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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믹 조합

last modified: 2015-03-26 16:58:0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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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역할과 문화
3. 구조
4. 주요 지점
5. 다른 길드를 향한 평가
6. 멸망과 재건
7. 길드 키워드
7.1. Graft(접붙이기)
7.2. 진화(Evolve)

시믹 조합(Simic Combine)

1. 개요

나의 비전. 나의 진화. 나의 길드.

TCG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라브니카 차원의 길드. 길드컬러는 청/녹(UG). 청색의 지식과 녹색의 생물의 성장이 합쳐져 인위적인 진화를 컨셉으로 하는 길드로 신비하면서도 음침한 느낌이 드는 길드이다.

2. 역할과 문화

라브니카의 자연과 야생을 수호하는 길드. 하지만 도시가 차원을 뒤덮은 라브니카의 특성상 서식지 파괴나 도태되어 없어져가는 것들을 지키기는 힘든 일이었고 결국 모미르 비그에 의해 생명체를 향상시킨다라는 형태로 실현된다. 처음 만들어질 때 염두로 둔 것은 모로 박사의 섬.

생물학과 변이마법, 생체실험을 심해에서 하는 등 인간과 점액괴물을 합성한다던가 새로운 동물을 합성한다던가 개구리-도마뱀[1]을 만드는 미친 짓도 심심찮게 해내며 이런 실험 덕택에 의학쪽에도 어느 정도 소견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 이런 시믹의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잡종들을 부르는 용어가 크라시스(Krasis)로 대부분은 생식이 불가능하며 생식에 성공해 시믹의 일원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이다.

모미르 비그와 생체 공학자들은 이런 계속된 실험은 Experiment Kraj로 대표되는 실패 때문에 멸망한 선대의 실패를 교훈 삼아 조금 더 조심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여러 개의 생물을 장점만을 하나로 합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매한가지.

문화적인 면으로 보면 Holdfast Principle을 통해 부착기처럼 착 달라붙어 살아가며 방랑하지 않을 것을 권하기에 대부분이 자기가 속한 조놋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지만 Upwelling 문화를 통해 영양분 많은 새로운 물이 용승하는 것처럼 오래된 것을 새로운 것으로 서서히 바꿔나가는 양상을 취한다.

3. 구조

  • 조놋(Zonot): 라브니카의 해양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싱크홀. 마치 바닷속의 고층건물처럼 별개의 시믹 서식지로 사용되며 각자 자신만의 문화, 생태계, 인종 분포, 대표자를 가지고 있으며 각 조놋이 모여 하는 대표자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한다. 제가나는 대표자 회의에서 반대하면 길드마스터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하지만 외부인들은 대표자 회의가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고 있다.
    • 조놋 1: 최고 의장 제가나의 고향 조놋. 제가나가 이곳의 대표자이다. 10번 구역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있으며 가장 작은 조놋으로 다른 곳에 비해 더 어두침침한 편이다.
    • 조놋 4: 가장 큰 조놋으로 그만큼 거주지도 평균보다 큰 편이며 이곳의 문화는 다른 어느 곳보다 직접적이고 잔혹하다. 이곳의 대표자는 해양 트롤 트리폰(Trifon[2])
    • 조놋 5: 시믹은 보통 배타적이지만 이곳만큼은 길드가 없는 자들도 와서 바다도 보고 시믹의 생활도 볼 수 있는 곳으로 시믹에서는 이걸 막기는 커녕 아예 Helical Stair를 지어 관광업을 장려한다.
    • 조놋 7: 유일하게 10번 구역 내부에 있는 조곳으로 길드 회랑이 있는 곳이다. 가장 바쁘고 인구 밀도가 높은 곳.
  • 클레이드(Clade): 시믹은 종이나 직업 계층이 아니라 클레이드란 단위로 구분을 한다. 각 클레이드는 모두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지만 공통적인 목표를 가지고 모인 프로젝트 팀에 가까운 개념. 보통 하나의 클레이드가 하나의 조놋에 존재하지만 여러 개의 조놋에 걸쳐서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 헐 클레이드(Hull Clade): 보호, 방어, 내구성 등과 초점을 맞춘 클레이드로 외골격 강화나 조놋 벽의 안정화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Fin Clade: 움직임에 관한 연구를 하는 클레이드. 생명체가 움직이는 모양부터 시스템을 통한 자원의 이동 등 이동에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한다.
    • Crypsis Clade: 다른 길드의 시믹 관찰을 막는 클레이드. 다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변장부터 마법을 통해 지식을 숨기는 것까지 관여한다.
    • Gyre Clade: 주기적인 패턴이나 마법에 대항할 방법을 찾는 클레이드.

