돌려보내고, 자신은 제스트를 쫓아서 재차 승부를 펼친다.

유니즌 없이 펼친 승부 끝에 제스트는 레반틴에 베여 목숨을 잃었고[2], 이후 제스트는 죽기 전에 유니즌 디바이스 아기토를 시그넘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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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42.38 KB)]

아기토와 유니즌 상태의 시그넘.

이후 아기토와 유니즌하여 전장에 돌입, 공중에 남아있던 가제트 드론 II형 전부를 파괴해버린다.

아기토 덕분에 이제 전방위 공격까지 추가되어서 난전과 단체전에서도 유감없이 최강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최종결전에서 아기토와 유니즌했을 때 썼던 화룡일섬은 나노하가 썼던 블래스트 모드 3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와 더불어 가장 강한 위력의 마법인데다 범위가 전방위다. 거대 가제트 드론 50기 이상을 500m 이상 되는 거리에서 단 한 번에 갈아버릴 정도의 위력.

3기 코믹스에서는 비비오의 질문으로 시작된 '기동 6과 마도사 최강자는 누구일까 상상해 봅시다 대회'(...)에 대해 알토 크라에타에게 '선배답게 행동하랬더니'라며 핀잔을 주면서도 넷이서 토너먼트라도 하면 시합 조건, 겨루는 횟수에 따라 결과가 그때그때 달라질 거라고 일축했다. 실제로 본국 전기피로회에서 나노하와 일대일 모의전을 한 바 있는데 그 때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고 한다. 이 승부는 타카마치 나노하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차마 영상 자료로 쓸 수 없을 정도의 혈투(!)였다고 한다(...).

코믹스 특별편에서는 나노하와 전기피로회에서 모의전을 펼쳐 다시 한 번 무승부를 냈다. 시그넘은 정신이 멀쩡한 반면에, 상대했던 나노하는 완전히 맛이 가서 정신줄을 놓기 일보직전이었던 터라 여전히 1:1의 대결에선 나노하 세계관 최강이라 칭해지고 있다.[3]

2.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미우라 리날디 관련으로 가끔 등장한다. 다른 볼켄리터와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가르침을 주고, 응원하는 역할.

2.4.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다시 하야테를 따라서 특무 6과에 소속되었다. 이런저런 사단끝에 첫 등장 시점에서 나노하와 같은 1등공위로 승진했다.

아기토와 함께 휴케바인 일가를 추적하고 있었으며, 토마 아베닐릴리 슈트로젝을 구조했던 루베라 유적의 조사를 맡았다.

이후 토마를 추적하던 끝에 발견에 성공, 마찬가지로 토마를 확보하기 위해 그 자리에 와 있던 사이파와 대결을 펼쳤다. 아기토와 유니즌한 시그넘은 시종일관 사이파를 압도하여 팔까지 베어버렸지만, 이클립스 바이러스에 완전히 감염되어 있던 사이파는 손쉽게 재생해버린다.

그 와중에 토마의 증세가 심해지자, 시그넘은 유니즌을 해제하고 아기토를 토마에게 보내 보호하게 한다. 그 뒤 단독으로 사이파와 맞붙었지만, 사이파는 이미 리액트를 한 상태. 리액트한 사이파는 마력을 전부 무효화하여 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이어 레반틴마저 부서져버렸다.[4] 결국에는 무참하게 난도질당한다. 게다가 배에 칼까지 꽂히고 만다! 참고로 아기토 역시 직후 사이파에게 당하고 만다.

다행히도 목숨은 붙어 있었고, 아기토와 함께 구조되어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태로 인해 많은 팬들이 충격과 공포의 상태[5] 파워 밸런스가 망가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당시 시그넘은 對 이클립스 무기를 수령받지 못해서 일반 디바이스로 출격한 상태였다. 실제로 對 이클립스 무기를 장비하고 싸운 특무 6과 멤버들은 휴케바인 일가와 대등한 전투를 펼쳤다.

상처가 너무 깊어서인지, 이후로는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18화에서 드디어 의식을 되찾았다(1개월 안정). 주인 하야테와 린포스, 아기토가 병상에서 깨어난 그녀를 환영해줬다.
그런데 최소 1개월의 입원기간이 더 요구되었음에도 "뼈도 내장도 회복됐다. 이런 데서 가만히 자고 있을 수는 없지."라면서 쿨하게 퇴원, 이후 곧바로 재활(겸 대감염자전 훈련)의 명목으로 토마 일행과 살벌한 모의전을 벌이는, 실로 괴물같은 행보를 보였다.

2부에서는 토마, 린포스, 아기토 등을 데리고 아머다인 랩터 호송 엄호를 지휘하며, 랩터를 강탈하러 나타난 그렌델 일가를 공격하는 사이파와 재회한다. 그리고 드디어 설욕전을 벌여 사이파의 팔 하나를 베어버리고 격퇴. 다만 체포에는 실패했으며, 일방적인 승부는 아니어서 시그넘 본인도 상당히 다쳤다.

