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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다 타츠오

last modified: 2015-02-07 15:29:3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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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홈런은...내가 내 실력으로 친 거라고."

↑시나다 타츠오의 인카운터 배틀 BGM What a FUNKASTIC hit

品田辰雄(しなだ たつお). 용과 같이 5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15년 전, 나고야 와이번즈 소속의 47번 타자로써 도쿄 기간트와 나고야 와이번즈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장하여 9회말 첫타석에서 굿바이 홈런을 날리는 데 성공하지만...곧 그것이 정말로 "굿바이" 홈런이 되고 말았다. 바로 전혀 알지도 못한 야구 도박 사건의 누명을 쓰고 하루 아침에 야구계에서 영구 퇴출 되어 버린 것.

이후로는 나고야의 긴에이쵸에서 "밤놀이 매거진" 이라는 삼류 유흥업소들을 취재하는 찌라시 잡지사의 기자 일을 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데, 돈에 쪼들려서 늘 지인인 우노와 사채업자인 타카스기 코이치에게 손을 벌리고[1] 때문에 늘 빚 독촉에 시달리는 캐안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중. 다만 기사 쓰는 능력은 좋은지 거리에서 만날수 있는 클럽 직원 중 한 명이 덕분에 매상이 늘었다고 다음에도 한번 더 써줄 걸 부탁하는 말을 한다. 하지만 현실은 시작 금액 217엔. 타카스기가 "초3인 우리 애가 갖고 다니는 지갑이 니 지갑보다 더 두꺼워" 라며 깐다. 용과 같이 1편의 키류도 빵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시작 금액이 3만 가량 되었거늘

지인 우노가 빚 때문에 시나다를 찾아오자 없는 척 하려고 버팅기다 결국 집세 대신 걷어 준다고 열쇠를 갖고 오신 채로 직접 승차하신(...) 타카스기에게 있는대로 갈굼을 당하고(...) 예정되어 있던 취재를 위해 황급히 집을 나온다.

늘 즐겨 찾는 캬바쿠라 아가씨 "밀크" 에 대한 기사를 쓰려고 갔더니 그녀는 동생이 일하는 "쿠보타 경비" 라는 사설경비용역회사에서 동생이 문제를 일으켜 위협을 받자 무단결근한 상태. 기사 한번 쓰겠다고 경비원 4명을 혼자 개발살내고는 원흉인 경비원 오오노 텟페이의 수작을 간파하여 밀크의 동생을 무사히 빼 온다. 그리고 오오노는 빡친 쿠보타에게 볼펜으로 볼이 뚫렸다(...) 그렇게 뺑이를 쳐 원고료를 겨우 타내지만 당연히 그 돈은 타카스기의 주머니로...(...). 또 217엔 남은 지갑을 들고 언제나 들르던 200엔짜리 배팅 센터에 들렀다가 또 한번 타카스기에게 뭐 하냐고 갈굼먹고(...) 주린 배를 붙잡고 걷다가 자기가 아는 바의 주인장인 우시지마 후미야로부터 연락을 받고 그의 바에 밥을 먹으러 간다. [2] 하지만 바에 검은 상복을 입은 야쿠자들이 들어온 걸 눈치 채고, 우시지마로부터 나고야 거리에서 야쿠자가 얽힌 사건, 바로 동성회의 간부 하나와 오우미 연합의 간부 하나가 사고사를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 분위기가 흉흉해 진 것을 알게 된다.

식사를 마치고 골목길로 들어선 시나다를 반겨준 건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와 하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남자였다. 남자는 그에게 "15년 전 너에게서 모든 걸 앗아간 9회말 굿바이 홈런의 진상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하게 되는데, 그 남자는 어쩐지 누군가에게 쫒기는 듯한 기색이었다. 대체 뭔 뚱딴지 같은 소리냐며 남자에게 소리치지만 그 남자는 이미 사라진 뒤. 다음 날 다시 시나다를 만난 남자는 다시 한번 의뢰를 요청하면서 그 당시의 자신의 사인이 새겨진 홈런볼을 건네 주고 다음에 다시 오겠다며 사라졌다가 다음 날 아침 아예 시나다의 집에 직접 찾아온다.