4. 주요 지점

  • 자멕(Zamek): 시믹의 길드 회관으로 딱히 무슨 의식을 치루거나 기념을 위한 공간은 아니다. 7번 조놋에 있는 이곳은 그냥 거대한 회의실로 수면 바로 아래에 있으며 대표자 회의가 열리거나 시믹이 아닌 사람이 제가나나 시믹 사절을 만나는 공간이다. 지붕에는 플락스(Plax)로 만든 창문이 있어 오팔색의 빛을 띄게 되어 바닷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벽에는 두꺼운 켈프 줄기가 벽을 지지하고 있으며 해조류가 벽과 바닥을 경계선을 만들고 있다. 단 이 모든 장식에 주회의실 만큼은 예외로, 이곳에는 아무런 장식도 없으며 오직 나선형의 거대한 탁자와 함께 중앙에 살짝 높은 연설대가 있을 뿐이다.

  • Hellical Stair: 조놋 5에 있는 거대한 나선형 해초의 기둥. 여기에 계단을 만들었기에 관광객들은 걸어서 바다까지 내려와 오래 전에 까먹은 바다를 맛 보고 시믹을 구경할 수 있다.

  • Jezeru, the Lake District: 시믹이 조놋에 갇혀 고립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 때문에 만들어진 지상의 길드. 구역 전체가 물에 잠겨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은 언덕에 해당하기에 수심 몇 피트밖에 안 될 정도로 얕은 지역이지만 가장 깊은 지역은 수심 12m 정도다. 지상 동물들은 페리처럼 운영하는 시믹 동물이나 거대한 기포체낭에 의해 둥둥 떠있는 돌길을 따라 방문할 수 있다.

5. 다른 길드를 향한 평가

Azorius: "The Senate is well intentioned and far-sighted. But its insistence on caution and control paralyzes it. This is unfortunate, because the surface world needs its leadership, even if we do not."
아조리우스 : 평의회는 선의적이고 멀리 볼 줄 안다. 그러나 경고와 통제에 대한 주장이 그것들을 마비시킨다. 불행히도 세상은 표면적으로나마 그들의 리더쉽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빼고 말이지.

Orzhov: "No other guild poses so great a threat to us and our mission. The Orzhov replace intellect with obedience and strength with money. They are the greatest enemies of nature and Ravnica's people."
오르조브 : 다른 어떤 길드도 우리와 우리의 임무에 이보다 큰 위협이 되지 못한다. 오르조브는 지성을 돈의 힘과 복종으로 교체한다. 그들은 라브니카와 자연의 사람들에게 가장 큰 적이다.

Dimir: "Such a disappointing waste of knowledge and insight. They do nothing but transform information into a currency with which to buy power and privilege. In time, life will conquer their deathly, shallow machinations."
디미르 : 지식과 통찰력을 이렇게나 실망스럽게 낭비한다.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권력과 특권을 사기위해 정보를 바꿀 뿐이다. 시간이 흐르면, 생명이 죽음의 얕은 음모를 정복할 것이다.

Izzet: "Their efforts are to be admired and learned from, but their disregard for natural systems reveals the short-sightedness of their thinking. Life will in time devise smarter solutions than the Izzet could ever concoct."
이젯 : 그들의 노력은 존경하고 배울만 하다. 그러나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그들의 무시는 그들의 짧은 생각과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생명은 이젯이 여태 생각해내지 못한 훨씬 세련된 해결책을 고안해낼 것이다.

Rakdos: "We must strive not to understand them, but to understand why they are allowed to persist-what needs they fulfill for the citizenry. In the meantime, treat them as rabid animals. Keep your distance."
락도스 : 우리는 절대로 그들을 이해하려 해선 안된다. 하지만 그들이 어째서 지속될 수 있는지- 그들이 시민들의 어떤 수요를 충족시키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은 미친 짐승처럼 취급하자. 거리는 유지하고.

Golgari: "If they desired allies, we would be their closest. But they focus too much on the viciousness of natural cycles, even turning against their own. They have no patience for anything that doesn't yield power."
골가리 : 만약 그들이 동맹을 원한다면, 아마도 우리가 그들과 가장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심지어 자기자신에게까지 등을 돌린 자연의 순환의 사악함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힘을 가져다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참을성이 없다.