3. 명대사

  • "죽이지 않고 끝낼 자신이 없다. 나의 미숙함을 용서해주겠나?"[6]
  • "그래? 난 악인이었군."[7]
  • "이런 식으로 만나지 않았다면 나와 너는 얼마나 친한 친구가 되었을까."
  • "우리 수호기사는 주인의 미소를 위해서라면 기사의 긍지조차 버리겠다고 맹세했다."

4. 기타

A`s 7화에선 촉수에 묶이는 굴욕을 당하는 바람에 동인에서 종종 소재로 쓰이고 있다. #

StrikerS에서는 최종결전 빼고는 도통 하는 일이 없어서 2ch에서 SS 캐릭터들을 깔때 "시그넘씨는 일 안하세요?"라는 식으로 비판받았다.[8]

'어른의 매력'이 느껴지는 외모와 싱싱한 나이스바디에 스타일이 좋으며, 의리파에 어떤 상황에서도 쉽사리 동요하지 않는 성격 덕분인지 인기는 비타 못지않게 좋은 편. 일반적으로 유혹수[9]로 알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 오펠사의 중형 해치백 오펠 시그넘.

A's 때부터 목욕을 좋아한다는 것이 알려졌기에, 2차 창작물 등에서는 '온천 매니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A's 드라마 CD에서는 공공목욕탕에서 비타한테 잔소리를 들어놓다가 슴가에 대해서 도발을 걸어오자 뚜껑이 열린 나머지 멀쩡한 목욕탕 하나를 날려버릴 뻔했다.(...)[10]

여담으로 영어를 더럽게 못하는(…) 나노하 제작진들답게 시그넘의 국원증도 브로큰 잉글리쉬 투성이다. 대표적인 것이 Sub-commander. 아마도 부지휘관을 뜻하는 말인 듯 하지만, 영어식 군사 용어에는 그런 단어가 없다. 아니, 있기는 있는데 Sub Commander라는 보직은 Submarine Commander 즉, 잠수함 함장이다[11]. 영어식 군사용어에서 부지휘관을 뜻하는 단어는 Executive Officer다. 그리고 저 '2nd Air Captain'이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다만, 공군 중위를 영어식 군사용어로 표현하고 싶었다면 1st Lieutenant(미국) 내지는 Flying Officer (영국)라고 하는 쪽[12]이 더 걸맞다. 사전 좀 찾아보지 그랬어요.

동인계에서는 하야테나 페이트와 얽히는 편. 특히 페이트와의 커플링은 팬들 사이에서는 부동의 TOP이다. 노말쪽으로 치자면 에리오(...)나 바이스가 많은 듯. 그리고 코미케에 출품되는 에로 동인지에서도 특유의 강함과 터프함 때문인지 상당히 하드코어 전개로 나가는 나노하 동인지에서 유일하게 히로인들중 상대 남성들을 후들겨패서 역관광 시켜버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 모습도 나온다. 이때 말리는 동료에게 하는 말이 곤죽으로 만들어 버린 남성의 멱살을 잡으며 미안...조금 열이 올라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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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서 라미아바이사가에 태우면서 이 캐릭터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꽤 됐다고...
  • [2] 충분히 체포를 할 수 있었는데도 죽였기 때문에 이 장면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었다. 이미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제스트가 기사의 긍지를 지키며 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기는 하지만.
  • [3] 사실 기사의 특성상 1:1 전투와 근접전이 유리하긴 하다. 그리고 나노하는 전형적인 마법사 타입이고.
  • [4] 이는 사이파의 병화 특성 '대강파식(강철파괴)' 때문으로 보인다.
  • [5] 묘한 점은, 국내의 나노하 팬들은 대부분 "그 강한 시그넘이 저렇게 당하다니!", "시그넘 죽으면 안돼!"와 같은 경악하는 반응들인데 양덕후들은 "이딴 스토리 짠 거 누구야", "작가 죽어라"와 같은 지나치게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 [6] 페이트의 대답: "상관 없습니다. 이기는 건 저니까요.
  • [7] 마법 동물에게 고전할 때 페이트가 구조해주자 수집 대상이 망가졌다는 이유로 감사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에 페이트가 "뭐, 나쁜 사람을 방해하는 게 제 일이니까요."라고 말하자 맞받아친 대사.
  • [8]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아니면 제작진이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몰라도 Force에서는 임무에 충실하고 일 중독자에 가까운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 [9] 誘い受け. 상대방을 유혹하다가 역으로 자신이 당하는 것. 혹은 평소엔 공이다가 므흣한 상황에선 수가 되는 경우. 비슷한 예로 Fate 시리즈의 길가메쉬가 있다.
  • [10] 시그넘 : "레반틴의 녹으로 만들어주마!" 비타 : "그라프 아이젠의 녹이나 되시지!" 이후 두사람모두 하야테에게 혼났다.
  • [11] 같은 이름의 잠수함전 시뮬레이션 게임도 있다.
  • [12] 영어의 군사용어는 영/미간에도 미묘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 각 군의 창설 과정부터가 전혀 다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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