남자는 2천만엔이 넘는 거금을 보수로써 제안하는데, 결코 포기 할 수 없었던 꿈을 어떻게든 잊어보려 했는데 하필 남자가 그 아픈 부분을 건드리자 화를 내며 의뢰를 거부한다. 하지만 하필 그 때 하필 빚 받으러 온 타카스기가 나타나서 억지로 의뢰를 맡게 된다. 아무튼 그렇게 타카스기 코이치와 얽혀 사건에 끼어들게 된다. 처음에만 해도 과거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캬바쿠라 아가씨 밀크가 했던 "이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야,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라는 말에 뭔가를 느꼈는지 더이상 현실을 피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진상을 찾기 시작한다.

시나다는 과거 나고야 와이번스의 전속 마사지사[3]였던 우노, 현재 불고기집을 운영하는 4번 타자 마나베 칸지 등을 만나면서 야구 도박은 확실하게 있었으며, 이 도박은 1군의 레귤러급 선수들에게 짜고 치는 경기를 지시하는 문자가 도착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사실과 그 것을 거부한 선수들은 가차없이 짤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도박이 만 천하에 드러난 결과로 동성회와 오우미 연합 등의 조직들이 나고야에서 싹 다 사라졌다는 것과 이에 이득을 본 자들은 바로 도시전설로만 소문이 무성하던 정체불명의 야쿠자 조직 "나고야구미(名古屋組)" 로써 그들이 바로 야구도박사건의 흑막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취재가 진행 되면서 자꾸 머리 위에 뭔가가 떨어진다던지, 복면을 쓴 의문의 남자가 밀치는 바람에 차에 치일 뻔 한다던지 하는 심상찮은 일들이 벌어 지는데...
(참고로 이 파트는 정말 문자 그대로 걷다가 갑자기 터지는 퀵 타임 이벤트 때문에 어떻게 잽싸게 대응하는 게 힘들어서 정~말 짜증난다.)

역대 용과같이 조작가능 캐릭터중 압도적인 최약. 짧은 리치, 어중간한 파워, 느린 공속이 어우러져 대단히 답답하다. 주력공격이 무기와 잡기공격인데 무기는 안그래도 돈이 없는지라(......)강화하고 모으기가 꽤나 버겁고 잡기공격은 보스급들은 다 풀어버리니 돌아버린다. 공격속도가 느리기에 다수를 상대할때도 은근히 안좋다. 특히 투기장에서 이 단점들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전투 스타일은 야구 선수 시절의 신체 능력을 이용한 맨손 싸움을 펼치고, 또 무기를 이용한 공격에 특화[4]된 캐릭터로 잡지에서 나온 문장을 빌려 말하자면 "어떻게든 이기면 장땡"인 스타일. 궁극기 히트 액션도 상대의 다리를 잡고 상대의 면상이 바닥을 향한 상태에서 질질질 끌다가 내팽개친다거나 하는 기술[5]이 있는 등 화려함과는 좀 거리가 있는 편(...). 참고로 빠따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절대 안 쓴다. 실제로 전투 중 배트를 집으면(못 박힌 배트도 포함) "배트는 사람을 때리기 위한 도구가 아냐"라면서 도로 떨군다. 그랬다가 야구계 흑역사가 된 옆 나라의 어떤 개쌍놈 꼴 나게?[6]

하지만 일단 야구선수인지라 공격 동작 중에 맨손 스윙도 찾아 볼 수 있고 무기를 이용하면 발동할 수 있는 히트액션 중 하나인 "나류 도연격의 극의(俺流 跳連撃の極み)"를 써 보면 막타로 시원한 스윙을 감상할 수 있다. 꼿꼿이 날아가는 적은 덤(...). 그리고 3편에서 키류의 마무리 기술 중 하나인 바닥지옥까지 구사할 수도 있다.

참고로 들어갔던 구단도 나고야 와이번스이고, 사는 곳도 나고야인데 정작 본인은 도쿄 출신(...).