Gruul: "Their base desires keep them at the fringes. Our patient, measured adaptation will prevent us from suffering the same fate. When they come to us for aid, we will not turn them away."
그룰 : 그들의 기본 욕구는 그들을 변두리에 있도록 한다. 우리의 참을성 있고 계측된 적응이 우리가 그들과 같은 운명의 고통을 방지해줄 것이다. 그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구하러 다가온다면 우리는 그들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Boros: "A dangerous combination of emotion and organization. Whether acting of their own accord or under the influence of an external force, the Legion turns its fears and desires into effective aggression."
보로스 : 감정과 조직의 위험한 조합. 그게 자신의 뜻이든 외부의 영향이든, 군단은 그들의 공포와 욕망을 효과적인 공격성으로 돌린다.

Selesnya: "The Conclave understands holism but impedes progress with a layer of mysticism. We admire their collectivism but not their dogmatism. We strive to retain specialization rather than suppressing it."
셀레스냐 : 교단은 전체론을 이해하지만 신비주의의 장막으로 진행을 방해한다. 우리는 그들의 집단주의는 존경하지만 독단주의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전문성을 억제하기보단 유지하기위해 노력한다.

6. 멸망과 재건

앞서 말했듯 라브니카 때의 길드장 Momir Vig, Simic VisionaryExperiment Kraj의 실험 실패로 길드장과 길드 회랑이 동시에 사라지면서 시믹은 멸망했다.

하지만 라브니카 사람들은 만년 동안 10개의 길드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고 이후 갑자기 도시 곳곳에 동시에 싱크홀 들이 생기더니 최고 의장 제가나를 비롯한 인어들이 올라와 시믹 조합을 재건한다.

7. 길드 키워드


7.1. Graft(접붙이기)

라브니카 블록의 Dissension때의 키워드로, 이 능력이 있는 생물은 Graft 옆에 명시된 숫자만큼의 +1/+1 카운터를 가지고 들어온다. 다른 생물이 전장에 들어올 때, 그 +1/+1 카운터를 전장에 들어온 다른 생물에 옮겨줄 수 있다. 주로 이렇게 올라간 +1/+1 카운터를 가진 생물들에게 특수 능력을 부여하는 생물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매직 더 개더링 온라인에서 발생하는데 Graft를 가진 생물이 있을 때 생물이 들어올 때마다 트리거가 발동돼서 매번 체크하기 겁나 귀찮았다. 그래서 막 체크하면서 서로 우선권 넘기다가 중요한 것도 그냥 스킵하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고(…)

생체 실험 느낌을 내기위해 만든 메커니즘. 맨 먼저 생체 실험인만큼 생물에 들어갈 메커니즘이 될 것은 분명했고, 문제는 어떻게 돌연변이를 키워드로 나타낼 것이냐였다. 그때 Mark Gottlieb이 +1/+1 카운터로 돌연변이를 나타내며 이 카운터를 통해 돌연변이를 확산시키는 mutato 메커니즘을 생각해낸다. 처음에는 +1/+1 카운터를 준 생물의 능력만 가졌지만 곧 +1/+1 카운터를 가지고만 있으면 가지는 것으로 수정된 것이 지금의 Graft 능력.

원래는 이 +1/+1 카운터를 가진 생물들은 1/1이었지만 개발팀에서 공방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0/0으로 바꿔버린다. 나름 괜찮은 능력이었기에 적당한 공간만 찾는다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키워드라고 한다. 그외엔 마로가 라브니카 블록에서 Dredge 다음으로 좋아한다고 한다.

한국어판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DotP에서는 접붙이기로 번역되었다.

7.2. 진화(Evolve)

라브니카로의 귀환 때의 키워드로, 진화 키워드를 가진 생물은 그 생물보다 공격력 혹은 방어력이 높은 생물이 전장에 들어온다면 +1/+1 카운터를 하나 얻는다. 공격력 혹은 방어력이니 0/6같은 벽으로도 쉽게 카운터를 올려 줄 수 있다. 락도스의 속박해제와도 비슷하다면 비슷하지만 내 임의로 카운터를 주기가 다소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카운터가 올라가도 방어가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카운터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우월하다.

이 능력을 가진 생물들은 진화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낮거나 아예 처음부터 위니인 편이다. 또한 이를 지원하기 위해 +1/+1에 신경 쓰는 카드들도 있는 편.

이 키워드는 Great Designer Search 2 도중에 Ethan Fleischer가 만든 능력으로 원래는 선사시대부터 진화해나가는 생물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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