특이하게도 DLC 의상으로 "도지마의 용" 의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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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가서는 아예 왠 회사원 차림의 남자가 타카스기, 우노와 함께 있던 침술원에 독가스를 풀려다 잡히기까지 하는데, 그 남자는 뭐라고 하기도 전에 바로 머리 위에 떨어진 철근에 맞아 즉사한다. 시력 2.0의 시나다는 바로 범인을 찾아내는데, 범인은 바로 15년 전 당시 시나다와 교체되어 내려왔던 타자로 현재 노가다꾼을 하고 있는 사카이 아츠시였다.[7]

사카이에게 해명을 요구하나 사카이는 장난은 끝났다며용서해 달라며 쇠파이프를 들고 덤벼든다. 사카이를 때려 눕히자 그는 시나다가 1군 선수들 가운데서 유일하게 도박에 대해 모르고 있던 선수라 각본에 넣기 좋은 사람이었고, 이것이 시나다에게 해가 될 거란 자각은 있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너는 나고야를 위해 희생된 거다. 라는 말을 하고 뒤이어 시나다에게 떨어진 공사용 장비를 대신 맞아 즉사하고 만다.

다음 날 우시지마의 바에 찾아가 우시지마로부터 예전의 나고야는 동성회와 오우미 연합의 쌈박질로 험악했으나 야구도박 덕분에 깨끗해 졌고 남은 나고야구미 덕에 가게도 안전해 졌다는 등 묘하게 나고야구미를 옹호하는 듯한 말을 듣게 된다. 거기서 바로 밀크로부터 알 수 없는 자들에 의해 나고야 항구의 62번 창고에 감금당했다는 전화를 받고 나고야 항구로 향하려다 이번엔 우노가 연락을 해 왔고, 전화기에서 누군가가 그를 습격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자 침술원에 들러 우선 우노를 구할 구급차를 부른 후 바로 나고야 항구의 62번 창고로 향하여 밀크를 만났는데...우시지마에게 머리를 맞아 기절한다.

눈을 뜬 시나다는 밀크, 밀크가 일하던 캬바쿠라의 사장, 늘 다니던 단골 배팅센터 아줌마, 우시지마가 서 있는 걸 목격하고. 우시지마로부터 진실을 듣게 된다. 그들은 바로 나고야구미의 조직원으로써, 나고야구미는 나고야의 일반 시민들로 이루어 진 자경단 조직이었던 것. 죽은 사카이 아츠지 역시 나고야구미의 조직원이었다. 충격과 공포에 빠진 시나다는 믿지 않는다. 당신들도 어쩔 수 없어서 한 거 아니냐며 멘붕 상태가 되고, 우시지마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식칼을 꺼내 들이대지만 망설이다가 똑같이 나고야구미의 조직원이었던 쿠보타 경비 사장 쿠보타에게 칼을 뺏기고 쿠보타가 칼을 내려 치려는 순간에 타이밍 좋게 타카스기가 "생명보험도 안 든 놈을 니들 멋대로 죽이는 거 아냐 이것들아!!!" 라며 포크 리프트로 철문을 뚫고 소화기를 뿌리는 틈을 타 항구에 깔린 나고야 시민들, 즉 나고야구미의 조직원들과 난투극을 벌인다.

쿠보타를 마지막으로 때려 눕히고 시나다는 배신감과 절망감에 사로 잡혀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지만, 타카스기가 과거를 고백하면서 정신 차리라는 충고를 하자 회복된다. 타카스기에게는 시나다와 채무 관계 외에도 또 하나의 접점이 있었는데, 타카스기는 바로 15년 전 그 날 시나다의 홈런볼을 잡은 관객이었다. 이로써 타카스기는 레알 츤데레로 판정

한편 쿠보타가 쓰러진 현장에 똑같이 나고야구미의 조직원이었던 마나베 칸지가 등장하여 계속해서 울리던 쿠보타의 핸드폰을 주워 시나다는 자신이 처리하겠다는 말을 한 다음, 식칼을 꺼내 시나다에게 덤벼든다. 전투 이후 시나다는 마나베가 건 전화를 받아 들어 나고야구미의 두목의 정체를 확인하게 되는데, 그는 바로 전 나고야 와이번즈 감독으로써 현 도쿄 기간트 감독이자 시나다의 은사였던 후지타.

나고야구미와 한바탕 붙은 이후로는 다시 자신을 찾아온 마스크를 쓴 남자. 그리고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은인[8]도지마 다이고와 다시 대면하여 그동안 얻은 정보를 그에게 제공하고 꿈은 자신이 되찾아 줄테니 이 이상 끼어들지 말라는 그의 말에 죽빵으로 회답하고는 자신의 꿈은 자신의 힘으로 직접 되찾겠다며 집 앞에서 그와 맞붙는다. 그의 각오를 안 다이고는 그를 도쿄로 데리러 가려 하지만... 과거부터 라이벌 투수였던 그리고 이미 공사장에서 한 번 죽었던(...)[9]사와다 유우키가 도쿄 기간츠에서 나고야 와이번즈로 이적을 하였다는 뉴스를 듣고 놀라서 그를 만나기 위해 야구장으로 향한다.

야구장에서 사와다 유우키를 만나 그가 나고야 와이번즈로 이적을 한 진짜 목적은 나고야구미의 조장직 계승을 위함이었고, 항구에서의 난투극 이후 나고야구미의 관련자들은 경찰에 자수를 했지만 나고야구미를 조종해 왔던 흑막에 의해 모두 방면되었으며, 나고야구미는 자신들도 모르게 오우미 연합에 소속된 어느 야쿠자 조직이 같은 오우미 연합 소속 조직들을 몰아내기 위한[10] 꼭두각시 노릇을 위해 그들의 도움을 받아 창설되었고 그들에게 이용당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듣는다. 그들은 바로 고등학교 야구부 시절부터 사와다 유우키를 야구 도박에 이용해 왔던 "고베 쿠로하구미(神戸黒羽組)" 라는 조직. 그리고 야구장에는 그 쿠로하구미의 조직원들이 모습을 드러내었고 어느새 사와다는 권총을 들고 시나다를 겨누고 있었다. 사와다 뿐만이 아닌 후지타 역시 쿠로하구미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꿈을 이루었으며, [11] 사와다는 쿠로하구미의 명령으로 시나다를 제거하려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와다가 발포 직전에 핸드 사인으로 신호를 준 덕에 시나다는 총알을 피했고 총알은 관중석에서 구경하던 쿠로하구미 조직원에게 맞았다. 그리고 쿠로하구미 조직원들과 신나는 개싸움 타임 시작.

사와다의 도움을 받아 쿠로하구미 조직원들을 다 발라버린 후로는 쓰러진 놈들을 다 바깥으로 치우고(...), 오랜만에 투수 대 타자로써 승부를 벌이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 부분이 진정한 시나다 파트의 난코스(...)로, 이 이벤트 무비에서는 해당 승부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이벤트 무비를 감상한답시고 긴장을 놓아선 안 된다. 만약에 긴장을 놓아서 불의의 기습을 당했다? 그 순간 게임오버 입갤이다.[12] 왜 승부가 끝날때까지 긴장을 놓아선 안 되는지에 대해선 직접 해보면 실감이 날 것이다.

여기서 시나다는 사와다의 입으로부터 후지타가 자신을 매우 아꼈으며, 나고야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그를 짜고 치는 승부에 끌어들이기 꺼려했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런 양반이 조직원들 동원해서 시나다를 조지려고 했나

최종부에선 왠지 카무로쵸에 모습을 드러내 아키야마 슌의 스카이 파이넌스에 2시간 동안 대기를 타다가 아키야마를 만났다. 만나서 하는 말로는 3억 2천만을 빌려 달라고 하는데...그 이유는 나고야구미를 조종하던 바로 그 고베 쿠로하구미가 사와무라 하루카, 나다 마이, 오사와 아즈사의 "Dream Line"의 콘서트에 수작을 부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걸 막기 위해 콘서트 취소 위약금을 빌리기 위한 것. 이후 아키야마를 만나 같이 행동하며, 뉴 세레나에서 키류, 사에지마와 조우한다.

총상으로 부상을 입은 다이고의 병문안을 갔다가 와타세 마사루와 만나 와타세의 "형씨라면 꿈을 향해 같이 달리던 동료가 죽었을 때, 복수를 할 것인가 꿈을 이룰 것인가" 라는 질문에 "복수입니다. 하지만 동료가 원하는 게 꿈을 이루는 거라면 꿈을 이루죠, 그게 동료 아니겠습니까?" 라고 답함으로써 자신의 의지를 표현한다.

뉴 세레나에서 시나다는 과거 자신이 야구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경험을 살려, 콘서트 현장에 배치된 저격수는 야구 경기 때 2층에 배치 되어 투수의 핸드 사인을 읽어 그걸 무전기로 알려 주는 "사인 도둑" 들이 배치된 곳과 같은 장소에 있을 거라는 걸 파악한다. 안 걸리고 숨어 있기에는 그 장소밖에 없다고 하면서. 덤으로 여기서 바로 15년 전에 사인 도둑들에 대한 증언만 했으면 도박 혐의를 벗을 수 있었지만, 자신은 바로 "꿈을 보여주는 사람" 이기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힌다.

흑막의 계획을 막기 위해 시내에 있는 쿠로사와 일파는 아키야마와 키류에게 맡기고 시나다는 사에지마와 함께 지하수로에서 쿠로사와 일파를 발라 가며 전진, 사에지마는 분명 그 저격수로 배치된 녀석은 바바 시게키일 거라며 그 녀석에게 "기다리고 있을 테니 돌아와라" 라는 말을 전해 달라고 한다. 시나다는 이런 와중에도 의리 타령이라니 참 넉살 좋다는 투로 중얼거렸다가 사에지마가 방금 무슨 말 했냐 물으니 바로 발뺌한다(...).

일본 돔 2층에 도착하여 바바를 발견하게 되는데, 바바가 저격을 포기하고 그냥 가려는 걸 확인한 시나다지만, 그가 카메라를 놓고 가려 한 걸 보고는 "카메라 제대로 챙겨가라고!!" 라며 죽빵을 갈기고, 갑자기 날아온 주먹에 황당해 하는 바바에게 "이 곳은 야구 경기 때마다 사인 도둑들이 일하던 곳이다, 분명 사인 도둑질은 더러운 짓이지만 그렇게 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필사적으로 한다고! 너도 그렇게 뒤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증거 따위 남기지 마라. 난 그런 프로 의식 희박한 놈들이 싫어" 라며 마지막 맞짱을 뜬다. 최종전 이후 2층 바닥에 앉아 무대를 구경하며 "이렇게나 안 보일 줄이야, 나도 객석에서 봤을 땐 저렇게 보였을까" 라며 중얼거리다 바바가 자결을 시도하자 막으러 달려간다. 하지만 그럴 것도 없이 이미 바바를 찾아온 형무소 식구들 중 전직 형사였던 히무라가 리볼버로 저격총을 맞춰서 막은 상태. 대화를 나누는 그들을 보고 돌아갈 곳이 있으니 좋겠다면서 근데 빵이잖아(...) 자기 신세를 한탄하는데[13], 타카스기가 3천엔으로 노콘돔 서비스 해 줄테니 언제든 돌아오라는(...)밀크의 전언을 전해주면서 결국 눈물을 보인다.

서브스토리 "시나다의 구직활동(品田の就職活動)" 에서는 왠 가게에서 비서[14] 찾는다고 하길래 얼씨구나 하고 면접보러 갔다가 훈도시만 걸친 게이들에게 청년막을 털릴 뻔 한다(...). 당연히(...) 시나다는 거절하고 생존을 위한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을...(응?)

아몬 일족과의 전투 전에는 아몬 일족에 대해 듣고 자기와는 상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몬 죠가 요구한 "이전과 같은 3명을 데리고 와라"는 조건을 타니무라 마사요시의 부재로 어떻게 할 수가 없자 순전히 땜빵용으로 끌려들어갔다(...). 당연히 시나다는 "에!? 잠깐, 기다려 주세요! 제가 그...타니무라라는 사람 대신 그 암살자 일족과 싸우라는 겁니까??" 라며 기겁을 하고(...) 사에지마가 쫄았냐고 묻자 "쫄죠! 보통은! 싫다구요! 절대 안 갑니다!" 라고 버팅기려 했는데 하필 근처에서 듣던 아몬이 보낸 검은 양복이 들어와선 "그럼 그렇게 얘기 된 거임? ㅇㅋ" 라고 하는 바람에 수포로 돌아갔다(...).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싶어서 키류를 불러 보지만 이마저도 "당연히 결착을 짓기 위해 가야 한다" 며 뻰찌를 먹었다(...). 결국 "안되겠다. 이 사람들 진심이야..." 라면서 기어이 참가는 하는데 4인의 주인공들 중 가장 소극적(...). 아몬 죠가 "누구냐 이놈은? 분명 이전과 같은 3명 데려오라고 한 거 같은데??" 라고 물으니 인사를 하고 있다(...). 아몬 죠가 타니무라의 상대였던 아몬 산고에게 아무래도 내뺀 것 같다면서 까대자 산고는 키류가 타니무라 대신 데려온 이 남자도 그 나름대로의 실력을 가지고 있을 테니 상관없다고 하자 자신없게 "아니...그건 좀 어떨지..." 라고 하는 가 하면 사에지마의 전투 돌입전에는 사에지마가 다음은 니 차례니 몸좀 풀어 두라고 하자 천천히 하라고 한다(...).

물론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른 일이지만 아몬 산고를 제대로 발라 버리고 "어라? 나 이긴건가?" 라고 어리둥절하다가 사에지마가 제법이라 칭찬하니 그제서야 어색하게 웃으며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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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돈을 빌려주는 게 타카스기 코이치 한 명 뿐이기 때문.(...) 물론 타카스기는 사채업자다 보니 늘 굽신거리고 만만한(...) 우노는 늘 안 갚으려고 버틴다(...). 도입부에서의 "돈의 인연을 끊는다는 건 사람으로써의 인연도 끊는 거 아님? 난 우노씨와의 인연 끊고 싶지 않어 ㅋ" 라는 드립이 압권(...).
  • [2] 우시지마는 커피 한잔 값에 식사를 시나다에게 대접해 주는 시나다의 생명줄이나 다름 없는 사람이다(...).
  • [3] 처음부터 알고 있던 건 아니고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다.
  • [4] 히트액션 중 "나류 대선풍의 극의(俺流 大旋風の極み)" 에서 적들을 탱탱볼 튕기듯 튕겨 버리는 봉술을 보면 프로의 위엄(...)이 느껴지기도 한다. 야구선수라면서 대체 무기 기술은 언제 배운거지
  • [5] 나류 끌고다니기의 극의(俺流 引き回しの極み)
  • [6] 물론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이호성이 살인에 사용한 둔기는 야구 배트가 아니었다.
  • [7] 현장에서 얼쩡거리다 바로 잡혔다(...). 멍청이
  • [8] 항목 참조.
  • [9] 두 캐릭터 모두 성우가 야스이 쿠니히코이다.
  • [10] 나고야구미가 야구 도박을 배후 조종하고 그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여 동성회와 오우미 연합을 쌍으로 엿먹인 사건.
  • [11] 후지타가 흑막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통화하여 자신이 시나다를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한 후에 다른 누군가와 한 통화(아마도 나고야구미의 조직원)에서 "내 야구 인생이 걸려 있다" 고 한 걸로 보면 알 수 있다. 꿈이냐 옛 제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건 그렇고 나고야를 지킨다던 초심은 대체 어디로 갔나
  • [12] 특히 마지막으로 세이브를 한 시점이 한참 전에다 난이도마저 EX-HARD일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3] 하긴 자기가 알던 사람들이 자기 야구 인생을 말아먹은 웬수같은 조직인 나고야구미의 일원이었다는 걸 이미 알아버렸고 그 사람들과 다른 나고야구미의 잔존 일원들이 자길 가만 냅둘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니 더이상 나고야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걸 지도...
  • [14] 애초에 비서 찾는다면서 "육체적 노동" 운운하는 부분에서 낌새를 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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